마성의 BGM/섹드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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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 왜곡계와 비슷하다. 하지만 사랑 왜곡계는 둘 사이에 정상적인/금단의 사랑이 싹트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데 비해 섹드립계는 닥치고 섹스!로 가는 변태 노래. 이 노래들은 사랑 왜곡계라기보단 개그 왜곡계로 보는 게 더 잘 맞는다.

제목
설명
America Eats Its Young
Funkadelic의 곡. 6분에 달하는 재생시간 내내 여성의 야리꾸리한 신음소리(...)가 깔린다. 듣기
Dead or Alive(밴드) -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곡 자체도 좋고 야한 노래도 아니지만 미트스핀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게이물을 대표하는 BGM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섹드립성이 전혀 없는 빙빙 도는 개그씬에도 사용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한다. 듣기
En Vouge - My lovin'
우우우우우~ 팝 하는 부분이 특히 섹드립을 연상시키며 이 음악이 나왔을 때의 인기 때문인지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스트립 클럽 테마 중 한 곡으로도 쓰였다. 듣기
French Kiss
Lil Louis의 시카고 하우스 곡 중 하나. 5분 20초부터 신음소리가 나타난다.듣기
French Affair - Sexy
요 소 섹시 섹시 섹시로 잘 알려진 곡. 농염한 목소리로 섹시 섹시를 외쳐서 정말로 적절하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비키니 차림의 댄서들과 근육질 남자들의 농염한 모습이 계속 나온다.듣기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블루스,하드록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기타리스트인 게리 무어의 대표곡이다. 원래 처절하게 울부짖는 듯한 기타연주가 압권인 슬프고 우울한 곡이지만 메인으로 들려주는 멜로디가 에로한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링크
Gerry Rafferty - Baker Street
Careless Whisper에 가려진, 색소폰계의 섹드립계 음악. 24초부터 느껴지는 색소폰의 변태성을 한번 들으면 아! 이 노래다! 라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듣기 댓글창은 이 노래가 나온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 향연...
Go to Go
네덜란드의 걸그룹 응? "ADAM" 이 부른 노래. 일명 오르가즘 느끼며 노래하는 영상(...) 신사분들을 위한 보기 듣기 링크(로그인 필요). 영상 내내 멤버들이 노래하다 웃음을 참고, 이를 악물고, 머리를 움켜쥐고, 심호흡을 하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예술적 의미가 성적인 의미보다 강한 퍼포먼스이며, 공식 뮤비는 링크된 오르가즘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합친 영상이다. 즉, 뮤비에서는 세계 각국의 남성들, 여성들이 저렇게 하면서 나온다. 한국식으로 현지화하면 걸그룹 및 팬들이 스스로 섹스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뮤비
Oops i did it again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부른 원곡도 느끼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막스 라베부른 곡은 라베 특유의 창법과 어우러져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낸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성인엽기 플래시에서 주로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굳혔다. 그래서 주로 성인 개그스러운 장면에 종종 붙는다.
Philippe Nicaud(필리프 니코) - C'ex
해당 문서 참고. 가사 자체가 지나치게(?) 직관적인 나머지 따로 어떤 설명이 더 필요없을 정도다(...) 듣기
Sam Brown - Stop!
누구나 들으면 다 안다. 저질스럽거나 끈적한 19금 개그를 할 때 자주 나오는 그 음악. 내용은 섹드립이 아니지만[2] 정작 19금 개그에 자주 사용되는 바람에 섹드립계로 분류된다. 앞부분의 농염한(?) 목소리 때문에 섹드립에 애용되지만 뒷부분의 보컬은 매우 강렬하다. 듣기
Spankers(스팽커스) - Sex on the Beach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노래. 가끔 지나다가 옷집이나 핸드폰 대리점에서 틀어주는 거 듣고 있으면 기분 묘하다. 술 이름이랑 노래 제목이 야해서 그렇지 그냥 가사 내용은 술 마시고 파티하잔 내용인데 섹드립계가 된 거라 억울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뮤비 내용이나, 가사 도중 Let's Do it! 같은 걸 보면 그냥 노린 거 같다. 애초에 sex on the beach라는 술 이름에서 sex만 여러번 외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데킬라는 데킬라 붐붐인데 섹스 온 더 비치는 섹스! 섹스! 섹스 온 더 비치! 듣기
SunStroke Project & Olia Tira - Run Away
2010년 유로비전 컨테스트 준결승 공연에서 'Sun Stroke Project와 'Olia Tira'가 불렀다. 흔히 말하는 Epic Sax Guy. 사실 원곡은 별로 안 야한데의 부분인 색소폰 연주가 문제다. 듣기
The Lonely Island의 노래 다수
노래는 정말 좋은데 가사가 아주 노골적이다. 예를 들자면 I Just Had Sex라던가... 아주 대놓고
TOKYO-HOT 메인 테마
로고와 함께 쓰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듣기 다음 장면이 상상되면 지는 거다,이런,것까지,있다.,무한도전(유튜브),기철이버전,김보성버전,국악 버전
Yello - Oh Yeah
가사 내용은 문제가 없는데, 그 느끼한 목소리로 Oh~ Yeah~를 부르는 게 일품. 외국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야동 BGM이라고(...). 여담으로 1986년에 개봉한 Ferris Bueller's Day Off(국내명 페리스의 해방)의 엔딩 크레딧에서 깔리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듣기 이 캐릭터의 테마음악이기도 하다 레이싱 게이머의 빡침을 유도할 수도 있다[3]
게임 갓 오브 워 시리즈 - The End Begins
몬더그린 현상으로 인해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 쓰것다' 로 들린다. 사실 몬데그린만 빼놓고 보자면 웅장, 긴장계에 더 어울린다. 듣기
게임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 Hung Hua brothel Extended ★
제목 뜻 부터 창녀굴이니 말 다했다...... 다만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으로 인해 다른 섹드립계 노래들보다는 분위기가 매우 무거운 편이라 개그스럽거나 밝은 느낌이 아예 없는게 특징. 중국 헹샤 미션에서의 빈민가에서 비참하게 성을 팔며 살아가는 빈민들의 느낌을 담은 곡. 듣기(신음주의)
게임 테일즈위버 BGM - is this 2step?
원래는 단순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었지만, 엉덩국의 히트작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배경음으로 사용된 후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닌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 물풍경시티 BGM ★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누군가가 이 음악을 붕탁물과 합성한 한 동영상[4]의 여파 때문에 이 음악을 들었을 때 붕탁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듣기
내 똥꼬
무언가가 나올 때 쓰면 적절한 브금이다. 듣기 스갤에서는 홍진호 콩댄스육회설사 합성물로 쓰였다
내 자지
위의 내 똥꼬에서 가사만 바꿔부른 노래. 듣기
막스 라베(Max Raabe) - Sex Bomb
톰 존스의 원곡을 바리톤 가수 막스 라베[5]가 부른 버전. Max Raabe의 끈적한 목소리 때문에 우우↗베이베에↘ Sex bomb 이 부분만 무한반복하면 제대로 섹드립이 된다. # 참고로 이 노래를 개그맨 김영철이 부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실 원곡 톰 존스의 Sex Bomb도 상당한 명곡이다. 원곡 버전의 위엄은 남자 피겨의 차르가 18세 때 선보인 전설의 갈라쇼로 확인할 수 있다.[6]
막스 라베의 Let's Talk About Sex
제목부터 이미 섹스 얘기인 데다가 막스 라베 특유의 섹스를 발음할 때의 그 간드러짐과 미묘함 때문에 섹드립 용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다. 듣기
슈퍼 카즈야의 테마. ★
대니 리와 관련된 붕탁물에 넣으면 어울린다. 원본 및 패러디물을 모아둔 플레이어.
아오모리 최후의 시인, 히로야 - 신마치(新町)
일명 오리온 자리 아래에서. 가사는 일본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섹스를 외쳐대기 때문에 남 앞에서 듣기 쪽팔린 곡으로 꼽힌다. 헤드셋 꼭 끼고서 들어보자.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 OST 파르코 포르고레 테마 - ちちをもげ
노래제목부터가 "찌찌를 주물러"라는 뜻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 Sexiness
에로변신술 전용 BGM.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OST - Let's Fighting Love
사우스 파크의 한 에피소드에 삽입된 곡. 흔히들 스바라시 친친모노라고 알려져있는 그 곡이다. 참고로 스바라시 친친모노는 일본어로서,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자면 훌륭한 자지라는 의미. 이 부분 이외에도, 모든 가사가 거시기한지라, 흔히 거시기와 관련된 유머에 브금으로 달린다. 섹드립에 속해있지만 사랑 왜곡계의 성격은 전혀 없고, 사실상 개그의 목적이 더욱 강한 브금. 사실 이쪽 브금이 다 그렇다 루리웹에서 운영자를 부를 때도 사용된다. 여기서 들을 수 있다. Full버전, 사용예시. 참고로 이 예시는 매우 소프트한 경우이다.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OST - Jacking it in san diego.
"Jacking"이 뭔 인가 하면... 듣기
애니메이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OST 9번트랙 Juice ★
주로 흥하는 섹드립 게시물에 달리는 곡이다. 곡이 노골적으로 섹스를 연상케 해서 스피커로 들었다간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듣기[7]
- Careless Whisper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마성의 색소폰곡. 영화 데드풀 마지막 부분에도 들어갔다.. 듣기.
응가송
위에 있는 내 똥꼬의 국악 버전이다. 듣기
일렉트릭 식스 - Gay Bar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개그 쪽으로 좀더 자주 쓰인다.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플래시 애니메이션 버전에도 사용되었다. 듣기
정희라의 노래들 다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지만 그중에 대표작이라고 하면 신문을 보지, 무등산관광이 있다.듣기(로그인 필요)
태진아 - 아줌마
본래 노래 가사는 중년 여성을 응원하는 뜻인데, 좀 젊고 새끈한 아줌마를 찬양하는 글에 쓰이면서 유부녀 모에 분위기를 풍기는 무시무시한 노래가 되어버렸다. 듣기,대표적인 예(삭제됨)
텐시러브 - Cake House
게이 하우스로 흔히 알려진 곡. 기막힌 몬데그린으로 인해 가사가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로 들린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듣기
톰보이 - OK2BGAY
위의 게이바 비슷하게 개그 쪽으로도 쓰이는 노래. 핑크 타릭이랑 꽤 많이 쓰였고, 유튜브에서 챔피언에게 적절한 BGM 비디오에서 타릭 것으로 단골소재. 그러나 뮤직비디오는 꼭 봐줘라.
필살 시오키야카교(必殺仕置屋稼業) - 처벌
본격 일본 시대극 역사상 가장 야한 BGM 중 하나. 원곡은 본작의 테마곡인 '애수(哀愁)'의 리믹스 버전인데, 도입부터 시작되는 색소폰의 사운드가 매우 끈적거려서 니코동에서는 이 곡이 나오면 야하다 혹은 중독된다는 글이 달린다. 듣기
쿠루미 퐁치오
노래 제목을 반대로 하면.. 듣기(우타이테 96네코 버전)
케이윌 -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노래만 보면 애절한 이별 노래지만 뮤비 때문에 게이드립에 적절한 브금이 되어 버렸다.듣기 응용(삭제됨) 예시
초형귀: 궁극무적은하최강남 - Dancing Cannon
여성의 Ang?이 계속 뜨는 가운데 나오는 시기가 게임 자체의 가장 충격적인 시점이라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Awaken
기둥 속 사내들의 특유의 복장과 육체미 등 붕탁물에나 나올 정도로 묘한 것과 시작 도입부가 뭐라 말할 수 없는 싱크율을 자랑하여 게이를 표현하는데 매우 최적화 되어있다. 유튜브에 게이BGM이라 치면 맨위에 검색될 정도. 원시 게이가 깨어 난다던가 듣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의 カプセルの中3와 終結 -水の星へ愛をこめて-
정신붕괴 카미유 하나 때문에...듣기 듣기[8]


1. 관련 문서[편집]



[1] 배경음악으로 섹드립을 구사해서 웃기는 유형에 해당되므로 넓은 의미의 개그 왜곡계로 간주할 수 있다.[2] 사실 애인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한탄과 원망이 가사의 내용이다.[3] 그란투리스모4 라이선스 모드 실패시 나오는 BGM도 이 것[4] 이른바 물붕탁시티(...) SOUND ONLY.[5] 20년대 독일 가요 스타일의 복고풍 커버 음악을 한다.[6] 여담으로 이 곡은 LG 트윈스의 응원가 중 하나로 쓰이는데 위 막스 라베 버전 기준으로 2:15~2:30 부분을 쓴다. 풀카운트시 저기에 안! 타! 이야~!를 붙이며 응원한다.[7] 참고로 애니에서 BGM으로 나오는 버전이 따로 있다. 여기에 올라온 것은 앨범판. 차이점은 신음이 곡에 있는가 없는가 정도이...지만, 어차피 이 곡 나오는 장면이 그렇고 그런(...) 장면 뿐인지라 결과적으론 상관없다(...).[8] 참고로 두번째 곡은 Z 건담의 2쿨 오프닝인 모리구치 히로코의 데뷔곡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의 어레인지 곡이다. Z건담 TV판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 BGM이 나오는 상황은 포우 무라사메가 죽었을 때, 그리고 카미유팝티머스 시로코의 사념으로 인해 정신붕괴를 일으킨 카미유가 나오는 장면으로, 섹드립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비극적인 BG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