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해리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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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해리스 2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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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신인왕
조나단 인디아
(신시내티 레즈)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빈 캐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3번
에이레 아드리안자
(2021)

마이클 해리스 2세
(2022~)


현역



파일:6044B27F-7D0B-4087-A3AB-AB052443246D.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23
마이클 해리스 2세
Michael Harris II

본명
마이클 매키언 해리스 2세
Michael Machion Harris II
출생
2001년 3월 7일 (23세)
조지아 주 디캘브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스톡브릿지 고등학교
신체
183cm / 88kg
포지션
중견수
투타
좌투좌타[1]
프로입단
2019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8번, ATL)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2~)
계약
2023 - 2030 / $72,000,000[option]
연봉
2023 / $5,000,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22 시즌
2.1.2.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외야수.

2022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애틀랜타의 외야 유망주 선수이자, 연고지 출신 선수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파일:브레이브스해리스.webp



2.1.1. 2022 시즌[편집]



파일:해리스2세.jpg


5월 28일 메이저 리그에 처음 콜업되어 당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8월 16일, 8년 7,200만 달러 + 9년차 1,500만 달러 클럽 옵션 / 10년차 2,000만 달러 클럽 옵션 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계약 시점까지 73경기 12홈런 40타점 OPS .827을 기록했고, 해당 기간동안 선발 명단을 거르지 않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AA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데뷔한 선수이기 때문에 FA까지는 6년이 남아 있었지만 연봉 조정을 할 필요가 없고 팀 옵션까지 2년이 추가되므로 FA 자격 취득 이후에도 최대 4년을 동행할 수 있다.

다른 신인왕 후보들과의 격차가 커서, 팀 동료인 스펜서 스트라이더나 해리스 중 한 명이 신인왕을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즌 성적은 114경기 123안타 19홈런 75득점 64타점 20도루 타율 0.297 OPS 0.853 wRC+ 136 fWAR 4.8 bWAR 5.3이다. 이는 NL 신인 기준 안타/홈런/득점/타점 1위, 도루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파일:해리스신인왕.png

결국, .297 19홈런 64타점 OPS .853의 우수한 성적으로 스트라이더를 제치고 팀에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이후 4년만에 다시 신인왕을 안겨다 주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구단 역사상 역대 9번째 올해의 신인을 배출하며 뉴욕 양키스와 함께 올해의 신인 최다 배출 구단 공동 2위에 올랐다.[2]


2.1.2. 2023 시즌[편집]


3월 24일, 등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부상의 영향 때문인지 복귀 후 타격감을 전혀 찾지 못했고 6월초까지 1할대의 타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3]

그러다가 디트로이트의 원정 3연전을 기점으로 살아나더니 콜로라도와의 홈 4연전에서는 불방망이를 뽐내며 어느새 2할 중반대의 타율에 진입, ops도 7할대에 접어들었다. 시즌 초반의 등 부상 후유증을 딛고 점점 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버지가 시구에 참여한 6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5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에디 로사리오, 아지 알비스와 함께 팀이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결국 여름부터의 버닝 덕분에 시즌 최종 성적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게 되었으나 페이스를 고려하면 시즌 초반의 부상 부진이 아쉬운 부분이다.

NLDS 2차전 호수비로 경기를 끝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한때 애틀랜타의 기대주였던 제이슨 헤이워드[4]처럼 공·수·주 밸런스가 모두 잡힌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데뷔 시즌부터 114경기만 뛰고도 19홈런 20도루로 20-20클럽에 근접한 성적을 낼 정도로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2023시즌에도 시즌 초반 등 부상 여파로 고생했지만 20-20클럽 가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5]

유망주 시절 좌완 투수 자원으로도 주목 받았을 정도로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으며, 빠른 주력과 탄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도 매우 훌륭한 지표를 자랑한다.

데뷔 시즌인 2022 시즌만 해도 좌투수 상대 OPS가 우투수 상대 시보다 0.3 가량 떨어질 정도로 좌상바 기질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2023 시즌에는 좌투수와 우투수 상대 성적이 아예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이를 개선했다.

유일한 단점으로 꼽을만한 부분은 지나치게 공격적인 배팅 스타일 덕에 출루율이 타율에 비해 높지 않다는 점. 그러나 공을 배트에 맞추는 능력이 워낙 탁월하며, 펀치력과 주력까지 겸비한 덕에 이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한다. 그리고 타격에서의 참을성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가능성도 있다.

요약하자면 언제든지 30-30을 노릴 수 있는 호타준족이자, 훌륭한 수비력까지 지닌 완성형 외야수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신인왕 (2022)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ATL
114
441
123
27
3
19
75
64
20
21
107
.297
.339
.514
.853
4.8
5.3
2023
138
539
148
33
3
18
76
57
20
25
101
.293
.331
.477
.808
4.0
3.4
MLB 통산
(2시즌)

252
980
271
60
6
37
151
121
40
46
208
.295
.334
.494
.828
8.8
8.7


6. 여담[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6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루이스 곤잘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8,9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스펜서 스트라이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임스 아웃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 본래 스위치 히터였지만 2021년부터 좌타로 전향을 했다고 한다.[option] club option $15,000,000 for 2031 with buyout $5,000,000 and club option $20,000,000 for 2032 with buyout $5,000,000[2] 1위는 18명을 배출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3] 실제로 어느 정도 성적이 개선된 뒤, 인터뷰 중 부상 통증을 안고 뛰었음을 밝혔다.[4] 단 헤이워드는 막상 시카고 컵스에서는 그 툴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으며 처참하게 망했다.[5] 9월 20일 기준 18홈런-2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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