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스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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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스트라이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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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다승왕
카일 라이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4년 수상자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탈삼진왕
코빈 번스
(밀워키 브루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4년 수상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65번
타이 타이스
(2021)

스펜서 스트라이더
(2021~2022)


대니 영
(202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99번
결번

스펜서 스트라이더
(2023~)


현역



파일:스트라이더브레.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99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본명
스펜서 로버트 스트라이더
Spencer Robert Strider
출생
1998년 10월 28일 (25세)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녹스빌 크리스찬 아카데미 - 클렘슨 대학교
신체
183cm / 88kg
포지션
선발 투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7년 드래프트 35라운드 (전체 1062번, CLE)
202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6번, ATL)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
계약
2023 - 2028 / $75,000,000[option]
연봉
2023 / $1,000,000
등장곡
Bring It On Home - Led Zeppelin
종교
기독교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우완 선발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97~8마일, 최고 10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2]을 주무기로 그 외에 평균 86마일의 슬라이더와 89마일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포심 패스트볼 비중이 60%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구위도 상당한데 헛스윙률 31.9% 삼진율 36.4% 등 모든 지표에서 리그 탑급에 속한다.

익스텐션이 6.9피트로 상당히 넓은 편이며 6피트인 키의 86%에 해당된다. 평균적으로는 키의 70% 정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체감 구속에서 다른 투수들에 비해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 또한 익스텐션이 넓어지면서 발생하는 단점인 릴리즈포인트가 낮아지는 문제는 오히려 역으로 하이패스트볼을 구사함으로써 라이징패스트볼의 효과를 발생시켜 극복하였다.

제구력의 경우 엄청나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주무기인 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존 안으로 집어넣어 볼넷을 억제하고 슬라이더[3]와 체인지업[4]을 던지는 위치가 철저히 구분되어 있다.

다만 불안 요소가 있는데, 토미 존 수술 전력과 투수치고 작은 키. 183cm인 스트라이더의 키는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치고는 매우 작은 편이고[5] 구속이 선발 투수치고는 너무 빠른 수준인지라 부상 위험이 매우 크고, 많은 이닝이팅은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는 중인지라[6] 사실상 제이콥 디그롬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7]

또한 직구가 60% 슬라이더가 35% 체인지업이 5%로 사실상 투피치라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슬라이더가 밋밋하거나 몰려 실투로 이어지는 경우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이런 스타일은 포스트시즌 등의 단기전에서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202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다승 1위 (202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탈삼진 1위 (2023)


5. 여담[편집]


  • 프링글스 마스코트같은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선수로, 데뷔 초반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자 팬들이 따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수염은 무려 고교야구 시절 팀원의 단합을 위해 다같이 기르기 시작한 것인데 대학에서는 물론 프로에서도 유지하고 있다.

  • 채식주의자인데, 그 중에서도 비건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혈압 등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며 채식 식단을 고수하는데, 1년 동안 어마어마한 이동거리를 부담하며 풀타임 기준 30경기를 넘게 등판해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게 빅리그 선발 투수인 만큼 걱정의 목소리도 있으나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어보이며, 후술되어있듯이 연어 한 마리씩을 주말마다 먹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채식주의자로 본인의 아침 식단도 공개되었는데, 베리, 그래놀라, 코코넛, 요거트, 과일 등으로 담겨진 한 사발과, 아보카도에 크림과 같이 담겨진 토스트 샌드위치를 먹는다고 한다. 다만 비건임에도 특이하게도 아예 야채와 과일만 먹는 건 아닌데, 주말에는 근력 보강을 위해 연어 한 마리씩을 먹는다고 한다. 위에 설명이 되어있듯 본인의 신념때문에 채식을 하는 것이 아닌 건강 관리를 위해 채식을 선택했다.

  • AOC, 민주당원인 뉴욕 15구 하원의원을 팔로우하는 것으로 보아 정치성향은 진보인 듯하다.


6. 둘러보기[편집]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7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클 해리스 2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 데뷔 당시엔 중간 계투였지만 2022년에 선발로 전향했다.[option] club option $22,000,000 for 2029 with buyout $5,000,000[2] 계약 당시만 해도 평속 95마일, 최고 99마일이었다. 하지만 마이너에서 구속을 끌어올렸다.[3] 우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코스[4] 우타자 기준 몸쪽 낮은 코스[5] 일반인 중에서는 나름 장신이라고 할 수 있지만 투수의 경우 체구가 중요한 특성 상 피지컬적으로 매우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6] 물론 샌디 알칸타라, 저스틴 벌랜더, 랜디 존슨, 놀란 라이언 등 구속이 빨라도 이닝을 잘 먹는 사례는 일부 있지만 이들은 스트라이더보다 체격이 훨씬 더 크다.[7] 그마저도 디그롬은 키가 193cm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평균신장이다. 그러나 체중은 키에 비해서도 그리 많이 나가지 않는 스트라이더보다도 더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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