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아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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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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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배우 겸 영화 제작자다. 제임스 본드 영화 '퀀텀 오브 솔러스'의 주연 악역 연기, 스티븐 스필버그의 뮌헨에서의 프랑스 정보원역 연기, 그리고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잠수종과 나비'에서의 역할로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세자르상(César Awards)과 뤼미에르 상(Lumières Award)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1984년 <달의 애인들>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로 ＜마이 섹스 라이프＞에서 주연을 맡아 사랑과 경력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수다스러운 대학원생을 훌륭하게 연기했고 그해 세자르상에서 최우수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루이 말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칠드런(Au Revoir Les Enfants)>[1]에서 조감독으로도 활동하였다. 그 밖에 앙드레 테시네, 올리비아 아사야스, 알랭 타네와 같은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며 쌓은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2001년 <윔블던 스타디움>을 연출하였고, 2010년 <온 투어>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경쟁 상대에는 기타노 다케시도 있었다는 점. 연출한 작품이나 출연한 작품이나 여러모로 칸 영화제와 인연이 많은 감독이자 배우이다. 심지어 2021년 칸 영화제에선 본인이 출연, 연출한 작품 3개가 동시에 초청되었다.

잔 발리바 [2] 와 사귀는 사이였고 아이도 두 명 있었으나 2000년대 초 이혼. 다만 이혼 후로도 사이가 좋은지 감독작 <샹송가수 바르바라>에서 에서 발리바를 기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소프라노 바바라 해니건과 사귀고 있다.

고음과 저음을 골고루 오가고 차분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종종 맡기도 한다. 2021년 5월에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O2에서는 인공지능 '밀로'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을 정도.

2.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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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아말릭 본인 수상인 경우 - 수상으로 표기한다.

2.1. 2010년 이전 출연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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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1년 이후 출연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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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편 연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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