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즐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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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n-Zlati_White_Dwarf_306.png[1]
Ten-Zlati, The Oracle of Kroak
텐-즐라티, 크로악의 제사장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잇자의 스킹크 프리스트로 군주 크로악의 시종 역할을 한다.
2. 설정[편집]
존경할 만한 군주 크로악과 정신을 융합한 스킹크 프리스트들 중, 많은 이들은 자신들이 정신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육체적으로는 그 경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텐-즐라티는 여러 차례 렐릭 프리스트의 힘의 전달자로 활동했지만 아무런 부정적인 영향도 겪지 않았기 때문에 다르다.
군주 크로악의 제사장인 텐-즐라티는 몸 상태가 좋은 것 외에도 크로악을 특히 잘 섬길 수 있다. 이는 스킹크 프리스트로서 그는 신속한 테라돈의 뛰어난 기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텐-즐라티는 그의 테라돈인 쥡의 등에 타서 먼 거리를 여행하며, 군주 크로악의 영혼은 그가 아무리 잇차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를 통해 항상 행동할 수 있다. 이것은 리자드맨 제국의 큰 이점이다.
엔드 타임 본편에서는 미등장. 엔드 타임 작가인 조쉬 레이놀즈가 푼 후일담에 의하면 텐-즐라티는 크로악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했으며, 군주 크로악과 함께 죽었다고 한다.
3. 미니어처[편집]
- 반딧불 개구리의 독(Venom of the Firefly Frog): 이 강력한 독은 희귀하고 치명적인 반딧불 개구리의 분비샘에서 증류하여 얻은 것이다. 무기에 바르면 아주 작은 상처라도 염증을 일으키며, 결국에 죽음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4. 기타[편집]
- 7판 설정에서 잃어버린 석판을 발견했지만, 크로악의 도시인 잇차(Itza)가 아닌 마즈다문디의 도시 헥소아틀(Hexoatle)에 전달하였다. 비록 잇차가 리자드맨 제국의 수도 역할을 하지만, 헥소아틀은 가장 활동적인 슬란인 마즈다문디의 고향이기 때문이라고.[2]
- 테라돈 탈것의 이름이 쥡(Zwup)으로 틱타크토의 테라돈 탈것과 이름이 같다. 그래서 텐-즐라티가 틱타크토의 원형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5.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en-Zlati
https://whfb.lexicanum.com/wiki/Hexo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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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 드워프에 실린 컨버전 미니어처이다.[2] 군주 크로악은 거대한 재앙 당시 잇차 공방전에서 사망하였고, 렐릭 프리스트가 되어 육신이 미라화된 상태다. 그래서 그의 제자이자 5명만 살아남은 2세대 슬란 중 하나인 마즈다문디가 수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