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온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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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동고속도로 31번.[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627 (면온리 374-4)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면온리에서 유래했다.
구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이 나들목이 길음평면이었고, 진짜 면온나들목은 진조리에 있었다. 진조리에 있던 구 면온평면, 현 위치에 있는 구 길음평면을 모두 폐지하고 현 위치에 면온입체교차로를 만든 것이 현 면온IC이다.
2. 구조[편집]
2.1. 강릉 방향[편집]
- 진출 가능: 태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태기로 양방향
2.2. 인천 방향[편집]
- 진출 가능: 태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태기로 양방향
3. 역사[편집]
- 1975년 10월 14일: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 - 강릉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2][3]
- 1999년 7월 15일"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 - 월정 톨게이트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되면서 지금 위치로 이전됐다.
- 1999년 11월 16일: 새말 나들목 - 면온 나들목 구간이 둔내터널 구간으로 옮겨지며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됐다.
4. 특징[편집]
면온리는 그냥 흔한 시골의 일개 리 정도 규모이고, 이 나들목의 진짜 존재 의의는 근방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애초에 면온IC 자체도 4차선 확장공사 당시 다른 여러 평면교차 나들목처럼 없앨 예정이었지만, 휘닉스 평창의 존재로 인해 제한된 부지에 어렵사리 램프를 설치했다. 차가 안 막힌다면 면온IC에서 나간 후 15분 내로 휘닉스 평창에 도착할 수 있다.
봉평면에 위치한 유일한 나들목이지만, 봉평면 소재지인 창동리와는 거리가 좀 있다. 면소재지와는 평창IC가 더 가깝다.
IC 바로 옆에 경강선 철도가 지상 구간으로 딱 붙어서 지나가지만, 평창역까지 직선거리로 6km도 떨어지지 않은 관계로 역은 설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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