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섀터 포인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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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들의 분쟁을 종결한다는 명분으로

살카즈 군사위원회가 런디니움에 입성했다.

도시 상공에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펄럭이는 깃발은 서서히 빛바래 간다.

살카즈는 그 누구의 노예여서도 아니 된다.

그들은 더블린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았다.

그들은 불과 일주일 만에 의회를 장악하여,

런디니움 방위군의 통제권을 손에 넣었다.

그들은 불과 한 달여 만에 귀족의 용병들을 굴복시키고,

반대파의 두목을 교수형에 처했다.

살카즈는 우리를 저항군이라 불렀지만,

우리는 그저 도시 틈새에서 숨어 사는 런디니움 사람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싸울 것이다.

우리 모두가 '런디니움 사람'이기에.

런디니움의 방벽이 무너지지 않는 한

우리는 이곳을 지킬 것이다.

눈앞의 길을 보라, 불빛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이건 전사들이 우리를 위해 밝힌 희망이다.

그리고 이것은, 전쟁이다.

우리와 그들 사이의,

근 만 년 동안 지속된,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아미야...

뭘 보고 있어?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메인 에피소드 제 10장 『섀터 포인트』(光冠残蝕) - Shatterpoint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2.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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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규 에피소드 오픈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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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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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버 공식 번역 #

5. 등장하는 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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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적/메인 Act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새로 등장하는 기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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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맵에 런디니움 수성 부포[1]라는 환경 요소가 등장한다. 런디니움 수성 부포가 적용되는 맵에서는 현재 저지 가능 수가 가장 높은 아군[2]에게 조준 표식이 새겨지고, 만약 저지 가능 수가 동일한 아군이 여럿 존재할 경우 그 중에서 최근에 배치된 아군에게 조준 표식이 새겨진다. 아군의 저지 가능 수에 변동이 일어날 시 조준 표식 또한 즉각적으로 새로운 대상에게 새겨진다.

화면 상단에 런디니움 수성 부포의 충전 현황을 보여주는 거대한 게이지가 나타나는데, 이 게이지는 기본적으로 120초에 걸쳐 천천히 차오른다. 만약 게이지가 90% 이상 차올랐다면 화면 가장자리가 붉게 타오르는 효과가 생기며 플레이어에게 경고하고, 완전히 차오를 경우 조준 표식이 새겨진 아군을 중심으로 포격이 떨어져 넓은 범위 내 모든 아군 및 적 유닛에게 3000에 달하는 트루 대미지를 입힌다. 이렇게 포격이 떨어진 후에는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다시 차오르기 시작한다.

런디니움 수성 부포의 포격은 트루 대미지이기 때문에 이 포격을 맞고 버티려면 말 그대로 체력이 3000을 넘거나, 무적/보호막 관련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섀터 포인트에 등장하는 살카즈 후예 기술자 계열 적, 살카즈 공사용 드론 계열 적, 보스 맨프레드는 런디니움 수성 부포를 더 빨리 충전시킬 수 있으며, 생귀나르의 손길, 생귀나르의 축복 계열 적들은 자신을 저지하고 있는 아군의 저지 가능 수를 1 증가시키는 특수능력이 있기 때문에 본대 한가운데로 포격이 떨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스펙 공략에서는 주로 3저지가 가능한 디펜더를 여럿 편성해 포격을 맞아줄 희생양으로 던지는 식의 전략을 사용한다.

하지만 런디니움 수성 부포는 적에게도 똑같이 트루 대미지를 입히므로, 익숙해질 경우 오히려 일부 적들을 공격하는 데에 역이용할 수도 있다. 생귀나르의 손길, 생귀나르의 축복은 물리/마법 피해감소 90%를 보유한 대신 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포격 한방에 정리가 가능하며, 맨프레드 또한 포격에 휘말리면 높은 물리/마법 회피율을 잠시 상실하고 기절하는 특성이 있어 주요 공략 포인트가 된다.

참고로 10지역 스토리 모드에서는 런디니움 수성 부포의 피해량이 6000으로 증가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아군의 체력 또한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체감되는 정도는 똑같고 오히려 적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지역 기믹의 협약인 런디니움 외곽 구역에서 가득 장전 협약을 선택할 시 아군 체력 증가 없이 런디니움 수성 부포의 피해량이 4000으로 증가한다.

7.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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