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적/2020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명일방주/적 
1. 개요
2. 근거리 지상 유닛
2.1. 살카즈 도병 계열
2.2. 살카즈 랜서 계열
2.3. 살카즈 보초 계열
2.4. 살카즈 마검사 계열
2.5. 폭파돌격병 계열
2.6. 라이타니엔 폭도 계열
2.7. 윈터위습 사냥개 계열
2.8.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 계열
2.9. 머드락 소대 행동팀원 계열
2.10. 머드락의 거대 석상 계열
2.11. 티아카우 전사 계열
2.12. 티아카우 워몽거 계열
2.13. 티아카우 워리어 계열
2.14. 이름없는 프리랜서 기사 계열
2.15. 훈련용 글룸핀서 계열
2.16. 방패 프리랜서 기사 계열
2.17. 블러드보일 기사단 계열
2.18. 평범한 죄수 계열
2.19. 복서 죄수 계열
2.20. 건장한 죄수 계열
2.21. 중범죄수 계열
3. 원거리 지상 유닛
3.1. 살카즈 저주술사 계열
3.2. 라이타니엔 위스퍼 계열
3.3. 머드락 소대 투척병 계열
3.4. 티아카우 투창병 계열
3.5. 티아카우 주술사 계열
3.6. 티아카우 디스트로이어 계열
3.7. 로어 기사단 계열
3.8.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계열
3.9. 아발리스트 죄수 계열
3.10. 캐스터 죄수 계열
4. 비행 유닛
4.1. 협찬 드론 계열
5. 보스
6. 통합전략 보스
1. 개요[편집]
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서 등장하는 적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
중국 서버 기준으로 2020년에 진행된 이벤트에서 새롭게 등장했던 적의 목록을 정리했다. 해당 이벤트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흑야의 회고록 (生于黑夜) - Darknights Memoir
- 월루몽드의 황혼 (沃伦姆德的薄暮) - Twilight of Wolumonde
-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密林悍将归来) - Gavial The Great Chief Returns
- 마리아 니어 (玛莉娅·临光) - Maria Nearl
- 맨스필드 브레이크 (孤岛风云) - Mansfield Break
- 에인션트 포지 (洪炉示岁) - Ancient Forge
- 오후의 일화 (午间逸话) - Stories of Afternoon
- 우르수스의 아이들 (乌萨斯的孩子们) - Survivors
- 리와인딩 브리즈 (踏寻往昔之风) - Rewinding Breeze
- 위기 협약 #0 - 황무지 작전
- 위기 협약 #1 - 파이라이트 작전
- 위기 협약 #2 - 칼날 작전
- 위기 협약 #3 - 잿불 작전
- 통합 전략 #1 -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 섬멸 작전 - 그랜드 나이트 영지 교외
2. 근거리 지상 유닛[편집]
2.1. 살카즈 도병 계열[편집]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체적인 스탯은 리유니온의 특수작전병 정도이지만 살카즈 답게 마법 저항력이 웬만한 캐스터 수준으로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방어력이 극도로 낮으므로 어느 물리 딜러를 쓰던간에 딜이 잘 들어간다.
12지역에서도 기본적인 잡몹으로 등장한다. 나온 지 오래된 만큼 스펙이 낮아서 큰 문제는 없지만 물량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자칫 저지 수를 초과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
살카즈 도병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만 올라갔는데, 방어력이 여전히 극도로 저질이라 잡는 난이도는 큰 차이가 없다.
2.2. 살카즈 랜서 계열[편집]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찔러용.[1]
처음 이동 속도는 0.25로 매우 느리지만, 저지되지 않은 동안 0.5초마다 이동 속도가 50%씩 상승한다. 이 버프는 25회까지 누적되며, 이때 살카즈 랜서의 이동 속도는 3.375에 달한다.
살카즈 랜서가 달리던 도중 아군에게 저지되면 충돌하면서 현재 이동 속도의 600배만큼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즉, 이동 속도 버프가 최대치인 살카즈 랜서의 충돌 피해는 2475에 달하는데, 등장 빈도가 높은 적의 공격치고는 끔찍할 정도로 높은 대미지이다. 살카즈 랜서는 등장 후 한참 동안 빙글빙글 돌면서 이동 속도를 쌓다가 그대로 돌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태에서 아군과 충돌할 시 어지간한 디펜더에게도 무시할 수 없는 피해가 들어간다.
게다가 살카즈 랜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맵에서는 바람 방향과 진행 방향이 같으면 이동 속도를 높혀 주는 구조물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에는 가속력이 떨어지기에 아군에게 유리해진다.
가장 간단한 대처법은 그라벨 등의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중간에 길막을 통해 가속을 끊어주는 것이다. 저지당하면 다시 기본속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대처법이다.
그 외에는 달리는 도중에 기절, 속박, 감속 등으로 발을 묶고 그 사이에 처리하는 방법과 아예 입구를 틀어막고 즉시 컷하는 방법이 있다. 이동속도가 기절로 초기화되고 이동 속도에 기반한 대미지를 주기에 속박/슬로우를 맞으면 돌진 피해량이 크게 줄어들며, 아예 나오는 입구에서 튼튼한 디펜더로 막아버리면 마법 저항이 조금 높은 일반 잡몹으로 전락해 버린다. 몸빵이 튼튼한 건 아니기 때문에 스펙이 되고 환경이 맞는다면 이 방법이 더 편할 수도 있다.
원래 중국 서버에서는 흑야의 회고록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한국 및 해외 서버에서는 우르수스의 아이들 이벤트를 먼저 진행해서 해당 이벤트로 처음 만나볼 수 있었다.
참고로 통합전략의 '황야의 훈련병' 맵에서는 살카즈 랜서만 40마리 가량이 나온다. 가뜩이나 통합작전의 특성상 자신이 원하는 오퍼레이터를 구하기 힘든데다 후반 웨이브에서는 3~4명씩 달려오기 때문에 쾌속부활도 이 맵에서는 큰 해결책은 아니다. 이 때문에 통합전략 최악의 맵중 하나로 꼽힌다. 그나마 가속을 받기도 전에 입구 근처에서 근거리 오퍼레이터로 저지하면 되지만, 오른쪽 골목에서 등장하는 살카즈 랜서가 이동하는 타일은 배치 불가능 타일이라 가속을 크게 받고 오는게 문제.
살카즈 랜서의 강화판. 이동 속도 버프는 살카즈 랜서와 동일하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0.3으로 증가했기에 이동 속도 최대치는 4.05에 달한다. 또한 충돌 시 추가 물리 피해가 이동 속도의 800배로 강화되어, 이동 속도를 최대치까지 쌓은 살카즈 랜서 리더의 충돌 피해는 무려 3740에 달한다. 이는 디펜더도 스킬을 제때 안 쓰면 일격사당할 정도로 말도 안 되는 대미지이다.
상대하는 방법은 동일하나 공격력이 더 올라갔고 기본 이동 속도가 약간이나마 빨라졌기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2.3. 살카즈 보초 계열[편집]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별명은 경보때문에 꼰질러용 또는 일러용.
평상시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공격을 받으면[2] 즉시 전장의 모든 적들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30% 증가 버프를 걸고 대기 상태인 아군 살카즈 마검사/저주술사들을 참전 상태로 만든다. 이건 직접 공격이 아닌 스플래시 대미지를 받아도 해당되기 때문에 이들이 돌아다니는 반경에서는 범위 공격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맨 마지막에 잡거나 남은 적들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때에나 공격하게 되며, 아군을 배치할 때도 이 점을 신경쓰면서 아군이 살카즈 보초를 때리지 않도록 배치해야 한다. 게다가 살카즈 보초는 공중 부양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라 상태이상으로 경보를 울리지 못하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후술할 불사 능력으로 인해 공중 부양 또한 큰 효과가 없다.[3]
경보를 울리는 순간 전장에 있는 적 전체에게 높은 수치의 버프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적들을 충분히 정리하지 않고 성급하게 때리면 말 그대로 지옥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당장 다른 살카즈들에 비해 애매한 능력으로 인해 호구 취급 받는 살카즈 마검사도 이들의 버프를 받으면 꽤 위협적인 몹이 되는 데다가 이미 위협적인 살카즈 랜서들은 돌진 피해량이 답도 없는 수준으로 올라가 단단하기로 유명한 호시구마도 버프를 받은 돌진 공격 두 방에 빈사 상태가 된다.
가장 안 좋은 상황은 살카즈 저주술사들이 깔려 있을 때 살카즈 보초를 때리는 것이다. 살카즈 저주술사들은 공격력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마법 공격을 하기 때문에 살카즈 보초의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이 아군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을 전부 두방 컷이 가능한 수준으로 대미지가 올라가서 굉장히 위험해진다. 게다가 이런 놈들이 경보가 울리는 순간 우르르 몰려와서 공격을 날려대니 아차하는 순간 본대가 황폐화된다.
강력한 한방으로 경보를 울리기도 전에 즉사시키는 것도 불가능한데, 공격을 받고 깃발을 드는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사 상태라 어떤 공격을 받아도 반드시 체력이 1 이상 남기 때문이다. 다만 깃발을 들어올리기 시작하고 0.1초 후에 경보가 울리는 방식이라 그 0.1초 안에 폭딜을 우겨넣어 처치하면 경보를 발동시키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물론 프레임 단위로 계산해야 하는 만큼 실전성은 없고, 그보다는 낙사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살카즈 보초가 구덩이에 빠지면 낙사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와서 경보를 울릴 틈도 없이 즉사하기 때문. 물론 강제이동 스킬에 붙은 대미지로 인해 경보를 울려버릴 수 있지만, 인포서는 피해를 입히지 않고 살카즈 보초를 밀어버릴 수 있어 카운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살카즈 보초의 약점은 어떻게든 때리지 않으면 절대로 반응하지 않고, 공격력이 없어서 저지당하더라도 아군 오퍼레이터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점을 이용하여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의 저스펙 공략에서는 쿠오라 등으로 경기갑병처럼 대미지가 낮지만 단단한 적을 하나 붙들어 놓은 상태에서 살카즈 보초를 저지하여 시간을 끄는 스톨링이 유행했었으며, 이는 위기협약 #3에서도 사용되었다.
또한 살카즈 보초가 저지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시 경보가 한 박자 늦게 울린다는 것을 이용할 수도 있다. 깃발을 치켜드는 모션이 시작되고 약 1초 정도의 여유를 둔 뒤 경보를 울리기 때문에 그 안에 폭딜을 넣어 처치하면 경보가 울리지 않는다. #
살카즈 보초의 강화판. 공략법은 동일하지만, 주는 버프가 공격력과 방어력 50% 증가로 강화되었다.
2.4. 살카즈 마검사 계열[편집]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공격 받지 않으면 대기하지만, 공격을 받거나 살카즈 보초의 버프를 받으면 전투 태세가 되어 고속으로 아군 방어점으로 달려온다. 이때 이동 속도가 3배가 되고, 공격력도 기존의 아츠 가드보다 높으며 체력도 2500가량 더 높아 스탯 면으로는 생각보다 강력한 편이다.
그러나 살카즈 계열의 적 답게 방어력이 크게 떨어지고 공격 속도 자체는 아츠 가드와 동일하기에 위협적인 외형과 달리 실제로 그렇게까지 강력한 몹은 아니다. 실제로도 같은 이벤트에 나오는 살카즈 저주술사에 비하면 훨씬 만만한 적이다.
다른 명령 대기와 참전 기믹을 사용하는 살카즈와 마찬가지로 마검사도 스톨링이 가능하긴 하지만 보초나 저주술사에 비해서는 만만한 적이라 이를 활용하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
살카즈 마검사의 강화판. 특성은 똑같지만 공격력이 아츠 타입치곤 꽤 올랐고 체력이 분쇄돌격병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크게 올라갔다. 그러나 분쇄돌격병과 달리 방어력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체력이 높아졌다는 점만 조심하면서 살카즈 마검사 잡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잡으면 쉽게 잡힌다.
2.5. 폭파돌격병 계열[편집]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분쇄돌격병의 특징이 기절이라면 폭파돌격병은 하이캐스터와 유사하게 공격한 대상의 주변 4칸의 유닛에게도 50%의 물리 대미지를 준다. 분쇄돌격병보다 방어력이 좀 낮은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더 높은데 특히 한 방 공격력은 무려 1700으로 1900인 빅 밥에 근접하는 수치다. 높은 공격력 때문에 디펜더들도 방심하면 몇 대 맞고 그대로 퇴각당할 수 있으며, 십자형 범위공격이므로 디펜더 전후좌우에 바로 붙어있는 유닛들도 위험하다. 다행히 마법 저항은 보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법 공격으로 대응하면 그나마 처리하기가 쉽다.
폭파돌격병의 강화판.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모두 증가했는데 한 방 공격력은 무려 2200으로 1900 대미지를 보유한 보스급 유닛인 빅밥을 뛰어넘었다. 여러모로 스탯이 빅 밥의 상위호환 급이지만 유일하게 마법 저항은 확연히 낮은 편인데, 이때문에 공략법은 위 폭파돌격병과 동일하다. 다만 공격력이 크게 올라갔으므로 전보다도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2.6. 라이타니엔 폭도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공격력이 낮지만 마법 공격이기 때문에, 다른 기초적인 적들과는 달리 유효한 피해가 들어가긴 한다. 물론 처리하기는 매우 쉽다.
라이타니엔 폭도의 강화판. 전반적으로 스탯이 조금씩 올랐다.
2.7. 윈터위습 사냥개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은 흉폭한 사냥개 Pro보다 조금 낮은 정도다. 감염생물이 아니다.
윈터위습 사냥개의 강화판. 스탯은 흉폭한 사냥개 Pro정도다. 감염생물이 아니다.
2.8.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자폭 기믹 때문에 자폭해용. 또 사망 모션에서 따온 할복해용으로 부르기도 한다.
강력한 마법 공격과 괴랄한 자폭 능력으로 유저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는 적이며, 파워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현재까지도 가장 짜증나는 잡몹을 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흉악한 적이다.
20000에 달하는 높은 체력을 지닌 대신, 폭주한 숙주 병사와 유사하게 자체적으로 매초 400씩 HP가 감소한다. 마법 저항은 높지만 방어력이 낮은 편. 또한 공격 시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공격력이 아츠 가드 리더와 맞먹는 주제에 공격 속도가 1.3초로 매우 빠르다. 거기다 이동 속도마저 사냥개 수준으로 빠른 것은 덤.
여기까지만 해도 굉장히 짜증나는데, 죽으면 자폭을 일으켜 주변 1.5타일 내 아군에게 마법 대미지를 무려 1000만큼 입히고, 자폭에 휘말린 축음기의 제어권을 즉시 빼앗아간다. 게다가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는 침묵 면역이라 어떠한 방법으로도 자폭을 막을 수가 없다.
마딜 전용 탱커가 드문 게임 특성상 나이팅게일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 한 번에 블러드 위치가 2마리 이상 몰리면 가드는 고사하고 디펜더조차 오래 버티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그나마 방어력이 낮고 매초 HP가 감소하는 점을 공략하자니 무식하게 높은 피통과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상태이상으로 묶어두지 못하면 순식간에 방어선으로 파고 들어온다.[4] 조금이라도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마법 대미지 자폭으로 인해 원거리 딜러들도 아차하는 순간 줄줄이 녹아내려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
사실상 작정하고 난이도를 올리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적이다 보니 이에 대처하는 확실한 수단도 사리아의 폭힐로 버티기를 하거나 마젤란이나 스즈란 등의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발을 묶고 멀리서 녹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축음기를 이용하려고 해도 항상 축음기가 있는 것이 아닌데다 자폭과 함께 제어권을 즉시 뺏는 기능 때문에 멀리서 녹이는 것이 속편하므로, 이벤트 출시 초기에는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이 드물었다. [5]
이 때문인지 이후 나오는 이벤트나 협약에서는 이 몬스터나 위기협약#0에 나온 3등급 반석 격파와 같은 모든 전략을 봉쇄하는 적을 새롭게 내는 것은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등급 반석 격파의 경우는 은신 때문에 억지로 저지를 하고 잡아야 하는데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때문에 다른 제약과 조합되면 저지가 사실상 불가능, 즉 고득점에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제약이었다.
도솔레스 환수구에서도 등장. 본체가 굉장히 까다로운 적인지라 이곳에서도 난적으로 보이겠지만, 다행히 깊은 수역으로 이동하는 동선 덕분에 방어하기 훨씬 쉽다. 깊은 수역에 빠지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감소하는데, 이게 얼마나 체감이 되냐면 깊은 수역에 빠진 블러드 위치의 DPS를 메딕 1명의 힐량이 따라갈 정도. 하지만 입구컷을 하는 경우 주의해야 하는 적인데, 블러드 위치가 입구에서 나올때 하필 축음기 옆에 오랫동안 서있는지라 실수로 터트리면 축음기를 바로 빼앗길 수 있다.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의 히든 보스인 극작가 스테이지에서도 등장, 극작가도 초장거리 저격+극작가의 주목 패턴으로 워낙 까다로운 보스로 악명이 높은데, 한술 더 떠서 블러드 위치도 적 스폰 지점에서 떼거지로 몰려 들어온다.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의 강화판. 체력이 10000이나 오른 주제에 매초 감소하는 체력은 그대로 400이라 위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보다 훨씬 오래 살아남는다. 공격력도 150이나 늘어났고, 자폭 대미지도 더 늘어나 1625에 달하기 때문에 일반 버전보다도 한층 더 위험하다. 단순 자폭만으로 주변 언덕 오퍼레이터가 퇴각하기 일쑤고, 특히 이 녀석이 2명 이상 몰려오면 나이팅게일로도 커버가 안될 지경으로 괴랄한 마법 피해가 들어온다.
겉모습이 기본 형태에서 변화가 거의 없고, 기본 컬러에 보라색이 있는데다 붉은 오오라를 두르고 나오기 때문에 얼핏 봐선 일반 몹과 비교해서 색깔로 구분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일단 이 적이 등장하는 것이 보이면 이들의 남은 체력으로 비교가 가능하다.
2.9. 머드락 소대 행동팀원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은 무장병력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낮지만 방어력은 조금 높다.
회색꼬리처럼 6000만큼의 마법 대미지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가진 채 출현하며,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최대 체력이 50% 늘어나고, 공격 속도가 50 상승한다. 보호막이 존재하는 동안 머드락 소대 행동팀장의 체력은 15000로 상당히 높고, 공격 속도는 약 2.33초로 무시하지 못할 DPS가 나온다.
다만 보호막 자체는 그렇게 단단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상대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축음기 또한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축음기가 있을 경우 보호막이 금방 파괴된다.
머드락 소대 행동팀원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더 올랐고 보호막은 10002만큼의 마법 피해를 흡수한다. 상대하는 법은 원본과 동일하다.
2.10. 머드락의 거대 석상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골렘이라고 불린다.
특수능력은 없지만, 역대 명일방주의 적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초월적인 스탯을 자랑한다. 공격 속도가 7초로 느린 대신 공격력이 3000으로, 어지간한 오퍼레이터는 한방에 퇴각시킬 정도로 매우 높다. 방어력은 700으로 준수하고 마법 저항은 30으로 낮지만, 체력이 무려 100000에 달해서 마법 피해로도 처리하는 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이런 스탯을 가진 주제에 보스급 적도 아니라 매 작전에서 여러 마리가 나오기 일쑤라,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는 대놓고 축음기로 잡으라고 설계된 적이다. 축음기는 1.5초마다 최대 체력의 5%에 달하는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손쉽게 머드락의 거대 석상을 철거하기 때문. 거대 석상 본인도 축음기를 빼앗는 기믹이 아예 전무한 데다 이동 속도도 느려 터져, 축음기만 잘 지켜주면 아군 본진에 다다르기도 전에 축음기에 녹아버린다.
단 EX-2 스테이지는 머드락의 거대 석상이 나오지만 축음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빅 아담 급의 보스전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격 모션이 매우 긴데다 기절이 먹힌다는 점. 어떻게든 공격 모션이 끝나기 전에 기절시키면 공격이 캔슬되므로 5초마다 기절이 가능한 맨티코어의 2스킬, 기절 기능이 붙은 바이비크의 2스킬과 확률 기절이 가능한 아 등으로 수시로 기절을 걸어주면 그나마 쉽게 잡을 수 있다.
위기협약#4에서 재등장했다. 총 2마리가 나오며, 축음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방어력이 600으로 줄어들고, 특히 체력이 반토막났다. 하지만 여전히 스탯이 강력한 편인지라 여기서도 사실상 보스급 적으로 취급된다.
게다가 전용 제약을 적용시키면 칼질당했어도 높은 체력이 기존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며, 그나마 낮았던 마법 저항력도 올라가서 캐스터로도 잡기 힘든데 원래부터 높았던 공격력은 아예 디펜더고 뭐고 한 방에 보내버려 일반적인 방법으로 전선 유지가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 그나마 방어력은 늘어나지 않았다.
이는 특유의 느린 공격속도로 인해 바이비크의 2스킬이나 위디의 1스킬의 기절을 이용해 계속 기절을 먹여 잡는 방식으로 공략되었다. 저득점 공략에서는 깡딜로 잡거나, 비교적 머드락과 빅 밥의 처치가 더 수월하여 1점짜리 수비 제약을 포기하고 보내주는 식으로 공략되었다.
위기협약#4 고득점 공략의 플레이타임을 뻥튀기시킨 주범이다. 온갖 강화 제약을 적용하여 자체 스탯이 매우 강력하기도 하지만, 하필 3점 제약 중 공격력 감소 50%가 존재하여 실제로는 처치하는데 훨씬 오래 걸린다. 그 수르트마저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정도. 덕분에 플레이타임이 몇십 분이나 소모되어 피로도가 상당했다.
도솔레스 환수구에서도 등장. 아무런 스탯 너프도 없이 그대로 나와 위협적일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축음기 2개를 깊은 수역을 거쳐 이동하기 때문에 블러드 위치보다도 대응하기 쉽다. 블러드 위치는 그나마 축음기라도 빼앗을 수 있지만, 머드락의 거대 석상은 축음기만 잘 지켜주면 알아서 자멸하기 때문.
통합전략인 미즈키 & 카에룰라 아버에서도 등장한다. 3층 맵 중 하나인 '원시 부족' 맵의 긴급 작전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으며, 일반에서는 티아카우 챔피언이 활성 오리지늄 장판을 밞고 서 있다면 긴급에서는 머드락의 거대 석상이 활성 오리지늄 장판을 밞은 채 서 있다. 특사스를 던지면 간단히 처리가 가능했던 티아카우 챔피언과 다르게 머드락의 거대 석상은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까지 높아 멋모르고 특사스를 던지면 골렘 펀치 한방에 사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법 데미지를 주는 딜러를 사용해 골렘을 초반에 잡아내는게 핵심.
2023년 일본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 실물 사이즈의 모형이 공개되었는데, 엄청나게 크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저 정도의 괴물이니 오퍼레이터를 한방컷 내는 게 당연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머드락의 거대 석상의 강화판. 전반적인 스탯이 올랐고 특히 체력은 15만, 공격력은 360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찍었지만 머드락의 거대 석상과 마찬가지로 저지한 상태에서 잡거나 직접 딜링으로 잡는 경우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없고, 축음기로 상대하면 간단하게 잡아낼 수 있다.
2.11. 티아카우 전사 계열[편집]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숙주 병사와 유사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록브레이커가 저지당할 때 마법 저항력이 상승한다면 티아카우 전사는 저지당할 때 방어력이 130만큼 상승한다. 다만 초반 몹에 불과한데다 방어력 증가량이 130 증가로 총 190인데, 딱히 높은 것도 아닌데다 그마저도 저지당하기 전에 처치하면 그만이기에 체감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티아카우 전사의 강화판. 전체적인 스텟이 상승했고, 저지당할 시 방어력 증가량도 180으로 상승해 유격대 전사보다 약간 높아지며, 공격력도 꽤 큰 폭으로 올라서 딜링형 뱅가드에게는 유효타가 들어가긴 하지만, 역시나 초반 몹인지라 위협적이지는 않다.
2.12. 티아카우 워몽거 계열[편집]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태보 악어.
너클러처럼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이며, 산성 원석충처럼 매 공격 시 대상의 방어력을 영구적으로 10 감소시킨다. 물론 실제 공격 속도를 따지면 0.4초인 너클러보다는 느린 1초이지만, 산성 원석충의 3초보다는 훨씬 빠르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결코 느리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특히 방어력 감소 디버프는 산성 원석충과 마찬가지로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어선에 붙기 전에 잡아내는 것이 추천된다.
산성 원석충과 달리 특수능력 무효화가 적용된다. 따라서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방어력 감소를 걸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ex 스테이지에서는 아군의 특수능력 차단 효과가 무력화되는 제약이 많이 등장한다.
위기협약#6에서는 체력과 이동속도, 공격속도 증가에 공격 시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두배가 되는 협약을 들고나왔다. 전용 협약을 적용하면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더욱 빠르게 중첩되어 진형을 순식간에 박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티아카우 워몽거를 멀리서 안정적으로 처리할 딜이 충분하다면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다. 다만 딜이 부족하다면 상당히 까다로운 난적이 되는데, 이 경우에는 티아카우 워몽거가 지나가는 길목 아래에는 낭떠러지가 하나 있어 후크마스터 스페셜리스트로 낙사시킬 수 있다.[6]
티아카우 워몽거의 강화판. 스탯이 전반적으로 소량 상승했으며, 방어력 감소량이 15로 높아졌다.
RI-EX-7에서는 티아카우 워몽거가 곧장 보호 목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왼쪽으로 더 갔다가 되돌아서 전진하는 기괴한 동선을 보이는데, 덕분에 용문 외곽 섬멸전의 리벤저처럼 1스킬이 4레벨 이상인 끌어당기기 스페셜리스트를 동원하면 쉽게 잡아낼 수 있다.
2.13. 티아카우 워리어 계열[편집]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막고라 악어.
상당히 특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저지당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냥 방어력 좀 높은 무장병력 수준이지만 저지당하는 경우 자신을 저지한 아군에게만 대미지를 입는다. 예를 들어 어떤 아군 디펜더가 티아카우 워리어를 이미 저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 상태에서는 진은참이든 볼케이노든 외부에서 들어오는 그 어떤 공격을 받아도 대미지를 일체 입지 않으며 오로지 그를 저지한 아군 디펜더가 주는 대미지만 받는다.[7] 또한 설명에 서술되어있지 않지만 저지당하면 도발 효과를 얻는다.
다만 디펜더들이 대개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이 낮은 점을 감안했는지 저지당한 경우 자신과 상대의 방어력이 감소하는 특이한 디버프를 거는데, 이게 무려 70%나 걸리기 때문에 티아카우 워리어 자신도 285라는 아주 낮은 방어력으로 전환된다. 다만 아군 디펜더도 방어력이 대폭 감소하는데다 티아카우 워리어 외에 잡몹이 섞여 있다면 그 잡몹의 대미지도 방어력이 크게 감소한 상태에서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위험해 질 수도 있다. 또한 침묵 면역이기 때문에 이를 도중에 끊을수도 없다.
대처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근접하기 전에 원거리에서 처치하는 것이다. 일단 저지당하면 티아카우 워리어를 저지한 아군 외에는 티아카우 워리어에게 대미지를 넣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보편적이다.
티아카우 워리어를 굳이 저지를 한 상태에서 처치하고 싶다면 스카디, 헬라그와 같은 1:1에 강한 오퍼레이터나 낮은 마법 저항력을 이용해 무스, 아스테시아 등의 마법 대미지를 주는 오퍼레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출시된 유넥티스는 하드 카운터 수준으로 이 몹에 가장 강하다.
한편 THRM-EX 등이 가하는 디버프는 저지당한 상태에서도 먹히기 때문에 딜이 좀 모자라더라도 다른 아군으로 잠깐 저지한 상태에서 디버프를 먹여뒀다가 저지하고 있던 아군을 임의 퇴각을 시키고 그 후 원거리 극딜을 넣어 처리할 수도 있다.
보스가 아님에도 무게가 무려 5나 된다. 위디 풀스작 3스킬로 저수포와 함께 스킬을 사용해도 반 타일 정도밖에 못 밀어낸다.
그리고 위기협약#6에서는 티아카우 워몽거, 주술사와 함께 주적으로 등장한다. 강화제약은 공통적으로 체력, 공격력 증가가 있고, 강화제약 중 하나는 공속과 마법저항 증가와 은신 효과를 얻고, 또 하나는 마법저항 증가와 저지 시 자신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감소, 제거하는 제약이 있다. 어느 전용 제약을 쓰든 간에 저지하기 더욱 까다로워져 저스펙 공략에서는 1점짜리 전용 제약을 사용하거나, 아예 쓰지 않고 저지해서 공략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존연산에서도 등장하는데, 스탯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나 키린R 야토만 던져줘도 순식간에 산화한다. 다만 자원을 채집 중일 때는 예의주시해주는 것이 좋은데, 채집기에 붙는 순간 특성이 발동해 모든 피해를 무시하며 채집기을 철거하기 때문.
티아카우 워리어의 강화판. 공격력이 상승해서 1000이 되었으며, 방어력도 저지당하지 않은 상태이면 상당히 높다. 대처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해당 적군은 EX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데, 다른 잡몹과 섞여 들어오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
2.14. 이름없는 프리랜서 기사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은 폭도~폭도 리더 수준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기초적인 근접 공격형 적이다.
이름없는 프리랜서 기사의 강화판.
2.15. 훈련용 글룸핀서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체력은 좀 낮은 편이지만 공격력은 흉폭한 사냥개 Pro 이상, 방어력은 경기갑병~경기갑병 리더 수준으로 동물형 치고는 꽤 높으며 마법 저항도 일정 수준이다. 다만 이동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기에 경기갑병 잡듯이 상대하면 된다.
위기협약 #5에서도 잡몹으로 등장. 그 대신 마법 저항력, 방어력이 상승하는 1점짜리 전용 제약이 존재한다. 단독으로 보면 무난한 편이지만 적 공격력 상승, 아군 방어력 감소 등 온갖 제약이 적용될수록 글룸핀서를 잡기 어려워지고 오히려 글룸핀서에게 썰려나가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글룸핀서의 낮은 무게를 이용해 위디의 2스킬로 계속해서 밀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택틱도 존재한다.
훈련용 글룸핀서의 강화판. 체력은 여전히 높은 편은 아니고, 공격력도 크게 증가하진 않았지만, 마법 저항이 웬만한 캐스터 급으로 올라갔고, 방어력이 700으로 거의 중기갑병 급이 되었다. 방어력 때문에 대부분의 스나이퍼로는 흠집도 내기 힘들어 나름 쉽게 잡히던 훈련용 글룸핀서와 달리 잡몹임에도 불구하고 잡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마법 저항 쪽이 높긴 해도 메탈 크랩마냥 크게 높진 않으니 아츠 딜러들을 활용하거나 700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는 근접 오퍼레이터들을 이용해 잡는 게 좋다.
2.16. 방패 프리랜서 기사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중기갑병 리더에서 체력이 조금 줄고 공격력이 소폭 상승하였다. 마법 저항이 0인 만큼 정석적으로 잡는 방법은 중기갑병 리더와 동일하게 아츠 딜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방패 프리랜서 기사의 강화판. 체력은 분쇄돌격병 이상이 되었고, 방어력이 유격대 방패병 급으로 올라갔다. 물론 체력은 정예 타입인 유격대 방패병에 비해 적고 마법 저항도 올라가지 않아서 상대하는 방법은 방패 프리랜서 기사와 동일하다.
2.17. 블러드보일 기사단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체력은 도축자,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중기갑병, 공격력은 부랑자 정도의 스탯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지만 공격력은 다소 낮아 보이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필드에 등장 후 다른 적이 처치될 때마다 공격력이 10%, 공격 속도가 5 증가하며, 최대 10스택까지 쌓을 수 있다.
초기 공격력은 다소 낮지만, 기본 공격 속도 자체가 2.3초로 꽤 빠른 편인데다 스택이 많이 쌓이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접근하기 전에 약점인 마법 공격 등으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다.
블러드보일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만 소폭 증가했지만, 어쨌든 공격력이 올라간지라 스택이 최대치로 쌓이면 1초대의 공속으로 1300의 물리 대미지를 넣기 때문에 훨씬 위협적이다. 물론 마법 저항은 여전히 0이니 잡기 어렵진 않은 편.
블러드보일 기사단 정예 기사단원의 강화판이며, 아예 이름까지 새롭게 바뀌었다. MN-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MN-EX-6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특수 능력도 업그레이드된 다른 네임드 기사 몹들과 달리 체력과 공격력만 높아진 블러드보일 정예 기사단원이지만, 풀스택 시 공격력이 1400으로 폭주한 숙주 병사의 공격력을 뛰어넘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물론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여전히 그대로라서 마법 대미지로 잡아주면 쉽게 잡힌다.
2.18. 평범한 죄수 계열[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맨스필드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모든 죄수 계열 적들은 공통적으로 처음에 구속된 상태이며, 구속된 상태일 때 공격 속도가 50 감소한다. 그러니 구속된 상태에서 4회 공격할 시 해방되며, 해방될 시 공격 속도가 원래대로 돌아오며 공격력이 50%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다. 평범한 죄수의 경우 공격력이 420이 되며, 공격 속도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방어력이 낮은 뱅가드에게는 꽤나 위협적이게 된다. 해방된 죄수들은 맵에 존재하는 '구속 장치'를 이용해 재구속시킬 수 있다.
맨스필드 브레이크에서 가장 기초적인 적이지만, 타 이벤트의 기초 적들에 비해 체력이 매우 높아 부랑자보다도 500이나 높다. 다만 공격력과 방어력은 다른 이벤트의 기초 적들과 비슷하다.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의 적들 대부분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비교적 낮은 대신, 체력이 전반적으로 다른 이벤트 적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평범한 죄수의 강화판. 방어력과 패시브는 그대로지만 체력이 방랑자와 동일할 정도로 크게 올라갔고, 공격력이 100 증가해 해방 시 공격력이 570이 되었다.
2.19. 복서 죄수 계열[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너클러나 티아카우 워몽거와 비슷하게 공격력이 다소 낮은 대신 공격 속도가 빠르다. 앞의 둘보다 공격 속도가 확연히 느린 1.2초에 구속 상태에서는 그마저도 50 감소해 실제 공격 속도는 2.4초로 일반 몹과 비슷한 수준이나, 이동속도가 거의 사냥개 급으로 빠르고, 해방되면 공격력이 50% 증가해 450이 되면서 공격하는 대상의 방어력을 60% 무시한다. 공격력이 크게 높진 않지만 이 패시브와 빠른 공속으로 인해 해방 후에는 튼튼한 디펜더들에게도 상당한 대미지를 넣는다.
방어력은 너클러 리더와 동일하고 체력은 너클러 리더의 거의 두 배에 필적하기 때문에 일단 해방 상태가 되면 확실히 위협적인 적이 되나, 해방 전에는 이동속도와 맷집만 조금 좋은 편인 일반 몹이라서 잡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다.
복서 죄수의 강화판으로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전체적으로 조금 증가했고, 공속은 1초로 복서 죄수보다 조금 빨라졌다. 공격 4번 후 해방되면 공격력이 600이 되면서 공격하는 대상의 방어력 80% 무시 패시브를 지니게 되는데 복서 죄수보다 더 빠른 공속에 캐스터 죄수의 공속 버프까지 받게 되면 웬만한 디펜더는 퇴각시켜버리고 지나가므로 구속시키거나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2.20. 건장한 죄수 계열[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아래 중범죄수와 함께 본 이벤트의 중장 포지션 적이다. 기본 스탯은 중기갑병에서 체력을 약 2배 늘린 대신 방어력을 약간 내리고 공속을 느리게 했는데, 높아진 체력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중기갑병보다 확연히 튼튼하다. 다만 700이라는 방어력은 공격력이 높은 가드들에게는 뚫리고, 기본 마법 저항은 여전히 0이라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해방 전 상태의 50% 공속 감속으로 인해 초당 피해량이 중기갑병보다 훨씬 낮은 건 덤.
만약 4번 공격에 성공하면 해방 상태가 되는데, 이때 공격력이 50%, 마법 저항이 40 상승하고 매 초마다 체력을 150만큼 회복한다. 150이 큰 수치는 아니지만 가드들이 넣는 짤딜이나 최소 대미지는 충분히 무시할 정도이고, 마법 저항이 살카즈 계열 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해방 전에 비하면 확실히 위협적이다. 공격력도 900으로 꽤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죄수들과 마찬가지로 해방 상태는 충분히 위협적인 편. 그래도 마법 저항이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 이프리트 같은 마법 폭딜러들에게는 충분히 잡히고, 방어력은 여전히 700이므로 강력한 물리딜로 잡아낼 수는 있다.
건장한 죄수의 강화판. 체력이 3000, 공격력이 100, 방어력이 300 상승했고, 해방 상태에서 마법 저항이 60 상승하며, 초당 체력 회복량도 300으로 두 배가 되었다. 구속된 상태에서는 방어력 좀 높은 도축자이지만, 해방되면 유격대 방패병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유의하자.
2.21. 중범죄수 계열[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필드에 처음 등장시 구속된 상태이며, 구속된 상태일 경우 공격속도가 50 감소하는 대신, 방어력이 300 증가해 700이라는 중장급 방어력을 지닌다. 구속 상태에서는 타 중장 몹에 비하면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공격력이 높은 가드들은 유효타를 넣기도 하나, 그 대신 체력이 중기갑병 리더의 두 배로 상당히 높고, 공격력도 구속되었을 때의 6초라는 긴 공격 간격 때문에 잘 부각되진 않지만 중장 몹 중에선 나름 중위권에 속한다. 또한 전장에 캐스터 죄수가 존재할 경우 공격 간격이 3.75초로 대폭 감소하며, 위험한 캐스터 죄수가 존재할 경우 원래대로 3초가 된다.
만약 공격을 4회 성공했다면 해방되는데, 해방되면 공격력이 50% 증가하며, 추가로 최초로 해방될 시 필드 내 모든 구속된 적을 동시에 해방시킨다. 3초라는 평범한 공속에 1200이라는 높은 공격력을 지니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같이 해방된 죄수들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특히 캐스터 죄수가 필드에 나와있는 경우 중범죄수가 캐스터 죄수의 공격 속도 버프를 받아 더욱 해방되기 쉬워지고, 그렇게 해방될 시 맵에 존재하는 캐스터 죄수들을 모조리 해방시켜 게임을 터뜨리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할 적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체력만 높지 다른 스탯들은 높지 않다는 점. 특히 구속 상태에서도 마법 저항이 0이라 마법 대미지에 매우 취약하다.
중범죄수의 강화판. 스펙을 보면 소란의 법칙에서 등장한 폭력배 리더가 생각나는 준보스급 적이다. 해방될 경우 1500이라는 무장병력 리더 수준의 대미지를 넣게 된다. 원판과 마찬가지로 마법 저항이 0이라 아츠 공격으로 잡으면 된다.
EX 스테이지에서 적들의 스탯이나 특수능력이 유의미하게 상향되기 때문에 덩달아 전설적인 중범죄수의 전체 해방 기믹도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다. 구속 장치가 없으면 해방된 순간 자신도 파괴력이 강해지는 것도 모자라 다른 죄수들도 라인을 빠르게 붕괴시키기 시작한다.
3. 원거리 지상 유닛[편집]
3.1. 살카즈 저주술사 계열[편집]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별명은 공격 모션에서 유래한 박수쳐용.
기본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는 비선공 적이나, 아군 오퍼레이터/소환물이 자신이나 살카즈 보초를 한 대라도 때리면 바로 참전 상태로 돌입해 맹공을 퍼붓기 시작한다.
우선 살카즈답게 마법 저항력은 높고, 참전 상태로 돌입하면 살카즈 마검사처럼 이동 속도가 3배가 되어 매우 빨라지지만 살카즈 마검사보다 훨씬 위험하다. 참전 상태로 돌입하면 700에 해당하는 높은 마법 대미지로 특수전 캐스터 리더마냥 2명을 동시에 공격하는데, 사거리마저 3으로 길다. 이렇게 공격적인 적이면 처치라도 쉬워야 하는데 체력도 어지간한 중기갑병류 적들보다 높다.
위 특징으로 인해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의 준 보스급 적 취급을 받는다. 흑야의 회고록의 기본 스테이지에선 기존의 장기 이벤트들과 달리 보스가 한 명도 등장하지 않지만 DM-6과 DM-8에 살카즈 저주술사가 등장하는데, 정황상 이들을 실질적인 보스 역할로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 공격 자체가 마법 대미지인 만큼 대부분의 오퍼레이터에게 유효타가 들어가는데, 공격력이 아츠 공격형 유닛치고 상당히 높다 보니 마항이 높지 않은 원거리 오퍼레이터 대다수는 두 대에서 세 대 안에 끔살당할 정도다. 또한 특수전 캐스터 리더와 동일한 공격 매커니즘을 지녔는데, 살카즈 저주술사는 사거리가 3으로 더 길기 때문에 훨씬 위협적이다.
이 때문에 암살용으로 소환한 오퍼레이터 근처에 본대가 있다면 암살용 오퍼레이터와 본대 오퍼레이터 하나를 같이 공격할 수도 있으므로 암살을 시도하더라도 밑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렇게 여러 면에서 강력하긴 하나 약점이 없는 몹은 아니다. 우선 살카즈답게 마법 저항이 높지만 방어력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물리 계열 딜러를 잘 활용해주면 빠르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저항이 높은 몹들 대다수가 그러다시피 체력이 꽤 높기 때문에 기존에 암살용으로 자주 쓰이던 레드로는 잡는 게 거의 불가능하므로 스카디 같이 훨씬 튼튼한 암살용 오퍼레이터나 무적기로 강력한 피해량을 씹을 수 있는 스펙터, 3스킬 사용시 무식한 최대 체력으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마법 저항을 씹고 폭딜을 넣는 수르트 등을 활용하는 게 좋다.
또한 선공 및 살카즈 보초 공격 전에는 비선공 상태로 이동 이외의 아무런 행동도 안 하므로 그냥 안 건드리고 다른 적들부터 처리한 다음에 상대하거나 그라벨, 레드, 팬텀 등의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웨이브의 밀도가 낮아질 때 하나씩 차근차근 유인해 끊어주는 방법을 택해도 된다.
또다른 약점을 들자면 공격력은 높아도 공격속도가 느린 편이라는 약점이 있다.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대신 공격 속도가 특수전 캐스터들보다 1초 가량 더 느리므로 아군의 광역 힐러 레벨이 충분히 높다면 받은 대미지 대부분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나이팅게일의 경우에는 마법 저항을 올려주는 재능 때문에 스킬 없이도 피해량을 상당히 줄여주며, 3스킬을 발동하면 힐 한 번으로 받은 대미지를 죄다 상쇄시킬 수 있고 중간에 새장을 깔아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도 있어 하드 카운터격으로 활약할 수 있다.
저주술사를 1:1로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로 2정예 머드락이 꼽히는데, 머드락의 보호막은 어떤 공격이든 한번은 막아주며 보호막이 파괴될 때 머드락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속 한방형인 저주술사는 홀로 머드락을 뚫어낼 수 없고, 실제로 머드락은 위기협약#3에서 키가 되는 오퍼레이터로 부상했다.
위기협약#3에서 핵심 몹으로 등장한다. 전용 협약을 사용하면 생명력과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고, 2점 이상 협약일 경우 마법 저항 일정량 무시 효과도 획득한다. 공격력 상승과 마법 저항력 무시로 인해 나이팅게일의 성역으로도 막기 힘들어지며, 체력도 무식하게 상승해 잘 잡히지도 않는 괴랄한 몹이 된다. 거기다 체력 증가와 살카즈 저주술사 전용 협약 모두 3등급으로 적용하면 살카즈 저주술사의 체력은 220% 상승해 48000이 된다. 이는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의 보스 폼페이보다 8000이나 높은 수치다.
그렇기에 나이팅게일의 마법 저항에 의존하는 18점 공략의 경우 높은 제약을 걸고 잡는 경우는 별로 없었지만, 살카즈 보초와 마찬가지로 살카즈 저주술사도 스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톨링을 사용하는 경우 18점 공략에서도 3점 제약을 걸고 상대하는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4성 오퍼레이터만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 제약을 3등급을 걸고 18점을 획득한 기록이 있다. #
하지만 흑야의 회고록이 복각되었을 시기에는 유저들의 스펙이 상승하였고, 더욱 강력한 오퍼레이터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위기협약#3을 통해 제약으로 매우 강력해진 살카즈 저주술사와 비교하면 훨씬 상대하기 수월하였기에, 살카즈 저주술사도
살카즈 저주술사의 강화판.
방어력은 크게 오르지 않았고 마법저항과 무게, 이동속도와 특성은 똑같지만, 체력이 기존의 약 1.5배가 되었고 공격력이 850까지 올라갔다.
여전히 물리 공격에 약하다곤 해도 체력이 빅 밥급으로 올라가면서 잡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데다가, 공격력도 다른 아츠 공격형 유닛들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달리 150씩이나 올라가서 튼튼한 탱커들의 체력도 눈에 띄게 깎아버리는 수준이 되어 원본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상대하는 방법은 똑같긴 하나 스탯이 훨씬 올라간 만큼 잡기도 훨씬 어렵다. 2정+고레벨 스펙터 정도는 되어야 혼자서 안정적으로 잡는 게 가능할 정도.
3.2. 라이타니엔 위스퍼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스탯은 눈의 악마 캐스터보다 체력이 높은 대신 공격력이 조금 낮다. 특징이 있다면 사거리가 3.5로 상당히 긴 편이며, 최초 등장 5초 후, 이후 15초마다 근처의 축음기에 25초에 걸쳐 정신을 집중해 초당 SP를 2만큼 감소시킨다. 축음기의 SP가 0이 되면 적에게 점령되어 아군을 공격하면서 적을 회복시킨다. 라이타니엔 위스퍼는 기절, 침묵, 빙결 면역이지만 수면, 부유 면역은 없어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으며, 강제이동 효과로도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다.
다만 축음기 근처에 아군 유닛이 하나라도 배치된 1:1 상황에서는 제어권을 빼앗는 데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며, 1:2인 상황이면 제어권을 뺏기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축음기에 공격을 가할 때는 일반 공격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과녁이 된 라이타니엔 위스퍼는 스나이퍼나 원거리 가드 등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반대로 주위에 축음기가 없는 경우에는 상당히 위협적인 적이 되는데, 3.5라는 상당히 먼 거리에서 300이라는 마법 대미지를 3초마다 가하기 때문에 은근히 DPS가 높은 편이어서 떼로 몰려다니게 되면 탱커들도 오래 못 버티고 녹아버릴 수 있다.
라이타니엔 위스퍼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더 올랐는데, 사거리가 범상치 않고 공격 속도도 준수한 편이라 근처에 축음기가 없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3.3. 머드락 소대 투척병 계열[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살카즈 스나이퍼보다 체력과 방어력이 높지만 공격력과 마법 저항은 조금 낮다. 특수 능력으로 축음기 근처의 아군 유닛을 우선 공격한다. 꽤 단단한 편에 속하는 머드락 소대 행동팀원, 초월적인 탱킹력을 갖고 있는 머드락의 거대 석상에 비해 직접 공격으로 잡아내기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머드락 소대 투척병의 강화판. 스탯이 전반적으로 올랐고 동시에 두 목표를 공격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3.4. 티아카우 투창병 계열[편집]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원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기초적인 적. 특징이 있다면 공격 속도가 1.3초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폭주한 숙주 투척병처럼 아예 그 자리에서 정지해서 계속 공격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한 번 타겟이 정해지면 공격을 빠르게 반복하기에 잘 움직이지 않게 되는 특징이 있다.
다만 역시 초반 몹이기 때문에 대미지가 극초반에 등장하는 석궁병이랑 동급이라 지상 오퍼레이터에게는 거의 대미지를 주지 못하며, 무엇보다 사거리가 1.4로 굉장히 짧다. 결과적으로 1타일 바로 앞에서 공격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짧아서 오히려 석궁병보다 처치하기 쉽다.
티아카우 투창병의 강화판. 여전히 사거리가 짧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대미지가 이제 언덕 위 오퍼레이터에게는 꽤 위협적이며 공격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체감이 될 정도로 강해졌다.
RI-EX-2 하드모드에서 공격속도가 일반 석궁병과 비슷한 수준으로 느려지는 대신, 공격력이 무뢰한을 뛰어넘어 가드 오퍼레이터에게도 유효타를 주게 된다. 특히 해당 맵이 투창병이 러쉬 수준으로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빠르게 처치하는 게 최선이다.
3.5. 티아카우 주술사 계열[편집]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원거리 마법 공격을 하는 기초적인 적. 마법 저항력이 70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저지당해도 계속 마법 공격을 하는 다른 일반적인 원거리 마법 공격을 하는 적과 달리, 티아카우 주술사는 저지당하면 방어력이 2배로 상승하고 마법 공격이 아닌 물리 공격을 가하는 특징이 있다. 저지당한 후의 400의 방어력을 지니며,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1000으로 갑자기 무장병력 수준의 대미지를 입히니 육성이 잘 되지 않은 상태라면 근거리에서 잡는 것이 힘이 많이 들며, 이 버프는 침묵으로 무효화할 수 없다.
그러나 원거리에서 처치하는 경우라면 눈의 악마 캐스터보다 조금 튼튼한 원거리 마법 유닛에 불과해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티아카우 주술사의 강화판. 전체적인 스탯이 상승하였고, 특히 마법 저항력은 80으로 S등급이 되었다. 전체 3위. 이보다 높은 마법 저항력은 메탈 크랩과 방어 태세의 패트리어트 뿐이다.
추가로 저지당하면 방어력이 3배로 증가해 저지당하면 750의 방어력을 지니며, 1400에 달하는 물리 공격을 가한다. 방어력도 준수한데다 마법 저항력도 최상급, 근접 공격력은 고급 무장병력과 맞먹기 때문에 저지해서 잡는 것이 훨씬 힘들어졌으므로 원거리에서 처치하는게 최선이다.
3.6. 티아카우 디스트로이어 계열[편집]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사거리가 짧은 대신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고, 4번 공격 후 근처의 거대 버섯이나 그루터기 하나를 파괴해 배치 불가 상태로 만들며,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어 있던 그루터기를 파괴할 경우 해당 오퍼레이터를 강제 퇴각시킨다. 그루터기가 아닌 거대 버섯 지형도 쿨만 돌면 파괴하기 때문에 등장 후 이들 지형에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처치하거나 파괴될 만한 그루터기에는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언덕 위 오퍼레이터를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력 수치가 상당히 높다는 점은 무뢰한과 비슷하다. 또한 방어력은 준수하지만 마법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마법 대미지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지형 파괴를 할 수 없게 된다.
여담으로 해당 적군의 크기에 비해 무게가 4로 꽤나 높은 편이다.
티아카우 디스트로이어의 강화판. 스탯이 상승한 것 외에는 차이가 없지만, 공격력이 높아져서 웬만한 원거리 오퍼레이터는 2번 공격으로 퇴각시키며, 방어력도 이제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3.7. 로어 기사단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등장시 자신에게 30초간 방어력 3000 증가, 마법 저항 95 증가의 버프를 부여한다. 이 버프가 부여된 로어 기사단은 물리/마법 피해에 면역이나 다름없지만, 30초만 지나면 눈의 악마 스나이퍼~눈의 악마 스나이퍼 리더 수준의 부실한 스탯 때문에 빠르게 녹아버린다.
온갖 외부 버프와 디버프를 동원하는 방법을 제외하고 버프를 받은 로어 기사단을 잡으려고 한다면 자체적으로 마법 저항을 깎을 수 있는 수르트 등으로 공격하거나 낮은 본체 체력을 이용하여 공격 속도가 빨라서 최소 타격을 빠르게 입힐 수 있는 엑시아 등으로 공격하는 것이 그나마 효과가 있다. 물론 트루 데미지는 막지 못하기에 트루 대미지를 입히는 3스킬 아미야 등으로 공격하는 것이 단독 대처로서는 가장 효과는 좋지만 앞의 둘에 비해서 효율과 유지력은 급격하게 떨어져서 실전 적용은 더 난해하다. 마리어 니어 복각 후에는 트루 데미지를 주는 켈시의 3스킬을 사용하여 버프가 적용된 로어 기사단을 한방에 삭제시킬수 있다.
로어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의 강화판.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상승한 것 외에는 다른게 없다. 체력도 유의미한 수준으로 늘어난 것도 아니라서 30초 후 녹아버리는 점은 여전하다.
로어 기사단 정예 기사단원의 강화판이며, 아예 이름까지 새롭게 바뀌었다. MN-2에서만 등장한다. 공격력도 600으로 꽤 체감이 되는 수준으로 상승하였고, 자신에게 주는 버프 지속시간이 60초로 늘어났다. 하지만 부실한 스탯은 공격력을 제외하고는 전혀 바뀌지 않아 60초만 지나면 녹아버리는 점은 여전해 네임드 기사 몹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
3.8.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창을 사용하지만, 실상은 짧은 사정거리의 원거리 아츠 공격을 하는 적이다. 공격 모션은 창을 휘두르는데, 창이라서 그런지 원거리 공격이라곤 해도 사거리가 무뢰한 급으로 짧다. 아츠 가드 계열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여러 명이 동시에 공격하면 가드는 물론이고 디펜더에게도 치명적이다.
유격대 살카즈 캐스터 리더 이상으로 스탯이 높은데, 체력과 마법 저항은 동일하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더 높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 모두 준수하고, 공격력은 좀 낮아 보이지만 마법 대미지이기 때문에 꽤 아프며, 공격속도가 아츠 가드와 동급으로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 적인 무뢰한 이상으로 위험한 편이다.
또한 25초마다 필드 내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 유닛의 공격력을 25초간 50% 감소시키는데, 공격력 감소량이 상당한 편이라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을 처치하는 시간이 간접적으로 더 늘어난다.
또한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이 죽을 경우, 잠깐 주저앉다가 일어나면서 체력을 전부 회복하고 부활한다. 보스급 적이나 가지고 있던 부활 기믹으로 인해,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의 실질적인 체력은 20000이다.
라플란드, 와이후 같은 특수 능력 무효화 기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면 특수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인해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단, 부활 능력은 패시브 취급이라서 특수능력 무효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이 나오는 맵에 낙사 구간이 없는 데다가 마법 저항과 방어력 둘 다 낮지 않은데, 공격력 약화 디버프까지 거는지라 웬만한 근거리 유닛 이상으로 잡기 어려운 편이다. 배치할 때 해당 적의 디버프를 맞아줄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야 하는 것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물론 마법 저항+방어력이 낮지 않다곤 해도 둘 다 한쪽으로 특화된 적만큼 높지는 않기에 강력한 물리/아츠 딜러를 이용하면 나름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이런 무시무시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일반 적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패치를 통해 정예 속성으로 수정되었다.
위기협약#5에서도 등장했다. 전용 제약을 고려한 것인지, 원본보다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이 소폭 감소했다.
공격력, 체력이 상승하며, 공격력 디버프 스킬의 발동 주기를 감소시키는 전용 협약이 존재하며, 특히 3점짜리 제약의 경우 추가로 우측 통로에 1명이 더 등장한다. 부활 특수능력을 고려하면 체력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나고, 안 그래도 높았던 마법 대미지가 더욱 위협적으로 변한다. 게다가 디버프까지 자주 시전하다보니 쇠퇴한 기사&부패한 기사보다 강력한 주적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많다. 어쨌든 제약을 적용하면 상당히 강력해지기 때문에, 저스팩 공략에서는 1점짜리 보호점수를 버리고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공략되었다.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의 강화판. 공격력과 체력이 소폭 상승하였고, 15초마다 가장 공격력이 높은 오퍼레이터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키도록 강화되었다. 공격력 감소 유지 시간은 그대로 25초이기 때문에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정예 기사단원은 1명뿐인데 공격력이 50% 감소된 오퍼레이터가 동시에 2명이 존재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견습 기사단원과 동일하기 때문에 잡는 방법은 동일하나, 체력이 총합 26000으로 유의미하게 올라갔고, 디버프 능력을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잡기는 당연히 더 어렵다.
일반 버전보다 스펙이 유의미하게 올라간지라, ex 스테이지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몹 포지션을 맡는다.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정예 기사단원의 강화판이며, 이름까지 새롭게 바뀌었다. 다른 네임드 기사들과 다르게 공격력과 체력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10초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오퍼레이터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킨다. 공격력 감소 유지 시간은 마찬가지로 25초.
공격력이 살카즈 저주술사 수준으로 높아져 웬만한 유닛은 평타 4~5대 선에서 퇴각시키는데다 빠른 공격 속도도 여전하고, 특히 네임드급 적임을 감안해도 실질적인 체력이 무려 40000으로 보스 수준으로 높다. 마리아 니어 이벤트의 중간 보스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잡는 방법은 타 블레이드헬멧 기사단 적들과 동일하나, 원체 스펙이 크게 올라가서 잡기가 훨씬 어려운 편이다. 실버애쉬나 수르트 등 강력한 물리/마법 딜링까지 버티는 수준은 아니지만, 반대로 이들 수준의 강력한 딜링을 넣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없는 상황이라면 사실상 고지역 보스나 다름없다 해도 될 정도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그 외에도 ex 스테이지에서 2번 등장하는 등 중간 보스 역할을 담당하였고, 니어 라이트 기믹인 나이트 챔피언 쇼 섬멸전에서도 다소 뜬금없이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등장 위치가 별로 좋지 않아서 나오자마자 수르트에게 얻어맞고 전사할 때가 많다.
3.9. 아발리스트 죄수 계열[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처음에 구속된 상태이며, 구속된 상태일 경우 공격속도가 50 감소한다. 공격 4회 성공시 해방되며, 해방된 경우 공격력이 50% 증가하며, 공격이 마법 공격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해방 후에는 공격력 330의 캐스터나 다름없는 적이 되는데, 캐스터 죄수가 보통 구속 상태이기 때문에 맨스필드의 캐스터 역할은 주로 이 쪽이 담당한다.
다만 구속 상태일 때 공격력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공속도 많이 느리기 때문에 해방 전에 처리할 수만 있다면 스나이퍼 몹치고 체력이 높다는 것만 빼면 크게 위험하진 않은 적이다.
사실상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구속 장치를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적이다. 캐스터 죄수도 구속 장치를 공격할 수 있지만, 해방되지 않으면 공격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 이를 감안해서인지 구속 장치도 스탯이 개판이다.[9]
아발리스트 죄수의 강화판. 해방될 경우 480이라는 마법 피해를 입힌다.
특정 맵에서 2명씩 무리지어 오는데, 해방된 상태에서 위험한 캐스터 죄수의 버프까지 받으면 위협적이게 되므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그 외에도 구속 장치를 박살내는 주범이다.
3.10. 캐스터 죄수 계열[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필드 내에 존재할 시 모든 적의 공격 속도가 30 증가하며, 이 버프는 중첩되지 않는다. 다른 죄수 계열 몹과 마찬가지로 필드에 처음 등장시 구속 상태이다. 구속된 상태일 경우 방어력이 300 증가하는 대신 공격이 불가능하다.
공격을 4회 성공해야 해방되는 죄수 특성상 스스로 해방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캐스터 죄수가 해방되는 경우는 중범죄수나 제셀톤 윌리엄스의 특수 능력을 통해 해방되는 것 뿐이다. 즉, 이 둘만 아니면 그냥 공격 속도 토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셈.
만약 이 녀석이 해방될 경우, 공격이 가능해지고 공격력 50% 증가, 2명을 동시에 공격하며 구속 장치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450의 마법 대미지를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입히기 때문에 체력과 공격 속도가 크게 높아지고 방어력이 낮아진 특수전 캐스터 리더나 다름없다.
구속된 상태에서 공격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캐스터 죄수의 사거리는 3으로, 이는 살카즈 저주술사와 동일하다. 게다가 자기 자신도 공격 속도 버프를 받으므로 마법 공격을 가하는 주제에 공격 간격이 약 2.7초로 굉장히 짧아서 실질적인 DPS는 살카즈 저주술사보다도 높다.[12] 거기에 그 긴 사거리로 구속 장치를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재구속시키지 않으면 그대로 구속 장치가 초토화될 수 있다.
이처럼 해방될 시 엄청난 위력을 선보이기 때문에 아예 해방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맨스필드 브레이크에서는 중범죄수가 캐스터 죄수를 해방시키지 못하도록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주요 공략 포인트였고, 이는 동일 기믹의 섬멸전 남방 감옥에서도 동일하다.
캐스터 죄수의 강화판, 모든 적에게 주는 공격 속도 버프가 50으로 늘어났다. 존재 자체만으로 위협적인데, 공격 속도 버프량이 크게 늘어난지라 죄수들이 탈출하는 속도도 빨라졌다.
동시에 본체도 해방될 경우 510이라는 아츠 대미지를 2명에게 넣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약 2.33초에 달하는 짧은 공격 간격은 덤. 해방될 때 빠르게 구속시키지 않으면 장치를 부숴버리고 다른 해방된 죄수들과 함께 라인을 붕괴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비행 유닛[편집]
4.1. 협찬 드론 계열[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아군을 공격하지 않으며, 놓쳐도 스테이지 HP가 감소하지 않는다. 하지만 처치하면 미스터 럼블, 미에슈코 코일 등 유용한 장비를 드랍하며 일부 맵에서는 공략의 핵심이 되기도 하기에 가급적 격추하는 것이 좋다. 소소하게는 임무의 처치한 적 수에도 카운트가 된다.
협찬 드론의 변종. 협찬 드론에서 이동 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고 모든 스탯이 2배가 되었다 보면 된다. MN-7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이 드론을 격추시키면 로도스 아일랜드 임시 직원을 제공한다.
협찬 드론의 변종. 협찬 드론과 동일한 스탯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드론을 격추하면 20초 동안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가 100, 방어력이 50% 상승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가급적 잡는 것이 좋다.
5. 보스[편집]
5.1. 머드락[편집]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W와 마찬가지로 먼저 보스로 등장한 다음 나중에 오퍼레이터로 출시되었다.
이전까지 등장했던 이벤트 보스들과 비교하면 스탯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체력은 45000으로 부활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낮지만, 마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의 수치가 16500이나 되는데다 보호막이 존재하는 동안 최대 체력이 추가로 50% 증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력은 상당히 높은 편. 게다가 17초마다 이 보호막을 갱신하기 때문에 압도적인 DPS로 찍어누르지 않는 이상 잡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게 된다. 방어력 또한 1000으로 제법 높아서 어지간한 물리 공격은 잘 안 먹힌다.
또한 기본 공격력은 800으로 보스치고 은근히 낮은 편이지만,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60%씩 상승해서 최대 360%까지 상승한다. 이 공격력 증가 스택이 최대치까지 차면 공격모션이 바뀌며, 이때의 공격력은 무려 3680으로, 서포터들의 버프를 풀로 받은 디펜더가 겨우겨우 한 번 버틸까 말까 한 수준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전선을 도저히 유지할 수 없다. 게다가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공격 속도까지 50 증가해서 3초마다 공격하기 때문에 스택을 쌓는 속도 또한 빠르고, 풀스택을 쌓은 뒤에는 자신을 저지한 디펜더를 빠르게 공격해서 퇴각시킨다.
따라서 머드락을 저지하거나 직접 딜링으로 잡기는 상당히 어렵고, 최대 체력 비례 마법 공격을 가하는 축음기로 잡아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만 35초마다 머드락 자신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축음기의 제어권을 즉시 강탈하는 스킬이 있어서 축음기로 잡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이 때문에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의 TW-8 맵에서는 처음에 어느 축음기를 내주고 시작할 것인가가 맵 공략의 핵심 요소였으며, 축음기의 딜링 능력에만 의존할 수 없는 경우도 나온다.
그나마 마법 저항은 30으로 낮은 편이라 축음기를 비롯한 마법 공격이 유효하게 들어가며, 특히 방어력이 1000으로 높기 때문에 적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케오베가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TW-EX-8의 경우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는 편이지만 TW-8보다는 딜러들이 위치를 잡기가 유리해서 온갖 버퍼 및 디버퍼와 딜러들을 총동원하여 축음기 없이 잡아내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위기협약 #4에서 빅 밥과 부하들과 등장하였다. 그 대신 체력이 25000으로 줄어들고, 공격속도가 7초로 늘어났다. 쉴드는 15000으로 그닥 많이 줄어들지 않았지만, 첫 쉴드 리셋 이후 다음 리셋까지의 쿨타임이 5배 이상으로 늘어나[14] 원본보다 상당히 약해졌다.
또한 전용 제약까지 적용하면 파괴력이 위기협약의 어벤져 수준으로 강력해지긴 하지만, 어벤져보다 조금 더 긴 선딜레이, 특히 어벤져의 경우 꽤 초기에 등장하여 밀치기 택틱 외에는 이렇다 할 공략이 없었으나, 위기협약 #4가 출시되었을 즈음에는 이미 폭딜러나 상태이상을 거는 오퍼레이터가 다수 추가된 것으로 인해 어벤져와는 달리 수월하게 공략되었다.
다만 공격 속도가 느려지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쉴드가 존재하면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하고, 오리지늄 활성 장판도 밟기 때문에 빅 밥과 머드락의 거대 석상과는 달리 공격 속도도 확연히 빨라 무한 스턴 택틱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고득점 공략에서는 전용 제약을 포함하여 많은 강화를 받으므로 체력, 마법 저항력, 쉴드 수치도 흉악한 수준으로 늘어나 깡딜을 통한 제거도 힘든편이다. 또한 빠른 공격 속도, 흉악한 수준으로 늘어난 공격력,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이 뻥튀기되는 특성까지 시너지를 내 저지도 거의 불가능한 완전체에 가까운 적이 된다. 상술한 특징으로 인해, 머드락이 흉악한 수준으로 강력해지는 초고득점 택틱에서는 온갖 디버퍼와 딜러를 동원해 머드락을 처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1점짜리 수비점수를 버리고 그냥 보내주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머드락을 기점으로 이벤트 보스의 스탯이 점점 높아지고 기믹이 다채로워진다. 특히 2019년도에 등장한 보스들의 체력이 2만~4만대에 머무르는 데에 반해 머드락은 실드 포함 60000이 넘는 체력을 지닌데다, 기믹도 상당히 까다롭다.
인도자의 시련#2 - TN-3 스테이지에서도 1번째 보스로 등장하는데, 시작하자마자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 하나가 축음기 2개 근처에서 자폭해 제어권을 빼앗고, 그 직후에 머드락의 거대 석상 하나와 함께 출현한다. 축음기 2개를 빼앗긴 채 시작하기 때문에 딜찍누가 어려우며, 축음기를 최대한 빨리 탈환해야 머드락이 본대에 근접해 갈아버리고 지나가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상급 시련에서는 체력 115115, 공격력 1150, 방어력 1150, 마법 저항 60으로 강화되어 2페이즈가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굉장히 튼튼하며, 풀스택 기준 공격력은 5290이나 되어 사실상 저지가 불가능하다.
5.2. '거대하고 못생긴 것'[편집]
보스전 테마
위대한 족장 가비알 리턴즈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최초로 등장한 부활하는 이벤트 보스이지만, 1페이즈와 2페이즈의 차이가 매우 커서 아예 다른 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1페이즈의 경우, 체력은 보스 중에선 나름 상위권에 방어력도 1000으로 높은 편이지만, 패트리어트만큼 초월적인 수준은 아니라 특정 물리딜 오퍼레이터들은 뚫는 게 가능하고, 마법 저항은 20으로 빅 밥이나 머드락보다 낮은지라 대부분의 마법 딜러들의 대미지가 잘 들어간다. 물론 40000이라는 체력은 장식이 아닌지라 당연히 빅 밥보다는 잡기 훨씬 어렵고, 후술할 패턴들과 2페이즈 때문에라도 최대한 빠르게 잡아두는 게 좋다.
1페이즈의 패턴은 크게 세 가지로, 원거리 공격, 근접 공격, 지형 파괴가 있다. 원거리 공격은 오퍼레이터들이 타일 이내에 들었을 때, 저지당하기 전까지 시전하는 패턴으로, 착탄 지역과 그 주변 8타일 이내의 아군 오퍼레이터들에게 500의 물리 대미지를 준다. 거대하고 못생긴 것은 공격속도가 4초로 빠르진 않은 데다가 물리 대미지이다 보니 준수한 광역 힐러 하나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커버 가능해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근접 공격은 저지당했을 때 시전하는 패턴으로, 저지한 아군 오퍼레이터에게 공격력의 300%만큼 물리 피해를 준다. 공격속도가 4초로 단타 공격력이 높은 적 중에선 나름 빠른 편에 공격력도 1500으로 높은 편인지라 꽤 위협적이긴 하나, 그래도 이벤트 보스 중에는 이보다도 더 강력한 근접 공격력/패턴을 지닌 보스가 많다 보니 크게 와닿지는 않는 수준.
본 보스의 첫 번째 핵심 포인트는 지형 파괴 패턴으로, 몇 초의 쿨다운 후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거대 버섯이나 그루터기 지형을 파괴한다. 파괴된 지형에는 프로스트노바의 즉사 패턴과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없다.
다만 프로스트노바와 달리 근접 공격처럼 가까이 다가가야지만 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프로스트노바의 즉사 패턴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거대하고 못생긴 것이 등장하는 맵은 거대 버섯들이 많긴 하지만 거대 버섯을 파괴해야만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을 유리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는데, 거대하고 못생긴 것이 이런 그루터기들을 파괴하기 시작하면 이들을 놓을 위치가 적어진다.
어떻게든 1페이즈를 넘기면 2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이때 무려 3타일이라는 넓은 반경 내의 아군 오퍼레이터들에게 750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16초 기절을 건다. 이 16초 기절이 두 번째 핵심 포인트로, 기절 시간이 매우 길고 범위도 넓은 데다가 그 기절 시간 동안 아군 오퍼레이터들이 자동문 겸 샌드백이 되므로 이들을 대신해 적들을 처리하거나 힐을 넣을 오퍼레이터를 추가적으로 배치하는 게 좋다.
이 기절 패턴은 은신한 아군 오퍼레이터에게는 걸리지 않는다. 이 영상만 봐도 풀숲에 은신하고 있는 실버애쉬는 전혀 타격을 받지 않는 반면, 저기 멀리 있는 나이팅게일이 기절하는 모습이 보인다. RI-EX-8 하드가 어려운 것도 풀숲 타일 네 개를 못 쓰는 부분이 크다.
2페이즈는 1페이즈와 확연히 다른데, 거대하고 못생긴 것의 조종사인 대제사장이 2페이즈 역할을 맡기 때문이다. 일단 대제사장은 기존의 유령형 적들과 마찬가지로 상시 저지 불가능한 상태이고 공격을 일절 하지 않으며 이동속도가 1.3으로 꽤 빠른 편인데, 다른 유령형 적들과 달리 50이라는 준수한 마법 저항에 1200이라는 매우 높은 방어력과 40000이라는 매우 높은 체력을 지녀 순수 스텟상으로는 가히 최강의 유령형 적이다. 대신 숙주 병사들 마냥 매 초마다 1300의 고정 대미지를 입는데, 이러한 특성상 2페이즈는 아군이 아무런 대미지를 넣지 않더라도 31초 이내에 끝난다.
RI-8 스테이지 기준 거대하고 못생긴 것이 첫 바퀴를 돌기 직전에 죽였다면 따로 대미지를 넣지 않아도 대충 한 바퀴를 돌고 죽는 정도.
이러한 2페이즈의 특성이 본 보스의 세 번째 핵심 포인트로, 1페이즈의 거대하고 못생긴 것을 빠르게 잡지 못했다면 2페이즈의 발동 타이밍이 늦어지고, 그만큼 대제사장이 이동할 거리가 크게 줄어들어 잡는 게 어려워지며 아예 대제사장이 아군 방어 포인트에 진입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빨리 잡았다면 대제사장이 알아서 죽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딜을 넣을 필요 없이 2페이즈 시작의 기절만 대비하면 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1페이즈에 딜링용 스킬을 올인하는 게 기본적인 공략법이다.
딜찍누로 처리 가능한 수준의 스탯을 지닌 데다가 빨리 잡을수록 1페이즈밖에 없는 보스나 다름없게 되는지라 이벤트 보스들 중에서는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다만 Rl-EX-8 스테이지에서는 이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졌는데, 체력 60000 공격력 700 방어력 1200 마법 저항 30으로 강화된 상태로 등장한다. 거기다 저지당할때 주는 대미지가 350%로 증가하여 2450이 되었으며, 자폭시 3타일 반경에 1050의 대미지와 25초의 스턴을 건다. 거기다 2페이즈의 스펙 증가량도 더 늘어나, 2페이즈에는 체력이 60000에다 방어력도 1700, 마법 저항까지 60으로 늘어난다. 심지어 줄어드는 체력의 양은 여전히 초당 1300이기 때문에 아무런 대미지를 주지 않으면 46초 내에 끝난다. 문제는 맵이 RI-8에 비해 작아졌기 때문에 자폭 범위에 휘말리는 오퍼레이터가 많아졌으며, 특히 거대하고 못생긴 것의 이동 경로가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되었다. 때문에 1페이즈를 앞에서 극딜로 처치하고 RI-8처럼 2페이즈를 방치하면 그대로 방어 목표로 들어가니 추가로 감속, 속박 등의 CC기까지 동원해야한다.
여담으로 풀 육성 기준으로 EX 스테이지에 등장한 적 버전 거대하고 못생긴 것과 유넥티스의 3스킬로 소환한 거대하고 못생긴 것이 붙으면 유넥티스 측이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물론 1페이즈 한정.
참고로 2페이즈가 되어 대제사장만 남아도 생긴거와 다르게 무게가 그대로다.
VI-7에서도 등장. 무려 4종류의 보스전이 진행되는 맵으로, 그중에서도 거대하고 못생긴 것은 2번째로 등장한다. 1페이즈의 지형 파괴 패턴을 조금 더 자주 사용한다는 것 외에는 기존과 차이점이 없다. 또한 RI-8만큼은 아니지만 동선이 꽤 긴 편이라 RI-8처럼 앞에서 극딜로 처리하면 된다.
인도자의 시련#1-TN-3에서도 2번째 보스로 등장하며, RI-EX-8에서와 동일하게 체력 60000, 공격력 700, 방어력 1200으로 강화되었다. 마법 저항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1페이즈는 수르트만 있어도 입구컷이 가능하며, 입구컷에 성공할 경우 상급 시련에서도 딱히 공격할 필요 없이 대제사장이 알아서 죽는다. 상급 시련에서도 스탯이 조금 늘어나고 1페이즈에서 근접 공격의 피해량이 50% 상승하는 것이 끝. 근접 공격의 피해량이 4446에 달하는 점만 주의하면 별 차이가 없다.
5.3.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편집]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2인조 보스로, 서로 다른 스폰 지점에서 동시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MN-8 기준 부패한 기사는 왼쪽, 쇠퇴한 기사는 오른쪽 스폰 지점에서 등장하고, MN-EX-8 기준 쇠퇴한 기사가 위쪽, 부패한 기사가 아래쪽 스폰 지점에서 등장한다.
또한 공통적으로 체력이 40000이다. 둘 다 2페이즈(=두 번째 체력바)는 없지만 총합 체력은 80000으로 다른 이벤트 보스들과 큰 차이가 없거나 더 높은 편이다.
부패한 기사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보스로, 공격한 대상의 주변 4칸의 아군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특징은 폭파돌격병과 유사하다. 폭파돌격병보다 공격력이 조금 낮은 대신, 공격속도가 조금 더 빠르며 주변 4칸의 아군에게 주는 대미지가 공격력의 100%이다. 기본 공격은 HPS가 충분하다면 버틸 수 있지만 문제는 22초마다 저지되었을시 붉은 이팩트와 함께 대상과 주변 4칸의 아군에게 공격력의 300%인 3600으로 즉, 머드락의 거대 마법 석상과 동급인 물리 대미지를 준다. 당연히 폭파돌격병처럼 언덕 위 오퍼레이터에게도 적용되므로 근거리는 물론이고 주변 십자 범위 내의 오퍼레이터도 다 쓸려나가기 때문에 저지해서 잡기가 극도로 어렵다.
하지만 방어력이 극도로 높은 대신 마법 저항력은 높은 편이 아니므로 마법 대미지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거기다 MN-8에서 등장하는 협찬 드론 8기를 모두 처치하면 미에슈코 코일 8개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부패한 기사에게 감속을 걸어 저지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쇠퇴한 기사가 일찍 죽지 않았다면.
쇠퇴한 기사는 원거리 아츠 공격을 하는 보스로, 동시에 2명을 공격한다. 또한 22초마다 3명에게 폭발하는 화살을 쏘며, 이 화살은 잠시후 폭발해 화살을 맞은 대상과 그 주변 4칸에 공격력의 160%, 즉 800이라는 상당한 마법 대미지를 준다. 만약 화살을 맞은 세 오퍼레이터들이 붙어있었다면 가뜩이나 높은 대미지가 더 높아지는 데다가 마법 대미지다 보니 부패한 기사의 특수 패턴만큼 위협적이다.
부패한 기사와 다르게 마법 저항력이 매우 높지만, 방어력이 높은 편이 아니므로 물리 대미지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츠 대미지가 보스 유닛 치고 크게 높지는 않아 십자 범위로 터지는 화살을 고려해 오퍼레이터를 배치하고 힐링 수단만 충분하다면 쇠퇴한 기사를 충분히 저지해서 잡을 수 있다. 부패한 기사가 일찍 죽지 않았다면.
지속적으로 상대편 기사가 죽지 않았을 것을 조건으로 강조한 이유가 있다. 부패한 기사가 사망하면 쇠퇴한 기사가, 쇠퇴한 기사가 사망하면 부패한 기사가 공격력 80% 증가, 공격속도 100 증가, 이동속도 150% 증가 효과를 얻기 때문이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버프량이 높고 이동속도 버프까지 있어 이 버프를 얻은 기사는 공격이 훨씬 위협적으로 변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동속도가 사냥개 이상으로 빨라진다.
쇠퇴한 기사가 이 효과를 얻으면 보스치고 높지 않았던 공격력이 900으로 상승하고 공격속도까지 빨라져 2명의 오퍼레이터에게 살카즈 저주술사 리더보다도 높은 대미지를 2초마다 입히는 위협적인 적으로 돌변한다. 폭발 화살 패턴과 이동속도까지 빨라지는 것은 덤.
부패한 기사가 이 효과를 얻으면 공격력이 2160으로 크게 상승하고 공격속도까지 2초로 빨라지며, 특수 패턴이 6480만큼의 물리 피해를 우겨넣어 사실상 즉사기가 된다. 상술한 점으로 인해 저지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지는데 이동속도까지 크게 상승해서 부패한 기사가 미에슈코 코일을 벗어나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따라서 남은 폭주한 기사를 쉽게 잡아낼 수 없다면 두 명의 기사를 거의 동시에 잡는 것이 핵심이며, 기사 하나를 너무 빨리 쓰러뜨리면 부패한 기사가 너무 빠르게 미에슈코 코일을 벗어나거나, 쇠퇴한 기사의 높은 아츠 대미지로 진형이 붕괴되기 쉽다.
MN-EX-8에서 체력이 각각 60000으로 증가하고, 부패한 기사의 공격력이 1400, 쇠퇴한 기사의 공격력이 650으로 증가하였다. 사망 시 버프를 적용받으면 각각 공격력이 2480/1170이 된다. 스탯이 증가했기 때문에 잡기 어려워지기도 했지만, 맵 구조상 쇠퇴한 기사가 이동 중에도 맵 위쪽에 배치된 오퍼레이터를 공격할 수 있고, 배치 가능한 공간이 지상으로 한정되고 여러모로 좁아져 두 보스의 특수 패턴들이 훨씬 위협적이게 되었다. 단 지상 타일이긴 하지만 원거리 오퍼레이터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부패한 기사 공략의 핵심이었던 미에슈코 코일이 나오지 않으므로 CC기를 동원하거나 부패한 기사를 저지하는 수밖에 없다. 그 대신 해당 맵에서 나오는 협찬 드론들을 잡으면 12초 스턴기인 미스터 럼블이 나오는데, 부패한 기사나 쇠퇴한 기사나 스턴 내성은 없으므로 미스터 럼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다만 하드 모드에서는 하필이면 아군 거점 근처에 있는 회복 룬들이 금지되어 오퍼레이터 배치 공간도 문제지만 미스터 럼블을 사용할 공간도 적어지는지라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하지만 미스터 럼블의 기절 효과가 강력하므로 협찬 드론을 잡아 미스터 럼블을 충분히 수급하였고, 이들의 사용 타이밍만 잘 잡아주면 수월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랜드 나이트 영지 교외 섬멸전에서는 부패한 기사가 먼저 등장하고 시간이 좀 지난 뒤 쇠퇴한 기사가 등장하는데, 쇠퇴한 기사가 등장하기 전에 부패한 기사를 쓰러뜨리면 쇠퇴한 기사가 버프를 받지 않는다. 처음 부패한 기사가 나왔을 때 빠르게 잡아버리지 못하면 후에 등장한 쇠퇴한 기사가 강력한 버프를 얻은 상태로 진형을 쓸어버릴 위험이 높아진다. 때문에 부패한 기사를 스킬 한번에 바로 삭제시키는 2정예 에이야퍄들라, 수르트의 존재 유무로 난이도가 많이 갈렸다.
이후 위기협약 #5 스펙트럼 작전에서도 등장한다. 체력이 기존 40000에서 25000으로, 공격력은 각각 1100과 500으로 감소했다. 그래도 기사들에게 체력, 공격력 버프, 쇠퇴한 기사 마법저항 버프와 광폭화시 공격속도 상승치 증가, 혹은 체력, 공격력 버프, 스킬 피해량 증가와 부패한 기사 은신 효과 획득 등 강화제약까지 걸면 잡는 타이밍이 어긋나는 순간 지옥도가 펼쳐지니 주의.
VI-7에서도 등장. 무려 4종류의 보스전이 진행되는 맵으로, 그중에서도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는 3번째로 등장한다. 보스 자체는 기존과 차이점이 없지만, 마리아 니어 이벤트와는 다르게 아무런 기믹이 주어지지 않는다. 부패한 기사의 특수 패턴만 주의하면서 두 기사를 비슷한 타이밍에 잡아주면 된다. 다만 하드 모드의 경우 오퍼레이터 및 소환물의 재배치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들 다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가 상당히 까다로우므로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를 처치할 오퍼레이터를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좋다.
인도자의 시련#1-TN-3에서도 등장. TN-3은 3웨이브에 걸쳐 보스전을 치르는 스테이지로, 그중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보스이다. 다른 두 보스와 마찬가지로 EX 스테이지에서의 스탯으로 등장하며, 보스가 등장하는 위치 근처에 아군을 배치할 수 있어 수르트나 실버애쉬,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등으로 입구컷이 가능하다. 이 녀석들보다 지속적으로 공격력을 깎아대는 블레이드헬멧 기사단이 더욱 거슬릴 정도. 게다가 2웨이브 클리어 이후 등장하는 협찬 드론들을 처치하면 광역으로 기절을 걸어주는 미스터 럼블을 지급하는 점도 난이도 하락에 한몫했다. 상급 시련에서는 스탯이 조금 늘어나며, 반대편 기사가 사망했을 때 얻는 공격력/이동 속도/공격 속도 상승량이 더욱 높아진다.
5.4. 제셀톤 윌리엄스[편집]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본 이벤트 적들의 스탯이 전반적으로 체력에 치우친 데 반해, 제셀톤 윌리엄스의 체력은 다른 이벤트 보스들에 비해 많이 낮지만, 대신 타 스탯들이 높은 편이다.
우선 1페이즈에 해당하는 교도관 모드에서는 방어력이 400으로 낮지만, 마법 저항은 70으로 꽤 높다. 또한 기본 공격 시 공격력 700, 사거리 2의 원거리 마법 공격을 가한다.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물리 딜러를 기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엑시아는 3스킬로 제셀톤을 그냥 갈아버린다.
4번째로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2명을 동시에 공격하며, 대상을 3초 동안 기절시킨다. 따라서 제셀톤을 스톨링하려면 반드시 3명 이상을 붙여놓아야 한다. 1페이즈의 제셀톤은 기본 공격 시 적지 않은 마법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힐러에 이 기절이 들어가면 조금 성가셔질 수 있다. 또한 딜러를 너무 가까이에 배치하면 기절에 맞고 딜로스가 생기니 주의.
재미있게도 제셀톤 본인은 기절 면역이 없으며, 기절 공격의 선딜레이가 꽤 길어서 4타마다 기절을 거는 공격을 레드 등 기절을 입히는 오퍼레이터나 아예 맵 기믹인 구속 장치로도 캔슬할 수 있다.
제셀톤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체력을 모두 회복하고 2페이즈인 킬러 모드로 돌입하는데, 이때 중범죄수의 해방 시 효과처럼 현재 맵에 있는 모든 죄수 적들을 해방 상태로 만든다. 해방되기 전에 잡기만 하면 되는 중범죄수와 달리 이쪽은 2페이즈 시작이 해방 발동 조건이므로 현재 맵의 적 분포에 따라 잡는 타이밍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캐스터 죄수들이 아군 오퍼레이터들을 갈아버릴 수도 있으니 아예 처음부터 나올 때 딜찍누하거나, 아니면 디펜더 둘로 저지하여 스톨링을 해서 마지막에 잡는 등 타이밍을 잡아줘야 한다.
2페이즈에서는 1페이즈와 달리 근접 물리 공격을 가하고, 공격 속도가 2.5초에 공격력은 1400, 방어력 또한 1400으로 상승하며 이동 속도도 크게 늘어난다. 일단 2.5초마다 1400이라는 딜이 들어오다 보니 왠만한 디펜더라도 상당히 아프고, 1400이라는 방어력은 거의 유격대 방패병 리더 급으로 높기 때문에 어지간한 물리 대미지는 잘 받지 않는다. 또한 1페이즈와 비슷하게 4번째 기본 공격을 가할 때마다 방어력을 60% 무시하는 2연타 공격을 가하는데, 방어력이 높은 디펜더라도 상당한 유효타가 들어온다. 대신 단일 공격이고, 더 이상 기절을 가하지는 않는다.
다만 2페이즈는 일단 근접 공격만 가하다 보니 저지를 하지 않으면 강화 공격 자체가 발동하지 않고, 1페이즈에 비해 마법 저항이 20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마법 폭딜을 넣으면 빠르게 사출당한다. 또한 부활 후 무적 시간이 없어서 부활하자마자 폭딜을 바로 박아넣을 수 있으며,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기절이 잘 먹히기 때문에 비록 선딜레이가 좀 짧아져서 힘들긴 해도 강화 공격을 기절로 취소시킬 수 있다.
타 이벤트 보스들보다 낮은 체력을 지녔다는 약점을 다른 스탯들로 보완하는 형태의 보스로, 그 스탯들이 하나하나가 상당하지만 핵심 기믹이 타 이벤트 보스에 비해 단순해서 쉽다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하필이면 제셀톤 윌리엄스가 나온 시점에는 수르트가 보급된 이후인지라 매우 쉬운 보스 취급을 받는다. 1페이즈의 높은 마법 저항력은 마법 저항력 무시 재능과 3스킬의 무식한 폭딜로 상쇄하고, 2페이즈의 강력한 물리 공격은 3스킬의 높은 체력뻥으로 씹어버리니 이만한 카운터가 없다.
출시 시점에서도 그리 어려운 보스가 아니었던지라, 파워 인플레까지 거친 현 시점에서는 아예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작중 행적[15]과 후술할 버그까지 겹쳐 제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 강력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많아져[16] 제셀톤 윌리엄스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다, 진화의 본질, 황제의 칼날, "사냥꾼" 등 제셀톤 윌리엄스보다 더욱 괴랄한 기믹을 가진 보스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호구 취급이 완전히 굳어버렸다.[17]
버그로 2페이즈로 넘어가기 직전에 밀치는 스킬을 쓴후 발동 중 페이즈가 넘어가면 그대로 맵 밖으로 날아가버린다.[18] 참고로 이때 엠브리엘 2스킬을 쓰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격에 얻어맞다가 죽는다(...) 덕분에 크라운 슬레이어와 함께 고인물들에게 장난감 취급받는 호구가 되었으며 탈옥하는 교도관이라는 개그캐 취급을 받기도 한다.
팬텀 크림슨 솔리테어의 랜덤하게 등장하는 광란의 파티 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하는데, 다수의 무뢰한, 놀라서 웃는 관객들과 맵에서 처음부터 대기하고 있다. 다만 파워 인플레가 많이 진행되었는데다 원래 제셀톤 본인이 난이도가 높은 보스는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해당 맵에서는 죄수 계열의 적이 아예 등장하지 않아 2페이즈 돌입 시 발동하는 죄수 해방 기믹이 그냥 연출 효과로 전락했다는 점(...)에서 상대하기 더 쉽다.
이는 남방 감옥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섬멸전에서 등장하는 보스들 중 최초로 스펙 강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셀톤을 어떻게 잡냐가 아니라 어느 시점(...)에 잡냐[19]가 관건이 될 정도로 본체 자체는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실 진 최종보스는 캐스터 죄수들이고 제셀톤은 그냥 보스를 깨우는 역할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TC-8에서도 등장하긴 했지만 별다른 스펙 강화도 없어서 호구 취급은 여전하다.
여담으로 스토리상 제셀톤 윌리엄스는 사리아에 의해 제압되는데, 실전에서 사리아는
6. 통합전략 보스[편집]
6.1. 덕로드[편집]
일명 덕준식. 통합전략의 스테이지에서 모든 웨이브를 방어하면 일정한 확률로 출현하는 특수한 적 중 하나. 참고로 위 스탯은 초반 층 기준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강화된다. 덕로드가 아군 방어점에 도달하여도 HP는 줄어들지는 않지만 처치 시 결과 창에서 추가로 소장품을 하나 더 준다.
같은 특수한 적인 고프닉과 비교하면 고프닉이 더 튼튼한 편이지만, 덕로드의 특징은 유령처럼 공격을 하지 않으며 저지가 불가능하고, 피해를 입는 순간 이동속도가 무려 기존의 4배로 증가한다는 점이다. 유령 계열의 극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딜러가 부족한 초반에는 잡는 것이 매우 어렵다. 다만 단순히 이동 속도만 빠르다는 특징 때문에 그냥 폭딜을 넣어서 잡을 수도 있지만 속박, 기절 등의 CC기가 먹히기 때문에 딜이 좀 모자라더라도 CC기를 통해 묶어놓고 공격하는 식으로 딜타임을 늘리면 쉽게 처치할 수 있으며, 후반에도 체력 증가와 방어력 소폭 증가 외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티팩트 셔틀로 전락하는 경우가 잦다.
6.2. 고프닉[편집]
통합전략의 스테이지에서 모든 웨이브를 방어하면 일정한 확률로 출현하는 특수한 적 중 하나. 참고로 위 스탯은 초반 층 기준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강화된다. 또한 고프닉이 아군 방어점에 도달하여도 HP는 줄어들지는 않지만 처치 시 결과 창에서 추가로 소장품을 하나 더 준다.
덕로드보다 조금 더 튼튼한 대신, 이동속도가 0.5로 피격되어 이동속도가 빨라진 덕로드보다 훨씬 느리다. 문제는 근접 공격력이 2000으로 빅 밥을 뛰어넘는데 공격 속도마저 3.5초로 느린 편이 아니다. 그나마도 초반 스테이지 기준인데,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3000, 심지어 4000까지 상승한다.
무식하게 강력한 공격력 덕분에 어지간한 오퍼레이터로는 전선 유지가 거의 불가능해서, 저지하지 않고 폭딜로 녹이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 된다. 기절을 제외한 CC기에도 취약하긴 해도 덕로드보다는 스탯이 확실히 높아 덕로드보다 상대하기는 어려운 편. 특히 오퍼레이터가 잘 갖춰지지 않은 극초반에는 오퍼레이터를 뚫고 방어 목표를 향해 걸어가기 일쑤다.
이렇듯 덕로드처럼 단순한 보너스 적에 불과했지만,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 갑작스럽게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물론 평상시에는 잡을 필요 없는 적 취급받는 것은 여전하지만, 마지막 기사 루트를 타는 경우 일단 나오면 반드시 막아내야 하는 강적이 되었다. 마지막 기사 루트를 타려면 아군으로 등장하는 파도 사냥의 기사를 지켜내야 하는데, 고프닉이 기사와 맞닥뜨리면 2방 안에 갈아버린다. 따라서 괴랄한 공격력으로 아군 진형을 무너뜨리는 고프닉을 막아내지 못하면 마지막 기사 루트도 그대로 끝난다.
심지어 고프닉은 보스전이나 특수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보너스 적이라, 스테이지 극후반에 갑자기 나타나 파도 사냥의 기사를 박살내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6.3. 길을 잃은 거대 석상[편집]
통합 전략 3층의 보스 중 하나. 원본인 머드락의 거대 석상과 비교하면 공격력이 절반 정도에, 체력은 25% 줄었고, 마법 저항은 아예 없어졌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래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3층에서 등장하는 보스 셋 중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을 잃은 거대 석상의 가장 큰 특징은 13초마다 2.5타일 내의 대상에게 돌을 던져 대상을 25초간 기절을 먹이는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돌의 대미지가 1050으로 상당한 편이며, 이 기절 시간이 정말 길기 때문에 근거리 아군이 맞으면 상당히 오랜시간 동안 자동문이 되어버린다. 또한 기절 상태가 된 유닛을 원거리 공격의 타겟으로 삼지 않기 때문에 기절 상태가 아닌 아군이 있으면 곧장 또 돌을 던져 기절을 먹인다.
방어력도 준수한데다 체력이 75000이기 때문에 웬만한 물리 공격은 잘 먹히지 않고 마법 대미지로 공략을 해도 꽤 오래 버티는 편이다. 더 큰 문제는 배치 위치가 랜덤성이 있어서 외곽에 배치되거나 아군 보호 목표 가까이 배치되는 경우가 나뉜다는 점이다.
길을 잃은 거대 석상을 상대하는 것 자체도 꽤 벅찬데 원거리 공격의 기절로 인해 근거리 오퍼레이터가 자동문이 되어 잡몹이 지나가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 그래서 딜찍누가 힘들다면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다만 돌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의 사정거리가 2.5 정도로 3칸을 두고 공격하면 기절이 걸리지 않기에 시간차를 두고 멀리서 공격하면 안전하게 처치할 수가 있다. 진은참과 화산을 사용할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그게 힘들더라도 기절을 거는 타이밍이 긴 걸 이용해서 메딕과 몸빵할 인원을 적당히 깔아주는 방법으로 딜러들이 딜링을 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적을 좀 흘려도 되는 통합전략의 특성과 함께 보스지만 통과시켜도 2밖에 HP를 안 먹는걸 이용해 현재 전력으로 상대하기가 힘들다면 오퍼레이터 전부를 침입 포인트 앞에 전진배치 해서 막고 길을 잃은 거대 석상은 그냥 보내 버리는 것도 대처법이 될 수 있다.
6.4. 제트맨[편집]
통합 전략 3층의 보스 중 하나. 저지당하면 그를 뛰어넘는 크라운슬레이어와 유사한 기믹을 가졌다. 차이점이 있다면 크라운슬레이어는 순간이동을 하지만 제트맨은 저지당하면 7초간 하늘 위로 날아다니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동안은 이동속도가 50% 상승한다. 그리고 날아다니는 동안에는 대공 공격이 가능 하며, 그걸 이용하라는 듯 언덕에는 대공 공격 강화 룬이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공격력이 보스임에도 매우 낮기 때문에 없는 수준인데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둘 다 낮은 전형적인 명일방주 보스이기 때문에 원거리 가드가 충분하거나 엑시아나 에이야퍄들라같은 원거리 딜러가 잘 조합된 상태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이동 경로마저 맵을 2바퀴씩 돌고 나서야 들어간다. 오히려 같이 등장하는 스텔스 석궁병이나 스텔스 캐스터가 더 성가신 경우도 있으니 말 다했다.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시점에서도 쉬운 보스로 평가받지만 대공 오퍼레이터가 부족하다면 확실히 까다로워지는 만큼, 인플레의 영향으로 호구 보스가 되어버린 버려진 자보다는 취급이 나은 편이다.
6.5. 버려진 자[편집]
통합 전략 3층의 보스 중 하나. 머드락과 유사한 기믹을 가졌다. 차이점이 있다면 머드락이 가진 방어 관련 기믹은 전혀 없고, 공격할 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점만 동일하다. 또한 스택이 무한 유지되는 머드락과 달리 4초 후 스택이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하위호환 기믹이다.
그러나 머드락과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배치 순서가 꼬이면 딜러가 멀리서 몇 대 맞고 퇴각당할 수 있으며, 스택이 쌓일수록 공격 속도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을 할때마다 스택이 쌓이는 특성상 스택이 점점 빠르게 중첩된다. 스택이 최대치까지 중첩되면 1480의 물리 대미지로 약 0.8초마다 공격하기 때문에 스택을 쌓기 전에 단기 극딜로 처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또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둘 다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딜링이 충분하다면 제트맨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반대로 DPS가 낮다면 공격 스택을 쌓을수록 DPS가 오르는 특성상 매우 위협적인 보스가 된다.
다만 더 강력한 오퍼레이터들이 추가되어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시점에서는 호구 보스로 평가받는다. 다른 라인에 비해 기믹도 단순하며, 비교적 타 보스에 비해 물몸에 속하기 때문에 대처법도 쉽다. 버려진 자의 공격이 닿지 않는 곳에서 폭딜을 넣으면 그 뛰어난 DPS가 무색하게 제대로 공격 하나 못하고 쓰러지며, 2정예를 마친 수르트나 제이 등 일대일에 강력한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아예 맞으면서 일기토 띄워도 이길 정도다.
사망시 펄쩍 뛰면서 사망하는데, 이 모션의 모티브가 록맨이라는 의견이 있다. # 2020년 당시 록맨 시리즈의 위상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설정.
6.6. 녹슨 망치 전사[편집]
통합 전략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보스. 파우스트와 유사한 기믹을 가졌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짭우스트라고 불린다. 또한 수치상 순수 아츠 대미지를 주는 적군들 중 2위로 높다.
모든 스텟이 파우스트에서 조금씩 강화된 상태이며, 파우스트와 마찬가지로 등장시 무적 상태이지만 지속 시간은 더 짧은 편이다. 또한 발리스타를 설치하지 않지만, 기본 공격과 특수 화살 공격이 마법 대미지를 준다. 특히 특수 화살 공격은 기존 공격력의 3배인 3600의 마법 대미지를 주므로 H5-4의 파우스트보다도 더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녹슨 망치 전사는 보호 목표로 들어가면 HP가 30이나 감소하기 때문에 사실상 반드시 잡아야 한다.
대처법은 파우스트를 상대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통합전략에서는 오퍼레이터를 마음대로 고를 수가 없다 보니 대처하기가 가장 편한 쾌속부활 스페셜리스트로 대응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쓰기가 힘든 편이다. 쾌속부활이 없다면 강화 화살은 소환물을 고기방패로 쓰거나, 마법 특화 탱커인 마터호른이나 HP가 매우 높은 오퍼레이터로 맞고 넘기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또한 기절 면역이 없어서 2스킬 레드등의 오퍼레이터로 공격을 끊을수도 있다.
여담으로 공격력이 A+등급을 받았는데, 마법 대미지를 주는 살카즈 저주술사 리더가 850이라는 공격력을 지녀 S등급을 받았는 것을 생각하면 의문이 생긴다. 1200이라는 공격력을 가졌음에도 등급이 더 낮은 셈.[20] 굳이 살카즈 저주술사 리더가 등급이 더 높은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녹슨 망치 전사는 강화 화살을 포함한 모든 공격이 단일 공격이지만 살카즈 저주술사 리더 측은 한 번에 두 명 이상을 타겟팅할 수 있어서 일반 공격의 총합 대미지가 더 높기 때문에 더 높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통합전략인 미즈키 & 카에룰라 아버에서는 일정 확률로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에서 나온 최종보스 적들을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 노드에서 등장한다.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2022년 시점에서도 특수 화살 공격을 쾌속부활이나 소환물로 대처하는 방법은 예전과 똑같지만, 상술했듯이 파우스트와 다르게 공격이 마법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아차 하는 사이 아군 오퍼레이터들이 사출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무에나를 사용할 때는 도발 재능 때문에 쾌속부활을 일일이 사용할 필요 없이 무에나가 보스 공격의 최우선 타겟이 되므로 마법 데미지의 대처를 잘 한다면 한결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이후 보스의 무적이 풀리면 파우스트와 똑같이 극딜을 넣어서 처리하면 끝. 다만 승천이 높아질수록 한방한방이 무시무시하게 강력해지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6.7. 프로스트 디재스터[편집]
통합 전략의 히든 보스중 하나. 프로스트노바와 유사한 기믹을 가졌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짭리별라고 불린다. 통합전략의 특정 인카운터에서 주는 아티팩트를 소지할 경우 녹슨 망치 전사 대신 등장한다. 방어 목표에 진입시 HP가 30 감소하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로 잡아야 하며, 특수 능력 칸에는 설명이 없지만 사망시 1회 부활한다.
대부분의 통합 전략의 보스가 방어력이 높은 편이 아닌 반면, 프로스트 디재스터의 방어력은 1500으로 유격대 방패병 리더와 동급이다. 따라서 웬만한 물리 대미지에는 흠집도 나지 않으며, 마법 저항도 80으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이보다 높은 수치를 가진 보스는 방어 태세의 패트리어트 뿐이다. 공격력과 체력이 비교적 낮은 편이긴 하지만 아츠 공격인데다 부활이 존재하니 크게 의미는 없다.
필드에 등장시 80초간 무적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떠한 대미지도 줄 수 없다. 오른쪽 통로로 이동할 때 즈음 무적 상태가 풀린다. 또한 프로스트노바와 비슷하게 13초마다 강한 대미지를 주는 범위 공격을 사용하며, 일반 공격과 범위 공격이 냉기 디버프를 부여한다. 공격 속도가 4초로 느린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스트 디재스터에게 피격당하는 유닛은 계속 빙결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며, 범위 공격의 대미지는 일반 공격의 130%이며 빙결된 대상에게 2배의 대미지를 주니 주의하자.
빙결된 대상이 쓰러지거나 임의 퇴각할 경우 그 대상의 재배치 시간이 2배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부활 후 필드내 모든 얼음 결정을 활성화시켰던 프로스트노바와 다르게 75초마다 필드 내의 오리지늄 얼음 결정을 하나씩 활성화시킨다. 문제는 해당 맵 대부분의 타일에 얼음 결정 범위가 2개씩 겹쳐있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프로스트 디재스터를 처음 쓰러뜨리면, 프로스트노바처럼 한 번 부활한다. 부활 후 30초간 무적이며, 최대 HP와 공격력이 각각 50%, 90% 증가한다. 부활 이후의 공격력은 675이며, 사실상 실질적인 총 HP는 67500이다.
프로스트 디재스터의 약점은 프로스트노바처럼 배치 불가 타일을 생성하는 패턴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츠 대미지를 견딜 수 있고 빙결에 대해 대처가 가능하다면 저지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높기는 하지만 좋은 아티팩트가 나오는 통합작전인 만큼 아티팩트와 딜러의 조합이 갖춰졌다면 어느 정도 상쇄가 된다.
하지만 아티팩트 또는 오퍼레이터가 잘 갖춰지지 않았다면 높은 방어력과 마법 저항으로 인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며, 위협적인 빙결 디버프와 보스 스테이지의 까다로운 맵 구조, 등장하는 잡몹마저 꽤나 까다로운 눈의 악마 쇄빙자 리더 와 눈의 악마 캐스터 리더인 것까지 맞물려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로 꼽혔다.
이후 통합전략인 미즈키 & 카에룰라 아버에서는 일정 확률로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에서 나온 최종보스 적들을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 노드에서 등장한다. 보스 특성상 수시로 뿌려대는 냉기 디버프 때문에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딜로스가 상당해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2022년 시점에서도 제일 까다로운 보스로 손꼽힌다. 3스킬로 상태이상을 바로 해제해주는 루멘을 데려가도 보스가 워낙 광역으로 냉기를 뿌려대다 보니 3스킬의 탄약이 금방 동난다. 다행히도 케오베 시절과 다르게 미즈키 통합전략이 출시된 시점에는 상술했듯이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화력이 대폭 올라갔기 때문에 무적 시간이 풀린 보스가 빙결 디버프를 뿌리면서 날뛰기 전에 최대한 극딜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빙결 면역이 있는 오퍼레이터나 소환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2,3스킬 채용 시 빙결 면역이 있는 특야토나 소환수에 빙결 면역이 있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 것. 특야토는 보스에게 순간 누킹 데미지를 주고 퇴각했다가 빠지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스테인리스는 소환수의 빙결 면역도 있지만 순간 DPS가 높은 오퍼레이터들을 같이 조합하면 소환수가 보스의 빙결 공격이 닿지 않는 사거리에서 살벌한 수준의 광역딜을 뿌려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미에 관련된 설명이 적혀있듯이 이후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도 등장한다. 등장하는 곳은 6층 보스 바로전 전투 노드다.
6.8. '툼스톤'[편집]
통합 전략의 히든 보스중 하나. 스컬슈레더, 머드락과 유사한 기믹을 가졌지만 유저들은 딱히 짭본브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중국어명의 한국식 독음인 묘비라고 부른다.
툼스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공격력과 방어력 50% 감소, 재배치 시간 2배로 증가, 코스트 회복 속도 절반으로 감소가 적용된다.
스컬슈레더와 유사하게 원거리에서는 3x3 범위에 공격력의 40%인 800의 물리 대미지를 주는 폭탄 공격을 하며, 저지당하면 강력한 근접 공격을 가한다. 또한 머드락의 기믹과 유사하게 일정 시간마다 실드를 재생성한다. 실드의 체력은 6000이며, 모든 대미지를 흡수한다.
근접 공격의 대미지는 꽤나 위협적이지만 가운데를 1회 반 정도를 돌고 방어 포인트로 직진하는 긴 동선을 갖고 있기도 하다. 추가로 잡몹으로 등장하는 적들도 석궁 리더, 살카즈 대검사 등등이라 막판에 멀리서 갑자기 달려드는 살카즈 랜서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툼스톤 역시 진 보스임에도 프로스트 디재스터보다 상대적으로 잡기 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빙결 디버프와 무식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가진 프로스트 디재스터에 비해 툼스톤은 스테이지 자체 디버프를 제외하고 추가로 거는 디버프가 없으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그리 높지 않아 DPS가 충분하다면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통합전략인 미즈키 & 카에룰라 아버에서는 일정 확률로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에서 나온 최종보스 적들을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 노드에서 등장한다. 0승천에서는 케오베 때와 마찬가지로 코스트 수급만 양호하면 매우 쉽게 잡고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고승천(10승천 이상)에선 다른 두 보스보다도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케오베 때 툼스톤이 쉬웠던 이유가 애매한 보스의 본체 스펙과 2페이즈가 없다는 것인데 고승천에서는 이 단점이 상당히 보완되기 때문이다. 0승천에서는 툼스톤을 잡을 딜러만 적당히 준비하고 나머지는 부족한 코스트에 집중해도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고승천에서는 툼스톤의 전체 공격력 감소 효과와 중첩되어 필요한 딜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고 방어력 감소 효과와 중첩되어 필요한 탱킹과 힐링 역시 엄청나게 증가한다. 즉, 코스트 수급도 신경 써야 하는데 딜러들의 딜과 탱커들의 탱킹, 힐러들의 힐링까지 모든 것을 갖춰야 무난히 잡을 수 있는 완전체형 보스로 거듭난다.
저승천에서는 디펜더 하나로 쉽게 저지가 가능하지만 고승천에서는 저지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저승천에서는 주력 딜러로 1사이클에 충분히 잡을 수 있던 것이 고승천에서는 1사이클에 잡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고, 저승천에서는 툼스톤의 원거리 공격을 힐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것이 고승천에서는 1~2방에 몸 약한 딜러들을 원거리 공격으로 퇴각시킨다. 여기에 코스트 수급 능력 까지 충분히 갖춰야 하고, 재배치 시간 증가 때문에 특사스 같은 오퍼레이터들도 사용을 크게 방해받는다. 적의 스펙을 증가시키는 승천 효과를 압도적으로 잘 받는 보스인 셈. 때문에 고승천에서는 프로스터 디재스터나 마지막 기사를 능가하는 최악의 보스가 되기도 한다.
[1] 참고로 2023년 만우절 이벤트에서 1라운드 보스가 이 녀석의 팔레트 스왑 몹인데, 한국 서버에서 이름이 살카즈 찔러용으로 번역되면서 어쩌다 보니 공식 별명이 되어버렸다. #[2] 아군의 공격을 받는 경우는 물론이고, 활성 오리지늄을 밟아서 지속 피해를 입을 때에도 자기 멋대로 경보를 울려버린다.[3] 공중에 떠 있는 동안에는 깃발을 들지 못하니 불사가 해제되지 않고, 착지하자마자 경보를 울려버린다.[4] 자해 대미지로만 죽는데 50초나 걸리는데, 그 정도면 빠른 이동 속도로 본대 한가운데에 침투하거나 아예 방어 거점에 들어가기에 충분한 시간이다.[5] 다행히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가 종료된 현 시점에서는 멀리서 기절시키고 요격할 수 있는 애쉬나 아예 대놓고 맞으면서 막고라가 가능한 수르트 등 블러드 위치를 쉽게 처치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여럿 나온 상태다.[6] 단, 티아카우 워몽거 전용 협약을 걸 시에는 무게도 같이 증가하므로 티아카우 워몽거를 전담마크할 후크마스터들은 필수적으로 스킬 만랩을 찍어야 한다.[7] 덕분에 명방갤/챈에서 쿠오라 등의 노딜 오퍼레이터로 저지하고는 잡히질 않아서 쩔쩔매는 뉴비가 종종 출몰한다(...).[8] 해방될 시 원거리 아츠[9] 체력은 고작 2000에, 나머지 스탯은 전무하다.[10] 해방될 시 원거리 아츠[11] 해방될 시 원거리 아츠[12] 물론 살카즈 저주술사가 살카즈 보초의 버프를 받을 경우 훨씬 더 위협적인 DPS를 자랑한다.[13] 해방될 시 원거리 아츠[14] 단, 3단계 전용 제약을 적용할 경우 쿨타임이 원본보다 약간 느린 수준까지 줄어든다.[15] 작중 마운틴과 그 일행을 제압했으나, 난입한 사리아에게 단 3방 만에 털리고 퇴장한다.[16] 그 튼튼하기로 유명한 1페이즈 패트리어트를 혼자서 잡는 오퍼레이터도 나오는 마당인데, 패트리어트에도 전혀 못 미치는 제셀톤은 그냥 폭딜에 갈려나간다.[17] 보통 이런 고난이도 기믹형 보스들은 밸런스상 체력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셀톤은 난이도도 낮으면서 기믹형 보스 끝판왕인 황제의 칼날, "사냥꾼"보다도 훨씬 물렁해서(...) 더욱 조롱받고 있다. 그나마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은 이쪽이 우세하지만 황제의 칼날은 조건부로 받는 물리/마법 대미지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이마저도 큰 의미는 없다.[18] 물론 정말로 맵 밖으로 나가는 것은 아니고, 판정 자체는 맵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19] 제셀톤이 등장할 즈음에 캐스터 죄수들이 몰려오는데, 제셀톤의 해방 기믹이 저 타이밍에 발동되면 캐스터 죄수들이 모조리 풀려나 강력한 마법 공격을 퍼붓는다.[20] 사실 보스들의 스탯은 이례적으로 등급과 실제 수치가 잘 안 맞는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1:07:35에 나무위키 명일방주/적/2020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