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트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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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에 뜬 초승달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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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롯데월드의 보트형 어트랙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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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를 떠다니는 보트형 어트랙션. 초승달 모양의 현상을 갖고있는 보트이다.

호반보트, 제네바 유람선을 이은 보트 어트랙션이다. 호반보트와 차이점은 비클의 모양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비클에 불이 들어와 오후 9시까지도 운행한다는 것이다. 조이스틱 조종장치로 360도 어디든 자유자래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다. 밤에 불이 들어오면 16580000개의 컬러로 자체적으로 발광하고, 불빛 색을 본인이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특이한 기종이라는 점과 예쁜 외형으로 인기가 많으며, 유로 시설이기 때문에 대기줄은 거의 없다. 최대 2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비클은 달 모양 비클 문보트와 UFO 모양 비클 UFO비클로 두가지가 있다. 탑승 가능인원은 문보트는 2~3명, UFO보트는 4~5명이 탑승 가능하며, 유료 시설로서 탑승하려면 별도요금이 필요하다. 유로 시설로, 문보트는 2만 5천원, UFO 보트는 3만 5천원. 보트는 탑승인원 수에 따라 정해진다.

강한 풍압과 옆으로 오는 측면풍에 대비하기 위하여 1kw급 BLDC 모터가 양쪽으로 장착되어 있다. 보이는 조이스틱으로 운행을 하지만 안쪽에 있는 모터는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각각의 회전 수를 조절하면서 전진, 후진, 좌우, 그리고 제자리 360도 회전까지 구현한다. 저전력, 저소, 고출력 모터로 이 때문에 조종할 때도 소리가 그렇게 시끄럽진 않다. 초속 5미터의 강풍에도 정상적으로 운행 할 수 있다고 하며, 덕분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다.

운행 시간은 12:00~21:00이다.

3. 이용 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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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제한은 없었다. 12세 이하와 시각제한자의 경우에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고 임산부는 구명조끼 착용 시 탑승이 가능하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탑승할 수 없다. 음주를 하면 탑승이 불가능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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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이자리에 제네바 유람선이 있었다.

• 툼 오브 호러, 귀담, 거울미로와 함께 롯데월드의 몇 안되는 유료 어트랙션이다.

• 해당 기종은 레저 최우수 제품상을 시상하였으며, 경북 콘텐츠 진흥원에 입주한 1인 창조기업이 개발하였다. 현재 9개 나라와 수출을 협의 중이다.

• 동일 기종이 김포, 송도에도 설치되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