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베아 뉴 남부 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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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
ミネベア ニューナンブ M60[1]
미네베아 뉴 남부 M60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23574349451616301842_DSCN2017.jpg

2인치 모델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168834141_1.jpg

3인치 모델
종류
리볼버
원산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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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60년~현재
개발년도
1951년~1960년
생산
신츄오공업[1]
생산년도
1960년~1999년
사용국

기종
파생형
I형
II형
뉴 남부 M60 사쿠라
세부사항
탄약
.38 스페셜
급탄
5발들이 실린더
작동방식
더블 액션 (DA/SA)
총열길이
50.8mm (2인치)
76.2mm (3인치)
153mm (6인치)[A]
전장
172mm (2인치)
198mm (3인치)
300mm (6인치)[A]
중량
665g (2인치)
685g (3인치)
850g (6인치)[A]
강선
5조 우선
탄속
약 278m/s로 추정
유효사거리
50m

1. 개요
2. 개발사
3. 특징
3.1. 명중률
3.2. 장탄수
3.3. 사용탄
3.4. 싱글액션, 더블액션
3.5. 안전장치
3.6. 그 외
3.7. 바리에이션
4. 사용처
5. 기타
6. 에어소프트건
7. 대중매체에서의 미네베아 뉴 남부 M60



1. 개요[편집]


일본 경찰의 제식 권총.


2. 개발사[편집]


일본의 신츄오공업(新中央工業)[2]이 일본 경찰청의 의뢰를 받아 스미스 & 웨슨 M36 치프 스페셜(Chief Special)을 참고하여 1951년에 설계를 시작해서 1960년에 개발한 일본 경찰의 제식 리볼버. 일반 경찰관들이나 형사들 외에도 SAT나 SIT 대원들 중에서도 일부가 사용했지만 이들 기관에선 이후에 S&W의 리볼버로 대체되었다.

처음 개발 당시에는 총신의 길이가 3인치(77mm)인 일선용 모델과 2인치(51mm)인 간부(경감 이상)용 모델. 이렇게 2종류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1994년부터 시작된 제식장비의 경량화 추세에 맞춰서 2인치 모델을 많이 생산하도록 바뀌었다. 2인치 모델과 3인치 모델의 생산비율은 일본 위키에 의하면 8:2다. 참고로 두 바리에이션의 차이점을 얘기하자면. 그립과 실린더 래치와 런 야드 링크의 차이, 그리고 프레임 상부의 두께와 생김새 정도?...하지만 관료조직의 특성상 당연히 간부가 비간부보다 더 많을 일은 없기 때문에 물량은 3인치 쪽이 더 많다. 간부용이고 일선용이고 전부 51mm 총신으로 통일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51밀리로 통일이 결정된 것은 M37 에어 웨이트와 M360J와 같이 비롯한 후계 도입이 결정된 권총들이다. 참고로 이들은 전부 M36의 바리에이션.

M60J 사쿠라라고 하는 확장 모델이 등장했지만 시제품만 개발되었고 채용되지는 않은 듯.


3. 특징[편집]



3.1. 명중률[편집]


명중률은 총열 길이가 짧아서 떨어지는 편이다.[3] 얼마나 떨어지는지 세간에서는 '인질범을 쏘면 인질이 맞는 총'이라는 별명도 있을 수준. 총을 만들 때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작게 만들었기 때문이라 카더라. 무게가 무거워졌다는 것에 대해선 장전 여부를 이유로 옹호하기도 하지만, 그거 고려해도 무거워진것이 맞다.[4]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금속류는 제련 방식에 따라 무게나 강도 등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며, 태생적으로 대부분이 밀도가 매우 높아서 겉보기엔 고작 좁쌀만큼 달라도 무게 차이는 상당하다.[5]

또 무게는 팔을 쭉 펴는 기초적 권총 사격술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무거울수록 손이 컨트롤하기 버거워서 조준선 정렬이 힘들어진다. 물론 달걀 하나에 약간 못 미치는 무게차라 영향이 적어보이겠지만, 짧은 총열과 겹치니 차이가 무시못할 수준이다. 심지어 일부 대중매체에서조차 이 명중률이 부각될 정도다.[예시]


3.2. 장탄수[편집]


장탄수가 5발이다. 이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이것은 해당 총기의 모델이 된 S&W M36이 38 스페셜탄 5발이 장전되는 소형 리볼버였기 때문이다. 이 총기가 채용되기 전부터 일본 경찰관의 권총 장탄수는 6발짜리 리볼버라도 무조건 5발로 정해져 있었다. 옛날 미군으로부터 넘겨진 S&W(혹은 콜트)M1917 리볼버와 S&W M&P 리볼버를 사용할 당시 이들 리볼버는 모두 6발들이 실린더였으나 약실부의 한 발은 꼭 비워뒀었다고 한다. 안전상의 이유로 실제 이렇게 리볼버를 소지하는 집단은 꽤 된다.[6] 현대에는 장탄수를 다 채워서 장전한다고 한다.


3.3. 사용탄[편집]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장전되는 탄환은 5발 모두 .38 스페셜 실탄이다. 한국은 공포탄 규정이 있지만 일본에는 없다. 때문에 딱히 공포탄을 장전하지는 않는다. 한때 사용하는 총알이 약장탄[7]이라는 소문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아마도 64식 소총의 이야기가 돌고 돌아서 이런 잘못된 이야기를 만들어낸듯.


3.4. 싱글액션, 더블액션[편집]


해머 스프링은 S&W M36과 같은 코일 스프링을 사용, 리프 스프링에 비해 방아쇠를 당길때 드는 힘이 많이 들어가고 명중률도 조금 떨어진다. 물론 이건 그냥 일반적인 더블 액션식 리볼버 쏘듯이 당길 때 얘기고. 그냥 공이치기를 뒤로 당겨 싱글액션으로 만들면 방아쇠 당기기가 훨씬 편해진다.

싱글 액션 사격은 15m에서 고정 사격했을시 대략 2인치 정도 너비의 집탄성을 보여주고, 더블액션 사격은 방아쇠를 당겼을 때의 느낌이 S&W M36과 같다고 한다. 높으신 분들은 처음에는 기본 사격 방침을 더블액션식으로만 정해놓았었는데, 당연하게도 리볼버의 방아쇠압은 더블액션식 사격이 오히려 더 무겁다. 애초에 명중률도 별로라는 단총신 리볼버를 더블액션식으로 쏘면 오히려 더 안 맞는게 아닌가.(...) 결국 경찰 내부에서 이에 이의가 제기되었는지 현재 사격 방침은 더블액션 휴대, 싱글액션 사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다만 5m 이내의 거리에서 급작사를 하는 경우를 대비한 더블액션 사격 훈련이 추가되었다.


3.5. 안전장치[편집]


리볼버인만큼 안전장치는 없지만 대신 방아쇠 뒤에 끼워넣는 안전 고무를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뉴 남부 M60 말고도 다른 리볼버들에도 쓰이며 한국 경찰에서도 유사한 안전장치를 사용중이다. 대한민국 국군도 야전부대 단위로 제식소화기에 비슷한 안전장치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3.6. 그 외[편집]


웬만한 것들은 납품 마무리 단계에서 표면을 블루 처리하지만. 녹 문제 때문에 파커라이징 처리하여 재가공한 물건도 있다.


3.7. 바리에이션[편집]


파일:external/blue.ap.teacup.com/middle_1144169462.jpg
초기형인 I형. 도쿄에 있는 경찰박물관에서 초기형 뉴 남부가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초기형인 I형 모델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총을 잡을 때의 그립감을 국민들의 평균적인 손 크기에 맞춰' 만들었다는 물건이 막상 프로토타입이 나와보니 그립은 잡아보니 두껍고 또 길이도 짧아 새끼손가락 걸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쉽게 깨지고 또 실린더를 옆으로 열 때 사용하는 래치도 작고 얇아서 사용하기에 불편한 등 조작성이 병맛이었다. 때문에 후기형인 II형에서 개량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파일:attachment/newnambum60later.jpg
후기형인 II형.

개량형인 II형은 그립 앞부분의 길이를 조금 늘리고 재질도 바꾸었으며, 래치도 더 두껍게 만들었다. 그립이 좀 특이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일본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손에 잘 맞는다고 한다. 스윙 아웃 식이고 당연히 다른 스윙아웃 리볼버들처럼 실린더를 꺼내기 전까지는 탄수를 확인할 수 없다.

총신을 길게 늘린 다음 거기에 평형추도 추가하고 조정식 가늠구멍도 추가하고 스포츠 권총 그립도 추가한 '뉴 남부 M60 사쿠라'라는 바리에이션이 있었으나 시험제작만 하고 끝났다. 바리에이션 하나 만들겠다고 돈지랄을 하느니 차라리 천조국산 리볼버를 채용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생각한 걸지도...


4. 사용처[편집]


경시청을 비롯한 각 지방 경찰서, 황궁경찰본부, 해상보안청에 납품되고 있으며. 법무성과 후생성에서도 교도관과 후생성 소속의 마약단속반의 호신용으로 보급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국영 철도역에서 근무하는 철도공안들에게 지급하기도 했었다.

당연히 정부에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민수용으로 시판될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고 무기수출 원칙이 폐지 되면서 수출은 가능하다.

또 위의 이유로 더 정확한 제원, 생산 정보 전부 일절 기밀 사항이고 일단 정보 공개법에 의거하여 경찰 공급가는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은 했지만 결국 여태까지도 공개를 안했다.

현재 일본 경찰청에는 보급이 끝났으며, 지금도 만들고 있는지 어떤지는 비확실한 상태이다.하지만 해당 권총의 후기 권총으로는 S&W 사의 M37 에어 웨이트(Air Weight)가 뽑혔다고 하는데. 잘 쓰던 자국산 리볼버를 두고 왜 S&W사 물건을 사다 쓰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마 저 '비공개'로 처리된 생산 단가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물량이 좀 있으므로 아직도 일선에서 굴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W M37 에어 웨이트 이후엔 S&W M360J라고 하는 일본경찰용 모델을 발주하여 도입하기로 했다.

일본 경찰 중에서도 총리 등 고관들의 경호를 맡는 시큐리티 폴리스SIG P230 등 자동권총으로 무장한다.


5. 기타[편집]


1974년 7월18일 재일교포 문세광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때 쓰기 위해 파출소 숙직실에서 S&W M36과 뉴 남부 M60을 같이 훔쳤는데 실제 범행에선 M36을 썼다.참조링크

모델건으로는 마루신사의 '8mm Police Revoler' 와 하트포드사의 'J-Police.38S' 가 있다. 정식명칭인 뉴 남부로 찾으면 안 나온다.

사족으로, '남부' 라는 이름에서 2차대전 때 사용된 구 일본군 권총인 남부 권총 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 뉴 남부의 '남부'는 그 남부가 맞다. 정확히는 뉴 남부의 개발 회사인 신중앙공업이 과거 남부 권총을 만든 중앙공업이 2차대전 후 이름만 바꾼 것이고, 이 회사의 창업자도 남부 권총의 개발자 남부 키지로[8]였으므로 남부 권총처럼 그의 이름을 딴 것. 당시에는 신중앙공업과 협력하고, 이후 신중앙공업을 인수한 미네베아라는 회사는 이후 이런저런 문제점들로 악명이 높은 미네베아 PM-9도 만들게 된다.

일본인들에게는 일본 경찰의 제식 리볼버인만큼 "야쿠자 제식권총" 타이틀 소리까지 들었던 토카레프만큼이나 친숙한 총기다.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시티헌터, 명탐정 코난 등등, 하여튼 경찰 나오는 일본 대중매체물에선 일일이 쓰기도 귀찮을 정도로 질리게 나온다. 다만 1980년대까지는 드라마에서 뉴 남부 대신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콜트 리볼버가 뉴 남부 대신 나왔던 적도 있는듯하다.


6. 에어소프트건[편집]


마루신사에서 가스건으로 ABS 기본버전, 헤비웨이트 버전, 실버 ABS버전을 2인치와 3인치 총열로 나뉘어 6mm BB 로 판매하고 있다.

물론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드나 가끔씩 건샵에 소량 입고될때도 있다. 가격이나 제원은 마루신 일본사이트 참조.

https://youtu.be/R1XCMB7mpKI
맥 사카이의 리뷰영상이다.


7. 대중매체에서의 미네베아 뉴 남부 M60[편집]


  • 일본 형사 소설 "신주쿠 상어 시리즈"의 주인공 사메지마가 들고 다닌다. 계급이 경감이므로 들고다니는 건 2인치 모델이다. 시리즈 1편 '소돔의 성좌(2009년판은 '신주쿠 상어 - 사메지마 형사 시리즈 01'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되었다)' 에서는 중반부에 사메지마가 추적하던 호모 총기 밀조범이 사메지마를 떡실신시킨 다음 뺏어서 "베낄려면 제대로 베끼던가 완전 엉터리네"라는 뉘앙스로 뉴 남부를 깠다. 예전에 자신을 잡았을 때 약속했던 대로 사메지마를 검열삭제하려고 아지트에 들어온 사메지마를 후려 갈겨서 기절시킨후 대롱대롱 묶어 놓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안 있어 사메지마를 걱정해서 뒤쫓아온 방범과장에게 바로 코앞에서 자기가 엉터리라고 깠던 그 총으로 헤드샷 당한다. 또 마지막에 연쇄 경관 살인범을 잡을 때는 분명 몸통을 겨누고 있었는데 오히려 명중률 덕분에 어깨에 맞고 연쇄살인범이 살았다.

  • 스컬맨에서도 경찰들이 들고 다닌다.[9]
파일:external/www.imfdb.org/Skullmannambu601.jpg
파일:external/www.imfdb.org/Skullmannambu603.jpg

  • 더 경찰관 시리즈에서 경찰관 캐릭터들이 들고 나온 권총이 아마도 이 총으로 추정되는데. 탄창은 어디를 어떻게 봐도 자동권총이다.

  • 후속작인 더 경찰관 2에서는 경찰관 캐릭터와 여경 캐릭터의 총기로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고증에 맞추려고 했는지 5발만 준다. 장탄수가 적은 대신 명중률이 높아 정밀사격에 좋다. 그 외에도 장전속도가 빠르긴 하나 더 경찰관 시리즈는 한 섹션을 청소 끝내면 자동으로 탄창이 다시 차므로 그다지... 장탄수 따질 거면 차라리 자동권총을 쓰는 형사나 H&K MP5를 쓰는 SAT를 고르는 편이 낫다.

  • 외전격인 세번째 후속작 세이기노 히로에서는 그래도 15발로 다시 넉넉하게 늘어났으나 사용 캐릭터가 오직 경찰관 뿐이다. 여경 캐릭터도 사용하지만 치트를 입력해야 나오는 히든 캐릭터다. 참고로 저 15발은 탄창 3개를 번갈아 가며 쓴다는 설정이 아니라 이걸 세 자루씩 들고 다니면서 쏜다는 설정이다. 나머지 캐릭터들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같은 일선 경찰 캐릭터인 형사는 쓰라는 뉴 남부 M60는 안쓰고 대신 자동권총인 글록을 사용한다.

  • 특촬드라마 마탄전기 류켄도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아무래도 일본 경찰들이 많이 등장하고, 주인공 마저도 본업이 형사인 만큼 그럴수 밖에 없다.


  • 데스노트의 만화판에서는 마츠다 토타가 이 권총으로 야가미 라이토를 쏜다.[10] 실사 미디어인 영화판과 드라마판에서도 등장. 심지어 저 처참한 명중률의 총으로 손목 시계를 맞추는 신들린 사격실력을 뽐낸다...

파일:external/www.imfdb.org/DigTamNambuM60.jpg

  • 호러 어드벤처 게임 사이렌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1편에서는 "38구경 경찰권총", 2편에서는 "NN 38구경(뉴 남부 2인치 모델임)"이란 이름으로 등장. 1편 사혼곡: 사이렌에서는 초반에 의식을 훔쳐 본 스다 쿄야를 죽여 입막음하려는 경찰관(시인은 아니다)과 그 외에 기타 마을 주민들(시인들)이 들고 다니며 중후반에 가서는 스다 쿄야로 플레이 할 때 직접 쏴 볼 수 있다. 2편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이 게임 최고의 약체 캐릭터 후지타 시게루가 경찰봉과 함께 기본 장비로 들고 나오지만. 같은 게임 소속 캐릭터인 병장 나가이 요리토와 소령 미사와 다케아키의 기본장비는 스코프 달린 89식 소총과 64식 소총이기 때문에 그다지... 기후네 이쿠코 첫번째 미션에서도 시인화된 후지타를 때려 눕히면 뺏어 쓸 수 있다. 캐릭터 특성상 쓸 수 있는 총은 이 총이 유일하며, 보조탄약은 안 준다. 따라서 직접 쏴 볼 수 있는 미션은 후지타 미션 2개와 기후네 미션 1개 포함해서 3개뿐이다. 나중에 후지타가 암인으로 진화(?)해서도 들고 나오지만 암인 후지타가 등장하는 미션의 목표가 "후지타 시게루를 멸하라"이므로 사실상 후지타를 관광보내면 뉴 남부는 등장 끝.

  • MOONSTONE의 에로게 사쿠라노모리 드리머즈에서 등장. 작중 은퇴한 경찰이던 카즈하의 할아버지가 호신용으로 넘겨주는데, 구식에 싱글액션이라서 실전엔 부적합할진 몰라도 자기 머리에 대고 쏘는 건 잘 한다고 언급한다. 실총의 성능을 비꼬아서 고증한 셈. 실제로 주인공은 이 권총으로 모종의 이유로 인해 자기 머리에 대고 격발한다.


  • 진 여신전생에서 초반에 입수 가능한 총 계열 무기로 나오는데. 총 계열 무기들 중 성능이 제일 별로다.


  • 미래일기 5권에서는 가사이 유노가 이 총으로 SAT 대원 다섯 명의 목을 쏘아 죽였다. 여기까지는 넘어간다고 쳐도 더블액션에 원샷원킬이라는 점에서 있을 수가 없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주인공인 유키테루가 유노를 인질로 잡은 쿠루스 케이고 형사를 이 총으로 쏴서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사실 원래는 유노가 맞아야 했는데, 신의 시종인 무르무르가 개입해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즉, 신의 개입이 없는 이상은 무조건 인질이 맞는다는 것. 오죽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총이 H&K USP로 바뀌었다. 또한 케이고 형사가 9th를 잡기위해 이 총을 쓰지만 역시나 빗나간다.[11]





  • 역전재판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DL6호 사건에 쓰인 흉기로 등장한다. 원래는 미네베아가 아니지만 애니판에서 바뀐 것이다.

  •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에서 경찰관 A의 권총으로 나온다. 총 세발을 발사했는데 1기 1화에서는 비오는 공원에서 1발을 쏴 미나모토 사쿠라를 맞추고[12] 1기 2화에선 상가 거리에서 2발을 쐈는데 1발은 미나모토 사쿠라미즈노 아이 그리고 콘노 준코를 쏘려다 빗나갔고 또 한발을 전등을 맞췄다. 1기 11화에서 사쿠라를 보고 놀라 조준을 한다.

  • 일본 소설 중에는 아예 "뉴 남부" 라는 제목의 경찰 소설도 존재한다. 저자는 나루미 쇼.

  • 일본에서 만든 배틀필드 1942의 MOD "육상방위대 MOD(陸上防衛隊MOD)(야후 재팬 검색 가능)"에서 순경, 기동대로 플레이하면 쓸 수는 있다. 다만 2기가가 넘는 포가튼 호프 MOD 0.7를 깔아야 한다. 데미지는 쓸만 하지만 잘 맞지 않는다. 거기다 장전하는 모션도 안 나온다. 사이렌 2의 장전 모션은 탄피 배출도 안하고 바로 총알만 넣고 마는 모션이었지만 그래도 없진 않았는데...

  • HIGH CARD에선 주인공 핀의 초능력이 이 권총을 소환하는 것이다. 총알은 무한히 생성할 수 있다. 주인공의 능력이기에 등장 자체는 많으나, 작중에선 최약체 능력이라 불리고 실제로도 다른 초능력자랑 붙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1] Minebea New Nambu M60[2] 신추오공업은 1975년 미네베아사에 인수되어 도쿄도 오타구에 위치한 미네베아 오오모리 제작소가 되었고 현재는 군마현으로 이전하여 미네베아미츠미 마츠이다 공장에 위치한 특기사업부로 계승되었다.[3] 그래서 3인치 모델이 2인치짜리보다 명중률이 더 높다.[4] NATO 규격의 소총탄 무게로 미루어보면 .38 스페셜 탄은 넉넉잡아도 20g이 채 안 되는데, 똑같은 5발의 장탄수를 가진 미네베아 M60은 S&W M36과의 무게 차이가 100g을 우습게 넘긴다.[5] 그리고 미네베아 PM-9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 회사는 금속제 총기를 2000년대까지도 프레스 설비가 없다는 이유로 통짜 쇠를 깎아서 만들었다. 애초에 프레스 가공법이 절삭식 가공법보다 많이 쓰이는 이유가 제품이 더 튼튼하면서도 더 가벼워지고, 찍어낼 설비와 형틀의 비용을 감당해낼 양산 수량만 보장된다면 개당 단가도 싸게 먹히기 때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인지 하술되듯 현지에서도 해당 회사 및 총기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않은 편이다.[예시] 미래일기 원작에선 가사이 유노가 이 총으로 원샷원킬을 해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USP로 교체되었는데 대체로 해당 총기의 명중률 문제 때문인것으로 추측된다.[6] 한국 경찰의 경우 약실 하나를 비워두는데다가 공포탄 1발까지 장전한다.[7] 반동 감소등의 이유로 탄의 작약을 줄인 탄.[8] 남부 권총 외에 38식 소총의 개량 등으로 유명한 총기 개발자. 총기개발뿐만 아니라 정경유착으로 일본군 총기 생산의 90% 가까운 지분을 차지한 수완가이기도 하다. 전후에는 GHQ에게 폐쇄 당했다가 GHQ와 결탁하여 경찰용 총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되어 사명을 신중앙공업으로 바꾸고 재건에 성공했다. 뉴 남부가 만들어지기 전인 1949년에 사망.[9] 실제로는 방아쇠가 민감하기 때문에 총기를 쏘지 않고 들고 있을 때 방아쇠울 안에 손가락을 넣고 있으면 안 된다.[10]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총의 원본인 S&W M36을 쓴다.[11] 첫발이 머리카락에 맞긴 했지만 9th의 양갈래 머리쪽으로 빗나간 것으로 보는게 맞다.[12] 정확히는 목 아래 쇄골 부위를 한방에 맞추었다 만약에 코타로가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사쿠라는 그자리에서 경찰관 A에게 사살 당하거나 경찰관 A의 무전을 받고 지원온 경찰들에게 처리 당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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