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인 핫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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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길드 템퍼스의 음양사.

쌍창을 다루며, 대대로 세계의 악으로부터 제노쿠니를 지켜온 음양사의 후예.

사명감뿐만 아니라 모종의 설렘을 느끼고 싸움에 임하지만, 기록 괴변의 영향으로 오른손이 침식당하고 있다.

카라스텐구의 데이터를 이어받아 초인적인 도약력과 지구력을 지니고 있다.

제노쿠니에서의 전투를 거쳐 템퍼스에 합류하게 된다.

"고작 그 정도인가요? 아직 절 즐겁게 하기엔 모자라군요!"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문구

2023년 1월 8일에 데뷔한 HOLOSTARS English 소속 버츄얼 유튜버이다.
길드의 음양사 직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시 마크는 밝기 낮음🔅이다.

사용할 줄 아는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로 무려 4개국어를 할 줄 아는 능력자다.
물론 일본어와 한국어의 경우 악셀 시리오스나 리지스 알테어처럼 원어민 수준으로 할 줄 아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할 줄 아는 편이며 언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 따로 공부하고 있다. 스페인어의 경우 스페인어로만 대화하는 잡담 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능숙하게 구사한다.

기존 길드 멤버들과는 달리 새로운 지역인 제노쿠니 출신이라는 설정에 맞춰 여름의 대삼각형과 겨울의 대삼각형에서 따온 작명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

2.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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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4개국어 능력자이며, 이때문에 악셀 시리오스에 이어 홀로스타즈 EN에서 JP와 교류할 수 있는 포석 및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스페인어권 시청자층 공략에 대한 기대를 받았다. 영어와 스페인어 양쪽을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방송 내에서도 히스패닉 및 라틴아메리카 문화권의 정서가 많이 드러나고 스페인어권 밈에 해박한 모습을 보인다. 악셀이 호주에 대해 얘기할 때 북쪽 엘리시움이라고 하는 것처럼 핫카도 이 관련 이야기를 할 때 캐릭터 설정을 살려 제노쿠니라고 이야기하는데, 세계관 설정상 제노쿠니는 일본색이 강한 지역인데다가 제노쿠니 출신은 핫카 외에 신리도 있기 때문에 위화감이 있다. 이에 대해 핫카는 처음부터 제노쿠니는 엔터테인먼트를 주력으로 삼는 지역이라 다양한 문화가 있으며 스페인어도 사용한다고 못박으면서 설정충돌을 막았다. 일본어의 경우 청해는 되지만 회화는 오타쿠 문화로 배운 일본어 수준인데, 홀로스타즈 JP의 선배들과 더 많이 교류하기 위해 정식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 다중언어 사용자다보니 여러 언어를 배우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며 외국어나 해외 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EN 멤버 중에서도 해외팬 친화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친한 성향을 많이 드러내는 템퍼스 내에서 친한 팬서비스가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지만 한국어를 배운 적도 있고 케이팝이나 한국 영화 등 한국 문화를 일부 즐기며, 이 해외팬 친화성 때문에 가끔 한국어나 케이팝, 한식 언급을 하는 등 한국팬을 챙겨주는 모습이 있기는 하다.

음악적 활동에 대한 의욕을 강하게 드러내는 멤버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에서 메탈을 주력으로 삼는다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한달에 1~2곡씩 꾸준히 커버곡을 공개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곡도 꾸준히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창력이 뛰어나고 테너에 가까운 높은 음역대를 지녔으며 브루털 창법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노래 방송도 자주 하는데 선곡 성향은 뉴 메탈과 메탈코어 위주이며 EMO 곡들이나 보컬로이드 곡들도 부른다. 아카이브 방송에서는 주로 보컬로이드 곡과 애니메이션 오프닝, 일본 락밴드 곡을, 언아카이브 방송에서는 락과 메탈 위주의 선곡을 한다.

음악 활동 외의 주요 컨텐츠는 버라이어티 중심으로 게임이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 잡담하는 방송, 그림이나 요리 등 무언가를 만드는 방송, 기획 방송 등 여러가지를 조금씩 다 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는 토크 방송이 주를 이룬다.

활발하고 상냥한 성격에 높은 텐션을 보여주며, 사람을 좋아해서 팬들이나 동기들, 선배들에 대한 애정을 거리낌없이 표현한다. 다양한 일상 주제로 수다를 떨고 관심사나 주변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보여주거나 긍정적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등, 평소 방송은 느긋하면서도 활기찬 힐링 방송에 가까우며, 여기에 엉뚱함과 잔잔한 광기를 끼얹은 느낌이다. 특유의 활기와 여러모로 아이같은 면 때문에 팬들이나 다른 멤버들에게는 남동생 같은 취급을 받는다. 덕력이 상당해서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서브컬쳐 관련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전반적으로 중2병의 정석 같은 취향을 지녔다. 털털한 성격이라 욕설이나 개드립, 섹드립 등도 자주 튀어나오는데 입이 험하다기보다는 추임새처럼 f워드를 쓰고 철없는 초딩 남자애들이 그러듯이 말초적이고 유치한 화장실 유머나 말장난을 사용한 중의적인 드립을 좋아하는 느낌에 가깝다. 이외에도 분위기를 타면 폭주해서 깨는 발언도 자주 하며, 유쾌한 성격이라서 뭐든지 웃어넘기는 편인데 험난한 인생사 이야기나 뭔가 아플 것 같은 이야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해서 시청자들을 놀래키기도 한다. 웃음 포인트가 독특해서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 부분만 계속 반복하면서 웃기도 하고, 캐릭터 설정을 살려 새 소리나 각종 효과음을 내거나, 여러 애셋들로 장난을 치는 등 4차원스러운 면이 강하다. 감수성이 풍부해서 팬들의 화제나 게임 속 상황 등에 대한 감정 표현도 다채롭게 보여준다.

타인과의 교류에서 드러나는 특징은 엄청난 친화력과 선배들을 향한 덕질.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고 활발한 타입이라서 JP, EN 가리지 않고 본인이 보는 모든 방송 채팅창에 등장해서 수다 떠는 편인데[9] JP 방송의 경우는 선배들이 너무 좋다는 식의 채팅을 자주 치고, EN 방송의 경우에는 스페인어를 살짝 섞어가며 장난스럽게 말을 걸기도 한다. 워낙에 타인에게 잘 다가가다 보니 홀로스타즈 JP의 선배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귀여운 후배 포지션으로 자리잡혔으며, 핫카를 귀여워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홀로스타즈에 대한 팬심도 많이 드러내는데 카나데 이즈루와 악셀 시리오스의 팬이라고 한다. 음악활동에 관심이 많다보니 특히 릿카, 미나세 리오와 같은 음악적 소양이 있는 멤버들에게 큰 존경을 드러내며 모든 홀로스타즈의 멤버들과 각각 한번씩 커버곡을 부르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친화력과 팬심에 기반한 JP와의 적극적 교류 덕에, 홀로스타즈 골수팬인 동기 마키나 X 플레온과 함께 홀로스타즈 JP와 EN의 거리를 좁히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이 친화력은 홀로스타즈 밖으로도 뻗어나가는지 코보 카나에루나 쿠레이지 올리 같은 ID 멤버들에게도 잘 들이대며, 홀로라이브 EN의 하코스 벨즈의 생일 도츠마치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쿠레이지 아케이드에서 같은 팀이 된 아르란디스와 토코야미 토와도 이런 성격으로 인하여 귀엽다고 말하며 잘 놀아주었다. 합방에서는 같이 합방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데, 특히 템퍼스 내 다인 합방에서는 텐션이 워낙에 높은데다 템퍼스 특유의 정신나간 방송 분위기를 따라 폭주해서 똘끼와 발언 수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둥근 성격에 인싸 성향 멤버 특성상 만만한 이미지도 있다보니 자주 놀릴 대상도 되는데 당하는 포지션이 되거나 망가지는 것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장난기도 꽤 있어서 자기 쪽에서 먼저 장난을 치기도 한다.

손캠 요리 방송도 하는데 음료 제작이나 제과제빵 등을 상당한 실력으로 선보인다. 실제로 바리스타를 꿈으로 삼은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캐릭터 설정에 따라 길드에서 모험가를 그만두면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 점을 살려서 평소 방송에서도 핫카페라는 카페 컨셉 상황극을 한다. 요리가 취미라서 인스타그램에 요리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워낙에 다른 템퍼스 멤버들이 방송에서 보여준 요리 실력이 나사가 빠졌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잡담 방송이나 트위터를 통해 요리에 조예가 있음을 보인 누아르 베스퍼, 조스이지 신리와 함께 길드를 먹여살릴 희망이라고 일컬어진다. 방송 중에도 음식 얘기를 많이 하며 해외의 식문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팬들과 여러 국가의 음식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게임 취향은 특별히 한 장르에 파고들지 않고 다양한 게임을 즐긴다. 마인크래프트도 열심히 한다. 방송에서의 반응을 보면 고전 플랫포머나 자유도가 높은 게임, 혹은 느긋하게 하면서 잡담을 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듯.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는 별의 커비 시리즈와 록맨 시리즈. 단 게임 실력은 누가 봐도 잘한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 공포게임 내성은 중상 정도로, EN 최상위급의 공포내성을 자랑하는 동기 신리나 플레온만큼은 아니지만 공포게임을 하면서 잡담을 할 정도의 담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점프스케어 장면들에서는 놀라기도 하며 감수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딱히 공포스러운 장면이 아니라도 심리적으로 괴로운 장면에서는 이입해서 고통받기도 한다.

팬들과 소통하면서 여러 주제로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고 게임이나 다른 컨텐츠와 채팅 읽기를 병행하는 데 능숙하며 채팅을 잘 놓치지 않기 때문에 게임 방송이 곧 잡담 방송이 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별도의 잡담 및 슈퍼챗 읽기 파트나 방송을 거의 편성하지 않는다. 예외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스페인어 잡담 방송이나 신곡 및 커버곡 발매 후의 기념 잡담 방송 정도. 이에 대해서 알테어가 어떻게 게임하면서 채팅을 안 놓칠 수 있냐고 합방에서 물은 적이 있는데 본인은 그냥 채팅을 빨리 읽는다고 대답했다. 잡담 화제는 주로 일상과 본인의 음악 취향과 애니메이션, 요리에 대한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서는 잡담 방송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을 알고 따로 잡담 코너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한다.

게릴라와 내구 방송, 심지어 게릴라 내구 방송까지 잦은 템퍼스에서 유일하게 게릴라도 내구 방송도 거의 하지 않는다. 대신 거의 매일이라고 할 정도로 꾸준히 방송을 한다. 해외 팬들을 의식해 하루에 2회 방송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1. 음악에 대한 열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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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스타즈 EN의 커버곡 공장장. 한달에 1번, 많으면 2번 커버곡을 낸다. 본인 가라사대 노래하는 게 너무 즐거워서 녹음 하나를 마치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노래 녹음을 더 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노래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좋아해서 노래 방송도 많이 한다. 서프라이즈를 좋아해서 커버곡을 공개할 때는 공개 당일까지는 곡명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MV 일러스트 등 간접적인 티저를 올린다. 커버곡 하나를 공개할 때마다 후일담 격인 잡담 방송을 진행하는데, 원래 별도의 잡담 방송을 하는 경우가 적다 보니 스케쥴표에 잡담 방송이 끼여있으면 팬들은 커버곡 발매 예고가 아니냐며 기대를 갖는다.

가창력 외에 믹싱 능력이나 음향 장비에 대한 지식도 갖추고 있다. 작업중인 스크린샷이나 재미로 녹음한 것들을 가끔 트위터에서 공개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무대 체질인지, 노래 방송을 할 때면 팬들의 호응 유도도 잘 한다. 이 점으로 인해 3D 데뷔가 많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는다.

노래를 부르는 것 외에 듣는 것도 좋아한다.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들으며 음악에 대한 관심을 방송에서 자주 피력하는데, 메탈헤드이면서 일본의 락밴드들과 비주얼계도 좋아하고, 보컬로이드와 애니메이션 OST, 아이돌물 곡이나 동인음악 등 서브컬쳐 음악도 넓고 깊게 섭렵했다. 락과 메탈을 주로 좋아하지만 다른 장르들 역시 열린 마음으로 들으며 매니아층이 뚜렷한 음악 장르 팬덤에서 흔히 보이는 꼰대질이나 부심과는 선을 긋고 있다.

건강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래를 부르는 점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음악 활동을 주력으로 삼으나 건강 문제가 있는 홀로라이브 JP의 아마네 카나타와 비슷한 사례. 특유의 목소리와 창법 역시 과거에 기관지염으로 성대가 손상되면서 목소리가 바뀐 후 적응한 결과로, 평소 말할 때 목소리도 높은 톤을 자랑하는 동시에 조금씩 긁히는 소리가 들린다. 성대손상 이전에는 지금보다 맑고 높은 목소리를 지녔고 합창단 활동까지 했었다고. 당시에는 다시는 노래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변한 목소리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거나 그런 목소리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메탈과 보컬로이드에 영감을 받고 바뀐 목소리를 살릴 수 있는 창법을 찾아내서 지금의 노랫소리가 자리잡혔다고 한다. Aimer처럼 병으로 인한 위기를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킨 사례. 오리지널 곡인 Shattered Wings 역시 이에 대한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가끔 성대 손상 이전의 목소리에 미련을 가지거나, 현재의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는 듯한 발언도 보이지만, 그럼에도 사람마다 다른 목소리와 다른 장점을 지녔으며 이를 살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팬들 역시 주저하지 말고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홀로스타즈의 모든 멤버들과 한번씩 노래를 부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는데, 템퍼스 멤버들과 듀엣 커버를 녹음하기도 하고 JP 멤버들과 같이 노래 방송 기획에 얼굴을 비출 때도 있다.

2.2. 남동생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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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스 및 홀로스타즈를 통틀어서 유독 아이같은 면이나 동생 같은 면이 부각되는 멤버로, 템퍼스의 막내 포지션이다. 홀로라이브로 치면 모모스즈 네네나 하코스 벨즈, 코보 카나에루 같은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단 코보 같은 쿠소가키 기질은 베텔이나 마키나처럼 친하면서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허용하는 멤버 상대가 아니면 별로 없고, 왕도적인 착한 남동생 포지션에 가깝다. 방송에서 밝힌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취향, 감성 등이 전형적인 사춘기 오타쿠 남자애 같은 중2병 취향이며 이에 순수하게 열광하는 모습, 솔직하고 다른 멤버들을 형처럼 잘 따르는 성격, 유치한 장난과 농담을 좋아하는 면 등으로 인해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남동생 같은 이미지가 자리잡혔으며, 핫카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지 유치한 언행을 보인 후에 자기가 12살이라서 그렇다고 이해해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본토에서는 스페인어로 남동생을 뜻하는 Hermanito라는 별명으로도 부르며, 만국 공통으로 아기새라고 불린다[10].

이러한 천진난만한 이미지는 교류 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친근한 인상과 외향성, 적극적인 소통을 활용해 팬들에게도 다가가기 쉬운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홀로스타즈 JP의 선배들에게도 붙임성 좋게 다가가는 점이 눈에 띄어서 막내동생을 보는 듯한 흐뭇함으로 대해주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홀로스타즈 JP 시청자층들이 핫카의 팬으로 유입되고, 핫카의 팬들 역시 홀로스타즈 JP로 유입되는 선순환을 일으키고 있다.

그림판으로 그린, 어린아이들의 낙서 같은 분위기의 그림을 선보이는데, 이 그림들 역시 아이 같은 이미지에 일조하는 편. 별개로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시청자들 및 다른 멤버들과 함께 그림 합방도 많이 한다. 직접 그린 팬아트를 동기들이나 선배들에게 선물하기도 하는데 카게야마 시엔이 생일 방송 때 핫카의 생일 축전 그림을 보여주면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현실적이고 사려깊은 면도 보여주는데 평소의 동생 같이 친근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성숙한 생각이나 힘든 인생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한다. 방송의 접근성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데뷔 방송의 강렬한 인상이나, 광기 담당인 매그니 데즈몬드, 가비스 베텔과 템퍼플 조합으로 엮이는 점 등으로 인해 초기에는 광기 이미지가 강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정 많고 천진난만한 면이 부각되고, 동기들이 숨겨진 광기를 해방하면서 오히려 VG의 상대적 상식인, 치유계, 생활력 좋은 막내 취급을 받고 있다. 하코스 벨즈가 카운슬의 상식인 포지션으로 자리잡혀간 것과 비슷하다. 단 발언이나 유머 코드의 수위가 낮은 건 아니고, 주변의 광기를 따라가는 경향이 큰데다 기회가 생기면 다른 멤버들의 광기어린 발언에 맞불도 잘 놓기 때문에[11], 핫카도 딱히 광기가 없는 포지션은 아니다.

2.3. 비게이머 출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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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와 컨텐츠 방향의 차이만 있을 뿐 대체로 게임 및 게이머 문화에 친숙한 템퍼스 안에서 드문 비게이머 포지션이다. 게임 자체를 해본 적이 많이 없기 때문에 템퍼스 내는 물론이고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전체를 통틀어서 최하위권의 게임실력을 지녔으며, 홀로라이브 EN의 하코스 벨즈와 함께 EN의 양대 게임 최약체 및 단 둘뿐인 비게이머 멤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12]. 피지컬도 바닥에 전반적인 게임 센스가 부족해서 막히는 구간이 많으며, 호기심이 많아서 일단 관심 가는 건 다 건드리고 보는데 게임 내의 다른 요소들에 정신이 팔려서 목표에서 탈선할 때도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동인음악 등에 대한 깊은 덕력과는 반대로 유독 게임 관련으론 지식이 거의 없는데, 팀 포트리스 2나 언더테일 같이 팬덤 문화에서 유명한 게임도 해본 적은 없고 거의 밈으로만 알고 있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과의 토크에서도 게임 관련 화제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에 음악을 주력으로 삼는 멤버인데 리듬 게임을 유난히 못한다는 점도 네타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철저한 즐겜 성향인데다 멘탈이 튼튼해서 누가 봐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는 티가 나고 게임을 배우는 데 의욕적이기 때문에, 게임에 서투르던 핫카가 차근차근 게임 시스템을 배워나가면서 재미를 붙이고 마침내 게임을 클리어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하는 보람도 있다. 이에 따라 핫카가 액션 게임이나 어려운 구간을 제대로 클리어하면 팬들이 큰 호응을 보내기도 한다. 또한 게임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슨 게임을 하더라도 신선한 반응을 보이며, OST나 그래픽, 이스터 에그를 비롯한 게임 내의 세세한 요소에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서 이 점에서 방송의 재미가 나온다.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기는 해도 게임을 이해하는 속도는 빨라서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 피지컬을 뇌지컬로 커버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풍부한 감수성과 게임 내 디테일들을 놓치지 않는 점으로 인해 게임에 쉽게 몰입하고 스토리나 복선 파악은 잘 하며, 이로 인해 스토리 위주의 게임과는 시너지가 매우 좋다. 오히려 게이머들 사이의 상식에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플레이스타일이 나오거나, 게이머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놓치는 것들을 놓치지 않기도 한다. 언더테일 방송[스포일러]에서의 면모가 좋은 예시.

이러한 특성상 훈수 관련 채팅 룰이 많이 느슨한 편인데, 훈수에 대해서는 무례하게 굴거나 스포일러가 되지 않으면 괜찮으며 오히려 팬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대화 소재로서 성립한다면 환영한다는 입장. 그러나 게임을 자기가 직접 경험하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스포일러만큼은 빡세게 제한을 둔다. 아예 스포일러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언더테일의 경우 그 방송 채팅방 공지로 훈수 금지, 스포일러 금지를 걸어놓고 진행했다. 단 상기한대로 반응 하나하나가 워낙에 생동감 있다보니 팬들도 뉴비의 순수함을 지켜주자면서 훈수 룰이 널널함에도 솔선해서 훈수나 스포일러를 자제한다. 본인이 허용할 때만 컨트롤이나 꼼수를 설명해주는 정도에, 중요한 분기점이나 반전을 앞둔 상황에서는 오히려 알려달라고 해도 일부러 안 알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거나 낚시를 하면서 반응을 보는 분위기다.

합방에서도 이 처참한 게임 실력은 여전한데다가, 워낙에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죽는 일이 많다보니 핫카가 낀 게임 콜라보 방송은 다른 멤버들이 핫카를 지켜주러 다니는 구도가 많이 형성된다. 홀로스타즈 PvP 러스트 서버나 누아르 베스퍼와의 프로젝트 좀보이드 합방 등에서 이런 면이 두드러졌다. 경쟁 게임에서는 승부욕 강한 템퍼스 멤버들이 최우선으로 노리는 만만한 표적 취급도 자주 받는다. 템퍼스의 게이머 담당인 리지스 알테어는 아예 적당히 봐주면서 갖고 놀기도 했고[13], 템퍼스의 동네북인 가비스 베텔에게조차도 양학용 표적 취급을 받는, 게임에서만큼은 생태계 최약체.

방송 초기에는 본인도 부족한 게임 실력을 은근히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가볍게 할 수 있는 파티 게임이 아닌 경쟁 게임 합방에는 거의 끼지 않았으나, 방송 경험이 쌓이면서는 오히려 서투른 게임 실력에 대한 자학개그도 하고 합방에서도 자기가 에임이 부족하다는 면을 내세우면서 심리전을 걸거나, 온리 업 같은 피지컬 타는 게임에 도전하면서 허세를 부리는 등 이를 네타로 써먹는 데 거리낌이 없어졌다.

3. 방송 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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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템퍼스 2차 멤버들중 세번째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전부터 트윗을 스페인어로 해 ironmouse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데뷔방송에서는 맨처음에 스페인어로 데뷔를 하다가 야고한테 싸대기 맞아서 영어로 다시 시작하는 컨셉으로 시작했고, 이때 챗에서는 스페인어권에서 영어권으로 넘어온 chancla, 즉 슬리퍼로 맞기 밈 때문에 다수 웃었다. Telemundo라는 미국 기반 스페인어 방송국과 Televisa라는 멕시코 기반 방송국을 언급하고 본인의 꿈 중 하나가 텔레노벨라에 나오는거라 하면서 라틴아메리카 문화에 친숙함을 보여주거나 퇴마를 빙자한 가벼운 스페인어 강의 등 실질적으로 HoloES, 즉, 홀로스페인어의 현실화를 손보였다. 또한 일본어로도 짧게 연기했는데 이때 탄지로 같은 목소리와 능숙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또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최초로 헤비메탈을 선보였고 오리지널 곡 Raven's Paradigm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여러모로 팬들에게 가라오케나 3D 라이브를 기대할정도로 잠재력을 보여주였다.

1월 14일 사고물건을 플레이 했는데, 중간에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가 인터넷 선을 뽑아버려서 37분 방송 후 나머지는 스페이스로 진행했다. 이에 가비스 베텔은 "처음이신가봐요?" 라며 놀려댔다.

1월 15일에는 첫번째 커버곡 生きてるおばけは生きている를 공개했다. 그리고 수익화 기념으로 첫 노래방송을 했는데 아카이브 방송이라서 많이 부르지는 않았지만 도쿄구울 주제곡인 Unravel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 방송에서 하치P 시절부터 요네즈 켄시의 팬임을 밝혔다.

1월 21일 파워 워시 시뮬레이터를 하면서 본인이 키워본 동물과 좋아하는 동물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한 팬이 핫카가 키우는 고양이를 바카네코라고 부르자 바카가 아니라 바케네코라며 자기네 고양이가 철 없긴 하지만 멍청한 건 아니라고 정정했다.

2월 5일에는 멤버십 개방 기념으로 음료를 만드는 손캠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을 시작하고 멤버십 시작에 너무 감동받아서 울기도 하고, 달고나 커피와 코코아를 만들어서 플레이팅까지 정성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비슷한 시간에 멤버십 기념 방송을 진행한 베텔이 핫카의 요리 방송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핫카의 방송에서는 정상적인 요리가 만들어진 반면 베텔의 방송은 혼돈의 괴식 타코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어서 팬들이 이 대비에 주목하기도 했다.

2월 6일에 첫 언아카이브 노래방송을 진행했는데 첫 곡부터 Bohemian Rhapsody를 소화해내고 이후 뉴 메탈 위주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면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스크리밍을 보여주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두번째 커버곡 센티멘탈한 애모심을 공개했다.

2월 15일에는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컵케이크 데코레이팅을 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팬덤 마스코트인 핫키토와 템퍼스, 알테어, 플레온, 템퍼플을 테마로 한 컵케이크 장식을 선보였다. 또한 플레온과의 듀엣 커버곡인 メルヘン彼氏とメルヘン彼女를 공개했으며 이후 플레온의 채널에서 커버곡 공개 기념 잡담 방송을 진행했다.

2월 18일 쿠레이지 올리가 주최한 에이펙스 대회 쿠레이지 아케이드에 참여했다. 혼성 팀 레이스에서는 토코야미 토와와 아르란디스와 같은 팀이 되었다. 팀명은 각각의 이름 첫글자에서 따온 A To B. 셋 다 초면이었는데다 서로서로 상대측의 언어가 능숙한 편은 아니라서 통역이 잘 되는 건 아니었으나, 세 사람 다 다정한 성격이라서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오리지널 곡이나 토와의 CR컵 우승, 아르란디스의 신모델 공개 등 서로의 활동을 언급하면서 훈훈한 교류를 보여주었다. 토와는 핫카에게 오리지널 곡을 잘 듣고 있다고 말했고, 메탈과 우츠P를 좋아하는 점으로 의기투합하거나, 우츠P가 작곡한 자신의 오리지널곡 マイロア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토와를 제외한 나머지 둘이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에서는 영 힘을 못 쓰는 편이다보니 최종 성과는 좋지 않았지만 각자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즐겜모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기가 끝난 후 자유시간 동안 다른 멤버들에게 얻어맞는 핫카를 토와와 아르란디스가 지켜주러 가다가 셋이서 나란히 전멸하는 소소한 해프닝도 있었다.

2월 27일 하코스 벨즈의 생일 도츠마치 방송에 참석했다. 여태까지 한 번도 방송 내 교류가 없었음에도 홀로스타즈 멤버들 중에서 제일 먼저 벨즈의 도츠마치에 참석해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벨즈가 스페인어 인사를 까먹어서 핫카가 알려주기도 했으며, 핫카가 평소에도 자기 오리지널 곡을 들어주거나 잘 챙겨줘서 선배인데도 편하게 느껴진다는 말을 하자 벨즈는 농담삼아 자신에게 선배다움이 부족한가 고민하기도 했다. 이 방송은 벨즈가 찾아온 멤버들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수집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핫카는 벨즈에게 스페인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이 방송은 벨즈가 베텔과 정식 개인 단위 콜라보 방송을 하기 전 방송 내에서 처음으로 있었던 템퍼스 VG와 홀로라이브 EN 간의 교류인데, 벨즈와 핫카의 인싸스러운 면모와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3월 1일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3월 12일 구독자 10만명 달성 기념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세트리스트는 주로 나루토, 소울 이터, 청의 엑소시스트 등 애니메이션 OST와 일본 록 밴드 곡 위주였으며 특히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Let Me Hear에 도전하는 패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때 방송 시작부터 곡 리스트 란에 자기는 팬들을 사랑한다고 적어두더니 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 팬들에게 "너네는 정말 대단한 존재들이다","너네가 우리를 서포트 해주는 것에 대해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 고맙게 생각한다"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 없이 드러냈다.

또한 이 날 아냐 멜핏사의 생일 도츠마치에 참여했다. 둘은 서로의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하고 보컬로이드와 카게로우 프로젝트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냐는 핫카에게 EN 시간대로 이른 아침부터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으며, 홀로프로에 보컬로이드 팬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보컬로이드 고참 팬끼리의 공감대를 나눌 수 있다고 기뻐했다.

3월 18일 베스퍼의 VG 멤버들 인터뷰에 세번째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본인의 오리지널 곡인 Raven's Paradigm을 완성하는데 두 달 정도 걸렸다고 한다. 핫카가 베스퍼를 이미지화한 칵테일 레시피를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칵테일의 이름을 할아버지(El Abuelo)로 지어서 베스퍼가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그리고 인터뷰 중간에 본인이 실제로 겪었던 죽었다 살아난 일화를 이야기 해서 베스퍼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친구들이랑 게를 잡으러 갔다가 바다 속 구멍에 빠져서 죽을 뻔 했던 것을 지나가던 어부가 극적으로 구해줬다는 이야기였다. 두 번째 이야기는 어느날 늪지대로 놀러갔다가 모기한테 물려 뎅기열에 걸린 이야기인데, 하필 치사율이 높은 출혈성 뎅기열이었던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맹장이 터졌고, 수술 끝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맸다. 백혈구가 기준치 이상으로 증가해 볼일 보는 것도 힘들었고, 세균성 장염까지 걸렸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오히려 죽지 않은게 용할 정도다. 오죽했으면 데뷔때 목표 중 하나인 '죽지 않기'를 다시 보는 팬들이 생길 정도. 또 중간에 인터뷰 도중 핫카가 키우는 강아지가 짖어서 그 소리가 그대로 방송에 나갔는데 이에 팬들이 "강아지 소리가 나한테만 들리는 것이냐"며 놀라자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라고 언급했으며 이에 베스퍼가 핫카가 키우는 강아지보고 "이봐 악셀, 요즘 어때?"하고 장난쳐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본인 채널로 넘어와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했다.

3월 19일 악셀 시리오스, 마키나 X 플레온과 함께 악셀의 채널에서 홀로엑스포 현장을 둘러보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당시 현장에 핫카 인형을 직접 만들고 예쁜 옷까지 입혀서 데리고 온 팬이 있었는데, 본인 인형을 보고는 너무 귀엽다며 좋아했으며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방송이 끝나갈 때쯤 다시 한번 고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3월 21일 미나세 리오와 함께 폴가이즈를 플레이 했다. 이 방송에서 본인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인 바케네코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핫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바케네코는 비 오는 날 길에서 구조한 1살 된 하얀색 암컷 고양이라고 한다.

3월 26일 세번째 커버곡 KiLLiNG ME를 공개했다.

3월 30일 미나세 리오 데뷔 1주년 기념 노래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シザーハンズ 듀엣곡을 불렀다. 이때 리오의 여성 키도 소화 가능한 보컬과 핫카의 메탈 락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핫카가 리오와 듀엣을 하고 싶어했던 점을 떠올린 팬들은 소원 이룬 거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4월 2일 만우절 기념으로 마키나의 배경과 모델링을 가져와서 듀오링고를 진행했다. 스페인어 단어를 일부러 영어식으로 발음하거나 마키나의 천재 파일럿 설정을 살려 기본적인 문제들을 풀면서 자기가 천재라고 말하기도 하고, 마키나의 행동 방식이나 방송 기믹을 상당히 잘 재현해서 마키나와 핫카의 방송 양쪽을 보는 팬들을 놀라게 했다.

4월 3일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팬들이 그동안 핫카가 열심히 활동해온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레인보우 슈퍼챗을 보내왔는데[14] 이를 본 핫카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받아서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울어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팬들도 같이 울기도 했다. [15]

4월 22일 생일을 맞이하여 두번째 오리지널 곡 Shattered Wings를 공개했다.

이후 생일 기념 잡담, 템퍼스 8인 로떼리아 콜라보, 언아카 노래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때 잡담 방송에서 따로 도츠마치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홀로스타즈 JP 선배들[16]이 핫카를 위해 생일 축하 영상편지를 보내와서 그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상을 다 보고난 후 "바쁠텐데 시간 내서 이렇게 영상까지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여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4월 23일 본인의 생일을 기념하여 어머니의 레시피, 특제 소스 등을 이용하며 어머니와 함께 요리하는 핸드캠 방송을 진행했다. 어머니가 스페인어를 쓰셔서 핫카가 옆에서 어머니의 말을 번역해가면서 진행했으며, 방송이 끝난 후 핫카 어머니와 관련된 팬아트가 많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5월 3일 코보 카나에루, 야토가미 후마와 함께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는 방송을 했다. 선생님 역할을 맡은 코보가 핫카와 후마에게 각각 하이칼, 파미라는 인도네시아어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핫카와 후마 역시 방송 동안 서로를 인도네시아어 이름으로 불렀다. 핫카는 가끔 코보에게 태클을 걸면서도 기초적인 인도네시아어를 빠르게 배웠다. 중간에 F워드를 말했다가 교실에서 욕을 하면 안된다면서 코보에게 회초리로 맞는 상황극을 하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며 빈칸 채우기 문제에서 나온 예문이 코보의 오리지널곡 Oh! Asmara의 가사인 것을 눈치채고 가사를 보고 답을 채워넣는 꼼수를 쓰기도 했다.

5월 7일 누아르 베스퍼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방송을 진행했다. 참고로 마그마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둘 뿐만 아니라 멤버십에 가입 되어있는 팬들도 다 같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는데[17], 팬들도 자유롭게 그림 그리고 놀 수 있다보니 중간에 한 팬이 핫카가 팬들 그림 구경하러 다니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리 가까이 오라며 핫카를 불러내서 틱택토를 하는 웃긴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으며, 이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이 본인들 그림 구석에 틱택토 판을 그려넣어 핫카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이에 핫카도 틱택토 판이 보이는 족족 참여해서 비길 경우 빠르게 다음 판으로 넘어가고 이길 경우 격하게 환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5월 8일에는 니디 걸 오버도즈를 플레이했다. 욕망에 사로잡힌 플레이를 하던 악셀, 처음부터 매니저 입장에서 선을 확실히 긋고 대한 베스퍼와는 다른 방향의 진행을 했는데 지극정성의 순애파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끝까지 초텐쨩에게 잘해줬다. *** 메뉴를 보면서 수줍어하고 이건 금지된 기술이라고 말하거나, 초텐쨩을 꾸준히 병원에 데려가고 초텐쨩의 멘헤라 발언들을 보고도 긍정적인 말들을 해줬으며 야외 데이트도 하면서 정성을 쏟았는데,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보니 호감도 조건 미달로 악셀과 같은 NTR 엔딩을 보면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자기가 초텐쨩을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가질 수 없다는 광기어린 대사를 하면서 ***만 반복해서 누르고 머리를 계속 쓰다듬는 등 얀데레로 제대로 흑화하는 RP를 했다. 같은 NTR 엔딩인데도 초텐쨩을 욕망에 따라 막 굴려서 자업자득 소리를 들은 악셀과는 달리 진짜 순애보를 보여줬다보니 팬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핫카가 초텐쨩한테 아깝다는 식의 말을 했다. 그리고 초텐쨩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다가 게임이 중단되고 방송종료 화면이 떠서 방송까지 터뜨려버렸다는 얘기가 나왔고 이것이 연출인 줄 알았는데 결국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방송을 끝냈다.

5월 14일 보컬로이드 곡만 부르는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로스트 원의 호곡, 탈법 록, 악의 하인 등 보컬로이드 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곡들부터 드라마투르기,혼자 놀이 엔비 등 다양한 곡들을 가져왔으며, 곡을 부르는 도중에 가사를 잘 모르겠다 싶으면 허밍으로 부르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더니 마지막에는 겉과 속의 러버즈를 아예 동물의 숲에 나오는 주민처럼 불러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5월 27일 네번째 커버곡 아이돌을 공개했다.[18] 같은날 아이돌 커버곡 공개 기념 잡담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커버곡은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이때 하코스 벨즈와 악셀 시리오스가 플레이한 Genital Jousting 게임을 언급했는데 본인이 아무리 그런 화장실 유머를 좋아한다고 해도 저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게임이라 안 할 것이라고 했다.

5월 28일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를 앵콜 포함 두 번이나 불러서 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길드의 상징곡 Barbie Girl을 메탈 버전으로 불렀다. 시차 때문에 방송을 볼 수 없었던 팬들을 위해 한국 시간으로 밤 시간에 재방송을 진행했는데, 재방송에서는 노래 가사에 맞춰서 다양한 이미지를 애셋으로 꺼내서 장난을 쳐서 시청자들에게 소소하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재방송 중 채팅방에서 바비걸의 가사에 나오는 hanky panky가 대체 무슨 뜻이냐고 말했다가 팬들이 뜻을 알려주자 조금 충격받은 반응도 보였다.

5월 31일 멜라토닌을 플레이 했다. 첫 스테이지부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눈을 감고 플레이하니까 오히려 눈 뜨고 플레이할 때보다 더 잘 했다. 이때 게임 내 스테이지 중에 운동과 관련된 게 있었는데, 그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고난 후 언급한 바에 따르면 본인은 한국 웹툰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들처럼 몸을 만드는게 소원이었다고 하며, 본인이 원하는 웹툰에 나오는 멋있는 남자 주인공들처럼 목소리도 낮게 깔고 "반갑습니다", "사랑해요" 같은 짧은 한국어를 해주어서 많은 팬들이 놀랐다. 그리고 덧붙이길 "오빠"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밝혔는데, 이에 한 팬이 "핫카 오빠"라고 부르자 지금은 안된다며 본인이 나중에 근육을 키우면 그때 "핫카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 하여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6월 5일 누아르 베스퍼와 함께 프로젝트 좀보이드를 플레이 했다. 핫카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본 적이 별로 없다보니 베스퍼에게 각종 팁들을 전수받으면서 플레이 했으며 이후 이 게임이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의 원래 일정도 좀보이드로 바꾸어 따로 혼자서도 플레이 할 정도로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8일 하나사키 미야비의 4주년 기념 퀴즈쇼 "하나사키 미야비 왕 결정전"에 마키나 X 플레온과 함께 영상편지 및 퀴즈 문제 출제자로 참가했다. 미야비에게 솔직한 감사를 표하고 미야비의 브이로그를 잘 보고 있다는 말을 전했으며, 플레온이 자기도 핫카한테 지지 않고 미야비와 듀엣곡을 부르고 싶다고 말하자 옆에서 어림없다고 말하면서 둘이서 미야비에 대한 애정을 경쟁하기도 했다. 이를 보고 있던 키시도 텐마는 그냥 얘네들한테 왕관 주면 안 되냐고 하고, 아라가미 오가가 자신도 옛날에는 저렇게 미야비를 동경하던 때가 있었다는 말을 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6월 12일에는 동키콩 컨트리를 플레이했다. 이 방송에서 핫카가 자기 이름의 유래를 궁금해하자 팬들이 "핫카"는 일본어로 박하를 뜻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뒤이어 민트초코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대답하였다.

6월 15일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을 플레이 했다. 이번 방송에서 본인의 일본어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은 일본어를 잘하게 되어서 선배들, 많은 친구들과 일본어로 대화하기도 하고 "핫카 너 정말 멋있다." 같은 칭찬을 듣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많은 팬들이 "행운을 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분명 할 수 있을 것이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6월 17일 다섯번째 커버곡 バベルの迷宮을 공개했다.

이후 커버곡 공개 기념 저스트 채팅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핫카의 마스코트인 핫키토와 마키나 X 플레온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치비트러스의 크기가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팬들이 놀랐으며, 커버곡 공개 이틀 전 올라왔던 커버곡 힌트 일러스트에 눈이 빛나는 부분을 보고 샌즈 닮지 않았냐는 이야기를 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6월 19일 아우터 와일드를 플레이 했다. 플레이 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누아르 베스퍼에게 이 게임을 선물 받았기 때문인데[19],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와 별개로 풍경을 보며 정말 아름답다고 감탄하거나 우주로 나갈 수 있게 되자 환호하는 등 게임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이 흐뭇해했다.

6월 22일 네오포르테의 쿠가 레오와 함께 Untitled Goose Game을 진행했다. 손발이 잘 맞는 팀워크와 역할분담으로 인간들에게 효과적으로 혼돈을 선사하는 거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방송에서 핫카와 레오는 서로에게 일본어와 스페인어를 가르쳐줬는데 핫카가 일본어로 다른 사람을 칭찬할 때 쓸 수 있는 좋은 말을 가르쳐달라고 하자 레오가 '좋은 엉덩이네요'라는 말을 가르쳐주는 낚시를 시전하기도 했으며, 방송이 끝날 때쯤은 서로의 커버곡을 홍보하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6월 23일 Only Up!을 플레이했다. 처음부터 자기는 침착하게 진행할 것이고 베텔의 기록을 넘을 것이라고 대항의식을 불태웠으며, 초반에는 침착하게 진행하는 듯했으나 몇 번이고 시작 지점으로 추락하더니 결국 목표로 했던 베텔의 기록도 넘지 못하고, 시작 지점에 있던 축구공을 차고 놀면서 인생은 부질없다면서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도 마지막에는 빡치라고 만든 게임임에도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으며, 점프 킹보다는 나은 게임이라고 말했다.

6월 24일 신리 생일을 기념하여 진행된 템퍼스 전원 디시트 콜라보에 참여했다. 핫카가 멤버들 중 최하위권의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탓인지 감염자인 멤버들에게 주요 표적이 되었으며, 심지어는 본인이 평소에 존경하고 잘 따르는 누아르 베스퍼마저 본인을 먼저 죽여버리자 그 판이 끝나고 "왜 나를 먼저 죽이는 거냐"며 한참을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이때 베스퍼의 활약에 당한 여파가 제법 컸는지, 베스퍼가 그럴 줄은 몰랐다며 베스퍼가 묻은 쌀들을 전부 먹어버리겠다는 말을 했다.

6월 29일 언더테일을 플레이했다. 샌즈 등 언더테일 관련 밈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게임 자체는 처음 해보는 거라고 밝혔다. 워낙에 유명한데다 밈화까지 되어서 스포일러를 피하기 힘든 게임이다보니 아예 스포일러를 안 당한 건 아니지만, 자기가 직접 모든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면서 훈수 금지, 스포일러 금지 규칙을 두고 방송을 진행했다. 여러 몬스터들과 대화 커맨드를 사용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각종 밈의 주인공인 샌즈를 봤을 때는 열광하기도 했다. 그후 언다인전에 돌입했을 때는 각종 중2병 대사를 하면서 열혈 배틀물 같은 컨셉질을 했는데 고생 끝에 결국 언다인전을 넘기고 게임을 종료했다. 그리고 이 게임이 한창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7월 3일 어머니와 함께 요리하는 핸드캠 방송을 진행했는데 라자냐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어머니가 스페인어로 말씀하면 핫카가 그걸 영어로 통역해가며 팬들도 이해하기 쉽게끔 해주었으며, 중간에 핫카의 남동생이 등장하자 다급하게 "엄마랑 나 지금 방송 중이야!! 방송 중!!"이라며 돌려보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7월 8일 VG 데뷔 반주년을 맞이하여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때 미니게임을 하면서 베텔한테 엉덩이 찍기를 시전해서 계속 베텔을 납작하게 만들고, 마키나와 둘이서 서로 이기려고 투닥거리는 등 유치한 남고생같은 텐션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7월 10일 스트리트 파이터 6을 플레이했다. 월드 투어 모드에서 팬덤 마스코트인 핫키토를 재현한답시고 기괴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진행했는데, 광택이 흐르는 보라색 몸체에 상체는 둥글게 만들어놓고 근육을 최대치로 올린 반면 다리는 가늘게 만든 하체부실 체형에 목소리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설정해놓은 뒤 팬들에게 이게 너희들 모습이라고 말해서 정신적인 충격을 줬다. 특히 당시 영어권에서 유행하는 맥도날드의 그리메이스 쉐이크 밈과 연관지어서 그리메이스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7월 12일 잡담 방송을 진행했다. 치과 치료 후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템퍼스 애니메이션 최신화에서 악셀은 개, 핫카는 까마귀로 나온 장면과 이를 바탕으로 팬이 밈을 패러디해서 그린 팬아트를 언급하면서 자신과 악셀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투표를 올렸다. 자기는 새라서 날 수 있기 때문에 악셀이 방심하는 사이에 기습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악셀이 채팅방에 찾아와서 무슨 헛소리를 하냐고 태클을 걸더니 자신은 새를 잡아먹기 때문에 자기가 이길 거라고 반박했다. 그 말을 들은 핫카는 자기는 먹히면 뱃속에서 공격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7월 13일 언더테일을 이어서 플레이했다. 이전과 같이 훈수 금지, 스포일러 금지 조건을 걸고 진행했으며, 팬들 역시 핫카가 이제는 드물어진 언더테일 초견 플레이어라는 점을 존중해 최대한 스포일러를 하지 않으면서 끝까지 핫카의 반응을 지켜봐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필드의 몬스터들과 주요 캐릭터들과의 교류 하나하나를 즐기면서 플레이하고 스토리에 몰입해서 진행했으며 결국 1회차 최종보스전을 무사히 마쳤다.

7월 16일 A Short Hike를 플레이 했다. 이때 머리 위에는 핫키토, 어깨 위에는 베스티즈와 매그마이트를 올린 채로 등장했으며 팬들에게 "나는 지금 베이비시터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 준비하고 있는데 밖에서 베스티즈와 매그마이트가 울고 있길래 데려왔다."라고 이야기 해서 많은 팬들이 귀여워 했다. 이후에는 동물의 숲과 핑구를 오가는 듯한 연기를 보여주고, 캠핑 왔다가 길 잃은 NPC를 보고는 "저거 베스퍼 아니야??", "베스티즈 저기 봐봐! 너네 아빠 저기 있네~"하고 장난쳐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 날부터 꾸준히 방송에 매그마이트와 베스티즈 애셋을 등장시키고 있는데, 매그니와 베스퍼가 활동 휴식에 들어간 상태다보니 매그니와 베스퍼의 팬들과 각자의 오시들이 돌아올 때까지 같이 있어준다는 느낌으로 팬들이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7월 16일 리지스 알테어, 가비스 베텔, 마키나 X 플레온, 조스이지 신리와 함께 디시트를 플레이 했다.[20] 이때 마키나가 알테어랑 서로 이름을 바꿔서 자기소개 하는 장난을 쳐서 핫카는 신리와 이름을 바꾸었는데 자기소개를 할 때 "내 이름은 조스이지 신리, 템퍼스에서 물고기를 맡고 있어." 하고 장난 쳐서 지켜보고 있던 멤버들과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게임 진행 중에는 감염자가 되자 아무도 못 죽이고 알테어에게 죽거나 다른 멤버들의 정치질에 휘말려 희생당하는 등 각종 수모를 당했다.

7월 19일 리지스 알테어와 함께 Tricky Towers를 플레이 했다. 원래는 핫카 혼자 진행하려던 방송에 알테어가 게스트로 참여한 것으로, 의도치 않게 게릴라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초반에 이렇게 콜라보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각자 설명을 해주다가 서로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달라서 티격태격 하는 남고딩 같은 텐션을 보여주었다. 이후 게임 시작 전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는 핫카가 본인을 리지스 알테어라며 소개 했는데, "템퍼스 길드 리더, 홀로스타즈 EN 소속이야"라며 알테어가 평소에 하던 멘트랑 정반대로 소개해서[21] 알테어가 본인을 소개하는 멘트를 듣고는 "정반대로 말했잖아!!!"라며 비명을 질러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7월 22일 프로젝트 좀보이드를 플레이했는데 이번에는 베스티와 매그마이트, 핫키토를 세로로 쌓아놓고 베스티에게 못 박힌 야구 배트를 쥐여주고 방송을 진행했다. 처음부터 스폰지점 운이 안 좋아서 좀비들에게 둘러싸여서 몇 번 죽기를 반복했다가 운 좋게 괜찮은 거점을 잡아서 장비를 챙겨 좀비들을 무난하게 처리하고 위기도 몇 번 넘기는 등 예전에 비해 게임에 요령이 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동차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자꾸 구조물이나 좀비한테 부딪혀서 웃음을 줬다.

7월 23일 유화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손캠 방송을 진행했다. 유화에 처음 도전해보는 것이라 밝혔으며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를 팬덤 마스코트 핫키토로 패러디한 그림을 그렸다. 처음에는 색을 어떻게 섞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그라데이션을 넣는 방법을 깨달아서 배경까지 칠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7월 28일 온리 업 켠김에 왕까지 방송에 도전하였다. 장장 8시간에 달하는 도전 끝에 콩나무 지역까지 도달했다. 핫카에게는 첫 내구방송이기도 해서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결국 콩나무 지역의 드래곤 때문에 고통받기를 반복하면서 안타깝게도 클리어는 하지 못했으나, 온리 업을 클리어한 악셀 다음으로 템퍼스에서 높이 올라간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트위터에서 새 커버곡 예고를 올렸는데, 토코야미 토와의 マイロア로 밝혀졌다.

7월 29일 커버곡 マイロア를 공개했다. 이후 커버곡 공개 기념 잡담 방송을 진행했다. 토와의 오리지널 곡을 커버했다는 소식에 방송을 보러 온 JP 시청자들의 유입으로 일본어 슈퍼챗이 많았는데 이를 하나하나 읽어주면서 일본어로 인사를 해 주기도 했다. 개그를 섞은 짤막한 강의 형식으로 커버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얘기했으며, 토와의 솔로 라이브와 신곡 ANEMONE, 신규 앨범을 홍보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7월 30일 언아카이브 노래방송을 진행했는데, 이 날 홀로라이브 EN 3기 Advent의 데뷔 방송이 있어서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진행했다.

8월 3일 온리 업 켠왕 방송에 재도전했는데 중간에 정전이 일어나면서 방송을 중단하고 다음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목이 잠긴 듯한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이때 중간에 베이비시팅을 하던 매그마이트와 베스티즈 애셋을 빼먹어서 우스갯소리로 베이비시팅을 까먹었다고 얘기하다가 팬들에게 나쁜 베이비시터다, 매그마이트가 차 안에서 녹고 있는 게 아니냐는 식으로 태클을 들으면서 웃음을 줬으며, 알트벤처러, 매그마이트, 베스티즈 애셋을 띄웠는데 악셀로틀이 없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악셀로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8월 6일 초코칩 쿠키를 만드는 방송을 진행했다. 능숙한 솜씨로 반죽을 하고 쿠키를 구웠는데 약간의 실수로 마지막에 유산지가 쿠키에 눌어붙거나, 두 번째로 구운 쿠키가 구워지다 분해된 상태로 나오는 참사가 일어나자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븐을 예열하면서는 매그니와 베텔이 오븐을 쓸 수 있으면 자기도 쓸 수 있다고 기세등등해 하고, 오븐에서 나온 쿠키를 확인하면서 잘 만들어졌다고 기뻐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지만 몇몇 쿠키의 모양이 망가진 것을 보고 템퍼스에서 정상적인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입장에 대한 긍지가 무너졌다면서 멘붕했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고 하며 베이킹은 잘 안해봤는데 도전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이야기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8월 8일 토코야미 토와의 생일 도츠마치 방송에 참여했는데, 도츠마치 방문을 위해 현지 시간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났다고 한다. 서로 서투른 실력으로도 일본어와 영어를 하면서 소통을 하려고 노력했으며, 룰렛에서 나온 질문으로 현재의 꿈이 뭐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핫카는 자신의 꿈은 멋진 작곡가들과 오리지널 곡을 만드는 것, 그리고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와는 핫카에게 아침 일찍 와 줘서 고맙고 언젠가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토와의 앨범 수록곡 코러스에도 참가할 예정[22]이다.

8월 24일 가비스 베텔과 브레드와 프레드를 플레이했다. 템퍼스에서도 뒤에서 세는 게 빠를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우정파괴 게임을 했는데도 핫카의 강철멘탈과 베텔의 농담을 잘 주고받는 면, 둘의 유쾌한 하이텐션과 준수한 팀워크가 합쳐져서 분노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즐겜 놀자판이 되었으며 클리어도 상당히 빠르게 해내서 팬들이 감탄했다. 본인들도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25일 키시도 텐마가 주최하는 홀로스타즈 러스트 서버 시즌2에 참가했다. 매그니와 베스퍼의 졸업에 대한 템퍼스의 단체 입장발표에서 워낙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 여전히 감정의 동요가 크지만 러스트를 하면서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지금같은 상황일수록 훨씬 더 함께 지내고 강하게 있어야 한다는 말로 둘의 졸업에 대한 이야기의 운을 뗐는데, 매그니와 베스퍼가 자신의 데뷔 및 활동 기간동안 도와준 은혜와 함께 지낸 순간들을 잊지 않고, 여전히 두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경하며, 그들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거라고 말했다. 둘의 졸업 발표 후에도 팬덤 마스코트인 매그마이트와 베스티즈 애셋을 계속 데리고 있었는데, 시청자들에게 이들을 데리고 있어도 괜찮겠냐고, 혹시라도 팬들이 불편해한다면 그러지 않겠다고 물어보았는데 채팅방의 반응은 오히려 괜찮으니 데리고 있어달라는 반응이었으며, 특히 매그니와 베스퍼의 팬들은 갈 곳이 없어진 자기들을 쭉 데리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우츠기 우유와 미나세 리오, 하나사키 미야비에게 자기는 친구라면서 어필을 하고 무기나 좋은 아이템을 얻어내려고 하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며, 마키나 X 플레온을 자기 기지에 초대하기도 하고 둘이 같이 놀러 다녔다.

9월 8일 템퍼스 1주년 기념 기획 템퍼스 위크 4일차를 마치고 가비스 베텔, 마키나 X 플레온과 함께 오리지널 곡 DEAD WORLD를 발표했는데, 작곡가가 핫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P인 우츠P다 보니 핫카는 꿈이 이루어졌다면서 굉장히 기뻐했으며 팬들 역시도 소원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며 많은 성원을 보냈다.

9월 9일 템퍼스 1주년 기념 기획인 템퍼스 위크의 5일차 진행자를 맡았다. 핫카가 준비한 이벤트는 어떻게 하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 등을 주제로 한 토크쇼로, "이상적인 데이트 코스 짜기", "데이트 상대를 위한 선물용 그림 그리기(제한 시간 2분)"과 같은 주제를 던져주고 멤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식으로 진행했다. 참고로 이때 화면 구석에 실시간 리액션(Live Reaction) 밈을 활용한 에셋을 띄워서 핫카 본인과 팬들의 반응도 같이 확인할 수 있게끔 했으며, 각 라운드가 마무리 될 때마다 누가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냈는지 팬들의 의견을 모아서 승자를 정했다. 악셀과 신리는 정상적인 대답을 했지만 알테어와 베텔은 이게 연애와 관련된 질문인지 범죄 계획에 대한 질문인지 알 수 없는 황당한 대답을 해서 웃음을 주었으며, 중간중간에 개그성 질문들과 만만치 않은 대답들이 나오면서 채팅창이 뒤집어지기도 했다. 이후 투표를 통해 템퍼스에서 제일 이상적인 남친감은 누구인지 최종 우승자를 정했는데, 방송 내내 상식인 포지션을 맡은 악셀과 신리가 최종 우승 후보로 올랐고 결국 신리가 우승자가 되었다. 이후 방송이 끝나고 악셀 시리오스, 조스이지 신리 그리고 반조인 핫카의 방송과 관련된 클립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9월 17일 팬들의 이타백을 리뷰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홀로스타즈나 홀로라이브와 관련된 굿즈 외에도 다양한 애니메이션이나 오타쿠 컨텐츠의 굿즈로 이타백을 장식한 사진들이 올라왔으며 이타백 외에 수제 봉제인형이나 굿즈를 전시한 사진도 올라왔다. 4월에 주문받은 굿즈들이 배송되기 시작한 시점이라 핫카의 생일 굿즈 인증 사진들도 등장했으며, 개중에는 만우절 기념 굿즈로 나온 템퍼스 팬티를 산 걸 인증한 사람들도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9월 28일 키시도 텐마와 언어 배우기 콜라보를 하였다. 핫카는 텐마에게 영어와 스페인어 문장을, 텐마는 핫카에게 일본어 문장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가르치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일상 대화나 방송에서 쓸 수 있는 문장 외에도 유행어나 네타성 문장들도 가르쳐주면서 서로 즐거워하고 팬들도 한바탕 웃었다. 핫카가 텐마에게 악셀 시리오스가 즐겨쓰는 Let's fucking go를 가르쳐주기도 했으며, 밈 문장이나 게임할 때 자주 쓰는 표현들을 가르쳐줄 때는 텐마가 좋아하는 마리오 카트를 예시로 들면서 설명했다. 핫카가 자기는 텐마의 넘버원 후배라고 말하자 텐마는 장난스럽게 마키나가 넘버원 후배라고 말했는데, 이에 핫카는 마키나를 디스하면서 자기도 마키나처럼 P의 거짓을 선배한테 사주면 넘버원이 될 수 있냐고 말해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또한 텐마가 핫카에게 등 뒤를 지켜주겠다는 열혈 분위기의 일본어 문장을 가르쳐주자 핫카는 텐마한테 등 뒤뿐만이 아니라 전부를 지키고 싶다는 감동적인 말을 했으며 이에 텐마가 핫카에게 훌륭한 기사 후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JP와 EN간의 사이좋은 교류를 보여주면서 JP와 EN 시청자 양쪽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방송이었다.

9월 30일 조스이지 신리와의 듀엣 커버곡으로 패러독스 라이브의 등장 유닛 AMPRULE의 Do as I say를 공개했다. 이후 둘이서 잡담 방송을 진행했는데, 핫카는 자신과 신리의 목소리 톤이 어울려서 곡을 선택했으면서도 자기들의 방식으로 곡을 불러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템퍼스의 단체 오리지널 곡 FLEX를 통해서 둘이 이미 랩을 선보였으며 특히 신리의 로우톤 목소리를 살린 랩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커버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컸는데, 신리는 랩에 더욱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핫카는 패러독스 라이브의 다양한 목소리 합이나 음악 장르를 좋아하는데 파라라이의 곡을 부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곡에 등장하는 한국어 가사[23]에 대한 언급도 했는데 한국어 가사를 제대로 부르기 위해서 발음 연습도 했다고 한다.

10월 1일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평소에 부르던 세트리스트와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진행되었는데 Dragostea Din Tei나 Rasputin과 같은 밈으로 유명한 곡들 중심으로 부르고 스페인어 곡들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OST들도 불렀다. 그리고 템퍼스 1주년 기념 단체 오리지널 곡인 Woven Fates, DEAD WORLD, FLEX를 부르기도 했는데 Woven Fates를 부를 때는 알테어 파트의 beacon을 bacon이라고 바꿔 부르고 알테어를 베이컨 취급하면서 장난스럽게 시작했지만 나중에 노래를 부르면서 조금 울기도 했으며, DEAD WORLD의 스크리밍을 라이브로 소화해내어 어김없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템퍼스 VG와 HQ의 오리지널곡 Always Tied와 Top of the World를 불렀는데, Top of the World의 하이라이트 파트인 Sailing the same boat, boys를 놓쳐서 팬들이 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안 부르냐고 장난스럽게 태클을 걸기도 했다.

이후 노래 방송을 놓쳤을 팬들을 위해 한국 기준 밤 11시 15분부터 재방송을 해주었으며 이번에는 방송 초반에 본인이 갖고있는 에셋을 꺼내와 갖고 노는 듯하더니 얼마 안 가서 집어넣고는 실시간으로 본인의 반응을 타이핑하면서 장난을 쳤다. Dragostea Din Tei를 부를 때는 "루마니아어를 잘 몰라서 제대로 못 부른 게 너무 아쉽다."며 언젠가 가사를 완전히 익혀서 제대로 부르는 것이 꿈이라는 이야기를 했으며, 잡담 파트에서는 본인이 하는 말에 "안돼 핫카 그 말은 하지마 하면 안돼!!"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는 마이크를 켜고 본인을 미래의 핫카라고 칭하며 과거의 본인에게 태클을 걸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10월 2일 타투이스트 컨셉의 핸드캠 방송을 진행했다. 물론 그렇다고 본인의 피부에 직접 새기지는 않고 책상 위에 잉크를 새길 용지를 깔아놓고 진행했으며 매그마이트와 베스티즈를 포함한 템퍼스 멤버들의 마스코트를 그려보는 것에 도전했다. 이후 방송이 마무리 되고 본인 트위터를 통해 최종적으로 완성된 사진을 올렸으며, 팬들도 본인이 기존에 하고 있던 타투 또는 핫카의 방송을 보며 시도해본 타투, 타투와 관련된 밈 팬아트 등을 공유했다.

10월 11일 히토카라를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이 다소 무거운 소재들을 다루다보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당히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의 활발한 리액션도 거의 안 나오고 아예 라이브2D에서 떠는 게 드러날 정도다보니 팬들도 핫카의 멘탈을 걱정할 정도. 이에 대해서 핫카는 게임에 나오는 몇몇 상황들이 현실에서 있었던 안 좋은 일들을 떠올리게 만든다고 말했으며, Chilla's Art의 다른 게임들처럼 초현실적인 공포를 다루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위협을 다뤄서 더 무섭게 다가오는 게임이라고 평했다. 모든 엔딩을 보지는 않고 마지막에는 기분전환을 위해 노래방 파트에 들어가서 리듬게임을 즐겼다. 본인도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음에도 보고 있는 팬들이 괜찮은지 걱정하고 트리거 워닝을 채팅방 공지 및 아카이브 설명에 집어넣는 등, 배려심 많은 모습도 보여주었다.

10월 13일 쿠레이지 올리의 생일 노래방송에 키시도 텐마와 함께 참여해서 실루엣을 불렀다. 이때 텐마, 핫카, 올리 셋의 머리색이 각각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 하루노 사쿠라와 비슷하다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관련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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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berri

• birb brain

• Hakka is win

• Sprmo

• YEAH WOO YEAH

5.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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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PUS VG(Vanguard)
  • 가비스 베텔

• 마키나 X 플레온

• 조스이지 신리

• TEMPUS HQ(Headquarters)
  • 리지스 알테어

• 매그니 데즈몬드

• 악셀 시리오스

• 누아르 베스퍼

• 홀로스타즈 JP
• 1기생
  • 카나데 이즈루

• 아르란디스

• 릿카

• 2기생(SunTempo)
  • 키시도 텐마

• UPROAR!!
  • 야토가미 후마

• 우츠기 우유

• 미나세 리오

• 홀로라이브 EN
  • 하코스 벨즈

• 홀로라이브 ID
  • 코보 카나에루

• 홀로라이브 JP
  • 토코야미 토와

• VShojo
  • Ironmouse

5.1. 관련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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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3인 이상의 조합을 서술.

• 템퍼플(Tempurple): 매그니 데즈몬드, 가비스 베텔, 반조인 핫카

6.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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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리지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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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단체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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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솔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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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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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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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방송이나 트위터에서 본인의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 할 때면 이 고양이를 바케네코라고 칭한다. 강아지의 이름은 치차(Chicha)로 닥스훈트 믹스견이라고 한다.
• 데뷔 때부터 템퍼스의 실제 최단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데뷔 당시 프로필상의 키는 174로 템퍼스에서 두번째로 작지만, 워낙에 높은 굽의 신발을 신다보니 굽을 뺀 키는 길드의 최단신인 플레온보다 작은 게 아니냐는 것. 데뷔방송에서부터 이와 관련된 떡밥을 던졌는데, 본인은 이에 대해서 극구 부정하며 신발 굽에 대해 지적하면 굽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플레온 역시 실제로는 핫카와 키가 비슷하다는 식으로 떡밥을 던진다. 이로 인해 템퍼스 최단신을 탈출한 HQ의 알테어를 뒤이은 단신드립의 희생양으로 점찍히고 있었는데, 이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핫카의 키가 174cm에서 160cm로 변경되면서 템퍼스 내 최단신 멤버임이 확정되었다.[24]
  기존에도 동물귀나 뿔 같이 키를 뻥튀기하는 캐릭터 디자인상 요소가 있는 경우 이를 포함한 신장이라고 표기하는 멤버들도 있으며, 프로필에 왕관 포함 키를 표기하다가 왕관을 제외한 키로 변경된 히메모리 루나 같은 사례가 있었는데, 아마 비슷한 경우로 추정된다.
  표기 변경 후에는 본인도 최단신, 신발굽 네타를 적극적으로 써먹는 중.
• 설정상 템퍼스에서 유일하게 인외임이 확실하게 밝혀져 있는[25]
  누아르 베스퍼는 뱀파이어 의혹이 있으나 본인은 부정했다.
  멤버이다. 동물귀를 비롯한 동물 관련 종족 설정이 드문 홀로스타즈에서 카게야마 시엔과 함께 단 둘뿐인 동물 관련 종족 캐릭터이기도 하다.
•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팬이며 좋아하는 디비전은 나고야 디비전, 최애캐는 하라이 쿠코이다. Paradox Live도 좋아하는데 AMPRULE과 獄Luck, 悪漢奴等를 좋아한다. 이외에도 뱅드림, MILGRAM 등 여러 캐릭터 음악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다.
• 좋아하는 보컬로이드P는 유요윳페와 우츠P, 무력P(Powerless), 벌룬. 또한 하치P 시절 부터 요네즈 켄시의 팬이었다.
• 평소 활발하고 상냥한 성격과 아이 같은 면모로 인해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는 남동생처럼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이미지가 그렇게 비춰지는 것일 뿐 실제로는 장남이라고 한다. 남동생이 둘이나 있다고.
• 커버곡 공개 예고를 올릴 때 커버곡이나 뮤직비디오에 나온 요소와 비슷한 점이 있는 듯하면서 실제로는 관련이 없는 다른 작품과 관련된 문구나 요소를 티저 트윗에 자주 집어넣는다. 예시로 KiLLiNG ME 커버 공개 예고에서는 Bad Apple!! feat. nomico인 것처럼 그림자 진 사과가 떨어지는 부분을 올려서 낚시를 시전했으며, 아이돌 커버 때는 니디 걸 오버도즈의 초텐쨩 관련 드립을 쳤고, バベルの迷宮 커버 때는 커버곡 일러스트의 눈이 빛나는 효과가 들어간 섬네일과 함께 샌즈의 대사를 인용해서 많은 팬들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 데뷔 방송에서 했던 슬리퍼로 맞는 상황극은 사실 원래 AI 같은 다른 거로 대체하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움을 얻기 위해 매니저에게 말을 꺼내자 매니저가 "그냥 야고에게 직접 가서 물어보는 게 낫지 않겠냐"고 했고, 이 말을 듣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겼으며 야고도 흔쾌히 오케이 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핫카가 원하는 대사들을 녹음하고 전달해주었다고 한다.
• 두드러지는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방송 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면역 체계가 약하다는 듯. 상술한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포함해 옛날부터 병치레가 잦았으며 이로 인한 후유증이나 지병 등을 현재도 겪고 있다. 직접적으로 방송이나 음악 활동에 지장이 올 가능성이 있다보니, 방송 초기부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밝혔으며, 몸 상태가 나빠질 때면 트위터에 제때 공지를 한다. 데뷔 방송에서 싫어하는 것은 병에 걸리는 것, 목표는 죽지 않기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이 빈말이 아닌 셈.
• 이외에도 인생사가 유난히 험난한데, 본인은 이에 대해서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농담 소재로도 써먹지만 막상 들어보면 무시무시한 이야기나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많다. 홀로라이브 EN에서 인생이 힘들었기로 유명한 아멜리아 왓슨과 쌍벽을 이룬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 본인 가라사대 살면서 포기한 것이 많다고 한다.
• 홀로라이브 JP의 오마루 폴카의 OHAPOL처럼 꾸준히 아침인사 트윗을 올리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침인사로 본인의 성인 반조인(Banzoin)과 오하요(おはよう, Ohayou)를 합친 반조하요(BANZOHAYOU)를 쓰기 시작했다. 일본어 공부를 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로 추정되며 이 인삿말을 쓸 때는 꼭 대문자로만 쓰는 것이 특징이다.
• 민트초코를 좋아하는데 동기인 가비스 베텔, 조스이지 신리와 마찬가지로 치약 맛이 난다는 반민초단이나 할 법한 이야기도 해서 쿠레이지 올리를 당황시킨 적도 있다. 그 외에도 바닐라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 많은 리듬게임 곡을 작곡했으며 홀로라이브 오리지널 곡도 여럿 담당한 작곡가 かめりあ와 친분이 있으며, 카멜리아가 핫카의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핫카의 목소리를 샘플링한 짧은 곡을 만들어 올리는 등 자주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