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당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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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8세기 발해와 당나라의 전쟁.
2. 전투[편집]
2.1. 등주전투[편집]
732년 9월 무왕은 장문휴에게 당의 등주를 공격하라는 명을 내렸고 발해 수군은 호타하를 통해 진군하여 하북 지역에 위치한 등주로 향하였고 9월 5일에 도착하여 기습 상륙전을 펼쳐 등주자사 위준(韋俊)을 죽이고 등주[2] 를 초토화 시켰다.
2.2. 당의 반격[편집]
등주가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현종 이융기는 두번에 걸쳐 발해군을 공격하려 했으나 자세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며 첫번째 반격은 발해군에게 패배한 것으로 보이고 두번째는 승패 이전에 토벌군이 최종적으로 결성되었는지 알 수 없다.
2.3. 신라의 원정[편집]
한편 발해가 등주를 공격하자 당나라는 신라인 김사란을 통해 신라에 발해의 남쪽 국경을 공격해 줄 것을 요구한다. 이에 성덕왕은 김유신의 후손이였던 윤중, 윤문 형제에게 군사를 주어 발해를 공격하였으나 폭설로 인해 철수하게 된다.
2.4. 마도산 전투[편집]
733년, 무왕은 거란과 연합하여 다시 당을 선제공격하였고 마도산으로 직접 친정에 나서 전투를 진두지휘했으며
구당서에는 6,000명의 당군이 전사, 신당서에는 10,000명이 전사했을 정도로 당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연충린은 말갈족 군대를 이끌고 요서를 공격해 당군을 참살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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