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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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로스터 변동
2.1. 트레이드
2.2. 영입(계약)
2.3. 방출(이적)
2.4. 지명할당
2.5. 마이너 계약
2.6. 국제 자유 계약
3. 프리시즌
4. 페넌트레이스
4.1. 지구 순위
4.2. 지구 팀 상대전적
4.3. 정규 시즌 경기
4.3.1. 4월
4.3.2. 5월
4.3.3. 6월
4.3.4. 7월
4.3.5. 8월
4.3.6. 9월



1. 개요[편집]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22 시즌 문서.

개막 3연전 보스턴 레드삭스를 스윕하며 '어...?'라는 소리와 함께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그 기대를 깨는 데는 일주일이면 충분했다(...) 올해도 크게 나아질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볼티모어 시민들은 답없는 꾀꼬리보단 까마귀들의 시즌이 시작되길 기다릴 것이 분명하다.

3년간 주전 포수로 써왔던 페드로 세베리노를 방출하면서, 2018 시즌 굴욕적인 탱킹의 결과물인 애들리 러치맨이 데뷔할 것이 거의 확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내년 포수 체제는 닉 슈포[1]와 러치맨.

크리스 데이비스가 연봉을 다 잡수시겠다고 한다. 그래도 크데와 마크 트럼보 덕분에 극단적 탱킹을 하며 유망주 육성에만 몰입을 한 결과인 라이언 마운트캐슬, 오스틴 헤이즈, 세드릭 멀린스, 라몬 유리아스등이 크게 발전했지 않은가. 이것이 볼티모어 팬들의 잃었지만 잃지않은 작은 희망이다. 또한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애들리 러치맨 등의 특급 유망주들이 빅리그 콜업이 될 확률이 높은 시즌이기도 하다.

게다가 전 해에 못해서 얻은 거긴 하지만 드래프트 전체 1픽까지 얻었으므로 2022년은 올해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그 와중에 애들리 러치맨이 부상을 겪었다는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3월 16일, 아직도 행선지가 미정인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10년 $300M 제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에 앞서 좌측 담장을 뒤로 밀었다.

2. 로스터 변동[편집]



2.1. 트레이드[편집]


트레이드 목록
일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Get
휴스턴 애스트로스 Get
탬파베이 레이스
22.08.01
Chayce McDermott[HOU]
Seth Johnson[TB]

트레이 만시니[BAL]
Jayden Murray[TB]

호세 시리[HOU]

트레이드 목록
일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Get
미네소타 트윈스 Get
22.08.02
Cade Povich(P)
Yennier Cano(P)
Juan Núñez
Juan Rojas

호르헤 로페스

2.2. 영입(계약)[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기간
규모
유형
비고
21.11.08
브라이언 베이커
Bryan Baker
-
-
웨이버 공시[TOR] 클레임 오프

21.11.08
루시우스 폭스
Lucius Fox
-
-
웨이버 공시[KC] 클레임 오프
웨이버 공시WSH로 이적
21.11.19
펠릭스 바티스타
Félix Bautista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
21.11.19
케빈 스미스
Kevin Smith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2]
21.11.19
카일 브래디시
Kyle Bradish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3]
21.11.19
로건 히자스피에
Logan Gillaspie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
21.11.19
테린 바브라
Terrin Vavra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4]
21.11.08
시오넬 페레스
Cionel Pérez
-
-
웨이버 공시[CIN] 클레임 오프

21.11.30
폴 프라이
Paul Fry
단년
$850,000
avoiding arbitration

21.11.30
루그네드 오도어
Rougned Odor
단년
-
FA

21.11.30
호르헤 로페스
Jorge López
단년
$1.5M
avoiding arbitration

21.11.30
앤서니 산탄데르
Anthony Santander
단년
$3.15M
avoiding arbitration

21.12.01
조던 라일스
Jordan Lyles
단년
$7M
FA

22.03.12
로빈손 치리노스
Robinson Chirinos
단년
$900,000
FA

22.03.22
태너 스캇
Tanner Scott
단년
$1.05M
avoiding arbitration


2.3. 방출(이적)[편집]


방출(이적)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행선지
21.10.07
세사르 발데스
Cesar Valdez
방출

21.10.07
애덤 플럿코
Adam Plutko
방출
LG 트윈스
21.10.26
오스틴 윈스
Austin Wynns
방출

21.10.26
코너 웨이드
Konnor Wade
방출

21.10.26
팻 발라이카
Pat Valaika
방출

21.10.26
토마스 에셸만
Thomas Eshelman
방출

21.11.06
페르난도 아바드
Fernando Abad
방출

21.11.06
마르코스 디플란
Marcos Diplan
방출

21.11.06
페드로 세베리노
Pedro Severino
방출
밀워키 브루어스
21.11.06
코너 그린
Connor Greene
방출

21.11.30
브룩스 크리스키
Brooks Kriske
방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4. 지명할당[편집]


지명할당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21.11.30
리치 마틴
Richie Martin

2.5. 마이너 계약[편집]


마이너 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21.12.01
데니 레예스
Denyi Reyes
투수
21.12.08
제이콥 노팅햄
Jacob Nottingham
포수
21.12.14
다윈 카바제로
Darwin Caballero
투수
21.12.16
앤서니 벰붐
Anthony Bemboom
포수
21.12.16
맷 포겔
Matt Vogel
투수
22.03.15
코너 그린
Connor Greene
투수
22.03.15
크리스 오윙스
Chris Owings
2루수
22.03.18
보 테일러
Beau Taylor
포수

2.6. 국제 자유 계약[편집]


국제 자유 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22.01.15
브라일린 타베라
Braylin Tavera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레안드로 아리아스
Leandro Arias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세사르 프리에토
César Prieto
2루수
쿠바
22.01.15
에드윈 암파로
Edwin Amparo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장 말타
Jean Malta
외야수
베네수엘라
22.01.15
호세 노게라
José Noguera
포수
베네수엘라
22.01.15
크리스티안 베나비데스
Cristian Benavides
유격수
베네수엘라
22.01.15
에세키엘 보니자
Ezequiel Bonilla
투수
파나마
22.01.15
에드레이 캄포스
Edrei Campos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엘리스 쿠에바스
Elis Cuevas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아드리안 델가도
Adrián Delgado
포수
베네수엘라
22.01.15
아론 에스트라다
Aron Estrada
유격수
베네수엘라
22.01.15
엘리아스 모스코소
Elías Moscoso
투수
베네수엘라
22.01.15
안드레스 놀라야
Andrés Nolaya
포수
베네수엘라
22.01.15
헤수스 팔라시오스
Jesús Palacios
투수
베네수엘라
22.01.15
안드레스 파라
Andrés Parra
투수
베네수엘라
22.01.15
페르난도 페게로
Fernando Peguero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후안 페냐
Juan Peña
투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라일린 라모스
Raylin Ramos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이르베르 루이스
Yirber Ruiz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아드리암 산토스
Adriam Santos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토마스 소사
Thomas Sosa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엔리 테하다
Henry Tejada
투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알프레도 벨라스케스
Alfredo Velásquez
유격수
베네수엘라

3. 프리시즌[편집]



4. 페넌트레이스[편집]



4.1. 지구 순위[편집]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최근 10경기
연속
NYY
162
99
63
.611
-
5 - 5
L2
TOR
162
92
70
.568
7.0
7 - 3
W1
TB
162
86
76
.531
13.0
2 - 8
L5
BAL
162
83
79
.512
16.0
4 - 6
L1
BOS
162
78
84
.481
21.0
6 - 4
W3

4.2. 지구 팀 상대전적[편집]


볼티모어 오리올스 지구 팀 상대전적
구단
원정

합계
BOS
4 - 6
5 - 4
9 - 10
NYY
4 - 6
3 - 6
7 - 12
TB
2 - 7
7 - 3
9 - 10
TOR
5 - 5
4 - 5
9 - 10

4.3. 정규 시즌 경기[편집]



4.3.1. 4월[편집]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 3연전을 스윕 당하면서 양대 리그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구단이 되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개막 1차전을 셧아웃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2차전은 1회말 세드릭 멀린스의 그랜드 슬램으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득점권 마다 점수를 못내서 패배, 3차전도 번스에게 7이닝 무실점으로 침묵하면서 결국 루징을 기록함과 동시에 벌써 리그 최하위에 자리잡았다.

1차전은 양키스와 오리올스의 환상적인 경기력 끝에, 연장 11회말 아롤디스 채프먼으로부터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시리즈 첫 승을 오리올스가 가져갔다. 2차전은 세드릭 멀린스의 선취 2점 홈런에도 도날슨의 투런 등을 앞세운 양키스 타선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패배. 오리올스의 득점권 타율이 심각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차전은 브루스 짐머맨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불펜진이 볼넷 단 하나를 내주는 것을 끝으로 양키스 타선에 물을 먹였다. 타선 역시 8회에 5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볼티모어의 득점권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시리즈를 1승 3패로 내주었다. 다만, 이긴 한 경기는 라일스의 5이닝 무실점과 눈부시게 향상된 불펜진의 역투에 에이스를 셧아웃으로 이겨냈다.

브루스 짐머맨의 호투와 현재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올스 불펜의 힘으로 에인절스에게 첫 승을 거두었다. 2차전은 라이언 마운트캐슬의 역전 적시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마지막 경기는 선발 크리스 엘리스가 아웃 카운트 하나 못잡고 오타니 트라웃 렌던에게 연속 사사구로 출루시키더니 월시에게 안타를 맞고 2실점, 테일러 워드를 또다시 볼넷으로 내보내며 강판되었다. 구원 등판한 트래비스 레이킨스조 아델(...)에게 깔끔하게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6:0으로 벌어졌다. 멀린스와 만시니 등 타선이 분전했지만 결국 6:7 한점차로 패배하며, 스윕에는 실패하고 시즌 첫 연승에 만족하여야 했다.

1차전은 양키 스타디움의 위엄(...)과 양키스 타선의 화력에 못버텼고, 2~3차전은 초반에는 분위기 좋다가, 저조한 타격과 패작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의 필딩으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스윕당했다.

첫 경기를 3:1로 패배하고, 2차전은 연장전 끝에 무사 1,2루에서 로빈슨 치리노스의 번트 타구를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3루에 악송구(기록은 야수 선택)로 2루 주자 호르헤 마테오가 홈을 밟으며 시리즈 스코어를 1:1로 맞추었다. 3차전은 조던 라일스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9회초에 J.D. 마르티네스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9:5가 되었다.

4.3.2. 5월[편집]


1,2차전을 내줬지만 3,4차전을 승리하면서 시즌 10승과 함께 동부지구 탈꼴찌에 성공하였다.

6~7일 사이에 동부와 중서부 지역에 폭우로 대거 우천순연되었고, 6일과 7일 경기는 8일 더블헤더로, 8일 경기는 9일로 연기되었다.
8일 더블헤더 경기는 로열스와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카일 브래디시가 1차전에 출전하여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K 2실점(2자책)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하였다. 타격에서는 세드릭 멀린스가 5타수 4안타, 산탄데르가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2차전을 10:1로 대패했지만, 3차전에서 카일 브래디시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1K 2실점(2자책)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하였다. 이로써, 오리올스는 무려 네 시리즈 연속으로 루징을 당하지 않았다!!

최근 침체되어있는 타이거스에게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연장 13회 승부끝에 오도어의 끝내기 홈런으로 1차전을 승리하였다. 5월 21일, 마침내 MLB 유망주 전체 1위의 애들리 러치맨이 콜업되었다. 러치맨은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하였다. 아쉽게도 팀은 6:1로 패배하였다.


28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27일 1차전은 8:2로 뒤진 상태에서, 7회 3점, 8회 3점, 9회 4득점으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더블헤더 1차전은 역전패하였지만, 2차전을 승리하였다. 5차전은 타일러 웰스의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앞세워 10:0 셧아웃으로 마무리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4.3.3. 6월[편집]


1차전은 전날 10:0 셧아웃 승리의 리버스 버전으로 10:0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2차전은 그래도 강력해진 불펜을 앞세워 9:2로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이루었다. 3차전은 10회 연장승부 끝에 7:6으로 패배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양 팀 합계 총 7개의 홈런이 터졌으며, 오리올스가 5개를 몰아치면서 9:3으로 1차전을 승리하였다. 2차전은 우천순연.


블루제이스에게 선발 전원 안타에 19피안타로 제대로 얻어 터진 1차전이었지만, 2차전에서 마운트캐슬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승리하였다. 2차전과 3차전 모두 패배했지만, 애들리 러치맨이 드디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마지막 4차전 블루제이스의 선발은 사이영 상 경쟁자인 케빈 가우스먼. 오리올스 타선이 가우스먼을 3회에 무너뜨리면서, 가우스먼은 2.1이닝 7피안타 1볼넷 3K 7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3.21까지 치솟았다. 반면에 오리올스의 타일러 웰스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 시리즈를 동률로 만들었다.

애들리 러치맨의 1타점 적시타가 그대로 결승타가 되면서 1:0 셧아웃을 만들어냈다. 2차전은 아쉽게도 9회에 점수를 내주면서 7:6 한 점차로 패배했지만, 3차전에서는 7명의 투수를 투입한 끝에 2:1 신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이틀간의 벨트웨이 시리즈. 1차전은 양 팀 모두 저조한 타격을 보였지만, 에릭 페데의 6이닝 무실점에 막힌 오리올스가 3:0 셧아웃당했다. 2차전은 오스틴 헤이즈가 리드오프로서 4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3득점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맹활약과 웰스의 5이닝 무실점 피칭을 앞세워 6회말까지 7:0으로 앞섰다. 6회말 강우콜드가 선언되면서 어제의 셧아웃을 배로 갚아주면서 시리즈스코어를 1:1로 마무리하였다.

딘 크레머의 5.2닝 무실점과 철벽 불펜 + 애들리 러치맨의 선제 투런포와 추가 1타점 2루타 등 3타점 활약을 앞세워 4:0 셧아웃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2차전은 오스틴 보트를 오프너로 내세우면서 불펜데이로 진행했고, 오리올스 철벽불펜의 활약으로 4:1로 이기며 연승을 이어나갔다. 3차전까지 올스타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스틴 헤이즈의 3타점과 선발 왓킨스의 5이닝 1실점(무자책) 호투와 철벽불펜이 가동하면서 6:2로 승리하면서 작년 지구 우승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4차전은 딜런 시즈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13K의 활약으로 1점차로 석패하면서 스윕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1회부터 러치맨의 적시타로 선취점을냈고, 2회에도 멀린스의 2루타로 타점을 추가하였다. 3회에는 러치맨과 마운트캐슬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고, 4회에는 산탄데르와 헤이즈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면서 7:0까지 점수를 벌렸고, 마테오까지 쐐기 홈런을 치면서 홈런 5방과 에이킨이 3.1이닝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1차전을 가져갔다. 2차전 양선발 딘 크레머로비 레이가 나란히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음에도 둘다 노디시전이 되었다. 결국, 오리올스 불펜으로부터 2점을 뽑아낸 매리너스가 승리하였고 오리올스 타선은 겨우 1안타에 그쳤다. 3차전 역시 오스틴 보트닉 베스피가 초장부터 방화를 저지르면서 패배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이번 6월이 2017년 8월 이후로 오리올스가 월간 승률 5할을 넘긴 달이다. 그니까 5시즌에 1개월 모자란 기간동안 항상 매달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았다...

4.3.4. 7월[편집]


마무리 로페스가 바이런 벅스턴에게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맞고 역전패. 2차전 역시 3: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로페스가 이틀 연속으로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면서 또다시 역전패하였다. 3차전은 웰스의 호투와 오도어의 선제 홈런, 만시니와 마운트캐슬의 백투백 홈런으로 3:1로 승리, 피스윕을 면했다.

1차전은 7월 4일 독립기념일 경기. 9회초에 마커스 시미언에게 역전 홈런을 맞으며 1점차로 뒤진 상태가 되었지만, 9회말 2아웃에 러치맨의 동점 적시타로 연장전으로 가서 호르헤 마테오가 몸에 맞는 공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2회말에 호르헤 마테오, 세드릭 멀린스, 트레이 만시니의 연속 적시타로 4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오리올스가 스타트를 좋게 끊었다. 하지만, 5회초에 시미언의 타구가 3루베이스를 맞고 위로 치솟으며 운좋게 안타가 되기도 하고, 시거 역시 적시타를 치며 1점차로 쫓기게 되었고, 7회초 미치 가버의 홈런으로 동점이 되었다. 동점을 허용한 오리올스가 7회말에 3득점을 했지만, 8회초에 너새니얼 라우의 쓰리런으로 다시 동점(...)이 되었지만, 8회말 라이언 맥키나의 솔로홈런으로 다시 치고 나갔는데...9회초에 코리 시거의 역전 투런으로 텍사스가 처음으로 점수를 리드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또, 9회말 투아웃에 조 발로우를 상대로 루그네드 오도어가 친정팀을 상대로 다시 동점을 만드는 솔로홈런을 작렬하면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10회초, 텍사스는 1사만루에서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고, 10회말 세드릭 멀린스의 끝내기 안타로 묘연했던 승부의 향방을 오리올스를 향해 결정지었다.

3차전은 득점이라고는 맥키나의 1타점 2루타에 코리 시거의 실책으로 2점이 전부였지만, 스펜서 왓킨스의 1실점 호투와 레인저스 타선을 찍어누른 불펜진의 힘으로 2:1로 승리. 최근에 흔들렸던 호르헤 로페스도 1이닝 2탈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오리올스가 시즌 첫 스윕에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애들리 러치맨이 캠든 야즈에서의 첫 홈런을 쳐냈고, 마운드캐슬이 2타점, 만시니도 타점을 기록하였다. 조던 라일스의 호투와 1점대의 철벽 불펜진이 에인절스 타선을 봉쇄하였고, 트라웃의 외야로 향하는 타구는 멀린스에게 번번히 잡혔다. 첫 스윕에 이어서 5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5할 승률에도 가까워졌다.

2차전은 두 MVP 선수 마이크 트라웃의 쓰리런과 오타니 쇼헤이의 솔로 홈런으로 4:2의 스코어로 맞이한 9회말, 에인절스의 마무리 이글레시아스가 호기 좋게 투아웃을 잡고나서 오도어-러치맨-멀린스-만치니에게 4연속 안타를 맞고 오리올스가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6연승을 기록하였다.

3차전 선발 딘 크레머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자, 불펜이 총출동하여 나머지 4이닝도 틀어막으면서 1:0 셧아웃으로 7연승을 기록하였다. 유일한 득점은 4회말 산탄데르의 적시타로 기록한 것.

4차전에는 호세 수아레스를 상대로 3회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4회말에 수아레스가 자멸하면서 빅이닝을 만들어내면서 9:5로 승리. 4연전을 스윕하고 8연승을 달리고 있다.

1차전 초반에 조던 라일스가 불안한 모습으로 1회에 이안 햅에게 솔로 홈런, 2회에도 1점 내주었지만, 3회초 산탄데르의 적시타, 4회초에 라몬 우리아스의 역전 투런포로 득점지원에 나섰다. 7회초에는 점수차를 벌리는 호르헤 마테오의 솔로 홈런으로 4:2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오리올스는 1999년 이후 첫 9연승 기록과 함께 마침내 5할 승률 달성에 성공하면서 악몽같았던 기나긴 윈나우 탱킹의 끝을 향하고 있다.그 결과 7할 1위팀과 5할 꼴찌가 공존하는 지옥같은 지구가 탄생했다

2차전 역시 오리올스가 투타 모두 압도하며 7:1로 압승을 거두면서 10연승을 달성했다! 작년의 리그 전체 꼴찌이자 알동의 동네북[5] 볼티모어가 맞나 싶을 정도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와일드 카드도 가시권에 놓였다.

80경기 중반시점에서 5할 지구 꼴찌라는 무서운 기록을 세웠다. 동일 지구 내에서도 쉽게 안 밀리는 가운데 타 지구들을 털어먹어서 가능했다.

아쉽게도 1점차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은 10경기에서 멈췄다. 2차전은 연장 11회 끝에 6:4로 승리하긴 했지만, 선발 딘 크레머가 폭투로만 2점을 내줬던 것이 아쉬울 따름. 3차전은 선발 조던 라일스가 초반부터 완전히 무너지면서 6:0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타선이 점수를 좁혀봤지만 결국 초반의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7:5로 패배, 5할 승률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부진한 양키스를 만났지만, 1차전은 선발에서 크게 밀렸다. 채프먼의 방화로 1점차까지 추격해봤지만 석패했다. 2차전은 3: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게릿 콜을 무너뜨리고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3차전은 코르테스에게 막히고 6:0으로 셧아웃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루크 레일리의 살인 태클과 클루버에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는 등 수난을 겪은 러치맨이었지만, 5회말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4연전 중 1차전의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2차전은 8회말 역전으로 승리하며 보스턴 레드삭스를 바닥에 깔고 동부 지구 4위에 올랐다. 3차전은 양 팀의 불펜 힘싸움이 전개되었고, 1점차 뒤져있던 상황에서 호르헤 마테오의 9회말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연장전으로 승부를 끌고갔다. 하지만, 밑었던 로페스가 실점을 허용하며 6:4늦게지기로 패배했다.

4차전은 조던 라일스의 5.2이닝 무실점 호투와 철벽 불펜의 재가동으로 3:0 셧아웃으로 4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1:0으로 앞서던 8회말에는 트레이드될 것이 유력한 트레이 만시니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며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양 팀의 4번 타자인 조이 보토앤서니 산탄데르의 투런포로 2:2균형이 9회까지 이어지다가, 레즈 불펜의 방화로 6:2 역전승을 거뒀다. 2차전은 타일러 말리의 마지막 등판을 빛내기 위해 레즈 타선들이 분발하며 2:8로 패배했다. 닉 로돌로를 공략하지 못했지만, 불펜을 털어 동점을 만든 3차전은 믿었던 철벽 펠릭스 바티스타의 실점으로 2:3으로 패배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4.3.5. 8월[편집]


러치맨의 3안타 1볼넷 4출루 경기로 텍사스를 7:2로 제압하였고, 트레이 만시니를 볼티모어-휴스턴-탬파베이 삼각 트레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보냈다. 2차전 3회초에 호르헤 마테오의 선제 쓰리런과 러치맨의 1타점 2루타, 마운트캐슬의 희생플라이로 5득점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았고, 결국 8:2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최근 호조로 와일드카드도 진지하게 노려볼만한 성적이지만, 오리올스는 트레이드 마감 기간에 눈앞에 아른거리는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유혹을 참고, 근미래를 내다보는 가장 합리적인 무브를 취했다. 호르헤 로페스를 고점에서 보내 유망주 4명을 받아왔고, FA를 앞둔 만시니를 트레이드시키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젊은 코어 선수들의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양 팀 모두 출루는 꾸준히 하면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6회말, 라몬 우리아스의 1타점 적시타가 그대로 결승점이 되어 1차전은 1:0으로 셧아웃을 기록했다. 2차전은 이겼지만, 3경기를 패배하며 3위 레이스를 뒤집지 못하고 2게임차를 유지했다.

1차전 1회말부터 라몬 우리아스키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선제 쓰리런을 나렸고, 3회말에도 앤서니 산탄데르라이언 마운트캐슬의 백투백 홈런으로 기세에서 완전히 우위를 점하면서 간단하게 승리.

2차전은 보 비솃에게 역전 쓰리런을 허용하고 우천 중단되기도 했지만, 8회말 루그네드 오도어의 역전 투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위 탬파베이와 0.5게임차, 2위 토론토와는 2게임차로 좁히며 진지하게 와일드카드를 노릴만한 위치까지 올라왔다. 3차전은 우천 지연되었다가, 결국 취소되며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 탬파베이가 이날도 패배하면서 공동 3위까지 올라감과 동시에 와일드카드 순위 역시 공동 3위로 와일드카드권에 진입하였다.


1회초 애들리 러치맨의 선제 솔로포[6]로 포문을 연 오리올스가 19안타로 탬파 마운드를 맹폭하면서 1차전을 가져가며 2위 토론토와의 게임차를 1.5경기로 줄였다.

키쿠치 유세이를 난타하고 가볍게 1차전을 승리했다. 2차전도 역전승을 거두며 와일드카드권을 반 게임차로 맹추격 중이다. 3차전까지 이겼으면, 단독 지구 2위였지만 스윕에 실패하며 공동 2위인 탬파베이&토론토와 1.5게임차를 유지 중이다.


보스턴과 볼티모어 양 팀이 6회초까지 10:15, 각각 16안타와 18안타를 기록하는 등 역전에 재역전을 반복하는 핵전쟁을 벌인 끝에 볼티모어 불펜이 레드삭스 타선을 누르고 1차전을 가져갔다.

3차전은 리틀리그 구장 BB&T 볼파크에서 리틀 리그 클래식으로 진행되었고, 오리올스가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로 끝마쳤다.


순위싸움의 고비가 될 휴스턴 원정, 1차전 선발로 나선 카일 브래디시가 8이닝 2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위력투로 휴스턴 타선을 잠재우면서 2:0 셧아웃을 만들어냈다. 같은 날, 탬파베이와 토론토가 패배하면서 게임차를 좁혔다.

2차전 선발 딘 크레머도 7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휴스턴 타선을 누르면서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였다. 토론토 역시 오타니에게 봉쇄되었고, 탬파베이도 연패를 기록하며 3위 토론토와 1.5게임차, 2위 탬파베이와의 격차도 2게임차로 좁혔다.

휴스턴의 3차전 선발로 나온 저스틴 벌랜더가 3회만에 내려가는 운이 따랐지만, 휴스턴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오리올스와 휴스턴의 0:0 균형이 7회초까지 이어지다가, 7회말에 가서야 율리 구리엘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무너졌다. 9회초에 몬테로를 상대로 역전 기회를 잡았지만, 1득점에 그치면서 3:1로 패배하며 스윕에는 실패하였다.

1차전은 2회초에 안타를 치고 나간 라몬 우리아스를 희생플라이로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냈지만... 우리아스의 안타가 볼티모어의 유일한 안타였다. 결국, 4회와 5회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5:1로 패배했다.

2차전은 3회초 우리아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획득, 4회에는 오늘 콜업된 거너 헨더슨이 첫 홈런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앞서 나갔고, 8회초 우리아스의 쐐기 2점 홈런을 통해 4대0 승리를 거머쥐었다. 6.2이닝 무실점 호투를 기록한 라일스는 시즌 10승 고지를 달성.

3차전 선발 카일 브래디시가 지난 휴스턴전 8이닝 무실점에 이어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이틀 연속 셧아웃을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4.3.6. 9월[편집]


지구 1위 팀을 상대로 연달아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고 나서 MLB 전체 꼴찌 팀을 안방에서 상대하게 되었다. 8회까지 의외로 2:2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8회말 러치맨이 밀어내기 산보로 균형을 깼고, 마테오가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로 1차전을 승리하였다. 탬파베이와 토론토 역시 승리를 거두면서 두 팀과의 격차는 유지하였다.

2차전 역시 애슬레틱스를 완벽하게 틀어막은 불펜진과 라이언 마운트캐슬의 멀티 홈런을 포함한 홈런 5방을 앞세워 간단하게 승리하였다. 이날도 토론토와 탬파베이 역시 승리하면서 승차는 그대로 유지.

3차전은 아드리안 마르티네스의 호투에 막혀 5:0 셧아웃으로 패배하면서 스윕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순위 싸움을 결정지을 중요한 매치업. 더군다나, 5일은 더블 헤더 경기이기 때문에 체력싸움과 불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선발진의 호투가 절실하다. 하지만, 더블 헤더 경기 모두 패배하면서 와일드 카드 경쟁에 암운이 드리웠다.

3차전 선발은 최근 연속으로 무실점 투구를 펼친 카일 브래디시. 하지만,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오리올스 타자들이 빅이닝을 만들어내고 러치맨의 센스있는 주루 플레이와 선구안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1승 만회했다.

알동 학살자 알렉 마노아를 맞이한 4차전에서 마노아가 8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오리올스의 와일드 카드 진출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꺼뜨려버렸다.

1차전을 승리한 오리올스가 2차전에서 21피안타 17실점으로 대패를 기록하면서 3위와의 격차는 5.5게임차로 벌어졌다. 3차전은 카일 브래디시가 1회에 허용한 희생플라이 1실점으로 7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팀의 전무한 득점지원때문에 패전 투수가 됐고, 팀 역시 루징 시리즈로 포스트시즌에서 차츰 멀어지고 있다. 그래도 ML 전체 꼴찌였던 작년에 비하면 낫다.

내츠와의 벨트웨이 시리즈 2연전.



카일 브래디시가 완봉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놓고 내려왔지만, 저스틴 벌랜더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며 2:0 셧아웃 승리를 거두는 업적을 달성했다. 2차전 선발로 출격한 딘 크레머가 브래디시의 못다 이룬꿈을 이루며 완봉승을 거뒀다. 아메리칸 리그 최강이라는 휴스턴이 이틀 연속으로 완봉을 대줄 뻔한 데다가, 100승을 목전에 두고 이틀 연속 셧아웃당했다.

하지만, 3차전은 힘겹게 역전에 성공하고도 9회초 펠릭스 바티스타의 방화로 역전패를 당했다. 4차전은 11회 연장 승부 끝에 키건 에이킨의 부진으로 패배하며 시리즈 동률이 되었다.

1차전부터 양 팀 선발 조던 라일스코너 시볼드가 2이닝밖에 못 던지는 등 난타전이 벌어졌다. 하지만, 오리올스는 스펜서 왓킨스로건 길라스피가 두드려맞으면서도 이닝을 많이 먹어주면서 불펜 소모는 최소화시켰다. 타선이 14안타 14득점으로 폭발하면서 14:8로 승리하였다.

2차전 역시 카일 브래디시마이클 와카가 조기 강판되는 등 난타전이 벌어졌지만, 실책 3개를 범한 것 탓에 11피안타로 13실점을 기록했고 반면에 타선은 더 많은 15안타를 치고도 9득점에 그치면서(?) 패배.

1차전을 승리했지만, 4차전까지 내리 패배하면서 상대전적 우세에서 열세로 바뀌며 마무리되었다.

조던 라일스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발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같은 날 시애틀 매리너스2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와일드카드 라운드 탈락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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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외부영입[HOU] A B [TB] A B [BAL] [TOR] 토론토 블루제이스[KC] 캔자스시티 로열스[2] 2018년 7라운드 전체 200번 지명 by NYM[3] 2018년 4라운드 전체 121번 지명[4] 2018년 3라운드 전체 96번 지명 by COL[CIN] 신시내티 레즈[5] 물론 아직도 알동 꼴찌 탈출은 실패했다. 왜냐하면 알동의 모든 팀의 승률이 5할을 넘었기 때문. 그야말로 알동은 지옥의 지구라고 볼 수 있다.[6] 트로피카나 필드의 천장을 맞고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