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신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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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변수/제3지대론





비명계 신당 창당 관련(YTN)
비명계 신당 창당 관련(MBC)

1. 개요
2. 전개
2.1. 이낙연 신당 창당
2.1.1. 원외 이낙연계 '민주주의실천행동' 창당 선언
3. 합류 및 합류 가능성이 있는 인물
3.1. 합류 인물
3.2. 합류 가능성이 있는 인물
3.3.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
4. 반응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명계에서 나오고 있는 신당론에 관한 문서. 이준석·유승민 신당론과 함께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만약 둘 다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분당이 되는 상황이 된다.


2. 전개[편집]


제3지대론의 일부이다.


2.1. 이낙연 신당 창당[편집]


정치 언급을 자제하던 이낙연이 2023년 12월 초, 이재명 지도부를 비판하며 입장 표명을 재개했다. 제3정당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언론에선 정세균, 김부겸 3명의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출신 간 연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나머지 두 총리의 응답은 전무한 상황이고[1] 심지어 정세균은 그런거 없다고 공식적으로 부인 했다.

그리고 12월 8일 이낙연이 실무진들에게 신당 준비를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 설이 유력해지고 있다. #

이낙연의 지역기반이 호남인 만큼, 호남의 비명계 의원들과 함께 그나마 해볼만한 호남 지역구를 기반으로 창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창당 후 전지역구에 후보 공천을 시도한다면 국민의당 모델이라고 볼 수 있고 호남에만 공천을 한다면 민생당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낙연이 신당을 창당한다면 일각에서는 "원칙과 상식" 멤버들인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 등 민주당 내 비명계들 다수가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지역구가 수도권이나 충청권이라서 이낙연이 호남 기반으로 신당을 창당하면 현실적으로 같이 합류하기 어려운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조응천은 "이낙연이 너무 서두른다"면서 "원내 제1당? 기호 3번도 어렵다"면서 다소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내 비치기도 했고, 이원욱도 "이낙연이 숨고르기도 없이 갑자기 100미터 질주를 한다."라며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

이후 호남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낙연계 이병훈, 이개호 등도 민주당의 분열만 초래한다면서 신당 참여를 거부하였다.

하지만 12월 13일, 아랑곳 하지 않거 이낙연 전 대표는 방송에 출연하여 "신당 창당 진짜로 하실 겁니까?"라는 앵커의 질문에 직접적으로 "예"라고 답하면서 "원내 제1당을 목표로 여타 제3지대[2]와의 연대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화 했다. #

다만 이낙연 전 대표가 실제로 신당을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존재감을 확인을 시키면서 일정하게 자기 영역을 당내에서 구축하기 위한 일종의 압박 전략 아니냐는 해석도 존재한다.#


2.1.1. 원외 이낙연계 '민주주의실천행동' 창당 선언[편집]


위의 비명계와 같이 역시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낙연계 그룹으로 원외 반이재명/반윤석열계가 많이 참여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개입을 두고 '소수에 의한 전체주의'를 용산전체주의로,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의 문자폭탄을 두고 '다수에 의한 전체주의'를 개딸 전체주의라고 규정하며 비판했다.

위의 원칙과 상식과의 연대 가능성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성향을 보면 같이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원칙과 상식 토크쇼에서 민주주의실천행동 측의 피켓 구호를 외치기도 하였다. # 다만 앞서 서술 했듯이 조응천,이원욱등 일부 원칙과 상식 멤버들은 지도부를 비판하면서도 탈당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라 최종적으로 합류할지는 미지수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이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도 높다.

2.2. 비명계 '원칙과 상식' 창당론[편집]


비명계 의원들이 민주당 내부의 민주주의 실종을 우려한다며 ‘원칙과 상식’을 출범하여 공동 행동을 공식화하였다. # 현재 이 모임에는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 등이 있으며 그외 비명계 의원 일부가 추가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요구하는 당의 쇄신안 수용을 촉구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당의 변화가 없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집단 탈당 가능성도 시사했다. 다만, 이들이 탈당 후 친박 무소속 연대[3][4]처럼 총선에 연대 형식으로 무소속 출마를 할지, 다른 신당에 참여할지, 독자 노선을 택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12월 14일 이들은 이재명 당 대표와 지도부 총사퇴와 함께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만약 이것을 당에서 수용한다면, 본인들 역시 총선 험지 출마나 불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이것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집단행동도 고려하겠다고 주장했다.

3. 합류 및 합류 가능성이 있는 인물[편집]



3.1. 합류 인물[편집]




3.2. 합류 가능성이 있는 인물[편집]


  • 이상민 의원[5]
  •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
  • 금태섭 전 의원(새로운선택)
  • 정세균 전 총리[6]
  • 김부겸 전 총리[7]
  • 원외 이낙연계 '민주주의실천행동'
  •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이낙연계, 비명계[8]
  • 이준석 신당(반윤계)


3.3.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편집]


국민의힘 내에서 탈당하여 신당을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와 연대한다는 설도 있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아직 이준석 신당과 연대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만 연대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한편 이낙연이 유승민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유승민 측에서는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이낙연의 러브콜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4. 반응[편집]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친명계 의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비명계 혹은 친낙계로 분류되었던 대표적인 의원들도 이낙연의 신당 창당론을 비판하고 있어 합류 인사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 더불어민주당
    • 김민석 의원은 사실상 경선 불복이라며 비판했다.#
    • 이낙연의 지역구를 이어받았던 이개호 의원은 신당 창당은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비판하고 단합을 강조하며 자신은 더이상 이낙연계가 아님을 선언했다.#
    • 과거 이낙연이 후원 회장을 맏기도 했던 이소영 의원은 이낙연의 신당에 대해 “명분도 맥락도 없는 억지”라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의원들과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공감하는 분은 한 분도 못 만났다.”라고 강조하면서 "총선용 떴다방 정당정치의 희화화“라면서 강도높게 비판했다. #
    • 윤건영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그렇고 민주당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며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그런 심정”이라고 지적했다. #
    • 조응천 의원은 “반이재명이라는 가치만으로는 1당은 어림도 없다”며 지적했다. #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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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2:11:00에 나무위키 비명계 신당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애시당초 두 총리는 이미 정계를 은퇴한 상태고 국회의원, 장관, 국회의장, 총리 등 대통령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고위직은 거의 다 맡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기도 하다.[2] 양향자, 금태섭과의 연대가 바람직하며, 이준석, 조국과의 연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3] 다만 이는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연대가 형성된 경우라서 결이 다르다.[4] 한마디로 친박 무소속 연대는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잔류한 상태에서 친박 인사들만 한나라당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이지만 독자 세력화한 것이다. 하지만 비명계 신당론자들은 단순히 비이재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즉, 굳이 이낙연 등의 중심 인물이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것.[5] 둘 사이 단독 회동을 가졌다.[6] 이낙연 전 총리가 “정세균, 김부겸과의 연대”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으나, 본인은 신당 합류를 부인했다.[7] 이낙연 전 총리가 “정세균, 김부겸과의 연대”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으나, 정계은퇴를 선언한 상태이기도 하고, 성향이 비문일지는 몰라도 반문이나 비명계일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합류할 가능성은 낮다. 여담으로 정세균 전 총리는 합류를 부인했다.[8] 다만 일부 친낙계,비명계 정치인들은 이낙연 신당에 부정적인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