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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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
비명 | 반명 | 혁신 | 비주류

출범
2023년 11월 16일
소속 정치인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1. 개요
2. 설명
3. 역사
3.1. 초기
3.2. 2020년 21대 총선
3.3. 당선 이후
3.4. 2022년
3.5. 2023년
4. 다른 계파와의 관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더불어민주당 내의 하나의 계파이다. 2023년 11월 16일, 김종민, 이원욱, 윤영찬, 조응천 의원이 창립한 계파이다.


2. 설명[편집]


모두 민주당 주류를 싫어한다. 4인 모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졌다고 밝혔을 정도이다. 원칙과 상식 정치인들은 모두 제21대 국회의원이다. 민주당의 대표적인 비주류, 반명이고, 4인방은 혁신계라고 자칭한다. 그리고 4인이 모여 2023년 11월 16일 출범하였다. 이후로 언론에서는 “비명계 4인방”, “원칙과 상식” 등으로 칭하고 있다.


3. 역사[편집]



3.1. 초기[편집]


출범한 직후부터 연일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히고 있다. 아마도 탈당한다면 4인방은 같이 할 것으로 보이고, 이낙연계이낙연이 탈당한다면 같이할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고.


3.2. 2020년 21대 총선[편집]


이 계파에 소속되어 있는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 모두 이 선거에서 각각 충남 논산 계룡 금산, 경기 성남 중원, 경기 화성 을, 경기 남양주 갑에서 당선되었다.


3.3. 당선 이후[편집]


당선 이후로 탈당하지 않고, 다른 선거에 출마하지도 않고, 모두 의원직을 유지했다.


3.4. 2022년[편집]


20대 대선 경선과 본선에서 뚜렷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당시 계파는 4인방 모두 비명계였다.[1]


3.5. 2023년[편집]


2023년 2월 27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가 139표, 부 138표, 기권 9표, 무효 11표로 과반에 미달해 부결되었다. 이 사태로 더더욱 친명비명의 갈등은 심화되었다.

2023년 4월 29일, 박홍근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박광온 의원이 선출되었다. 일부 인사는 박광온 원내대표의 취임으로 친명계가 난항을 겪을 거란 분석이 있었다. 이후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이 더 심해졌다.

2023년 9월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2번째 표결에서 가 149표, 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로 과반을 1표 넘겨 가결되었다. 이 표결에서 가결을 밝힌 의원들은 5명인데, 원칙과 상식 의원들 모두가 들어가있다. 이후에 기각되었지만, 이 사태로 또 더더욱 친명비명의 갈등은 심화되었다.

2023년 9월 26일, 박광온 원내대표의 사퇴로 치뤄진 원내대표 선거에서 중립파인 홍익표 의원이 선출되었다.[2] 원내지도부의 친명 색채가 굳어지면서 갈등은 더욱더 심화되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진교훈 후보가 당선되어 친명 지도부가 더 굳건해져서, 비명계에서의 비판은 더 심해졌다.


4. 다른 계파와의 관계[편집]



4.1. 친명[편집]


친명계와 관계는 거의 최악이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가결표를 던졌다고 밝혔기 때문에 친명에서는 싫어하고, '원칙과 상식'과 비명계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하는 것에 대해 싫어한다. 현재 민주당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친명계를 그나마 견제할만한 계파는 친낙계뿐이다. 하지만 친명계친낙계 간의 갈등은 보수정당친이계와 친박계 간의 갈등 못지 않게 심하다. 다만 친낙계가 과거보다는 많이 쇠락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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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원욱정세균계, 김종민안희정계(금강계) 출신 이낙연계, 조응천조금박해 소장파, 윤영찬이낙연계였다.[2] 원대 선출 때는 과거 비명(이낙연계) 이력이 있기도 해서 중립파로 거론되었으나, 원대 당선 이후 이재명 지도부와 보조를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