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조련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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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이전
2.2. 발매 후
3.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사냥개조련사 쇼
파일:636576869146864494.png
영문명
Houndmaster Shaw
카드 세트
마녀숲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사냥꾼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3
생명력
6
효과
내 다른 하수인들이 속공을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착한 애들이라고, 테스.
(They’re good dogs, Tess.)

소환: 내 무리가 널 끝까지 사냥할거다. (My pack will hunt you down.)

공격: 신선한 고기! (Fresh meat!)

성우는 김지율.##

소환 시 음악은 죽음의 폐광, 화산 심장부 등에서 나오는 브금으로, 헤멧 네싱워리전투 절단기 4000과 공유한다. #

2. 상세[편집]


마녀숲 사냥꾼 전설 하수인. 하스스톤 오리지날 캐릭터다.

전장에 있는 동안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속공을 부여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비슷하게 낸 턴에 행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툰드라 코뿔소와 비교해보자면 비용 대비 능력치가 더 좋고 효과가 종족값에 구애받지 않지만, 자신도 야수라 돌진 효과를 얻는 코뿔소와 달리 이 하수인은 그 턴에 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효과를 보는 하수인들도 그 턴에 상대 영웅은 치지 못하니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죽음의 메아리로 토큰을 뱉는 하수인들과 궁합이 좋겠지만 이러한 하수인들은 대부분 야생에 있거나(유령 들린 거미 등) 이 카드가 나옴과 동시에 야생으로 떠나는 경우(인자한 할머니, 감염된 늑대, 쥐 떼 등)가 대다수다.


2.1. 발매 이전[편집]


사냥꾼 특성상 정리는 필요할 때만 하고 상대 영웅 위주로 공격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기 때문에 등급전에선 좀 애매해보이지만 투기장에선 매우 좋은 하수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똑같은 비용과 능력치의 코볼트 수도사도 능략치 하나 보고 집는 경우가 많으니 능력치는 일단 합격이고 효과는 상대 전장을 정리하고 내 전장을 채울 때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한편으로는 연계를 노리기 보단 4마나에 칼같이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평도 있다. 사냥꾼 덱에서 3마나 카드 자리는 포화상태지만 4마나에는 낼 만한 하수인이 별로 없기 때문.[1] 출시 당시 비슷한 평가를 받았으나 이내 묻힌 교수 퓨트리사이드와 달리 생명력이 죽이기 쉽지 않고, 효과로 인해 상대방에게 제압기나 침묵 효과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교수 퓨트리사이드나 판드랄 스태그헬름 등의 선례와 하스스톤 현 상황을 생각하면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생각하고 후반에 내는 것도 나쁘진 않다.

2.2. 발매 후[편집]


사냥꾼 전설 중에는 최고의 성능을, 다른 직업 전설들과 비교해도 준수한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마녀숲 직업 직업 전설 중에도 고드프리 경두억시니와 더불어 평가가 상위권이다. 3/6 능력치는 마법사의 화염구나 사제의 고통이 아닌 이상 초반에 한번에 자르기 어렵고 한턴만 살아도 하수인과 연계해 포텐을 터뜨리기 때문이다. 야수든 아니든 아군 하수인들에게 속공을 부여해 전장 장악과 하수인 싸움에 도움을 준다. 덱 구조상 이 카드를 아예 넣을 수 없는 주문 사냥꾼과 홀수 카드만 덱에 넣어야 하는 바쿠냥을 제외한 대부분의 냥꾼 덱에서는 거의 필수급 카드.

특히 소집냥꾼과 큐브 알 냥꾼은 죽음의 메아리 특화이기도 하고 덱에서 뽑아오는 하수인들 중엔 돌진 하수인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 판드랄 스태그헬름같이 필드에 유지시킬 수만 있으면 어마무시한 이득을 벌 수 있는 전설카드이다.

다른 하수인보다 쇼를 나중에 내도 다른 하수인에게 속공이 들어간다. 필드에 쇼가 두 마리 나와있으면 서로에게 속공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 사냥꾼 덱의 주요 아키타입들이 대부분 육식 보물상자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설 하수인임에도 쇼 둘 이상이 필드에 깔리는 건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발매 이전 예상했던 것처럼 투기장에서도 최상급의 전설이 되었다. 투기장 최고존엄 카드인 리치 왕보다도 더 평가가 좋을 정도.

다만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쇼의 전함 버전인 공용 카드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의 입지가 좁아졌다. 쇼는 직업 카드라 사냥꾼만 쓸 수 있지만 빗자루는 효과를 1번만 쓸 수 있는 대신 공용 카드+1코스트+일반 카드라 범용성이 훨씬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2022년 히드라의 해에서 새로운 핵심세트에 편입되었으나 그 어떤 덱도 쓰지 않는다. 사냥꾼은 코스트 사기를 칠 수단이 매우 제한적인 직업이라 쇼를 4코나 내고 정직하게 써야하는데, 이 카드를 쓸 덱은 미드냥꾼이 유일하지만 이 카드를 넣느니 야수 시너지를 더 보는 다른 카드들 위주로 짜는게 더 안정적이기 때문. 쇼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와 달리, 스탯이나 효과가 좋으면서 기본적으로 속공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비롯해 필드에 즉발로 영향을 미치는 카드들이 널린 지금은 이 카드의 가치가 너무 적다.

2023년 핵심에선 빠졌다.

3. 기타[편집]


아군 하수인에게 속공을 부여하는 버프의 이름은 '개들을 풀어라'.

소환 대사가 나온 다음 사냥개들의 울음소리가 들린 후 개들의 발자국이 위쪽을 향해 달려가는 모션이 나온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카드와 돌진을 가진 하수인이 같이 있을 경우, 이 카드에 의해 속공이 부여돼도 상대 영웅을 공격할 수 있다.

괴물 사냥에서 사냥꾼 영웅으로 등장한다. 숙적글린다 크로우스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설정에 의하면 겐 그레이메인의 부하들 중 도둑 색출에 가장 뛰어난 인물이라고. 어릴 적에는 비천한 신분이었지만 자신이 기르는 동물들과 초자연적으로 교감하며 공적을 세워 겐의 측근이 되었다. 측근이 된 이후에도 동물들과는 교감해도 사람들하고는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겐 그레이메인은 그에게 마녀 하가사가 검은숲을 뒤틀어 마녀숲으로 만든 이후 찾아온 혼란을 틈타 길니아스 내에서 신도 수를 불리고 있는 종말론적 광신도 집단인 '크로우스킨'을 조사할 임무를 맡겼다. 이후 마녀숲의 모험 모드인 괴물 사냥으로 이어진다. 덤으로 소환하면 3마리의 개 발자국이 보이는데 이름이 각각 '공주', '망치', '으릉이'라고 한며 각각 모험모드 괴물사냥에서 쇼의 보물카드로 구현이 되어 있다.

실눈캐처럼 보이지만 사실 아주 게슴츠레 눈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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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냥개조련사는 야수 하수인과의 연계가 필요하고, 습격용 코도와 감염된 늑대는 2018년 4월 마녀숲이 발매되는 동시에 야생에 가며, 폭발하는 팽창박쥐는 마녀숲 발매일에 사제의 광기의 물약이 야생을 가게 되면서 한시름 놓았지만 스탯 자체만 놓고보면 쓰레기인데다 사제의 교회누나에게 카운터를 당하는지라 쓰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