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포식자 직소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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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음악은 검은 사원 음악이다. 최상위 포식자 직소르는 58분 20초부터, 직소르 프라임은 똑같은 부분의 앞 부분과 58분 23초 부분을 이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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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황폐한 아웃랜드의 사냥꾼 신규 전설 카드이다.

2.1. 발매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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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 평가는 그냥 무난무난한 하랜용 야수 하수인으로 평가 받았다. 3코 2/4 속공 이라는 스탯도 적당하고, 죽메로 들어오는 직소르 프라임도 스탯만 보면 8코 16/16 속공이라 다른 프라임보다 범용성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본체인 2/4는 제압기로서의 성능이 별로고 프라임의 4/4 4 마리도 4코스트에 3/2 하수인 세 마리가 소환되는 전사의 황폐의 후예를 생각해보면 그닥이라는 평도 있었다. 따라서 자리가 남는 하랜냥 정도만 쓰거나 그냥 별로라는 의견이 대치한편.

야수 종족값을 활용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같은 확장팩에서 손에 있는 야수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카드들이 여럿 추가되었고, 여기에 어떻게든 비용을 줄여 툰드라 코뿔소까지 연계한다면 이론상 원턴킬도 가능하다. 직소르와 직소르 프라임 둘 다 속공을 지니고 있어 용의 강림의 급강하하는 그리핀, 전부 비켜라 등과 속공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2.2. 발매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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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냥꾼에서 아홉개의 생명과 조합하여 퀘스트를 깨고 여러번 우려 먹는 데에 사용된다. 하이랜더 사냥꾼도 야생에 간 질리악스 대신 노리고 찾을만한 좋은 속공 야수로 덱에 투입하는 추세. 덱에 들어간 프라임을 생존가의 재간으로 서치하고 - 람카헨 야수조련사로 복사해서 극한으로 밸류를 뽑아내는 덱 역시 자주 보인다. 또한 용사냥꾼에서도 생존가의 재간을 두장 넣고 직소르, 차원의 추적자를 쓰는덱이 유행중이다. 용사냥꾼의 부족한 뒷심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5월 이후로 덱이 어느정도 정형화된 후에는 하이랜더 덱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고 용사냥꾼 덱에도 간간히 채용되는 모습을 보인다. 냥꾼에게는 현재 야수나 속공을 서치하는 카드들이 자주 들어가는 편이라 본 카드 및 프라임 카드를 서치하여 코스트에 맞게 바로 투입하는 것이 가능하고 공격력대비 체력이 높다는 특징도 3코에 바로 나갈 경우 2체력을 자르고 살아남아서 필드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쁠 것이 없다. 프라임 카드의 경우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중후반의 정리기+필드유지기로 활용 가능하다.

프라임과는 별도로 희귀 탈것 상인이 뽑을 수 있는 3코스트 야수진에 포함되기 때문에 의외로 토큰드루를 상대로도 자주 만날 수 있다. 주술사의 불뱀 제단 차원문이나 진화 카드로 튀어나오는 일도 잦아서 사냥꾼이 아니라 드루이드나 주술사 전에서 더 자주 보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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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르는 아웃랜드 테로카르 숲과 황천의 폭풍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차원의 추적자'로, 도마뱀과 비슷한 야수(사냥꾼 길들이기 가능)이며 이동 중에 깜빡이며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이 차원의 추적자는 이전에도 하스스톤에서 여러 차례(흑마 카드, 냥꾼 카드) 나온 적이 있다.

개발진들의 말의 따르면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웅 능력 선택지에서 이 하수인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죽사르의 메커니즘과도 맞지 않기 때문인데, 죽음의 메아리는 첫 번째 선택지에서만 나오고, 속공은 두 번째 선택지에서만 나온다. 두 키워드가 충돌하는 카드는 아예 선택지에 등장하기 않기 때문.

프라임 카드들 중 성기사의 아오욿 아옳으엃과 함께 둘뿐인 오리지널 네임드 카드이다. 다만 아오욿 아옳으엃과 달리 이에 대해 딱히 논란은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