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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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렌트
Soylent

파일:soylent_logo-01.png
창립일
2013년
창립자
롭 라인하트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구매처
4. 제품군
4.1. 음료 형태
4.1.1. Complete Meal
4.1.2. Soylent Cafe
4.1.3. Complete Protein
4.1.4. Complete Energy
4.2. 가루 형태
4.3. 에너지바 형태
4.4. 주의사항
5. 동종 기업
6. 여담



1. 개요[편집]



파일:jLGAJ5k.jpg

극초기 제품

From Silicon Valley Powdered Meals to International Complete Nutrition Platform.

The Soylent Story

소일렌트(Soylent)는 미국의 기업 Soylent Nutrition, Inc.에서 판매하는 대체 식품 제품군의 이름이다. 완전식품을 지향한다.


2. 상세[편집]


소일렌트란 이름은 해리 해리슨의 SF소설 Make Room! Make Room!의 소일렌트(soylent)[1]에서 따 왔는데, 보통 소일렌트 하면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소일렌트 그린(Soylent Green)의 소일렌트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영화를 아는 사람이나 영화 문서를 참조해 보면 알겠지만, 파격적이기 그지없는 작명이다.

가루 분말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물을 타서 셰이크처럼 먹으면 된다. 귀찮다면, 병에 담긴 음료수 형태의 제품도 출시되어 있다(대신 가격은 조금 더 비싸다). 성인 기준으로 인간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계산하여 설탕,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의 과다한 섭취를 막고,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돕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삼시세끼를 소일렌트로 먹어도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없을 정도.

그래서 실제로 유튜브 언론사 Motherboard가 1개월 동안 소일렌트만 먹는 실험을 한 적 있다. 자체 실험 결과론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기존의 단백질 가루와 다른 점이 바로 그것. 하지만 어지간히 독하게 관리할 생각 아니라면 이걸로만 배 채우긴 힘들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처럼 적은 양만 먹고 허기는 참아야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더 맛있는 음식이 땡기는 문제는 어찌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다. 때문에 창립자 Rob Rhinehart에 의하면 본인도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을 충족시기 위해 일주일에 2~3회는 소일렌트 대신 진짜 음식을 섭취한다고 한다.

초기 버전에서는 곡물 맛이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졌으나 최근엔 완전히 다른 맛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 먹어본 사람들의 리뷰에 따르면 치즈케익, 혹은 기타 유제품과 유사한 느낌이 나는 쪽으로 변화했다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다.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함량을 늘린 것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고 곡물보다는 유제품 선호가 강한 북미 소비자의 입맛에 더 가깝게 변화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지방 함량을 늘린 결과 포만감 유지 시간은 좀 더 길어졌다고 할 수 있다.
향은 미숫가루 향과 비슷하다.

소일렌트에는 GMO 작물이 사용되는데, 과거에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GMO의 안전성과 이점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Pro GMO"(GMO 찬성)이라는 광고판을 걸고, 제품 포장에 큰 글씨로 "Produced with Genetic Engineering(유전공학 기법을 이용해 제조됨)"이라고 써 놓기도 했다. 전직 CEO인 브라이언 크로울리는 인터뷰에서 "GMO에 찬성하는 게 아니라 과학에 찬성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하지만 2021년을 전후해서 제품 포장과 홈페이지에서 GMO에 대한 홍보를 모두 지워버렸다. GMO 마케팅이 (소일렌트 초창기의 주 고객층이었던) 실리콘밸리의 IT/기술 종사자들에겐 먹혔을지 몰라도, 대중적 인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소일렌트의 모든 제품은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지므로 비건 식품("Plant-Based / Vegan")이다. 다만 별도의 비건 인증을 받지는 않았고, 코셔 인증은 받았다.

3. 구매처[편집]


현재 소일렌트를 공식적으로 구매 가능한 국가는 미국캐나다의 2개국이다.

2018년 여름에 영국에 진출하였으나 현지의 미투 상품인 Huel, Joylent 등에 밀려 2019년에는 가루 형태(파우더) 제품을 단종시켰고, 2020년에는 완전히 철수하였다. 캐나다의 경우 대체식품에 적용되는 영양소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2017년 판매 금지되었다가 2020년이 되어서야 복귀하였다. 그러나 나름대로 다양한 맛을 도입한 미국에 비해서 라인업이 지극히 빈약하다.

미국의 경우 아마존닷컴 에서 온라인 판매를 한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을 사용 중이고 도심에서 거주한다면 Amazon Prime Now 서비스를 이용해서 바로 배달해서 구할 수 있다. 물론 회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해도 무려 페덱스를 이용해 무료 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구입처를 정하는건 1회 구매로 끝낼 것인지 구독 플랜을 사용할 것인지. 혹은 포인트 적립을 어디다 하는 것이 유리한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더 낫다. 또, 월마트, 타겟 등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진열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국가에서 소일렌트를 구매하려면 2022년까지는 배송대행이나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하여야 했었는데... 2023년부터 이 사이트를 통해서 해외 직구가 가능해졌다. 단, 드링크는 12개 한박스, 스퀘어드(소일렌트 바)의 경우엔 24개 한박스로 정량 판매이며, 파우더는 35회분 정량 판매이다. 그래도 페이팔로 직접 결제가 가능하며, 페덱스나 UPS 등으로 한국에도 배송을 해주니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셈. [2]

코로나 시국을 맞이해 2020년에 잠시 생산량이 감소하고 주문이 지연되었었으나, 2021년에는 정상화되었고, 2~3일 이내에 배송을 시작한다고 한다. 품절시에는 홈페이지에 공지한다고 하며, 그 이외에는 2~3일 사이 배송을 시작한다는 공식답변을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4. 제품군[편집]



4.1. 음료 형태[편집]


Soylent Ready-To-Drink. 페트병에 음료수 형태로 봉입돼서 판매되는 제품들이다. 2022년 현재, "Complete Meal", "Complete Protein", "Complete Energy"의 3가지 분류가 존재한다.

초기에는 원통형 HDPE 재질 병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직사각형 PETE 재질의 병으로 바뀌었는데, 부피를 줄임으로써 더 수월한 배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낱개 판매를 위해서 변경한 듯하다.

4.1.1. Complete Meal[편집]


파일:soylent_drink.jpg

2022년 현재, "오리지널(Original)", "크리미 초콜릿(Creamy Chocolate)", "딸기(Strawberry)", "바닐라(Vanila)", "민트 초콜릿(Mint Chocolate)"의 5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벌꿀(Nectar)"맛이 있었는데, 맛이 없다고 소문이 나서 단종되었다.

카카오 맛은 조금 더 진하고 단 초콜릿 우유을 마시는 느낌이 난다. 오리지널 맛은 처음 먹었을 땐 콩국수 국물을 마시는 느낌이 난다. 또한 콩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두유 비슷한 맛이 나기도 한다. 확실히 먹을 수 있기는 한 맛이다. 그러나 베지밀 같은 달달하고 입에 달라붙는 맛을 기대하는 건 금물.

용량은 모두 414mL(미국 단위계로 14 fl oz)이다.

가격은 오리지널 맛 12병 기준 한 박스에 단품 $34 이며, 매달 1회 구독 구매 기준 $32.30으로 구매 가능하다. Cacao 맛의 경우 단품 $39, 매달 1회 구독 $37.05. 예전에는 한 박스에 단품 $34, 매달 한 박스씩 받는 서브스크립션을 택할 경우 한 박스에 $29 였으니 가격이 오른 셈.


4.1.2. Soylent Cafe[편집]


파일:soylent_cafe.jpg

현재 카페(Cafe), 카페 차이(Chai), 카페 모카(Cafe Mocha)의 3가지 맛이 존재한다. "Cafe"라는 이름에 맞게 카페인과 L-테아닌이 첨가되어 있다. 예전에는 카페 바닐라(Cafe Vanila) 맛도 있었지만, 이 제품은 2021년 단종되었다.

당초 Coffiest, Vanila, Chai 로 출시되었는데, 원래 해당 제품군은 단 한 가지 맛, Coffiest만 존재하였다. 때문에 다른 두 가지 맛이 출시된 이후 해당 제품군 이름도 Coffiest에서 Cafe로 바뀌었다. 소일렌트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카페인 함유 제품이다. 따라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많이 섭취되고 있다. 기존 제품군은 맛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세끼 식사 모두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던 셈인데, 로사 푸트(소일렌트) 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이 제품군 때문이 아닐 듯 싶다.

용량은 14 fl oz (414ml) 이다. Coffiest 의 맛은 진한 커피 우유와 어느 정도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이렌드 제품군 중에서 맛이 제일 뛰어난 편이다. 카페 바닐라의 경우 단맛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무난한 맛이다. 짜이맛은 말 그대로 짜이의 그 맛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데 때문에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제품이다.


4.1.3. Complete Protein[편집]


단백질 보충제대체 식품이라는 컨셉의 제품.
맛은 초코 맛 1종류만 출시되어 있는데, 330mL(11 US fl oz)짜리 한 병에 단백질이 30g 들어 있다. 칼로리는 250kcal.


4.1.4. Complete Energy[편집]


에너지 드링크대체 식품이라는 컨셉의 제품. 카페인, L-티로신, L-테아닌, 콜린알포세레이트,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다.
맛은 초코 맛 1종류만 출시되어 있는데, 330mL(11 US fl oz)짜리 한 병에 칼로리는 180kcal이다.


4.2. 가루 형태[편집]


파일:soylent_poweder_original_and_cacao.jpg

가루를 계랑한 뒤 물에 타서 먹는 형식의 제품.

두 가지 용기와 두 가지 맛, 총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우선 맛은 카카오(Cacao, 초콜릿 맛)와 오리지널의 2종류가 존재한다. 또, 용기는 현재 450g (2200kcal)짜리 대용량 파우치(pouch) 형태와, 45g (220kcal)짜리 일회용 파우치의 2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대용량 파우치는 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어 남은 가루를 보관하기 용이하다.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텁(tub,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파우치 형태로 판매되는 것과 내용물 자체는 똑같고 포장만 다른데, 가격은 더 비싸다. 오프라인 매점에서 단백질 보충제처럼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부피도 더 크고 가성비도 나쁘다는 단점이 있다.

처음 출시 후, 버전 1.0에서 1.9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버전이 높아질수록 맛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 처음에 출시될 때에는 거친 건더기가 돌아다니는 수준이었다고 하지만, 1.5 버전은 구입시 끼워주는 전용 페트병을 사용하면 건더기는 그리 많이 생기지 않는다. 건더기를 거의 없애기 위해서는 가루 셰이크 음료가 대체로 그렇듯이 을 먼저 넣고 가루를 넣어야 한다. 다만 같이 주는 계량컵은 하나밖에 없어 여기에 물을 받아 물 양을 재고 이후 물 묻은 계량컵을 소일렌트 봉투에 넣으면 이번엔 건더기가 계량컵에 붙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물 받는 용도로 계량컵을 하나 더 구입하는 게 좋다. 굳이 소일렌트 사이트에서 운송비까지 지불하고 비싼 공식 계량컵을 구입할 필요는 없고 눈금 달린 컵은 아무거나 사면 된다. 어떤 사이즈로 구입하던 112ml를 맞추는 건 가능하니까.

맛은 선식이나 미숫가루와 비슷한데 짠 맛이 좀 더 강한 느낌이다. 볶은 곡식 가루는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맛이라 미국 음식이지만 오히려 리뷰 등의 호평은 미국보다 한국에서 일방적으로 좋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매우 맛있다는 리뷰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지만. 싫증 느끼지 않고 먹을 만한 수준이라는 반응은 한국 리뷰에서는 거의 일관적으로 나오곤 한다.

소일렌트 브랜드의 원조 제품군이기도 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과일이나 채소 등이랑 섞어서 스무디 형식으로 마실 수 있게끔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요리법이 존재하기도 하며, 레딧 소일렌트 페이지에서도 유저가 올린 상당한 양의 레시피가 존재한다.

가격은 1회 구매 기준 카카오와 오리지널 모두 끼니당[3] $1.83. 한끼를 적은 가격에 완벽한 영양소로 채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때문에 가격도 낮으면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식품 대체제라는 평가를 받는다.


4.3. 에너지바 형태[편집]


네모나서 Soylent Squared라는 이름이 붙었다. 개당 25g에 100kcal.
초콜릿 브라우니(Chocolate Brownie)와 버터 초콜릿 칩(Butter Chocolate Chip) 2가지 제품이 정식 판매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정판 제품 소일렌트 그린(Soylent Green)출시되었다. " As good as humanly possible ", " People, it's delicious! " 등의 홍보 문구가 눈길을 심하게 끈다.


4.4. 주의사항[편집]


제품에 말토덱스트린(Maltodextrin)성분이 들어가 있다. 이 성분은 혈당을 급격하게 끌어 올리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소이렌트 블로그에서 자사의 제품 Glycemic Index 가 낮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Soylent for diabetic 으로 구글링 해보면 maltodextrin 관련으로 이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5. 동종 기업[편집]


국내 제품으로는 랩노쉬, 밀스, 외국 회사 제품으로는 핀란드의 암브로나이트(ambronite), 네덜란드의 조이렌트(joylent), 네덜란드의 펄브(pulve), 영국휴엘(huel) 등이 있다. 소일렌트와 비교했을 때 보이는 특징을 아래에 서술하였다.

다만, 소일렌트와 달리 후발주자들은 이용자가 많지 않아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다.


5.1. 밀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밀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밀스는 한 봉지에 2,300원 400kcal로 소일렌트보다 약간 비싼 가격을 보이지만, 환율과 해외운송비를 고려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하루 소모 칼로리를 2,000kcal라고 볼 경우 5병, 11,500원이 소모된다.

10회 분량의 대용량을 구매한다면 이틀에 2만 원, 하루에 1만 원 꼴로 소일렌트보다 약간 저렴해진다.[4]


5.2. 랩노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랩노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 크라운드 펀딩을 통해 출시된 랩노쉬는 1병 3,900원이며 360kcal 전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성인 기준 권장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5~6개 사이를 섭취해야하며 19,500~23,400원이지만 가끔 편의점이나 올리브영에서 2+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 제품의 경우 지방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낮다. 소일렌트 동칼로리 대비 지방의 30% 수준으로 밖에 섭취하지 못한다.


6. 여담[편집]


  • 상품명 때문에 인터넷의 홍보 동영상 등에 Soylent Green is People!이라고 쓴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창업주가 영화 소일렌트 그린을 보고 착안하여 따온 사명이라고 하니 이상할 것도 없다.

그리고 이젠 회사가 녹색 제품인 소일렌트 민트초코(Soylent Mint Chocolate)를 발매하면서 아예 이 드립을 마케팅 요소로 밀고 나가는 중이다. 소일렌트 민초맛을 담은 이 들 것에 실려나가며 주위의 식물에게 "Soylent is Plants!"를 외치는 패러디 영상을 광고로 채택했다.

  • 단위당 부족한 칼로리의 경우 우유에 타서 먹으면 충분히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다.[5] 부족한 칼로리 분을 채우는 것에는 1.5개 분량을 먹는 것보다 이쪽을 추천. 이렇게 먹는 경우 대체 식품 특유의 허전한 맛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 소일렌트 출시 초창기 당시 온라인 언론사 Motherboard 채널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였다. 물론 현재는 영상 내에서 나오는 부실한 소일렌트 제조 환경도 달라졌고 심지어 본사도 실리콘밸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으로 이전하였으니 몇몇 부정적인 입장은 걸러서 들는 걸 추천한다. 제품이나 제조 환경보다 창립자의 창립 목적이나 비젼에 관해서 정확히 알 수 있는 영상이니 관심있다면 시청해보는 것도 좋다. # 창립자 본인이 한 인터뷰를 짧게 요약하자면 음식을 먹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자원을 필요로 하며 그 중 상당 부분이 낭비되므로 소일렌트 식품 대체제는 향후 인구 증가와 자원 고갈 문제의 해결책이 될 거라고 한다.

  •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충치를 없에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충치는 이빨 사이사이에 남은 음식물찌꺼기를 먹으며 성장하는데 소일렌트는 치아에 남지 않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5:59:32에 나무위키 소일렌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soya()와 lentils(렌즈콩)의 합성어[2] 세금도 정량 1박스만 살 시에는 VAT 10%만 부과된다. 그러나 해외직구 국내법 및 규정상 도합 150$를 넘으면 관세 과세대상인건 여전하다.[3] 한 끼니당 400kcal이며, 하루에 5끼니를 먹는다.[4] 2+1 감안시 7천 원이 채 들지 않는다![5] 일반 우유 300ml에 타먹는 경우 210Kcal 정도를 추가로 섭취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