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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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47년 충청남도 당진군 (현 당진시) 면천면에서 태어났다. 면천중학교, 공주고등학교,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 또는 수료하였다. 정치 입문 전 한일산업을 경영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당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현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해당 선거에서부터 김현욱과 대결하여 2승 2패를 기록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김현욱 후보에 설욕하였다. 제14대 대통령 선거 후인 1993년 2월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였고 같은 해 4월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김현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 국민신당이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되자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김현욱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2000년 10월 24일의 국정감사 질의에서 욕설로 한나라당 권기술 의원을 비난한 일과 2002년 7월 8일의 국회의장 선출일 날 같은 새천년민주당 소속이던 조순형 의원에게 거친 욕설을 퍼부으며 비난한 일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두 차례나 제소되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2001년 자유민주연합에 대한 의원 꿔주기로 장재식, 배기선, 송석찬 등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가 DJP연합이 붕괴되자 새천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후보에 반대하여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였다가 후보단일화 후 복당하였다. 그러나 2003년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2004년 1월 16일 대우건설로부터 2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고, 국회의원 임기 만료 이후 징역 6년, 추징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이때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용산 미8군 영내에서 억대의 상습도박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상당한 파문을 일으켰다. # 도박 혐의는 1심에서 징역 5년, 추징금 3억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항소심에서는 두 사건을 병합하여 징역 5년, 추징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2022년 12월 1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합병증으로 인하여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
2. 소속 정당[편집]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보통 정계에 몸담았던 이들의 부고 기사가 대부분의 언론사에 소개되지만 당진시대 이외에는 부고 기사를 낸 언론사가 없었다.[2]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과 신설 합당, 이른바 3당 합당[3] 총선 공천 탈락으로 인한 탈당.[4] 민주자유당 복당을 위한 탈당.[5] 국민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6]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 합당.[7]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8] 자민련 교섭단체 결성을 위한 의원꿔주기로 인한 입당.[9] DJP연합 파기로 인한 탈당.[10] 후보 단일화 협의회 참가.[11]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합의 후 복당.[12]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해 탈당.[13] 뇌물수수 혐의로 인한 탈당.[14] 1993.2.9 탈당, 4.27 민주자유당 입당[15] 2000.12.30 탈당, 자유민주연합 입당, 2001.9.4 자유민주연합 탈당, 9.10 새천년민주당 복당, 2002.11.9 탈당(후단협 참가), 11.26 복당, 2003.9.20 탈당, 11.11 열린우리당 창당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