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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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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크
SQUEAK
SQU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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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s Col. Ruff's accidental creation, Squeak was born to play fetch!
러프스 대령이 우연히 만든 스퀴크의 특기는 물어오기 놀이입니다!
스타 포스 트리오의 두 번째 멤버로 러프스 대령의 장난감에서 쌓인 침 덩어리가 진화한 외계 생명체라고 한다. 대사는 끽끽거리는 소리밖에 없다.[1] 또 브롤러 중 목소리 톤이 높은 편이다.
[ 승리 / 패배 모션 ] - 승리 시 공을 던진 후 머리로 흡수하지만[1] 공이 다시 빠져나온다. 패배 시 짜증 났는지 공을 바닥에 내팽겨치듯이 던지는데, 자신의 이마에 공이 튕겨져 맞는데 이때 스퀴크가 아파하고 그대로 바닥에 앉아 버린다. 그리고 이마에 있는 공이 떨어진다.
2. 핀[편집]
3. 스프레이[편집]
장난감 뼈[2] 뒤로 스퀴크의 젤 폭탄이 터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4. 일반 공격 - 끈끈이 젤 폭탄(STICKY BLOMB)[편집]
적과 지형 지물에 붙는 침이 묻은 장난감 공을 던진다. 사거리 끝까지 이동할 경우 바닥에 남아 있는다. 부착된 탄환은 보의 특수 공격처럼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터진다.
공격 트리거 딜레이가 있다는 점은 다이너마이크와 동일하지만 적중만 시키면 확정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기에 근접한 적을 적중시키는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3] 이런 특성 때문에 상대방이 스퀴크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피격을 당하더라도 피가 즉각적으로 감소하지 않아 별 다른 대응[4]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연사 속도로 여러 개의 공격을 부착시켜 순간적인 폭딜을 넣거나 킬을 따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또한 벽을 끼고 싸울 경우 상대의 추적을 예측해서 벽에 공격을 부착하면 폭발 범위로 인해 대미지를 주거나 최소한 포기하고 돌아가게 하는 것도 가능. 폭발 범위의 존재로 실질 사거리는 꽤 길다는 것도 장점이다. 틱처럼 적이 이동할 거리에 잔뜩 깔아놔서 접근을 못하게 할수 있다. 다만 원거리 교전의 경우 부착 판정 범위 및 투사체의 폭이 작다는 단점으로 인해 난이도가 상승한다.[5] 틱과 비슷하게 지역 장악 능력에 대한 대가로 재장전 속도도 느려서 탄창 관리를 계속 해줘야 한다.
덤불 안에 있는 적을 맞출 경우 딜레이 시간 동안 적에게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적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
무적 보호막이 있는 브롤러도 부착은 가능하다. 따라서 무적이 풀릴 타이밍과 일반 공격의 타이밍을 계산해서 무적이 풀리자마자 폭딜을 주는 전략이나 벽 뒤에 있는 적들도 일반공격 범위(벽에 일반 공격을 부착 시켰을시 범위)안에 있으면 대미지를 주는것을 이용한 전략도 있다. 텔레포트가 있는 맵에서 적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다가 신호가 켜지면 일시에 공격을 쏟아부어 딜레이를 이용해 적이 들어오자마자 폭딜을 넣는 전략도 유효.
적이 체공 중일 때 죽일 수 있는 몇 안되는 공격이다.
여담으로 적 스퀴크의 일반 공격은 '뿌잉'하는 소리[6][7]가 들려 적 팀에 스퀴크가 여럿이라면 매우 시끄럽다.
2021년 8월 패치로 일반 공격이 이미 착탄된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즉시 폭발시키도록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탄창이 충분하다면 더 빨리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5. 특수 공격 - 빅 젤 폭탄(BIG BLOB)[편집]
[3] 그러나 폭발 딜레이가 1.5초로 길기 때문에 쉘리 같은 근접에서 순간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브롤러가 붙었을 때는 그냥 죽을 수밖에 없다. 대신 공격을 여러개 부착시키는 데 성공할 시에는 체력이 꽤 깎인다.[4] 회피, 회복 등[5] 물론 투사체의 폭이 좁은 덕분에 벽싸움에 능하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6] 강아지 장난감을 누르면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7] 보의 지뢰도 우리팀 시점에서는 '툭 툭 툭'과 비슷한 소리가 나지만 적팀 시점에서는 '삐릭! 삐릭! 삐릭!'와 같은 높고 날카로운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지뢰가 있다는걸 쉽게 알려준다.
스퀴크 뒤에 달려 있는 장난감 공 가방을 던지며, 던진 후 6방향으로 작은 젤 폭탄이 날아간다. 던진 자리에서 범위가 작은 일반 공격이 6방향으로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쉽다. 날아간 젤 폭탄은 벽이나 브롤러에 붙어 일정 시간 후에 피해를 준다. 비록 자체 피해량은 한 개만 맞추면 1000으로 낮지만 가만히 있는 대상에게 자동 조준으로 발사하면 탄환 6개가 모두 중첩되어 1렙 기준으로 6000, 만렙이면 9000의 피해량을 줄 수 있다.[8][9]
과거엔 특수기를 떨어트리면 분열되기 전에 1.3초 간의 착탄 시 딜레이가 있었기 때문에 맞추기 매우 어려운 편이었지만, 8월 패치 이후로 착탄 시 딜레이가 삭제되고 땅에 떨어지는 즉시 분열되도록 변경되면서 움직이는 브롤러도 쉽게 맞출 수 있다. 대신 그에 대한 대가로 특수 공격의 착탄 속도가 사정거리에 관계 없이 일정하게 땅에 떨어지도록 바뀌게 되었다.
스퀴크의 특수 공격이 퍼질 때 나는 소리는 틱의 일반 공격이 퍼지는 소리다.
6. 스타 파워[편집]
6.1. 연쇄 반응(CHAIN REACTION)[편집]
일반 공격의 범위 내에 존재하는 브롤러에 수에 따라 브롤러의 수 * 2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
브롤러에게 적중 시, 최소 1명의 브롤러가 범위 내에 존재해 상향된 피해를 입히므로 일반 공격이 강화된다고 볼 수 있다.[10] 다수와 싸울수록 더 강화된다.
다만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효과를 자주 활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편. 뭉쳐있다고 해도 폭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부착된 적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피하면 그만이며,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라인을 나눠서 가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증가하는 데미지는 20~40%가 된다.[11]
일반 공격의 폭탄이 터질 때 스퀴크 본인이 살아있으면 정상적으로 피해량 증가가 적용되지만, 스퀴크 본인이 처치되고 폭탄이 터지면 피해량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12] 이런 현상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게 일반 공격의 딜레이 때문에 스퀴크가 죽고 나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일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본인이 살아있으면 강화된 피해량 때문에 적이 죽지만 본인이 죽으면 피해량이 강화 되지 않아서 적을 잡지 못하는 심각한 참사가 일어난다.[13]
피하량 증가량이 10% 였을땐 특수 공격이 착탄 후 폭발까지의 딜레이가 존재하던 시절엔 2번째 스타파워의 능력을 이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이 스타파워의 픽률이 조금 앞었다. 하지만 특수 공격이 착탄 직후 폭발하도록 변경되자 후술할 2번째 스타파워보다 픽률이 크게 밀리고 있었으나, 20%버프된 지금은 성능이 2스파보다 평가가 약간 좋다.
6.2. 초강력 끈끈이(SUPER STICKY)[편집]
특수 공격의 2차 공격에 적중당한 적들에게 4초간 슬로우를 건다.
일단 적중시키면 적의 이속이 감소하기 때문에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적을 처치하거나, 근접 대응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장점은 킬 결정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스타파워가 없는 경우 자신보다 파워 큐브가 적거나 체력이 얼마 남자 않은 적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타 파워가 있는 경우 슬로우로 적의 발목을 잡아 안정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과거에는 특수공격의 공격 주기 딜레이 때문에 맞추기도 어렵고 설사 적에게 특수 공격을 맞춘다고 해도 효과가 나오는 상황이 별로 안나와서 매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으나 8월 패치로 특수 공격의 착탄 시 딜레이가 삭제되고 땅에 떨어질 시 즉시 분열되도록 변경되면서 상당히 쓸만한 스타파워가 되었다.
7. 가젯[편집]
7.1. 와인드업(WINDUP)[편집]
사용 시 다음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2배인 15.33타일[14]이 되며, 피해량이 50% 증가한다.[15]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어지는 덕분에 브롤 볼이나 중앙이 뚫려 있는 맵 등에서 초반 라인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하거나 도망가는 적을 확실하게 처치하기 위해 사용된다. 다만 초장거리일 경우 상대방이 조금만 무빙을 쳐도 쉽게 피할 수 있기에 늘어난 사거리와 비슷한 위치의 적보다는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조금 부족한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전반적인 평가는 좋지 않다. 스퀴크 일반 공격의 단점 중 하나가 사거리이긴 하지만 더욱 치명적인 단점은 빈약한 화력 및 느린 재장전 속도 등등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저성능이다. 게다가 단 1발이므로 변수 창출력도 떨어진다는 것 또한 단점.
그렇게 쓰레기 취급을 받다가 5월 밸런스 패치로 50% 데미지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예전에 비하면 성능이 훨씬 나아진 편이지만 그래도 후술할 2가젯이 워낙 넘사벽 수준으로 입지가 상승한데다 스퀴크의 고질적인 단점 중 하나인 투사체 자체를 적에게 부착시키기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현재까지도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운티나 녹아웃, 클린 아웃같은 킬이 중요한 모드에서는 이 가젯의 선호도가 더 높다는 것은 위안거리. 또한 2가젯을 쓸 타이밍이 영 안나오거나 딜링이 부족하다 싶으면 써도 나쁘지 않다.
7.2. 불순물(RESIDUE)[편집]
다음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내에 10초간 지속되는 장판이 생성된다. 해당 장판 내에 진입할 경우 슬로우 효과를 받으며, 덤불 내에서 폭발할 경우 폭발 범위에 포함된 덤불의 시야를 밝혀준다. 덤불이 아닌 곳에 사용할 경우 폭발 범위만 표시되며, 적에게 부착될 경우 폭발될 때 적이 있던 위치에서 효과가 발동된다.
적이 자주 다니는 길목에 던져놓아서 적의 동선을 파악하는 용도로 쓰인다. 혹은 적이 들어가려는 작은 부쉬에 던져놓아서 상시 위치를 파악하거나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장판 범위 내에서는 슬로우 효과가 장기간 적용되는 덕분에 굳이 덤불이 아니여도 적 진영의 주요 길목에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지속시간이 10초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초장시간 슬로우라는 상당히 위협적인 cc기로 사용할 수 있다.[16]
다만 본래 용도였던 부쉬 밝히기 능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폭발 범위에 포함된 부쉬를 밝힌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폭발 범위보다 살짝 더 좁다. 이 조그마한 범위를 밝혀봤자, 덤불이 많이 분포한 맵의 경우 적들의 동선을 파악하기엔 부족하다.[17] 또 시야를 밝혀주는 판정이 애매해서, 정확한 위치에 던지지 않을 경우 일부 덤불이 보이지 않거나, 이상한 곳을 밝힐 수도 있다.[18] 그냥 덤불을 밝혀주는 부가 효과가 있는 슬로우 가젯이라고 생각하자.
초기에는 지속 시간이 5초 길었지만 덤불을 밝혀주는 능력만 지녀 1가젯에 필적하는 성능을 지닌 가젯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2년 4월 패치로 발동 시간이 5초 증가하고, 발동 지역에 슬로우 효과를 주도록 변경되면서[19] 매우 강력한 가젯이 되었다. 특히 구조물이 많은 지역에선 잘만 활용하면 게일의 토네이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한 저지 효과를 줄 수 있어 입지가 크게 개선된 편.[20] 메타에 오랫동안 밀렸던 스퀴크를 단숨에 떡상시켜줬다. 이후 5월 3일 긴급 패치로 지속 시간이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21]
8. 레벨 별 스탯[편집]
[8] 보스 로봇같이 히트박스가 엄청 큰 적에게만 최대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파이크와는 달리 스퀴크는 일반적인 브롤러에게도 저 피해랑을 줄 수 있다. 다만 피격 범위가 좁아서 브롤러들에게는 6개를 전부 맞추는 것은 어렵고, 시즈 포탑이나 금고 같은 가만히 있는 오브젝트에 사용한다면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다.[9] 즉, 프랭크를 제외한 모든 브롤러들은 스퀴크의 궁극기에 명중당할 경우 1방컷이 난다.[10] 파워 큐브에 의한 별도의 피해량 증가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11] 물론 20~40%도 미미한 수치는 아니지만, 파워큐브 2~4개 정도 차이므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12] 버그라기 보다는 시스템 상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니타의 곰발톱 가젯 역시 사용 후 딜레이 시간 안에 본체가 처치되면 가젯이 취소되는 등 이런 현상이 많기 때문. 제시의 2번째 가젯도 같은 예시다.[13] 특히 킬이 중요한 바운티나 녹아웃에서 부각되는 단점.[14] 15.33타일이면 비비의 특수 공격 다음으로 긴 사거리로 리코의 특수 공격과 페니의 포탑 사거리, 맨디의 일반 공격 사거리를 뛰어넘는 수치다.[15] 7/8/9/10/11레벨 기준 2106/2187/2268/2349/2430[16] 크로우의 '둔화 독' 가젯의 지속 시간의 약 3.3배이며 비슷한 능력을 지닌 발리의 '끈적한 시럽 칵테일' 가젯의 지속 시간보다 6초 더 길다.[17] 그나마 젬 그랩의 '보석 요새' 맵의 사이드 부쉬 길목에 가젯을 사용해 암살자나 근접 브롤러들을 차단할 순 있지만, 그냥 타라의 1번째 가젯이나 그롬의 1번째 가젯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18] 실수로 벽에다 잘못 쓰면 1타일 정도밖에 밝혀주지 못한다.[19] 또한 범위가 애매한 시야 확보 능력과 달리, 슬로우 존은 폭발 반경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적용된다. 즉, 판정이 되게 후하다.[20] 또한 상황에 따라선 토네이도보다 좋은 경우도 있는데, 토네이도 가젯의 경우 부딪히면 체공이 된다는 점에서 적이 회피기로 역이용 할 수 있다는 점과, 불순물은 일반공격에 적용되기 때문에 먼 거리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 때문.[21] 업데이트 전에 피해량 버프나 특수 공격 딜레이 삭제라는 큰 버프를 받고도 매우 뒤떨어진 성능을 가진 스퀴크가 그저 2가젯 버프로 평가가 180° 달라진 걸 생각하면, 이 가젯의 버프가 얼마나 파격적인지 알 수 있다.[22] 다음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 2배 증가, 피해량 50% 증가[23] 다음 일반 공격이 10초간 범위 내의 적들을 느리게 하고 덤불 안의 적들을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하도록 변경[24] 일반 공격에 적중된 적의 수 * 20%만큼 추가 피해[25] 특수 공격에 적중된 적 4초간 슬로우
전체적으로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페니, 게일, 보, 엠즈와 체력이 같다.
9. 성능[편집]
일반 공격이 부착 후 대미지를 주기까지 시간 차가 있어서 원거리에서 적의 접근을 방해하고 라인을 밀어내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격 매커니즘 특성상 딜교환을 하기에는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스퀴크 본인이 게임을 주도해 나가는 것은 어려우며 적들의 접근이나 이동을 제한하는 사이 팀원들의 호응이 없다면 굉장히 무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틱과 비슷하게 장점인 지역 장악력과 단점인 아군의 의존도가 극대화된 브롤러.
플레이 방식은 발리나 틱같은 장판형 투척 브롤러와 유사한데, 스퀴크는 이들에 비해 벽을 넘겨 공격하지 못하는 단점과 더불어 공격을 적 브롤러에 부착시키는데 성공했다면 적이 회피 할 수 없는 확정 대미지를 준다는 차별화 된 장점이 있다. 지역 장악과 더불어 벽 너머를 공격해야 하는 투척 브롤러에 비해 주요 경로 및 요점 접근 차단에 집중할 수밖에 없어, 이게 일반 공격 딜레이와 시너지를 일으켜 요점 보호 성능은 더 강력하다는 것도 차이점.
평타를 적들의 예상 경로에 공격을 깔아 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원거리에서 맞추는 것보다 이득을 볼 수도 있고, 이게 스타 파워와 겹쳐지면 공격력 또한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팀원들이 리스폰 되는 동안 혼자서 라인을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
일반 공격의 사거리 및 폭발 범위가 꽤 길고, 특수 공격이 정확히 들어간다면 6발 모두 공격하여 엄청난 대미지를 주며, 가젯과 스타 파워 또한 적을 방해하는데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잘 이용한다면 무시무시한 지역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으나, 특수 공격 사용 시 정확한 에임이 필수적이고 일반 공격의 자체 딜레이와 낮은 피해량 때문에 적 제압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에 이를 보완해줄 팀원의 의존도가 투척 브롤러만큼이나 높다.
종합적으로 보면 팀과의 합이 잘 맞을 경우 적의 이동 경로를 극도로 제한시켜 승기를 확실하게 굳혀갈 수 있지만, 합이 잘 맞지 않고 개인 플레이 위주로 하게 되면 본전조차 찾기 힘든 전형적인 팀파이트형 브롤러.
9.1. 장단점[편집]
9.2. 변천사[편집]
출시 전에는 이전 신화 등급의 브롤러였던 미스터 P, 스프라우트, 바이런이 OP 브롤러로 출시되었던 선례가 있었는지라 스퀴크 역시 뛰어난 장악 능력 및 티밍에 강하다는 이유로 사기 논란이 적잖이 있었지만,[30] 특유의 단점이 부각되어 쓰기 어려운 브롤러로 평가되면서 논란은 줄어들었다.
출시 후 시간이 좀 지나 브롤러 성향이 파악 된 뒤에는 이렇다 할 장점을 보여주는 모드가 없다보니 픽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사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버프가 필요한 상황. 부착 후 일정 시간 뒤에 폭발하는 일반 공격 특성상 기습한 적에게 공격을 부착시킨 뒤 먼저 사망하는 일이 잦고, 적이 밀리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여러 적이 동시에 폭발 범위 내에 있을 만한 일도 특수한 상황 말고는 없으며, 스타 파워의 효율도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공격을 잘 못 맞출 경우 특유의 긴 딜레이 시간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을 맞추지 못하며 팀 기여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현재는 아군과 상대의 조합빨과 맵빨을 매우 잘타기 때문에[31] 여러모로 실력에 따른 편차가 매우 심한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다.
결국 시즌 7 이후 탱커 브롤러들이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음에 따라 근접전 능력이 취약한 스퀴크는 입지가 매우 줄어들다 못해 픽률과 입지 모두 바닥을 기는 완전한 고인 브롤러가 되었다. 근접전 능력도 손에 꼽을 정도로 최악 수준이고, 원거리에서 견제를 한다고 해도 파이터답지 않게 적중 확률도 낮고 탱커들에게는 간지러운 수준이기 때문. 또한 부활 시 탄창이 33%로 줄어드는 패치로 인해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린 스퀴크도 타격을 받았다. 하위권과 상위권을 가리지 않고 픽률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중이다. 스튜의 경우랑 달리 실력이 좋아도 상성상 유리한 상대가 없는 것 자체가 완전한 고인이다.[32] 전체적으로 큰 버프를 받거나 아예 리메이크를 하는 등의 패치가 필수인 셈. 물론 3대3 모드에서의 승률은 의외로 높은 편이지만, 스퀴크의 팀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도 8월 패치로 큰 버프를 받았다. 우선 일반 공격의 탄환 속도가 25% 증가하여 최대 사정거리에서 일반 공격을 적중시키기 쉬워졌으며,[33] 일반 공격이 적에게 착탄될 경우 이미 착탄된 다른 일반 공격을 폭발시키도록 변경되어 근접 대응력이 전에 비해 비교적 높아졌다.[34] 또한 특수 공격의 착탄 시 딜레이가 사라져 특수 공격을 더 맞추기 쉬워졌다. 때문에 2번째 스타 파워도 간접 버프를 받으면서 상당한 실전성이 생기고 스퀴크의 가장 큰 단점인 근접전에서 무력하다는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된 건 덤.
이 덕분에 라인 유지력이 향상되고 특유의 단점인 딜레이도 어느 정도 해소되어 자체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다만 스퀴크의 고질적인 단점들은 대부분 해소되지 않았을 뿐더러 상성 관계도 여전히 비좁고, 스퀴크의 카운터 브롤러들이 큰 버프를 받고 메타에 진출하면서 엄청난 기세를 보여서 유저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게다가 3대3 능력에 특화되어 있는 브롤러답지 않게, 3대3에서도 팀 파이트 브롤러치고는 낮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10월에도 암살자들이 메타를 장악한 가운데 스퀴크는 그 어떤 버프도 받지 못해 앞으로의 전망은 굉장히 어둡다. 과거에 쉘리나 엘 프리모가 가지고 있던 최악의 브롤러라는 타이틀을 스퀴크가 그대로 떠안을 정도.[35] 때문에 유저들은 최소한 장전 속도나 평타 피해량, 궁극기 체공 속도, 평타의 피격 판정 등의 버프를 요구하고 있다. 결국 2021 월드 파이널에서 팀파이트형 브롤러로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만 쓰인 브롤러가 되면서[36][37] 과거 엘 프리모 급의 최악의 브롤러 타이틀을 인증했다.[38] 오죽하면 침 덩어리, 스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
결국 일반 공격 피해량이 크게 버프를 먹었지만, 기존에 3방에 잡을 수 있는 적을 2방에 잡거나 할 정도로 큰 체감이 나는 것은 아니고[39] 애초에 기본 스펙에 하자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시즌 10 업데이트로 엘 프리모와 대릴, 칼의 버프, 여전히 날뛰는 모티스, 팽의 출시 등으로 인해 더더욱 하위권으로 떨어질 전망. 여전히 보, 칼, 미스터P와 같이 최악의 브롤러 신세다. 매커니즘 자체를 갈아엎거나 메타가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소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2022년 3월 업데이트로 2번째 가젯이 추가됐는데, 성능이 1번째 가젯과 비견될 정도로 떨어져서 입지에 큰 변화는 없었다. 2번째 가젯의 출시로 입지가 크게 상승한 콜레트, 애쉬, 팽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부분이다.[40] 거의 유일한 희망이던 2번째 가젯도 최악으로 받았으니 이젠 압도적인 상향을 받거나 리메이크밖에 답이 없어졌다. 현재 스퀴크는 니타, 제시와 더불어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낮은 효율을 지닌 브롤러로 취급받는다.
결국 2022년 4월 업데이트로 1가젯에 피해량 50% 증가 효과가 추가되고, 특히 2가젯의 경우 지속 시간을 20초까지 늘려주고 그 지역에다가 슬로우존을 형성하는 파격적인 버프를 받아 매우 강력한 가젯이 되었지만, 브롤러 구조 자체에 하자가 한두개가 아닌 브롤러라 여전히 큰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가젯의 입지 개선과는 별개로 계속 고인 신세를 지닐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버프된 2번째 가젯이 생각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깨버렸고, 이 패치를 계기로 다시 스퀴크의 연구가 이루어짐에 따라 결국 스퀴크는 출시 이후 약 1년만에 드디어 고인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버프된 2가젯이 핫존 같은 라인 장악이 중요한 모드에서 지역 장악용으로 충분히 기용 가치가 있을 정도로 입지가 늘어났기에 거의 쓸모가 없던 폐급 시절인 예전에 비해 정말 경쟁력이 눈에 띄게 늘어난 셈.
게다가, 버프된 2가젯이 스퀴크의 나사 빠진 단점들조차 모조리 씹고 일부 맵에서는 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줄 정도로 랭커들에게도 현재 매우 강력한 브롤러라고 평가받고 있다. 젬 그랩, 듀오 쇼다운, 핫 존에는 고작 2가젯 덕분에 1티어 브롤러로 활약할 정도로 입지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기존에 스퀴크가 부적합한 모드였던 브롤볼, 하이스트, 바운티에서도 이전 보다 평가가 올라갔고, 심지어 솔로 쇼다운에서 2가젯을 장착한 스퀴크들이 나타나서 티밍을 할 정도로 상당한 실전성이 생겼다. 오죽하면 랭커들이 시즌 12 브롤러 순위에서 서지와 함께 각각 2위, 1위에 넣을 정도.
두 가젯들의 매우 큰 버프와 별개로 스퀴크가 현재 재평가를 받을 수 있게된 이유는 시야 기어의 등장과 서지의 리메이크 이후로 2021년 7월 부터 9달 가까이 이어진 압도적인 탱킹이나 견제력, 기동성으로 밀어붙이면서 속전속결의 전략을 추구하는 메타가 쇠퇴하고 지속적인 장기 교전으로 메타가 전향되면서 스퀴크 특유의 지형장악 능력이 재평가 받는 것도 한 몫 했다. 즉, 단순히 2가젯의 파격적인 버프 뿐만 아니라 메타도 스퀴크에게 좋게 돌아가면서 다른 스펙 버프 없이도 평가가 올라갈 수 있게 된 것.
이 때문인지 결국 서지와 함께 2번째 가젯의 지속 시간이 10초로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게 되었다. 이후 2가젯의 지속시간은 초기의 2가젯 지속시간보다도 더 짧아져 대부분의 맵에서의 입지가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하락했다. 그래도 2가젯의 여전히 사기적인 능력 덕분에 핫 존이나 젬 그랩 같은 모드에서는 여전히 쓸만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현재는 평타 피해량 버프를 먹고 천상계에서 1티어로 활약하고 있는 러프스 대령과 4중 너프를 받았지만 물 위에 떠다니는 고유 능력과 2스파 등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이브랑 같이 스타 포스 트리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젬 그랩, 핫 존 등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다. 젬 그랩의 보석 요새나 이중 곡선, 평행선이나 거점이 하나 뿐인 핫 존 맵에서는 중~상위권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면 거의 필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회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밴을 먹으면서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다.[41]
2022년 4월 패치 이후로 스퀴크는 현재까지도 지니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 적절한 에임 실력과 우수한 가젯들, 뛰어난 지형 장악 능력으로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며, 이중 곡선이나 보석 요새 같은 유형의 맵들에서는 현재까지도 밴픽 1순위로 고려되는 등 파워리그에서만큼은[42] 매우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2022년 4월 패치 이후로 말 그대로 완전히 몰락한 에드거와는 정반대의 상황.
2023년 6월 패치로 연쇄 반응 스타 파워가 10% 추가 대미지에서 20%로 버프되어, 단일 대상으로도 11레벨 기준 1944라는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장악력과 저지력이 더 늘었다. 이 버프로 2스파에 비해 잘 쓰이지 않던 1스파의 픽률이 상승했다.
9.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43][44]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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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 + 파티 플레이 한정 공통
스퀴크는 설계 특성상 단독으로 굴리기에는 낮은 솔로 캐리력을 가지고 있어서 1vs1 구도에서 유리한 상성이 전무한데다, 스퀴크의 장점인 거점 장악, 적의 도주 봉쇄, 분산 유도 등은 팀원이 없으면 무쓸모라 아군의 의존도가 매우 높아 팀원과의 합이 잘 안 맞으면 스퀴크의 장점을 전혀 발휘할 수 없으며, 지역 장악력이라는 장점을 극대화시켜 단점을 상쇄시켜주는 불순물 가젯 또한 스퀴크를 전체적으로 운용하는데 필수적이므로 스퀴크는 팀원과 2가젯의 의존도가 전체적으로 매우 높다. 때문에 아래의 평가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파티 플레이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초반에 적과 대면해도 대부분 궁극기가 차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적에게 공격을 하면서 유리하게 이끌수 있고 중반 쯤에도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 유리하다. 다만, 후반에는 다들 궁극기가 차기 때문에 습격을 당하기 십상이다. 쇼다운 특성상 암살자 브롤러들과 저격수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의 눈에 띄이기만 하면 바로 사망 확정이다. 이렇듯 파밍력은 우수하지만 중상위권에서는 근접 브롤러나 기동성이 좋은 브롤러들이 밥 먹듯이 나오기 때문에 적합하지 못하다.
스퀴크의 단점인 낮은 피해량을 파워 큐브로 보완할 수 있고, 기타 단점들도 아군이 커버해줄 수 있다. 듀오 쇼다운 특성상 2명씩 뭉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퀴크는 적들이 뭉치기 껄끄럽게 만들 수 있어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파워큐브 상자가 뭉쳐져 있는 맵들에서는 특유의 파밍 능력도 살릴 수 있다. 틱 처럼 1vs1구도로 이루어지는데다 브롤러 개인의 중요성이 매우 큰 솔로 쇼다운에서는 상당히 약하지만 전체적으로 2vs2 구도로 이루어지고 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팀을 보조하는 것이 중요한 듀오 쇼다운에서는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팀원이 죽었을 경우 무력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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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그랩 (보석 요새, 이중 곡선, 광기의 광산열차)
장점인 지역 장악으로 상대가 젬을 먹는 것을 껄끄럽게 만들 수 있다. 적들이 이리저리 흩어지게 만들어 화력을 집중시키는 것이나 젬 캐리어 보호를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역시나 탱커 브롤러가 밀고 들어오면 거점을 내줘야 하며 아군의 보조가 없다면 라인이 밀릴 수 있다. 거점이 개활지에 있다면 저격수 브롤러들의 화망을 뚫기 어렵다. 다만 보석 요새 같이 일부 중앙에 거점을 두고 사방에 벽과 기타 엄폐물들이 많이 있는 맵들과 광기의 광산 열차 맵에서는 의외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지속적으로 열차가 지나가기 때문에 일반 공격의 특성을 이용하여 벽 뒤에 있는 적의 도주를 유도할 수 있고, 거점이 상당히 좁은데다 적들이 한 곳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효타를 맞추기가 타 젬 그랩 맵들에 비해 쉽다. 심지어 광산 열차에서는 더 좋은데, 일반 공격을 던져서 옆에 떨어져있는 브롤러에게 기차 테러를 일으킬 수 있는 전법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45] 또한 보석 요새 맵의 경우에는 중앙에 4개의 입구가 자리잡고 그 사이 ㄱ자형 벽과 부쉬들이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스퀴크의 탄환을 부착시키기에 좋은데다 2가젯의 메리트도 확실히 볼 수 있다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상대가 공을 잡는 것을 방해할 수 있고, 이동 경로를 제한시킬 수 있다. 초강력 끈끈이 스타파워와 불순물을 보유했다면 특수 공격에 맞은 적을 느리게 만들어 공수비 능력을 약화시키면서 아군을 서포트 해줄 수 있다. 다만 브롤 볼의 단골 픽인 탱커, 어쌔신들에게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스퀴크를 지켜줄 근접 브롤러나 안티 탱커가 꼭 필요하다.
실력에 따라 스퀴크의 성능이 크게 갈리는 모드. 일반 공격의 딜레이를 이용하여 적의 진입을 막을 수 있고, 상대 금고에 특수 공격을 정확히 맞출 경우 폭딜이 가능하다. 사정거리도 폭발 범위까지 더하면 10타일로 맵에 따라 포킹도 가능하며 적이 금고 수비하느라 금고 주변에 있다면 스타 파워의 효과도 쏠쏠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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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대운하)
사거리가 긴 저격수들이 주로 나오는 바운티에서 사거리가 짧고 킬 결정력이 낮은 스퀴크는 저격수들에게 얻어맞고 별 셔틀이 된다. 벽이 많은 맵이여도 틱, 발리 등의 투척수와 버즈, 모티스와 같은 암살자 브롤러를 당해낼 수 없다. 그나마 지속적인 버프 이후로는 그나마 쓸만한 편이며, 대운하에서는 파워리그에서도 자주 밴이 될 정도로 굉장히 좋은 픽으로 평가 받는다.최근에는 지속적인 버프와 가젯이 상당히 개선되면서 좋은픽이 됬다
상대가 볼트를 먹는 것을 상당히 지연시킬 수 있고 수비 시에는 로보 뒤에 오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공격 시에는 특수 공격으로 포탑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적들을 흩어지게 만들어 수비를 어렵게 한다. 다만 탱커 브롤러가 작정하고 밀고 들어오면 대응이 어렵고 로보 수비 자체는 일반공격의 낮은 대미지 때문에 우수한 편은 아니다.[46]
사실상 스퀴크가 가장 힘을 쓸 수 있는 모드. 물론 DPS도 별로 강하지 않고 근접 대응력 또한 떨어지나 라인 장악력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거점을 가지고 지키는 입장에서는 적들의 이동경로를 틀어막아 진입을 방해할 수 있으며 폭파 범위 때문에 벽을 끼고 농성하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거점을 밀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뛰어난 라인 푸쉬력으로 압박을 주어 핫 존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최근에는 2가젯이 큰 버프를 받으면서 거점에만 정확히 던져도 상대편에게 큰 압박을 선사할 수 있다.
적의 진입을 차단할 수는 있지만 중거리 브롤러여서 짧은 사정거리가 발목을 잡고, 스퀴크 고유의 단점들으로 인해 암살자 브롤러나 저격수 브롤러들을 상대로 상성이 절망적이어서 좋지 못하다. 그나마 최근에는 지속적인 버프와 가젯이 상당히 개선되면서 나쁘지만은 않은 편.
스퀴크는 전체적으로 뭉쳐있는 적들에게 강해서 사냥꾼들이 서로 흩어지게 다니는 것을 강요할 수 있고, 라인 장악력도 좋아 사냥꾼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그리고 스퀴크의 낮은 기본 피해량이 빅 브롤러가 되면서 상쇄되며, 근접 브롤러도 적당히 거리를 벌리며 싸우면 쉽다. 특수 공격으로 제한적으로나마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한 것은 덤.
스퀴크는 지뢰식 일반 공격을 사용하기에 즉시 피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몇초후 데미지가 들어가는 일반 공격의 특성 때문에 빅 브롤러의 경로를 바꾸거나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빅 브롤러가 이동하기 매우 힘들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서포터 역할을 한다.
피해량이 낮아 기본 상태의 복서 로봇에게도 1레벨 기준 탄을 5발씩이나 소비해야 하는 스퀴크는 로보 럼블에서 좋지 못하다. 재장전 속도도 느린 것은 덤.
마찬가지의 이유로 보스전에서도 좋지 못하다. 지속 딜링이 낮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10.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스퀴크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60]
- 스퀴크의 사정거리를 상회하는 브롤러: 스퀴크의 사정거리는 7.67타일로, 중거리 브롤러 중에서는 긴 편이지만 그보다 더 긴 브롤러들은 스퀴크의 사거리 밖에서 견제할 수 있어 상대하기 어렵다.
- 체력이 높은 탱커 브롤러: 스퀴크는 낮은 DPS를 가졌으며 탱커를 저지할 하드CC기도, 탱커로부터 도망칠 마땅한 생존기도 없어 근접전에 취약하다. 따라서 이들이 스퀴크에게 돌진할 경우 높은 확률로 스퀴크가 죽는다.
- 스퀴크에게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는 브롤러: 스퀴크는 이동기도 없고 순간폭딜도 약해 이들이 접근하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
- 기동성이 높은 브롤러: 스퀴크의 공격은 터질 때까지 딜레이가 존재하는데, 기동성이 높은 브롤러들은 이러한 공격을 쉽게 회피한다.
- 투척 브롤러: 투척 브롤러 특성상, 벽 뒤에서 공격하는 플레이 방식이 주를 이룬다. 스퀴크의 공격도 벽을 넘을 수 있지만 투척 브롤러 입장에서는 뒤로 빠지면 그만이다. 비슷하게 조건부로 벽 뒤를 견제할 수 있지만 기본 체력과 이속이 우수하고 접근기가 2가지나 되어 스로어들을 조건부로 잡아낼 수 있는 재키와는 대조적이다.
- 비슷한 거리에서 더 많은딜을 넣을수 있는 브롤러: 스퀴크와 사거리가 비슷한 브롤러 중에서도 중거리 딜교에서 우위를 점하는 케이스이다.
- 스퀴크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61]
더그:더그는 사거리가 재키정도 밖에 안되고 이동속도도 다른 탱커와 달리 느리다.그리고 스퀴크가 더그를 몇대만 때려도 금방 딸피가 되기 때문에 스퀴크가 더 유리하다.사정거리도 스퀴크가 더 길어 스퀴크가 더 유리하다.그러나 더그가 접근을 하면 3방컷이 난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62]
- 샌디:과거 2022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는 샌디의 공격력이 너프를 먹으면서 샌디가 스퀴크를 4방컷 낼 수 없게 되면서 유일무이하게 스퀴크가 이기는 브롤러였으나 2023년 3월에 샌디의 공격력이 버프를 받으면서 샌디가 다시 스퀴크를 4방컷를 낼 수 있게 되면서 다시 비등해진 상성이 되어버렸다.
11. 추천 조합[편집]
- 불순물 - 초강력 끈끈이 (주요 조합)
- 불순물 - 연쇄반응 (주요 조합)
유틸성과 딜링능력을 둘 다 챙긴 조합. 지금으로선 이게 가장 범용성 높은 조합이다.
- 와인드 업 - 초강력 끈끈이
특수 공격의 CC기 효과를 통해 팀파이트에 특화된 조합. 스퀴크 스스로의 킬 결정력도 높여준다.
- 와인드 업 - 연쇄반응
스퀴크의 딜링 능력과 킬 결정력을 향상시켜주는 조합. 다만 스퀴크의 일반 공격을 잘 적중하지 못할 경우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 안정성을 위해 보호막 기어를 사용하며, 2번째 기어의 경우에는 생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속도 기어를 사용하거나 부족한 딜량을 늘리기 위해 피해 기어를 사용한다.
12. 스킨[편집]
12.1. 기본 스킨[편집]
외형은 전체적으로 하늘색이고 강아지를 닮았으며, 귀엽다는 평이 상당히 많다.
머리에 스타 포스 모자를 쓰고 있으며, 목줄처럼 생긴 것을 착용하고 있다.[63]
12.2. 획득/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2.2.1. 고스트 스퀴크 (GHOST SQUEAK)[편집]
79 일반 공격 사용 시 유령을 날리며, 적에게 부착 시에는 유령이 붙어있는 모습으로 변경되고 터질 때 유령이 올라온다.
특수 공격 사용 시 등에 메고 있던 등불을 던지며, 젤 폭탄은 일반 공격과 같다.
승리 시 겁주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며 위로 떠오른다. 패배 시 하늘을 보고 놀라자 공중으로 내동댕이치자 갑자기 땅속으로 들어가며 등불만 남는다.
외형은 물론, 일반/특수 공격의 이펙트에 애니메이션까지 매우 멋지고 뚜렷하게 바뀌는데도 불구하고 일반공격의 이펙트만 바뀌는 대부분의 스킨들의 가격인 49보석이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게다가 게다가 희귀성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현재 최고의 스킨들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중. 하지만 이후 79보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성비 좋은 스킨
여담으로 특수 공격을 사용할때 효과음이 없다.[64] 다만 특수 공격이 착탄할 때 바이런의 특수 공격처럼 쨍그랑 하는 소리가 난다.
5월 업데이트로 눈매가 살짝 더 날카로워졌다.
구매 시 지급 되는 핀.
12.2.2. 감자 스퀴크(POTATO SQUEAK)[편집]
2500 외형이 감자로 변하고 눈과 입, 팔, 모자가 제대로 된 위치가 아닌 아무 곳에나 박혀있는 스킨이다! 모티브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인 것으로 추정.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으로 침이 묻은 싹 난 감자를 던진다.
승리 애니메이션은 주위를 보고 점프해서 한바퀴 돌고 손을 흔들어 인사한다. 패배 애니메이션은 손과 눈 그리고 입이 땅에 떨어지고 발이 납작해져서 주저앉는다.
유저들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 귀여웠던 스퀴크의 외형은 어디가고 기괴하고 섬뜩한 뒤틀린 모습으로 만들어버린지라 개성이나 독특함보다 불쾌한 골짜기로 인한 거부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오죽하면 그전에 외형으로 혹평이 많았던 그리프와 반인반어 진이 선녀 같다는 평을 들을정도. 또한 이펙트가 크게 바뀌지 않다보니 가격도 다른 클럽 리그 스킨들과 같은 2500 클럽리그 코인인지라 가성비도 처참하다.
여담으로 시즌 16 브롤토크 때, Dani가 처음 부분에서 벚꽃 스파이크의 떨어진 팔을 머리에 붙여줬는데, 이 스킨을 연상케한다
12.2.3. 옥토끼 스퀴크(MOON BUNNY SQUEAK)[편집]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으로 끈적한 토끼 모양 찹쌀떡을 던진다.
승리 시 몸을 한 바퀴 돌고 망치로 달을 튕긴 뒤, 다시 몸을 한 바퀴 돌고 제자리로 와서 망치를 머리 위에 올린다. 패배 시 망치로 내려치자 달이 이리저리 피하자 망치로 내려치고 달이 머리 위로 올라가자 망치로 달을 치다가 머리에 맞고 쓰러지며 기절한다.
고스트 스퀴크처럼 49보석인데도 외형, 이펙트, 애니메이션 다 화려해서 가성비가 매우 좋다. 하지만 이후 79보석으로 바뀌었지만 가성비 좋은 스킨
2022년 9월 8일에 옥토끼 스퀴크를 무료로 배포해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12.2.4. 트루 실버 스퀴크(TRUE SLIVER SQUEAK)[편집]
몸 전체가 은색으로 바뀐다. 그런데 자신의 몸의 일부를 던지는 스퀴크지만 일반공격의 색은 같다(...)
10000 12.2.5. 트루 골드 스퀴크(TRUE GOLD SQUEAK)[편집]
25000 12.2.6. 게릴라 스퀴크(FIRST BLOB SQUEAK)[편집]
게릴라 스퀴크 스킨의 콘셉트는 람보이다! 몸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곳곳에 위장무늬가 생긴다.
일반 공격의 전용 이펙트는 끈끈이로 감싼 수류탄을 던지며, 특수 공격의 전용 이펙트는 매고 있던 배낭을 던진다. 배낭에서는 화살들이 터져나간다.
승리 애니메이션은 수류탄을 툭툭 던지고 받는다. 패배 애니메이션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듯 뛰어올랐다가 그대로 땅에 고꾸라진다.
13.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1년 5월 20일
신화 브롤러로 신규 출시- 2021년 6월 8일
'초강력 끈끈이' 스타 파워 추가- 2021년 8월 25일
일반 공격의 탄환 속도 25% 증가 일반 공격이 이미 착탄된 일반 공격을 즉시 폭발시키도록 변경
특수 공격의 착탄 시 딜레이 삭제
특수 공격이 거리와 관계없이 일정한 착탄 속도가 주어지도록 변경- 2021년 10월 27일
역할군이 파이터에서 대미지 딜러로 변경- 2021년 10월 29일
'고스트 스퀴크' 스킨 추가- 2021년 12월 16일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1000에서 1080으로 증가- 2022년 3월 1일
'불순물' 가젯 추가 '감자 스퀴크' 스킨 추가- 2022년 4월 27일
'와인드업' 가젯이 적 적중 시 50%의 추가 피해량을 입히도록 변경 '불순물' 가젯의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20초로 증가, 불순물의 범위에 있는 적은 느려지도록 변경- 2022년 5월 4일
'불순물' 가젯의 지속시간이 20초에서 10초로 변경- 2022년 9월 8일
'옥토끼 스퀴크'스킨 추가- 2023년 6월 27일
'연쇄 반응' 스타 파워의 피해 증가량이 10%에서 20%로 증가14. 기타[편집]
- 이름인 squeak는 '끽 하는 소리를 내다'의 뜻인 squeak에서 따온 듯하다. 실제로 스퀴크는 끽끽 같은 말만 한다.
- 바이런 다음으로 5개월 만에 또 출시되는 신화 등급 브롤러이다. 2019월 12월 전까지는 신화 브롤러의 수가 가장 적었지만, 지속적인 신화 브롤러 출시가 스퀴크에서 정점을 찍어 트로피 진척도 보상을 제외하면 가장 브롤러 수가 많은 등급이었다. 현재는 영웅 등급이 따라잡았다가 역전한 상태.
- 2021년 5월 20일이나 22일에 스퀴크를 무료로 배포해 주는 이벤트가 있다. 총 3명의 유튜버[65]의 퀴즈나 이벤트 등을 참여해서 추첨을 통해 스퀴크를 무료로 주는 것이다. 배포하는 스퀴크 수는 한 유튜버마다 10마리. 즉 30명만 스퀴크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모두 종료되었다.
- 스탯 수치를 보면 신화 브롤러들 중 유일하게 유틸성 수치가 4칸 미만인 브롤러이다.[66]
- 여담으로 외형이 스파이크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외형 말고도 비슷한 점이 조금 있다. 때문에 이 둘이 엮이는 팬아트도 종종 있다.
- 스파이크와 같이 성별의 대한 묘사가 없다.
- 스퀴크 기본 스킨의 내부에 알 수 없는 덩어리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붕대 뭉치로 추정하는 중이다.
- 러프스의 아들, 또는 군견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1:37:37에 나무위키 스퀴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6] 그나마 와인드업 가젯이 일시적으로 사거리 문제를 해소해주기는 하지만, 한 발에 그치는데다가 스퀴크의 공격 단발은 그렇게 센 편은 아니라서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적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27] 이전까지 스퀴크 못지 않게 상성폭이 좁기로 악명 높았던 포코도 이전 까지는 유리한 상성으로 싸울 수 있는 브롤러가 거의 없었고 굳이 따져보면 샌디 정도 밖에 없었으나 피해량 버프 이후로는 샌디 뿐만 아니라 스퀴크, 진, 미스터 P, 타라를 유리하게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나마 현재 스퀴크에 버금가는 정도는 더그 밖에 없다.[28] 그나마 1대1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 브롤러는 샌디 정도밖에 없다. 이 마저도 가젯들의 큰 버프와 샌디가 데미지 너프를 받고 스퀴크를 4방컷 낼 수 없어지면서 유리해졌기에 일방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성은 아니다.[29] 니타나 포코같은 경우에는 니타의 곰을 처치하기 매우 어렵고, 포코같은 경우는 생존력이 높아 스퀴크의 낮은 dps로는 저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하기 버겁다.[30] 오죽하면 스퀴크 출시 당시 적지 않은 유저들이 "제 2의 스프라우트를 탄생 시키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아냥 까지 나올 정도였다.[31] 대표적으로 벽이 많은 맵들이나 한쪽에 모이는 상황이 다반사인 맵들에서는 기존의 단점인 딜레이 문제를 크게 해소시킬 수 있는데다 진영 장악에 매우 탁월한 성능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개활지 맵들에서는 스퀴크의 장점을 살리기가 힘들고 상대편이 뭉치는 것을 막는 것 외에는 기여도가 힘든 경우가 많다.[32] 포코 또한 상성상 유리한 경우가 없으나, 포코는 힐러라는 명확한 포지션과, 팀파이트 능력에 특화되어 있고, 유사시에는 탱커나 딜러로도 운용이 가능한 데다, 브롤러 특성상 같은 힐러인 바이런과 팸을 제외하면 포코를 대체할 브롤러가 없고, 심지어 이들도 포코를 완벽히 대체하진 못한다. 반면 스퀴크의 경우에는 포코 처럼 서포터 포지션이 아니며 그렇다고 포코나 DPS가 높은 타 브롤러들 처럼 유틸성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대체할 수 있는 브롤러들이 널려 있다.[33] 탄속 버프는 사정거리를 향상시켜주는 가젯의 소소한 버프이기도 하다. 분명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를 대폭 늘려줬음에도 불구하고 탄환 속도가 느린 탓에 맞추기 굉장히 힘들었기 때문.[34] 패치 이전에는 일반 공격 3탄창을 사용하면 3개가 모두 폭발할 때까지 피해량을 넣을 수 없었는데, 패치 이후에는 1번째 공격 착탄 -> 2번째 공격 착탄 및 1번째 공격 폭발 -> 3번째 공격 착탄 및 2번째 공격 폭발 -> 3번째 공격 폭발 순으로 진행되기에 더 빨리 피해량을 누적할 수 있게 바뀌었다.[35] 애초에 피해량이 밸붕 수준으로 높아지거나 특수 공격이 가까이서 쏘면 즉시 땅에 떨어지는 등의 리메이크를 받지 않는 이상 스퀴크의 설계 특성상 일반 공격의 딜레이 때문에 상성 상 유리한 경우가 거의 없을 수밖에 없다. 피해량이 그렇게 높은 수준도 아니라서 돌격하는 탱커 브롤러들을 막기도 버겁고, 사거리도 짧아 원거리 브롤러들에게 얻어맞는다. 특히 암살자형 브롤러의 경우에는 높은 기동성 때문에 순식간에 거리를 내주고 공격 몇번 날리기도 전에 터진다. 그나마 사거리가 비슷한 암살자들을 제외한 중거리 브롤러들의 경우에는 이들보다는 낫지만 보통 어떤 브롤러든 사거리가 비슷하면서 피해량이 비슷한 경우에는 편차가 심하다. 스퀴크는 어중간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데다 피해량이 더 낮은 브롤러들의 경우에는 쉘리의 강력한 근접전 능력과 우수한 견제력, 니타의 곰을 이용한 라인전 능력, 포코의 광역 힐과 높은 생존력, 샌디의 광역 은신과 2번째 가젯을 통한 수면 등 나름대로 스퀴크에게 위협적인 요소들을 하나씩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스퀴크가 압도할 수 있는 브롤러는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36] 물론 이마저도 상대 선수들이 스퀴크를 사용하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애초에 실력 자체가 일반적인 유저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프로게이머 선수였기에, 일반적인 유저라면 엄두도 못내는 플레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스퀴크의 고질적인 단점조차 찍어 누르며 성능을 극한까지 뽑아내는 것이 가능했던 거지, 일반적인 유저들의 경우 이렇게까지 스퀴크를 활용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퀴크 자체의 존재감에는 큰 의미가 없다.[37] 물론, 같은 최악의 브롤러임에도 월드 파이널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은 미스터 P와 두 번 출전했지만 별 활약도 못하고 쓸쓸히 퇴장한 칼에 비하면 조커픽이라는 것에 걸맞게 상대 선수는 물론, 해설, 관전자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활약으로 승리를 따내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자체에 의의가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 할 수 있지만...[38] 물론 쉘리, 8비트, 미스터 P, 애쉬는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으나 이들은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떨어진 성능, 특유의 단점으로 인한 제한된 조합, 매우 높은 스펙과 실력으로도 커버치기 어려운 고질적인 단점, 낮은 기동성 등으로 팀전에서의 하자를 보여주는 스킬셋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고 쉘리를 제외하면 모두 랭크 게임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스퀴크는 그것마저도 없다.[39] 그나마 나아진 게 있다면 1렙 기준 3200 체력의 브롤러(타라, 맥스, 레온, 앰버, 루)를 3탄창 내로 잡을 수 있게 된 정도.[40] 다른 브롤러들처럼 스퀴크가 2번째 가젯으로 입지가 오르길 기대하던 유저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건 덤.[41] 5월 월별 파이널에서는 스퀴크가 어지간히 좋은 맵에서 죄다 밴이 되는 바람에 대회에서 픽되지 못했다.[42] 트로피 리그에선 그저 그런 수준의 브롤러이다. 카운터를 사전 방지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 이 점 때문에 파워리그에선 1티어도 줄 수 있지만, 트로피 리그에서는 스퀴크가 매우 활약하기 좋은 안전 지대 같은 맵이 아닌 이상 성능이 극단적으로 요동쳐 그리 좋지 않다.[43]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44]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45] 다만 폭발 범위가 그렇게까지 넓진 않고,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적들이 열차 가까이에 붙어 있는 경우가 드물기에 실전에서 써먹기엔 조금 힘들다.[46] 로보가 포탑에 붙어 이동하지 않는 시점이나 어렵지만 타이밍을 잘 예측하여 특수 공격을 모두 적중시킨다면 피해없이는 불가능 하더라도 빠른시간에 제거하여 공격 들어온 적들을 당황시킬 수 있다.[47] 다만 롤라 특성상 분신과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스퀴크의 일반공격이 롤라와 분신을 같이 맞힐수 있기때문에 분신의 역카운터 역할을 할수있다. 하지만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밀리기 때문에 평소에는 불리하다.[48] 스퀴크의 장판 공격으로 저격 모드를 방해할 수는 있어도 그것 뿐이다, 스퀴크는 상술한 초장거리 브롤러들에 비해 사거리가 꽤나 밀리고, 맨디 입장에선 스퀴크도 결국엔 뚜벅이 브롤러기에 접근 전에 체력을 너덜너덜하게 만들며, 고정포 모드가 아닌 맨디의 기본 사정거리에도 밀린다, 상술한 롤라나 크로우vs바이런과 비슷한 사례.[49] 답이 없다. 원거리에서 견제 해봤자 버즈의 가젯에도 무력화되는 버즈의 밥이다. 버즈가 궁을 쓰면 끝나고 근접에서는.....[50] 기본적으로 사정거리와 체급이 스퀴크보다 높은 것은 몰론 보니 모드의 기습에 대처하기 힘들다. 또한 보니가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스퀴크의 공격이 탈착되기 때문에 보니가 실수로 전탄 궁을 맞았더라도 궁극기가 있다면 스퀴크가 왠만해서 패배한다.[51] 탱커중 이동 속도도 빠르고 기본적으로 대미지가 비비가 더 높아서 딜교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체력은 3600으로 비비가 근접에서 3방을 때리면 스퀴크는 죽는다. 또한 비비는 빠른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스타파워와 생존력을 올려주는 스타파워와 가젯이 있어 위험한 적이다. [52] 니타의 공격력 버프로 평타 4방에 갈려나가고, 특수공격 채우는 속도가 더 빨라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니타의 곰도 재장전이 느린 스퀴크에게는 매우 까다롭다.[53] 특수 공격을 채우지 못하도록 거리만 안 내어주면 해볼만 하지만, 실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엠즈가 유리하다.[54] 포코의 일반 공격은 범위도 넓어서 왠만해선 조건부 필중기라고 봐도 되며 포코가 준수한 체력과 힐을 통해 밀고 들어가면 DPS가 낮은 스퀴크는 포코를 제대로 저지할 수 없다. 제대로 최근에 공격력 버프를 먹게 되서 더욱 불리해졌다.[55] 다른 브롤러들과 다르게 칼은 체력도 높으며, 접근기도 2개다. 사거리도 칼이 더 길며, 스퀴크는 칼의 궁을 끊을 하드CC기가 없어서 순식간에 갈리기도 한다. 재장전 시간은 칼이 훨씬 빠르다.[56] 다만 특유의 일반 공격 덕분에 타라의 2가젯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걸 수 있지만, 가젯을 역으로 에모 유도로 사용할 수 있고 조금만 거리가 좁혀져도 까다로워진다.[57] 서지는 가젯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지만 강화 0단계일때는 이속이 느리며 사거리도 짧고 무엇보다 체력이 낮아 스퀴크의 공격 3방에 죽는다. 근접에서서 스퀴크가 서지의 공격을 3방 버틸 수 있기에 의외로 유리하다. 하지만 서지가 궁이 있으면 스퀴크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궁으로 강화 2단계까지 올리면 서지의 사정거리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스퀴크가 불리해진다.[58] 사정거리도 체스터가 더 길며 더불어 원거리 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계속해서 원거리에서 체스터가 견제를 한다면 스퀴크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최대한 중거리를 유지하자. 중거리에서는 스퀴크도 공격할 수 있기에 승산이 있다.[59] 원래는 편차가 심했으나, 쉘리의 이동속도 버프(720->820)이후, 스퀴크가 대항하기 더 어려워지면서 불리해졌다.[60] 대부분의 브롤러가 여기에 속한다.[61] 스퀴크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들이 많다보니 스퀴크가 유리한 상성으로 싸울수 있는 브롤러는 사실상 더그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그같은 브롤러가 없다 했으면 스퀴크의 유리한 상성은 평생 없을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62] 원래는 쉘리도 포함되었으나 쉘리의 이동속도 버프후 쉘리가 스퀴크에게 접근이 쉬워지면서 스퀴크가 불리해졌다.그리고 샌디는 이전에 스퀴크보다 사정거리가 짧고 공격력도 샌디가 에모 5개를 써야 겨우 스퀴크를 죽여서 스퀴크가 더 유리했다. [63] 그 가운데에는 x 표시가 있다. 그리고 뒤에는 스퀴크가 가지고 노는 공이 들어 있는 가방을 메고 있다.[64] 기본 스킨은 강아지 공 소리랑 비슷한 소리가 난다.[65] 시로, 홀릿, JUNE[66] 다른 신화 브롤러들은 저마다 독특한 이동기나 CC기, 아군 지원, 소환물 등의 뛰어난 유틸을 특수공격만으로 보유한것과 달리 스퀴크만은 가젯과 스타파워 없이는 순수하게 광역딜만 할 수 있는 점이 반영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