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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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담당 배우는 앤드류 가필드. 1편의 아역 배우는 맥스 찰스가 담당했다.
원작의 스파이더맨의 특성을 닮아 항상 입을 쉬지 않으며 악당들을 제압한다. 1편 당시엔 능력을 얻은지 얼마 안된 상태인데 목숨 내놓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 그런지 아예 만만한 상대이거나 가끔 빈틈을 보였을때 겨우 한마디씩 던지는 모습을 보였던 편이지만[3] 능력에 숙련도가 생겨 심리적인 여유가 생긴듯한 2편에선 그야말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입을 털고 도발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 촉새 기질은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수준으로, 노 웨이 홈에서 세 명이 같이 등장했을 때 묵묵히 싸우는 다른 두 피터와는 달리 일렉트로에게 본명인 맥스를 부르며 보고 싶었다며 반갑게 인사하고 도망치거나, 리저드에게는 “안녕하세요, 코너스 박사님!” 이라며 멱살 잡힌 상황에서도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등 유쾌한 캐릭터성을 잘 보여준다.#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같이 스파이더맨일때의 모습과 피터 파커의 모습이 차이가 나며, 작중에서 상실과 풍파도 직접적으로 많이 겪는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고 헤쳐나가는 이후의 과정을 그릴 영화들이 흥행부진으로 중도에 끝이 나버렸고, 인간관계와 멘탈적인 문제들도 중과부적으로 끝난 상태가 되었다. 그로인해 노 웨이 홈 등의 후속작에선 안그래도 어둡고 겉도는 성격이 더욱 심해져 나약하게 보일정도로 묘사된다. 이렇게 성격이 변한 사유는 어린 시절부터 오스코프와 연루되며 집안이 시끄러워지며 생긴 부모님의 부재가 원인. 어떻게든 나아가려는 모습을 볼때 멘탈이 나약하진 않으나, 지속적인 갈등과 그로인한 상처 때문에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쌓여 2편 이후부턴 항상 PTSD 환자처럼 보일 정도로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4]
이와 별개로 성격 자체는 꽤 당돌했던 편.[5] 플래시에게 괴롭힘을 받던 학우를 위해 나서거나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버린 리저드와 그린 고블린 역시 이후 해코지 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보복을 가하지 않은 것을 보면 성격 역시 상당히 선량한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맨(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작사에서 능력치에 대한 공식 설정 등을 공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물에서 묘사된 스파이더맨과의 능력 비교는 작중 묘사를 기반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1편보다 2편 그리고 노 웨이 홈에서 더욱 성장하고 완성에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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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에 대한 내용은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담당 배우는 앤드류 가필드. 1편의 아역 배우는 맥스 찰스가 담당했다.
2. 특징[편집]
슈트 디자인, 캐릭터성 등에서 상당한 리파인이 가해진 트릴로지와 MCU 스파이더맨에 비해 코믹스 속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최대한 실사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 웹 슈터에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집어넣거나 실험을 통해 여러 발명을 하는 등, 스파이더맨 코믹스 특유의 SF 감성을 드러내는 장면이 많다. 거기에 더해 유쾌한 면모 및 가족에 대한 사랑 같은 장점부터, 우유부단한 면모와 불행으로 주변 인물을 잃고 고통받는 등 원작의 피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많다. 다만 피터의 여러 캐릭터성 중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춘 다른 두 시리즈에 비하면 얕고 넓게 다룬다는 느낌이 강하며, 이 때문인지 각각 책임감과 성장이라는 테마가 확고한 트릴로지와 MCU 스파이더맨에 비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가 애매한 편이다. 대신 영화의 훌륭한 연출력과 액션신 퀄리티로 인한 비주얼이 많이 화자된다.
원작의 스파이더맨의 특성을 닮아 항상 입을 쉬지 않으며 악당들을 제압한다. 1편 당시엔 능력을 얻은지 얼마 안된 상태인데 목숨 내놓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 그런지 아예 만만한 상대이거나 가끔 빈틈을 보였을때 겨우 한마디씩 던지는 모습을 보였던 편이지만[3] 능력에 숙련도가 생겨 심리적인 여유가 생긴듯한 2편에선 그야말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입을 털고 도발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 촉새 기질은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수준으로, 노 웨이 홈에서 세 명이 같이 등장했을 때 묵묵히 싸우는 다른 두 피터와는 달리 일렉트로에게 본명인 맥스를 부르며 보고 싶었다며 반갑게 인사하고 도망치거나, 리저드에게는 “안녕하세요, 코너스 박사님!” 이라며 멱살 잡힌 상황에서도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등 유쾌한 캐릭터성을 잘 보여준다.#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같이 스파이더맨일때의 모습과 피터 파커의 모습이 차이가 나며, 작중에서 상실과 풍파도 직접적으로 많이 겪는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고 헤쳐나가는 이후의 과정을 그릴 영화들이 흥행부진으로 중도에 끝이 나버렸고, 인간관계와 멘탈적인 문제들도 중과부적으로 끝난 상태가 되었다. 그로인해 노 웨이 홈 등의 후속작에선 안그래도 어둡고 겉도는 성격이 더욱 심해져 나약하게 보일정도로 묘사된다. 이렇게 성격이 변한 사유는 어린 시절부터 오스코프와 연루되며 집안이 시끄러워지며 생긴 부모님의 부재가 원인. 어떻게든 나아가려는 모습을 볼때 멘탈이 나약하진 않으나, 지속적인 갈등과 그로인한 상처 때문에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쌓여 2편 이후부턴 항상 PTSD 환자처럼 보일 정도로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4]
이와 별개로 성격 자체는 꽤 당돌했던 편.[5] 플래시에게 괴롭힘을 받던 학우를 위해 나서거나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버린 리저드와 그린 고블린 역시 이후 해코지 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보복을 가하지 않은 것을 보면 성격 역시 상당히 선량한 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맨(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편집]
제작사에서 능력치에 대한 공식 설정 등을 공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물에서 묘사된 스파이더맨과의 능력 비교는 작중 묘사를 기반으로 한다.
4.1. 신체 능력[편집]
전체적으로 1편보다 2편 그리고 노 웨이 홈에서 더욱 성장하고 완성에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민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