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마이크로버스

Shinjin H-SJ Micro Bus / Shinjin Micro Bu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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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버스의 모태 회사인 신진자동차가 생산했던 현재의 레스타의 조상격인 소형버스 차량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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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1962. 4.~1966. 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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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월 덕수궁에서 열린 산업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1] 이후 같은 해 4월부터 생산된 25인승 형태의 소형 버스였으며, 국내 최초로 엔진을 실내에 집어넣고 만든 버스이기도 했다.

주요 도색은 노란색이었기 때문에 '노랑차' 혹은 '마이클'[2]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면서 엄청난 판매고를 자랑했다. 섀시, 엔진, 바퀴 및 파워트레인은 6.25 전쟁 이후 생겨난 잉여품[3][4]을 활용하였는데, 초기 생산 당시에는 오래된 드럼통 등을 차체 조립 시에 활용했다고 한다.
1965년에는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체계가 개편되면서 파란색과 청록색을 섞은 가로 무늬 페인트칠 차량이 존재하기도 했으며, 1966년 11월까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총 2,600여대가 생산되었다.

2.2. 2세대 (197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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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9월에 일본의 토요타의 다이나 트럭 섀시 (2.5톤급 RU10형) 를 이용해 이전의 초기형 모델보다 더 부드럽고 균형있는 모습으로 개선한 신형 마이크로버스 모델을 출시하였다.당시 출시 기사

엔진은 2000cc급 106마력 일본의 토요타의 5R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으며 최고속도는 110km/h 였다. 하지만 토요타가 중국의 저우 4원칙으로 인하여 철수하면서 1년도 못채우고 1972년 연말에 단종되었으며 이후 후속 차종은 일본의 이스즈의 저니를 기반으로 한 BLD24형 버스 모델이였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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