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2023년에 발매된 아머드 코어 시리즈 최신작.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13년에 출시한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이후 10년 만의 신작이다.[7]Feed the fire.
火を点けろ、
불을 지펴라.
Let the last cinders burn...
燃え残った全てに
타고 남은 모든 것에...
2. 트레일러[편집]
3. 프롤로그[편집]
한국어판 설명 홈페이지
일본어판 설명 홈페이지
4.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2023년 8월 14일에 레이 트레이싱을 포함한 제대로 된 요구 사항이 공개되었다. 레이 트레이싱은 격납고 내에서만 적용된다.
6. 게임 관련 정보[편집]
6.1. 게임 요소[편집]
6.1.1. 등장인물 및 세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등장인물 및 세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3.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4. 팁[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5. 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5.1. 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6. 미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미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7. 아레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아레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8. 로그 헌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로그 헌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9. 부품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부품 목록/6세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10. 도전 과제[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도전 과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11. 오마주 요소[편집]
- 주인공의 별칭인 레이븐은 구작에서 용병들을 지칭하던 호칭이다.
- 오프닝에서 밀항하는 우주선을 감시하던 위성은 사일런트 라인 오프닝의 위성포와 같은 구도이다. 또 도해 미션에서 위성포의 공격을 받는데, 이는 사일런트 라인에서 위성포가 공격해 오던 것과 비슷하다.
- V.IV 러스티는 주인공과 우호적인 친우가 되지만 결국 기업들의 계략으로 주인공과 적대하게 되고 자신이 원래 사용하던 기체가 아닌 다른 기체를 타고 나온다는 점에서 조슈아 O. 브라이언의 오마주로 보인다.
- G5 이구아수는 주인공과 여러 차례 싸움을 벌인 끝에 결국 평범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 주인공과 최종결전을 벌인다는 점에서 스팅거의 오마주로 보인다. 또한 구작처럼 빚 때문에 강화인간이 되었다.
- 에어는 주인공의 오퍼레이터가 결국 최종 보스가 된다는 점에서 라나 닐센의 오마주로 보인다.[8] 다만 라나 닐센은 끝까지 주인공과 원수 관계로 남은 반면 에어는 결국 진 엔딩에서는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동료로 남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신더 칼라가 금전적 이익 같은 것과 상관 없이 루비콘을 멸망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올드킹의 오마주가 엿보인다. 다만 칼라는 재미로 학살을 벌이려던 게 아니라 코랄이란 위험한 물질이 전 우주로 퍼져나가는 사태[9] 를 막는다는 관측자로서의 사명을 최우선시한 것이므로 둘의 차이점은 명백하다.
- RaD는 시리즈 전통의 변태 기업의 계보를 잇는다.
-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인 네스트는 올 마인드가 숨겨 놓은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레이븐즈 네스트의 오마주로 보인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엔딩에서 코랄 릴리즈 계획 진행중 볼 수 있는 블랙홀은 베르세르크의 강마의 의식에서 나오는 검은 원을 감싼 붉은 고리의 모양이며 같은 오마주를 한 다크 소울 3의 일식과도 겹친다.
- IA-02: 아이스 웜 전투에 쓰이는 병기의 이름은 오버드 레일 캐논이다.
- 건담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보이는데, IA-13: 씨 스파이더의 경우 기동전사 건담 F91의 라플레시아를, IB-01: CEL 240의 경우 디자인은 물론 비트 기믹까지 큐베레이와 닮아있다. 신더 칼라의 기체인 '풀 코스'는 샤아 전용 자쿠 II와 유사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페일 테크놀로지스 디자이너로 아머드 코어 디자이너 출신이 있는 만큼, 페일사 기체처럼 만드는 게 가능할 정도의 파츠도 눈에 띄는 편이다.[10]
6.2. 디스플레이[편집]
- (1) AP: 좌측 하단에 표시된 AP(Armor Point)의 값. 공격을 받으면 감소하며, 0이 되면 기체가 파괴되고 미션에 실패한다.
- (2) EXPANSION: 좌측 하단에 표시된 익스팬션의 사용 가능 횟수로, 익스팬션을 사용할 시 숫자가 감소한다.
- (3) REPAIR: 좌측 하단에 표시된 AP를 복구하는 회복 장치의 남은 사용 가능 횟수가 표시되어있다.
- (4) SCAN: 좌측 하단에 표시된 회색 게이지로, 스캔을 사용할 시 소모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한다.
- (5) 스태거 게이지: 중앙 하단의 노란색 게이지로, 공격을 받으면 중앙에서 바깥쪽을 향해 좌우 대칭으로 증가하고 끝까지 도달하면 붉어지며 '스태거(Stagger)' 상태가 되어 짧은 시간 동안 움직임이 불가능해지고 받는 피해량이 대폭 증가한다.
- (6) EN 게이지: 중앙 하단의 회색 게이지로, 부스트를 사용할 시 소비되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한다. 잔량이 낮으면 붉게 변하며, 끝까지 사용할 시 붉은색으로 점멸하며 부스트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한다.
- (7) 방향계: 중앙 최하단에 위치하여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적과 아군의 위치를 나타낸다. 적은 붉은색, 아군은 녹색 사각형의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4 시리즈까지의 작품에서 있었던 미니맵의 역할을 대신하는 요소이다.
- (8) 무장 정보: 우측 하단에 위치한 무장의 잔탄을 표시하는 정보로, 각각 RA(오른팔)/LA(왼팔)/RB(오른쪽 등)/LB(왼쪽 등)에 대응된다. 상단의 숫자가 현재 탄창 탄약량/사용 횟수, 하단의 숫자가 전체 탄약량으로 전부 소모할 시 'RELOAD' 표시된다. 하단 숫자가 없는 무장은 탄창이 없는 무기로 재장전이 필요하지 않다. 일부 무기는 연속해서 사용시 총신이 과열되어 'OVERHEAT'가 표시되며 일정시간 동안 해당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 (9) 속도계: 좌측에 위치하여 현재 기체의 속도를 상하 스크롤 정보로 나타낸다.
- (10) 고도계: 우측에 위치하여 현재 기체의 높이를 상하 스크롤 정보로 나타낸다.
- (11) 잔탄 정보: 록온 UI의 테두리에 표시되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장의 잔탄 정보를 표시한다. 무장 정보와 같은 기능이지만 시선을 돌리지 않고 항상 잔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탄을 소비하면 게이지가 위에서 아래로 감소하고 0이 되면 붉게 변하여 재장전을 나타낸다. 오버히트가 있는 무기 역시 붉은 색 게이지로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표시된다. 차지가 가능한 무기의 경우엔 발사키를 길게 누르면 노란색 게이지로 얼마만큼 충전되었는지 표시한다. 좌측 바깥이 LA, 좌측 안쪽이 LB, 우측 바깥이 RA, 우측 안쪽이 RB를 의미한다.
- (12) 적과의 거리: 록온 UI의 중앙에 표시되어 현재 자신과 적과의 거리를 나타낸다.
- (13) 미사일 락온: 록온 UI의 중앙의 빨간색 조준점이 있고 그 바깥부분의 노란색으로 호를 그린 게이지가 미사일 락온이다. 좌상단이 왼쪽 어깨, 우상단이 오른쪽 어깨, 좌하단 왼손, 우하단이 오른손 무기에 대응한다. 노란색 게이지가 뜨면 미사일 록온이 완료되었다는 뜻이며 옆에 숫자는 해당 적에게 얼마만큼 발사할지를 알려준다.
- (14) 적 스태거/AP 게이지: 록온 UI 상단의 노란색 게이지가 적의 스태거 게이지, 하단의 회색 게이지가 적의 AP를 표시한다. 적의 엠블렘이 있다면 엠블렘도 표시한다.
- (15) 보스 스태거/AP 게이지: 보스가 출현하였을 때 표시되며, 상술한 적 스태거/AP 게이지와 기능은 같지만 화면 상단에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16) 목적: 현재 목표가 화면 좌측 상단에 항상 표시된다.
6.3. 멀티플레이[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에디션[편집]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79,800/¥9,680/$69.99
-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게임 소프트웨어
- 디지털 아트북 & 사운드 트랙
- AC 기체 데이터: MELANDER C3 G13 특별 사양 「TENDERFOOT」(예약 한정)
- 콜렉터즈 에디션: ₩327,000/¥29,700/$229.99
-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게임 소프트웨어
- AC 「나이트폴」스태츄(전고 19cm, 받침대 포함)
- 아트북(하드 커버, 48 페이지)
- SteelBook
- 로고핀 세트
- 오리지널 스티커 세트
- 디지털 사운드 트랙
- AC 기체 데이터: MELANDER C3 G13 특별 사양 「TENDERFOOT」(예약 한정)
- 프리미엄 콜렉터즈 에디션: ₩585,000/¥57,200/$449.99
-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게임 소프트웨어
- 개러지 디오라마 피규어(전고 32cm)
- AC 「나이트폴」스태츄(전고 19cm, 받침대 포함)
- 아트북(하드 커버, 48 페이지)
- SteelBook
- 로고핀 세트
- 오리지널 스티커 세트
- 디지털 사운드 트랙
- AC 기체 데이터: MELANDER C3 G13 특별 사양 「TENDERFOOT」(예약 한정)
9. 평가[편집]
- 평론가 점수
평론가 점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전작 엘든 링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간 아머드 코어 시리즈 작품들이 받은 점수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11] 더욱이 아머드코어가 게임이나 서브컬쳐에서 가장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인 메카물이라는 장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머드 코어 특유의 재미를 살리면서 입문자에 대한 배려도 잘 챙겼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기존 팬들 사이에서도 대체로 호평이 많은 편으로 기존 시리즈의 요소들을 잘 섞고 개선해서 내놓았다는 평가가 많다.
- PC 최적화
그간 콘솔에서 억지로 포팅되었다는 느낌이 강했던 여태까지의 프롬 PC 게임들과 달리 놀라울 정도로 PC 환경에 잘 맞춘 높은 플레이어빌리티로 PC 유저들을 감동시켰다. 에셋이나 그래픽 품질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아무리 높은 사양에서 플레이해도 끊김이 발생했던 경험을 더이상 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스팀덱과 ROG Ally의 경우는 둘다 60프레임은 불가능하지만 30프레임까지는 안정적으로 유지가능하다. 무엇보다 아무런 설정도 하지 않았는데 키보드·마우스 유저를 배려하는 레이아웃이 나와 컬처쇼크를 안겨주는 등[12]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다만 하드 락온의 경우 PC판/키마 환경에선 마우스가 움직이면 하드락온이 풀리는 어이없는 설정이 배정되어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13] 이 때문에 마우스를 뒤집어서 쓰라는 리뷰도 보인다.
- 카메라 무빙 개선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악질적인 카메라 무빙이 사라졌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본작은 카메라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편안하다. 그래서 카메라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 일이 매우 적다.
- 스토리텔링
다수의 리뷰에서 공통적으로 소울 시리즈보다는 덜하지만 초중반의 단조롭고 지루한 배경과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불친절한 스토리텔링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야기 진행이 두루뭉실한 미션 브리핑과 한 두마디 말하는 라디오로만 진행되고, 루비콘 3이라는 행성 자체가 통째로 한 번 불탔다는 설정과 함께 게임 무대 배경이 황무지, 버려진 도시, 공업지대 따위라 그저 묵묵히 눈 앞의 적을 파괴하는 황량한 느낌을 주게 된다. 다만 중후반부터는 안개에 싸인 시가지, 광대한 지하도시, 대기권 상공, 외우주 등 다양한 배경이 등장해서 훨씬 볼만해지고, 스토리 역시 프롬 게임치고는 직관적인 스토리텔링[14] 과, 목소리와 엠블렘만 나오는데도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훌륭한 연출을 보여줘 발매 후에는 호평하는 의견이 훨씬 많다. 근래 프롬겜 스토리 중 최고라고 평하는 의견도 있을 정도. 멀티엔딩이다보니 엔딩에 대한 의견은 각자 갈리는 게 특징이다. 완벽한 해피엔딩이란 없고 어딘가 하나씩 비극적인 요소가 있는 편.
- 난이도
난이도의 경우 조작은 쉬워졌지만 보스전의 난이도는 기존 아머드 코어 시리즈보다 훨씬 어렵고[15][16] 자사의 최신작들에 가깝게 높아졌다. 그만큼 클리어 시의 성취감도 뛰어나고 보스전 연출도 소울 시리즈의 노하우를 살려 현세대 게임에 걸맞는 훌륭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일부 보스들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도 있다.[17] 보스를 제외한 미션 구간은 초반에는 쉬어가는 미션 수준으로 매우 쉽지만, 이쪽도 후반 챕터로 갈수록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그래도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 시 AP와 리페어킷 잔량이 풀 회복되는 사양 덕분에 보스전만큼 막힐 일은 드문 편. 때문에 전체적인 싱글플레이는 정말로 소울류 같은 감상을 받기도 한다.
리플레이 미션의 S 랭크 기준은 구작 기준으로 잡혀 있고 일체의 체크포인트도 허용하지 않는 만큼 만약 S 랭크를 노린다면 진행 내내 압박을 받는 사실상 퍼펙트 플레이가 필요하게 된다. 후반부 미션의 경우 조건이 느슨해 오히려 S 랭크 달성이 쉬운 편이고, 초반부에 제한이 빡빡하게 잡힌 미션이 많아 S 랭크 달성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BAWS 제2 공창 조사가 특히 악명이 높다.
리플레이 미션의 S 랭크 기준은 구작 기준으로 잡혀 있고 일체의 체크포인트도 허용하지 않는 만큼 만약 S 랭크를 노린다면 진행 내내 압박을 받는 사실상 퍼펙트 플레이가 필요하게 된다. 후반부 미션의 경우 조건이 느슨해 오히려 S 랭크 달성이 쉬운 편이고, 초반부에 제한이 빡빡하게 잡힌 미션이 많아 S 랭크 달성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BAWS 제2 공창 조사가 특히 악명이 높다.
- 스태거 시스템과 무기 밸런싱
이번 작의 주요 시스템인 스태거는 액션성 면에서는 호평이 많지만 자유로운 어셈블리를 방해한다는[18] 비판도 있다. 일단 스태거를 발동시키지 않으면 대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스태거 수치(충격 수치)가 높은 무기가 선호된다. 또한 스태거를 유발시켜도 보스가 거리를 벌려서 유효타를 제대로 넣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며, 챕터가 올라갈수록 이런 문제는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스태거도 순간적으로 잘 쌓으면서 딜도 강한 샷건[19] , 어깨 그레네이드, 스턴 니들런처 등이 주요 메타가 되고 있으며, 제작진들이 강조하던 어셈블리의 다양성보다 스태거만 어떻게든 빠르게 내고 폭딜의 반복의 흐름이 되어 오히려 조합을 단조롭게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일본 스팀에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리뷰 또한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했지만 "자유로운 어셈과 전술을 시험하는 게 아니라 개발진이 의도한 정답을 찾아내는 게임이 됐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당장 튜토리얼 보스인 AH12: HC 헬리콥터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가르쳐주지 않아 재도전을 반복하게 만든 것은 명백하게 고의로 저지른 것이라고 봐도 될 정도.[20]
이와 동시에 보스전 직전 중간 보급과 체크포인트의 도입으로 기존에 유지력으로 승부를 보던 무기들이 완전히 사장되었다. 기존작에서는 긴 미션에 대비해 잔탄이 많고 탄성비가 좋은 라이플류를 들고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으로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다보니, 몇몇 특별한 미션을 빼놓고는 잔탄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때문에 유지력으로 승부를 보던 무기들은 스태거 게이지를 잘 채우지도 못하고, 단발 화력도 약한 완벽한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자금의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돈이 쌓이는 구조다보니 딱히 탄값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한몫했다.
부품 수가 적다는 점도 지적되는데 넘버링 초기작임을 감안해도 스나이퍼 라이플, 체인건, 양 어깨 캐논류, 무기팔, 미사일 요격장치 등 과거작들에 자주 나오던 장비 상당수가 없어졌다. 일부 특수한 무기를 빼면 같은 종류의 무기도 바리에이션이 3~4개씩 있던 구작에 비해 본작은 1~2개인 경우가 많고, 외장은 더 심해서 특히 4각과 탱크 다리가 각각 2종류, 3종류뿐으로 너무나 적다. PVP든 PVE든 밸런스도 나쁜데 부품까지 적으니 선택폭을 더 좁히는 원인이 되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와 동시에 보스전 직전 중간 보급과 체크포인트의 도입으로 기존에 유지력으로 승부를 보던 무기들이 완전히 사장되었다. 기존작에서는 긴 미션에 대비해 잔탄이 많고 탄성비가 좋은 라이플류를 들고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으로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다보니, 몇몇 특별한 미션을 빼놓고는 잔탄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때문에 유지력으로 승부를 보던 무기들은 스태거 게이지를 잘 채우지도 못하고, 단발 화력도 약한 완벽한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자금의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돈이 쌓이는 구조다보니 딱히 탄값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한몫했다.
부품 수가 적다는 점도 지적되는데 넘버링 초기작임을 감안해도 스나이퍼 라이플, 체인건, 양 어깨 캐논류, 무기팔, 미사일 요격장치 등 과거작들에 자주 나오던 장비 상당수가 없어졌다. 일부 특수한 무기를 빼면 같은 종류의 무기도 바리에이션이 3~4개씩 있던 구작에 비해 본작은 1~2개인 경우가 많고, 외장은 더 심해서 특히 4각과 탱크 다리가 각각 2종류, 3종류뿐으로 너무나 적다. PVP든 PVE든 밸런스도 나쁜데 부품까지 적으니 선택폭을 더 좁히는 원인이 되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 PVP
PVP는 랭크 같은 게 따로 없는 온전히 친선전이고 도전 과제나 인게임 보상도 전혀 없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 있어 빈말로도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스태거 시스템도 문제지만 이는 사소하게 보일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 우선 무기 중에서는 중샷건(통칭 짐머만)이 정신나간 딜과 스태거 수치를 가지고 있어 이를 양손에 들고 돌격하는 기체가 PVP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다리의 경우 탱크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선회력 개념이 삭제되어서 탱크가 너무나 강력해져 버렸다.[21] 특히 경량탱크(통칭 휠체어)가 경량급 이상의 주행속도를 지니면서도 탱크답게 속도대비 상당한 적재량과 캐논 무빙샷이 가능하여 경량기의 이점을 대부분 앗아갔다. 중장탱크는 중장탱크대로 이전작들과 같이 수천단위의 AP우위에 고화력 장비로 떡칠하면서 선회력 약점도 없어져 경량기가 하루종일 근접무기 콤보로 때려도 죽지 않는 강력함을 보인다. 경량기의 이점을 주려는 의도인지 무게가 가벼울수록 스태거 경직시간이 줄어들게 되어있지만 어차피 경량기는 그 잠깐 경직 한방에 치명상 내지 격추당하는지라 그다지 의미가 없다. 현재 경량기가 개활지에서 쌍짐머만, 니들미사일 등의 사기무장을 도배한 탱크를 이기는 것은 지극히 어렵고, 우주공항이나 벽시가지 같은 맵에서 엄폐물을 잘 이용해야만 겨우 싸움이 성립되는 수준이다.
결국 역으로 2각 경량이나 4각 유저들은 탱크를 피해 우주로 날아가 미사일의 비를 뿌리는 궤도폭격 메타를 찾아내었고, 이 때문에 현재 PVP 팀전 환경은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 할 수준이 되었다. 밸런스 패치가 없는 현재로써는 누가 더블샷건이나 니들 런처라도 꺼내오는 순간 다음판부터 궤도폭격 인공위성과 전차 사단이 몰려나오는 인외마경이 따로 없다. 특히 4각의 경우 이러한 미사일 날먹세팅으로 혐오를 사는데 더해 정신나간 부스트킥 판정과 플라즈마 투사기 무빙샷이 부각되면서 근접전마저 우위를 가져가기 시작하며 현재는 탱크 못지않은 사기 각부로 평가된다. 밸런스 패치가 시급한 상황.
밸런스와 별개로 PVP 멀티 시스템이 퀵매칭도 새로고침도 랜덤맵 설정도 없는 등 2천년대 온라인게임 수준으로 낡은데다 핑도 자주 튀기 때문에 비판 의견이 많다. 대전을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의 어셈을 볼 방법이 없어 즐겜방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다.[22] 그렇다고 어셈을 미리 보여주면 서로서로 카운터 치기 바쁠 테니 마냥 공개하기도 어려운 부분.
결국 역으로 2각 경량이나 4각 유저들은 탱크를 피해 우주로 날아가 미사일의 비를 뿌리는 궤도폭격 메타를 찾아내었고, 이 때문에 현재 PVP 팀전 환경은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 할 수준이 되었다. 밸런스 패치가 없는 현재로써는 누가 더블샷건이나 니들 런처라도 꺼내오는 순간 다음판부터 궤도폭격 인공위성과 전차 사단이 몰려나오는 인외마경이 따로 없다. 특히 4각의 경우 이러한 미사일 날먹세팅으로 혐오를 사는데 더해 정신나간 부스트킥 판정과 플라즈마 투사기 무빙샷이 부각되면서 근접전마저 우위를 가져가기 시작하며 현재는 탱크 못지않은 사기 각부로 평가된다. 밸런스 패치가 시급한 상황.
밸런스와 별개로 PVP 멀티 시스템이 퀵매칭도 새로고침도 랜덤맵 설정도 없는 등 2천년대 온라인게임 수준으로 낡은데다 핑도 자주 튀기 때문에 비판 의견이 많다. 대전을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의 어셈을 볼 방법이 없어 즐겜방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다.[22] 그렇다고 어셈을 미리 보여주면 서로서로 카운터 치기 바쁠 테니 마냥 공개하기도 어려운 부분.
- 총평
결론적으로는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로서는 무시 못 할 단점, 특히 밸런스 면에서의 단점이 크지만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올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마이너한 장르인 메카물 장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동접자 수를 기록하며 프롬의 주력 시리즈이자 근본 시리즈 IP로서 다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
10. 관련 밈[편집]
10.1. 역전(歴戦)의 레이븐들[편집]
발매 전 일본에서 열린 시연회[23] 에서 일부 유저들이 경이로운 실력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 우메다의 역관절 다리(梅田の逆脚)
2023년 7월 29일 우메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열린 시연회에 등장한 유저. EC-0804 스마트 클리너를 첫 시도에 격파한 유저로, 개발진이 밝히길 개발진 이외에 처음으로 클리어한 유저였다고 한다. 당시 시연회에서 어셈블리에 사용 가능한 다리 파츠가 2각, 4각, 역관절 다리뿐이었는데, 그 중에 역관절 다리를 골랐다고 해서 저 이름이 붙었다.
- 나고야의 하운즈(名古屋のハウンズ)
2023년 7월 30일 나고야에서 열린 시연회에 등장한 유저들. 시연회에 참가한 3명의 유저가 전원 똑같은 역관절 다리를 착용하고 각각 동시에 스마트 클리너를 격파해 스토리 트레일러에 등장한 강화인간 3인조인 하운즈에서 딴 별명이 붙었다.
- 히로시마의 세키로(広島の隻狼)
2023년 8월 5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시연회에 등장한 유저. 한쪽 손을 다쳐 제대로 못 다루는 상태[24] 에서 스마트 클리너를 격파했다고 해서 외팔이인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주인공을 딴 별명이 붙었다.
- 하카타의 큰까마귀(博多のワタリガラス)[25]
2023년 8월 6일 하카타에서 열린 시연회에 등장한 외국인 유저. AC6 시연회에 참여하기 위해 해외에서 원정까지 와서 스마트 클리너를 격파했다고 해서 철새+까마귀(=레이븐)인 큰까마귀라는 별명이 붙었다.
- 하카타의 수퍼 드라이(博多のスーパードライ)
플레이어는 아니고 하카타 시연회에서 이른 아침부터 아사히 수퍼 드라이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된 어느 관람객. 술을 마시는 시점에서 플레이하러 온 건 아니고, 그냥 시연하는 친구 따라 구경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 시부야의 불꽃놀이 장인(渋谷の花火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