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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캇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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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성실한 전략의 유감계(?) 안경남.
《열차전대 토큐저》의 서브 히어로. 토큐 2호(트레인 2호)로 변신한다. 이름의 유래는 JR 홋카이도의 특급열차인 토카치로 추정.
낙천적이고 배려심도 있지만 너무 고지식한데다 어떤 것도 신중하게, 돌다리도 두드리고 두드려도 결국 통과하지 않는 타입. 성실하지만 아무래도 허약하고 몸 쓰는 일에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있으면 적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특기. 다만 어딘가 어설프고 유약해서 그런지 멤버들에게 그다지 신뢰받지 못하는듯. 상상력, 전투력, 지략 모두 어중간한 수준이라서 본인은 그것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할땐 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성격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인격적인 면이 완성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다. 또한 토큐저 멤버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이성에 감정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보면 제일 성숙한(?) 멤버일지도.
라이토(한별), 미오(장미), 히카리(꾹이), 카구라(공주)와는 어릴 적 소꿉친구 사이.[8] 그런데 그 이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이러한 기억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한 스토리 중 하나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3. 기타[편집]
- 조인전대 제트맨의 옐로 오울 이후 레귤러 멤버로는 23년 만에 등장한 안경 낀 전사다.[9] 그 때문인지 몰라도 전투 중 헬멧에 있는 레일을 치켜올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변신을 해제한 뒤에는 안경을 치켜올린다. 안경도 특이하게 엄지로 치켜올린다. 더구나 한국판 이름은 아예 안경(안경빈)이다.
- 소개 포즈가 목례 인사 포즈로 상당히 독특하다. 경례 포즈인 토큐 5호도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지만, 예전에도 고고파이브 등 경례 포즈를 써먹은 전대가 있었던 것과 달리 목례 인사 포즈는 토큐저가 최초. 포즈를 취하면서 날리는 멘트도 "아...잘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등으로 매번 달라진다.[10]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어른과 어린 토카치가 서로에게 이 포즈를 취하면서 인사를 한다.
- 개인 테마곡은 ブルーレンズの向こうへ로 배우인 히라마키 진이 직접 불렀다. 34화에서 미오와 아키라의 데이트 중 찻집에서 BGM으로 사용되었다
- 등장하자마자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뭔 말만 하려면 라이토에게 입이 막히거나, 차내 승무원 메카인 왜건에게 겉늙었다는 소리를 듣는 등 쿄류 블루나 블루 버스터에 이어 개그 캐릭터 노선을 타는 듯.[11]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에서도 여전해서 야쿠모, 미오와 함께 분신술로 정면돌파를 할 때 넘어져 분신술이 풀려버린다.
- 멤버 중 유일하게 전학생이라 가장 나중에 친구가 된 케이스로 은근히 겉도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또한 성향이 다소 맞지 않는 히카리와는 좀 어색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후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 멤버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 그래서인지 26화의 목욕탕 씬을 보면 혼자 여성 멤버들의 이야기를 엿듣는 다른 남성 멤버들과 달리 오히려 물을 틀어 이야기를 들리지 않게 하려고 한다.
- 미오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유약한 본인과 달리 미오가 듬직하면서도 상냥한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오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들킨 후 마지막화에서 미오가 토캇치의 손을 잡아주면서 연애서사에서 나름의 해피엔딩을 맞았다.
- 아키라와 브로맨스인 회차가 꽤 있다. 아키라와 가장 친한 멤버라고 볼 수 있을듯.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아키라와 전학생이었던 토캇치 사이에는 뭔가 통하는 부분이 있는 듯.
- V시네마에서는 넥타이로 안경을 닦는 모습을 보인 적 있었다.
4.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33:24에 나무위키 토캇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토카시키 하루[2] 21화에서 히카리와 몸이 바뀌었을 때 한정[A] 선행 등장[3] 니지노 아키라역의 나가하마 신(1985년생)에 이어 토큐저의 두 번째 연장자(1987년생). 전작과 전전작 이후로 연장자 블루이다. 그러나 설정상 토큐저 멤버들은 동갑인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본의 아니게 노안 속성이 붙어버렸다.[4]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기쁨의 연주자 킬볼레로를 맡았었고, 연기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소심한 원작의 토캇치에 비하면 안경의 목소리는 너무 활달한 편이라서 일본판을 먼저 봤던 사람들은 약간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다. 성우 이인석도 극중 토캇치처럼 안경을 쓴 성우이고, 배우와는 달리 한국판 성우는 주역 성우들 중에서 막내이다.[5] 高田将司. 전작에서 블루 역을 맡았다.[6] 喜多川2tom.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 한정.[7] 초대 슈퍼전대 시리즈 작품인 비밀전대 고레인저부터 다양한 메카와 레귤러 전대원의 슈트 액터로서 활동한 레전드 슈트 액터이다.[8] 사실 토캇치는 전학생이라 가장 나중에 친구가 된 케이스이지만 모두 토캇치를 잘 대해주어 금방 친구가 되었다. 다만 성향이 다소 맞지 않는 히카리와는 좀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9] 레귤러 멤버를 제외하면 당장 전작의 야요이 우르쉐이드도 안경을 낀다. 변신할 땐 벗지만. 이후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도 안경을 낀 블루가 등장하며 안경을 낀 인간 레귤러 전사는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다시 나온다.[10] 목소리가 좋다[11] 같은 각본가의 다른 블루도 나이 부분만 빼면 비슷한 기믹이 있는걸 보면 노린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