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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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음악가.
1900년에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생했다. 헝가리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유대인 가정 출신이다.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에게 사사하여 피아니스트로 출발했으나, 이후엔 관현악을 전문으로 하였다. 1931년 〈거리의 풍경〉을 통해 영화음악에 데뷔하였다.
20세기 폭스 팡파레[1] 를 작곡한 음악가이다.[2] 그 때문인지, 1939년엔 20세기 폭스 음악부장을 맡기도 했다. 사실 이 팡파레에 숨겨진 비화가 있는데 뉴먼은 원래 이 곡을 MGM을 위해 만들었지만, MGM에서 이걸 거부하는 바람에 20세기 폭스사를 상징하는 곡이 되었다.
가족들도 대부분 음악계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토머스 뉴먼이 앨프러드 뉴먼의 둘째 아들이다. 조카인 랜디 뉴먼도 유명한 뮤지션/영화 작곡가.
활동량도 수상량도 어마어마해서, 앨프러드 뉴먼을 소개하는 주된 표현이 "120편 이상 작곡, 아카데미 9관왕"이다.
유작은 <에어포트>.
2. 대표작 목록[편집]
- 1931년 〈시티 라이트〉 - 찰리 채플린 감독
- 1937년 〈젠다성의 포로〉
- 1939년 〈젊은 날의 링컨〉 - 존 포드 감독
- 1939년 〈노틀담의 꼽추〉
- 1939년 〈폭풍의 언덕〉 - 윌리엄 와일러 감독
- 1940년 〈분노의 포도〉 - 존 포드 감독
- 1940년 〈해외 특파원〉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 1940년 〈쾌걸 조로〉 - 루벤 마물리안 감독
- 1941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 존 포드 감독
- 1943년 〈베르나데트의 노래〉 - 헨리 킹 감독
- 1947년 〈페드로 선장의 모험〉 - 헨리 킹 감독
- 1950년 〈이브의 모든 것〉 - 조셉 L. 맨키위즈 감독
- 1955년 〈모정〉 - 헨리 킹 감독
- 1956년 〈아나스타샤〉 - 아나톨 리트박 감독
- 1959년 〈안네 프랑크의 일기〉 - 조지 스티븐슨 감독
- 1962년 〈서부 개척사〉 - 헨리 해서웨이, 존 포드, 조지 마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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