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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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시의 동면 일대에 건설 구상중인 KTX역에 대한 내용은 양산노포역 문서
공사역명은 중부동에서 따온 중부역이었으나 양산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다. 부역명은 '시청·동원과학기술대학교'였으나 계약만료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부역명에서 삭제되어 현재는 부역명이 '시청'이다. 다만 양산선이 개통되어 양산시청역이 생기면 부역명이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바뀔 예정이다.
종착 열차 도착 직후 승강장 스피커에서 다음의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부산 도시철도의 시종착역 중에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없는 둘뿐인 역이며[2] 양산 도시철도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부산교통공사의 노선들 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역이다.
처음 개통했을 때는, 1층에 멀티몰이라고 분식집, 편의점을 비롯해서 건강식점, 명품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있었으나 1년이 안되어 분식집과 편의점을 남기고 다 사라졌다. 그나마 분식집과 편의점 2개[3] 가 몇 년 버티다 결국 분식집마저 사라지고 2층의 편의점(GS25)만 남았다.
2019~20년쯤 1층에 중화요리집이 들어섰다.
2008년 부산교통공사가 경영수익사업 일환으로 일반음식점을 할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에 개인사업자에 임대를 해주었다. 개인사업자는 영업을 위해 2009년 야외공연장 시설물 일부를 철거하고 2층 규모의 연면적 400㎡(1층 370㎡, 2층 30㎡가량)의 건축물 건립에 들어갔다. 그러나 양산시로부터 ‘불법 건축물’ 판정을 받아 공사가 중단되었고, 4년째 흉물로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 불편을 끼쳤다. 또한 역 내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었지만 건축물이 들어섬으로써 시민들이 가끔 무료 공연도 즐기고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사라지게 됐다. 결국 철거에 나섰고 현재는 야외공연장의 모습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 후 2015년 11월 경부터 상가개발사업을 통해 공사를 했고 # 같은 해 12월에 1층 통로 한쪽 전부에 장난감 및 육아용품 전문점인 "한토이"가 제법 크게 생겼다.#[4][5] 이외에도 여러 곳에 상가를 추가적으로 공사하고 있는 중이다.
23:07경 장산행 막전 열차가 떠나고 23:24경 전포행 막차가 출발하기 전에 23:10경에 양산역에 도착해서 회차하는 열차 한 대가 더 있는데 이 열차는 양산역, 남양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을 모두 무정차 통과하고 호포차량기지로 공차회송하는 열차이기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6] 2호선에는 양산발 호포행 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23:24경 출발하는 막차가 떠난 이후에도 23:32, 43, 54, 00:07, 20, 37 양산역 도착 열차가 계속 들어오는데 앞서 말한 열차처럼 모두 운행을 종료하고 호포차량기지로 공차회송하는 열차다.[7]
부산 도시철도는 물론 동남권 광역전철 역들 중 가장 북쪽에 있는 역이었으나, 2021년 12월 동해선 광역전철의 태화강역이 동남권 최북단 전철역 타이틀을 가져갔다.[8] 2026년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통하면 부산 도시철도 최북단역 타이틀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부산교통공사의 출입구 번호 부여방식이 적용되지 않고 1,2,3번 출입구가 나란히 있다. 부산교통공사 역 중 유일하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시종착역이며 양산시의 구도심과 양산신도시가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여 있다.
역 인근으로 이미 조성된 양산신도시 아파트들과 양산시외버스터미널, 양산종합운동장, 이마트 양산점 등이 있으며, 양산역에서 선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영대교앞 교차로에서 선로가 중간에 끊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9] 원래 이 선로를 따라 북정역까지 2호선이 연장될 계획이었지만 경전철이 대신 가기로 하면서 연장은 무산... 되었지만 양산 도시철도와 2호선의 환승이 어려워지는 문제와 이런저런 계획변경 끝에 위의 끊겨있던 선로 끝에 가칭 양산종합운동장역이 생기는 1개역 연장이 확정되어 2019년 기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년에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업하면 양산역은 2호선 종착역의 기능을 넘겨 줄 것이다.
역 근처에 있는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모다아울렛 양산점, 아파트단지 등 신시가지와는 가까우나 남부시장, 구.터미널, 신기주공, 북정동 등 양산의 구시가지와는 좀 멀기 때문에 근처에 사는 양산신도시 주민들을 제외하면 정작 이용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 아직까지는 양산신도시↔부산 동래 지역 간 교통수요를 광역버스와 나눠 갖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
2016년 3월 1일, 양산시내버스공영차고지의 완공으로 인한 양산시 시내버스의 대개편으로 대부분의 양산시 시내버스들이 양산시외버스터미널 대신 인근에 위치한 양산역 환승센터를 경유하게 되어 양산시내/시외 이동이 모두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양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양산역 환승센터가 나온다.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산역 환승센터를 쭉 걸은 후 알뜰주유소 방향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건넌 후 이마트 반대편 인도로 좌회전하는 것이다. 두 블럭 정도 지나면 시외버스 승차홈으로 곧장 들어갈 수 있고, 20m 정도 더 가면 건물의 후문이 나온다.
과거에는 역세권에 논밭이 쓰인 적이 있었다. # 그때는 막 신도시를 개발하려던 참이라서 실제로 논밭이 있었던 탓인데, 10년도 안 지나 속속 개발됨에 따라 지금은 그 흔적이 없어졌다
특이하게 양산시의 중심역임에도 불구하고 역 뒤에는 345kV짜리 송전탑이 있다.
양산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역 환승센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양산시 시내버스와 직접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 위치한 양산시외버스터미널과 간접 환승도 가능하다.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에 계획 중인 가칭의 도시철도 역에 대한 내용은 양산역(광주) 문서
, 역명이 비슷한 같은 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남양산역 문서
, 양산시 관내 KTX 정차역에 대한 내용은 물금역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43번. 경상남도 양산시 강변로 441 (중부동) 소재.
공사역명은 중부동에서 따온 중부역이었으나 양산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다. 부역명은 '시청·동원과학기술대학교'였으나 계약만료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부역명에서 삭제되어 현재는 부역명이 '시청'이다. 다만 양산선이 개통되어 양산시청역이 생기면 부역명이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바뀔 예정이다.
종착 열차 도착 직후 승강장 스피커에서 다음의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시는 분은 1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2. 역 정보[편집]
부산 도시철도의 시종착역 중에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없는 둘뿐인 역이며[2] 양산 도시철도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부산교통공사의 노선들 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역이다.
처음 개통했을 때는, 1층에 멀티몰이라고 분식집, 편의점을 비롯해서 건강식점, 명품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있었으나 1년이 안되어 분식집과 편의점을 남기고 다 사라졌다. 그나마 분식집과 편의점 2개[3] 가 몇 년 버티다 결국 분식집마저 사라지고 2층의 편의점(GS25)만 남았다.
2019~20년쯤 1층에 중화요리집이 들어섰다.
2008년 부산교통공사가 경영수익사업 일환으로 일반음식점을 할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에 개인사업자에 임대를 해주었다. 개인사업자는 영업을 위해 2009년 야외공연장 시설물 일부를 철거하고 2층 규모의 연면적 400㎡(1층 370㎡, 2층 30㎡가량)의 건축물 건립에 들어갔다. 그러나 양산시로부터 ‘불법 건축물’ 판정을 받아 공사가 중단되었고, 4년째 흉물로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 불편을 끼쳤다. 또한 역 내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었지만 건축물이 들어섬으로써 시민들이 가끔 무료 공연도 즐기고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사라지게 됐다. 결국 철거에 나섰고 현재는 야외공연장의 모습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 후 2015년 11월 경부터 상가개발사업을 통해 공사를 했고 # 같은 해 12월에 1층 통로 한쪽 전부에 장난감 및 육아용품 전문점인 "한토이"가 제법 크게 생겼다.#[4][5] 이외에도 여러 곳에 상가를 추가적으로 공사하고 있는 중이다.
23:07경 장산행 막전 열차가 떠나고 23:24경 전포행 막차가 출발하기 전에 23:10경에 양산역에 도착해서 회차하는 열차 한 대가 더 있는데 이 열차는 양산역, 남양산역,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을 모두 무정차 통과하고 호포차량기지로 공차회송하는 열차이기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6] 2호선에는 양산발 호포행 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23:24경 출발하는 막차가 떠난 이후에도 23:32, 43, 54, 00:07, 20, 37 양산역 도착 열차가 계속 들어오는데 앞서 말한 열차처럼 모두 운행을 종료하고 호포차량기지로 공차회송하는 열차다.[7]
부산 도시철도는 물론 동남권 광역전철 역들 중 가장 북쪽에 있는 역이었으나, 2021년 12월 동해선 광역전철의 태화강역이 동남권 최북단 전철역 타이틀을 가져갔다.[8] 2026년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통하면 부산 도시철도 최북단역 타이틀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부산교통공사의 출입구 번호 부여방식이 적용되지 않고 1,2,3번 출입구가 나란히 있다. 부산교통공사 역 중 유일하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시종착역이며 양산시의 구도심과 양산신도시가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여 있다.
역 인근으로 이미 조성된 양산신도시 아파트들과 양산시외버스터미널, 양산종합운동장, 이마트 양산점 등이 있으며, 양산역에서 선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영대교앞 교차로에서 선로가 중간에 끊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9] 원래 이 선로를 따라 북정역까지 2호선이 연장될 계획이었지만 경전철이 대신 가기로 하면서 연장은 무산... 되었지만 양산 도시철도와 2호선의 환승이 어려워지는 문제와 이런저런 계획변경 끝에 위의 끊겨있던 선로 끝에 가칭 양산종합운동장역이 생기는 1개역 연장이 확정되어 2019년 기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6년에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업하면 양산역은 2호선 종착역의 기능을 넘겨 줄 것이다.
역 근처에 있는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이나 모다아울렛 양산점, 아파트단지 등 신시가지와는 가까우나 남부시장, 구.터미널, 신기주공, 북정동 등 양산의 구시가지와는 좀 멀기 때문에 근처에 사는 양산신도시 주민들을 제외하면 정작 이용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 아직까지는 양산신도시↔부산 동래 지역 간 교통수요를 광역버스와 나눠 갖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
2016년 3월 1일, 양산시내버스공영차고지의 완공으로 인한 양산시 시내버스의 대개편으로 대부분의 양산시 시내버스들이 양산시외버스터미널 대신 인근에 위치한 양산역 환승센터를 경유하게 되어 양산시내/시외 이동이 모두 가능한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양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양산역 환승센터가 나온다.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양산역 환승센터를 쭉 걸은 후 알뜰주유소 방향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건넌 후 이마트 반대편 인도로 좌회전하는 것이다. 두 블럭 정도 지나면 시외버스 승차홈으로 곧장 들어갈 수 있고, 20m 정도 더 가면 건물의 후문이 나온다.
과거에는 역세권에 논밭이 쓰인 적이 있었다. # 그때는 막 신도시를 개발하려던 참이라서 실제로 논밭이 있었던 탓인데, 10년도 안 지나 속속 개발됨에 따라 지금은 그 흔적이 없어졌다
특이하게 양산시의 중심역임에도 불구하고 역 뒤에는 345kV짜리 송전탑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양산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로 이용객이 소폭 감소하였다. 기름값의 하락 및 인구 많던 90년생 전후 세대의 자차 구입에 따른 영향이다. 실제로 수도권, 부산을 비롯하여 전국의 모든 도시철도 수요는 2014년에 정점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2호선 지상구간, 그리고 2호선 양산시 구간에서는 유일하게 일평균 이용객이 1만명을 넘는 역이였다. 다만, 증산역 일대에 신도시 개발과 입주가 진행형이여서 증산역 이용객이 계속 증가중인지라, 코로나 종식 후 증산역 1만은 확정이고 양산역까지 따라잡을 수도 있다.
-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통하면 이용객 수가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5. 승강장[편집]
6. 연계 교통[편집]
자세한 내용은 양산역 환승센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양산시 시내버스와 직접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 위치한 양산시외버스터미널과 간접 환승도 가능하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8-12 06:55:40에 나무위키 양산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6년 양산종합운동장역 연장 개통 예정[2] 다른 역은 노포역이다. 예전엔 신평역도 포함되었으나 다대포해수욕장역이 개통되어 중간 종착역이 되었고, 양산 도시철도가 완공되면 해당 노선의 모든 역이 섬식 승강장 또는 단선 승강장이라서 반대편 환승이 가능하고, 1호선 노포역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양산 도시철도 간의 환승통로를 이용해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고, 2호선은 북측 종점이 양산종합운동장역으로 바뀌는데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양산 도시철도 간의 환승통로를 이용해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기에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없는 시종착역은 완전히 사라진다.[3] 편의점이라고 하긴 애매한 2층에 있는 가게 1개 더 추가해서[4] 결국 유일하게 인기가 있던 "한토이"마저 2021년 9월 23일을 끝으로 없어졌다.[5] 폐업 후 한토이 부지는 한동안 방치되었었고, 2023년 하늘완구라는 장난감 가게가 이전하면서 새롭게 들어섰다.[6] 안내방송으로도 해당 열차는 시운전 열차라 이용할 수 없다고 송출해준다. 어차피 23:24경이 지나면 남양산역 방면 승강장으로 가는 개표구가 폐쇄되어 승강장으로 올라갈 수 없다.[7] 이 열차들은 모두 이른 아침 첫차 시간대에 호포차량기지에서 호포발 양산행 열차로 운행하며 양산행 막차와 막전차 2편성은 양산역에 그대로 주박한다. 막전차는 회차하여 장산행 승강장으로 들어와 주박하며 막차는 당역종착 승강장에 그대로 주박한다.[8] 2025년에 동해선이 북울산역까지 연장되면 태화강역의 이 타이틀도 북울산역이 가져가게 된다.[9] 10월 부터 공사가 시작되면 일부 교각은 철거된다.[10] 2008년 자료는 개통일인 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35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1] 전형적인 유리궁전 역사라 여름철에는 온실효과로 승강장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간다.[12] 2026년 개통 예정[13] 2026년 개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