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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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투고일

2020. 10. 17

가수

빨간내복야코(Red Pajama Yaco)

조회수

약 266만회 [기준]
1. 개요
2. 가사



1. 개요[편집]


야코가 의사에게 건강 상태가 안 좋다는 진단을 받고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하는데, 고통받는 노래이다.

헬린이가 무리한 운동과 쓰러지도록 맛없는 건강식을 먹고 조져졌는데, 이로 인해 쌓인 고통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운 떡볶이를 시켰지만 엄청나게 매워서 또 한번 조져진다.[1] 마지막에는 돌에 걸려서 넘어지고, 또 의사 선생님께 혼난다지적받으며 또 조져진다. 노래 장르는 광범위하고 간단하게 말해서 트롯이다. 또, 그 시절 트로트가 유행해서 더 사용한 것 같다.

여담으로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편에서 등장한 의사는 터키 아이스크림의 극초반에 잠깐 동안 나온다.
또,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편에서 등장한 헬스장 트레이너는 2022년 '헬린이가 운동하는 노래'에서 한번 더 등장한다.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의 화음은 짧은내복야코의 '타이밍 맞추기' 편에 깔렸다.


2. 가사[편집]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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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

의사: 운동 안 하고 집에 앉아만 계시죠?

야코: 네 뭐...
유튜브 영상도 만들고 그래야 해 가지고...

의사: 어휴 근육량이 적으신데요?
체지방도 좀 있으시고

건강 관리 좀 하셔야겠어요

20대 후반이신데...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뭐...
죽도 밥도 안 되고...

(야코: 아... 나 진짜 관리 좀 해야겠다)

수업을 하러 내교실에 들어갔다
언더아머를 입은 깡패놈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시선을 회피한 후
여자친구 한테 간다

상남자지만
빠르게 쉬는시간을
조져본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신비아파트 보고나서
교실로 돌아왔다

도덕수업을 열심히해서
놀려고 한다

버킷리스트와 책을 붙여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본다

풀을 바르고
경건하게 만들기를 조져본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근육통과 배고픔
스트레스에 몸이 지배된다

식단 관리는 내일부터
역시 나는 나약한 인간인가

원반급식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 쌉가능이다

새치기 해서 원반급식을 조져본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

(조져지는 건 나였다)

'''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

(조져지는 건 나-나-나였다)

의사: 야코 씨

야코: 네?

의사: 운동하셨어요?

야코: 아... 네 조금요

의사: 숨쉬기 운동이요?

야코: 넹

의사: 지방이 느셨는데요?
아니 제가 말했죠?
이거 먹으면 안 된다고...

야코: 의사 선생님께도 조져지는구나...


[기준] 2022년 7월 19일 오후 8시 18분 30초 기준[1] 2022년 맵찔이 송에서 매운 떡볶이를 먹고 또 한번 조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