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핸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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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20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었다. 당해 최고의 대학 투수 중 하나로 기대받았고 패스트볼/슬라이더/체인지업 세가지 구종에 플러스 등급을 받으면서 지명하자마자 유망주 랭킹 30위권에 오른 특급 유망주였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아 마이너리그에서 예상보다 더뎠다.[1] 부상 문제 외에도 선발 투수로서 긴 이닝을 못 던지는 체력적인 문제, 무엇보다도 패스트볼의 구위 하락 문제가 겹치면서 AA에서조차 기복을 보였다. 이에 평가가 크게 떨어지며 유망주 탑 100 밖으로 나갔고 시애틀 내에서도 핸콕은 브라이스 밀러, 브라이언 우가 자신을 추월하며 먼저 빅리그에 데뷔해 활약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구위 문제를 해결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고 2023년 8월 9일 데뷔전을 치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1회부터 실점하긴 했지만[2] 결국 5이닝 2피안타 3볼넷 3K 1실점으로 틀어막는 호투를 했다.
8월 20일 세번째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 후 갑자기 교체가 되어 우려를 자아냈는데, 이후 어깨 부상으로 60일 IL에 오르며 시즌아웃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빅리그 데뷔 자체가 느린 건 아니다. 2020 드래프티가 2023년에 데뷔한 건 같은 드랩 3순위이자 투수 1픽 맥스 마이어도 똑같다. 어디까지나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장세였다는 얘기.[2] 1번타자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두 번의 도루 허용으로 피안타 없이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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