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트래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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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마운트 파란 크리스찬 고등학교에서 2년간 53경기 10홈런 49타점 타/출/장 .362/.505/.681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5번으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되었다.
2.2. 마이너 리그 시절[편집]
2018년 하이 싱글A에서 110경기 25도루 타/출/장 .277/.375/.406 wRC+ 129를 기록해 퓨처스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유망주 순위는 11위까지 올라갔다.[2]
2019년에는 더블A에서 좋은 모습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7월 30일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삼각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2020년 타이 프랭스, 안드레스 무뇨스, 루이스 토렌스와 함께 시애틀로 트레이드되었다.
2.3.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21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어 데뷔하게 되었다.
4월 1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쳤다.
2021년 7월 11일까지 1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하다가 마이너로 강등되었다. 최종성적은 51경기 8홈런 타/출/장 .160/.256/.359
2022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5월에 합류했고, 32경기 235/.323/.457 wRC+ 126을 기록하며 순항하던 중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인해 로스터에서 제외되었고, 확장로스터 때 콜업됐지만, 23타석 1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3.1. 2023 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 오른손 수술을 받았으며 이로써 스프링 트레이닝 참가는 힘들게 됐다.
복귀 후에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고등학생 때 풋볼 선수로 활동하며 38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고 한다.
[1] 외국 인명에서 이름이나 성 중간의 하이픈(-)은 한글 표기시에 생략한다. 또한 Trammell의 경우 앨런 트래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트래멀'에 가깝게 발음된다.[2] Baseball Prospectus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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