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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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커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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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3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68번
맥스 포브시
(2017)

조지 커비
(2022~)


현역




시애틀 매리너스 No.68
조지 커비
George Kirby

본명
조지 조지프 커비
George Joseph Kirby
출생
1998년 2월 4일 (26세)
뉴욕 주 라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라이 고등학교 - 엘론 대학교
신체
193cm / 97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32라운드 (전체 970번, NYM)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22~)
계약
1yr / $758,300
연봉
2023 / $758,300
에이전시
파일:Creative Artists Agency 로고.svg
등장곡
Ta-Ku - Higher (Flume Remix)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22 시즌
2.1.2.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우완 선발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019년 엘론 대학교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2.75로 에이스 역할을 했고,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번으로 시애틀에 지명됐다.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첫해는 코로나로 마이너리그가 셧다운되면서 강제로 쉬었지만, 2021년 하이싱글과 더블A를 오가며 ERA 2.53으로 활약했다. 놀라운건 원래 대학 시절 평가는 제구력 좋지만 구위는 평범한 플로어형 투수였는데, 프로 입단 후 구속이 95마일 이상까지 증가했고 유망주 랭킹 30위권까지 오르며 미래의 1선발 실링으로 평가받게 된다.

2022 시즌 초반, 시애틀은 커비가 더블A를 ERA 1.82로 폭격하자 트리플A를 건너뛰고 바로 빅리그로 전격 콜업한다.

2.1.1. 2022 시즌[편집]


5월 8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5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7월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본인의 부진이라기 보다는(ERA 3.78) 팀의 중요한 미래 자원인 만큼 급격한 이닝 증가를 막기 위한 보호 차원의 마이너행이라고 한다. 올시즌 내에 다시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 후반기에 다시 콜업 되었다. 대신 크리스 플렉센이 불펜으로 갔다.

8월 24일에는 선발 등판 후 24구 연속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메이저 역대 최초의 진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기록은 21구.

토론토와의 2022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9회 마무리로 올라와 팀의 디비전 진출을 확정짓는 무실점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 데뷔 후 불펜은 처음 던져본 거라고 한다.

휴스턴과의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은 18회에 제레미 페냐에게 솔로 홈런포를 맞고 가을야구에서 탈락했다.


2.1.2. 2023 시즌[편집]


4월 21일 경기에서 통산 150K를 달성하며 2승을 수확했다. 150K를 기록할 동안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는데 이는 메이저 리그 최초의 기록이다.

5월 9일 경기에서 텍사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볼넷 9K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1일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2피안타 2볼넷 7K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선발투수로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생애 첫 올스타전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8월 12일 볼티모어전에서 호투하며 9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식으며 노디시전에 그쳤고 팀도 연장에서 1:0으로 패배했다.

9월 8일 탬파베이전에서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뒤 7회에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6⅓이닝 4실점의 약간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7회에 던지고 싶지 않았다. 투구 수가 90개였고 더 이상 던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됐다. 물론 아쉬움에서 나온 말이었겠지만 팀 사정[1]을 생각않고 자신만 생각하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제러드 위버, 데릭 홀랜드, 마크 멀더, 로저 클레멘스 등의 전직 투수들에게도 대차게 욕을 먹었다. 우리땐 안그랬는데~ 요즘애들이 이렇다~ 결국, 다음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9월 15일 다저스전에서는 바비 밀러와의 1라운드 지명 파이어볼러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4회까지 잘 던지다가 5회부터 공략당하면서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실점 7K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10월 2일, 시즌 최종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볼넷 7K로 호투하며 시즌 13승을 챙기고 텍사스를 지구 2위로 끌어내렸다.[2]

시즌 최종 성적은 31G 13승 10패, 190.2이닝, 172탈삼진, 19볼넷, ERA 3.35, WHIP 1.04, fWAR 4.4 bWAR 3.9로 2년차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점인 제구도 진가를 발휘했는데 9이닝당 볼넷 허용이 0.90개로 리그 전체 탑이다.

시즌 종료 후 사이 영 상 4위표 1개, 5위표 6개를 받으며 8위에 올랐다.

3. 피칭 스타일[편집]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유형의 투수. 평균 95~96마일, 최고 10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그 자체로도 위력적이지만, 무엇보다 커비의 장점은 유망주 시절 20-80 스케일 기준 컨트롤 80 만점을 받았을 만큼 뛰어난 제구력이다.[3] 입단 당시에는 빠르지 않은 구속이었고 향후 기교파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구속을 끌어올리며 가치가 높아졌다. 여러모로 셰인 비버를 연상시키는 모습.

다만 변화구로 여러가지를 던지지만 아직은 주 구종이라 할만한 공이 없다는게 약점으로 꼽히며 그래서 포심으로 삼진을 잡는 경우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 또한 컨디션이 안좋아 구위가 떨어진 날에는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성향을 역이용하며 적극적으로 휘두르는 팀에게 크게 공략 당하기도 한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2023)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조지 커비의 역대 MLB 기록
연도

경기


세이브
홀드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삼진
WHIP
ERA+
fWAR
bWAR
2022
SEA
25
8
5
0
0
130
3.39
135
13
22
133
1.21
109
3.0
1.4
2023
31
13
10
0
0
190⅔
3.35
179
22
19[4]
172
1.04
120
4.4
3.9
MLB 통산
(2시즌)
56
21
15
0
0
320⅔
3.37
314
35
41
305
1.11
116
7.4
5.3


6. 여담[편집]


  • 이제 20대 중반 나이의 젊은 투수이지만 안타깝게도 벌써부터 탈모끼가 있다.

[1] 전날까지 시애틀 필승조 불펜 대부분이 2, 3연투를 했고 다음날은 선발 우가 로테이션을 거르기로 결정되며 불펜데이를 해야할 상황이라, 오늘은 선발이 최대한 오래 끌어줄 필요가 있었다.[2] 이날 경기에서 전 날 사망한 팀 웨이크필드를 기리기 위해 너클볼을 구사하기도 했다.#[3] 다만 Control은 세밀한 제구력을 뜻하지는 않고 볼넷을 주지않는 지표에 가깝다.[4] 규정이닝 투수 중 최소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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