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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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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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 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의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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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포수로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하는 등 화려한 대학 시절을 보낸 뒤, 199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저리그 경력을 시작했다. 1995년 시즌 중반 루이스 곤잘레스와 함께 릭 윌킨스의 반대급부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1998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는데 커리어 유일한 포스트시즌 출전이었다. 디비전 시리즈에 와일드카드 팀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대결해 패한후 자유계약 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고 2000년 시즌이 끝날 무렵 웨이버로 방출되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고 2001년 시즌 직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갔지만 방출되어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다. 2001년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지만 은퇴했다.

3. 연도별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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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런트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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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10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수개발책임자로 일을 시작했다. 2011년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단장이던 제리 디포토의 부름을 받아 부단장으로 기용되었다.

5.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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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디포토가 갑작스럽게 사임해 서비스 또한 야인이 되었지만 9월 시애틀 매리너스의 단장으로 디포토가 선임되었고 2년차 감독이던 로이드 맥클랜던이 10월 9일자로 해고 되어 2016년 시즌 시애틀의 감독이 되었다.

2016년 감독으로서 첫 시즌을 86승 76패로 서부지구 2위로 마쳤다. 당시 이대호가 시애틀에서 뛰었는데 좌완 선발이 나올때만 쓰는 플래툰으로 활용한 바 있었다.

2017년 4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 전에서 판정논란으로 퇴장을 당했는데 심판 버크너가 레오니스 마틴의 땅볼이 파울볼이라고 판정했는데 마이크 나폴리가 페어볼이라고 호소하자 제프 배니스터 레인저스 감독이 변론하러 가는 길에 판정이 번복되는 소동이 있었고 퇴장당했다.

2018년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할 무렵 58승 39패의 좋은성적을 거두자 연봉을 올리고 계약을 연장했다. 그 이후 31승 34패로 5할이 안되는 승률을 올려 DTD한다.[2]

2019년 팀 리빌딩을 선언하자고 디포토와 합의를 했고 예상외로 초반 15경기에서 13승 2패로 잘나갔지만 그이후 55승 9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68승 94패 서부지구 최하위에 허덕였다.

2020년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경기서 27승 33패 지구 3위에 만족해야 했다.

2021년 두산 출신 크리스 플렉센을 에이스로 활용해주면서 최종 90승 72패로 와일드카드 4위로 포스트시즌에 이끌지는 못했지만 2003년 이후 18년만의 최고성적을 이끌어 다년 연장계약을 체결했고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탬파베이 케빈 캐시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22년, 에인절스의 DTD를 틈타 지구 2위로 치고 올라갔고, 현지시간으로 9월 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칼 랄리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면서 매리너스를 2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다.

이후 ALWC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극적으로 꺾었고, ALDS 1차전에서 7:5 상황에서 요르단 알바레즈를 상대로 좌완 선발 투수인 로비 레이를 원 포인트 릴리프 용도로 넣었으나, 그대로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기세를 휴스턴에게 내주고 그대로 스윕당하며 광탈했다. 레이를 불펜으로 쓴 게 아쉬운 선택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서비스도 올 시즌이 첫 포스트시즌 진출 시즌인지라 잠깐 실수했다는 의견이 많다.

6. 감독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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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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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의 은퇴식 영상편지에 등장해서 이대호와 함께 했던 2016 시즌을 얘기하며 은퇴를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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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MLB)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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