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고라인/예시/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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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문서: 영고라인/예시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영고라인"이라 불리는 (혹은 불렸던)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참고]
1. 현 멤버
1.2. Arrow(노동현)
1.4. Ssumday(김찬호)
1.5. Selfie(마르친 울스키)
1.6. Icon(셰톈위)
1.7. Kuro(이서행)
2. 탈퇴 멤버
2.1. inSec(최인석)
2.2. NoFe(정노철)
2.3. Space(선호산)
2.6. Lil4c(전호진)
2.7. Paragon (최현일)
2.8. Lasha(권민우)
2.9. Chaser(이상현)
2.10. TrAce (여창동)
2.11. Spirit(이다윤)
2.12. Nuclear(신정현)
2.13. Pobelter(유진 박)
2.14. MadLife(홍민기)
2.16. Altec(조니 루)
2.20. Impact(정언영)
2.21. Wisdom(김태완)
2.22. Expession(구본택)
2.23. Freeze(알레스 크네지넥)
2.24. Cepted(박위림)
2.25. Betsy(펠릭스 에들링)
2.26. Faker(이상혁)
2.27. Blanc(진성민)
2.29. Rookie(송의진)
2.30. Easyhoon(이지훈)
2.31. Trick(김강윤)
2.33. IgNar(이동근)
2.34. Sangyoon(권상윤)
2.35. Pilot(나우형)
2.36. Teddy(박진성)
2.37. Patrik(패트릭 지루)
2.39. Score(고동빈)
2.40. Biofrost(빈센트 왕)
3. 조금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
4. 조금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서도 벗어난 남자들
4.2. Homme(윤성영)
4.3. Helios(신동진)
4.4. Maknoon(윤하운)
4.5. Dade(배어진)
4.6. Ssumday(김찬호)
4.7. Score(고동빈)


1. 현 멤버[편집]



1.1. Froggen(헨리크 한센)[편집]


국내외 전문가들이 일관되게 인정하는 실력을 가졌으나 유럽의 역대급 암흑기였던 2014 서머 LCS 우승(...)[1]을 제외하면 커리어가 시궁창인 사나이. 덕분에 관심이 없는 국내 팬들은 애니비아 잘하는 퇴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으나 시즌 6까지도 서양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북미에서도 갱맘을 관광보내 실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커리어가 영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 본인은 월드클래스지만 얼라이언스-엘레멘츠의 정글러였던 슉과 엘레멘츠에서 한 시즌 먹튀한 레클레스(...)를 제외하면 월드클래스 팀원을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 슉의 롤코는 덤 거시적인 운영능력은 떨어지지만 얼라이언스 시절 메인오더 경력이 있듯이 최악은 아니고[2], 운영 되는 팀에서 1인분을 하기에는 최고의 미드라는 평가다. 암살자를 못하는 것이 약점이었으나 아리는 원래 잘하고 시즌 5에 제드로 캐리하려다 팀원들이 말아먹는 등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 항목에 있는 다른 선수들과 퀄리티가 다른 것이, 일반적인 영고라인은 지는 경기에서 슈퍼플레이나 캐리롤을 통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플레이어들에게 붙는 별칭이다. 하지만 프로겐이 진짜 영고라인인 이유는 프로겐의 팀에서 프로겐을 떠나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위에 언급한 2명 뿐이라는 것.[3] 대부분 깔끔하게 은퇴하거나 2부리그로 추락했으며 이건 프로겐 없으면 나머지 선수는 LCS 수준이라 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굳이 프로겐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면 동료 고르는 눈이 안습이라는 것 정도(...) 슉에 프리즈면 선수 보는 눈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냥 운이 없는거지.

시즌 2 때만 해도 세계 3대 미드 라이너로 불리던 선수. 시즌 3에 들어 메타 변화 적응 실패로 예전만큼의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기량 자체가 떨어졌다는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다. 소속 팀인 EG가 시즌3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프로겐의 클래스는 여전하다는 평. 팀이 상당히 부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LCS에서 가장 KDA가 뛰어난 미드 라이너가 바로 프로겐이었다는 점이 바로 여전히 그의 기량이 뛰어난 미드 라이너가 많은 유럽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는 것을 잘 나타낸다. 반면 동료 팀원들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다. 가장 큰 구멍으로 평가받는 Wickd가 변명이랍시고 하는 말이 '연습을 안 했으니까 못하는 건 당연하다. 연습만 열심히 하면 다시 잘 할 수 있다'일 정도니(…).

얼라이언스로 새 출발하여 LCS EU Spring 2014에서는 한때 선두까지 치고 올라왔으나 슈퍼위크에서 2승 2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최종 성적은 3위. 그래도 5~6주차까지의 처참한 분위기에 비하면 환골탈태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1위로 시작하며 분위기를 타고 있다. 후반에 다다를 즈음 4연패를 한 데다가 프나틱이 다시 물 올라서 다시 고통받는가 싶었으나 프나틱과의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제라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 1위를 확정짓고 마지막 LCS경기를 미드 말파이트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 지었다.[4]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에서 SK Gaming을 상대로 아리로 하드캐리를 보여주고 미드 AD 트리스타나를 이용해 카사딘과 마오카이를 찢어버리는 등 맹활약으로 팀의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2:1로 앞서던 프나틱과의 4세트에서 노잼직스를 뚫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제라스를 보여주며 프나틱의 4연속 LCS 우승을 저지하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 최초로 와일드카드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광탈...

그래도 나름 롤드컵까지 진출하며 영고라인에서는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015 스프링 시즌 화려하게 영고라인으로 복귀했다. 일단 디펜딩 챔피언인 팀은 총체적 난국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승 6패, 그것도 4연패를 찍으며 시즌 중반 중하위권으로 수직낙하했다. 특히 프로겐은 아리로 상대 미드를 3번 솔킬내고 10킬 0데스 8어시스트를 찍었지만 팀이 기적같이 패하며# 영고라인의 끝을 보여주는 중이다. 바로 다음날은 미드 이즈리얼로 0/0/0을 기록하고 있었는데도 윅드만도 못한 탑이 펑펑펑 터지며 2경기 연속 노데스 패배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우물 다이브를 당해 겨우 모면(...)했다. 이후에도 꼴찌 MYM을 상대로 연패는 끊었으나 7주차에 3억제기를 밀고도 5용을 내주어 패배하는 기적의 팀 덕분에 영고라인의 지위는 공고하다. 프로겐은 4인 충격파를 맞추어 대패할 한타를 뒤집는 등 또 괴력을 선보였으나 답이 없다. 결국 시즌을 7위로 마감. 다행히 승강전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섬머 시즌도 또 7위로 마감했다(...) 거기다 팀이 시드 매각을 시도하면서, 매각은 되지 않았지만 결국 기존의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Echo Fox로 이적했다. 이때만 해도 영고라인을 탈퇴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한국인 선수들의 비자문제로 부전패를 당하면서 그의 영고인생은 끝이 안보인다... 그나마 비자문제가 해결되자마자 원래 로스터로 출전하여 숙명의 라이벌 알렉스 이치를 코르키로 폭파시키긴 했다. 이어 그 코르키를 다시 꺼내들어 갱맘과 임팩트의 NRG 또한 터뜨리며 클래스가 영원함을 보여주나 상위권 팀을 잡기는 힘들어보인다. 알렉스 이치 클래스는 안 영원하던데? 그나마 한국인 아마추어 출신의 kfo가 프로겐의 짐을 덜어주는 상황.

그러나 결론은 3시즌 연속 7위. 그냥 개인기량부터 평범한 중위권 팀인 것은 물론, DIg와의 희대의 병경기에서 보여준 백도어 오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도 프로겐이 오더를 해야 한다. 2016 시즌 어엿한 오더 플레이어로 성장한 매드라이프처럼 자신이 중견급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빠갱막 시절의 프로스트 당시만 해도 오더능력이 전무했던 매드라이프의 시야가 향상된 비결은 2015 시즌 우수한 오더 플레이어인 앰비션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프로겐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뛰어난 매크로 플레이 능력이 있는 선수들과 단 한 번도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쉬울 수밖에 없다.[5]

그리고 서머시즌에는 팀 코스트의 LCS 16연패 기록을 깨고 17연패 대기록을 수립, 단독 꼴찌로 장렬히 산화했다. 하지만 TLA전 5세트에서 3밴을 받고 럭스로 캐리하더니 NRG전에서도 빅토르 달인 갱맘의 면전에서 6/0/6 빅토르 캐리를 선보이며 팀을 강등 직전의 상황에서 구제했다. 제발 좀 제대로 된 팀으로 옮기자(...) 팬들은 현재 미드가 대삽을 푸고 있는 CLG행을 추천중.

17시즌 북미 LCS에서도 같은나라 후배인 비역슨과 젠슨이 너무나 당연히 투톱을 이루는 가운데 3위군으로 평가되는 선수들이 하나씩 스크래치가 가 있어서(후히의 라인전 능력, 포벨터의 낮은 게임 영향력, Keane의 아쉬운 생존력 등등) 사실은 프로겐이 넘버 3인데 고통받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올드팬들이나 에코폭스의 팬들 사이에 종종 보이는 편. 그러나 팀은 운영의 북미에서 홀로 운영이 없어서 딱 승강전만 면하고 있다.

그리고 2018시즌 몰락 명문 Origen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오리젠은 CS 참가팀이기 때문에 LCS에서는 한해 쉬어갈 듯, 팀원은 익스펙트, 인섹, 포기븐, 제시즈...웬일로

그리고 너무나 당연히 탈CS급 라인업으로 우승했으나.... 이적 소식이 없다.
익스펙트는 Fnatic의 제 3서브, 포기븐은 군대, 제시즈는 Misfits에 플레잉코치로 입단했는데 프로겐은....
그러나 미드조무사 센컥스의 역캐리로 롤드컵을 놓친 Misfits나 새로 시드권을 받게 될 프랜차이즈 팀에서 그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으니 내년에는 제발....
고통 그 자체가 고통 안 받는거 봤냐?
2019시즌 골든 가디언스에 입단했다. 그리고 거기서도 고통받는다(...). 그러나 팀이 포스트시즌까지 갔고 서머에도 여전히 플옵 진출 경쟁 중.

1.2. Arrow(노동현)[편집]


한국에서의 모습은 영고라인이라 보기 어렵다. 팀이 꾸준히 2~3위권 차지했고 애로우도 15스프링 제외하면 늘 상위권 원딜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시절에도 하차니의 기복을 도저히 케어할수 없어서 라인전 고생했는데 그 내막을 알수가 없는 라이트팬들은 애로우가 CS흘려서 하차니가 고통받는다(...)는 주객전도된 평가를 내렷다.

문제는 북미의 Pheoix1으로 이적한 17시즌부터. 스프링시즌엔 피지컬이 형편없는 아드리안을 봇 파트너로 만나고도 정규시즌 MVP를 먹을만큼 본인 폼도 좋았고 류를 위시한 나머지 멤버들도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서머시즌엔 본인빼고 전라인이 다망하면서 꼴찌가 되었다. 그나마 라인전 버틸 능력은 있는 액스페셜이 서포터로 오고 신인 정글러 마이크 영이 미쳐 날뛰던 시기엔 뭔가 되나 싶었으나 액페는 맥시멈이 1인분이고 마이크도 분석당하며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Optic Gaming으로 이적한 18시즌에도 상황은 다를게 없었다. 내셔 오리아나(...)로 유명한 POE와 팀을 이루며 강력한 딜러진을 구축했으나 현지인이 작년 P1과 다를게 없었고 북미가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미드 업그레이드 하나로는 최하위권을 벗어날순 없었다. 서머시즌엔 A급 서포터인지는 의문이지만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Gate가 오며 해결되는듯 싶...었는데 게이트는 아카데미로 가고 Big(...)[6]이 주전으로 발탁되며 고통이 심화될 예정이다.쉬림프+빅 데리고 북체탑된 썸데이는 대체...

2019 시즌엔 도대체 이유가 뭔진 모르겟으나 코칭스텝이 아스타[7]+게이트, 애로우+빅으로 봇 조합을 고정시켜놓아서 나올때마다 빅에게 고통받고 있다. POE 대신 들어온 크라운도 라인전 폼은 의외로 괜찮으나 한타에서의 딜링 능력이 처참하기에 애로우 말고는 캐리할 선수가 없다.

테디나 상윤은 같이 가는 봇 파트너라도 준수한데 애로우는 하차니-아드리안-스턴트-섀디-엑스페셜-레몬네이션-빅으로 이어지는 독보적으로 형편없는 서폿운(...)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영고라인에 올려도 부족하진 않다. 그나마 만나본 A급 서포터들[8] 조차 풀시즌을 뛰지 못한다는 점에서 더 안습.

1.3. Bjergsen(쇠렌 비에르그)[편집]


유럽판 미친 고딩. 시즌 3에 들어 유럽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소속 팀이 약팀. 시즌 3 LCS 스프링 시즌에는 본선까지 올랐다가 아쉽게도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서머 시즌에는 예선에서 탈락해버렸다.

유럽 강호들은 이미 알렉스 이치프로겐, 엑스페케, 오셀롯 같은 쟁쟁하고 인기도 많은 미드 라이너들을 보유하고 있고, 사실상 이들이 팀의 간판이나 다름이 없는지라 본인이 강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

그런데 유럽의 강팀 대신 북미의 TSM으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오드원과 같은 팀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영고라인영고라인의 만남 그러나 그 잘못된 만남과는 달리 개막전 패배 이후 팀의 11연승을 주도하며 북미 원 탑 미드 라이너로 등극, 영고라인 탈출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C9에게 밀리긴 했지만 시즌 2위를 손에 넣었고 2014 올스타전에서도 북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영고라인에서 탈출.

그러나 서머 시즌 엑스페셜의 이적과 와일드터틀의 폭망으로 팀 전력이 엄청나게 약화되었고, 오드원의 대체자인 어메이징도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북미의 엄청난 상향 평준화 속에서 자칫하면 롤드컵도 못 가게 생겼다. 본인도 샤오웨이샤오, 링크, Shiptur를 상대로 지난 시즌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그 중 가장 팀 멤버들의 도움을 못 받는 선수인 것도 맞다. 한 시즌 만에 더블리프트나 Shiptur와 신세가 뒤바뀐 셈. 최단 기간 재등재에 도전하게 생겼다(...).

그러나 로코도코의 코칭과 러스트보이 영입으로 전력이 안정되었고, 6강에서는 러보, 4강에서는 다이라스가 각성하며 비역슨을 도와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Shiptur와 샤오웨이샤오에게 판정승을 거둔 것은 덤.그리고 링크는 나락으로 아니 승강전으로

그리고 롤드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 다만 삼성 화이트를 8강에서 한세트나마 이겼다.

그리고 2015 스프링 시즌에는 다시한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서머 시즌에 TSM이 또 다시 부진하면서 다시 재등재를 노리고 있다(...) 롤드컵에도 이런 암울한 상황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간 영고라인 재등재 확정. 그리고 TSM의 롤드컵 광탈이 확정되면서 다시 올라왔다.

롤드컵에서는 왜 이 팀이 Team Solo Mid인지 보여주고 있다. 1일차까지 비역슨은 혼자서 팀 딜의 45%를 달성했으며, 2일차 후에도 약 37%로 그야말로 혼자 게임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LCS에서도 "비역슨과 이동식 와드 4개"라는 평을 듣곤 했지만 라인전은 버티지만 다이브나 한타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이러스, 아예 존재감이 없었던 산토린, 최악의 포지션으로 안 좋은 방향으로 존재감이 넘쳤던 와일드터틀, 여전히 메롱한 상태의 러스트보이 이 넷이 비역슨에게 주었던 부담은 엄청났다. 결국 비역슨을 제외한 네 포지션을 전부 리빌딩하게 되었다.

사실 비역슨의 NA에서의 2014~2015년은 페이커의 한국에서의 2013~2014년과 무서울 정도로 유사하다. TSM은 한때 비역슨 말고도 다 잘하는 팀이라고 고평가되었지만 결국 비역슨빨임이 드러나면서 몰락했는데, 미드캐리에 너무 의존한다는 점에서 절대왕조 T1 K의 몰락과 유사하다. 다만 비역슨은 지역이 지역이라 모아둔 포인트로 롤드컵에는 나갔다. 2016년의 비역슨이 15년의 페이커처럼 부활할 수 있을지는 TSM의 매니지먼트에 달렸다.노예계약 비역스ㄴ니뮤

2016년 스프링 시즌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었고, 동정표를 받고 있었는데...... IEM Season X - World Championship 팀보이스가 유출되는 바람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영고라인의 자격을 잃게 생겼다. 바로 옐로우스타의 오더를 그동안 계속 무시하고 자기 독단으로 오더를 했다는 것! 오더 갈림이 굉장히 치명적인 롤이라는 게임에서, 이는 팀을 망치는 지름길인 만큼, 비역슨은 책임을 면하기 힘들어 보인다.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스프링 시즌을 어쨌든 준우승으로 마무리했고 서포터가 옐로우스타에서 바이오프로스트로 바뀐 뒤 섬머시즌에서 훨씬 더 깔끔한 운영을 보여주고 팀원들의 개인 기량도 상승하며 현재 전승중. 영고라인에서 다시 탈출했다. 재밌는 점은 서폿이 바뀌고 오더 주도권을 비역슨이 쥐었다는 점.

그리고 TSM은 더 확실한 국제 대회 성적을 위하여 유체봇 듀오라고 불리는 즈벤-미시 듀오를 영입했고 롤드컵에서 구멍이였던 스벤스케런을 팔아먹고 최고의 정글 유망주라는 마이크영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결과는 하운쳐 혼자만이 제 몫을 해주며 여우와 뱅도둑의 떡상으로 인해 T중딱이 되어버렸다...
팀 리퀴드도 떡상하는데 얘네는...

그리고 서머에서도 순위는 비등비등했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유럽 듀오는 여전하고 하운처가 리코리스에게 떡발리면서 롤드컵 진출 기록마저 박살나버렸다.

2019시즌에도 팀은 노답. 2018시즌 부진의 원흉인 봇듀오중 서폿은 오리젠으로 돌아갔으나 원딜은 아직도 있고, 여전히 못한다. 게다가 팀합이 엉망진창이어서 2주차까지 한번도 못이기던 골든 가디언스에게 질정도. 그나마 스프링에는 결승전까진 갔다만 즈벤의 트롤짓으로 팀이 역스윕당해버렸고 서머에는 팀 전체가 맛이 가버렸다.

하지만 2019년 서머시즌 들어와서 비역슨이 분명 메카닉적으로 여전히 뛰어난 미드라이너임은 부정할수 없으나 플레이 스타일이 19년 서머시즌 중반까지의 페이커를 연상하게 하는 라인전에서 CS만 잘받아먹고 로밍을 잘 다니지 않으면서 한타만 바라보는 구식 플레이 소위 씨에쑤왕 플레이를 시즌 내내 벗어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점점 저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서머시즌 TSM이 전체적으로 선수 기량면에서 워낙 막장이었기 때문에 비역슨이 타 라인에 개입할 여지가 나오기 힘들었다고 정상참작할 여지가 있지만 2019년 서머시즌 TSM의 부진에 비역슨의 영향이 절대 적었다고도 할수 없다. 어찌됐던 롤드컵 선발전마저 클러치 게이밍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롤드컵 진출도 좌절되고, LCS 전팀 조별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과가 나오면서 TSM은 아예 밈으로 정착되어 까이면서 경기에 출전하지도 않았는데 고통받았다.

2020년 시즌 역시 TSM과 재계약 했는데, 특이점이라면 TSM의 지분 일부를 받는 조건까지 따라오면서 사실상 TSM과 종신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TSM은 유럽 최상위권 원딜러 코베를 영입하고, 바이오프로스트가 TSM으로 복귀하였으며 인성만 빼고 다잘하는 다르도크를 영입하면서 피지컬적으로는 LCS내에서 탑급의 로스터를 구성했으나, 문제는 이 구성으로는 도대체 누가 오더함? 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벌써부터 드러나면서 이런 오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비역슨은 또다시 1년더 고통받게 생길지도 모른다.


BJ역슨 한국 팬미팅 불참선언..
다음 생엔 LCK 미드라이너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1.4. Ssumday(김찬호)[편집]


한국에서는 고통을 받을때도 있고 줄때도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본인도 잘하고 팀도 잘했기에 잘나가는 편이였으나, 북미 진출 이후 고통을 받고있다. 일단 본인은 한국 시절에 비해 기복 줄여서 북체탑에 선정되었으나 미드라이너 킨을 제외하곤 1인분을 장담할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북미 커뮤니티와 나무위키에선 썸데이를 북체탑으로 여기는데 롤 인벤에선 평가가 박한것도 정글서폿이[9] 썸데이의 억제기였기 때문이다.[10] 그나마 정규시즌에서는 팀이 중위권을 유지한만큼 상단의 영고라인으로 올라가진 않았지만, 잠재적 후보 위치는 유지중이다.

100 Thieves로 이적한 2018시즌 스프링 1라운드는 팀원들 기복이 심하긴 했지만 썸데이도 챔프폭 문제가 있었기에 영고라인으로 꼽기는 무리였고 2라운드는 코디 선의 떡상으로 행복하게 버스타며 준우승 달성, 서머는 메타변화로 흔들리는 하체를 본인힘으로 끌고가며 롤드컵은 무난하게 갈수있을듯 보였는데... 신인 테스트때문에 리프트 라이벌즈 엔트리에서 제외당하고 잘하던 정글러까지 뜬금없이 쫓겨났다.

당연히 리프트 라이벌즈는 죽쒔고 그이후 원딜 빼고 전라인이 다 폭망하는 바람에 고통받는 중이다. CG전에선 자이라 식물에 바론을 스틸당했고근데 이건 이겼다 GGS전은 문도로 4대1을떠서 8킬노뎃 조이와 동귀어진해도 나머지 3명이 서폿피들 하나에 관광당하고 뒤늦게 도착한 야스오는 과학공식을 증명하며 에이스를 당했다. FLY전에선 적팀이 미드 진격하는데 세명은 백도어하려고 텔타고 한명은 이니시걸고 한명은 타워살리려고프로 맞냐? 킨드궁을 쓰는 막장스러운 호흡과 두뇌를 보여줬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코칭스텝의 원딜 교체, 알리스타의 팀킬, 트리스타나의 앞점프 등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고통받았다. 그나마 Team Liquid의 우승으로 롤드컵에 올라가긴 했지만 고통목록 갱신에 불과할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IG전에서 아프로무가 또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

안습 요소를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썸데이의 고통은 팀원들 실력이 항상되는걸로는 해결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두시즌 모두 스프링 1라운드는 시원하게 망했지만 2라운드에 나름대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서머 1라운드가 채 끝나기 전에 프런트가 일을 저질렀다.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정글러만 갈아치우지 않았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2019년엔 이 영입되며 드디어 고통에서 탈출하는듯 싶었으나 안다가 쉬림프의 뒤를 잇기 시작했고, 적폐 서포터는 인맥으로 실력 부족한 미드라이너를 데려와서 같이 말아먹고있다. 그 여파로 뱅의 폼까지 떨어지며 여전한 고통을 받고 있다.

썸데이 입장에서 더욱 억울한 건 류 올릴려고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는 거고, 류가 올라가자마자 팀이 부활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1.5. Selfie(마르친 울스키)[편집]



데뷔 당시에는 되는 날에는 폭발적인 캐리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드 유망주로 기대받았지만, 1년 뒤인 2015년에 소속팀인 Move Your MothersMYM 매니지먼트에게 협박을 받고 팀을 나오며 커리어가 꼬여 나가기 시작한 사나이다. 팀을 나오고 한 시즌을 강제로 쉬고, 기껏 Echo Fox에 취업 성공을 하자 영고라인 선배(...)인 프로겐이 계약하면서 출전하지 못하고, H2k의 서브로 들어왔지만 당시 주전인 류보다 메카닉은 좋을 지언정 소통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나왔고 이후 1년 반을 2부리그에서 지내게 되었다. 1부리그 루머는 무성한데 정작 취업은 못 하는 선수.

1년 반의 2부리그 생활동안 메카닉만으로 다른 팀의 미드들을 죄다 박살내면서 본인이 2부리거가 아님을 명백히 보여줬고, 이후 H2k가 Caedral로는 답이 없다 판단했는지 셀피를 영입하면서 다시 1부에 재취업했지만 H2k는 이미 명문과는 거리가 먼 팀이 되어 있었고, SmittyJ, Promisq라는 노답 2인방을 끌고 가고 있다. 그나마 믿음직스러운 셰리프는 아직 신인이라 한타 이외의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고, 슉은 기복 심한 무뇌형 정글러라 셀피 혼자 고군분투하다 한타 페이즈까지 끌고 가서야 셰리프와 힘을 합쳐서 겨우 역전승하는 패턴이 대다수이다.

그나마 스프링에는 이런 플레이 스타일이 먹히며 포스트시즌에는 갔지만, 원딜이 몰락한 서머 시즌에는 역전이 잘 나오지 않는 데다가 골수 원딜러인 셰리프의 캐리력이 스프링만큼 발휘되기가 힘들다 보니 고통의 강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거기에 셀피가 잠깐 출전하지 않은 동안 라센이 땜빵용으로 출전하자 뜬금없이 구멍 2호인 SmittyJ의 그 날이 찾아오며 H2k가 첫 승을 챙기는 등, 정말 끝없이 고통받고 있다. 마지막 주에 아칼리로 홀로 멱살캐리를 보여주며 전패따리 미드라이너라는 오명은 벗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

결국 H2k는 프렌차이즈에서 탈락했다. 그나마 유럽 원딜 풀이 별로 좋지 않아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셰리프와는 달리, 셀피는 유럽에 넘쳐나는 라인인 미드인 만큼, 본인이 셰리프보다 약간 고통을 더 받았음에도 재취업 가능성은 셰리프보다 낮다. 그저 안습.

센컥스도 취업하는데 얘는 못하고 있다. 안습

FlyQuest로 이적했다. 그러나 1부 미드가 그 Pobelter라서 이대로 2부에서 썩을 가능성이 크다(...)

근황을 LCK 3부 리그 선발전에서 만나게 됐다(!!!)
인성킹 정글러 Malice가 만든 팀 XYZ의 미드라이너로 소속되어 있다는 듯 했으나, Malice의 지각으로 인해 몰수패했다.유럽 인섹 말리스

1.6. Icon(셰톈위)[편집]


그의 고통의 행적은 문서를 들어가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OMG에서 마운틴 영입한 것만으로 활짝 웃는 게 LPL을 안보는 팬들도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1.7. Kuro(이서행)[편집]


데뷔전인 NLB에서 맹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그 대회에서 홈 버프를 받은 소드를 상대로 패하며 NLB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윈터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PLL과 레인오버가 던지기 듀오를 결성(…)하며 벳쿄, 라샤와 함께 고통받았고 PLL이 나가고 애플이 들어오며 사정이 나아지나 싶더니 벳교의 초반 라인전 수행 능력이 이상하게 급하락하고 레인오버가 건재했던지라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롤마에서도 롤챔스에서도 레인오버의 던지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아아... 호지니형 돌아와

보급형 페이커라는 별명은 원래 페이커처럼 신드라를 잘 다루던 그에게 처음으로 붙여진 별명이었으나, 스프링 시즌 페이커를 잡아내 급격히 주목받은 루키에게 완전히 빼앗기고 말았다. ㄴㄴ 페이커가 보급형 루키임

특히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블레이즈전에서 쿠로는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쥐어뜯고 같은 영고라인인 라샤가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서 보는 팬들의 억장도 함께 무너저내렸다...

또한 이번 롤챔스 2014 스프링 16강에서 나진 쉴드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생존기가 없는 신드라를 잡고 파라곤과 함께 노데스를 찍으며 캐리하려 했지만 결국 지며 또 다시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다만 NLB에선, 초반에 신드라로 하드하게 니달리를 몰아붙여 딸피로 만든 것까진 좋았지만 레인오버가 블루 카정 갔다가 니달리에게 죽은 뒤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영고라인까진 아닌 것 같다는 여론이 있다.

또한 롤 마스터즈에서 삼성 블루와의 대결에서 르블랑으로 2/7/1라는 황당한 스코어를 기록해 영고라인이라고 보기엔 기복이 심하다는 평도 있다. 같은 영고라인인 라샤는 1킬 빼곤 전부 자신이 개입 되었거늘. 그 날 IM #2의 총 킬수는 8킬이였지만. 하지만 롤 마스터즈 나진 소드와의 매치에서 김동준의 평가론 IM #2의 중심이 쿠로이며 쿠로가 흥해야 IM의 게임이 잘 풀린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확실히 라샤, 파라곤과 함께 IM의 에이스 3명중 하나인 듯하다. 에이스 3명이 흥하는데 지는 게 IM #2의 핵심이다 그 말이 나온 경기에서 니달리로 야스오의 에어본을 앞점멸로 피한 뒤 킬을 따는 등 상당한 활약을 했고 말이다.

그리고 롤스타전으로 인해 신드라 장인 이미지도 페이커에게 뺏길 위기에 처했다. 사실 OMG Xiyang이 진짜 장인 어른이라 카더라. 신드라밖에 못하니까 ???: 나는? 고만해 미친 놈들아 IM 영고라인은 이미지에서까지 고통받는다. 라샤는 푸만두에게 자이라 장인 이미지 뺏기고 파라곤은 건웅에게 이즈리얼 저격수 이미지 뺏기고

2014년 5월 16일, 전면 리빌딩된 나진 소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과연 새 팀에선 영고라인을 벗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롤마 규정상 포스트시즌에 출전 할수가 없어 다른 의미로 고통을 받고 있다. 어느새 영고라인 쪽 내용이 본인 문서보다 풍성하다

일단 2014 롤챔스 서머에서는 16강에 진출해서 KTB를 2:0으로 이기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상태. 과연 그가 8강에 진출하여 영고라인에서 벗어날지 지켜보자. 그리고 드디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렇게 진출한 8강에선 SKT T1 S에 3:2로 털리면서 나진의 오랜 홈 그라운드인 NLB로 추락했다.

이로써 영고라인계를 풍미했던 IM산 영고라인 멤버들은 모두 탈퇴했다. 쿠로 말곤 좋은 의미로 탈퇴한 게 아니지만.

그런데 롤챔스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나진팀에서 나왔다... 또다시 고통받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다행이 고릴라, 스맵, 프레이, 리와 함께 새롭게 창단한 HUYA 타이거즈의 미드로 들어가 롤챔스 코리아 시드전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시드를 확보하면서 새로이 기회를 얻었다.

이후 프리시즌 3위를 거쳐 팀이 정규시즌 전승행진을 달리고 그 중심에 서서 진정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묘하게 존재감이 공기(...)

2015 스프링 정규시즌을 1위로 마쳤으나 2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SKT의 물오른 기세에 결국 결승전에서 완패하면서 끝내 우승은 실패했다.

그 후 2015 롤챔스 서머에서 팀의 기량하락과 더불어 본인도 서서히 폼이 떨어지면서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으나 포스트 시즌 와일드 카드전에서 나진에게 역스윕을 거두고 CJ전도 스윕하면서 기세를 올리는듯 싶었으나 KT에게 5세트까지가는 접전끝에 패배하면서 서머 결승전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그 후 KT가 결승전에서 SKT에게 스윕을 당하면서 롤드컵 직행에 실패하고 챔피언쉽 포인트 1위였던 SKT가 서머 우승으로 롤드컵에 직행하면서 챔피언쉽 포인트 2위였던 KOO도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선수생활 최초로 진출한 2015 롤드컵에서 조별리그를 2위로 무난히 통과하고 8강에서 KT를 만나서 롤챔스서머 플레이오프전의 복수에 성공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고 4강에서 만난 프나틱마저 스윕하면서 결승진출에 성공한다. 비록 결승전에서 SKT에게 패하기는 했으나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최고의 시즌이 되었다. 다만 개인 항목에도 나와있듯 은근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에선 15 롤드컵 MVP였던 마린에 가려진 진정한 에이스라는 평이 다수. 그러나 스프링시즌엔 크레이머와 투신의 기량이, 서머시즌엔 마린과 스피릿의 기복이 발목을 잡고있다. 결국 스프링과 서머 모두 5위로 마무리지었다. 나머지 4명이 아예 답이 없는 수준은 아니였지만 하나같이 2%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정상 근처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마린이 나가고 기인이 들어와 대박이 터지고 덩달아 본인과 팀마저 터졌다. 결국 3시즌만에 LCK결승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영고라인 탈퇴... 를 한 줄 알았더니, 서머시즌이 되자 이번엔 본인 포함 모두가 귀신같이 몰락하며 기인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탓에 또다시 포스트시즌권이 간당간당한 상황이 됐다. 천만다행으로 본인은 몰락했어도 2018 스프링 시점의 결승에 올라가던 쿠로에 비교되는 상대적 기준일 뿐 아직까지 LCK 최강급 미드 라이너로 쳐주기에 이견이 없는 경기력은 여전하지만 ...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가는데 성공한 2018 롤드컵에서는 8강 3대0 패배의 원흉이 되어 역적으로 전락했다...

그리고 20시즌 KT에 입단해서 팬들이나 관계자들 전부 나쁘지 않은 앤트리가 짜여졌다고 평가했으나 실상은 승격팀인 APK에게 0:2 관광을 당하고, 스프링 시작부터 5연패를 당할 정도로 팀이 맛이 가면서[11] 혼자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멘탈이 나간 모습까지 찍힌건 덤...

2. 탈퇴 멤버[편집]



2.1. inSec(최인석)[편집]


파일:insec.png
고통받던 시절의 인섹을 상징하는(...) 사진 류현진

과거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도 있는지라 고통을 받는 것이 당연시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다른 영고라인 멤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활약과 고통 속에 영고라인의 아이콘이었던 케이스. 결국 구 CJ ENTUS가 사실상 해체되는 와중에 팀을 옮기며 자신에게 고통을 주던 팀원들에게서 빠져나온다. 탈출성공 이적팀인 KT 롤스터 B에서도 초기에는 고통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남들 뒷바라지나 하는(…) 정글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롤챔스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어엿한 영고라인 탈출멤버가 되었다. 사실상 시조이자 1기 졸업생이다

그런데 탑으로 전향한 이후에는 오히려 고통을 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의미로 영고라인에 든거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또 시즌 4에 들어와서 새로운 메타의 창시자가 될... 수도 있다. 13-14 윈터 16강전에서 강력한 리 신 플레이로 인상적인 결과를 빚어내고, 그걸 본 블레이즈에게 3정글러 픽밴을 강제하여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미 영고라인이라는 단어와는 관계없는 곳까지 가버렸다. 같은 팀의 류상욱은 세계 2위급의 미드 라이너로 인정받고 있고, 마파 또한 세계 2위급의 서포터로 인정받고 있다. 2위급인 건 기분 탓이다

하지만 SKT T1 K에게 패배하면서 카카오가 하도 똥을 싸는 바람에 정글러로 돌아오라는 압력이 도로 강해졌다. CJ 엔투스의 정글러로 돌아가지 않겠냐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다만 거기로 갔다간 다시 영고 인생 시작이기에 그럴 일은 없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니 가기 전에 잡았어야지

이지훈 감독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 의해 A 팀의 정글러 리라가 프로스트로 이적하는 바람에 카카오가 A 팀으로 이동하고 식스 맨 레오파드가 탑솔,인섹이 정글러로 재변경을 할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 그리고 이 카더라는 이지훈이 롤마에서 제로정글을 한번 돌리고 도저히 못 써먹겠다 싶었는지 IM전에서 바로 탑 레오파드, 정글 인섹을 기용하여 현실이 되었다!

문제는 그 IM한테 털렸다는 것(…). 1경기는 다 이긴 경기를 기습 바론 한 방에 내줘버렸고 3경기 마스터 매치에선 바이로 12데스라는, 프로급 경기에서 나올 수 있나 궁금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에 지대하게 기여했다. 아직 탑에서 정글로 다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사실상 세체정 타이틀은 내려놓은 상태. 그리고 세체정 타이틀은 카카오, 댄디, 벵기가 다시 치열한 배틀을 벌이고 있다

롤 마스터즈 풀 리그 상황을 보면 사실상 이제는 고통을 받기보다는 고통을 주고 있다(...). 구 CJ 시절과 초창기 KTB 시절에도 간혹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잘 되면 슈퍼 플레이, 안 되면 던지기'인 무리한 갱킹이 자꾸만 나오는 중. 다만 혼자만 못한다고 보기에는 팀원들의 호응도 예전 같지 않아서...

결국 NLB 3/4위전 직전 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탈퇴했다. 이후 마영전이나 하고 쉬다가중국의 로얄 클럽에 입단했다. 로얄 클럽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또 우지와 제로가 잘 해주고 있어서 영고라인까지 돌아가지는 않을 듯.

그리고 로얄 클럽에서 팀워크를 다지고 탑미드 솔랭전사들이 각성, 롤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영고라인과는 매우 멀어졌다. 스피릿과 와치가 롤드컵에서 생각보다 큰 기복을 보여 오히려 댄디와 함께 세체정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잡았...으나 댄디에게 대폭파당했다.물론 인섹도 좀 던진다

안타깝게도 그 이후로 더이상 굵직한 행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리고 2019년 은퇴.

2.2. NoFe(정노철)[편집]


파일:attachment/nofeinnogain.jpg
고통 없이는 얻어지는 것도 없다는 뜻의 'No pain no gain'이 원문이다.

프로생활은 MVP BLUE에서 시작하였고, 당시 쟁쟁한 하드 스로어들이 즐비한 팀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 사람 몫을 해내던 정글러다. 결국 2012~13 윈터 시즌 이후 소속 팀의 멤버들이 싸그리 교체되는 과정에서 나진 실드로 이적했다. 동병상련인 Expession을 도와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가 고통 탈출의 실마리였으나, 영고라인이었던 Expession이 나진 소드로 팀을 옮기면서 또 다시 혼자 남겨졌다(…). 부진이 눈에 띄는 경기도 있지만, 클라우드템플러의 상위 호환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꾸준하게 자기 몫은 해주는 선수. 그러나 롤챔스 서머 2013에서 일어난 맞대결에서는… 2013년 가을 시즌 2013 WCG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팀의 폼이 올라오면서 본인의 성적도 천천히 올라갔다.

그런데 나진 실드가 4강에 진출하면서 영고 이미지가 벗겨지고 있다! 게다가 정글러인 본인이 사망해있는 사이 미드 라이너인 꿍이 그라가스로 바론 스틸에 성공한 게 결정타가 되어 이번 시즌 최고의 역전 장면을 빚어내면서 죽은 노페가 산 스위프트를 발랐다 그래서 노갈량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팀이 잘 되면 본인이 싸게 되는 영고라인의 법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13 서머 때 새로 들어온 이 윈터 8강전부터 각성하고, 4강전에서도 비록 팀은 3:1로 패했지만 제파임프 솔킬을 두 번이나 따내는 등 활약하면서 2년 만에 드디어 영고라인에서 전역했다. 3, 4위전도 비록 KTB에게 털리고 말았지만 노페 개인 또한 각성하고 꿍도 멋지게 호응해주면서 한 세트는 따낼 수 있었다. 그렇게 13-14 윈터 시즌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성장성이 대단해서 더 이상 영고라인에 놔둘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전역 처리한다. 다른 애들은 졸업이나 탈락 같은 단어를 쓴 것에 비해 노페만 전역한 건 군필자라서

그리고 이제 박수칠 때 떠나가면서 그의 영고인생은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그런데 반전. 은퇴 후 노페는 게임 해설자로 돌아왔는데, 롤 마스터즈 해설 중에서 영고라인이라는 소릴 듣기 시작했다(...) 이쯤 되면 그냥 운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복한규가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김동준이 들어왔다.

거기에 또 반전인 게, 자신이 나왔던 팀들이 이번 스프링 시즌 결승에 올라오며 또다른 의미로 고통받았다(...). 물론 장난으로 하는 소리지만 노페가 나오자 저 두 팀이 귀신 같이 치고 올라온 건 이 무슨 운명의 장난(...).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노페를 일산으로 데리고 오라고 난리법석이었다

하지만 해설자를 그만두고 ROX 타이거즈 [12]의 감독이 되어 타이거즈를 롤드컵 준우승 시키고 2016 롤챔스 스프링 1위를 만드는 등 성공시대를 쓰고 있다.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 가입했다. 타팀에게 영원히 고통주는 라인 그 후로도 감독으로서 계속 뛰어난 밴픽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락스가 해체된 뒤 EDG의 감독으로 들어가고, 18년도 말에 아프리카의 코치로 이적한 뒤 감독대행까지 맡으면서 창의적인 밴픽을 구사하고 있다.

2.3. Space(선호산)[편집]


원래는 샤이를 밀어내고 프로스트의 영고라인에 들었던 선수다. 이유는 팀이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8강에서 탈락했는데, 전부터 망해 있었던 미드, 정글, 서폿에 이어 멘붕한 건지 샤이까지 망해버리며 호산이만 유일하게 제 역할 했다는 의견이 대세화되기 시작한 것. 사실 롤챔 8강전에서도 그런 느낌이 좀 있었다. 구 CJ 엔투스에서 남은 유일한 멤버로 오랜 기간 동안 제 역할을 해주었지만 색깔이 워낙 분명한 다른 멤버들에 가려져 있었던 선수였는데, 다른 선수들이 싸그리 멘붕하면서 과연 구 CJ 엔투스에서도 살아남은 강철 멘탈임을 증명해보이며 영고라인에 등재되었었다. 이걸 선호산 선수가 봐도 과히 기분이 좋진 않을 듯하지만

그러나 2014 스프링 시즌을 기점으로 프로스트의 팀 파워가 끌어올려지기 시작하며 영고라인에서는 탈출. 팀 성적 자체야 13-14 윈터 시즌과 대동소이하지만 절망과 희망은 차이가 크다. 그리고 NLB 우승에 성공하며 롤챔스는 몰라도 NLB 성적만큼은 대동소이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섬머시즌은 16강 광탈/NLB에서도 8강 광탈. 본인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나락으로. 다만 성적이 다시 떨어졌음에도 영고라인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본인도 고통을 분담해서 주고 있는 부분들이 속속 드러났기 때문.

그래도 2015 스프링 시즌에는 팀이 전성기 만큼은 아니여도 부활한 모습을 보여줬고 스페이스 개인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5 케스파 컵이 끝난 후 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했기에 롤 영고라인에서는 아예 탈출.


2.4. TheOddOne(브라이언 와일리)[편집]


서포터형 정글러로 북미에선 손꼽히는 플레이어. 미국 롤 팬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정글러다. 그가 이 영고라인 문서에 입성(…)하게 된 이유는 시즌 3 롤드컵에서 보여준 그의 미친 존재감 때문이다.

특히 팀 동료이자 사장님인 레지날드의 완벽한 소환수가 되어 끊임없는 미드 갱킹과 화려한 이니시에이팅을 모두 혼자 소화하며 팀의 롤드컵 풀리그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즉, 뒤집어 말하자면 다른 멤버들은 손가락 빨고 있었다는 이야기(…)롤막 새퀴들아 으아아아아 그나마 오드원과 같이 정상인으로 취급되는 와일드 터틀을 제외하면 레지날드와 엑스페셜, 다이러스는 북미팬들의 인기를 등에 업은것 치고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다만 과연 오드원이 잘 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도 많은 편. 강퀴 왈, 'TSM이 망한건 4,5픽 미드정글 듀오 탓이다'라고(…). 일단 북미에서는 엑스페셜, 다이러스와 함께 잘 나가긴 하지만...

시즌3 롤드컵 덕분에 국내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날 전망이다.역시 영고라인에 들면 인기와 팬을 얻고 성적을 잃게 된다.

그리고 위에 서술된 Bjergsen(쇠렌 비에르그)가 TSM에 영입되고, 다른 멤버들이 각성하면서 비역슨의 손을 잡고 영고라인 탈출 일보 직전까지 오게 되었다. 레지날드와 비자의 미드갱에도 불구하고LCS NA Spring 2014 8주차 현재 단독 1위를 수성중.스프링 시즌 우승을 거머쥔다면 비역슨 손을 잡고 영고라인 탈출 성공.

그리고 TSM이 C9에 밀리긴 했지만 2위로 시즌을 마쳤고 TSM에서 은퇴하며 어쨋거나 영고라인에서 빠져나왔다.


2.5. Edward(에두아르트 아브가리안)[편집]


해외판 매드라이프. 캐리하는 서포터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이다. 유럽의 전통 강호인 Gambit Gaming(구 Moscow Five) 소속이었으나, 원딜인 겐자와의 불화 끝에 결국 팀을 탈퇴하고 Team Curse로 이적. 에드워드의 뒤를 이어 겐자의 파트너가 된 D4rker가 불과 2달 만에 팀을 나오면서 겐자에 대한 불만을 이래저래 토로한 것을 감안하면 겐자에게 느끼는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원 소속 팀이었던 Gambit Gaming은 결국 시즌3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데 반해, Team Curse는 에드워드를 제외한 팀원들의 극심한 부진 속에 롤드컵 진출에 실패.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강팀에서 나와 스스로 고통을 당하게 된 케이스다. 다만 에드워드 본인은 겐자 얼굴만 안 보면 된다는 마인드인 데다, 성적은 나빠도 벌어들이는 돈은 짭짤한지라 오히려 행복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갬빗 시절 한번도 겐자를 칭찬한 적이 없는 에드워드가 커스로 이적한 이후로는 원딜 칭찬(!)을 하기 시작.

하지만 결국 한 시즌만에 유럽으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갬빗으로 복귀는 아니고 새로운 팀을 창단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팀의 원딜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 에드워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 Freeze인지라 사실로 드러날 경우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듯. 근데 일단 성적부터 봐야지

다시 갬빗 게이밍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인된 이후로 겐자와 화해무드에 들어가 갬빗의 재전성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드디어 겐자가 3도란을 버리고 공속템을 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만간 해방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기량이 퇴화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원딜 출신인 프나틱의 노른별옐로우스타에게 밀린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케넨 서폿은 덤

혼전 속의 EU LCS 스프링 시즌에서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며 순항하는 듯 싶었으나 막판 SK Gaming과의 재경기 선언으로 팀 분위기가 이상해졌고 무기상겐자의 템트리가 다시 트롤링4차원으로 도약하며 연패 끝에 정규시즌 5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고라인 탈출은 포스트시즌과 서머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스프링을 보낸 이후 LCS 서머 시즌 1주차에선 손발이 안맞는 미드, 지나치게 독이 오른 다이아몬드프록스, 다시 맛이 간(...) 겐자와 함께 갬빗 게이밍을 카오스로 만들어가는중. 그라가스 서폿을 2번이나 꺼내는 둥 다프와 겐자급으로 어그로를 끌진 않지만 영고라인으로 분류하긴 영... 7주차 슈퍼위크까지의 모습을 보면 잘하다가도 치명적인 실수 한방에 겜을 터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다프와 때때로 겐자까지 고통받게 한다는 소릴 할 정도로 분마다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진 않았지만 팀 성적을 보면...

결국 팀은 LCS EU 최다패 타이[13]을 찍으며 강등전으로 수직낙하(...) 에드워드가 고통받는것이 아니라 니큐 혼자 고통받는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팀원 전체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쁜 의미로 영고라인을 탈퇴한셈.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 입성했다고 해야 맞으려나

2014 LCS 서머부터 시작된 부진이 2015 스프링에도 크게 나아진 것은 아니고, 팀이 5연패를 찍을 때는 주변 선수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5연승 와중에도 새로 영입한 탑, 원딜과 부활한 프록스에 업혀간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더이상 영고라인의 자격은 없다고 볼 수 있다.가끔 쓰레쉬가 풀렸을 때는 잘한다는 것만이 위안거리.


2.6. Lil4c(전호진)[편집]


IM 소속 프로게이머. 왠지 이 한 줄로 충분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모든 포지션을 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지만 팀을 위해 포지션을 자주 바꾸다보니 점점 실력이 감퇴되는 느낌이 없지 않다. 개중에도 쟁쟁한 영고라이너들을 낳아온 산실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정글을 맡을 때 특히나 영고의 느낌이 강해진다. 그나마 2013년 서머 시즌 NLB에서 롤드컵 4강까지 진출한 나진 블랙 소드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영고라인에서 빠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았지만 2013-2014 롤챔스 윈터에서 '첫째 LG의 스폰 중단, 둘째 1 팀으로 소속 팀 변경, 셋째 롤챔스 진출 실패라는 고통의 벽을 거꾸로 기어오르는 것 같은 루트를 탔다. 우리는 웬만해서 눈물이 안 나오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오네 현재 배속된 IM #1팀에서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라는 데는 이견이 별로 없어서[14] 미드킹이 매우 심각한 똥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어서 영고라인에 등재되게 되었다.

그리고 NLB 전통의 강자 나진 소드와 붙어 결국 2부 리그에서마저 탈락하게 되었다. 안습...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바이올렛과 뿌잉이 맹활약하고 미드킹이 부활한데다 스멥이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IM #1이 롤마에서 KTB와 블레이즈를 잡아냈으며 T1 S, 프로스트와도 호각세를 보여주기 시작. 드디어 꿈만 같은 영고 탈출이 기다리고 있다! 다만 롤챔스 본선에서는 오존에게 2:0으로 지는 등 아직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피오를 2:0으로 꺾으며 만회했고, 프로스트와 재경기를 포함해 3세트에서 2선승을 챙기면 8강에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영고라인을 탈출하나 했으나 2:0으로 스코어도 완패하고 게임 내용도 완패하며 영고라인 탈출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샤이처럼 롤 마스터즈, NLB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히려 서포터 뿌잉과 원딜 바이올렛이 제몫을 해줘 영고라인에서 탈락.

탑으로 돌아와서는 한타에서 관록을 보여주고 있지만 약한 라인전 때문에 오히려 열심히 팀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2.7. Paragon (최현일)[편집]


2012년도 단일팀 시절 다른선수들이 포지션 변경이다 그냥 막장이다(...) 하는 식으로 제몫을 못하는 사이 혼자 원딜 역할에 묵묵히 충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나 서포터의 비호없이 킬을 따내는 모습은 영고라는 말이 적절하다는 소리를 나오게 했다. 2013시즌은 팀이 레알 노답이 된데다가 본인이 탑솔로 전향한 탓에... 결국 윈터 시즌에 그간 건강이 하도 나빠져서 노답플레이에 암이 걸려서 팀을 탈퇴했다고 한다. 이후 2014년 2윌 초에 팀에 복귀. 다만 AD 자리는 벳쿄와 바이올렛이 기량이 괜찮은 편이고 라샤도 돌아온 상태라 적어도 영고라인에 재승선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였는데 롤챔스 2014 스프링 16강에서 생존기가 없어 잘 쓰이지 않던 징크스를 잡고도 노데스를 기록하며 쿠로, 라샤와 함께 타기 싫다고 발버둥 치던 애플과 레인오버를 강제로 버스 태우려 했지만 실패하며 영고라인에 재진입. 이로써 IM #2팀은 팀에 영고라인이 셋이나 있는 기묘한 팀이 돼 버렸다.

혼자 팀원 세 명을 영고라인으로 몰아넣는 레인오버의 위엄 상성상 우위에 있는 레넥톤을 잡고도 쉬바나에게 영혼까지 털리는게 일상인 애플의 어시스트도 무시 못한다. 그리고 이젠 벳쿄가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해 고통을 덜 받고 있다. 대신 라샤의 고통이 한층 더 심해졌다. 근데 이제 IM 경기를 안 본 사람들 때문에 벳쿄가 출전한 경기 가지고 까이는 일도 가끔 생긴다.

그리고 롤챔스가 끝나고 한 경기도 안 나오더니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건강이 호전되었는지 북미의 윈터폭스[15]의 코치로 롤판에 복귀했다.


2.8. Lasha(권민우)[편집]


파일:attachment/lasha.jpg
Before → After

가장 길고 정확하고 심하게 고통 받고 있었던 친구. 같은 1세대 영고라인인 엑페, 인섹이나 노페완 달리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해서 더 안습한 선수.[16]

대한민국 대표 약체 팀 IM 소속의 서포터. 매경기마다 1인분씩은 해주는 데다 요즘엔 마타나 푸만두가 잘 쓰기로 유명하지만, 자이라를 다루는 실력만큼은 국내 최정상으로 평가받는지라 영고라인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자이라 장인 이미지 마저 푸만두에게 뺐겼다.

영원한 고통 속에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샤프한 훈남이라 불리던 옛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려 20kg이나 몸무게가 늘어 머슴(…)이 돼버린 데다 피부도 작살이 나버렸다. 게다가 허리 디스크까지 생기는 등, 정신적인 고통 뿐만이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물리적인 고통까지 받고 있는 상태.

2013 서머 시즌에서 2팀으로 팀을 옮기고, 가영입된 아마추어 원딜인 이승민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데다 팀원들의 호흡도 상당히 좋아 NLB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올린다. 다음 시즌에서 영고라인 탈출의 희망이 조금씩 보이는 상태.

하지만 2013 윈터 시즌을 앞두고 팀에서 탈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쨌든 탈출 성공…인 줄 알았는데. 팀이 NLB로 내려가자 마자 또 복귀했다. 고통을 사서 받는 건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도 있었지만 롤챔스 관람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고통받는 팀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고통을 받는 빼도박도 못하는 영고라인...

그리고 NLB에서도 그러면 그렇지(...). 팰컨스에게 패배하며 또다시 고통받기 시작한다.
갑자기 복귀한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제 몫을 했지만 롤챔스와 이전 시즌 NLB 돌풍의 주역인 쿠로, 벳쿄[17] 등이 모조리 부진하며 팀에 디버프를 주는 영고라인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

여담으로 나무 위키에 문서가 만들어진지 1년이 지나도록 생년월일 추가가 안 되고 있다가 최근에 추가되었다. 새로운 IM 선수들의 프로필이 뿌려질 시점에 그는 탈퇴했다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게임하다가 사리 나올 기세

롤챔스 2014 스프링 16강 나진 쉴드전 첫경기에서 레오나로 1/2/15 스코어를 기록하며 노 데스를 찍은 쿠로와 파라곤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선전했음에도 사실 선전 수준이 아니고 서폿 캐리라 봐도 무방한 스코어 불구하고 팀의 데스 수의 절반을 차지한 애플과 그 애플과 2뎃 밖에 차이 나지 않는 레인오버의 삽질로 인해 지며 여전히 고통 받고 있다. 미드, 원딜, 서폿이 하드 캐리해도 지는 IM

또한 롤 마스터즈에서의 삼성 블루와의 대결에선 파라곤 대신 벳쿄가 출전했고 믿었던 쿠로도 2/7/1라는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할 때도 2/3/5를 찍으며 그날 IM 2팀이 낸 8킬중 7킬에 개입을 하며 괜히 영고라인이 아니란 걸 인증했다.

이번 NLB에서의 졸전 때문에 영고라인이 아니란 논란도 있었지만 2경기 봇 라인은 케이틀린과 베인이라는 상성차도 있었고 스노우볼의 시작도 카정 갔다 케이틀린에게 죽은 레인오버였고 그 와중에도 한 번 킬을 따내며 돌파구를 만들려 했지만 이번엔 레드 단 레인오버가 카정 갔다 케이틀린에게 또 죽어 버리며 완전히 가망이 없어져 다시 영고라인에 등재. 그리고 1경기 역시 봇 라인은 이겼는데 레인오버가 킬을 주는 바람에...

이번 마스터즈 리그에서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선 이젠 대세에서 벗어난 자이라로 기가 막힌 플레이를 펼쳐 28킬 중 23킬에 개입하며 게임 오버와 애플을 버스에 태웠다기 보단 도도리아의 던지기를 날카롭게 캐치해서 대리고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백미는 헬리오스의 잭스가 반격을 돌리며 도약 공격을 하는 순간 정확하게 속박을 걸어 역관광 내고 탑 억제기까지 미는 장면.

최근엔 IM이 너무 못해서 나무 위키에서 부진하는 멤버들과 도매금으로 까이는 일도 생겼다. 대체로 IM 경기를 안 챙겨본 사람들이 그러는 듯하다. 이런건 쿠로나 파라곤도 같은 상황이다. 심지어 파라곤은 벳쿄가 출전한 경기 때문에 까인 적도 있을 정도.

그리고 고통을 나눠 지던 쿠로가 나진으로 탈출하는 바람에 이전보다 더 심한 고통이 예상된다. 현재 강팀들은 다들 봇 라인이 준수해 제닉스나 진에어 팰컨스, 프라임 말고는 갈 만한 곳이 없는데 그곳들이나 IM이나 도찐개찐이라 이적도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쿠로가 나진으로 간 걸로 이미 예정됐는지 몰라도 새 IM 멤버 이름에서 빠졌다. 은퇴인지 이적인지는 봐야 할 듯하다.

강동훈 감독에 말에 의하면 건강이 나빠져 그만뒀다고 하니 은퇴인 듯하다. 은퇴하면서도 끝까지 팀을 걱정해줬다고 한다. 서포터들은 대부분 착해

영고라인 문서 선수 중 가장 문서가 길다. 인섹과 함께 가장 고통의 강도가 심했고 고통 받는 기간도 멤버들 중 가장 길어 그런 듯하다. 결국 던파 액션 토너먼트로 복귀해서 팀전 결승에 진출했다고 한다(...)거기서라도 고통을 안 받아서 다행


2.9. Chaser(이상현)[편집]


체이서로 아이디를 바꾸기 전 Realfoxy로 활동하던 때엔 공격적 성향이 던지기로 이어져서 마찬가지로 던지기 성향이 심한 Reign over[18]와 함께 정글흉가 R가문이라고 까지 불렸으나 2014시즌 이후로 아이디를 체이서로 바꾼 이후정글명가 C가문에 입적하여 포텐셜이 터져 강력한 갱킹과 공격성은 유지한 채 안정성까지 갖춰져 2015 스프링시즌부턴 정글 그자체를 제외하고한국 최고의 육식 정글러로 불리고 있다[19] 사실 2015 스프링 후반기까지만 해도 진에어가 통합팀이 된 이후 팀원들의 기량도 상승하고 메타의 흐름이 진에어와 맞아떨어져 강팀반열에까지 들어 영고라인에 들어올 일은 없을줄 알았으나 IEM 쇼크이후 메타가 급변하여 팀이 하락세를 겪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2015 롤챔스 서머시즌들어 영고라인이라 불러도 할말없을 정도로 팀이 체이서 원맨팀이 됐다. 1라운드까지는 약팀과 먼저 만나는 꿀대진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상위권 팀과 엇비슷한 경기력을 보이고 CJ와 나진을 셧아웃 시키는 등 충격에서 회복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라운드 마지막 SKT와의 2세트 경기에서 너무 공격적으로 가다가 단 한번의 쓰로잉으로[20] 경기를 역전당하게 되면서 그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2라운드가 되자 1라운드때의 공격적인 움직임은 사라지고 스프링시즌의 늪롤메타로 회귀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파훼가 된 메타로 회귀해도 상위권팀은 물론 하위권팀에게도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이런 와중에 그나마 꾸역꾸역 약팀을 잡으면서 중상위권을 유지한 버팀목이 바로 체이서였다. 2라운드에서 진에어가 이기는 경기는 CJ시절 인섹을 연상시키는 3라인 동시폭파갱킹으로 팀원들을 폭풍성장시켜 찍어 누르는 정글캐리게임이 대다수고, 체이서의 초반갱킹이 통하지 않을때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2012시즌 인섹과의 차이점이라면 구 CJ는 인섹이 이득을 벌어서 라이너들을 키워도 라이너 개개인의 실력이 부족하여 쓰로잉을 하다가 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5년의 진에어는 체이서가 라이너들을 키워도 라이너들이 정작 한타를 회피하고 질질 끌면서 라인전 단계의 스노우볼을 확실히 굴리지 못해 끝내야 할 때 끝내지 못하다가 눈덩이를 다 날려먹고 역전패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던지기 vs 지지부진
롤챔스 서머 2라운드에서 삼성[21], 아나키, 스베누전에서 패배하자 화난 표정으로 소리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이미 벵기와 함께 한국 정글러중 투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초반 갱킹과 공격적인 플레이에 있어선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체이서를 보유하고도 라인전 스노우볼을 활용하지 못하는 진에어는 팀 색깔의 변화를 추구하거나 극단적으론 팀 리빌딩까지 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인섹처럼 팀을 이적하던가. 사실 진짜 영고라인은 롤챌스에서 날아다니는데도 주전이 한체정급이라 못나오는 정글 식스맨 윙드라 카더라 그리고 나와서 쿠한테 이겼다

롤드컵 선발전에선 팀 전체가 칼을 갈고 나와 팀 전반적으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1경기부터 나진을 셧아웃 시켰고 CJ까지 승승패패승으로 이기고 올라갔으나 그 과정에서 히든카드들을 소모하였고 썸데이에 비해 비교열세를 보이는 트레이스가 공략당해 1:3으로 패배하며 고통받았다.

15시즌 이후 팀을 떠나 이후 롱주 IM에 들어갔다. 롱주가 LPL 수준의 자금력을 과시하며 드림팀을 꾸리려는 만큼, 이번에는 영고 탈출이 유력하다.아냐, IM에서의 고통은 진에어에서의 고통보다 더할거야. 아마. 그러나 롱주가 캐리 롤의 플레이어를 너무 많이 모아놓은 탓에 또다시 고통받는 중이다(...) 특히 오더갈림이 치명적이라 이제는 서로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격.

결국 서머 중후반부터 크래쉬에게 밀려 나오지 못하고 있다.

2017년엔 디그니타스로 가서 현지인들과 함께 썸데이에게 고통을 주고있다. 2015년의 복수닷


2.10. TrAce (여창동)[편집]


강퀴 해설 왈 실력[22] 대비 가장 운이 없는 선수. 사파 탑솔의 선구자임에도 백영진에게 그 타이틀을 뺏겼고, 팀이 나진, CJ와 같은 인기팀이 아니다 보니 고통받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강형우의 영입 뒤로 진에어 스텔스가 마스터즈와 배틀로얄서 선전하며 영고라인서 벗어나나 했으나 롤챔스 2014 Spring 예선, 그것도 2차 예선도 아니고 1차 예선에서 광탈하며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 2월 22일 벌어진 배틀로얄에서는 믿었던 봇마저 무너지며 샤이를 이기고 팀을 캐리하려고 해도 프로스트의 봇과 미드가 워낙 커버려서 지고 말았다. 그러나 고통을 주던 멤버들의 폼이 올라오면서 졸업의 기운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가운데 NLB에서 자신들을 떨어뜨린 마이더스 피오와의 대전이 잡혔다! 그리고 피오를 압살하며 기분좋게 올라간 진출자 결정전에는 NLB가 홈그라운드인 어떤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역시 NLB의 소드라 그런지 KTA, KTB를 모두 잡아 스텔스가 체면치레는 한 셈이 되었다. 사실 마지막 경기에서 스왑만 제대로 했어도...

근데 가능성 있는 팀을 팰컨스와 섞는 바람에 불안해졌다. IM도 처음엔 1 팀은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받았지만 리빌딩하면서 완전히 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리얼폭시가 스텔스로 다시 와버렸다.

헌데 의외로 리얼폭시가 잘해주고 있는 데다가 16강 분위기도 꽤나 좋더니 8강에 덜컥 올라가 버렸다! 는 꿈. 그래도 블루를 상대로 선전했고, 여전히 주목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이 정도 성적과 팀 분위기면 영고라인 탈출로 봐야 할지도. NLB서 페이커말고 상태가 메롱이었던 SKK를 상대로 2:3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하긴 했으나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고.덩달아 8강 맞상대였던 블루가 형제팀 화이트를 상대로 자비심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그 반등으로 블루를 초반내내 압도했던 스텔스가 재평가 받고 있다.이쯤되면 영고라인 탈출!은 개뿔 롤챔스 프리시즌에서 다른 멤버들이 핵똥을 싸면서 영고라인에 재등정 될듯하다

그러나 본라운드에서 진에어가 미쳐날뛰며 다행히 여기 계속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더불어 본인의 챔프폭이나 피지컬도 한단계 상승.

2016 시즌에는 미드와 정글이 2군들로 물갈이 되면서 영고라인으로 다시 떨어지지않을까 염려되었고, 실제로 IEM 산호세에서 트레이스대신 소환이 나온 진에어는 눈썩급 경기력으로 6강에서 탈락하고 말면서 걱정을 증폭시켰으나...... 진에어는 정규시즌 6승 3패, 당당히 강팀으로 서면서 영고라인에서 다시 멀어졌다.

현재는 젠지에서 코치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2.11. Spirit(이다윤)[편집]


삼성블루 시절 롤챔스 우승과 롤드컵 4강후 팀을 떠나고, 중국 WE로 이적했다. 그런데 WE는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연패오 꼴찌를 하게된다. 그 이유는 나머지 중국 4명선들 때문인데, 스피릿이 게임을 캐리 할려고하면 원딜과 미드가 계속 버스에서 하차한다. 심지어 그때 당시 WE styz는 데프트가 이 선수는 심하다 할 정도로 못한다고 말을 했다. 탑 역시도 탱커 밖에 못하기 때문에 애매하고, 미드도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WE에서 정글 스피릿과 그나마 그중에서 1인분하는 Yuzhe가 게임을 이끌어나갔지만, 끊임없이 게임을 하차하는 원딜과 다른라인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2라운드가 되더니, 그 못하는 원딜과 미드를 바꾸었고, 그때부터 점점 팀의 분위기가 살게되고, iem에 가서는 팀을 하드캐리하면서 무려 그당시 롤챔스 1위팀인 GE를 꺾으면 iem 결승에 올라갔다. 그리고 중국팀을 나와서 유럽의 명문인 프나틱에 이적을 했다. 멤버는 엄청 좋았다. 전 시즌 롤드컵 4강에 주인공들인 페비벤과 레클레스와 탑엔 북미에서 중상위권 탑솔러였던 감수까지. 그리고 솔랭 최상위권 서폿 녹시악이라는 좋은 멤버를 가지고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녹시악이 솔랭전사라는 것을 증명하게 됐고,엄청나게 똥을 싸질렀고, 결국 팀에선 서폿 클라이를 영입하게 되는데, 레클레스가 클라이는 오더가 되는 서폿이라고 해서 뽑았는데 클라이가 합류하고 부터는 그전과 다르게 운영이 됐었다. 그리고 iem에 참여했고, 그 당시 중국 1위팀인 QG놔 RNG를 스피릿이 박살을 냈ㄱㅎ 결승까지 가게된다. 그 후 감수가 부진을 하자 G2에 에이스인 키키스를 영입했고, 클라이대신 북미에서 적응못해 유럽으로 돌아온 옐로우스타를 영입했다. 여기서 부터도 프나틱이 망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페비벤과 레클레스 옐로우스타가 경기마다 너무 못하는 경기력을 보였고, 스피릿과 키키스 이 둘만 정상적인 폼을 보였고, 2vs8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스피릿과 키키스는 미드 바텀때문에 고통 받았다. 그러고 롤드컵 선발전 역시 미드 바텀이 너무 못해서 광탈하고 스피릿은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적을 하게된다.

아프리카 프릭스에선 정상급 라이너들과 함께 스프링 시즌 4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고통에 해방되면서 게임을 하고있다. 그러나 서머시즌에는 본인이 쿠로에게 고통을 준다는 평가가 많다(...)


2.12. Nuclear(신정현)[편집]


내우외환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매드라이프와는 다른 의미의 영고를 보여주는 선수. 선수 본인은 뛰어난 기량과 실력으로 팀이 부진함에도 물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팀을 후원하는 스폰서의 문제, 그리고 솔랭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막상 실전이 되면 반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는 팀원들 덕분에 그의 고군분투는 더더욱 눈물을 부른다.

그의 올해 영고로드를 밝히기라도 하듯 2016년 1월 23일 e-mFire와의 경기에서 양팀이 장기전으로 접어든 마지막 3세트, 상대가 바론 버프를 등에 업고 게임을 끝내려는 찰나 혼자서 오로지 개인기량만으로 엠파이어 선수들 중 두 명에게 킬을 따내고 나머지 두 명을 기지 밖으로 몰아내면서 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어주었지만 다시 한 번 벌어진 바론 싸움에서 패하고, 엠파이어의 Hipo가 엑스페케가 빙의라도 한 것 처럼 텔포를 통한 백도어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그리고 그는 AOS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굴욕적인 패배인 노데스 패배를 당하며 본인과 팀의 연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영고라인의 고통 받는 모습이었지만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다. 그 뒤 있었던 아프리카, 진에어, SKT전에서 영고라인은커녕 1인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도 궁금할 정도로 기량이 수직으로 떨어졌다. 결국 e-mFire전에서의 모습은 일시적인 폼 상승으로 밝혀졌고, 고통을 주는 선수까지는 아니지만 고통 받는 것도 아닌 걸로 판명됐다.

그후 H2K를 거쳐 담원으로 왔다. 담원에서의 모습은 실망스럽게도 팀의 약점으로 꼽히면서 고통을 어느정도 주는 모습이다......

2.13. Pobelter(유진 박)[편집]


나이는 그리 많지 않으나 최연소 프로게이머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시즌 1부터 한 올드 게이머다. 항상 화려한 플레이와 인기팀의 구심점 이라는 사실이 돋보이는 더블리프트와 달리 안정감 있는 미드라이너와 가는 팀마다 하위권이니 보니 한국 팬 들에게는 주목도가 낮은 편이였다. 그러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포텐은 높은데 성적이 별로라는 사실에 롤판의 정의윤 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기묘하게도 둘 다 2015 Summer/후반기, 팀을 옮겼고 둘 다 롤드컵/플레이오프 첫 진출 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이대로 성적이 좋았다면 영고라인 탈퇴에 예시가 생겼겠지만가입도 전에 탈퇴돋네 16강 2주차 북미의 전패를 피해갈 순 없었고 그리고 본래는 후히가 주전 이였다는 사실과 더블리프트와 함께 또 방출을 당했다. 이로써 또 새 직장 구해야한다(...). 안습 어쩌면 선수계의 김동엽+김성근

새 직장 임모탈스가 프나틱의 2015시즌 LCS EU 연속우승을 이끌었던 탑정글 듀오 후니, 레인오버 듀오라는 대박영입을 해서 영고라인도 끝이 보이고 있다. 임모탈스가 LCS NA 스프링 2016에서 전승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 영고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비록 16시즌 임모탈즈는 용두사미를 몸소 보여주며 망했고 17시즌 스프링에는 본인이 삽질하면서 망가졌지만 17 서머 이후로는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롤드컵 진출 성공했다. 그후 18시즌에는 리퀴드에서 행복롤중. 사실 국제대회 가기만 하면 본인이 못했지만


2.14. MadLife(홍민기)[편집]


CJ가 2016년 대거 리빌딩을 시작하면서 샤이하고 둘만 남았다. 빠따코코우주야 어서 돌아와 캡잭그리고 그나마 있는 샤이도 정비기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따라서 매라 혼자 신인들만 있는 팀을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매라가 영고라인에 가입하지 않겠냐는 의견들이 제기되었고, 결국 개막후 2연패를 하면서 원맨팀이 될 조짐이 나타나더니 겨우겨우 1승을 챙긴 11경기 MVP 인터뷰에서는 가벼운 탈수 증상까지 보이면서 실제로 원맨팀임이 확정되었다. 그의 운명은 이제 CJ의 신인들이 얼마나 프로 무대에 걸맞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달린 상황.

그러나 가장 먼저 원딜의 포텐이 폭발, 그 다음 탑솔의 포텐이 폭발, 비디디의 합류, 팀에서 가장 안좋은 기량을 보여주던 버블링까지 개화하여 영고라인 탈출이 보이고 있다!

그러더니 팀이 2R 삼성전을 2:0 으로 깔끔히 물리치면서 영고라인 탈출확정과 포스트시즌까지 바라보고 있었지만 5연패로 또 고통받았고 본인도 그상황에서 딱히 할게 없어보인다.

이와 대조되며 서머에선 폼이 떨어져 고통을 주었고, 결국 스토브리그에서 CJ가 공중분해되며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올스타에서 구직활동을 했지만 국내 팀과는 원만한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23] 로코도코의 끈질긴 설득 끝에 북미의 신생팀인 Gold Coin United에 들어갔다.

그런데 데뷔전에서 탑 라이너인 솔로와 리카라 자극되라고 데려온 매쉬가 오히려 거하게 똥을 싸면서 치우고 다녔지만 2세트 패배로 무승부. 다시 영고라인 후보로 떠오를 전망이다. 결국 GCU가 승격에 실패한 이후 은퇴를 선언하고 스트리머로 전향하며 영고라인을 탈퇴했다.

2.15. Fury(이진용)[편집]


14시즌 삼성 양팀이 전부 탈퇴하고 새롭게 결성된 신 삼성의 원거리 딜러. 라인전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선수고, 팀에서 가장 믿을만한 서폿 레이스와 함께 바텀만큼은 최소한 SKT, KOO, 진에어 등 상위권 팀에게도 비벼볼만한 전력이라고 평가받았지만, 스프링 시즌은 블리스의 슈퍼쓰로잉과 큐베의 폼 하락으로 1라운드 전패도 찍었고(...) 미드가 교체되긴 하는데 그마저도 못 미더운 상황. 그래도 팀원들 전체가 호흡이 맞아감에 따라 서머 시즌에선 서서히 승리를 따내는 중. 이후 팀을 나왔다.

템퍼링으로 2016년 2월 11일까지는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드림팀 롱주에 합류하며 영고라인 탈퇴의 꿈을 꾸는 중.
근데 징계가 풀렸는데 출전을 못하고있다...

2016 스프링 2라운드 롱주의 첫 게임에서 나왔지만 상대가 하필.... 이지만 자꾸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통받는게아니라 고통을 주고있다. 2라운드 스베누전 2세트의 미드 포탑 앞에서의 잘못된 판단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서머시즌에서도 그 성향은 변함이 없었는지 MVP와의 경기에서는 바드의 신비한 차원문에 들어가서 죽어버리는 쓰로잉을 하는등 여전히 공격적인 모습이 쓰로잉을하는 경우가 자주 나왔다.

현재는 APK Prince에서 승격을 노리는 중.

2.16. Altec(조니 루)[편집]


전 Evil Geniuses, Winterfox, Gravity Gaming, 현 NRG Esports의 원거리 딜러로 18살로 현재 북미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중 하나다. 거쳐온 팀을 보면 알겠지만 성적이 정말 별로다. 특히 스누페-이녹스-아발론 으로 이어지는 구멍 때문에 후반~승강전 성적만 좋고 매번 다음시즌만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국 총체적 난국의 윈터폭스의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본인은 후에 그래비티로 이적해서 플옵, 롤드컵 진출권에 도전했으나 광탈했다. 그리고 NRG Esports로 이적했다. 기묘하게도 헬리오스가 이적해온 이후 한국인/한국계 선수랑 꼭 두 명은 만난다(...).

NRG에서 부전승 포함 3연승으로 신을 내나 싶었으나 어느새 나머지 현지 멤버인 문과 콘퀀의 부진 등으로 인해 5할까지 추락, 영고라인 탈출은 쉽지 않을 전망. 에코 폭스 전에서 썩어들어가던 갱맘과 알텍의 표정이 이를 대변한다. 그리고 이후 본인의 폼 하락으로 영고라인에서 탈락해 버렸다.

이후 플라이퀘스트로 팀을 옮기고 나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영고라인에 다시 가입할 일은 한동안 없을 것이다.


2.17. Duke(이호성)[편집]


2015 프리시즌까지만 해도 SKT와 더불어 2강이라 불리던 나진이었지만 정작 스프링시즌에 들어가자 정글, 미드의 세대교체 시도와 잦은 멤버교체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도 실패하였지만 탑솔러 듀크만은 유독 솔러들이 많은 롤챔스에서도 손에 꼽히는 활약을 펼쳤다. 2015년 4월1일 경기기준 나진이 가져간 13세트중 9번이나 MVP를 받으며 전체 MVP 1위를 유지중이다. 나진 밑의 순위의 팀들과의 경기에선 그리 부각되지 않지만 상위팀들과의 경기를 살펴보면 듀크가 탑라인전에서 이기거나 비등하게 가는 와중 밑에서 나머지 라인들이 폭파돼서 듀크가 잘커서 내려와도 어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캐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템을 올리다가 망하는 경우[24]도 나왔으며, 상대팀에서도 듀크만 말리면 된다는 생각에 집중견제를 한다.집중견제를 버티고 역관광을 해도 팀이 지는게 문제. 4인분을 해야 하는데 2,3인분을 해서 진다 카더라 와치가 오브젝트 스틸당할 때마다 듀크가 강타 안든게 잘못/강타 탑솔 안고른게 잘못이라는 드립이 호응을 받는것도 문제..

그나마 서머 시즌 후반 들어 팀이 기세를 타면서 정규 시즌 5위로 마무리하고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으나, 원딜과 미드의 의아한 쓰로잉으로 와일드 카드 매치서 1:2로 역전패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마저 고통받았다. 뒤이은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이번시즌 천적관계였던 진에어에게 팀이 셧아웃 당하면서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케스파컵에서는 결국 영고라인의 가장 안좋은 종착점으로 가고말았다. 자신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레블즈 아나키에게 또 2대1로 지고 만것. 커뮤니티에서는 현지화라고 부르는 중.SKT자리났다 영고탈출각 그래도 다행히 장경환의 뒤를 이어 SKT T1의 탑라이너가 되면서, 이젠 고통받을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벵기와 울프가 부진에 빠지면서 SKT가 시즌 전 평가와는 달리 삐걱대고 있으나 본인도 영고라기엔 애매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영고라인은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KT전에서 갱플랭크으로 맹활약하여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미묘하게 고통받는 듯 했던 1라운드 이후 IEM을 보약삼아 팀 전체가 폼을 회복하면서 스프링 정규시즌을 3위로 마무리했고, 플옵에서는 본인이 직접 마오카이와 트런들로 KT를 찍어누르며 결승까지 가게되었으니 영고라인 탈출은 확정.근데 콩두에있는 동명이인이 영고라인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우승을 하면서 선수 생활 최초로 우승을 하고 mvp를 수상한다 그날 2세트때 던진건 모르척해주자

이후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2016 MSI에서는 팀이 2,3일차에 당장이라도 무너질듯 흔들리며 고통받나 싶었지만 팀과 함께 극복하고 우승, SKT 이적 이후 1년도 안돼서 우승컵을 3개나 들어올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탑 라이너 중 한 명이 되었다.그리고 귀신같이 2016 롤챔스 서머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듀크의 저주

IG로 간 이후로는 더샤이의 서브로 출전하며 나름 준수하게 활약하는 중.

2.18. Edge(이호성)[편집]


이 선수의 특이한 점이라면 동명이인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간다는 건데, SKT로가서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자.진짜 소름돋는게 동명이인도 나진시절 영고라인이였다. 근데 SKT 가서도 미드면 출전 못할 것 같은데, 그 이지훈이 출전 못한다고 나간 게 SKT다 그래도 서머시즌 종료후 롤챔스 복귀에는 성공햇다.

그런데 문제는 2017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 터졌는데, 갑자기 기량이 수직으로 하락하면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원딜인 쏠에게 끝없는 고통을 주고 있다. 시즌 전까지는 쏠과 함께 팀을 이끌 에이스 후보로 평가받았던걸 생각하면(...)

2.19. Haru(강민승)[편집]


지난 스프링 시즌 팀의 구멍 중 하나였던 버블링 대신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고통이 시작됐다(...) 첫 데뷔전도 ESC Ever의 블레스에게 참교육을 당하면서 안좋게 시작했지만 점점 팀의 중심을 잡아주기 시작하더니 삼위일체 버프를 받은 헤카림으로 정말 무쌍을 찍으면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나.... 정작 다른 팀원들의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 운타라는 지난 시즌의 존재감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부진을 면치 못하였고 스카이나 비디디 역시 다른팀들의 미드라이너와의 존재감에서 차이가 날 정도였다. 지난시즌 슈퍼루키로 주목을 받았던 크레이머는 지난시즌의 압도적인 활약상은 그저 일시적인 것이였는지 너무나도 폼이 떨어진 모습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베태랑인 매드라이프가 주춧돌 역할을 해줘야 했는데 매라역시 지난 시즌과는 달리 폼이 상당히 떨여지면서 다른 서포터들과의 차이도 상당했다. 그나마 2라운드 에서는 팀의 주장인 샤이가 돌아오고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스카이의 2연 탈리야 캐리로 강등권에서 탈출하나 싶었지만 결국 팀은 30일 10위 확정과 함께 승강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잔류와 강등이 갈리는 ESC와의 최종전에서 샤이제외 사람구실 한선수가 없었기에 3대0 관광당햇다. 사실 하루도 그닥 할말없는게 12세트는 무난햇지만 3세트는 점멸고치를 미니언에 맞추는(...)최악의 실수를 한지라... 영고라인에 샤이를 추가해야할 판

그러나 2017시즌에는 롤드컵 준우승팀이던 삼성으로 이적하여 준수하게 활약하면서 영고라인을 탈출했다. 기존 주전정글이던 앰비션이 시즌초 약간 애매한 모습을 보여 출장기회도 적지않게 받았고, 탁월한 렝가 실력을 포함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젠지가 롤드컵에서 졸전을 저지르고 탈락한 이후 SKT로 이적했지만...... 클리드가 워낙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줘서 출장기회를 단 한번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서머때 출장하여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20. Impact(정언영)[편집]


조별리그에서 롤드컵 8강 원딜, 서폿 KDA가 1/27/22였던 상황, 어떻게든 다른 라인의 똥을 틀어막고 탑에서 이득을 계속 가져가며, 팀을 8강으로 올렸으나, 8강에서 같이 휩쓸리며 한해를 아쉽게 마무리 한다.

그러나 2017 스프링 시즌에는 팀이 결승전에서 패하기 전 까지는 무지하게 잘나갔으며 팀 리퀴드로 이적한 이후로는 1위팀에서 행복롤을 하며 그간의 고생길을 보상받고 있다.


2.21. Wisdom(김태완)[편집]


초반 IM시절때는 상당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IM시절 서포터였던 투신과 함께 적정글을 돌아다니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특유의 기복때문에 말릴때는 말리지만 캐리할땐 눈부시게 캐리하는 선수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손목 부상때문에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스맵의 권유로 KOO타이거즈로 이적했다. KOO타이거즈에서도 역시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KOO타이거즈와는 별로 케미가 안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KOO타이거즈와 계약 종료후 당시 꼴찌팀이였고 승강전을 치뤄여 했던 EU LCS팀인 자이언츠 게이밍으로 옛동료였던 손스타와 이적했다..

자이언츠 게이밍은 탑과 서폿이 일단 노답이고 미드는 그나마 0.8인분 정도하는 수준이였다. 그리고 손스타 특성상 라인전이 약한 대신 후반에 한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원딜이기 때문에 경기 내내 초중반은 위즈덤이 다 책임져야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탑인 스미티제이는 끊임없이 역캐리를 했고 서폿인 허슬린 역시 짤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지만 위즈덤이 초반에 갱이라든지 시야장악 같은 것을 끊임없이 했고 페피네로와 손스타가 중후반에 딜을 넣어 결국 승강전에서 살아남고 자이언츠 게이밍은 EU LCS로 오게 되었다.. EU LCS로 복귀시킨 장본인 위즈덤은 팀과 계약종료를 하고 EU CS진출권을 따여되는 미스핏츠로 이적했다. 미스핏츠 로스터는 그래도 조금 달랐다. 탑은 신인에 원딜은 노답이지만, 서포터는 한국인에다가 미드에는 셀피라는 좋은 선수가 있어 EU CS진출권은 셀피 위즈덤 조합으로 하드캐리를 해 땄다. EU CS로 올라오자마자 유럽 원딜 유망주 한스 사마와 메카닉이 뛰어난 서포터 이그나를 영입해 EU CS릉 전승이라는 쾌거를 이룬다.. 이때는 위즈덤이 아무것도 안해도 한스 사마가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행복롤을 하게되었다. 승강전에서도 역시 위즈덤이 버티기만해도 한스 사마가 캐리했고 결국 미스핏츠는 EU LCS로 복귀했다. 그러나 위즈덤은 미스핏츠와 계약을 해지하고, EU LCS의 명문팀인 오리진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오리진 로스터는 전 자이언츠 게이밍보다 더 답없는 로스터였다.. 탑과 원딜과 서폿은 2부리거 선수들 미드는 중국 2부리그인 LSPL에서 전패를 기록한 한국인 미드라이너였다.. 이 로스터만 보면 위즈덤의 고통이 눈에 선하다..

역시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초반에 위즈덤이 미드를 찔러 키워주지만, 킬값을 하지 못하고 경기내내 서폿은 짤리고, 탑은 말리면 끝없이 말려서 현재 고통을 받으며 게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러다가 자신도 멘탈이 나갔는지 게임을 던지고 결국 시리즈를 못채우고 팀에서 나갔다

그러나 터키리그 이적 이후 그 직전 시즌 터체정이자 노르웨이의 위즈덤이라 볼 수 있던 k0u를 제치고 본인이 터체정에 선정되고 팀도 3위에 오르면서 영고라인 탈출.


2.22. Expession(구본택)[편집]


영고라인의 수장이었던 인물. 나이 차이가 제법 나는 8X년도생 형들 사이에서 홀로 92년생 막내였으며, 다른 멤버들의 기복이나 기량이 썩 만족스럽지 않은 가운데 옛부터 대한민국 정상급 탑솔러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런 활약에도 팀의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Expession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교체(…). 교체된 멤버도 썩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와중에 결국 나진 실드에서 나진 소드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그 직후 팀원들의 트롤픽이 교차하는 와중에 소드가 롤챔스 16강에서 광탈. 오히려 원 소속 팀이었던 나진 실드가 8강에 진출해버렸다(…). 이후 시즌3 롤드컵에서 4강에 올랐고, 팬들이 뽑은 대회 MVP 탑솔러 부문을 차지하면서 영고라인 탈출에 성공.그런데 wcg 선발전에 탈락하면서 뭔가 불안하다

아니나 다를까 소드는 16강에서 탈락홀든마우스 달성에 도전했고 실드는 8강에 진출하면서(...)아직도 영고라인 멤버라는걸 증명해버렸다. 후샏. 그 이후... 실드가 무려 4강에 진출했다!.다시 영고라인 재가입 해도 될거 같다(...) 근데 고통 받는 입장이 아닌 고통을 주는 입장이었다는 재평가를 받게 생겼다

일단은 ZOTAC NLB Winter 2013-2014의 8강전에서 샤이를 학살하면서 영고라인 재가입을 며칠(...) 늦췄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패배하기는 했지만 윙드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나그네가 쏭을 넘어서서 세트마다 다른 기복을 보이고 프레이도 세트마다 갓과 갓(웃음)을 오가는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엔진 같은 느낌이지만 영고라인이냐고 물으면 아직까지는 '응?'이라는 반응이 더 많아서 재입대재가입은 한 시즌(...) 미뤄졌다.

이후 고통받은 탓에 병이 났는지 스프링 한시즌을 쉰다고 한다. 재가입 더 미뤄질듯

그리고 결국 팀을 나왔다. 지병은 어깨 부상이였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안좋아 완치가 되려면 수개월에서 1년도 걸린다고 한다.

이후 어깨가 좀 괜찮아졌는지 롱주 IM에 탑솔러로 2015 섬머시즌 2라운드 부터 합류했으나 아직 감을 완전히 익힌지 못한듯, 불안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

롱주가 머니파워로 체이서, 코코, 퓨리 등을 영입했고, 2016 스프링 첫 경기에서 손발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2년 만에 첫 경기 MVP까지 받으며 영고라인을 완전히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돌아온 프로즌과 미쳐 날뛰는 크래시 덕에 일단 2017 스프링까지 롤챔스에 잔류하는 데 성공하면서 사실상 탈출...이었으나KesPa컵과 IEM에서 다시 고통받았다. 자신의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고 어떻게든 터져가는 게임을 잡고 늘어져 봤으나... RPG만 하는 정글러, 얼어버린 심장, 의아한 스로잉으로 게임을 던지는 원딜러, 그 옆에서 전혀 보좌를 못하는 서포터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1:9를 하는 눈물겨운 게임을 했다. 팀이 리빌딩 되며 작년 우승팀 봇듀오준우승팀 미드라이너가 들어왔기에 탈출을 기대할수 있을듯.

시즌 시작되고 보니 프릴라 듀오는 분명 강력한데, 플라이는 작년에도 그리 강하진않던 라인전이 더욱 약해졋다. 그래도 여전히 자신만의 카드를 잡았을때 한타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시너지를 낼거라고 기대받던 크래쉬와 오히려 역시너지를 내는게 걸림돌. 그래도 초반 말아먹고나서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고 팀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있기에 영고라인 탈출은 가능할 것처럼 보였으나 김상수 코치가 나간 이후 미드 정글이 완전히 무너져버리기 시작하면서 승강전만 면한 수준으로 폭망했다.

결국 2017 스프링 시즌을 끝으로 롱주 게이밍을 나갔다. 그 이후 팀에서 출전수당이 상당부분 미지급되었다는 사연도 추가로 밝혀져 그의 고통이 예사롭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은퇴를 선언하였다.


2.23. Freeze(알레스 크네지넥)[편집]


영원히 고통을 받아왔지만 한국에서 알아주지 않는 고통의 끝판왕. 현재는 북미 Renegades의 원딜러다.김몬테 한국 전지훈련의 최대 피해자 어쩌면 한국에 유명하기라도 한 프로겐이나 고통받은지 얼마 안된 벳시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볼 수도 있다. 시즌 3에 비역슨의 NiP에서 1부리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꾸준히 유럽 최정상급 원딜러로2부리그에서 활약했으나 팀 커리어가 워낙 막장이라 레클레스나 닐스, 포기븐에 비해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바닥인 플레이어. Ninjas in Pajamas의 안습 팀관리 때문에 1년간 2부리그에 붙들려 있었던 것이 커리어에 치명적이었는데, 2015 스프링 시즌 코펜하겐 울브즈로 이적하자마자 10위가 되어 마땅한 팀을 혼자 6위로 끌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였다.[25] 하지만 이후 원딜 캐리력 저하와 안습한 커리어가 맞물려 망하고 있다.

각 대륙에 하나쯤 있을까 말까 하다는 드레이븐의 장인이며[26], 라인전을 압살하는 능력부터 중반의 스킬활용을 통한 스노우볼링, 후반에 보여주는 한타에서의 캐리력까지 모두 뛰어나며 원딜 플레이어치고는 드물게 게임 전체를 보는 눈도 좋은 그야말로 토털 패키지 원딜러다. 무시무시한 챔프폭과 유럽 솔랭 1위 경력은 덤. 그러나 실력에 비해 정말 팀 운이 너무 없는데 왜 이런지는 불명(...) 레딧에서는 거의 모든 팬들이 비시즌에 매의 눈으로 주시하며 자기가 응원하는 팀에 오기를 바랐던 원딜러이나 김몬테에게 낚였는지 레니게이즈라는 약팀으로 가서 존재감 없이 침몰하고 있다. NiP 시절 잠깐 함께했던 알렉스 이치의 인맥일지도?UoL이라도 갈걸 그랬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한지 좀 말랐다.

그리고 H2k의 포기븐이 탈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차지했다! 프리즈로썬 일생일대의 기회일듯. 다만 포스트시즌에 H2k 폼이 포기븐 말고도 다들 개판이었던 것은 걱정거리.

그리고 손목부상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하락했다. 결국 딴팀 갔다 오버워치하러 탈주한 포기븐이 돌아와 주전자리를 빼앗았다(...)


2.24. Cepted(박위림)[편집]


정글러 말랑과 함께 팀을 롤챔스로 승격시켯으나, 이 1부리그 부적격으로 판정나고 플레잉코치 겸 정글서폿 스윙맨 역을 해주길 기대했던 우승팀출신 베테랑은 유럽의 선진문물 hachaning을 전파하느라 바쁘다(...) 결국 말랑과 함께 신나게 고통을 받다가 말랑까지 맛이 가버렸다.

그나마 2라운드에 들어온 탑솔러 기인이 고통을 덜어주고는 있지만, 헬퍼의 빈자리를 메꾸려는 들의 노력으로 헛수고가 되어가는중(...) 결국 셉티드-말랑-기인이라는 기적의 라인업이 단 한명의 구멍을 막지 못하고 챌린저스로 굴러떨어지게 되었다. 최소한 챌린저스에서는 무적 그 자체인 선수이니 다음 승강전때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일단 말랑과 함께 터키리그의 Royal Bandits로 이적했다. 여기서는 잘 풀리기를 기대해보자.


2.25. Betsy(펠릭스 에들링)[편집]


개인항목도 없음에도 당당히 여기에 끼워줘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유럽의 프로겐 주니어. 현재 EU LCS에 있는 Team ROCCAT의 미드라이너다. 현재 EU 탑클래스 미드 중 하나라는 평가인데 팀이 10팀 중 공동 9위다.프로겐은 그래도 7위는 했었는데. 프로겐 지금 10위할지도 모른다. 시즌 6 초반 시점에서 5대리그 모든 팀을 통틀어 가장 확실하게 고통받고 있다.이지훈은 댄디라도 함께 있지[27] 시즌 5 스프링 중반에 갬빗 게이밍의 대타 미드라이너로 데뷔했고, 단숨에 주전을 꿰차 시즌 5는 갬빗에서 보냈다. 한국 팬들도 IEM에서 코코 상대로 트페를 꺼내든 미드라이너로 기억하는 팬들이 있을 것이다. 2015 서머시즌에는 카보차드와 포기븐이라는 왕자병 심한 탑원딜로 인해 케어를 거의 못받고 존재감이 0이라는 혹평도 받았는데, 갬빗이 시드를 매각하면서 이적했다.

하지만 2016 싲ㄷㄴ에는 조연을 맡느라 보여주지 못했던 포텐이 터져서 에이스놀이를 하는데 팀원들의 쓰로잉으로 패하고 있다. 모든 통계에서 EU 미드 최상급이고 넓은 챔프폭으로 망해도 1인분 기본이 2인분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팀 동료들이 매우 심각하다. 정글만 간신히 1인분을 하고 그나마 유명한 탑솔러는 기복이 심하며 원딜은 매 경기 작정하고 하드쓰로잉에 서포터는 비자문제로 못나오고 대타가 나와서 말아먹는 등 여러가지로 팀이 굉장한 상황에 처해있다.

그래도 한국 2부리그에서 날렸던 탑과 서폿을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에는 고통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도?

그렇게 희망적으로 시작한 서머시즌에서는 2주차까지만 해도 유체미의 포스를 뽐내며 팀이 상위권을 노리는 등 탈출의 기미가 보였지만 이후 정글과 함께 본인의 폼이 망해버리면서 영고라인=실력감퇴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팀은 최하위까지 내려와 있고 이제는 영고라인 탈출이 아닌 탈락(...)을 걱정해야 할 모양새.

그러나 본인이 Pretty와 샬케의 폭스를 쳐바르고 팀을 잔류시키며 영고라인의 실력감퇴가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음을 증명했다(...) 팬들은 코리안 듀오부터 쫓아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시작된 2017 시즌에는 작년보다 더 약해진듯한 팀 속에서 함께 쓸려나가며 이번에야말로 실력감퇴가 이뤄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으나 2라운드 들어서 팀의 기둥 역할을 수행하는 원딜과 함께 살아나면서 7연패 후 6연승이라는 기적을 만든 또 한 명의 주역이 되었다. 바이탈리티의 누크덕이 고통 끝에 본인의 변수생성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과는 달리 폼이 떨어지나 싶더라도 시즌 후반에 좀비처럼 살아나는 생명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2018 LCS EU 스프링에서 초반기 1위를 달리며 영고라인을 탈출했다.는 슬슬 다시 불안하다

2.26. Faker(이상혁)[편집]


파일:attachment/영고라인/faker.jpg

시즌 3 롤드컵 우승과 13-14 롤챔스 윈터 우승을 할 때까지만 해도 이 문서와는 거리가 멀었었다.[28] 하지만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부터 다른 팀원들의 폼이 떨어지면서 여러 LoL 커뮤니티에서 페이커도 영고라인에 합류했다는 평이 나왔다. 실제로 다른 팀원들이 장점이었던 안정성을 잃어버리고, 게임 내 존재감이 옅어지고, 파트너가 왔다갔다 하고, 존재감이 전혀 없다가 결국 밀려나고 리니지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도 여전히 미드 라이너들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29] 그나마 밑의 영고라인 멤버들과 달리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고 팀 전력 자체는 여전히 상위권으로 평가받으니 다른 팀원들의 폼이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영고라인에서 탈퇴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경기에서 50% 이상의 킬 관여율을 기록하고도 매번 지는 라샤가 보기엔 배부른 소리겠지만. 근데 이젠 팀 전력도 뭐...

사실 작년 스프링에 등록되었다가 한 번 나갔어야 했는데 그 땐 아직 페이커가 유명하지 않아서... 사실 그땐 이 문서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자신이 르블랑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할 때 피글렛이 벵기와 푸만두의 도움으로 날아다녀 희망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2014 롤챔스 서머 8강 상대로 지긋지긋한 악연 삼성 화이트를 만났다. 그리고 1:3으로 패배하여 지금까지의 전적대로 영고라인 중 한 자리를 유지하였다. 1경기에서는 질리언으로 MVP를 받았고, 이후 팀의 경기력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폭파당하지 않고 분전했다. 본인도 패배로 직결되는 실수를 하는 등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다른 4명이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홀로 모든 경기에서 평균 이상 가는 모습을 보였기에 '페이커 다른 팀 알아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전성기의 SKT T1 K가 강했던 것도 페이커가 아리, 제드, 르블랑같은 로밍형 암살자 챔프로 다른 라인 똥을 다 치울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재평가도 존재.

NLB에서는 CJ 프로스트를 혼자 폭파시킨 데 이어, 삼성 블루를 상대로 롤챔스에서 엄청나게 선전했던 진에어 스텔스를 상대로 미드 코그모, 야스오, 카사딘 등을 사용해 화려한 캐리 쇼를 선보이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팀원 네 명이 번갈아 던지는데 혼자서 롤드컵 수준의 플레이를 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NLB 결승에서 페이커가 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나진 소드가 소스가 돼서다른 팀원들이 잘해줘서 3:0으로 스윕한 만큼 영고라인 탈출이 기대되지만 롤드컵 직행티켓을 두고 또 삼성화이트와 맞붙게 됐고, 3:0으로 패배했다.

이번에도 다른 팀원들 모두가 트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근묵자흑페이커 역시 의아한 탈론선픽이나 3판 연속 솔킬을 당하는 등 영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다. 팀이나 페이커 개인이나 롤챔스 8강에서 맞붙었을 때보다 오히려 퇴보한 듯한 모습을 보여 초단위로 재평가가 일어나는 롤판 특성상 페이커도 영고라인이라 불리지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기회라고 할수있는 롤드컵 선발전 최종진출전에 모든게 달려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4세트에서 처절하게 고통받았다. 제라스를 픽해 0/0/0인 상황에서도 형제팀의 이지훈이 그랬던 것 처럼 꾸역꾸역 성장하고, 위협적인 포킹으로 경기를 팽팽하게 이끌었으며, 바론까지 스틸하는 등 미친 듯한 활약을 했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바텀듀오가 동시에 터지면서 대패하고, 결국 SKT는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의 패배는 실수였다는 것은 증명했지만, 팀원들에게 더더욱 고통받으면서 새로운 영고라인의 수장이라는 말은 이제 이견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5 프리시즌이 끝난 현재 모든 라이너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줘 프리시즌을 1위로 마무리하면서 영고라인의 탈출이 가능할수도 있다. 그 후 롤챔스 스프링과 롤챔스 서머를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영고라인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서머 결승전 MVP는 덤 벵기 때문에 고통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고통을 최소 한 명과 같이 공유한다 그리고 벵기는 the jungle이 되고..

2015년 롤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는 있는데 미친 존재감 때문에 상대편의 견제가 너무 심하고 한타에서도 집중포화를 받아서 페이커가 하드 캐리하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15년 SKT의 멤버들은 모든 포지션이 정상급이라는 평을 받는 극강팀이라 페이커에게 정신이 팔린 상대팀을 다른 팀원들이 쓸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 덕분에 세체미는 사실 끼의 약어라는 드립이 나도는 중. 이 쪽을 일점사 하지 않으면 어떤 꼴이 벌어지는가를 롤드컵 결승 4경기에서 라이즈로 너무나도 훌륭하게 보여주며, 결국 SKT는 역대 최고 승률로 롤드컵에서 우승, 다시 한번 세체미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시즌 6에 들어서는 미드 퀸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락스에게 패하고, 미키에게는 솔킬까지 당하고, 정글에서 판단을 잘못하다 리라에게까지 솔킬당하는 등 팀과 함께 침몰 중.....이었으나 블랭크의 폼 상승과 함께 이전처럼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진에어전에서 보여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기어코 결승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결승 2세트때 역전의 기회를 듀크가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나 어찌했든 기어코3대1스코어로 우승했다2세트만 이겼어도 3대0인데

이어서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참석한 2016 MSI에서는 2,3일차에 팀과 함께 격하게 흔들렸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우승, 2015 MSI에서 EDG에게 패배하며 얻지 못했던 MSI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숙원을 성취했다. 그 다음 롤챔스 서머는 아쉽게도 KT에 패배함으로써 결승 진출은 실패했지만, 2016 롤드컵에서는 세체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우승과 MVP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2017시즌에는 스프링까진 무난했으나 서머시즌 결승부터 슬슬 다시 영고라인으로 돌아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롤드컵에서 영고라인 복귀가 확정되었다. 탑솔러 후니는 그나마 사람같이 해주지만 정글러 피넛는 시즌6 블랭크 수준의 지표(...)를 기록하고 있으며, 블랭크는 피넛보단 낫지만 역시 한타 쓰로잉이 종종 나오며, 울프 역시 처참한 라인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뱅. 8강 4강에서도 한스 사마와 우지에게 탈탈 털리더니 결승전에선 바루스로 팀원들의 의견도 묻지않고 앞점멸 이니시를 걸다가 삭제당하고, 트리스타나로는 팀원들이 묶어놓은 룰러의 바루스를 수차례 방생한 후 초가스 앞으로 점프를 뛰다가 순삭당하는등 연관검색어로 뱅 승부조작(...)이 나올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8년, 데뷔 이후로 최악의 성적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영고라인은 뱅으로 넘어갔다. 이 때를 상징하는 단어가 바로 그 귀환...... 고통관계 역전 급기야 피레안에게 주전을 빼앗기기까지...... 19시즌에는 팀이 어마어마한 돈질로 1류 선수를 쓸어담았으니, 이제 남은건 본인의 실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다만 MSI 후유증으로 인해 서머 시즌 5연패로 9위까지 가게 된 원흉이 되었으나... 에포트의 포텐이 터지고 본인 포함 팀원들의 폼이 부활하면서 9연승으로 9위에서 우승까지 하는 기적의 드라마를 쓰는데 성공한다.

2.27. Blanc(진성민)[편집]


2016년 진에어 시절에는 날카로운 모습을 종종 보여줬으나 후보 선수여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2017년 PSG eSports로 이적하며 그의 영고라인이 시작되었다.

당시 PSG는 유럽 2부 팀이었는데 블랑은 유럽 2부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그러나 팀원의 실력이 정말 처참한 수준. 경악스러웠던 포인트는 서머 시즌 G2 퍽즈 대신 용벙으로 출전하여 스프링 6연승을 달리던 로캣의 벳시를 압살하고 G2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당시 레딧에서도 유럽 2부 리그 미드라이너가 1부 상위권 팀을 상대로 보여준 폼에 한 번 놀랐고, 저런 선수를 데리고도 2부에서 하위권을 전전하는 PSG의 상태에 두 번 놀랐다.

2018년에는 로캣으로 이적한 이후 드디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서머 시즌에는 영 좋지 않았지만 스프링 시즌에는 그래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며, 로캣에서도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EU LCS 프렌차이즈심사에 로캣이 탈락하며 선수들이 흩어졌다. 그런 와중에 폼이 좋았던 블랑만 새 팀을 찾지 못 하였고, 그 뒤로 공식 발표는 없으나 정황상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PSG에서의 영고라인은 탈출.

2.28. SS(서진솔)[편집]


2018 스프링 초반기에 콩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좋은 방향으로 탈출하나 싶었으나 어느순간 팀도 본인도 다함께 망하면서 안좋은 방향으로 탈출해버렷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열심히 똥을 싸는 중...

2.29. Rookie(송의진)[편집]


카카오와 함께한 15년부터 사실 IG는 루키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카카오와 쯔타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었지만 바텀이 최약체에 가까운 상황에서 캐리의 중심은 항상 루키였으며, 인기도 비례해서 가장 많았다.

2017 시즌에는 영고라인 동지였던 듀크의 영입으로 그의 고통이 덜어질 거라 기대했건만 답이 없는 현지 선수들 때문에 되려 같이 고통받고 있다. 설상가상 듀크 역시 현지화가 되었고, 더샤이가 대타로 나서 고통을 덜어주고 있지만 끝내 West의 하드 쓰로잉으로 롤드컵 출전이 좌절되고 2017 시즌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2018 시즌, IG가 제대로 된 원딜 재키러브의 등장과 함께 LPL을 씹어먹으면서 3년만에 영고라인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결국 결승전도 못갔다

그리고 2018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것도 자신의 슈퍼하드캐리로! 결국 이렇게 2018 시즌 세체미로 우뚝섰다.



2.30. Easyhoon(이지훈)[편집]


언제나 1인분은 하는,그러나 오리아나,직스와 같은 언제나 같은 픽만 하기때문에 노잼장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지훈이지만 서머시즌 8강과 4강을 거쳐 올라오며 쉴새없이 배설만 하는 마린,뭐하는지 모르는 호로,라인전 잘 해놓고 던지는 뱅. 울프가 잘해서 다행이지… 그리고 이들을 데리고 어떻게든 충격파 대박을 맞추고, 어쩔 수 없이 직스를 골라서 꾸역꾸역 미드를 막으며 팀원이 성장할 시간을 벌고, 절대 지면 안 됐던 용한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역관광 내서 용을 확보하고, 심지어 오리아나로 바론스틸을 하는 등 멱살잡고 팀을 캐리해보려 하지만...결과는 패배.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다. 미드 고통명가 SKT 극한직업 형제팀의 미드라이너 페이커는 NLB에서 팀원들이 주는 온갖 캐리미션(...)을 클리어 한 끝에 어떻게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이지훈은... 근데 이번 시즌 한정으로는 S가 더 성공했다

1인분 1인분 하지만 8강 나진 소드와의 블라인드 픽에서 다 터진 게임을 극후반으로 끌고가 비벼버린 것은 그의 직스였다. 사실 스타일이 다른 것 뿐, 페이커도 운영 잘 하고 구멍 포지션 없고 실수도 별로 안 하는 삼성 형제팀 상대로 강제캐리가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머시즌 T1 K는 페이커가 하드캐리 챔프를 잡아 봇 대신 3인분 이상의 캐리력을 발휘해야 승리하는 반면, T1 S는 이지훈이 버티기 챔프를 잡고 팀이 망한 상황에서 3인분이 넘는 버티기 능력을 보여주며 상대의 스노우볼링을 저지하면 후반에 팀원들이 살아나 승리하는 방식(...) 과연 극한직업 한마디로 롤챔스에서 혼자 중국 LPL처럼 플레이한다. 아니, 그런 플레이를 강요받고 있는 거다.

롤챔스 서머 3,4위전에서 0/1/0의 KDA를 기록한 상태에서 오로지 CS먹방만으로 3코어를 완성하는 장면은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장면이다 아아...ㅠㅠ 이지훈 불쌍해요 이지훈 그 와중에 아군 블루 스틸하는 마린

미드의 엑스페션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신드라, 라이즈, 트페 등 강력한 픽도 분명 가지고 있는 라이너. 꺼냈다가는 탑이 터지고 정글이 말리고 AD캐스터나 르블랑 같은 챔프를 잘 안 쓰는 것은 맞지만 마치 시즌 3의 프로겐이 그러했듯 강력한 AP미드이다. 전반적인 기량을 보면 앰비션의 상위호환 아니냐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미드라이너.[30] 그러나 팀 운이 정말 없다. 정작 예전에 자신에게 고통주던 어느 정글러는 포지션 변경 후 대성공했고 자신의 후임자는 팀원과 함께 행복하게 게임중이다(...)

그나마 대진운과 50분 버티기 강제캐리로 커리어 하이인 4강을 찍어보기는 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 사실 폰도 롤챔스 우승은 없다. 루퍼도. 하지만 둘은 롤드컵에서 우승했다.
특히 1팀 체제로 바뀌면서 이지훈은 이적하지 않는 한 페이커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 그래도 팀 성적은 좋은 편이고 페이커와는 다른 확실한 컬러가 있는 선수라 시즌5 에서는 페이커와 번갈아 가면서 출전중이다. 여러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페이커와 함께 미쳐 날뛰며 영고라인 탈출.

2015년 12월 중국의 VG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롤드컵에서 보여줬던 중국의 안습한 실력 때문에 다시 영고라인에 입성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다.. 댄디의 현지화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사실상 원맨팀이 되어버린 상황..

팀원들의 멘탈 문제도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패배할만한 상황이 되면 겉잡을수 없이 게임이 폭망한다. 그와중에도 게임을 살릴려고 노력하지만 팀원들이 도와주지 못해서 결국 재입성.

현재 VG는 봇듀오의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하다. 2014년의 뱅울프와는 비교도 안될정도... 원딜인 Endless는 라인전하다 죽고, 갱와서 죽고 혼자다니다 죽고 한타에서 심각한 포지셔닝으로 또 죽는다. 그리고 서폿은 그런 원딜을 살릴 생각은 하질 않고 같이 죽고 있다는게 문제... 탑인 Loong은 적당히 1인분은 해주는 편이고, 댄디는 스로잉이 잦은것만을 제외하면 적당한 폼을 보여주는데... 봇이터지니까 탑정글이 같이 망해서 미드에게 모든 부담이 가해진다는것이 문제다. 오죽하면 버티기의 끝판왕아던 이지훈이 자신의 플레이스타일 을 바꾸었을까...

그리고 LGD와의 맞대결에서 갓브이에게 패하며 강등전 진출 직전까지 갔으나 OMG와의 대결에서 3세트 기적같은 리산드라 펜타킬로 역전을 만들어내고 잔류에 크게 공헌했다.

하지만 이랬던 그도 18Lpl 스프링시즌에 들어서 스타일변화의 부작용인지 메타의 부적응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kd1점을 겨우 넘을정도의 치명적인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게 막장으로 굴려댔는데 폼 유지하면 그게 이상한거다
서머 시즌 새로 영입된 파이어레인에게 주전 자리마저 내주며 영고라인에서 물러나게 된다팀은 물론 막장이다.


2.31. Trick(김강윤)[편집]


2015년에는 CJ의 2군 멤버였고 2015 서머의 대리게임 자수로 인한 징계 및 징계 해제 후 앰비션을 대신해 몇 번 출장한 걸 제외하면 크게 존재감이 없었지만 그 경기 중에 SKT T1전이 있어서 그렇지[31] 16년 CJ를 떠나 EU LCS의 G2로 이적했고, 16, 17년 연속 우승, 16년 스프링, 서머 시즌 MVP, 2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이루며 EU LCS의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롤드컵이나 MSI같은 국제무대만 가면 귀신같이 팀원들이 던지면서 광탈해버리면서 국제무대 한정으로 고통받았다.

결국 18년에 bbq 올리버스로 이적하며 LCK로 복귀했는데, 원딜이 던져서 게임을 말아먹는 건 둘째치고 트릭 본인도 폼이 확 떨어진 상태라 이 때는 엄밀히 말하면 영원히 고통주는 라인에 가까웠다. 하지만 서머에 들어서면서 같은 EU 출신 서포터 이그나와 함께 팀에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유이한 요소로 분전하고 있지만 본인의 폼도 여전히 EU LCS를 평정하던 때에는 못 미치고[32] 팀적으로 합이 전혀 안 맞는데다 스프링만 해도 에이스였던 템트는 급변하는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폼이 나락으로 떨어졌고, 고스트는 강한 봇듀오를 상대로는 아예 라인전부터 터지고 들어가던 때와 비교하면 라인전은 잘 하기는 하는데 던지는 건 여전하고 크레이지도 장점인 강한 라인전은 주춤하는 와중에 머리는 스프링보다 더 안 돌아가니 아무리 초반에 이득을 잘 봐도 그걸 굴리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결국 서머 1라운드를 전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bbq의 연패 원인 중 운0에 트릭이 어느정도 일조를 하고 있고 독보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이그나 때문에 영고라인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듯 하다(애초에 1라운드 최저 KDA, 무려 1.8이다!!).

현재는 유럽의 샬케 04에서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그나와 다시 만난건 덤. 문제는 여기서는 현지인들이 말썽이다. 탑은 몰락한 퇴물에 미드는 삽질 머신... 그래도 팀은 정규시즌 4위, 포스트시즌 3위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2.32. imp(구승빈)[편집]


지난시즌 우승의 주역들인 중국인 미드와 서포터는 수술받는다고 탈주하고, 새로 영입한 정글러는 매일같이 하드 트롤을 하고, 28억 썰이 있는 세체탑마저 힘을 쓰지 못하면서 홀로 분전했으나 결국 강등전으로 떨어졌다.

다만 마린이 정글인 에이미에게 고통받는 것처럼 임프도 조선족 땜빵 서포터 Yu의 부진과 회복되지 않는 PYL의 폼 때문에 고통받아 무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서폿과 정글 때문에 라인이 터져서 성장을 못해 딜이 들어가지 않거나 잘 컸는데도 WE의 미스틱이나 RNG의 우지 등 중체원급 원딜러들과 맞대결에서 판정패하기도. 사실 중국인 3명이 모두 허수아비이니 강팀을 상대로는 마린과 임프가 모두 견제받아 같이 망하는 모습이 다수였고, 약팀을 상대로는 둘 중 한 쪽을 말리면 한 쪽이 커서 분전하다 지는 패턴이었는데 임프가 분전하는 패턴이 좀 더 일반적이었다.

그리고 18년도 서머 시즌 Team WE로 이적했다. 그러나 작년 롤드컵 4강에 진출했던 WE는 채우철 감독의 부임과 함께 증발했고 탈출에 실패했다.

현재 팀이 서부 꼴지다!
동부의 Vici Gaming과 함께 꼴지를 달리고 있으며 주전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있다.미스틱 영고라인설

그후 JD gaming으로 갔는데...... 팀이 최종 준우승까지 하며 적절히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2.33. IgNar(이동근)[편집]


IM에서 데뷔해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줬으나 팀이 하위권(...)이라 묻혔고, 다음에 간 KT 롤스터에선 무려 하차니에게 밀렸다...
그리고 TSM과의 링크가 떴으나 무산됐고, 유럽 2부에 있던 Misfits에 입단해 순식간에 롤드컵 8강팀을 만들어버리며 유체폿을 먹고 LCK에 금의환향 했으나..

bbq 올리버스는 현재 9위로 승강전을 바라보고, 같이 바텀을 서는 홀로고스트의 역캐리에 힘입어 고통 받고 있는 중이다...

본인이 판을 주도적으로 짤 능력이 있으나, 본인이 판을 깔 수 있는 서포터를 잡지 못하면 급격하게 약해지는데다가, 그나마 고생고생해가며 판을 깔아주면 이번엔 원딜이 다 엎어버린다. 미드는 준수한 편이고, 은 불안해도 나름 괜찮게 플레이하는데 오직 원딜 하나만이 일으킨 고통이라 더욱 더 분노에 불탈듯.

그리고 서머, bbq는 1라운드 전패에 빠졌다. 문도 원툴 크레이지, 그래도 초반 갱킹은 잘 찌르는 트릭에 비해 갱킹도 설계도 안 되는 보노, 안정감이 사라진 템트, 여전한 고스트, 그런 고스트와 다를 게 없는 아리스까지... 그나마 트릭과 함께 어떻게든 변수를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라이너들이 힘을 못 쓰는 마당에 정글서폿 둘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만 매 경기 보여주고 있다. 트릭과 이그나가 유럽에 계속 있었다면...

그리고 bbq는 최초의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어찌 됐던 승강전을 탈출한 진에어와는 다르게 스프링의 기적을 못 보여주고 승강전으로 갔다.
그 동안 이그나의 플레이는 캐리형 서폿이라는 그의 플레이스타일에 가려진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었는데, 바로 서포팅 부족이라는 점이다.
팀의 에이스가 본인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캐리병에 걸려서 어떻게든 변수를 만들려고 본인 포지션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폼이 떨어진 점이 2016 서머의 매드라이프와 흡사하다.
??? : 동근 내 손을 잡아라

결국 bbq는 2부로 떨어진 후 리빌딩했고, 자신은 유럽의 샬케04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MVP를 받으며 날아오르고 있다!

2.34. Sangyoon(권상윤)[편집]


파일:고통받는 상윤.png
원조의 표정 그대로다!

스프링 막판엔 샤이-마이티베어의 시너지와 미키의 5,6만 달려있는 주사위덕에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한숨 덜었지만, 서머시즌엔 미키가 1,2만 달린 주사위를 굴리다 팀을 떠나고 신입 미드라이너 Lava는 중요한 순간마다 잘려대고 탑-정글은 샤이-린다랑/마이티베어-성환 누가 나오던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고통받고있다. 그나마 키가 스프링에비해 발전한 모습을 보이지만 특유의 슈퍼쓰로잉 자체를 버리지는 못한 탓에 상윤 혼자 고통받는 상황.

그러나 2018년 들어 가망이 없어보이던 팀원들이 눈부시게 환골탈태하면서도 본인은 예전의 캐리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팀 성적이 눈부시게 상승했고, 자연스럽게 영고라인도 탈출했다.

물론 이대로만 갔으면 좋았겠으나... LCK 스토브리그/2018에서 린성환을 떠나보낸 상체의 공백을 소환, 트할, 보노, 무진으로 메꿨지만 케스파컵 16강에서 보노가 개노답(...) 신 짜오를 보여주며 역캐리하고 무진은 그 보노에게 밀렸으며(...) 소환이 부진한데도 차마 트할을 투입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KeG 서울에게 KeG 팀 사상 첫 승리를 내주게 되는 등 또 고통받고 있다. 그 와중에 상윤의 딜량 그래프는 소름 끼치게도 그 분의 것과 똑같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첫 주부터 KT를 잡았다! 트할의 하이퍼캐리와 보노의 판깔기로 멋지게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영고라인은 시기상조였던 걸로![33] 그 이후로도 한화 자체가 강등권이라는 예상을 비웃고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영고라인이란 칭호는 그에게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가 결국 본인도 침몰하면서 6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서머에는 팀을 막장으로 만드는 원흉이 되고 말았다...... 팀은 결국 크트와 강등권 탈출경쟁중. 결국 이를 끝으로 은퇴하였으나 번복하고 서라벌 게이밍의 창단멤버로 롤챌스 승강전 예선부터 다시 시작하였으나 처참한 폼으로 광탈당하면서 영고라인은 완전히 옛말이 되었다.

2.35. Pilot(나우형)[편집]


기껏 포텐 터졌더니 팀이 9등찍고 강등당했다. 안습.사실 진에어에서 속을 썩일대로 썩인걸 생각하면 벌 받은거라고 하는 게 맞겠지만 현재는 MVP에서 탈퇴했다.


2.36. Teddy(박진성)[편집]


파일:2018스프링테디기록.png
저 시점에서 일시적이긴 하지만 9위와 10위의 대결이었다.
500
[34]

원딜 3대장 못지않은 캐리력을 보이며 2017 스프링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본인과 함께 입단한 신인 정글러는 매 게임마다 던져대고있고, 기존 에이스 쿠잔과 (구)아프리카 듀오 익수/눈꽃도 폼이 하락한 모습. 시즌 초반까지는 졌잘싸라도 됐지만 이젠 그조차 안되고있다(...) 보통 선수는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한두번 할까말까한 노데스 패배를 데뷔한 바로 그 한 시즌동안 네번이나 당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동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서머 시즌에 접어들면서 팀원들, 특히 엄티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상승한덕에 영고라인 탈퇴에 성공했다. 본인이 캐리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던 스프링시즌과는 달리 서머시즌에는 엄티와 익수/소환이 알아서 플레이메이킹을 해주고, 쿠잔이 불안하긴 하지만 2라운드들어 폼이 살아나기 시작했기에 테디는 게임이 길게 끌렷을때만 딜 우겨넣어주면 된다.

파일:2018스프링테디데스별승률.jpg
테디가 데스를 할때마다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데 2018 스프링 시즌에서는 위에 표처럼 그나마 나은 승률을 보여줬지만 서머 시즌 1라운드에서는 테디가 1데스라도 하면 무조건 게임을 졌다(...).

18 스프링은 영고인지 아닌지 애매하다. 테디 플레이스타일 변화[35]와 함께 역대급 지표를 찍는데도 팀 성적이 안나오는건 맞으나, 팀원들이 못한다기엔 소환이나 레이스는 안정감있게 테디를 보좌해주고 있고, 그레이스도 시즌초엔 매우 불안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캐리력이 폭발하고 있다. 남은건 엄티인데, 안정감이 심각하게 떨어지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지난시즌 블레스/들이나 올시즌 블랭크/고스트/마하처럼 나머지 4명이 커버가 불가능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긴 한데 결국 진에어의 포스트시즌은 좌절됐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선 펜타킬도 하고 ROX에게 고춧가루 시원하게 뿌렸다.

서머 1라운드에선 팀이 처참하게 박살나면서 본인도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흔들리는 중. 소환이나 그레이스는 다른 팀원에 비하면 그나마 무난하나 기복이 더욱 심해진 엄티, 레이스의 은퇴로 부랴부랴 데려온 초짜 신인 서폿 노바, 그리고 카카오로 인해 팀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테디 본인도 롤러코스터를 약간씩 타면서 팀 전체가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량과는 별개로 1라운드에서 테디가 일단 1데스를 초과하면 팀이 무조건 진다(?!)는 인간 넥서스급 징크스까지 걸려있었다. 그나마 1라운드 마지막 bbq전을 이기고 2라운드에서 1번 죽고도 킹존을 격파하는 데 성공하면서 팀이 조금은 나아질 조짐을 보이는게 다행이랄까...

그리고 2018 스토브리그 SKT T1에 입단했고, 1라운드 3위, 2라운드 2위를 찍고 결국 프로 데뷔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포스트시즌 MVP 선정 및 우승을 거머쥐며, 영고라인에서 탈출했다. 1라운드 때는 칸이 생각보다 애매하고 페이커 역시 적극적인 캐리 롤을 맡기보단 리산드라나 우르곳 같은 조력자형 픽 위주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초반 라인전 수준에서 게임을 터뜨려주는 클리드, 테디를 든든히 받쳐주는 마타, 페이커의 보좌 하에 후반 캐리의 핵을 든든히 맡고 있다. 그리고 2라운드 때는 탑 탱커 메타가 저물면서 칸이 살아나고 페이커도 1라운드보다 공격적이고 캐리력 있는 픽으로 팀을 이끌면서 팀과 함께 행복롤을 만끽하는 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어이 우승컵과 MVP까지 획득하면서 탈출 확정.

헌데 서머 시즌 시작부터 불안하다... 두 경기동안 노데스 패배를 두번이나 기록하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샌드박스 전에서는 2세트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망했다... 그래도 챔프폭이 좁아진 탑, 갑작스레 부진하는 미드와 서폿이 망치고 있는 SKT에서는 정글과 더불어 그나마 괜찮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게 테디... 진에어 레드윙스 그래도 5연패 이후 포텐이 완벽하게 터진 에포트,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한 다른 팀원들과 미친 시너지를 내며 연승을 밥먹듯 기록하면서 반등에 완벽히 성공하고 9위까지 내려갔다가 결국 우승을 했다!!

2.37. Patrik(패트릭 지루)[편집]



H2k의 원거리 딜러, 그런데 그가 입단한 H2k는 그가 아는 그 팀이 아니였다....

그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하던 오도암네, 얀코스, 페비븐 상체까진 아니더라도 그 라인업을 메꾼게 AmazingJ와 함께 탑솔 J가문의 일원 Smittyj, 어딘가 불안한 산토린, EU 3대 미드 Cadrel이니 뭐... 그나마 서폿은 체이일수도 있었는데 이미 휴식을 선언하고 없다. 그리고 그 대체자가 Pro Miss QPromisQ.....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H2k의 수뇌부...

초반 UOL과 함께 9, 10위라인을 형성하는 와중에도 셰리프는 반반을 가준다는 말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서폿이 EU 수준에서도 낙제점을 받은지라... 그나마 미국 2부에서 고통받던 Selfie를 데려와 겨우 딜러 캐리가 가능해지고, 셀피와 함께 팀을 쌍끌이하며 겨우 포스트시즌에 올라간다.광쌀했다

그리고 서머, 원딜메타가 몰락한 가운데 원딜의 힘은 사라지고 그 와중에도 본인의 몫은 다하고 있지만 Smittyj, Shook, PromisQ가 워낙 못하는지라... 고통은 본인과 셀피가 다 받고 있다. 물론 성적은 최하위.

그리고 H2k는 프랜차이즈 심사에 탈락했다.
이 젊은 원딜러가 어떤 팀에 가느냐에 따라서 그의 영고라인 생사가 달릴듯...아니 왜 프리즈가 보이지

무난하게 Origen에 입단했다. 일단 같이 발표된 팀원이 Alphari, Nukeduck이라 적당히 탈출할듯...기복왕 눜덕이 부활한다면? 그리고 그 눜덕이 완벽하게 부활하고 알파리가 유체탑 후보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정규시즌 2위와 결승진출을 달성하면서 이쪽도 영고라인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서머에 그놈의 콜드가 망하는 바람에 팀은 추락했다. 그리고 자신의 폼도 떨어져버린 상태.

2.38. Bang(배준식)[편집]


2018 스프링, 뱅 자체는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나 운타라, 블랭크의 부진, 영혼의 파트너 울프는 정글과 서폿을 왔다갔다, 페이커도 점점 부진하면서 결국 진짜 최후의 보루 신세가 되었다.

다만 타 원딜러들에 비해 고통 받은 경기는 적은 편이여서 영고라인이 맞나에 대해 논란이 있다. 영고라인 소리 들을만큼 고통받은 경기라 해봐야 2라운드 bbq전과 플레이오프 kt전 정도가 끝인데 겨우 두경기 정도로 영고라인에 올리는건 성급한 결정이다. 늘 우승 혹은 준우승을 하던 SKT 입장에서나 망한 시즌이지 타 팀에게 4위면 양호한 성적이기도 하고.[36]

페이커는 기대치가 워낙 높았고 기복 편차가 심각해서 그렇지 4위팀 미드라이너정도의 성적은 냈고[37] 트할과 에포트는 신인 치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정글러 두명인데, 블랭크는 16서머로 돌아가 버렷고, 블라썸은 몇경기 반짝하다가 파훼당했으며 기존의 인성 문제까지 맞물리며 행방 불명인 상황. 고통받는건 맞다.

서머시즌은 본인도 함께 망하다 올라오고 고통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2019년, SKT를 나가고 100씨브즈에 입단했으나 답이 없는 미드와 적폐서폿 때문에 위에 있는 썸데이와 같이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뱅 역시 이즈리얼로 뒷텔을 타거나 앞비전으로 물리는 등 라인전 이후의 플레이가 좋지 않아서 영고라인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2.39. Score(고동빈)[편집]


이 선수가 올해 정글 전향한 선수인가 싶은 뛰어난 플레이로 팀을 롤드컵 8강까지 이끌었으나 다른 팀원들의 부진과 쓰로잉으로 정작 본인은 잘못한 게 없음에도 8강에서 KOO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특히 롤드컵 들어와서 기복을 보이던 나그네의 롤러코스터가 급강하하면서 미드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터져버린 것이 컸다. 사실 KT 전통이라 카더라[38] 그나마 위안이라면 썸데이나 피카부, 애로우가 8강에서 고전하긴 했어도 롤드컵 조별예선까지의 폼이 준수했던 만큼, 팀워크를 추스른다면 장기간 고통받을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는 점. 물론 나그네는 노답 그리고 스졸렬은 케스파컵에서 팀원들에게 고통을 돌려줬다 근데 나그네와 피카부가 나갔다.[39]

하지만 2016시즌 들어서 새로 들어온 플라이와 하차니의 폼이 꽤나 좋으며, 스코어 본인의 폼도 올랐기 때문에, 영고라인 탈출에 다가서고 있다. 썸데이도 빠르게 폼을 회복하면서 영고라인 탈출. 애초에 스코어가 고통받은것도 2015 롤드컵 8강 하루뿐이고 그 전후의 KT는 모두가 A급 이상인 강팀이였기에 처음부터 영고라인에 올라오면 안됐다. 썸데이 플라이도 2라운드부턴 가끔 시원하게 망하긴해도 1라운드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정규시즌 2위에 올랐다. 가끔 시원하게 망하는게 플레이오프전에 나와버린게 문제지만(...) 그거가지고 스코어의 영고라인 복귀라고 하긴 힘들다. 더구나 아직 KT의 써머시즌이 남아있다.

서머시즌에는 라이너들이 간혹 기복을 보이긴했지만 그럴 때마다 팀의 중심답게 꾸준히 2~3인분을 하면서 위기를 잘 넘겼고, 플레이오프에서 숙적 SKT까지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아쉽게 2:3 패배하긴했지만 영고라인 꼬리표는 완벽하게 떼어냈다.

그러나 2018년 롤챔스 서머에서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콩라인과 영고라인에서 탈퇴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선 스멥과 유칼의 부진으로 또다시 8강에서 탈락했으며 그 다음시즌은 중이염때문에 잠시 쉬는 사이 완전히 망한 스멥과 각각 드레이븐, 블라디미르 원툴인 원딜러들, 18서머 이그나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눈꽃이 팀을 완전히 망쳐놓았으며, 스코어가 복귀한 시점엔 그나마 사람구실하던 비디디마저 무너지며 스코어의 분전에도 불과하고 KT는 승강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전승으로 승강전에서 탈출하긴 했으나 다음시즌에도 이모양이라면 영고라인 재입성을 피하긴 어려워 보이며, 설상가상으로 입대가 코 앞까지 다가와 있어서 더 안습.

2019년 서머 또한 역시 한 시즌 휴식했던 프레이를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끝이 다가오고서야 올라온 미드와 원딜의 폼,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답이 없는 눈꽃, 결국 킹겐에게 밀려난 스멥과 스멥을 밀어냈지만 그냥 무난한 탑인 킹겐 등 팀의 전반적인 시너지가 하나도 맞지 않았다. 결국 시즌 후반에서야 시너지가 나며 강등권을 겨우 면했으나 스코어는 결국 LCK 마지막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40. Biofrost(빈센트 왕)[편집]


원래는 TSM에서 3연속 우승 및 2회 롤드컵 진출을 이뤘던 선수로 국제대회 성적을 제외하면 그래도 훌륭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8 즈벤-미시 듀오의 영입에 밀려 TSM에서 나와 CLG 입단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고통의 시작일줄 누가 알았으랴... 리그 중위급도 안 되는 팀을 서폿이라는 포지션으로 이끌며 팀을 끌고 가고 있다.

노망주 다르샨, 전성기가 한참 지난 레인오버, 이상한 미드 후히, 인섹 원딜 스틱세이까지. 7승 11패로 2018년 스프링을 마쳤고 2018년 서머 중반 팀이 5승 7패를 기록할 당시엔 그 5승이 거의 다 바프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다는게 북미 팬들의 정설이다. 결국 LCS에서 많은 우승컵을 들었던 바이오프로스트는 2019년 스프링까지 포스트시즌 구경도 못 했따.

그리고 2019 LCS 서머 팀이 포시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드디어 탈출. 터키에서 영입된 루인은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위글리는 만개했으며 스틱세이도 정신을 차리면서 드디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팀은 결국 해당 시즌 3위에 머물렀고, 이어진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탈락하며 롤드컵 진출은 실패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란 면에서는 일시적으로 영고라인 탈출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스틱세이는 여전히 폼이 오락가락한 상황 속에서 계약기간마저 2021년까지 연장했다. 2020년에 스틱세이가 좀 더 분전하지 않는다면 바이오프로스트는 다시 영고라인에 가입할 것이다.


2.41. Kiin(김기인)[편집]


2017 서머시즌 2라운드에 부진하던 헬퍼를 대신할 EEW의 탑솔러로 낙점되었을때 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기인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큐베스멥 등 당대 최강의 탑솔러들을 라인전에서부터 박살을 내버리며 슈퍼루키로 각광받게 되었다. 허나 기인의 이런 폼과는 상관없이 바텀라인이 제일 중요해야할 향로메타 시즌에 팀 원딜러 의 절망적인 당시 폼으로 인해 팀은 강등되었고, 기인은 마린이 빠진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했다.

아프리카에서의 2018 스프링 시즌은 현재까지 기인의 커리어 중 가장 무난했던 시기로 봐도 무방하다. 제외 LCK의 모든 탑솔러들을 해당 시즌 내내 압도했고, 그 칸마저도 결승전에서 솔로킬을 내버리는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물론 경기 결과는 당시 가장 캐리력이 높았던 프레이의 카이사를 4연속, 명성이 자자한 칸의 제이스를 풀어주는 오만한 밴픽탓에 우승은 실패했으나, 팀이 이 폼을 유지한다면 롤드컵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MSI 이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탑솔러로 선정되었는데, 칸이 MSI에서 부진하고, 나머지 상위 탑솔러들은 기인한테 압살당했기 때문에, 선정에서 가장 논란이 적은 라인이었고, 실제로 예선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서머시즌 중반부터 팀이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2%씩 부족한 정글러들, 상위권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쿠로, IM시절의 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한 투신, 그리고 실력과 인성 양면에서 아프리카의 이미지를 망쳐놓은 에이밍까지, 모든 팀원들이 기인에게 고통을 주기 시작했다. 아시안 게임 본선에서도 결승 전까지는 팀원들이 고르게 잘해주며 행복롤을 하는가 싶었으나, 결승전에서 1세트는 페이커가, 2~4세트는 룰러가 심각하게 부진하면서 결국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다.

롤드컵 직전 포스트 시즌에서 원딜러 크레이머가 제 폼을 되찾으며 팀의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롤드컵에서는 코치진의 발밴픽으로 시작부터 2패를 적립했다가 Phong Vũ Buffalo를 박살을 내면서 팀원의 사기, 기인 본인의 캐리력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여[40] 가까스로 조 1위로 올라가는 등 LCK에서 만큼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8강 Cloud9전에서 3:0 으로 박멸을 당하고 말았다. 참고로 기인은 영고라인 목록에 있는 이유를 보여주 듯, 3세트 내내 시종일관 상대 탑솔러 리코리스를 두들겨 패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세트 모두 기인의 딜 그래프는 상대 아군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2019 시즌, 미드 라이너 유칼과 정글러 드레드를 영입하면서 상체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올라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드디어 기인이 유칼과 함께 행복롤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 또한 높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칼은 롤드컵 조별리그까지 보여주던 그 강력함을 완전히 상실해버렸고 다른 선수들도 팀을 건져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심지어는 정글러 스피릿을 탑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돌려막는 사이에 기인이 캐리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을 정도로 팀의 밸런스가 처참하게 무너졌고, 결국 2018년 롤드컵에 함께 갔던 kt, 젠지와 함께 승강전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배회중이다. 물론 기인은 그 와중에도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일당백을 매 판 매 경기 하고 있다. 특히 5주차 샌드박스와의 경기 2세트에서는 제이스를 픽하여 롤챔스, 아니 LOL 프로씬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의 하이퍼캐리[41], 2라운드 vs킹존 전에서는 아칼리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주는 등 고군분투를 하고있으나, 이에 아랑곳 없이 계속되는 팀원들의 치명적인 쓰로잉으로 패배를 거듭하자 기인을 동정하는 팬들의 감정이 대폭발하여 롤갤, 인벤, 루리웹등 모든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제발 팀에서 탈출해라, 심지어 해외리그라도 가도 좋으니 제발 행복하지라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 있다.

팬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이미 국제리그에서도 증명된 기인의 이러한 괴물같은 폼이 언제까지 유지되느냐 하는 것. 포지션을 떠나서 LCK 리그 내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매 경기마다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기인일지라도 팀의 부진과 함께 기인 또한 폼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드는 것도 선례가 충분히 있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제 남은 것은 다른 팀원들이 분발하여 심기일전하는 것과 기인 본인도 멘탈을 잘 추스려 추후 시즌에도 폼을 유지하는 것 뿐.[42]

그리고 그렇게 맞이한 서머시즌, 아직 첫 주차이긴 하지만 그리핀을 상대로 팀은 접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아예 디펜딩 챔피언인 SKT를 잡기까지 했다. 유칼의 폼이 돌아왔고 드레드의 각성이 가장 큰 이유. 다만 어째서인지 기인의 폭발력은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 기인의 폼을 유칼과 드레드에게 나눠줬다는게 학계의 정설 그리고 팀원들이 드디어 모두 각성한 2주차에서 1위를 달리던 킹존을 잡아내고 자신의 실력도 건재하다는걸 입증했으니 영고라인을 곧 탈출할 듯 하다! 하지만 유칼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그 발언을 하는 바람에 귀신같이 3연패에 빠짐과 동시에 본인의 폼도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본인과 팀원들이 폼을 끌어올리고 영고라인과도 조금씩 멀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팀원들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당시 9위였던 kt에게 퍼펙트 게임을 당해서 지기도 하고 당시 1위였던 담원을 2:0으로 압살하기도 할 정도.
이후 정규시즌 5위의 성적을 내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했고 탑과 바텀의 경기력은 양호했으나 주사위가 안 좋은 쪽으로 터진 정글, 미드 차이로 인해 SKT에게 2:1로 패배했다.

2019 롤드컵 선발전에서 킹존과 맞붙었지만 승패패패로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기인도 1세트를 제외하면 경기력이 그리 좋았던 편이 아니라 결국 영고라인을 애매하게 탈출했다.

2019년 스토브 리그에선 아프리카 프릭스가 기인을 중심으로 리빌딩하는 강수를 두었고, 19년 LPL시즌에서 Team WE의 가장 역할을 하던 원딜러 미스틱을 영입한것 까지는 좋았으나... 미드 라이너로 19년 시즌 내내 부진을 겪던 플라이를 영입하면서 팀 로스터에 전반적으로 의구심을 생기게 하면서 또다시 영고라인이 될것으로 보였으나...

2019년 케스파컵에서 1라운드부터 시작하며 한화생명을 제외하고 단 1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팀원 모두의 압도적인 기량과 노련한 팀워크로 우승을 하게 되었다. 기인 역시 아프리카의 엄청난 팀워크에서 선봉장을 맡으며 매 경기마다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우승 MVP까지 차지하면서 진짜로 영고라인을 탈출하게 되었다.

3. 조금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편집]


주로 '인게임 실력 외적인 다른 요소로 고통을 받는 사례'는 여기로 온다.


3.1. Lira(남태유)[편집]


웃음. 갱맘의 뒤를 이은 나비 효과의 주인공. 2016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에서 SKT를 상대로 1세트를 따낸 후, 2세트 16분 20초경 그레이브즈로 울프의 브라움을 잡아내고 바닥에 누운 브라움 옆에 서서 웃었다. 이후 SKT는 마법처럼 각성하여 2, 3세트를 가져가고 스노우볼은 구르고 굴러 ... 16년 롤챔스 서머때도 2세트 막판에 우물로 점멸을 사용해 다이브하면서 SKT는 롱주를 2:0으로 완파하는 나비효과를 낳기도 했다. 여러모로 SKT가 강팀인 동안은 영원히 따라다닐듯 싶다.

그리고 북미로 가서는 슬슬 상단의 영고라인으로 갈 조짐이 보이는데, 스프링시즌엔 본인은 북체정인데 팀은 꼴찌였고, 서머시즌은 포스트시즌 턱걸이만 하고 롤드컵 선발전도 못갔다.


3.2. Ocelote(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산티아고)[편집]


IEM 카토비체에서 Fnatic에게 백도어로 패배한 경기가 희대의 명경기로 취급받고 있고, 여기서 오셀롯 본인이 괴로워하는 장면이 워낙 유명해져 여러 차례 회자되는지라 영고 취급. 아래에 설명되는 류와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유튜브 기준 단일 영상만으로 700만회 정도 털리고 있는 중(보러가기).

사실 게임 내용 자체만 놓고 보자면 오셀롯 본인이 캐리할 때도 있고 본인이 던질 때도 있는 등 평범무난한 선수다. 다만 리액션이 워낙 강렬한 선수인지라 오히려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도 있을 지경(…). 모에 캐릭터 현재는 은퇴했다.


3.3. GBM(이창석)[편집]


. 이 한글자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아마도 은퇴하는 순간까지 영원히 따라다닐 것 같다. 심지어는 라이엇에서도 알고 있는지 6.2 패치에서 벽넘기 관련 패치를 하면서 갱맘을 언급했다.


3.4. Locodoco(최윤섭)[편집]


그의 소속 팀 변경 목록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팀 솔로미드(???~2011.03.28)
MiG 프로스트(2011.??.??~2012.05.25)
스타테일(2012.06.01~2012.08.27)
CLG 프라임(2012.10.23~2012.12.05)
나진 화이트 실드(2013.02.26~2013.09.02)
퀀틱 게이밍(2013.09.12~2014.01.01)
팀 솔로미드 (2014.06.08~)

실제로도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

그래도 이제 TSM 코치로 가서 한국에 있던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도 데려오고 팀은 롤드컵에 진출해서 괜찮은사실상의 세계 공동 2위 성적을 거두는 등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는 자기가 고통을 주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조하시라.

3.5. Bischu(김형석)[편집]


로코도코와 사유 동일.

vVv Gaming(2012.01 ~ 2012. 08)
FXOpen e-Sports(2013.01 ~ 2013.02)
Complexity Gaming(2013.02 ~ 2013.08)
Team Alienware (2013.8.25 ~ 2013.9.24 )
GGLA(2013.9.25 ~ 2013.11.30)
The Walking Zed(2013.12.01 ~ 2014.01.15)
Cloud 9 Hyper-X(2014.01.16 ~ 2014.4.28)

결국 은퇴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방송을 하겠다고 한다. 이후 2017년 말 오버워치 리그 팀인 LA 글래디에이터즈에 입단.


3.6. Ryu(류상욱)[편집]


본인의 성적이나 전성기 폼은 고통받는다는 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강력한 미드라이너였다.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 후 잠시동안 실력이 저하되었으나 2015 서머 시즌에 들어오면서 부활 중에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사항에도 불구하고 페이커 때문에 콩라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특히 그놈의 2013 서머 블라인드픽 제드 대결이 문제로, 류의 제드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합계 기준으로 대략 700만 회 정도 죽었다(...) 죽이러가기THE OTHER ZED 하급닌자 700만회 정도 타워를 꺤 임팩트 그리고 이젠 스킨때문에 인게임에서도 무한히 죽을 예정이다

그 세월을 아득히 뛰어넘은 2015 서머 결승전에서도 사전 인터뷰에 언급되고[43] 결승전 오프닝 영상에도 제드 일기토 장면이 뜨는 등 여전히 류의 제드는 죽고 있다.. 오죽하면 류또죽 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2016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KT가 역스윕에 성공해서 한이 조금은 풀렸을지도?[44]

은하계 학살자 제드 스킨이 출시되며 다시 고통을 받고 있는데, 해당 스킨을 사용한 사람이 미러전에서 승리할 경우 당시 해설을 패러디한 대사가 나온다.[45]

3.7. Wraith(권지민)[편집]


서포터로서의 역량은 평균 이상으로 평가 받았지만, 들어가는 팀마다 온갖 악재가 터지면서[46]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리고 최후에 이적한 진에어는 바텀 캐리메타에 바텀이 돌아다니며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극악의 플레이를 바텀에게 요구하며 엄청난 부담을 실었고 7위의 성적으로 마무리, 이후 은퇴 선언을 한다. LOL 초창기 선수인데다가 커리어 전체가 고통으로 점철된 선수이기 때문에 롤판이 10년 이상 가지 않는 한 이보다 고통스러운 커리어를 쌓은 선수가 나타날 가능성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3.8. Khan(김동하)[편집]


칸이 솔로랭크에서 서문지브 듀오를 만나서 인종차별 논란을 빚었던 4 Chinese can't win 발언 이후로, 본인의 소속팀 KING-ZONE DragonX가 그 때를 기점으로 MSI에서 RNG에게 교육 당하는 것도 모자라 리프트 라이벌스에서는 무려 중국, 대만팀에게 3패라는 흠좀무한 성적을 내면서 이완 드래곤 X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은 것은 물론 1부리그 자리를 중국리그에 넘겨준다..

그리고 그 전으로 돌아가서 MSI가 시작하기 전, 김동하는 사전 인터뷰에서 전세계 탑솔러들 모두 나에게 머리 박으러 오라는 다소 도발적인 인터뷰를 했으나, 도리어 본인의 폼이 떨어져 본인이 머리를 박는(...) 상황이 생기면서 그의 말은 모두 본의 아니게 허언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킹존 드래곤 X가 리프트 라이벌즈 복귀 이후로 엄청난 하락세를 띄며 ADD 빠진 MVP(...)를 제외하면 모두 패배하는 와중에 그 와중에도 탑라인을 터뜨리거나 반반을 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진짜 영고라인에 가까워지고 있다.

심지어는 2라운드 MVP전 후 인터뷰에서는 이를 꽉 깨물고 하다가 이빨이 부러지는[47] 등 MSI때의 죗값을 이자까지 쳐서 갚고 있다. 그리핀전 1차전에선 초가스로 나르를 솔킬땄음에도 팀이 패배했고 끝난 뒤 영고라인 특유의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언급한대로 킹존이 부진한 것은 MSI가 기점이었고 MSI 기준으론 칸의 폼도 딱히 변명거리는 없다. MSI 기준으론 레딧에서 다데상까지 수여했을 정도니... 칸이 제대로 고통받기 시작한 것은 리프트 라이벌스 복귀 이후의 몇 경기 정도다. 위의 몇 시즌째 고통을 받는 선수들과 비교하자면 이 리스트에 제대로 등재되기에는 아직은 한참 멀었다.

그리고 팀은 라스칼로만 교체되면 무시무시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의문의 범인행 SKT로 이적한 이후로는 행복롤을 하는 줄 알았는데...... MSI부터 망하면서 자신이 고통을 주고 있다. 해당항목을 참조하시길...... 그래도 서머시즌 5연패로 9위까지 갔지만 팀원들과 본인의 폼이 완벽하게 부활하면서 9연승으로 9위에서 도장깨기로 우승까지 골인하는 기적의 드라마를 찍는데 성공했다.

4. 조금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서도 벗어난 남자들[편집]



4.1. PDD(류머우)[편집]


롤스타전에서 샤이에게 3번이나 솔킬을 내준 이후 몇 달 동안이나 샤이, 자크, 제이스가 경기에 나올 때는 물론 아무 상황에서나 짤방으로 만들어져 까이는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다.

그런데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서는 까다가 정이 들었는지 갑자기 PDD의 팬들이 부지기수로 양산되었고 한국에서 더블리프트와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외국인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전화위복

어찌됐건 샤이를 솔킬내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IEM의 우승을 차지해 영고라인 탈출. 그리고 은퇴했다.


4.2. Homme(윤성영)[편집]


사실상 팀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일이 많았고, 2013 롤챔스 스프링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으며, 이 때 얻은 서킷 포인트로 팀은 롤드컵에 직행했지만... 결국 그는 꿈의 무대에 서지 못했다. 더욱이 팀원들이 롤드컵에서 정신적 해이와 그에 따른 실전에서의 부진, 그리고 그 부진함에 충격을 받고 정신적으로 위축되는 무한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을 때 그의 존재를 찾은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그의 자리를 대신한 루퍼가 그보다 실력적으로 우위에 놓인다는 평가도 많아 다각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13-14 윈터 시즌 16강전 결과로 인해 어쩌면 루퍼보다 훨씬 나은 게 아닐까? 라는 평가도 얻어내기 시작했고, 어쨌든 팀 코치직과 팀 주장직을 겸하게 되면서 로코도코와 달리 고용 안정을 확보하면서 '별로 고통받는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아닐까?'하는 소릴 듣기 시작했다. 이래 봬도 삼성맨이다!

그리고 롤 마스터즈의 엔트리에서 이름이 빠지면서 완전히 코치로 전환했다. 하지만 롤챔스 2014 서머 시즌에서는 식스 맨으로 엔트리에 등록이 되어 있다. 플레잉 코치로 등록인 셈인데 팀에 결원이 생기면 언제든 메꿀 수 있는 즉시전력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


4.3. Helios(신동진)[편집]


블레이즈에서 데뷔하던 당시의 평가를 완벽하게 말아먹고, 샤이와 매라, 갱맘, 막눈, 스페이스 등 같은 팀원들의 고통을 치료해주진 못할 망정 오히려 더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며 각 커뮤니티의 어그로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렇게 된 루트가 블레이즈 라이너들의 더티 파밍 - 가난한 정글 - 존재감 삭제 - 구멍으로 인식 - 자신감 결여 - 캐리하는 법 잊어(?) 버림... 이라 나름 영고라인이라 못해줄 이유가 없다. 그나마 정글의 발언권이 강했던 프로스트와 더욱 합이 맞을 거라는 코치진의 판단 하에 프로스트로 갔지만, 프로스트의 정글러 발언권이 강했던 건 그 발언권 강한 정글러가 다름아닌 클템이어서였다. 결국 클템보다 나은 점은 육식 정글러를 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다른 능력은 클템보다 뒤처진다는 평가와 함께 까들의 집중포화를 받게 되었다. 그나마 리 신을 잡아본 것도 공식대회에서는 손에 꼽힌다 16강 2경기 2세트에서 MVP 받을 때는 좋았는데...
ZOTAC NLB Winter 2013-2014 8강전 vs 나진 소드전에서 드디어 리 신을 잡아보게 되었다. 팀은 패배했지만 그 바로 전날의 롤챔스 8강 경기보다는[48] 준수한 결과를 빚어냈다. 더불어 헬리오스가 강력하던 시절에는 복한규라는 확실한 오더가 존재했고, 그 복한규라는 라이너가 라인전이 약해서 정글러에게 충분히 CS를 챙겨주었음 등이 재발굴되며 윈터 시즌의 프로스트 오더가 얼마나 막장 구려 퇴보했는지 알려지게 되었다.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13-14 윈터 8강 오존전의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되면서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그의 의견 제시나 오더는 그리 나쁘지 않았으나 팀원들이 헬리오스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49] 결과적으로 팀 전체가 같이 망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영고인 플레이어도 드물다 게다가 정글러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고 있었다. 시야가 확보되어있지 않으니 제대로 된 운영이 가능할 리가 없고 정글러의 운신 폭도 좁아질 수밖에 없다. 시즌3 때도 프로스트의 맵 상황이 이러했다면 전임 정글러인 클템의 부진도 원래부터 약점이었던 메카닉이나 초식 챔프에 한정된 챔프 폭을 감안하더라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그리고 결국 팀을 나왔다. 나진 소드에 재취업까지 완료. 헬리오스 개인으로서는 CJ 프로스트에 남아있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나진 소드로 옮기자 마자 대박을 터트렸다 프로스트의 뒤통수도 같이 터트렸다.멤버가 좀 이상했던 세계2위팀 KTB를 상대로 이블린을 픽.전 라인을 종횡무진 누비며 킬을 만들어냈고 운영이 없다시피한 소드에게 운영을 선사했다. 프로스트가 원하던 것이 오더가 되는 정글러였단걸 감안하면 스스로 발로 차버린 셈(...)

그런데 결국 팀은 삼성 블루와의 경기에서 2세트 모두 패배하면서 3연속 16강 광탈(...). 거기에 NLB 강등이 확정되고 난 후 소드 전체를 대상으로 리빌딩을 진행한다는 프론트의 발표가 있어서 잘못하면 로코도코, 막눈처럼 롤계의 고용 불안을 방증하는 예가 될지도 모른다. 다시 영고라인 올려야 할지도 하지만 정글 자원은 어디서나 부족해 하고 소드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라 팬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R씨 가문의 패기를 보고나면 헬리오스는 태양신처럼 보일 듯 NLB 12강에서 실제로 R씨 가문 중 가장 낫다고 평가받았던(...) 정글러 레이더를 상대로 모든 스탯에서 차별화된 우위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2세트는 진에어 측에서 아예 스왑을 못해서 거저 먹은 느낌이 좀 있긴 하다만 이어서 정글명가 KTA, KTB를 순서대로 잡으며 킬 마크에 카카오와 인섹을 추가했다. 이견의 여지 없는 탑 클라스 정글러로서의 자신을 증명한 셈. 더군다나 자신들을 직접적으로 16강에서 떨어뜨린 삼성 블루가 오존을 꺾고 롤챔스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16강 탈락에 대한 쪽팔림 아쉬움도 어느 정도는 씻겨졌다.

구 나진 소드 해체 이후 이블 지니어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겸해 임시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블 지니어스의 상태가... 상단의 진짜 영고라인으로 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4.4. Maknoon(윤하운)[편집]


2013년 서머 시즌 KTA 팀에 잠시 소속되어 있을 때는 평범한 영고라인에 있었지만, 윈터 시즌에 프로스트로 오면서 이쪽으로 전입했다(...) 13-14 윈터 시즌, 16강 마지막 스톰과의 경기, 순위결정전, 8강전, NLB 8강전 결정적인 경기에서는 단 한 번도 출전권을 얻지 못한 채 팀은 6연패를 당하며 탈락의 길을 걷고 말았다. 막눈 개인은 3연속 4강 진출 실패이다. 우승 경험자에 그 대회의 MVP였던 플레이어 치고는 너무나도 초라한 성적.

막눈은 그동안 소속 팀에서는 줄곧 오더를 맡아왔고, 서머 레슨에도 오더편에 초청되어 출전한 경기에서는 복한규가 이겼지만 오더 자체는 막눈이 더 괜찮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50]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스트의 코치진은 오더가 문제라는 지적에도 귀를 닫고 막눈을 아예 기용조차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막눈이 출전했던 경기에 비해 출전하지 않았던 경기의 픽밴, 운영 오더의 퀄리티가 크게 하락한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단순히 데이터로도 막눈이 출전한 경기는 3승 1패, 막눈이 빠진 경기는 1승 6패다.[51] 재평가의 롤판답게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도 재평가

단순히 프로스트 소속임에도 프로스트 팬들에게 과도하리만큼 비난을 당하고 있는 것도 영고요소. 팀을 응원해줘야 하는 팬이 선수를 악랄하게 비난하고 있으니... 답이 없다. 결국 한 시즌만에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로코도코에 버금가는 고용불안을 겪으며 고통받고 있다. 일단 본인은 휴식을 선언했지만, 휴식이 은퇴로 이어지는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북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떴지만 루머였다. 스프링 시즌 휴식 확정.

그런데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 MiG VS EDG 클래식 매치가 이뤄지며 복수의 기회가 생겼다. 마침(?) 로코도코가 빠지고 건웅이 원딜로 간 아주부 버전 MiG라 상대 탑솔러는 샤이가 되었다. 만약 이 전투에서 이긴다면 안 그래도 떨어지고 있는 샤이의 평가를 마그마 밑으로 처박을 수 있다! (그만큼 막눈의 현 위상도 그리 높지 않다는 소리가 되지만 신경 쓰지 말자) ??? : 라인스왑 하죠 ...라고 쓴 게 무색할 정도로 티모를 픽해 정말 멋진 즐겜을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4월에 열린 일본의 막눈 팬 미팅 인터뷰에서 탑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아직 은퇴 생각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다행인지 뭔지 탑에 빈 자리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복귀에는 별 문제가 없을 듯(...) 여름 동안 브라질 팀의 코치를 하다 그만 두고 롤챔스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고.


4.5. Dade(배어진)[편집]


롤드컵 시즌3 직행과, 삼성이라는 대형 스폰서를 얻었다는 겹경사 속에서 예선 광탈. 팀의 패배요인으로 지목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실제로 그의 실력은 국내에서도 상위권이었고 단지 딱 1주일 메타를 따라가지 못한 것 뿐이었지만 사람들이 그를 언급할 때마다 그는 앞으로도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2013 WCG 한국 대표팀 선발대회에서도 여전히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계속해서 까이고 있다...

하지만 술통 대신 게임을 던진다던 그라가스를 픽해 다데가스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을 증명해냈다. 이제 더 이상 제드만 밴하면 무력한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는 받지 않... 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프로스트와의 8강전에서 2차 각성이라는 말을 들으며 드디어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서도 빠지게 될 듯 보인다.

근데 문제는 롤챔스 2013-2014 윈터 시즌 결승전... 1경기는 롤드컵 때의 임팩트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와중에 그라가스로 솔로 킬을 따이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데다가 전 라인이 밀리며 팀은 18:1로 대패했다. 1경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잘못한건 없었고 잘한 것도 없었지만 임팩트 있는 실수는 마타나 댄디가 저질렀는데 욕은 혼자 얻어먹고 있다.

14 스프링 시즌부터 삼성 블루로 이적. 롤 마스터즈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좌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팀의 케미가 올라오면서 AP를 주로 사용하는 탑솔러인 최천주와 좋은 궁합을 보이며 서서히 예전의 평가를 되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결실을 보았다. 4강전 객관적 데이터로 최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던 오존을 잡아내고 그 승리의 주역이 되어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제는 다데가 블루로 좌천된 게 아니라 폰이 오존으로 좌천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이 경기의 영향으로 팬도 부지기수로 생겨나고 진심을 담아 다데쇼군으로 찬양 받는등 다른 의미의 고통도 사라졌다. 그리고 결국 블루에서 본인의 활약으로 인해 우승을 차지.

현재 제드를 잇는 인생챔프인 야스오를 발견하여 3다데 밴(야스오,트페,직스)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전성기를 누리는 중. 섬머 시즌에 와서 다시 한 번 결승전에 진출하며 개인통산 5회차 결승 진출로 커리어 하이를 갱신 중. 롤챔스 한정이라면 이미 CJ/나진의 레전드들과 페이커를 뛰어넘은 커리어. 이제 롤드컵만 남았다.

여름이 되면 외투를 입을 수 없어서 폼이 떨어질 거라는 예상과 달리 섬머 코트를 입으며(...) 최절정의 폼을 찍고 있다.
그리고 중국행 이후 훌륭한 노후 대비 제테크를 보여주고 있다(...).


4.6. Ssumday(김찬호)[편집]


고동빈, 류상욱 등과 더불어 최인석을 지옥으로 끌고다녔던 KTB의 구멍 3대장이었지만 2013년 서머 시즌을 거치며 최인석이 자신의 라인을 빼앗고 보결로 밀어냄과 동시에 이병권이 흠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비슷한 처지(?)였던 고동빈류상욱이 각성해버리면서 지난 시즌에서와는 반대 의미로 고통받고 있다. 일단 최인석이 결장하고 자신이 출전한 시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어쨌든 고통받고 있다. 그가 영원히 고통받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결국 KTA로 이적했다. 그리고 롤챔스 윈터 진출에 실패했다. 고통받고 있다...!

롤챔스에서도 떨어졌는데 존나 솔랭이나 돌려야겠다며 시즌 3 1위를 노렸는데 시즌 종료 5분을 앞두고 페이커에게 따라잡혀서 2위로 내려앉았다. 그것도 하필이면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누군가의 어뷰징에 의해..... [52] NLB에서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종료 직전에 챌린저 1위 사수를 위해 스크림까지 빠져가며 솔큐를 돌렸지만 MMR때문에 끝끝내 큐가 안잡혔다고 한다. 고통받고 있다...

NLB에서는 기대주 SKT T1 S팀까지 꺾어가며 기대를 몰아받았지만 삼성 블루와의 접전 끝에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대진표를 보면 알겠지만... 고통받고 있다!

그나마 14 시즌부터 팀에 믿음직한 형이 들어오면서 KTA가 1년 만에 롤챔스 본선에 진출하였다. 다만 아직 좀 불안불안한 면이 있는 것이... 2차 예선에서 프라임 옵티머스를 상대로 처발리고 에일리언 아레나를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것을 보면... 게다가 어째선지 팀에 유망주가 모이면서 본인이 고통을 주기 시작했다.

2014 스프링 시즌 16강 본선에 올라와 예선에서 졌던 상대인 옵티머스 프라임의 탑솔러를 솔킬 내며 공을 세웠다. 이 경기 후 KTA는 KTB 이상으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후 SKS에게 0:2 패배를 당하기도 했으나 SKK를 2:0으로 잡아내고 당당히 8강에 조 1위로 진출하면서 자신들의 실력도 증명해냈고 썸데이 본인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곧 다른 의미로도 고통받는다고 보기는 힘들어질지도?

스프링 시즌 롤챔스와 NLB 8강에서 탈락했다. KTA의 메카닉은 세계 최고급이지만 운영으로 뒤흔들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자신들의 패배로 증명하고 말았다. 그나마 썸데이의 영원할 듯했던 고통은 여기에서 끝난 듯. 이제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팀 차원의 노력만이 남았다. 그리고 결국 서머 시즌에서 미숙한 운영을 보완하며 결승까지 올라갔고 결승전에서 한타의 블루를 상대로 더 강력한 한타로 이겨내며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엔 탑 캐리머신으로 평가받으면서 다른 팀에 고통을 주고 있다. 스프링시즌까진 미드봇이 노답이 돼버리며 고통을 받았지만 본인도 좁은 챔프폭때문에 1인분 이상은 하지못해 영고라인에 등재되진 않았다. 그러나 서머시즌부터 미드봇의 폼이 살아나고 썸데이도 탑캐리메타에 걸맞게 각성. 탑솔러 중 MVP 포인트 1위이고 페이커, 코코와 함께 MVP 포인트가 1000점을 넘어간다. 결국엔 1400점으로 1300점인 페이커를 제치고 정규시즌 MVP달성.

2016년엔 캐리력은 여전한데 기복이 심각해졋다. 2시즌 연속으로 MVP포인트 2를 기록햇던만큼[53] 정규시즌에선 스코어와함께 팀을 끌고갔지만 정작 중요할땐 롤코를 타며 스코어에게 고통을 줬고, 시즌후 KT가 스멥을 영입하며 북미의 디그니타스로 밀려났다.

북미에서의 행적은 저 윗쪽의 진짜 영고라인 문단에서 확인할수 있다.

4.7. Score(고동빈)[편집]


파일:바론체력2.png
2.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2.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그 전에 진짜 영고라인 소리를 들었던 적도 있지만, 이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롤챔스 내에서도 자신의 포지션에서 탑3 안에 드는 선수들이기에 객관적으로 영고라인이라 보긴 어려웠다. 그리고 2016 서머시즌, 결승전 5세트에서 팀이 승기를 잡으며 바론으로 우승에 쐐기를 박으려 했는데...

바론 체력 2, 거기에서 스멥갱플랭크 궁으로 스틸당했다. 그리고 그 때문에 결국 KT는 롤드컵을 가지 못했으니 그야말로 하늘이 앞장서서 만들고 있는 콩라인.

그리고 이후부터 생긴 강타 트라우마로 뭐만하면 스틸당하고 심지어 쓰레쉬의 사형 선고에 스틸당하기까지 하기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단골 놀림소재가 되었다. 강타의 신

18 서머 시즌에 드디어 우승하면서 성불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로 LCK가 롤드컵 8강에서 무너지고 19 시즌 스프링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스코어가 소속된 KT는 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 승강전 싸움을 하고있었고 결국 승강전에 간데다가 스프링 시즌을 우승한 SKT의 김정균 감독이 커플링을 착용하고 스프링 마지막 BTS 도르쇼에서 롤드컵이 끝나면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스코어가 우승한 것 때문에 세계선이 뒤틀어졌다는 드립에 시달리고 있다... 롤드컵까지 우승했으면 세계가 멸망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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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서를 편집할때 영고라인을 탈출한 선수를 현 멤버 목차에서 지울때 탈퇴 멤버에 옮겨 적으시길 바랍니다.[1] 농담이 아니다. 국제전 기준으로 롤드컵에서 3팀이 모두 조별리그 탈락한 유럽 최약의 시기다.[2] 본인에 의하면 엘레멘츠에서는 민주주의로 운영이 더 망했다고 한다.[3] 엘레멘츠에 남은 sprattel이 1부리거긴 한테 버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4] 사담이지만 해당 경기 양팀의 밴은 Corki, Lulu, Gragas 와 Teemo, Syndra, Maokai였다. 두문자를 모두 조합하면(...)[5] 탭즈와 덱스터의 경우 레몬독스 시절을 보면 알지만 초반 오더능력은 있어도 후반 오더능력은 꽝이다.[6] 라인전은 그 아드리안보다도 형편없고, 그 이후엔 틈만 나면 짤려대고 이니시도 못열며 딸피 아군앞에서 커튼콜을 피하는 트롤링까지 하는 선수다.[7] 새로 영입된 서브 원딜러로, 애로우가 비자문제로 시즌초 결장함에 따라 대신 출전했다.[8] 픽서, 피카부, 이그나[9] 체이서는 초체정 타이틀조차 잃어버리고 연봉떼인다음 탈퇴했고 쉬림프는 상대 탑솔러에게 킬먹여주는게 일상이였다. 서폿 엑스페셜은 CLG전조차 말아먹었고 빅은 그 엑스페셜보다도 못했으며 아드리안은 팀원들에게 묻어가나 싶더니 선발전에서 폭발했다.[10] 플레임과 하운처, 임팩트가 롤드컵에서 활약하는동안 썸데이는 롤드컵 선발전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니(...)[11] 소환과 말랑은 갑자기 무색무취가 되었고, 투신은 지난 시즌까지의 활약이 무색하게 폼이 급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에이밍과 더불어 현 KT를 겨우 지탱하는 플레이어인 샘.[12] 당시 GE 타이거즈[13] 8승 20패. 다른 타이팀은 같은 시즌 코펜하겐 울프스(...) 참고로 LCS 전체 최대패 기록은 LCS NA의 불컨 테크바켄(7승 21패). 그나마도 해설진과 시청자들이 전부 21패 기록을 깰거라 예상했지만 마지막 슈퍼위크때 불꽃을 피워 간신히 체면치례한거다.[14] 서포터와 탑솔 복귀 시절에는 기량에 다소 의문이 있었지만 정글러 전향 후 자르반으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자르반 하향...[15] 구 팀명 이블 지니어스[16] NLB 준우승이 있긴 하지만 롤드컵 4강, IEM 전승 우승, 올스타전 전승우승, 롤챔스 준우승, 롤챔스 4위와 비교해보면...[17] 1경기에서는 베인으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긴 했다.[18] 이쪽도 2015시즌에 포텐이 터져서 날아다니고 있다.[19] 카카오, 댄디, 스위프트등 공격적인 정글러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스코어, 앰비션등 포지션 전향을 한 정글러들은 대개 운영위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어 공격적인 면모가 더 두드러진다.[20] 체이의 노틸러스가 점멸-닻줄견인으로 이니시를 걸었는데, 페이커가 맞점멸쓰면서 피해버리고 역이니시에 탈탈. 근데이건 페이커의 반응속도가 엄청난거지 체이의 실수라고 보긴 어렵다.[21] 체이서의 활약으로 1세트만 주고 승리했다.[22] 롤 마스터즈에서 플레임을 상대로 라인전을 대등하게 가져가고 샤이를 상대로 솔킬을 따내며 엄청난 실력자임을 증명해보였다.[23] CJ에선 돌아올 의향이 있다면 받아주겠다고 했지만, 본인이 느낀 부담 때문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24] 대표적으로 2015 1라운드 CJ전 3세트. 준수한 성장세에 트포를 갔으나 점차 탱템이 부족한 탓에 빨리 녹아내리며 한타 패배 원인이 되었다.[25] 당장 팀이 폭파되자 당시 멤버 중에 정글러인 에어왝스를 제외하면 전부 은퇴하거나 2부로 쫓겨났다. 에어왝스도 1인분 겨우 하는 정글러고 프리즈 있을 당시의 에어왝스 기량은 더 안좋았다(...)[26] 시즌 6 시점에서 드레이븐을 비장의 조커로 꺼내들 수 있는 탑급 원딜러는 한국의 애로우, 북미 Cloud 9의 스니키, 중국 Snake의 크리스탈 정도다. 한국에서 프레이나 뱅, 엠퍼러도 드레이븐으로 쓸만한 기량을 보여준 적이 있고 중국에도 시즌 5에 한때 드레이븐이 꽤 흥하긴 했지만그리고 남미 브라질 PaiN의 BrTT가 북미에게 참교육을 선사하기도 했지만 진짜 장인이라 부를 수 있는 플레이어들은 저게 전부다.[27] 마린의 경우는 나름 고통받긴 하는데 본인 폼도 영고라인 자격이 없어서(...)[28] 실제로 SKT T1 K가 잘나갔을 때는 페이커가 화려한 플레이로 주목받을 뿐 팀원 전원이 최정상급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주류였다.[29] 일부에선 , , 루키 등 예시를 들어 이제 페이커는 최고의 미드 라이너가 아니라고도 주장하지만 이는 다른 이들이 페이커급의 실력으로 올라온 거지 페이커의 실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30] 앰비션도 서머시즌에는 기량을 많이 회복하긴 했다.[31] 15 서머의 SKT는 가히 13년 SKT T1 K의 재림이라 봐도 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CJ는 그 경기에서 이겼고 이 매치가 15 서머 시즌 SKT의 유일한 매치 패배가 됐다.[32] 사실 17년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연속 우승을 일구면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33] 그러나 결과적으로 kt는 강등권 전력임이 밝혀졌다.[34] 원본은 옛날 kt의 승리 알고리즘 맞다. 근데 썸데이-플라이-애로우는 최악의 경우에도 중위권은 됐다는 점에서 테디는 스코어보다도 열악한 상황이다.[35] 데스수가 높아졌으나 그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리턴(즉 딜량과 킬캐치, 체력압박 등)이 높다.[36] 대부분 승리한 경기가 본인의 하드캐리 덕이긴 하지만 진짜 영고라인들은 아무리 캐리해도 포스트시즌 갈 정도로 이기지는 못한다.[37] 물론 라바이안 등이 성장중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 그 둘은 스토브리그 당시 전망이 너무 안좋았던지라 이번 시즌 활약이 그만큼 더 커보이는 경향도 있다. 크라운템트는 데뷔시즌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였고 그레이스는 딱 미드버전 트할 정도의 입지.[38] 카카오도 기간이 짧아 등재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인섹이 탑이던 시절 한동안 소년가장 역할을 하기도 했었고 KT 감독 이지훈이 인정한 해외진출복 없는 고통받는 프로게이머 중 하나였다[39] 나그네가 롤드컵때 부진하고 다데급(...)으로 까이긴 햇어도 롤드컵 전후인 롤챔스 서머시즌, 롤 케스파컵에선 괜찮은 폼을 보였다. 피카부의 이적은 말할것도없는 마이너스.....[40] 특히 잭스로 쓰레쉬 랜턴을 타려는 것을 상대팀이 와드와 챔피언으로 막으려는 것을 다 뚫어내고 랜턴을 타서 한타를 대승하는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추후에 우지가 8강에서 랜턴을 2번이나 못타고 죽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장면은 더더욱 고평가를 받았다.[41] 해당 경기 이후로 기인의 '기' 와 숫자 '71'의 모양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71인분' 을 하지 못하면 팀이 무너진다는 밈이 유행하기 시작한다. 이 밈을 알고 있는 용준좌도 기인을 지칭할 때 즐겨쓰기도 한다.[42] 기인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팀을 벗어나라는 건 사실상 팬들의 간절한 염원에 가깝다.[43] 막바지에 스코어가 오늘도 죽고 있는 류를 위해 꼭 물리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종료 후 비춰지는 류 표정은 덤[44] 실제로 현장에 관람을 하고있었고 본인이 죽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로 나오자 핸드폰으로 찍어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기도했다.[45] Look at the skill. Look at the moves. Zed. What was that?![46] PSW Ares 시절은 만년 꼴지, ahq Korea는 승부조작 논란이 터졌고, 진에어는 팀이 만년 하위권에, SKT에서는 푸만두의 후임이라는 점 때문에 안먹어도 될 욕까지 먹었다. 그러다가 삼성 시절에는 고생끝에 상위권 팀의 주전을 차지하나 싶었는데 코어장전의 포텐이 터지고 말았다(...).[47] 칸은 빡겜할때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었고 이게 썩은 이와 맞물린 듯 하다. 강동훈 감독이 치과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48] 어디까지나 그 전날 보다는 이다. 1차전 초반 3인 갱에서 봇듀오와 손발이 안맞았는지 매라의 레오나와 함께 전사했고, 미드에서도 갱맘과 함께 승천하기도 했다. 물론 정글러의 특성상 라이너가 잘 컸다면 무난히 묻어가서 어시를 먹거나 최소한 죽지는 않았겠지만 이 날 프로스트는 탑을 포함한 전라인이 폭망하면서 뭘 해보려고 하기만 해도 죽어나가는 데스필드가 되어 있었다. 클템이라면 최소한 초식이라도 열심히 했겠지만 얘는 육식이라... 숲들숲들[49] 특히 클템 은퇴 후 메인 오더를 맡게 된 매라는 3세트 픽밴 단계에서 헬리오스가 카직스에 대한 의견을 말할 때 바로 말을 잘라버렸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원딜이 알리스타 뽑아야 되지 않냐고 했을 때에도 그 말을 씹고 블리츠크랭크를 꼴픽했다.[50] 막눈은 탑으로 자신이 방패가 되면서 아군이 캐리하도록 지시하는 형태였고 레퍼드는 마이를 하면서 자신이 캐리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당연히 프로게이머인 자신이 캐리하는 형태가 더 유리한 셈이었고 실제로도 마이가 엄청나게 커서 결국 막지 못하게 돼서 레퍼드+숙명여대 팀이 승리했지만 서머레슨 취지도 그렇고 방송에서 실제 오더상으로도 서울여대 팀원 전체의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은 막눈이다보니...[51] 물론 막눈이 출전했던 조별리그의 대진이 역대급 꿀조무난한 편이었고 다전제에서 결승 진출팀인 삼성 오존과 리그가 다르지만 넘어가자또다른 결승 진출팀(...)인 나진 소드라는 강팀을 만났던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프로스트 자체의 경기력도 데이터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게다가 막눈이 출전하지 않은 경기의 1승 6패중 1승 2패는 그 꿀조라는 16강에서 치룬 경기다.[52] 세기말 챌린저 대전압도 개X끼[53] MVP선정에대해 논란이 있긴하지만 세시즌 연속으로 1~2위를 찍는건 본인의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