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개(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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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옹개를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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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813.jpg
삼국지 12, 13, 14


2. 설명[편집]


능력치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삼국지 11에서는 뜬금없이 통솔력이 80을 넘었으나 삼국지 12에서는 다시 너프되어 평범한 C+ ~ B-급 무장이 되었다.


3. 상세[편집]



3.1. 삼국지 5[편집]


삼국정립 시나리오에서 강주 태수로 있는데 역시 구호탄랑 계략을 쓸 경우, 높은 확률로 반란을 일으킨다.


3.2. 삼국지 6[편집]


소열제 승하 시나리오에서 나오는데. 반란을 일으키지만 부하들의 능력치, 본인의 능력치는 최하수준에 옆에는 촉한, 남만족이고 남만족은 이민족이라서 외교가 통하지 않아 금방 멸망하는 경우가 많다.


3.3. 삼국지 9[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74/무력 71/지력 63/정치력 45. 분투, 제사, 충차, 투석, 혼란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맹획군의 노병계나 궁기병계 병법은 타사대왕을 제외하면 옹개 밖에 없다.


3.4. 삼국지 10[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73/무력 67/지력 59/정치력 44/매력 50이라 부하로 두고 쓰기엔 후기 시나리오 장수라고 할지라도 미묘하다. 쓸 만한 특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기는 상업, 일제, 기염. 총 3개다.


3.5. 삼국지 11[편집]


전작에 비해 능력치가 크게 상향되어 통솔력 81/무력 75/지력 54/정치 56/매력 68로 나왔다. 전작의 능력치가 거의 그대로 이어진 이번작에선 이례적인 일인데, 안량, 문추를 비롯해 장억이나 상총같은 공적이 확실한 장수도 통솔력이 80을 못 찍는 마당에 왜 81이나 되는 통솔력을 줬는지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심지어 적성도 창병 극병 A에 사실무장 중 30명도 되지 않는 병기 적성 S를 가지고 있다.[1] 그나마 특기는 쓸모없는 친만.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자기 세력이 생겼지만 하필이면 건녕에 위치하고 북쪽에 성도(유언)과 강주(등애), 남쪽의 운남(맹획)이 있어서 플레이 하기에는 상당히 하드코어하다. 더불어 옹개보다 능력치가 더 높은 부하들이 없고 부하들의 의리마저 최저라서 자주 포상을 주어야하는 상황이 주로 발생한다.[2]

이렇게 부하들 능력치가 낮은 데다 쓸 만한 특기를 가진 장수는 극장의 악환만 있고 본인의 특기는 친만이라는 잉여특기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유언, 등애 등과 동맹을 맺은 뒤 맹획을 잡아서 인재보강 후 서촉 노리는 것이 좋다.[3] 단 서촉을 주시하는 유비 세력을 주의하자. 참고로 거점인 건녕에는 재야무장으로 이회가 있다. 일단 두 번째 턴에 고정으로 인재탐색을 하면 바로 발견되고, 한 턴 지나서 다시 고정으로 등용을 시도하면 어지간하면 수하로 들어온다. 이회를 얻고 나면 게임이 한결 쉬워진다.


3.6. 삼국지 12[편집]


일러스트가 팔짱을 낀 채 왼쪽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으며 능력치 통솔력 73/무력 75/지력 57/정치력 56에 전법은 쓸모없는 지력상승이다. 오로침공전에서 맹획군으로 등장하는데 유일하게 상재[4]를 가지고 있어서 잘 써먹어야 한다.


3.7. 삼국지 13[편집]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순찰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순찰이고 전법은 기동강화. 여전히 독립세력은 없고, 맹획의 부하로 등장한다. 운남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맹획이 건녕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PK로 한다면 상업 특기를 추가해주자. 그리고 노장 음성 무장 중 생년이 가장 늦는데다(188년) 마지막 노장 음성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3.8. 삼국지 14[편집]


능력치는 통솔 76, 무력 75, 지력 60, 정치 56, 매력 62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지력이 각각 3 상승했다. 개성은 선동, 숲전, 친만, 주의는 아도, 정책은 군제개혁 Lv 3, 진형은 학익, 장사, 투석, 전법은 분전, 업화, 혼란, 투석,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전작에 비해 출생년도가 181년으로 변경되었다. 영웅집결에서는 건녕의 군주로 나오는데 부하로는 고정, 악환, 주포 총 3명이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이회 1명밖에 없으며 인재 수가 부족하지만 옹개군에서는 전투력은 괜찮으나 정치력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반드시 등용해서 사용해야 한다. 인재 탐색을 하기 위해선 정치력이 중간 정도인 옹개나 고정을 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11에선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군주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상향시켜줬다는 추측이 있다.[2] 게다가 부하들은 주포, 자기를 배신한 고정, 연의에서 자기를 죽인 악환 등이다.[3] 맹획을 잡으려면 운남과 건녕 사이의 칸에 진을 건설하면 100일치 병량만 들고 와서는 1~2대 정도 때리고는 병량 부족으로 궤멸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텅텅빈 운남을 먹을수 있다.[4] 금수입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