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윤(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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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왕윤을 정리한 문서.
파일:Wang_Yun_2_(1MROTK).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ang_Yun_%28ROTK10%29.png
파일:external/kongming.net/256-Wang-Yun.jp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0
삼국지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036.jpg
삼국지 12, 13

파일:왕윤14.jpg
삼국지 14


2. 설명[편집]


삼국지 3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초반에는 암울한 문관 스타일로 등장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정치력이 높게 설정이 되어서 내정을 하기에 적합한 무장으로 등장한다. 실제로는 궁마술에도 능했으며 황건토벌에도 군공을 세운 인물인데 무력 및 통솔, 병과 적성이 바닥을 친다. 일부 작품에서는 동탁 주살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에서 군주로 나올때가 있다.

코에이 삼국지에서는 동탁 암살을 관례로 여기고 있어. 동탁=호구 이미지를 심하게 각색시켜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플레이어가 동탁이면 왕윤은 일치감치 해고시키거나 멀리 보내는게 속 편하다. 동탁 암살 이벤트는 삼국지 4부터 등장한다. 단, 삼국지 7에서는 플레이어가 왕윤이나 여포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동탁으로도 가능하나, 동탁으로 이 이벤트를 실행하면 게임오버된다.


3. 상세[편집]



3.1. 삼국지 2[편집]


장수로 등장하지 않으나, 초선 이벤트 발생 시 흑막으로 이름이 언급된다.


3.2. 삼국지 3[편집]


초선 이벤트의 열쇠로 굉장히 중요한 무장이다. 왕윤이 초선 이벤트를 발동시키는 열쇠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초선을 등장시키기 위해서는 왕윤이 반드시 필요하다. 왕윤의 능력치가 우울하다고 다른 듣보급 무장들과 동급으로 취급해서 아무렇게나 막 굴리다가 행여 다른 세력에게 빼앗겨도 초선 이벤트를 발동시킬 수 없고 왕윤이 죽으면 초선은 영원히 등장하지 못한다. 초선 이벤트를 성공시키면 왕윤이 해당 군주의 숙소에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초선을 소개시켜 주는 형식으로 초선 이벤트를 발동시킨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때 당시에는 동탁이 가지고 있어야 할 칠성검을 가지고 있다.[1] 동탁으로 플레이할 경우 몰수할 수 밖에 없어서, 안그래도 낮은 왕윤의 충성도를 바닥으로 만든다.

코에이 삼국지에서는 동탁 암살을 관례로 여기고 있어. 동탁=호구 이미지를 심하게 각색시켜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플레이어가 동탁이면 왕윤은 일치감치 해고시키거나 멀리 보내는게 속 편하다. 동탁 암살 이벤트는 삼국지 4부터 등장한다. 단, 삼국지 7에서는 플레이어가 왕윤이나 여포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동탁으로도 가능하나, 동탁으로 이 이벤트를 실행하면 게임오버된다.


3.3. 삼국지 5[편집]


연환계 1, 2, 3이 없어도 4월에 강제선양 이벤트가 있다. 동탁으로 플레이 할시 이숙을 추방하는것으로 막을 수 있다. 여포를 보낼 수는 없잖아 또한 연환계 전에 장안 천도 이벤트에서도 왕윤이 동탁의 천도를 말리기도 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동탁을 하게 될 경우 천도의 선택지가 생겨서 왕윤의 진언 그대로 장안 천도를 하지 않고 낙양에 잔류하면 천도를 진언한 이유의 충성도가 깎이지만 낙양을 버리지 않고 잔류한다. 당연히 연환계 이벤트도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 능력치는 무력 29, 지력 72, 정치력 92, 매력 78. 숨겨진 수치의 경우 의리 14, 야망 5, 냉정 6, 용맹 0, 극선에 궁합 수치 45, 수명 4. 시나리오 2 기준 혼란, 내분, 침착, 수습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반계, 진립을 추가로 배운다. 기본 진형으로는 구행과 기형 진형을 가지고 있다. 특기는 나쁘지 않지만 진형이 그닥이고 내정이나 인사에 비중을 더욱 두어서 전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상성이 45라서 조조와 유비의 딱 중간 정도 수치이며 원소, 원술, 손견과는 상성이 매우 안맞다.


3.4. 삼국지 6[편집]


능력치는 통솔 16 / 무력 18 / 지력 77 / 정치 96 / 매력 85. 동탁의 군주 인덕이 80이하, 왕윤과 여포가 동탁의 부하장수일 경우 192년 1월부터 연환계 연속 이벤트가 시작된다. 두번째 시나리오인 '동탁의 야망' 시작 시 동탁의 인덕은 45이므로, 게임 시작 후 반동탁연합이 결성되면 이후 선택지에서 낙양을 불태우든 말든 초선 이벤트는 왕윤이 휘하에 있는 이상 무조건 발생한다고 봐도 무방하다.[2] 이 이벤트를 시작하는 것부터 꼴보기 싫다면 192년이 넘어가기 이전에 왕윤을 추방하면 되고, 아니면 동탁 주살 이벤트 직전인 봉의정 밀회 이벤트까지 보고 왕윤이나 여포 둘 중 하나를 해고하는 걸로 동탁의 사망을 막을 수 있다. PK 시나리오인 동태사 주살에서는 동탁을 잡고 장안을 차지한 군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직위는 사도. 부하장수로 여포를 시작으로 장료, 황보숭, 노식, 주준 등 우수한 무장들, 종요와 화흠같이 좋은 내정관들도 있다.


3.5. 삼국지 8[편집]


성장 타입은 정치이며 정치가 높고 상재 특기가 있으므로 훌륭한 상업내정요원이다. 연환의 계 이벤트는 플레이어가 여포 한정 왕윤과 친밀도가 호의 이상일 때만 발생한다.


3.6. 삼국지 9[편집]


통솔력 24/무력 7/지력 72/정치력 89. 배반과 매도를 가지고 있다. 내정 위주로 굴리게 될 듯. 이번작의 경우에는 반동탁 해산 이후 1년 뒤에 자동적으로 이벤트가 벌어진다. 연환의 계는 전세력 공용 이벤트 발생이므로 동탁이 아닐 경우 놔둬도 무방하다.


3.7. 삼국지 10[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27/무력 5/지력 73/정치력 78/매력 77로 평범한 문관형이지만 군사 특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강점. 물론 통솔이 27로 바닥이라 체감상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니다. 상업 특기가 있으니 상업만 부지런히 시키게 된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상업, 반박, 논파, 군사, 명사, 간첩, 주호. 이렇게 총 7개다. 역사 이벤트 ON인 상태로 플레이어가 왕윤이며 동탁 세력에 속해있다면, 암살 이벤트 후 이각이 바로 집권하고 동탁 암살을 주도했다며 왕윤에게 태형을 내리고 쫓아내 버려서 부상을 입고 강제로 재야 상태가 된다.


3.8. 삼국지 11[편집]


궤계 특기를 가지고 있으나 지력이 67이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참고로 왕윤의 지력이 초선의 80대 초반보다 현저히 낮다. 왕윤은 연환계를 내기만 한 사람이고 초선은 그 계책을 직접 따랐으니 어떤 관점으로 보면 초선에게 지력을 더 높게 주었을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말하면 제갈량은 계책을 내기만 했고 위연 등은 그걸 직접 실행했으니 그들이 제갈량보다 더 머리가 좋다는 말이 되니... 다만 영웅집결에서는 쓸만하다. 장안을 거점으로 하는 하진의 부하로 있는데, 서쪽에서 초반러시를 오는 한수, 동탁, 마등, 장로의 수하장군들이 십중팔구 지력이 똥통이기 때문이다. 동토의 책략포인트가 상당하므로 속편하게 성 근처에서 1인대로 운용하는 꼼수도 있다.


3.9. 삼국지 12[편집]


일러스트가 동탁을 암살하고자 하는 조조에게 가보인 칠성검을 주는 장면으로 나왔다. 전법은 문무저하.


3.10. 삼국지 13[편집]


능력치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대로고 전법은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위병. 여포를 배반 시켰다는 걸 반영해서 중신특성으로 적중작적을 가지고 있다. 상업, 농업, 문화 특기를 모두 가지고 있고 특기 레벨이 3, 3, 5로 결코 낫지 않으므로 이번에도 훌륭한 내정 요원이다. 또한 설파, 교섭, 언변 특기도 가지고 있는데 역시나 특기 레벨이 5, 5, 3이다. 웬일인지 위아래에 있는 레벨을 서로 합치면 총합 8이 나온다. 전수특기는 문화다.


3.11. 삼국지 14[편집]


일러스트가 100만인의 삼국지의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26, 무력 6, 지력 67, 정치 80, 매력 77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정치력이 3 상승했다. 개성은 봉살, 명성, 소심, 소침, PK에서는 교사 개성이 추가되었으며 주의는 명리, 정책은 지역진흥 Lv 4, 진형은 학익, 전법은 저지, 혼란, 친애무장은 사손서, 손자, 황완, 혐오무장은 동탁이다.[3]

DLC로 등장한 성씨패란에서는 무위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왕경, 왕관, 왕광, 왕기, 왕기, 왕도, 왕돈, 왕랑, 왕련, 왕루, 왕릉, 왕모, 왕문, 왕방, 왕보, 왕사, 왕사, 왕상, 왕상, 왕수, 왕숙, 왕쌍, 왕업, 왕원희, 왕위, 왕융, 왕이, 왕자복, 왕준, 왕찬, 왕창, 왕충, 왕침, 왕평, 왕필, 왕항, 왕해, 왕혼까지 총 38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가후, 국연, 방덕, 방육, 방회, 성공영, 성의, 양흥, 염행, 추씨 총 10명이 있으며 장비, 손책에 이어 3번째로 인재 수가 상당히 많은 세력이라 재야 무장들을 등용하고 실력을 발휘하기 쉽지만 무위라는 지역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장안의 이각 세력에게 털릴 수도 있으니 우선 가후와 방덕부터 등용하고 안정의 호준 세력을 잡아먹은 다음 장안의 이각 세력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왕랑이 처음부터 군사로 설정되어 있지만 기본 지력이 79라 시작하자마자 세력 내에서 지력이 그나마 높은 왕이로 군사를 교체한 다음 인재 탐색을 이어나가다가 무위에서 등장하는 가후의 지력이 제일 높은데 만약 등용에 성공하면 바로 즉시 교체하도록 하자.

[1] 이때부터 삼국지 시리즈에서 칠성검은 단골로 등장한다.[2] 단, 발동조건이 동탁의 인덕이 90미만이므로 어떻게든 인덕을 상승시켜서 이벤트 자체를 막는 방법도 있다.[3] 재밌는 건 동탁의 친애무장은 왕윤이다. 이런 식으로 상대는 좋아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케이스는 봉기, 서씨, 왕윤 이 3명 뿐이다.(상대만 일방적으로 혐오 무장인 경우는 흔하다) 문제는 동탁이 부하고 왕윤이 군주면 상관없지만 동탁이 군주고 왕윤이 부하인지라 충성도 관리가 대단히 어려워서 사실상 패널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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