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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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부터 동년 12월 20일까지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코너다.
제목의 의미는 '우주'+'라이크(like)'와 'Would you like' 라는 두 가지의 의미인 듯하다.[3] 오프닝 BGM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곡.[4] 이외에도 정재형이 등장할 때 나오는 BGM 인터스텔라 삽입곡이며, 퇴장할 때는 그래비티 OST 곡도 나온다.[5]
우주개그(특히 무중력 상황)+먹방개그의 만남으로 첫방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줘 신선한 소재라고 호평을 받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8월 2일 방송분에서 2013년 5월부터 1년간 방영된 황해 코너에 대한 셀프 패러디가 등장했으며어째서인지 우주까지 온 보이스피싱에 속을 뻔 하다가 가장 가까이 있는 ATM기가 10광년[6] 떨어진 거리에 있음이 언급되자 보이스피싱이 "당황하셨어요?"라는 말과 함께 끊기자[7] 그제서야 보이스피싱임을 눈치챘다.
2015년 12월 13일에는 편집되었다.
2015년 12월 20일 마지막회에는 뜬금뉴스의 안상태 기자가 동료 대원으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이 회차를 끝으로 코너는 종영되었고, 드디어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간다더니 진짜로 지구로 복귀하고 임무가 끝난 듯 하다.이제 먹고 싶었던 것들 실컷 먹겠네!
ICE7[8] 소속의 우주 비행사 1. 박영진과 함께 움직인다. 튜브형 우주식을 받아들이고 기분만 내자는 송영길의 제안을 받아 들여 삼겹살맛 고기튜브를 잘라서 먹는 등 처해진 상황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영진을 보조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오프닝파트와 먹방부분 외엔 존재감이 옅다.단독으로 나선 적이 있나? 탐사한 것을 지구에 보고하거나 기가재 수리나 비상상황에 대한 것들을 준비하는 등 실로 만능 요원이다.
6월 28일부터 뭔가를 키우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처럼 선인장 같은 식물에서부터 얼굴을 그려놓은 풍선 같은 것을 우주에서 키우는데(?) 송영길이 부숴버린다(...). 그나마 선인장 이후로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선지 얼굴이 그려진 풍선이나 젓가락 인형 같은 무생물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다시 만들면 된다"며 다시 만든다. 가끔 송병철에게 작은 문제가 일어나면 송영길이 그 물건을 박살내서 해결한다. 예를 들어 송병철이 맵다고 하면 송병철이 키우던 귀중한 방울토마토를 먹이던가, 딸꾹질이 나면 키우던 풍선을 터뜨리던가(놀래켜서 딸꾹질을 멈추게 할 생각), 전체가 음식을 못먹게 될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자 키우던 장미꽃으로 꽃잎점을 보던가 한다. 처음엔 송병철이 오열하지만 송영길이 "어쨌든 해결됐잖아"라고 하면 "그럼 됐어요~"라며 바로 진정한다.
우주 비행사 2. 작중 호칭인 '박사님'이나 '캡틴'을 보면 송병철 보다는 높은 계급인 듯 하다.[9] 딸바보인 듯. 튜브형 우주식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음식 조리하고 먹는 모습을 묘사하고, 송영길이 먼저 손을 대면 그건 그릇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제지한다. 그러면 이제 송영길이 진짜 음식을 주문했다고 한다[10] .
음식 한번 먹기 힘든 가운데 지구의 본부에서 통신이 와서 속 터지게 된다.
5월 31일 방송분에서는 유일하게 밀려나 김치전을 먹지 못 했다.
우주 정거장 요리사. 박영진과 송병철에게 식사 메뉴를 말해주며 기대하게 한 후 그 맛이 나는 튜브형 우주식(...)을 줘서 박영진과 송병철을 제대로 실망시킨다.[11][12] 이후 튜브형 우주식을 보고 실망한 박영진과 송병철이 그 음식을 실제로 먹는 상상을 하는데[13] 아직 다 되지도 않았는데 먹으려고 한다. 그리고 정재형이 배달한 일부 음식을 날것으로도 먹으려고도 한다.
여담으로 우주에 있으면서도 다른 비행사들과 달리 우주복을 입지 않았다.[14]사실 맞는 우주복이 없어서 그렇다 카더라.
2015년 8월, 공간이동장치가 생기면서 우주 비행사들 중 1명이 실수로 음식을 지구로 보내버리고 정승환에게 연락이 왔을 때 '나 (지구로) 돌아갈래'라며 말하고 공간이동장치의 버튼을 누르며 그 기계에 얼굴을 넣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지구 관제센터 소속 오퍼레이터. 작중에서 송병철, 박영진과 서로 통신을 하는데, 중요한 것을 전달하려고 하면 통신이 뚝뚝 끊겨버린다. [15] 뒤늦게 통신이 제대로 되지만 이미 전달 사항 끝... 아니면 통신이 끊길때 중요 정보가 나왔다 정보가 왜곡되기도 한다.[16] 언젠가부터 버퍼링처럼 같은 구간만 반복하는 패턴도 추가되었다. 두 번째 통신을 할 때는 박영진과 관련된 사람(예를 들면 딸, 부인)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는데, 이 때도 절묘한 타이밍에 통신이 끊겨 박영진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17] 김나희가 딸 역할로 출연한 이후로는 딸을 음흉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박영진의 가족들과 관계가 좋다.
2015년 6월 28일 대륙의 별 코너와 같이 신혼여행으로 인하여 김성원이 대신 출연했다. 정승환이랑 다르게 영어를 쓴다.
7월 19일 방영분부터는 박영진과 갈등이 생겼을 때 실제로 버퍼링이 걸리지 않았는데 박영진에게 욕하기 위해 걸린 척 할 때도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예를 들어 중간에 전화가 와서 그걸 받고는 다시 욕을 이어간다. 또는 같이 일하는 동료[18] 가 와 말을 걸어서 그걸 대답해주고 다시 욕을 한다던지..
2015년 8월 방송 이후론 공간이동장치가 생기면서 먹을 복이 터졌다?? 스테이크나 간장게장, 곱창볶음[19] 등. 물론 기출변형으로 공간이동 중 변형이 일어나거나 시간차가 발생해 얼굴에 음식을 맞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김치찌개에 들어갈 라면, 팥빙수에 들어갈 팥 등등.정승환 왈: 박사님, 잘먹겠습니다!!!
3.5.
정승환의 동료 오퍼레이터 직원. 정승환이 박영진을 욕하던 도중 등장해 정승환을 말리는 듯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훼이크였다. 오히려 정승환의 행동에 가담, 정승환이 박영진을 욕하면 그 옆에서 박영진을 말 그대로 신나게 놀려먹는다. 11월 1일부터 등장하지 않는다.짤렸다 카더라.
박영진 박사의 딸. 2015년 5월 17일 방송분부터 출연했다.
정승환과 함께 나오며, 처음 나올 때와 중간에 끊길 때 얼굴이 망가지는데, 중간에 끊길 때 정승환의 시선이... 그러다가 언젠가부터는 출연하지 않았다.
박영진의 부인으로 2015년 6월 7일 방영분부터 출연했다.
통신으로 박영진이나 직원들과 관련된 소식들을 꺼내며 특히, 정승환에게 도와준 대가로 사례금을 주거나 얘기를 들려주는 과정에서 버퍼링이 걸려 직간접적 스킨십(?)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로 통신이 끝날때 정승환의 표정이 상당히 웃픈 표정이다(...). 김나희와 마찬가지로 역시 언젠가부터는 출연하지 않았다.
코너 시작 시 나오는 내래이션 담당 겸 송병철, 박영진에게 중간중간 필요한 물건을 전달해주는 역할. 좀전에 우주정거장 안 세 사람이 상황극을 하면서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음식을 튜브가 아닌 실물 그대로 들고 온다. "여기는 감마 카피, 보급품 가지고 접근 중입니다."라면서 우주 공간을 유영하며 우주정거장으로 들어온다. 무중력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오는 연기력이 상당히 좋아 우주개그를 잘 부각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힘들게 우주정거장에 들어와 놓고서는 무언가 아주 사소한 충격만 받아도 바로 뒤로 밀려서 우주 공간으로 날아간다. [24]그것보다 우주는 진공 상태라서 문 열면 공기 다 빠져나갈텐데 왜 정거장 문을 계속 열고 있는 거지? 그 예로, 정재형이 물건을 들고 온 것에 신이 나서 박영진이 하이파이브를 하면 겨우 그 충격으로 날아가 버린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날아갈 때 반드시 중요한 걸 손에 든 채로 가버려서 우주정거장 사람들이 오열을 하게 만든다는 것. 다행히 '추진기'라면서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다시 우주정거장으로 날아들어오기는 하지만, 역시나 얼마 안 있어 다시 날아간다. 이번에도 중요한 건 든 채로, 이번에는 추진기는 우주정거장에 남겨놓은 채거나 다 써버린 채로...그래서 남은 세사람은 어떻게든 먹으려고 해결...은 했지만, 다시 접근하여 이번엔 뭘 하니까 그 해결한 음식을 들고 날아가버린다(...).
5월 31일 방영에서는 자꾸 날아간다는 이유로 자리를 바꿨는데, 그 대신 박영진이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6월 14일 방송에서는 정재형을 제외한 전원이 날아갔다. 또한 6월 21일 방영에는 송영길이 먼저 날라가고 그다음 정재형이 굴러갔다.
6월 28일에는 송영길이 닭백숙을 혼자 차지할 생각에 정재형과 박영진을 먼저 날려보내고, 그 다음에 송병철마저 날려보내려는 척 하면서 백숙을 든 채로 날라간다, 하지만 정재형과 박영진은 추진기를 써서 날아가는 송영길의 백숙을 낚아채 우주선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7월 5일, 7월 12일, 7월 26일에는 음식만 날라갔다(...).
7월 19일에는 자석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끌여들여 송영길만 날라갔다.
8월 2일 방송분부터 9월 13일까지 공간이동장치 때문에 음식이 정승환의 관제소 오퍼레이터 팀에게 전송되었다.
9월 20일 방송분에서는 축소광선을 쏴버려 정재형이 줄어들었다.
10월 11일 방송분부터는 여러 음식과 분자 합성기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려고 하나 괴상한 물건이 나오는 전개로 가고 있다.
총 33회 중 단 4번(약12.1%)만 망하지 않고 성공했다.그마저도 모두가 평화롭게 음식을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만약 그런다면 개그가 성립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1. 개요[편집]
2015년 4월 19일부터 동년 12월 20일까지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코너다.
2. 상세[편집]
제목의 의미는 '우주'+'라이크(like)'와 'Would you like' 라는 두 가지의 의미인 듯하다.[3] 오프닝 BGM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테마곡.[4] 이외에도 정재형이 등장할 때 나오는 BGM 인터스텔라 삽입곡이며, 퇴장할 때는 그래비티 OST 곡도 나온다.[5]
우주개그(특히 무중력 상황)+먹방개그의 만남으로 첫방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줘 신선한 소재라고 호평을 받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8월 2일 방송분에서 2013년 5월부터 1년간 방영된 황해 코너에 대한 셀프 패러디가 등장했으며
2015년 12월 13일에는 편집되었다.
2015년 12월 20일 마지막회에는 뜬금뉴스의 안상태 기자가 동료 대원으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이 회차를 끝으로 코너는 종영되었고, 드디어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간다더니 진짜로 지구로 복귀하고 임무가 끝난 듯 하다.
3. 등장인물[편집]
3.1. 송병철[편집]
ICE7[8] 소속의 우주 비행사 1. 박영진과 함께 움직인다. 튜브형 우주식을 받아들이고 기분만 내자는 송영길의 제안을 받아 들여 삼겹살맛 고기튜브를 잘라서 먹는 등 처해진 상황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영진을 보조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오프닝파트와 먹방부분 외엔 존재감이 옅다.
6월 28일부터 뭔가를 키우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처럼 선인장 같은 식물에서부터 얼굴을 그려놓은 풍선 같은 것을 우주에서 키우는데(?) 송영길이 부숴버린다(...). 그나마 선인장 이후로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선지 얼굴이 그려진 풍선이나 젓가락 인형 같은 무생물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다시 만들면 된다"며 다시 만든다. 가끔 송병철에게 작은 문제가 일어나면 송영길이 그 물건을 박살내서 해결한다. 예를 들어 송병철이 맵다고 하면 송병철이 키우던 귀중한 방울토마토를 먹이던가, 딸꾹질이 나면 키우던 풍선을 터뜨리던가(놀래켜서 딸꾹질을 멈추게 할 생각), 전체가 음식을 못먹게 될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자 키우던 장미꽃으로 꽃잎점을 보던가 한다. 처음엔 송병철이 오열하지만 송영길이 "어쨌든 해결됐잖아"라고 하면 "그럼 됐어요~"라며 바로 진정한다.
3.2. 박영진[편집]
우주 비행사 2. 작중 호칭인 '박사님'이나 '캡틴'을 보면 송병철 보다는 높은 계급인 듯 하다.[9] 딸바보인 듯. 튜브형 우주식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음식 조리하고 먹는 모습을 묘사하고, 송영길이 먼저 손을 대면 그건 그릇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제지한다. 그러면 이제 송영길이 진짜 음식을 주문했다고 한다[10] .
음식 한번 먹기 힘든 가운데 지구의 본부에서 통신이 와서 속 터지게 된다.
5월 31일 방송분에서는 유일하게 밀려나 김치전을 먹지 못 했다.
3.3. 송영길[편집]
우주 정거장 요리사. 박영진과 송병철에게 식사 메뉴를 말해주며 기대하게 한 후 그 맛이 나는 튜브형 우주식(...)을 줘서 박영진과 송병철을 제대로 실망시킨다.[11][12] 이후 튜브형 우주식을 보고 실망한 박영진과 송병철이 그 음식을 실제로 먹는 상상을 하는데[13] 아직 다 되지도 않았는데 먹으려고 한다. 그리고 정재형이 배달한 일부 음식을 날것으로도 먹으려고도 한다.
여담으로 우주에 있으면서도 다른 비행사들과 달리 우주복을 입지 않았다.[14]
2015년 8월, 공간이동장치가 생기면서 우주 비행사들 중 1명이 실수로 음식을 지구로 보내버리고 정승환에게 연락이 왔을 때 '나 (지구로) 돌아갈래'라며 말하고 공간이동장치의 버튼을 누르며 그 기계에 얼굴을 넣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3.4. 정승환[편집]
지구 관제센터 소속 오퍼레이터. 작중에서 송병철, 박영진과 서로 통신을 하는데, 중요한 것을 전달하려고 하면 통신이 뚝뚝 끊겨버린다. [15] 뒤늦게 통신이 제대로 되지만 이미 전달 사항 끝... 아니면 통신이 끊길때 중요 정보가 나왔다 정보가 왜곡되기도 한다.[16] 언젠가부터 버퍼링처럼 같은 구간만 반복하는 패턴도 추가되었다. 두 번째 통신을 할 때는 박영진과 관련된 사람(예를 들면 딸, 부인)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는데, 이 때도 절묘한 타이밍에 통신이 끊겨 박영진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17] 김나희가 딸 역할로 출연한 이후로는 딸을 음흉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박영진의 가족들과 관계가 좋다.
2015년 6월 28일 대륙의 별 코너와 같이 신혼여행으로 인하여 김성원이 대신 출연했다. 정승환이랑 다르게 영어를 쓴다.
7월 19일 방영분부터는 박영진과 갈등이 생겼을 때 실제로 버퍼링이 걸리지 않았는데 박영진에게 욕하기 위해 걸린 척 할 때도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예를 들어 중간에 전화가 와서 그걸 받고는 다시 욕을 이어간다. 또는 같이 일하는 동료[18] 가 와 말을 걸어서 그걸 대답해주고 다시 욕을 한다던지..
2015년 8월 방송 이후론 공간이동장치가 생기면서 먹을 복이 터졌다?? 스테이크나 간장게장, 곱창볶음[19] 등. 물론 기출변형으로 공간이동 중 변형이 일어나거나 시간차가 발생해 얼굴에 음식을 맞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김치찌개에 들어갈 라면, 팥빙수에 들어갈 팥 등등.
3.4.1. 정승환의 가짜 버퍼링[편집]
3.5. 홍성현[편집]
정승환의 동료 오퍼레이터 직원. 정승환이 박영진을 욕하던 도중 등장해 정승환을 말리는 듯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훼이크였다. 오히려 정승환의 행동에 가담, 정승환이 박영진을 욕하면 그 옆에서 박영진을 말 그대로 신나게 놀려먹는다. 11월 1일부터 등장하지 않는다.
3.5.1. 홍성현이 동조한 가짜 버퍼링[편집]
3.6. 박영진의 가족[편집]
3.6.1. 박나희(김나희)[편집]
박영진 박사의 딸. 2015년 5월 17일 방송분부터 출연했다.
정승환과 함께 나오며, 처음 나올 때와 중간에 끊길 때 얼굴이 망가지는데, 중간에 끊길 때 정승환의 시선이... 그러다가 언젠가부터는 출연하지 않았다.
3.6.2. 박지선[편집]
박영진의 부인으로 2015년 6월 7일 방영분부터 출연했다.
통신으로 박영진이나 직원들과 관련된 소식들을 꺼내며 특히, 정승환에게 도와준 대가로 사례금을 주거나 얘기를 들려주는 과정에서 버퍼링이 걸려 직간접적 스킨십(?)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로 통신이 끝날때 정승환의 표정이 상당히 웃픈 표정이다(...). 김나희와 마찬가지로 역시 언젠가부터는 출연하지 않았다.
3.7. 정재형[편집]
코너 시작 시 나오는 내래이션 담당 겸 송병철, 박영진에게 중간중간 필요한 물건을 전달해주는 역할. 좀전에 우주정거장 안 세 사람이 상황극을 하면서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음식을 튜브가 아닌 실물 그대로 들고 온다. "여기는 감마 카피, 보급품 가지고 접근 중입니다."라면서 우주 공간을 유영하며 우주정거장으로 들어온다. 무중력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오는 연기력이 상당히 좋아 우주개그를 잘 부각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힘들게 우주정거장에 들어와 놓고서는 무언가 아주 사소한 충격만 받아도 바로 뒤로 밀려서 우주 공간으로 날아간다. [24]
5월 31일 방영에서는 자꾸 날아간다는 이유로 자리를 바꿨는데, 그 대신 박영진이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6월 14일 방송에서는 정재형을 제외한 전원이 날아갔다. 또한 6월 21일 방영에는 송영길이 먼저 날라가고 그다음 정재형이 굴러갔다.
6월 28일에는 송영길이 닭백숙을 혼자 차지할 생각에 정재형과 박영진을 먼저 날려보내고, 그 다음에 송병철마저 날려보내려는 척 하면서 백숙을 든 채로 날라간다, 하지만 정재형과 박영진은 추진기를 써서 날아가는 송영길의 백숙을 낚아채 우주선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7월 5일, 7월 12일, 7월 26일에는 음식만 날라갔다(...).
7월 19일에는 자석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끌여들여 송영길만 날라갔다.
8월 2일 방송분부터 9월 13일까지 공간이동장치 때문에 음식이 정승환의 관제소 오퍼레이터 팀에게 전송되었다.
9월 20일 방송분에서는 축소광선을 쏴버려 정재형이 줄어들었다.
10월 11일 방송분부터는 여러 음식과 분자 합성기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려고 하나 괴상한 물건이 나오는 전개로 가고 있다.
3.7.1. 배달 음식[편집]
총 33회 중 단 4번(약12.1%)만 망하지 않고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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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9월 27일에는 우주 라이크가 오프닝이었고, 2015년 10월 18일에는 리액션 야구단, 2015년 11월 1일에는 호불호, 2015년 11월 8일에는 진지록이 오프닝 코너였다.[2] 2016년 1월 3일에는 횃불 투게더, 2016년 1월 10일에는 그녀는 예뻤다가 오프닝 코너였다.[3] 여담으로 우주 라이크라는 천문잡지도 있다.[4] 정확히는 종족 전쟁에서 새로 추가된 UED의 테마이다.[5] 그러나 2021년 기준 그 곡의 유튜브 영상의 댓글(한국유저가 쓴 것)에는 이 코너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모 애니메이터의 밈 얘기만 잔뜩이다(…)…[6] 94,607,304,725,808km(94조 6073억 472만 5808km), 평균 속도가 900km인 여객기로 쉬지 않고 약 1,200만 년을 가야 도달할 수 있다.[7] 보이스피싱 목소리는 송준근으로 추정된다.[8] "아이스 세븐"이라고 읽는다. 유래는 송병철의 별명인 '빙칠'을 영어로 한 명칭이라고 한다(...).[9] 헌데 송병철은 1979년 생, 박영진은 1981년 생으로 송병철이 나이가 더 많다. 게다가 송병철이 박영진보다 1년 먼저 데뷔했다(...). 이는 박영진이 외모가 노안인데다 중년 연기를 자주 해서 그런 것.[10] 물론 실제 우주에서는 먹는 방식이 다를 뿐 우주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11] 5화에서 튜브를 짜자 파란색 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치약에 색테이프를 감아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2] 6화에서는 박영진이 또 튜브냐며 투덜거리자 정육면체 형태의 바형 식량을 꺼냈다. 또 17화에서는 박영진이 뭐가 나올지 다 안다는 듯 "튜브~"라고 하자마자 놀리듯이 알약을 꺼냈다. 22화에서는 매운탕 국물과 메기맛 튜브를 따로따로 들고왔다.[13] 고기를 굽는다던가 라면을 끓인다던가..[14] 다만 9화에서 정재형 대신 우주 비행사 3인이 날아갈 때는 숨이 막히는 듯한 표정을 짓긴 했다. 근데 그 다음주 방송에서는 피자를 들고 웃으면서 날아갔다![15] 사실 이것은 과거 정승환이 개그스타에서 했던 코너인 '속타는 DMB 극장'의 변형이다.[16] “레버를 왼쪽으로 돌리..”라고 할 때 통신이 끊어져 일단 왼쪽으로 돌렸더니 “면 죽습니다.”라고 한다던지...[17] 예를 들면 "따님이 임..." 이라든지... "사모님이 불..." 이라든지...[18] 동료 역할은 정해철[19] 이 편에선 수저도 없이 곱창볶음을 뜯어먹는다.[20] 실제 발음은 8 드~응신[21] 단, 사진 맨 오른쪽의 여자는 제외.[22] 11월 22일은 김영삼 전 대통령 사망 관계로 결방.[23] 12월 13일은 편집.[24] 이때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영화 <그래비티> 메인테마곡이 인상적이다![25] 박영진 제외[26] 건배 구호는 지우개(지구와 우주의 개발을 위하여).[27] 정재형만 해당[28] 송영길 제외[29] 송영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