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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블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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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울트라맨에 대한 내용은 울트라맨 블레이자(울트라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3년 7월 8일부터 방영하는 울트라 시리즈 신작으로, 2022년 12월 20일에 출원했으며, 8일 뒤인 28일에 타이틀이 공개되었다.#내가 간다.
캐치프레이즈
작품의 주제는 의사소통.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세계적인 괴수 재해가 발생하자 세계각국은 지구 내외에서 공격해오는 괴수나 지구 외 생명체에 대처하기 위해 1966년에 지구방위대 「GGF(Global Guardian Force)」를 설립했다.
자연파괴나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현재. 어느 밤, 우주갑각괴수 바잔가가 출현. 지구방위대의 토벌 작전은 난항을 겪고, 히루마 겐토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그때, 눈부신 빛과 함께 수수께끼의 거인이 강림, 수십년 전부터 우주비행사들 사이에서 떠돌던 미확인 대형 우주인, 코드 네임 「울트라맨」이다.
그 후, 사령관에게 불려진 겐토는 돌연 어느 임무를 넘겨받게 된다. 그것은 비밀리에 조직되어 있던 특수괴수대응분견대 「SKaRD(Special Kaiju Reaction Detachment)」의 대장 취임. 괴수형 주력 거대 메카 「어스 가론」을 몰아서 괴수 재해에 맞서는 특수부대의 지휘. 그와 동시에 바잔가의 싸움에서 출현했던 「울트라맨」이 배제해야 할 적인지를 조사하는 임무도 명령받은 겐토의 뇌리에 아득히 먼 은하... 블레이자의 눈부신 빛의 기억이 반짝인다.
「내가 간다.」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빛에 휩싸인 겐토 대장은 지금, 조직된 지 얼마 안 된 「SKaRD」에 배속된 개성이 풍부한 대원들과 함께 확실한 용기와 흔들리지 않는 정의를 가슴과 주머니에 숨기고 괴수들과의 새로운 싸움의 나날에 몸을 던진다!
4. 작품 설명[편집]
5. 국내 방영[편집]
유튜브로 한국어 자막 등이 포함된 11개국 자막 서비스 및 영어 더빙 방송을 하고 있다.참조
6. 주제가[편집]
- OP - 우리의 스펙트라/僕らのスペクトラ - 키타다니 히로시
- ED - BLACK STAR - MindaRyn[3]
7. 등장인물[편집]
7.1. SKaRD[편집]
- 나구라 테루아키 (부대장 겸 작전 참모)
- 아오베 에미 (첩보대원)
- 반도우 야스노부 (메카닉)
- 미나미 안리 (조종사)
7.2. GGF[편집]
- 하루노 레츠 (GGF 일본 지부 참모장)
7.3. 기타[편집]
- 히루마 사토코 - 배우: 오카노 마야
겐토의 아내.
- 히루마 슌 - 배우: 이와카와 하루
겐토와 사토코의 아들.
- 오오카와 - 배우: 세키 토모카즈
티테리움 연구소의 물리학자. 갑충괴수 타가누라가 탱크에서 티테리움을 뽑아먹는 것을 보며 오열한다.
- 소네자키 히로시
거대 화학기업 노바이오의 사장.
- 미즈호
이치노지 마을의 주민. 미나미 안리의 고향 친구다.
- 요코미네 카즈노리
괴수 연구의 권위자이자, 겐토의 은사.
8. 등장 아이템 및 장비[편집]
- 블레이자 브레스
- 칠소나이트 소드
- SKaRD MOP
SKaRD의 이동지휘차. 베이스 모델은 토요타 하이에이스 5세대이며, 어스 가론에 탑승하지 않는 대원들은 이것을 타고 이동한다.
- 전자 소총 RAR-23
- 전자 권총 RHG-23
9. 설정[편집]
- SKaRD(Special Kaiju Reaction Detachment)
지구방위대 일본지부(GGFJ) 소속으로 극비리에 조직된 특수괴수대응분견대. 하루노 레츠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23식 특수전술기갑수, 통칭 특전수 어스 가론을 주력 병기로 사용한다. 소집된 대원들은 하루노가 지명한 히루마 겐토를 필두로 하여 명목상 그가 선발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전에 따로 선정된 아오베 에미, 나구라 테루아키, 미나미 안리, 반도우 야스노부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장 재량에 따라 각 대원들은 성이 아닌 이름으로 서로를 호칭하게 되어 있으며 부대 구호는 라저가 아닌 '윌코(Wilco)'를 사용한다.
신설 부대인 만큼 장비는 최신식이긴 하지만 그 때문인지 다른 곳은 저예산 느낌이 풍긴다.[4][5] 괴수의 행동이나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직접 퇴치하는 게 주 임무인데 이 지령 목록중엔 울트라맨 블레이자도 포함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는 고작 5명으로 구성된 소수 부대처럼 보이지만, 휘하에 어스 가론의 정비 부대가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규모는 더 큰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스카드의 팀원 다섯 명은 스카드 CP, 다시 말해 스카드의 주력 병기인 어스 가론를 운용하여 대괴수격멸작전을 수행하는 현장 지휘반으로 활동한다.[6]
신설 부대인 만큼 장비는 최신식이긴 하지만 그 때문인지 다른 곳은 저예산 느낌이 풍긴다.[4][5] 괴수의 행동이나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직접 퇴치하는 게 주 임무인데 이 지령 목록중엔 울트라맨 블레이자도 포함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는 고작 5명으로 구성된 소수 부대처럼 보이지만, 휘하에 어스 가론의 정비 부대가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규모는 더 큰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스카드의 팀원 다섯 명은 스카드 CP, 다시 말해 스카드의 주력 병기인 어스 가론를 운용하여 대괴수격멸작전을 수행하는 현장 지휘반으로 활동한다.[6]
- GGF(Global Guardian Force)
1966년, 세계각국에서 나타나는 괴수와 지구 외 생명체에게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구방위대. 북미에 본부가 있고 세계각국에 지부가 존재한다. 오랜 기간 활동해 온 군사조직답게 지금까지 출몰한 괴수에 대한 데이터를 다량 축적해 두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습득한 요원이 순식간에 가장 유효한 대응 전략을 찾아내 실행부대에 하달하는 등 기본적인 역량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묘사된다. 단, 명령 하달체계에서 쇼트가 일어나거나 피해의 책임소재를 둘러싼 내부의 알력싸움, 한정적이고 까다로운 예산 운용, 전역한 장교에 의한 기밀 유출 등 매 회 새로운 문제가 드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결코 원활하게 굴러가는 조직으로만은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 그 혼돈의 틈바구니에서 일본지부 참모장까지 승진한 하루노 레츠도 범상한 인물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10. 등장 울트라맨[편집]
11. 등장 괴수 & 우주인[편집]
12. 스핀오프 영상[편집]
13. 방영 리스트[편집]
14. 평가[편집]
사실적이면서 독특한 색채를 가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작품들은 괴수가 출현하면 방위대가 전투기나 병기를 타고 괴수와 싸우는 전개가 대다수인 것에 반해, 1화에서는 작전의 진행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트러블, 다른 부대와의 협력 등 타 작품들에선 볼 수 없었던 연출을 보여주었기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감독이 팬이라서 그런지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많은데 디테일하고 사실적인 괴수퇴치 작전과 카메라 구도 등의 1화는 가메라 2: 레기온 내습를 연상시키고, 3화 갑충괴수 타가누라의 화려한 폭사신은 가메라: 대괴수 공중결전에서 갸오스의 최후 폭발신과 매우 흡사하다. 배경 또한 같은 공업지대 라는 점에서 오마주가 아닌가 추측된다. 또한 본작의 주인공 울트라맨인 울트라맨 블레이자 또한 특유의 괴수 같은 울음소리나 동물 같은 행동들 덕분에 이목을 끌었다.
또한 1화에서의 리얼한 작전 수행 묘사 때문에 분위기가 다소 무거운 작품일 것이라는 추측과는 달리, 2화에서는 블랙 코미디스러운 참모장 하루노 레츠의 갑질이나, 대원들의 특이하면서도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모습 등, 어딘가 일상적이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분위기 덕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살을 들고 괴수와 싸우려는 어민이나, 바다로 도망친 심해괴수 게이도스를 스파이럴 버레이드로 만든 낚싯대로 낚아올리는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모습은 일본 내에서 빠르게 네타화되었으며, 한국의 특촬 커뮤니티 내에서도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5. 관련 작품[편집]
1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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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모음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상표 등록 전 "2023년에 나올 울트라 시리즈의 신작은 '울트라맨 게이저'로 울트라맨 가이아의 계승작이자 울트라맨 트리거, 데커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라는 루머가 있었다. 블레이자의 상표가 등록된 이후 나온 루머에 따르면 "가이아 계승작"이라는 내용을 포함한 게이저에 관련된 루머는 전부 연막용으로 유포한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게이저'라는 이름은 가면라이더 기츠에 등장하는 라이더에게 붙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연막을 펼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 울트라맨 데커 최종장: 떠나는 저편으로...의 쿠키 영상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실루엣과 티저 영상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유출되었다.#
- 지금까지의 뉴 제네레이션 작품들과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사실적인 하드 SF를 강조하고 있다. 예고편부터 상당히 진지한 SF 영화의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주인공 울트라맨인 블레이자 역시 히어로보단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존재'라는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주인공인 히루마 겐토의 트레일러에서의 변신 시퀀스 또한 캐치 프레이즈나 울트라맨의 이름을 외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작금의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말없이 변신 아이템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는 심플한 것이다.[7] 또한 기정 사실은 아니지만, 최근 울트라 시리즈의 경향과는 달리 모드 체인지를 하지 않는 울트라맨이 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실제로 제작 발표 단계에서도 모드 체인지에 관한 정보는 일절 언급되지 않았으며, 모든 트레일러에서도 블레이자의 모습이 변화하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강화폼마저 없을 가능성은 낮다.
- 주인공 히루마 겐토 역의 와라비노 토모야가 사전 인터뷰에서 '다른 히어로의 등장 없이 블레이자 단독 체제로 진행되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뉴 제네레이션 작품 최초로 다른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존재하지 않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울트라 시리즈의 경향 중에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괴수의 어필에 매우 적극적이다. 신규 괴수와 우주인이 뉴 제네레이션 작품들 중 가장 많이 등장하며, 제작 발표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본 작품에 첫 등장하는 괴수와 우주인들을 소개했다.[8] 완구 전개 또한 메인 아이템인 블레이자 브레스 이외에는 23식 특수전술기갑수 어스 가론과 신규 괴수들의 피규어를 전면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극중에서도 등장하는 괴수의 생태와 신체 구조 등에 대해서 상당히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다.[9]
- 루머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가이아의 계승작이 아니라 울트라맨 긴가 10주년 기념작이 될 것이며, 뉴 제네레이션 전체를 조명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실제 2023년 방영 크로니클이 '울트라맨 뉴 제네레이션 스타즈'라는 제목으로, 뉴제네 시리즈 전체를 다루고 있어서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루머. 다만 가이아의 요소[10]를 다룬다는 루머 또한 있다.
- 영어 더빙을 지원하며 신 울트라맨, 울트라맨 Z를 더빙한 오크라트론 5000이 담당했다. 주인공 히루마 겐토를 맡은 성우는 특촬물 출연과 더빙의 베테랑 성우인 조니 용 보시가 맡았으며, 일본과 북미권이 동시 더빙을 지원하는 최초의 특촬물이라는 의의가 있다.
- 본 작품은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울트라맨 데커처럼 TDG, 그 중에서도 울트라맨 가이아의 리메이크작이 될 뻔했으나, 타구치 감독은 현재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제작 환경과 일정으로는 가이아를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기 어렵다고 말하였고, 이에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사장 나가타케 마사유키는 아예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기로 결정, 그리고 탄생한 것이 바로 울트라맨 블레이자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37:39에 나무위키 울트라맨 블레이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울트라맨 X, 오브, Z의 감독.[2]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3] 1996년 2월 17일에 태어난 태국 방콕 출신의 여성 가수이자 유튜버. 소속은 요시모토 엔터테인먼트 타일랜드, 레이블은 란티스다.[4] 작전지휘실은 개인 책상과 PC, 메인 모니터, 유선전화를 제외하면 딱히 없으며, 지급받은 이동지휘차량은 초기엔 통신기기와 방탄설비가 빠져있을 정도로 애매한 상태로 왔다. 다행히 3화부터는 제대로 지원 받은 것으로 보인다.[5] 다만, 주력 병기인 어스 가론에 한해선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지하에는 전용 격납고 및 각종 설비 시설, 많은 정비인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대원들의 수와 장비에 대한 예산을 줄인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6] 스카드에 탑승하는 기장 1인과 파일럿 1인으로 구성된 조종팀 2개와 첩보요원 1명으로 구성된다. 조종 당번이 아닌 2명과 첩보담당 1명은 CP나 MOP 또는 현장 인근에서 어스 가론의 지원 임무를 맡는다.[7] 다만 완구를 해킹하면서 유출된 음성에서는 겐토가 "내가 간다.", "가자, 블레이자!", "울트라맨 블레이자!!"와 같은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실제 방송에서는 캐치 프레이즈를 외칠 가능성이 있다.[8] 또한 운석괴수 가라몬, 오로라괴인 카난 성인, 이차원괴수 가바돈 등과 같이 한 번 등장하고 잘 나오지 않았던 괴수들이 재등장할 예정이라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9] 이는 울트라 시리즈에 관여하기 전부터 울트라맨보다는 괴수를 굉장히 좋아했던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괴수빠[10] 가이아와 아굴이 등장하며, 특히 아굴 슈프림 버전 폼이 TV 데뷔를 한다는 루머가 많이 돌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