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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지상 병기/일본 트리/구축전차 · 대공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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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1. 구축전차 라인[편집]
1.1. 1랭크[편집]
1.1.1. 4식 포전차 호로[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일본의 거의 유일한 화력 OP
1티어 자주포 주제에 150 mm 포를 장비하고 있는 4식 자주포 호로다.[1]
표를 보면 알겠지만 BR이 1.7이다! [2] 그런데 고폭탄의 관통력만 해도 55mm인 녀석. 화력만 보자면 그 소련의 152mm 고폭탄 조차도 능가하는 일본답지 않은 위력이다. 당연히 비슷한 레이팅의 전차들은 맞추면 죄다 한방에 보내버리며, 5랭크 전차들 조차도 고폭탄으로 상판 공략을 잘하면 골로 보내 버릴 수 있다. 단점으론 좌우 포각이 상당히 나쁜 편이며, 포가 차체의 약간 왼쪽에 있어 포를 쏠 때 반동에 의하여 헷처와 비슷하게 차체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틀어진다 그리고 최대장갑이 25mm인데, 전면부에서 봤을때 지휘관 자리와 사수 자리가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여기에 기관총 사격을 받으면 쉽게 무력화 당할 수 있다. 후면은 승무원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데다 탄약을 보관하는 상자도 밖에 노출되어 있어 기총소사에도 쉽게 사망한다. 고로 몸을 숨기고 강력한 포로 적을 상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1.2. 2랭크[편집]
1.2.1. 1식 포전차 호니 1[편집]
보통 일본의 랭크 초반 전차들은 성능이 대부분 저열하지만, 대전차 자주포들은 성능이 상당히 좋은축에 속한다.
이 호니도 그 범주에 포함되는 녀석인데, 일단은 BR 2.0로 주포의 성능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BR이 책정된 편이며, 주포의 성능은 500m 거리 83mm 평균 수직 관통력에 승무원 최대 훈련시 재장전 시간이 6초 정도로 BR 대비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부각도 -10도로 뛰어난 편이며, 좌우 포각도 나쁘지않은 편인데다 전투실 전면부 장갑이 25mm + 25mm 라는 이중 장갑으로 구성 되어 있어 중기관총 사격이나 관통력이 낮은 포탄에 상당한 내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치하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동력 부분에선 치하와 같다고 보면 된다.
1.2.2. 3식 포전차 호니 3[편집]
호니 1과 주포의 이름만 다르고 같은 탄을 사용한다. 따라서 여전히 500m에서 83mm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나, BR이 2.3으로 높아졌기 때문에 M4A1 셔먼과 T-34를 상대할땐 주의해야 한다.
전투실이 밀폐형이 되었기에 기총소사에 어느정도 면역이 생겼고, 위의 호니 보다 재장전 시간이 0.5초 줄어 승무원 최대 훈련시 재장전 시간은 5.5초. 차체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여 운전수 관측창 부분과 차체 전면부 부분에 10mm 두께의 장갑판이 추가로 설치됐다. 25mm 두께의 포방패도 새로 추가 되었지만 무게가 더 늘어나서 기동성이 좀 나빠졌다. BR은 2.3.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3식 호니 III 소개 페이지
1.3. 3랭크[편집]
1.3.1. 5식 포전차 나토[편집]
반궤도차량처럼 생겼으나 아니다.
차체의 장갑이 고작 12mm이다... 한마디로 유리대포다. 좌우포각은 자신의 차체끝까지 돌아가는 터라 이전티어의 전차들보단 좀더 수월하게 몰수 있다. 무장이 치토와 같은 75mm 5식이라 BR 3.3 치곤 주포의 성능이 꽤 뛰어난 편으로, T-34와 같은 소련전차들도 원샷원킬 할 수 있다.
참고로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앞에 툭 튀어나온 부분에 위치해 있기에 전면이 피격 당할경우 기동력이 봉쇄당하며 무조건 불난다. 장갑 또한 12mm로 상당히 얇기 때문에 미국의 M2 중기관총 사격에도 벌집이 되기 일쑤. 따라서 이거 쓸거면 엄폐물을 끼고 싸우거나 나무쪼가리를 붙여 잘 위장시키자.
1.4. 5랭크[편집]
1.4.1. 5식 포전차 호리 양산형[편집]
페르디난트보다 단단한 전투실과 무적의 차체상판, 관대한 차체하단을 지니고있다. 주포는 105밀 장포신으로 관통력은 그럭저럭 우수하나 탄종이 APHE뿐이고 BR 7.0이라 여러모로 아쉬운 차량이다.
포각을 내리면 천장이 열린다. 이유는 약실이 튀어나오기 때문. 이로인해 다른 폐쇄형 구축전차들 보다 부각이 좋다.
일본답게 엄청난 파편량을 자랑하며, 전면 약점인 전투실 바깥쪽과 차체하단 변속기 주변은 전차를 틀어 각을주면 어느정도 무마할수있다.
후진 기어가 잘못 설정되어 고증과 달리 전진 최고 속도과 후진 최고속도가 같다.
해당 전차의 존재여부에 대해 고증 논란이 있다.링크1 링크2
요약하면 가이진측이 호리가 5량 생산되었다며 증거로 제시한 서류[3]에는 생산 계획만이 적혀있을뿐 어디에도 완성 내지는 생산중이란 말이 없다는것, 거기에 스펙[4]도 뻥튀기되어있다.
2. 대공전차 라인[편집]
2.1. 1랭크[편집]
2.1.1. 이스즈 94식 6륜 자동화차[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94식 6륜 트럭의 차대에 98식 20 mm 기관포를 장착한 자주대공차량이다. 다른 트럭형 대공포들과 마찬가지로 정면사격은 못하니 주의. 20발 탄창을 쓰는데 탄창이 20개뿐이니 끊어 쏘는게 좋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은근히 뒤에 포수와 장전수 맞추기가 어렵다.
여담이지만 이 20 mm기관포는 일본 BR 1.0대 지상 병기들 중에서 가장 관통력이 좋은 무기(.....)이며, 1랭크부터 3랭크까지 계속 써먹으니 미리 익숙해지도록 하자.
2.2. 2랭크[편집]
2.2.1. 시제대공전차 타세[편집]
98식 경전차의 차체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주포는 전단계와 같은 98식 20 mm 기관포이다. 전체적으로 대공전차라기보다는 탱캣과 유사하며 리얼리스틱에서도 꽤 빠르게 속도를 뽑아준다.
BR 1.7에서는 일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 전차의 전면을 뚫으며 특히 프랑스를 만날 경우에는 10초 이내 3대 격파도 가능하며 피격당해도 전차장이 탄을 먹어 사는 경우도 잦다.
2.3. 3랭크[편집]
2.3.1. 시제대공전차 소키[편집]
타세에서 기관포가 하나 더 생겼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 나머지는 전과 동일하나, 포탑이 전과 다르게 옆에 칸막이가 아예 없는 완전 오픈식(...)이라 포격이나 고폭탄이나 파편만 튀면 포수가 바로 기절한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소키 소개 페이지
2.4. 4랭크[편집]
2.4.1. 쌍열 40 mm 자주대공포 M42 더스터[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M41 워커 불독의 차체를 이용한 대공 전차로, 40 mm 보포스 두 문으로 무장하고 있어 사실상 M19와 같은 물건이다. 탄약도 더 많고 더 빠르긴 하지만 티어가 5티어 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항공기도 제대로 못잡고 땅에 굴러다니는 차량도 관통력이 낮아서 제대로 못잡는 이 녀석은 상당히 잉여 스럽다. 참고로 궤도 위 어깨를 보면 장갑이 없는데 탄약고가 줄지어 늘어져있다!
사족으로 고증오류가 존재하는데, 탑승하고 있는 인간들이 죄다 자위대 복장이 아니라 구일본군 복장을 하고 있다.[5]
2.5. 6랭크[편집]
2.5.1. 쌍열 35 mm 87식 자주대공포[편집]
육상자위대에서 운용중인 대당 300억원을 넘어가는 미칠듯한 가격의 자주대공포. 게파드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포탑돌리는 속도가 매우빠르고 포탑위에 커다란 레이더가 인상적이다. 레이더는 아케이드에서는 쓸모없고, 리얼리스틱 이상의 난이도에서 빛을 발하는데, 적기의 이동경로에 리드서클을 띄워준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87식 소개 페이지
[1] 처음 추가됐을 때에는 1랭크의 유일한 150 mm라 주목받았지만 이후 독일 트리에 2호 자주포가 추가돼 인기가 좀 식었다. 물론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2] 독일의 그녀석이 2.3 이다![3] 구라질로 유명한 넷카마 스메라기가 넘겨준 자료다. 전에 나무위키의 호리 문서에도 5량 생산됐다고 제시한 자료였다. 이래서 나무위키는 믿지말아야해.[4] 포의 스펙은 정확하지 않지만 엔진 스펙은 엄청난 뻥튀기다. 대놓고 100식 전차 엔진 설계 자료를 베꼈다. 당연히 호리에게는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5] 물론 이거는 일본 세이버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