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하스스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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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가 사용하는 악마 하수인 시리즈로, 대개는 능력치가 낮은 소형 악마 하수인들이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카드군으로 묶이게 되었다.[1]

한편 임프라고 카드에 적혀 있지 않더라도 일러스트가 임프인 하수인들은 모두 임프로 취급된다. # 때문에 이름으로 묶이는 새끼용과 달리 직관성이 부족하다고 까이는 중.[2]

2. 임프 하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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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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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길거리 요술쟁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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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다음 마술에는 관객이 하나 필요한데.(I'll just need a volunteer.)

공격: 마리 마리 수수리!(Alaka-pow!)

주문 공격력이 붙어있는 공격력 0짜리 하수인. 체력이 많아서 제압기 없이는 처리하기 힘들겠지만 공격력이 0이라 필드 싸움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단점. 악마 종족값이 붙어 있어 그나마 흑마법사가 악마 버프랑 쓸 수 있기는 한데, 그걸 보고 쓸 정도로 좋은 악마 하수인도 아니다.

체력이 높다는 걸 이용해 이론상 천정내열 덱에서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안그래도 채용률이 낮은 이 카드를 사제가 내는 순간 '이놈에게 천정내열 바를거임'하고 광고하는 것과 다름없게 되어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카드는 일리단, 말체자르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공용 악마 카드이다.[3] 등급으로 따지면 전설이 아닌 최초의 수집 가능 공용 악마. 이후에 또다른 공용 악마가 나옴으로써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2.1.2. 약삭빠른 악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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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아이씨, 나 대신 다른 놈을 보내. (Aww, send the other guy!)

공격: 헤잉. 난 싫어. (Oh, not me!)

공격대장에 1코스트를 더해 은신을 얻은 카드다. 가젯잔 때 나왔던 길거리 요술쟁이에 이어 오랜만에 공허 학살자와 함께 나온 중립 악마기도 하다.

광역기가 난무하는 등급전에서는 써먹기 힘들고, 투기장에서도 성능 대비 코스트가 별로란 이유로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다. 악마 관련 카드가 많은 흑마법사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

공격력 버프의 이름은 '악마의 힘'.

2.1.3. 책상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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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장난 좀 쳐볼까? (More mischief?)

공격: 에헤헤헤헤헤헤헤헤! (Uhhhhhehehe!)

성우는 백상현.

위습, 표적 허수아비, 아기 멀록, 눈발바닥 펭귄의 뒤를 잇는 0코스트 종족 하수인. 높아진 무작위 악마 소환의 밸류를 낮추기 위해 출시한 걸로 보인다. 학생부장 간들링을 사용하는 흑마법사나 사제에서 사용된다. 스톰윈드 미니팩 죽음의 폐광에서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이 출시된 이후 에드윈 밴클리프와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을 최대한 키우는 큐트 도적에 채용되고 있다.

2.1.4. 어부바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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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둘은 짝이 되지. (Two is a company.) [4]

몬데그린으로 두릅짜기돼지라고도 들린다.

공격: 셋은 패거리야! (Three's a crowd!)

소환: 혼자는 외로워. (One's all lonely.)

공격: 친구가 없어! (No friends around!)

저주받은 사도에서 비용과 공격력을 1씩 줄였다. 생명력이 1로 너무 낮은 것이 단점이라, 본체와 토큰 둘 다 악마인 점을 생각해도 차라리 변장한 방랑자를 쓰겠다는 평. 그나마 죽메 악마 사냥꾼 정도가 취향껏 고려하는 편이다.

투기장에서는 그냥저냥 무난한 카드. 3코 4공은 거의 대부분의 3코스트와 일부 4코스트까지 교환 가능한 스탯이고, 손을 두 번 가게 만든다는 점도 쓸만하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임프의 왕 라팜을 필두로 임프 덱이 개발되며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필드에 남아 있는 임프 개체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덱 특성상, 임프 카드이면서 반드시 손을 두 번 쓰게 만드는 이 카드도 취향에 따라 들어가게 된다.

2.2. 흑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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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피의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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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꼭 해야만 해? (Do I have to?)

공격: 좋아! 작은 고추 나가신다! (Sure, send the little guy!)

성우는 홍범기.

별명은 '피임'. 하수인에게 주는 버프의 이름은 '피의 서약'. 은신 능력 덕분에 정리하긴 쉽지 않지만 자체적인 공격력은 전혀 없다. 위니 덱에 채용할 법 하지만 생명력이 고작 1이라 광역기에 그냥 정리되기 때문에 많이 채용되는 것도 아니다.

원래는 1/1에 전장에 존재하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 하수인의 생명력을 1 올리는 지속 능력이었지만 너프로 0/1 능력치에 중립 카드인 '젊은 여사제'와 동일한 효과가 되었다.

2.2.2. 화염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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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그래, 바로 처리해주지! (Yeah, I'll get right on it.)

공격: 정말 이래야만 하겠어? (Is this really necessary?)

비용 대비 높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페널티로 내 명치를 깎아먹는 위니 하수인.

웬만한 위니흑마는 다 채용한다. 적절한 카드가 없으면 1~2턴을 그냥 넘겨야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내놓으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골치아프다. '장의사'가 나오기 전에는 후공 첫턴 화염 임프 두 장이 나오는 속칭 '화동화'가 초반 필드 장악 콤보로 가장 유명했다. 3 피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이 카드가 상대 영웅에게 누적시킬 피해량을 생각하면 그렇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원래는 전투의 함성으로 입히는 피해가 2였으나 3으로 너프되었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 라그나로스의 카드로 등장하는데, 해당 난투는 온갖 OP카드들이 날아다니는 괴수대전인지라 고작 1마나 3/2인 이 카드는 별 쓸모가 없다.

2021년 핵심에 편입되어 2022년 핵심과 2023년 핵심에 모두 포함되었다.

2.2.3. 임프 두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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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아! 소리지르지 마! (Gah! Stop yelling!)

공격: 알았어! 하면 되잖아! (Fine! Ugh, gosh!)

3코스트 공체합 6으로 표준보다 약간 낮은 능력치지만, 효과 덕분에 평균 이상의 활약이 가능한 OP카드. 체력이 4라서 미묘하게 저코스트 카드로 한 방에 잡기가 힘들고 공격력 3 이하가 많은 3코스트 이하 하수인들과의 싸움에선 실질적으로 공격력 3 수준의 활약을 한다. 위니흑마, 악마흑마, 리노흑마, 거흑 불문하고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였다.

하지만 핏빛약탈자 굴단의 등장으로 소환하는 임프가 악마라는게 부활풀에 불순물이 되어 임프 폭발과 함께 버려졌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 임프 시너지를 볼 수 있게 되면서 야생에서 취향에 따라 덱에 들어가기도 한다.

2022년 핵심에 편입되어 2023년 핵심에도 포함되었다.

여담으로 핵심 임프 두목이 소환하는 임프의 확장팩 마크는 임프 소환진이 핵심 임프를 소환하는 것과 다르게 검은바위 산이다.

2.2.4. 작고 사악한 창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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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몸집은 작지만 엄청 사악하다구! (Small in size, HUGE IN EVIL!)

공격: 간~다~! (Here we go!)

파멸의 수호병, 영혼의 불꽃 같이 패에서 카드를 버리는 카드와 연계할 수 있는 카드. 처음 나왔을 때는 연계가 어려워서 쓰이지 않았지만 한여름 밤의 카라잔 이후로 핸드리스 흑마가 정립되면서 다시 연구되었다. 하지만 카드를 버리는 페널티에 비해 얻는 효과가 미미해서 금방 묻히고 말았다. 허나 야생에서 지속적으로 버리기 흑마가 연구되어 지금은 버리기덱에서 초중반에 던지면 쏠쏠하게 필드를 책임져주는 하수인이 되었다. 스탯 버프의 이름은 '지옥분노'.

이후 버프 수치가 2/2로 늘어나면서 버흑의 날먹 플랜으로 사용되고 있다. 1턴만 살아도 2장만 버려도 7/6의 떡대가 명치를 박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27.4.2 패치로 버프 수치가 2/1로 줄어들었다.

마법사의 마법 차단에 자신의 주문이 막혔을 때도 해당 주문은 버려진 것으로 간주되므로 능력치가 상승한다.

2021년 핵심에 편입되었지만 2022년 핵심에 빠졌다.

2.2.5. 말체자르의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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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넌 주인님이 아니야! (You're not the boss of me!)

공격: 싫어, 싫단 말이야! (I don't wanna!)

성우는 이경태.

한국 시간 2016년 7월 31일 오전 11시 경에 새로이 공개된 2장의 카드 중 하나.

패를 버리는 페널티를 가진 카드가 쓰이기 꺼려졌던 가장 큰 이유인 영능으로도 메꾸기 힘든 패 손해를 메꿔주는 카드. 드로우가 조건부라는 것 때문인지, 사제의 북녘골 성직자와 비슷하게 능력치도 페널티 없이 1코스트 1/3으로 준수하다.

출시 전에는 평가가 박했다. 오리지널 때부터 패를 버린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페널티이고, 따라서 패를 버리는 카드들 중 실제로 쓰이는 카드는 파멸수호병, 영혼의 불꽃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매 후에는 오히려 이 카드의 준수한 효과 덕분에 패를 버리는 형식의 위니흑마가 새롭게 정립되었다. 위니흑마가 힘을 못 쓰고 있는 카라잔 메타에서 이 카드를 이용한 핸드리스 흑마 정도만이 버티고 있는 상태.

영문판 텍스트에는 'When you discard a card, draw a card.' 라고 되어있는데 한국어판에는 '내가 카드를 버릴 때마다 카드를 1장 뽑습니다.'라고 되어있어서 본디 '카드를 1장 버릴 때마다 1장을 뽑는' 효과가 '카드를 한 번에 몇 장을 버리든 무조건 1장만 뽑는' 효과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이 카드는 확실하게 카드를 버릴 때마다 버린 매수만큼 드로우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패가 2장인데 그 중 파멸수호병이 나온 경우에도 버린 카드가 1장이라 드로우도 1장이다.

야생행 이후에도 좋은 버리기 카드가 흑마법사에게 추가될 때마다 이 카드도 계속 불려다니고 있다. 첫 턴에 던진 다음 2턴 수상한 장사꾼과의 연계를 노려도 좋고, 영혼관과의 궁합은 최상이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출시 이후엔 고서 훼손과의 조합으로 내 손의 카드들의 비용을 1로 만들어 덱에 넣고 다시 그만큼 뽑아버리는 짓이 가능해져 메카툰을 비롯한 다양한 덱들이 연구되고 있다.

2.2.6. 돌팔이 연금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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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비밀결사에 들라고? 하! (Join the Kabal, they said. Hmph!)

공격: 한모금 마실래? (Want a drink? *cackles*)

  자세한 내용은 돌팔이 연금술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7. 야비한 소악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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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1: 이 멍청아! 꺼져! (Hey, twerp. Go away!)

소환 2: 푸아핫! 너한테서 구린내나! (Pee-yew. You stink!)

소환 3: 주먹이 위습 수준이야! (You hit like a Wisp!)

소환 4: 드리아드같이 싸우는군! (You fight like a Dryad.)

소환 5: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Don't tell me what to do!)

공격: 이거 너무 쉽잖아! (Hah, easy!)

스탯과 코스트는 내 손에 용족이 있을 때 내는 고룡쉼터 요원과 동급이고, 고룡쉼터 요원과 다르게 손패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던질 수 있지만 화염 임프처럼 명치에 피해를 주고 나온다는 페널티가 달려 있다. 기존 켈레 위니 덱에서 코스트가 2라 공작 켈레세스와 함께 쓸 수 없다는 건 아쉽다. 그러나 켈레세스를 포기하고 2코스트에 악마의 불꽃이나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등을 넣는 위니 흑마라면 안 넣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발매 이후 켈레세스를 포기하고 악마의 불꽃,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그리고 이 하수인을 넣은 위니흑의 비중이 늘어났다.

명치에 피해가 2 들어오긴 하지만 피해 2 이상을 막아준다면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며 오히려 자수정 주문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좋은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이 2라서 달인 오크하트로 가져올 수 있으며 종족이 악마라 핏빛약탈자 굴단의 전함으로 다시 살려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컨흑은 시간이 지나며 같이 나온 하수인인 지배당한 졸개에서 공허군주나 파멸수호병 대신 이 하수인이 나오면 손해를 보게 되는지라 이 카드는 빠지게 되었다. 이 카드가 없어도 자수정 주문석, 어둠의 서약 등의 회복기나 모독, 지옥의 불길 등의 광역기, 지배당한 졸개의 죽메로 부른 공허군주 등을 활용해서 초중반을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음 확장팩 마녀숲에선 졸개와 서약의 너프로 컨트롤 흑마법사가 죽자[5] 신카드 겐 그레이메인(하스스톤)을 이용한 짝수흑마덱에 투입되었다. 짝수흑마는 컨트롤의 탈을쓴 탬포덱, 즉 미드레인지에 가까운덱이고 페널티도 아래 갈고리약탈자 덕분에 오히려 이쪽이 메인일 정도.

여담으로 이 카드는 일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여러 개 존재하는 극히 드문 사례의 카드로 소환할 때마다 하는 대사가 다를 뿐만 아니라 대사 자체도 재미있어서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니엄멀 대체카드라 카더라

2.2.8. 마녀숲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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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이런 건 계약에 없었는데! (This was not in my contract!)

공격: 안돼, 안돼, 안된다고! (No, no, no!)

위니흑마에 써보라고 나온 카드 같지만 스탯이 저조하단 점이 발목을 잡는다. 생명력 1이라 광역기 등에 쉽게 썰리지만, 그나마 은신 덕에 그런 것만 없으면 원하는 타이밍에 버프를 줄 수 있다는 건 장점. 다만 +1/+1이면 좋았겠지만 생명력만 +2라서 좀 미묘하다.

2016~17년 정규전이었다면 수정술사나 혈폭풍 물약도 있고 해서 자체적으로도 버프를 주며 꽤 활용할 수 있었겠지만 마녀숲 출시와 함께 저 카드들이 야생으로 간 탓에 마땅한 버프 수단은 악마의 불꽃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 위니 흑마의 마지막 뒷심을 핏빛약탈자 굴단으로 챙겼던 마녀숲 흑마법사에게 악마인 이 카드는 죽기굴단의 전함을 약화시키는 함정 카드였다.

생명력 +2 버프의 이름은 '주입'.

2.2.9. 복제하는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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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따라하지 말라고! (Stop copying me!)

공격: 왜 나야! (Why me?)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의 악마 버전. 체력이 1 적고 도발이 없지만 비용 역시 1 적다. 사로나이트나 분신수와 마찬가지로 켈레세스 버프나 영혼 주입의 효율이 좋아 위니흑에 투입할 만한 카드다. 출시 이전에도, 이후에도 상당히 고평가받고 있는 위니 하수인. 투기장에서도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10. 거대한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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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차원문이 너무 작아! (Portal is too small.)

공격: 너 뭉갠다! (I squish you!)

성우는 이진무.

거인 시리즈처럼 8/8 능력치에 비용 감소효과가 달린 악마 하수인. 거인 시리즈가 애용된 것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도 쓸 여지는 있어보인다. 다만 손에 잡혀있어야 비용 감소효과를 받을 수 있고, 속공도 없기에 그런 조건이 없는 우걱전차하고 비교가 된다. 게다가 후반에 악마가 다 빠졌을 때 뽑히면 내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거인류 보다는 야생으로 가는 징그러운 지하벌레를 쓰는 감각으로 사용하게 될 카드.

2.2.11. 사로잡힌 고철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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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저기, 헥헥... 나 움직일 수가 없는데... (Uhh, guys? I can't move.)

공격: 너도 재활용해주지! (Get scrappy!)

효과 발동: 하하~ 다시 움직일 수 있다! (Hahahaha! We're back online!)

5코스트 3/4에 모든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하던 발광석 기술병과 비교된다. 발광석 기술병도 안 쓰였는데, 비용이 적긴 하지만 2턴 동안 기다린 결과물이 +2/+2 버프인게 큰 단점이기 때문.

출시 후, 위니흑마에서 자주 채용하는데, 초반에 이 하수인을 내고 밤그늘 대모나 수상한 장사꾼 등으로 굴단의 손을 버리면서 하수인들을 모은 후, 버프를 주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냥 멀리건에서 잡히면 어떤 덱이든 이기고 아니면 어떤 덱에도 지는 운빨 망겜의 진정한 끝판왕 카드로 전락했다.

17.2.1 패치로 '+2/+2를 부여'에서 '+2/+1을 부여'로 너프되었다.

23.0 패치로 +2/+2 부여로 롤백되었다.

2.2.12. 고리 조련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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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요? (Can they survive the Ring of Death?)

공격: 뛰어라! (Jump, imp!)

소환: 내 최고의 공연이야! (My greatest perfomance!)

공격: 주인공은 나라고!(That's my spotlight!)

도발이 있다는 것과 본체 및 죽메로 나오는 토큰의 스텟이 미묘하게 다른 것을 제외하면 사바나 사자의 악마 종족값 버전 같은 하수인. 이 카드 자체는 나름 준수하다만 문제는 위니든 컨트롤이든 콤보덱이든 채용할만한 덱이 애매하다.

2.2.13. 사절 러스트윅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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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이 고철은 나만 운전할 수 있다고! (No one drives this rust heap but me.)

공격: 내 경주로에서 나가! (Get off my track!)

사망: 녹슨 군단을 기억해줘... (The rust returns.)

  자세한 내용은 사절 러스트윅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4. 혈속박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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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미안해, 우린 잉크 안 써. (Sorry, we don't have any ink.)

공격: 법적 효력이 있어. (Legally binding.)

2코스트 2/5이라는 오버스텟에 악마 종족값도 달고 있다. 비록 페널티로 공격 시 내 영웅 체력에 2 피해를 주지만 과거 3코 4/5에 3딜씩 주던 네페르세트 난동꾼도 잘 쓰던 게 위니흑마였고, 특히나 암흑시선 및 악마의 씨앗 등의 자해 시너지를 생각하면 오히려 좋다.

출시 후에는 퀘스트 유무와 상관없이 위니 흑마에서 절찬리에 채용중이다. 높은 체력 덕에 필드 유지력이 좋은데, 만아리 춤꾼을 사용하여 생명력 흡수를 부여할 경우 효과 피해에도 생흡이 적용되어 그 턴에는 페널티가 없어질 뿐 아니라 효과 피해 + 효과 피해의 생흡 + 전투 피해에 의한 생흡이 3번에 걸쳐 들어가기 때문에 살덩의 거인의 코스트가 3이나 줄어든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그밖에 예능의 영역이지만 공격할 때 마다 내 영웅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을 역이용해 배반-무력화 저주-광분을 활용한 원턴킬 덱도 있다. 배반으로 임프를 적에게 넘기고 무력화 저주로 공격력을 0으로 만든 뒤 광분으로 공격력이 0인 내 하수인을 공격하게 만들면 임프의 효과가 무한으로 발동되 적이 알아서 죽는 것. 한때 연구되었던 네페르세트 난동꾼+광분 OTK 덱의 변형판인 셈이다.

2.2.15. 말썽쟁이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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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푸하하하하, 저 얼굴 좀 봐! (Hehehehe, oh, the look on their face!)

공격: 푸하하하하, 열 받았어? (Hahaha, you're fuming!)

소환: 하하하, 불 조금 지른다고 다치는 사람 없어! (Hehaha, a little fire never hurt nobody!)

공격: 와우, 인상 펴! (Oh, lighten up!)

폭심만만 때의 복제하는 임프처럼 자기 자신의 복사본을 여럿 까는 임프 하수인. 2022 정규 흑마에겐 딱히 악마를 위한 떡대 카드가 없기에 그냥 추가로 3/3을 더 소환하는 것과 같다. 복제 임프보단 오히려 도적의 이중요원과 비교가 되는데, 비슷하게 저코 타이밍에 다수의 3/3을 확보하는 효과지만 각각 훔치기와 주입이라는 조건부가 달린다.

임프 토큰을 다수 소환하는 카드가 많은 흑마이기도 하고, 4코스트 주입(3)정도는 충분히 제 턴에 전부 채워 나갈 수 있기에 임프 흑마의 주요 파워 카드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후 실전에서도 강력한 파워의 카드로 절찬리에 채용되는 중.

2.2.16. 사칭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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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나 찌르면 안 돼. (No snitching.)

공격: 야, 튀어! (Gah, scram!)

스탯이 처참하지만 아군 임프로 변신하므로 필드에 있는 임프에 따라서 높은 스탯으로 바꿀 수 있다. 끔찍한 도서관과 연계해서 버프를 받은 임프를 둘로 늘리는 용도로 쓸수도 있지만 뒷골목의 서약을 채용한 경우 뒷골목의 서약으로 나온 높은 스텟의 임프를 복사하는데 쓸 수도 있다. 다만 이 카드만 단독으로 잡혔을 때 성능이 처참하기 때문에 빨리 달려야하는 30장 임프 흑마에서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2.2.17. 바리톤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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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공연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And now, the premiere act: Me!)

공격: 날 따라오란 말이야! (Follow MY lead!)

2코 3/3으로 봐도 무방한 임프 하수인. 임프 흑마를 지원하는 카드인데 쓰라면 쓸 수는 있고 채용을 하기는 하지만 보통 한번에 여럿 소환하는 카드를 많이 쓰지 굳이 이 카드를 내놓지는 않는다. 2코에 칼같이 내놓아도 생각보다 제압이 잘되는 것이 단점.

티탄 확팩이 출시되고 임프 흑마에서 컨트롤 흑마가 대세가 되자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다.

2.2.18. 오페라 솔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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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만 하면 꽤나 준수한 광역기를 시전해주지만 생각보다 흑마가 필드를 비우는 일이 잘 없다. 하필 필드를 비워야 하는 효과인지라 임프 흑마에서 쓰기도 잉여스럽다.

2.3. 마법사, 흑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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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현악불 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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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가 공연을 시작하지! (I'll start this show!)

공격: 날 따라 켜보라고! (Fiddle me this!)

3코스트로 3/3 하수인과 함깨 주문 2장을 수급이 가능한 무난한 하수인.
늑대의 해 정규전 기준에서 마법사 화염 주문은 준수한 정리가 가능한 주문들이 많아 화염 분출만 아니면 뭐가 나오든 간에 좋은 편이긴 하나, 수급 가능한 흑마법사 화염 주문은 지옥의 불길, 화형, 방화 고발 3장뿐이여서 66% 확률로 정리기를 받거나, 33% 확률로 상대 핸드를 태울 수단을 주는 셈. 다만 정규전에서는 넣을 자리가 마땅히 없기에 정규전보단 투기장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3. 토큰 임프 소환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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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두목 등 임프가 임프를 소환하는 경우 제외

3.1. 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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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임프 소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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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하~~~암… 난 아침형 인간이 아니야. (*Yawns* I'm not a morning person.)

공격: 헤헤헤헤, 어둠을 받아들여라! (Heheheh, let the dark in!)

임프공장 공장장. 체력을 계속 채워줄 수만 있다면, 끝도 없이 임프를 소환해낸다. 임프의 능력 자체는 1/1이라 위협적이지 않지만, 가만히 내버려 두면 끊임없이 필드를 임프로 채운다는 점에서 무시할 수 없는 하수인이다. 일단 필드에서 머릿수로 압도하기 시작하면 버프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특히 궁합이 잘 맞는 직업이라면 끊임없이 회복을 걸어 주거나 생명력을 부여할 수 있는 사제, 2/2나 0/4 강화가 널려 있고 필드의 하수인 전원에게 1턴 한정 공격력을 부여할 수 있는 드루이드, 치유 토템과 같이 내서 무한 임프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피의 욕망이 있는 주술사가 있다. 악마를 다루는 데 특화된 흑마법사는 말할 것도 없다. 악마의 불꽃이나 압도적인 힘으로 강화할 수도 있고, 급하면 희생의 서약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쓸 수도 있다. 참고로 임프는 악마지만 이 카드는 악마가 아니라는 건 명심하자.

등급전보다는 투기장에서 활약하는 카드. 필드싸움이 전부인 투기장에서 매 턴마다 1/1 토큰을 뽑아내는건 시너지를 만들 다른 카드가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 훌륭하다. 다만 상대가 먼저 필드를 잡은 상황에선 고작 공격력이 1이라 금방 썰려버리니 그렇게까지 좋은 건 아니다.

나오는 토큰 임프는 임프 폭발이나 임프 두목의 토큰과는 다른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등급도 다르다. 잘 보면 임프 소환사의 어깨에 있는 임프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운고로 때 나온 도적 퀘스트의 조건은 '이름이 같은 하수인'이므로, 같은 하수인이 아니라도 퀘스트 수행에는 지장이 없다.

또한, 비록 토큰이긴 하지만 자비우스와 함께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단 둘 뿐인 오리지널 공용 악마 하수인이다. 이후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공작 말체자르가 추가되는 등 공용 악마 하수인이 나오고 있긴 하다.

3.1.2. 정신 나간 소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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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하하하하하하! 임프를 풀어라! (Sooo many imps!)

공격: 놀라워라! (Imp-pressive!)

본체의 능력치는 4/4로 소소한 편이나 특이한 효과를 가진 카드다. 가장 이상적인 연계는 흑마법사의 임프지옥불과 연계하여 내 필드는 채우고 상대 필드는 없애는 것이다. 또, 무력화 저주와 연계하여 한 턴 동안 상대 필드를 락시킬 수도 있다. 광역 버프가 있는 드루이드의 경우 야생의 힘이나 숲의 영혼 등으로 이득 교환을 강제할 수 있다. 야생에서는 약해빠진 악마들을 잔뜩 소환해준다는 점을 이용하여 핏빛약탈자 굴단을 카운터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플랫폼이든 채용된적은 없었다.

영어판의 공격대사는 impressive의 앞글자가 imp라는걸 이용한 언어유희다.

3.1.3. 녹슨 군단 수습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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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그, 그러니까 마, 마법이란 게 어, 어디서 오는 거죠? (So, where does the magic come from?)

공격: 이, 이렇게요? (Like this?)

소환: 이렇게 하는 거야! (I will show you!)

공격: 아니, 이렇게! (Like this!)

다소 실험적인 카드. 주문 공격력 +1이 의외로 쓸모가 많은 편이긴 하나, 그 능력을 지닌 쪽이 하필이면 죽메로 나오는 토큰 쪽이고, 그 토큰의 스탯이 겨우 1/1이라 써먹기 매우 힘들다.

투기장에서는 괜찮은 필드유지력이 주목받아 자주 집힌다. 언럭키 포탄로봇

3.1.4. 녹슨 군단 이교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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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우린 모두 내면에 작은 악마를 품고 있지. (There's a little devil in all of us.)

공격: 녹슬어라! (Rust!)

소환: 손이 근질근질한데. (You're crushin' for a bruisin'...)

공격: 아주 확 그냥! (Why I oughta...)

주술사의 멀록의 영혼과 비슷하게 죽메로 1/1 토큰을 남겨주는 버프를 광역으로 걸어준다. 어떻게든 필드에 하수인을 남겨야하는 토큰 덱이 나온다면 넣어봄직하나 주술사는 이미 전용 카드가 있으니 포지션이 애매한 카드.

3.2. 흑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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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임프 폭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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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대비 공격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토큰을 다수 전개한다는 점에서 강점을 보이는 카드. 광역 주문을 빨리 뺄 수도 있고 광역기가 빠진 상황에서 정리가 껄끄러운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가장 적절한 활용법 중 하나는 상대 필드에 귀찮은 하수인이 있을 때 그 하수인을 잡아먹고 3~4마리의 임프를 일제히 전개하는 것. 확률에 따라 카드의 성능이 바뀌지만 대부분의 주덱에서 채용된다. 오직 입힌 피해에 기반해서 임프를 뽑는지라 주문 공격력 하수인이 있으면 임프가 5마리 이상 나올 수도 있으며, 천상의 보호막에 쓰면 피해 대신 보호막만 날아가므로 임프가 단 한 마리도 나오지 않는다. 말가니스가 필드에 나온 상태에서 쓰면 입힌 피해만큼 3/3 하수인이 소환되는 막강한 필드 장악 카드가 된다. 임프폭발이 황금카드가 아니더라도 황금카드를 공격하면 황금 임프가 소환된다.

야생전 한정으로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추가된 어둠골 원로원과의 무서운 연계도 가능. 운이 나빠도 3/5에 임프 두마리, 운이 좋으면 5/5에 임프 네마리...

3.2.2. 락카리 제물/황천의 차원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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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락카리 제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 임프 소환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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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해에 야생으로 가는 주술사의 가젯잔 카드 '멀록단 출동'에서 멀록을 악마로 바꾼 카드.

주술사, 공용 카드에 멀록 관련 시너지가 굉장히 많음에도 멀록덱 멀록단 출동의 채용률은 그냥저냥이었다. 그나마 주술사가 멀록 퀘스트를 빠르게 깨려 조금 채용되던 정도. 반면 악마는 잔뜩 깐다 한들 별다른 이득을 보기 힘들다. 정말 아쉽게도 이론상으로는 강력한 연계가 되어줬을, 필드 악마 전체 버프인 수정술사마저도 이 카드가 나옴과 동시에 야생으로 떠났다. 기존 어그로 위니 흑마에서 채용하려 해도, 이런 덱은 보통 페널티 대신 걸출한 스탯으로 승부를 보는 카드들을 주로 쓰고 해서 별로 이 카드가 도움이 되진 않는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 건 역시 임프 폭발. 임프 폭발은 출시 이전의 애매할 거라는 평가와는 달리 필드 정리와 전개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한 카드로 평가받았었는데, 이 카드는 임폭과 비교해보면 그냥 하위호환이라 해도 할 말이 없다. 심지어 기존에 임폭과 비교당하며 안 쓰이던 포식이 차라리 더 낫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거기다 포식으로 나오는 토큰은 악마가 아니긴 하지만, 이걸 가지고 또 생각해보면 토큰이 악마인 점도 오히려 단점에 가깝다. 당장 악마 위주의 흑마 덱의 필카는 핏빛약탈자 굴단인데, 이 카드의 전함에 1/1 토큰이 튀어나오며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 이로 인해 오히려 어쩌다 생성되어도 죽기 쓰기 전엔 차라리 안 쓰는 게 나은 상황도 나올 수 있다.

자체 효과가 안좋고 그 이전에 있었던 카드인 임프폭발과 비교까지 되면서 '임프불발'이라는 좋지 않은 별명이 생겨버렸다.

이후 1년이 지나 어둠의 반격에서 암흑의 시간이 나와 같은 확장팩의 라팜의 계략과 함께 암흑의 시간을 위한 토큰 카드로 활용되었다.

여담으로 이전 확장팩들에서 나왔던 임프와는 달리 대사의 소리가 다르다.

2021년 핵심에 편입되면서 비용이 3으로 버프되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흑마법사가 임프 컨셉을 지원 받으면서 확장팩 초 채용하는 것이 많이 보인다. 2022년과 2023년 핵심 모두에 포함되었다.

일러스트는 소환진에서 임프들이 나오는거지만 소환진에 몸을 담구고있는 듯한 모습에 임프들의 절묘한 표정(..) 때문에 목욕탕 온탕에 몸을 담구고 안뜨겁다며 들어오라는 듯한 어르신을 닮았다는 어느 돌크리트의 드립 때문에 온천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3.2.4. 라팜의 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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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숲의 '임프 소환진'을 떠오르게 하는 카드. 먼저 공개된 '하가사의 계략'이나 '토글왜글의 계략'과 달리 최대치로 강화해도 필드에 소환 가능한 임프는 7마리 뿐이다. 이 카드와 비슷한 카드인 임프 소환진도 성능이 상당히 좋지 않아 까였던대다 먼저 공개된 다른 두 계략과의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한지라 박사 붐의 계략과 마찬가지로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이미 전에도 1/1토큰을 여럿 깔아놓는 흑마법사 주문인 금단의 의식이 쓰인 전례가 있기에 쓰일거라는 의견도 몇 있다. 특히 흑마법사가 어둠의 반격에서 1/1 토큰 관련 여러 지원을 받은 것도 한 몫하는 편. 그리고 예상대로 확장팩 발매 후 위니 흑마 덱이서 쓰인다.

정규전에서는 위니 흑마가 단검 곡에사나 버프 카드들과 연계하기 위해서 가끔 쓰는 정도이나, 야생전에서는 이 카드와 핏빛꽃, 암흑의 시간과 연계해 필드를 강하게 잡는 덱이 연구되어 잠시 2티어의 자리까지 올랐으나, 핏빛꽃이 4코스트로 너프되면서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3.2.5. 임프 군단 (1 레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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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리치 탬신: 내 귀여운 것들아, 덮쳐라! (Swarm them, my pretties!)[7]

임프 군단(1 레벨)을 썼을때만 나오는 대사이다.

탬신 롬: 난동부려라!

소환: 방해하지 마, 알아서 할 거니까! (Get off my back, I'm on it!)

공격: 알았어, 알았다고! (Yeah, yeah...)

위니 덱이 채용할만한 카드. 레벨 카드지만 위니흑마가 10코까지 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 보통 2레벨정도에 그칠 듯.
그저그런 성능의 카드라 실전에 투입될 일은 요원한듯 했으나 나스리아 성채에서 임프 흑마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기에 있는 임프 없는 임프 전부 긁어넣는 상황에서 즉발로 임프를 소환하는 이 카드도 투입되기도 한다.

3.2.6. 사악한 배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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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할 때마다 성능이 상당히 높아지지만, 그렇게 덱에 섞을걸 서치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게 마이너스 요소. 후반 필드에선 임프가 6~7마리 깔리더라도 한 턴을 버틴다는 보장이 전혀 없고 최악의 경우 그냥 안뽑힐 수도 있기 때문에 교환성 키워드가 보기만큼 밸류 창출로 활용되기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일단 깔리는 임프가 악마이기도 하고, 살아있는 뿌리의 열화판으로 쓸 수 있어 위니 흑마 덱에서 사용된다.

알터렉 출시 이후, 부엉이 죽메흑에서 탬신의 향수 주문의 효과를 받을 하수인을 까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최대한 이른 시기에 사용해야 되는 어그로덱에서의 쓰임과 달리, 부엉이 흑마 덱에서는 교환성을 사용하면서 소환할 임프의 수를 늘려놓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나스리아 성채 출시 이후, 임프 흑마에서 절찬리 사용중이다. 1턴에 칼같이 낸 후 2턴에 끔찍한 도서관으로 +3/+3 버프를 발라주거나 3턴 이후 도서관과 함께 내 하수인에게 떡대버프를 발라주는 식으로 사용된다.

야생에서는 교환성으로 효과를 잘 쌓아두었다면, 화염의 역병과 연계하여 2코스트 필드 정리기가 가능하다.

3.2.7. 네루 파이어블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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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친구들도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Even friends serve their own ends.)

공격: 어둠 속에 잠들어라. (Lies in the shadows.)

소환: 방해하지 마, 알아서 할 거니까! (Get off my back, I'm on it!)

공격: 알았어, 알았다고! (Yeah, yeah...)

  자세한 내용은 네루 파이어블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8. 뒷골목의 서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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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불 소환사와 같은 효과로 핸드 흑마를 지원하는 카드다. 비록 아네테론이 처참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전설을 포함해서 핸드 흑마가 뜬다면 채용될 수 있다. 그러나 출시 후엔 아네테론의 성능이 괜찮다는 것이 밝혀져 아네테론을 쓰는 덱에 여유가 있으면 이 카드도 쓰는걸로 입장이 뒤바뀌었다.

야생에서는 짝흑에서 제3,4의 산거로 절찬리에 사용되는 중.

3.2.9. 파괴의 씨앗[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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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같이 파괴하자고! (Let's wreck some havoc!)

공격: 끔찍하게 죽어라! (Die Hor-ba-bi-bly!)

도적의 팔도레이 순찰자와 유사한 효과를 가진 주문. 가격도 싸고 넣는 수도 더 많지만, 그밟등으로 카드를 우려먹기가 편한 도적과는 달리 흑마는 이 카드를 여러번 사용하기가 힘들고 소환되는 하수인도 약한 편이라 채용되지 않는다.

3.2.10. 임프 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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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같이 파괴하자고! (Let's wreck some havoc!)

공격: 끔찍하게 죽어라! (Die Hor-ba-bi-bly!)

영혼 거울의 공포 임프 버전. 모든 적 하수인에게 3뎀이랑 같은 효과지만 지옥 주문으로 연계도 가능하며, 공격력이 낮은 적일수록 내 전장에 임프가 살아남기 쉬워 좋은 필드 스윙 카드다. 그러나 저코부터 제법 튼튼한 필드를 구축하는 요즘에 6코 광역 3뎀이라는 저열한 파워 탓에 채용되지 않는다. 투기장에선 좋은 카드.

3.2.11. 불가능은 없어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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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광기의 지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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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조곡 연주를 시작한다. (The overture is upon us!)

공격: 파멸의 소리를 들어라! (Harken your doom.)

소환: 비올라, 부왈라! (Viola, voilà!)

공격: 프레스토! (Prrresto!)

하나만 소환해도 본전이고 그 이상은 확실히 이득이긴 하지만 미리 탈진 피해를 몇 번 받고 이 카드를 발동시키기엔 조금 느려서 초반에 빠르게 임프들을 깔고 밀어붙여야 하는 임프 흑마 컨셉과 영 맞지 않는다.

원래 5코 4/5였지만 26.0.4 패치에서 비용과 능력치가 1씩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3.2.13. 살게라스의 사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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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타락만이 유일한 결과다.

공격: 우리가 곧 구원이다!

소환: 절멸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공격: 죽음으로 자유를!

소환: 새로 태울 행성이다! ()

공격: 지옥을 세우자! ()

임프 덱이 한물 가기도 했고 해서 임프가 주력인 덱의 채용률은 낮다. 밸류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버리기 컨셉을 애매하게 섞기는 연계가 잘 안되고 안 섞기에는 주문이 그리 많이 들어가는 편은 아닌데 주문을 버렸다가 대재앙이라도 버리면 말 그대로 대재앙이 되는 등 리스크가 문제. 겸사겸사 주입이라는 코스트는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3/3 임프가 3개 나오는 말썽쟁이 임프가 같은 4코라인이기도 하고.

야생에서는 버려질 경우 효과가 나오는 주문이 수가 꽤 있다보니 오히려 버리기 흑마의 경우 강력한 필드 전개와 버리기 시너지를 동시에 보는 고밸류 카드로 채용할 수 있다. 다만 컨트롤성 버리기 덱은 영 성립이 안되고 있고 일반적인 버리기는 어그로성이 짙어서 제련따위를 해줄만큼 여유롭진 않다. 그래도 제련시 도발 하수인들이 소환되어서 공격적인 해적 도적이나 한방이 쌘 왕파도적이나 쾌스트 드루 상대로 제법 도움이 된다. 급하게 2나 3턴에 제련하며 쉬는 대신 명치를 보호할지 그냥 생으로 내서 필드를 먹을지 아니면 6턴에 제련할지 잘 판단하자.

3.2.14. 파괴자 살게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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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공격: ()

소환: ()

공격: ()

  자세한 내용은 파괴자 살게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임프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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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흑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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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악마 감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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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에서 희귀한 서치 카드. 단순히 수치만 보면 마법사의 신비한 지능과 비슷하지만 악마에게만 적용되므로 더 안전하게 전략을 짤 수 있게 해준다. 하스스톤 초기엔 쓸만한 악마가 많지 않아서 자주 쓰이지는 않았다. 이후 '공허 소환사' 등 유용한 악마 하수인이 많이 늘어난 낙스라마스 이후로는 자락서스 중심의 덱이나 악흑덱에나 한 장 정도 쓰는 편이었지만 그나마도 이걸 넣느니 그냥 영웅 능력을 쓰는 경우가 더 많았다.

야생의 큐브 흑마법사가 만아리의 해골과 함께 이 카드를 사용한다.

시간이 지난 현재는 주술사의 멀록 낚시보다 비용도 더 많이 드는데 덱에 악마가 없으면 1/1 임프까지 손에 주는 패널티까지 주는 카드라고 까이고 있다. 보통 이 카드를 쓰는 덱은 큐브흑마 정도인데 1/1 임프가 만아리의 해골에서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

4.1.2. 임프말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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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를 지닌 4코스트 하수인 처치 카드. 흑마법사의 다른 4코스트 처치 카드인 '폭발성 수정 물약'이 '내 마나 수정 1정 1개 파괴'라는 페널티를 지닌 것에 반해, 이쪽은 내 덱에 '쓸모없는 임프' 셋을 섞어 넣는 페널티를 지니고 있다. 임프말이의 효과로 내 덱에 들어가는 임프들은 극후반 탈진전때 탈진 타이밍을 늦춰주고 여차하면 대악당 라팜의 전함으로 임프들을 전설 하수인으로 바꾸면 그만이긴 하지만, 어쨌건 당장 다음 드로우를 꼬아놓는다는 건 변하지 않기에 카드 공개 직후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4.1.3. 짜증난 사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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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어흐... 책이 훼손됐잖아! (Ugh, these books are ruined!)

공격: 이 조그마한 녀석이! (Why, you little...!)

든든한 1코스트 하수인의 표준 스탯인 1/3을 가졌으면서 추가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하수인. 임프 토큰을 까는 카드가 다수 있기에 확장팩이 밀어주는대로 임프를 쓰는 흑마가 뜬다면 이 카드 또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에는 예상대로 임프 흑마에 주요 1코 하수인으로 채용된다. 특히 1코 사서 - 2턴 도서관 - 3턴 소환진 콤보는 3턴에 확정적으로 게임을 터트리는 강력한 콤보로 평가받는 중.

과거 어둠골 원로원처럼 '소환될 때마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내 임프 하나당'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이기에, 내 임프들이 먼저 죽으면 이 카드의 공격력 또한 감소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4.1.4. 끔찍한 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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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1/+1은 부여해 주고, 임프가 아닌 다른 무종족 하수인에게도 버프를 줄 수 있기에 임프 덱의 주요 버프 카드로 채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출시 이후에 임프 덱의 핵심 파워 카드로 급부상했다. 이 카드가 뽑히느냐 안뽑히느냐에 따라 덱의 전체 파워가 오락가락 할 정도. 단 2코스트로 평균 4/4 ~ 최대 7/7버프까지 즉발로 줄 수 있기에 상대는 최대한 임프를 제거하기를 강요받는다. 문제되는 것은 극초반 2~3턴에 칼같이 도서관-소환진이 나온다면 상대로선 정리할 방법이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그대로 게임이 터지는 수준. 후반에도 강력한 성능에 초반 날빌까지 가능하기에 임프흑마가 너프된다면 너프 1순위로 꼽히는 카드다.

24.0.2 패치에서 내 임프의 수만큼 +1/+1을 얻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4.1.5. 다가오는 대재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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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의 벤티르 성약의 단 주문으로, 전사의 전투 격노나 드루이드의 퇴비 만들기와 유사한 하수인 비례 드로우 카드다. 임프 덱에서는 2코스트로 손쉽게 3-4장이 넘는 드로우를 볼 수 있어 필수적으로 채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임프 덱이 아닌 덱에서도 사악한 배송이나 임프 소환진과 연계해 5코 5드로우 드로우 엔진으로 채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출시 후에는 예상대로 임프 흑마의 강력한 드로우 엔진으로 사용되는 중. 나름 어그로 덱인 임프 흑마가 손패가 마르지 않고 계속 카드를 쏟아내게하는 주범으로, 거의 확정적으로 4드로우/5드로우를 볼 수 있기에 오히려 어그로덱 주제에 패가 넘쳐 카드를 태우는 꼴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심해의 저주 흑마도 임프를 섞어서 드로우를 가속해 저주파츠를 빠르게 찾는 쪽이 킬각을 내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기 때문에 임프 저주 흑마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성약의 단 주문이지만 원작과의 연관성은 전혀 없는데, 개발진의 설명에 의하면 임프 컨셉을 밀어주려 하는데, 흑마법사의 성약의 단 스킬중 다가오는 대재앙(Impending Catastrophe)의 이름에 임프(imp)가 들어가서 썼다고 한다. 어찌보면 개발진의 말장난 드립에 희생된 카드. 영문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이름 관련 드립이 들어가 있다.

4.1.6. 임프의 왕 라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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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임프들아, 내 명을 따르라! 아하하하하하하... 제멋대로 책이나 집어던지고 있다니. (Go Imps! Do my bidding! Ahhahahahahaha! …And they're throwing books.)

공격: 내 주변은 바보들 뿐이라니! (I'm surrounded by idiots!)

  자세한 내용은 임프의 왕 라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임프 관련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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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흑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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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흉측한 갈라크론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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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교체: 무한한 군대가 내 명을 따른다. (The endless legions are at my call.)

  자세한 내용은 흉측한 갈라크론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공포리치 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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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교체: 넌 죽음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내가 가르쳐주지! (You know nothing of death! Allow me to teach you.)

상대 영웅이 카리엘 롬일 때 영웅 교체: 네가 나에게 저지른 일... 되갚아줄 차례야! (What you did to me, time to return the favor.)

소환: 같이 파괴하자고! (Let's wreak some havoc!)

공격: 끔찍하게 죽어라! (Die Hor-bi-ba-bly!)

  자세한 내용은 공포리치 탬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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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4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5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6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8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9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0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1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핵심/2021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2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핵심/2022년
• 흑마법사(하스스톤)/카드일람/2023년
• 하스스톤/카드일람/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일반 등급
• 하스스톤/카드일람/코볼트와 지하 미궁/일반 등급
• 하스스톤/카드일람/어둠의 반격/희귀 등급
• 하스스톤/카드일람/황폐한 아웃랜드/일반 등급
• 하스스톤/카드일람/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일반 등급
• 하스스톤/카드일람/알터랙 계곡/일반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