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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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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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구국영웅 잔 다르크의 무기 및 장비이다.

2. 잔 다르크의 깃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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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a banner of which the field was sprinkled with lilies; the world was painted there, with an angel at each side; it was white of the white cloth called boccassin; there was written above it, I believe, JHESUS MARIA; it was fringed with silk.

저는 백합꽃이 들판에 뿌려진 깃발을 가지고 있었어요. 세계가 거기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깃발은 양쪽에 천사가 그려져 있었으며, 그것은 보카신이라고 불리는 하얀 천의 하얀색이었어요. 그 깃발 위에는 JHESUS MARIA[1]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

라고 쓰여 있었고 비단으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잔 다르크의 이단 재판 당시 잔이 묘사한 스탠다드 깃발

위 이미지는 잔 다르크를 연구한 학자 장클로드 콜라르(Jean-Claude Colrat)의 책 <Les Compagnons d’ Arms de Jeanne d’ Arc>이 잔 다르크의 프랑스 왕국 원정군 활동 당시 사용한 깃발을 묘사한 그림이다. # 실제 깃발은 프랑스 혁명 당시 태워졌으며, 현재 전시관이나 성당에 전시한 잔의 깃발은 복제품이다. #

3. 생트 카트린의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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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at Tours or at Chinon I sent to seek a sword which was in the church of Saint Catherine of Fierbois, behind the alter, and it was found at once all covered with rust... This sword was in the earth, all rusty, and there were upon it five crosses, and I knew it by my voices…. I wrote to the prelates of the place that if they please I should have the sword and they sent it to me. It was not very deep under ground behind the alter, as it seems to me, but I do not know exactly whether it was before or behind the altar. After this sword was found, the prelates of the place had it rubbed, and at once the rust fell from it without difficulty. There was an arms merchant of Tours who went to seek it, and the prelates of that place gave me a sheath, and those of Tours also, with them, had two sheathes made for me: one of red velvet and the other of cloth-of-gold, and I myself had another made of right strong leather. But when I was captured, it was not that sword which I had. I always wore that sword until I had withdrawn from Saint-Denis after the assault against Paris.

제가 투르나 시농에 있을 때, 검을 찾으러 보냈는데, 그 검은 제단 뒤에 있는 생트 카트린 드 피에르부아 성당에 있었어요. 그리고 그 것은 한꺼번에 녹으로 뒤덮인 채 발견되었어요... 이 검은 땅 속에 있었고, 모두 녹슬어 있었고, 검 위에 다섯 개의 십자가가 있었으며, 저는 제 (천사들의) 목소리로 그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 곳의 고위 성직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천사들)이 원한다면, 제가 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성직자들이 그 검을 저에게 보냈어요. 제가 보기에 그 검은 제단 뒤의 땅속 깊이 있지 않았지만, 저는 그것이 제단 앞인지 뒤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해요. 이 검이 발견된 후에, 그 곳의 고위 성직자들이 그것을 문질러서, 녹이 쉽게 슬었어요. 그 것을 찾으러 간 투르의 무기 상인이 있었고, 그 곳의 고위 성직자들은 저에게 칼집을 주었고, 투르의 사람들도 또한 저를 위해 만든 검집 두개를 가지고 있었어요. 붉은 벨벳으로 된 칼집과 금으로 만든 검집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오른쪽이 튼튼한 가죽으로 만들어진 또 다른 검집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잡혔을 때,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그 검이 없었어요. 파리 공격 이후 생드니에서 철수할 때까지 항상 그 검을 차고 다녔어요.

잔 다르크의 이단 재판 당시 잔이 묘사한 생트 카트린의 검

잔 다르크는 프랑스 왕국 원정군 활동 전에 생트 카트린 드 피에르부아 성당의 제단 밑 땅 속에서 검을 발견했으며, 파리 공격 이후 생드니에서 철수할 때까지 항상 차고 다녔다. 이후 잔이 잡혔을 때는 검을 차고 있지 않았다. 잔의 말에 의하면 적을 죽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검보다는 깃발을 차고 다니는 것을 더 선호했다. 현재 실제 검이 전해지지 않았으며, 위 이미지의 검은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진 복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