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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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밤벌레’ 훈 캐릭터는 처음부터 장유상을 모티브로 했다. 군제대 후 복학했는데 신입생 중에 선배들 사이에서 수줍음을 타면서도 이른바 ‘여시 짓’을 하는 아이가 눈에 띄더라. 그러다가 장유상의 연극을 보게 됐다. 신입생들의 경우 입시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딱딱하고 정형화된 연기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장유상은 그렇지 않았다. 유연한데다 연기 자체도 잘했다. 장유상과 작품을 함께 하고 싶어서 그를 떠올리며 작품을 썼다. 수줍고 낯을 가리면서도 특유의 ‘여시본능’이 좋았다. 유연함은 연기자로서 특히나 좋은 재능이다.”
-김태용 감독 인터뷰 中
2. 활동[편집]
2007년 동북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연극부에 입부해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청소년극단에서도 활동했으며, 2009년 13회서울청소년연극제 개인장려상, 2009년 4회SAC청소년연극제 개인우수연기상, 단체장려상을 수상했다.
학교 선배인 김태용 감독이 장유상의 공연을 보고 단편 영화 《밤벌레》의 훈 역으로 캐스팅해 2012년 영화계에 데뷔했다. 《밤벌레》를 감명 깊게 본 김조광수 감독이 이를 옴니버스 영화로 재구성한 《원나잇온리》가 2014년 극장개봉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태용 감독과의 인연이 이어져 첫 장편 영화인 《거인》에서 열연했다. 이어 2016년 주연을 맡은 《울보》가 개봉하며 독립영화계에 이름을 알렸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지컬[편집]
3.4. 연극[편집]
3.5. 방송[편집]
3.6. 뮤직비디오[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광고[편집]
4.2. 인터뷰[편집]
- 장유상 "동성 세명과 키스신…그 상황에 집중했다"
- 세종대 '리틀 유연석' 장유상입니다(인터뷰)
- [인터뷰] '리틀 유연석' 장유상 "엑소 옆집 사는 쿵푸소년입니다"
- [루키인터뷰: 얘 어때?①] 장유상 “'구해줘' 조성하, 카메라 밖에서 분위기 메이커”
- '구해줘' 장유상, 감춰진 내면이 더 흥미로운 법 [인터뷰]
- [SW인터뷰 in 전주] 장유상 "영화인들의 축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 [인터뷰]'보도지침' 장유상, 10년 차 배우의 새로운 시작
- [인터뷰] '라임크라임' 장유상, 그리고 주연의 이야기
- 백 투 더 드림 <라임크라임> 이민우·장유상
5. 여담[편집]
- 고등학교 시절 래퍼 '망치'로 활동했다고 한다.
- 면요리를 좋아한다. [11]
- 어린시절 성우를 꿈꿨지만 자라면서 목소리만이 아닌 몸과 얼굴로도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영화 오디션 공고에 캐릭터 소개와 함께 '장유상 같은 느낌의 배우를 찾는다'는 설명을 보고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싶어 무척 뿌듯했다고 한다.
- 롤모델은 박해일로 그 외에도 조승우, 유아인, 이제훈 등의 배우들을 닮아가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 초등학교 시절 국어책을 친구들 앞에서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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