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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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경찰 · 범죄자 · 기타)
작중 행적
(마석도 · 장이수)
평가
(1 · 2 · 3)
흥행
(1 · 2 · 3)
진실의 방






1. 개요[편집]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장이수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범죄도시[편집]


파일:범죄도시 장이수.jpg
작중 나이 33세.[1] 독사파와 함께 구로구 중국계 조직폭력배를 양분하는 이수파의 두목으로[2] 빠칭코[3], 마작방, 노래방 가게세 수금 등을 일삼으며 어느 정도 세력은 갖췄는지 장첸에게 빠칭코 영업장을 뺏긴 뒤로[4][5] 거기에 대해 응징을 가하며, 장첸의 두 수하인 위성락과 양태를 독단적으로 추적해 위성락이 검거되게 만들고[6] 장첸을 궁지에 모는 등 반격까지 시도한다. 하지만 어머니[7] 환갑잔치 때 기습한 장첸 일파에 의해 조직은 궤멸되고 자신도 칼에 맞아 쓰러진다. 그래도 한 조직의 두목답게 장첸과 1대 1로 싸울 때 여러 번 유효타도 성공시키고 장첸을 다운시키는 등 쉽게 당하지는 않았다. 아무 것도 못하고 초반에 허무하게 당한 독사와 달리 기습당한 상태에 심지어 소화기를 뿌려대서 앞이 잘 안 보이는 와중에도 무기없이 혈투를 펼쳤다. 제대로 된 상황에서 싸웠다면 장첸도 이긴다고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8][9]

작중에서 마석도가 나타나면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는데, 세 조직의 보스 중에선 유일하게 석도한테 대들기도 하지만 결국엔 무서워하며 굽히게 되며, 이외에도 동네에 조폭 관련 사건이 터지면 마석도에게 최대한 협조한다.[10] 물론 석도가 베테랑 형사이고 장이수는 범죄 조직 두목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실 중범죄나 강력범죄 아닌 이상 석도도 눈 감아준다거나 별 터치를 하지 않아 조직 간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인 듯. 그러나 한 조직의 두목답게 타 조직 두목인 독사와는 서로 으르렁대며,[11][12] 장첸과 혈투를 벌이기 전에는 도망칠 수 있었음에도 뒤에서 그를 급습하며 죽기 살기로 싸운다.[13][14]

눈 앞에서 자기 부하들이 장첸에 의해 모두 죽었는데 거기서 자기 사람을 중히 여기는 장이수가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치는 것도 좀 이상하다. 그리고 무기도 없이 싸운 것은 아니고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무기들로 장첸에게 선빵을 날렸는데 모두 실패했다. 그나마 공격 먹였던 건 테이블에 머리를 박게 했던 것 정도(...).

사실 이때 장첸이 장이수에게 고전한 것은 전투력 때문이 아닌, 앞서 이수파 조직원들과 전투를 벌이느라 체력 소모를 해서 그런 것이다. 애초에 장첸이 장이수에게 역으로 당한다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시야가 봉쇄된 같은 조건에서 장첸보단 장이수가 훨씬 유리한 조건이었음에도 얼마 못가 장첸에게 패배한 것이 그 반증. 아예 처음부터 1:1 이었다면 장이수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어쩌면 확인 사살까지도 했을지도 모른다.

모친 환갑잔치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효심도 상당히 큰 듯한 인물인데다가 최후 또한 어머니가 행복해하면서 친지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환갑잔치라는 제일 즐거웠을 순간에 장첸에게 기습 당해 끔찍하게 죽었다며 작중 초반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왔던 만큼 안타깝다고 하는 관객이 많다.[15]

부하들에게도 잘해주는 듯하다. 작중에서 빠칭코 습격 당시 위성락은 부하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장이수는 자기 부하들이 실책을 저질러도 폭행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위성락이야 장첸의 가까운 부하로서 워낙 포악하고 충동적이라 그렇다 쳐도 경쟁자 관계인 독사보다도 부하들에게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독사는 아무리 장첸 일당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 상황이라고는 해도 장첸과 부하들에게 얻어맞아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손을 크게 다쳐 사실상 불구가 된 부하를 다소 거칠게 다뤘는데 장이수는 똑같이 장첸 일당한테 당한 그런 부하에게도 손을 대지 않고 그냥 가자고만 했으며 따로 터치를 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춘식이파만 봐도 황춘식은 부하들을 잘 대해주는 듯 한데다 심지어 자기 동생이 팔 절단난 걸 이유로 장첸을 죽이려 했지만 정작 황춘식의 부하인 덩치는 기강 잡는답시고 부하들을 매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3. 범죄도시2[편집]


파일:범죄도시2 장이수 포스터.jpg
2편부터는 부하들이 나오지 않는다.

37세.[16] 1편의 환갑잔치 습격 때 죽은 것처럼 보였으나 놀랍게도 2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물론 아예 토막난 시체가 되었다고 인증이 된 독사파 안성태와 달리 극중에서 확실히 죽었다는 언급은 없었으므로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넘어갈 수도 있다.[17] 애초에 개그적 측면이 강한 캐릭터라 조금은 무리한 설정이라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관객들이 용인해 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18]

가리봉동 사건 이후 조직이 완전히 무너졌는지[19] 조용히 인천 앞 서해 바닷가에서 "코리안드림국제결혼" 이란 이름의 결혼정보업체[20] 사무실을 열어 소소하게 사기치며 먹고살고 있었다. 본인 입으로 칼맞고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났다는 걸 보아 생명이 위태롭긴 했는 듯. 강해상의 밀입국 루트를 파악하기 위해 찾아온 마석도에게 1편에서 부추만두와 꽈배기 값을 삥뜯긴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짜장면탕수육을 삥뜯기고, 고환쥐기 굴욕도 그대로 당한다. 억울함에 마석도가 나간 이후 욕설을 하며 소리쳤다가[21] 다시 들이닥친 마석도에게 깨갱한다.

이후 두 여성에게 열심히 국제결혼 사기를 쳐서 성공하기 직전[22], 강해상과의 맞교환 협상에 내보낼 운전수 역할을 떠맡기려[23] 들이닥친 마석도에 의해 사기도 실패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최춘백 구출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끌려와서 불만이 가득했는지 온갖 욕을 하며 운전을 하고 외화가 가득 실린 캐리어에 눈독을 들이지만, 막상 최춘백의 아내가 불안해하며 형사님만 믿는다는 믿음을 보이자 '나만 믿어라', '안심하시라'라고 달래주며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갖는다. 이후 마석도에게 전화가 왔을 때도 태연하게 그를 "마 형사"라고 칭했지만[24] 어설픈 행동거지와 조선족 말투로 인해 그의 정체를 단박에 눈치챈 최춘백의 아내 김인숙이 "당신 형사 아니지?"라고 한 마디 하자 본인 또한 "티납니까?"라며 곧바로 사실을 인정했다. 웃참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김인숙이 압권이다.[25]

이후 능숙한 운전실력으로 마석도의 지시를 수행하던 중 경찰들이 인질로 잡혔던 최춘백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강해상 패거리 중 살인청부 형제를 먼저 잡으려고 할 때, 형제가 경찰을 무시하고 돈가방을 탈취하려 쫓아오자 급히 백화점 주차장으로 피신한다. 하지만 돈에 눈이 돌아갔는지 최춘백의 아내를 백화점으로 도주시키고는 자기는 돈가방이 든 벤츠를 운전하여 도망가면서 이긴 건 자신이라고 기뻐한다.[26] 그러나 그 직후 그를 쫓아온 강해상이 뒤에서 차로 들이박지만 강해상에 비해 몸 상태가 양호한 덕분에 추격전 끝에 택시를 잡아 타는데 성공한다. 이후 택시 안에서 가방 속 달러 다발을 보며 희열을 느끼고 제 2의 인생을 살 거라며 그대로 잠적,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강해상과 나란히 지명수배가 떨어져버리고 중국으로 가는 모든 밀항 루트조차 막히자 장이수는 별 수 없이 마석도에게 소개해준 애꾸눈 선장에 거금을 내가며 밀항을 하려 했고, 이를 눈치챈 강해상은 애꾸눈 선장을 찾아가 협박해 장이수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찾아가 대치한다.

이에 장이수는 예전 이수파 대장 시절처럼 위풍당당하게 잭나이프를 뽑아들며 "너 내 누군지 아니? 나 하얼빈 장첸이야!"라며 호기롭게 덤벼들...려다가 강해상이 꺼내든 마체테를 보자 칼을 떨어트리고 X자 자세를 취하고 주춤주춤 도망간다.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계속 꿈지럭거리며 입으로 욕은 하면서도 두 손들어 항복하고, 강해상이 가방 열어 달러 더미를 확인하자 눈이 뒤집혀 "이 새끼 이리 오라!"고 하다가 강해상이 고개를 들고 다가오자 "오, 오지 말라!"고 하면서 쪼는 꼴사나운 행동을 반복한다. 이 모습을 본 강해상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는다. 사실 장이수의 칼은 손바닥만한 잭나이프 수준이라 실력 이전에 일단 무기부터 상대가 안 되긴 했다.[27][28] 이후 돈이 든 캐리어를 가지고 버스를 타고 멀어져가는 강해상을 지켜보며 장이수는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

사실 이 모든 건 마석도의 계획이었다. 애초에 돈가방 안의 돈은 일련번호를 전부 찍어둔 돈이라 추적이 가능했다. 달러라 미국으로 튀는 게 아니면 환전을 해야 하는데 그 순간 들키니 세탁도 불가능. 마석도는 장이수가 가방을 들고 날랐다는 보고를 듣자마자 휴대전화 문자로 이 사실을 알리며 돈 들고 튈 생각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이후 전화를 걸어 중국으로 밀항을 하라고 지시했고, 여기에 강해상과 함께 지명수배 뉴스까지 띄워 양쪽 모두 인천 항구로 가도록 유도했다. 장이수 본인도 모든 사실을 알고 또다시 울분을 터트렸지만 강해상을 만나 가방을 넘긴 뒤에도 도주하기는커녕 강해상을 계속 도발하면서 시간을 끌고 미행하면서 마석도에게 전화로 강해상의 동선을 보고하는 등, 나름대로 작전에 기여를 한다. 사실 장이수도 전 조직 보스였고 칼도 나름 쓰는 캐릭이었는데 너무 코믹해진 부분 때문에 전투력도 과소평가 받은 부분도 있다. 적어도 강해상이 위험인물인 걸 알면서도 먼저 칼을 꺼내 들어오라고 도발하는 시늉까지 하는 걸 보면...

이후 강해상이 체포되었음에도 여전히 수배자 신세인 장이수는 한 포장마차에 앉아 안주는 손도 안 대고 깡소주를 마시며 마석도에게 울분을 토하는 장면이 영화 끝자락에 나온다.[29] 다만 결과적으로 강해상의 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니 차후 지명수배는 은근슬쩍 풀릴 것이며 후속작에도 등장할 수 있을 듯.[30]

2편을 기점으로 완벽히 개그 캐릭터로 탈바꿈했다. 장첸과의 격투씬이나 조직원으로 위성락 일당을 몰아넣는 등 어느 정도 한 조직의 보스다운 진지한 장면도 많았던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그냥 나오는 족족 굴욕을 당했고 특히 마석도에게 돈가방의 진실을 알고 땀과 눈물로 엉망이 된 얼굴이 한 껏 일그러지는 장면과 처량하게 깡소주를 마시는 장면은 고난의 절정이라봐도 무방할 정도.

그래도 사실상 씬스틸러 포지션이었던 1편에 비하면 2편에서는 비중도 급상승하여 조연 중에서는 분량도 많은 편이며 2편에서는 후반 추격전의 키맨 역할로 톡톡히 제값을 해낸다.


4. 범죄도시3[편집]


파일:범죄도시3 장이수.png
3편 쿠키영상, 4편에서는 장이수와 새로 영입한 부하들이 등장한다.

47세.[31] 본편에서는 무대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겨진 만큼 등장하지 않으나, 영화 3편 엔딩에서 3년이 흐른 시점이 된 쿠키 영상에서 재등장(특별 출연) 하였다. 전작들보다 머리가 더 길어져서 아예 장발이 됐다. 이 시점에서는 지명수배도 풀리고[32] 다시금 재기에도 성공했는지 명품을 몸에 두르고 여자를[33] 조수석에 태운 포르쉐 718 박스터를 탄 채 폼나게 등장.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34][35]을 점검하러 온다.[36]

이후 새로 들어온 펀칭 머신을 몸소 테스트해보며[37] 직원들을 갈구던 와중에 갑자기 포르쉐의 경적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차가 주차된 곳을 보니 익숙한 뒷모습의 남자가 대놓고 경적을 누르고 있었다. 분명 잊어먹으면 이상할 뒷모습이나 2편 이후 10년이나 만나지 못해서 잊어버리기라도 했는지[38] 알아보지 못하고 "어떤 개새끼가 내 차 건드냐."는 식으로 윽박지르다가 마석도가 뒤돌아보며 얼굴을 보이자 경악한다. 마석도는 장이수에게 일 하나 같이 해야겠다[39]며 제안을 건네고 'COMING SOON'이라는 자막이 뜬 화면과 함께 갑자기 찾아와가지고 또 못살게 구네?!라고 질색하는 대사가 나오며 쿠키 영상이 끝난다. 이는 2편의 오마주이면서[40] 4편의 주요 소재가 온라인 불법 도박이니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적이 있는 장이수를 조력자로 활용하기 위한 의도를 암시하고 있다.


5. 범죄도시4[편집]


3편의 쿠키영상에 등장하며 출연 확정. 이번에는 조연이 아닌 주연이자 서브 주인공으로 등극되었다. 위에 서술했듯 4편의 주요 범죄 사업이 온라인 불법 도박이기에 마석도가 이에 몸담은 적 있는 장이수와 듀오를 결성해 백창기를 쫓는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편의 시점에선 범죄에서 완전히 손을씻고 오락실 소유주로 평범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서 어떤 경로로 마석도에게 협력하게 되는지에 대해선 불명. 장이수도 2편까지는 불법적인 일을 한게 하도 많아서 그걸 빌미로 마석도에게 협박을 받는다면 옴짝달싹 못하고 얌전히 협력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다. ~하긴 그거 아니었다면 장이수가 마석도를 고소해도 안 이상할 상황이지만~ 만약 초롱이가 나온다면 둘이 합작해서 백창기를 유인하는 것, 둘이 개그신을 찍는 장면을 기대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1] 실제 배우는 80년생으로 당시 37세. 다만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은 78년생으로 그보다 두 살 형이고, 독사 역의 허성태가 77년생이다. 황춘식 역의 조재윤은 74년생으로 등장 조폭 두목들 중 가장 형이다.[2] 가만 보면 마석도는 금천경찰서인데 왜 구로구 쪽까지 관할하는가에 대해 의문점이 붙을 수 있으나, 구로경찰서보다 금천경찰서가 더 가깝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에 속하는 대림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구로경찰서에서 관할하는 것에서 생각해보면 될 듯. 이쪽서 일어나는 현장출동 사건 대다수가 현실에서나 작중에서나 폭력 다툼이거나 칼부림 등 빨리 출동해야 하는 사건이 많기 때문에 가까운 경찰서에서 출동하는 경우가 많다.[3] 작중 운영하는 게임방은 바다이야기인데, 2004년인 1편의 시간적 배경과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다이야기는 2004년도 말에 나왔다. 본격적으로 확산된 시기는 2005년도부터 확산된다. 범죄도시의 옥의 티 문단 참고.[4] 자기 영업장인 빠칭코 오락실이 습격당했단 말에 부하들을 이끌고 가 1:1로 대면하자는 제안에 의심없이 들어갔다가 밖에 있던 부하들은 당해버리고 본인은 장첸에게 협박을 받아 눈뜨고 자기 사업장을 뺏긴다.[5] 이 상황에서 배우 박지환이 연기력으로 장이수의 심경 변화를 섬세히 묘사했는데, 처음엔 단순히 기싸움으로 느꼈던 장이수가 장첸의 "그거(칼) 빼면 죽는다"란 말 한 마디부터 이들의 존재가 자신들과 뭔가 다르다는 위화감을 느끼고 당황스러워한다. 가리봉동 조폭들은 매우 거칠지만 작중에선 기껏해야 칼로 찌르거나 하는 정도였지 진짜로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이거나 하는 경우는 웬만해선 하지 않고 있었다.(물론 마석도의 존재가 결정적이었다.) 그러나 흑룡파는 저런 잔악무도한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란 것. 장이수는 오락실을 나서며 즐겁다는 듯 웃는 양태를 당혹스러운 듯 보는데, 전투력을 떠나서 미래가 없는 듯 흉기로 찌르고 죽이는 이들을 상대하면 쪽수로 어찌 이기더라도 자신의 조직은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은 뒤 빡돈 마석도에게 완전히 박멸될 것이기 때문에 물러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6] 석도를 포함한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장첸 일당이 잠수를 타자, 장이수 쪽을 예의주시하면 그놈들이 알아서 장첸 일당을 추적할 거라며 이수파를 감시했는데, 마침 적절하게 직접 장첸 일당을 조지려던 이수파와 위성락, 양태의 싸움 현장을 기습해서 잡은 것.[7] 회갑연 현수막에 육복자 녀사라고 쓰여있다. 한국의 육씨는 모두 陸(뭍 륙)자를 쓰므로,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중국조선어로는 '륙복자'.[8] 물론 앞이 잘 안 보이는 건 장첸도 마찬가지였으며 그 안에 있던 장이수의 부하 몇 명과 싸운 후 어느 정도 힘을 뺀 상태에서 싸운거라 제대로 붙는다고 마냥 결과가 달라질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9] 참고로 어머니나 친지들은 장이수가 범죄조직의 두목인 걸 모르는 눈치였다. 정황상 가족들에게는 한국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둘러댄 듯하다. 환갑잔치때 친지들의 모습을 보면 장이수를 전혀 거리감없이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장이수는 흔히 말하는 악랄한 범죄자지만 자기 가족에게는 극진한 사람전형이다. 그런데 이후 시리즈에서는 자긴 손 씻었다고 언급하거나 3편 쿠키 영상에서도 정말 평범한 사업을 하는 모습이 나왔으니 결국 가족 및 친지에게 둘러댄 말은 나름 사실에 가까워졌다. 물론 4편에서의 자세한 행보가 나와야 더 알 수 있겠지만.[10] 이 과정에서 고간을 쥐어잡힌다거나, 빵값을 대신 내주는 등 이런저런 굴욕도 당하는데 여기서 빵 값으로는 무려 84,000원(마석도 2개 + 장이수 2개 + 포장 80개)이 나왔는데 이것도 84,000원만 낸 게 아니라 마석도가 나머지는 빵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애한테 팁으로 쓰라면서 10만원짜리 수표 2장을 장이수에게 일방적으로 빼앗아서 그냥 줘버린다. 본래라면 거스름돈이라도 받겠지만 마석도가 떠나면서 애한테 다시 돈 뺏으면 죽는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에 장이수는 돈도 못 받고 대신 마석도한테서 받은 먹다 남은 빵을 조용히 던지고 그냥 자리를 뜬다. 거스름돈을 받는 건 범죄가 아니니 그거라도 달라고 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푼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모양새도 빠지고, 그렇다고 빵 값을 강제로 돌려받기엔 자기도 어린 아이까지 건드리긴 뭐하다고 생각한 듯. 후에 후속작인 2,3편에서의 행적을 보면 알지만, 기본적으로 장이수는 노인, 여자, 어린아이들에겐 오히려 잘해주면 잘해줬지 막나가며 해코지를 하는 인물은 결코 아니었다. 게다가 3편에서 오락실 남직원들도 장이수가 가게를 점검하러 오자 환한 미소로 맞아주는 걸 보면 인망도 꽤 두터운 인물임을 알수있다.[11] 독사도 보면 알겠지만 조폭 두목 아니랄까봐 한 성깔 하는 인물인데다, 연길 출신인 이수파와 용정 출신인 독사파 사이의 지역감정도 둘의 갈등에 한 몫 했다. 그러나 그도 석도가 뜨면 장이수 마냥 어쩔 수 없이 얌전해지는데 석도가 보는 앞에서 사이 안 좋은 둘이 화해하고 인증샷까지 찍는다.[12] 다만 가리봉동 최대 세력이자 한국계인 춘식이파와는 굳이 맞서지 않고 거리를 둔다. 작중에서도 장이수 본인이 춘식이파 룸싸롱 근처에도 안 간다고 했으며, 독사파 역시 장첸이 접수하기 전까진 춘식이파와 충돌하는 묘사가 없었다.[13] 비록 졌지만 상당히 잘 싸웠다. 제대로 된 싸움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인지 무기가 없어서 결국 몸싸움을 하다가 밀려 장첸의 나이프에 가슴을 찔려 무력화 되었다.[14] 이 장면을 통해 장이수가 아무리 코믹한 이미지에 조폭치고는 그리 무섭고 흉악한 느낌이 아닌데다 체구도 작아서 깡패보다는 개그맨 같아 보임에도 왜 조폭 두목인지 알 수 있다. 작중 장첸의 전투력은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수준으로 확실히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는 오직 넘사벽의 격투력을 가진 마석도 하나뿐이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도망치기는커녕 장첸에게 덤벼들었고 그런 장첸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첸을 상당히 고전시킬 만한 능력을 보여줬다. 상술했듯이 장첸도 여차했으면 오히려 장이수에게 당할 뻔했다.[15] 당연히 이 놈도 남들 돈 뜯고 사는 악랄한 조폭이긴 하지만, 그나마 작중 나온 조폭 중엔 악랄한 정도가 낮고 작중에선 별 나쁜 짓도 못하고 마석도와 장첸에게 당하기만 했다. 무엇보다 작중 초반 개그씬을 책임지는 캐릭터라... 딱 봐도 조폭 두목 치고는 무섭고 흉악해보이는 느낌과 행실도 약한 편으로 마석도와도 사이가 비교적 편안해보였다.[16] 배우는 42세가 되었다.[17] 1편을 다시 보면 장이수가 찔린 부위는 쇄골 바로 아래쯤이다. 칼날이 폐를 손상시키진 않은 듯 하다. 그리고 설령 치명타를 입었다 해도 장첸 일당이 뉴스에 나올 수준의 도심지에서 대놓고 칼질을 했던 만큼 신고도 빨랐을 것이니 구급차가 와 빠르게 응급처치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18] 사실 1편 촬영 때부터 2편 등장이 계획되어 있어서 담당 배우 박지환에게도 장이수가 안 죽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19] 일단 장첸의 환갑잔치 습격사건 때 조직원들이 여럿 죽었고, 이후 이수파를 접수한 장첸이 독사파와 이수파 조직원들을 이끌고 황춘식을 습격했을 때 또 조직원들이 여럿 죽어나갔고, 동시에 마석도의 함정에 걸린 위성락과 동행하던 조직원들도 싸그리 검거된다. 장이수 본인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장기 입원하여 조직을 관리하지도 못했을테니 살아남은 조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거나 황춘식이 데려가는 등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면서 이수파는 자연스레 와해되었을 것이다.[20] 말이 결혼정보업체지 사실상 흥신소나 다름없으며, 간판에는 결혼정보와 흥신소와 용역사무소 역할을 같이 한다.[21] 나가자마자 "개새끼네, 진짜 이 씨!"라고 일갈했는데, 그 직후 마석도가 들어와 "불렀냐?"라고 한다. 그러자 깨갱. 참고로 전작에서 마석도한테 빵을 80개 값으로 20만 원을 삥 뜯기고 난 뒤에도 마석도가 사라지자 같은 욕설을 내뱉었다. 일종의 오마주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22] '위장결혼이 나쁜 게 아니다. 3개월만 살면 된다'고 하는데, 시민권이 필요한 외국 여성들에게 위장결혼일 뿐이라 속이는 한편 한국 남성들에겐 외국 신부와 진짜 결혼 중재라고 속여서 양쪽에서 수수료를 받는 악질 사기인 듯 보인다. 한 여성이 '남자 얼굴이라도 볼 수 있냐'고 묻자 곧 온다며 대충 얼버무리는데, 그 순간 정말로 남자 한 명이 들어온다. 무시무시한 떡대에 흉악범 인상이라서 그렇지. 장이수가 수작을 부리던 걸 간파하여 참교육을 실시한 뒤, 그 광경에 벙쪄있던 여성들에게 '얘 사기꾼이니까 돈 주지 말라'고 해서 훼방을 놓는다.[23]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장이수에게 운전수를 맡긴 것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강력계에서 그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가면 강해상이 알 것이라고 마석도나 반장은 못 시킨다고 했지만, 다른 경찰들이나, 캐피탈 쪽에서 사람을 구해다 시키면 될 것을 굳이 장이수에게 맡긴 것을 보면 상대들이 흉악범들이다보니, 그런 쪽에서 잔뼈가 굵고 개인의 전투 실력도 상당히 있는 장이수에게 맡긴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장이수는 김인숙에게 이런 쪽은 원래 내 전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24] 당연하겠지만 차 안의 상황을 모르던 마 형사 본인에게 바로 구박을 받았다. 물론 장이수 입장에서는 마형사라고 부르는 것이 나름대로 장씨 형제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한 수단이었지만 하필 마석도는 오동균이 강해상에게 중상당했다는 보도를 받고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황이었다.[25] 경찰이 아닌 걸 알아채고 한심하다는 듯한 반응이 나와야 할 장면인데, 김인숙 역의 박지영 배우가 오묘한 표정을 짓는다. NG컷인데 배우가 웃음을 참는 것이 재밌어서, 혹은 어이없어 헛웃음을 참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26] 그래도 그 상황에서는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다. 청부형제들은 돈이 목적이었으니 둘중 한 명이 김인숙을 못 봤다면 그대로 장이수를 쫓아갔을테고 그럼 김인숙은 무사했을 것이다.[27] 전편에서 인기얻은 대사를 재활용한 개그장면이다. 다만 강해상은 이미 지명수배 뉴스를 통해 장이수의 신상정보를 파악한지라 씨알도 안먹혔으며, 설정상 강해상이 장첸보다 더 강하다고 감독이 인정했다. 그리고 장이수의 정체 여부를 이미 알고있는 것과 무관하게 강해상은 장첸이라는 이름을 아예 모르는 눈치였다. 애초에 아무런 접점도 없는 외국인 범죄자 따위를 일일히 알고 있는 게 더 이상하다.[28] 사실 강해상이 자비를 보였다기보다는 턱 밑까지 경찰이 이를 갈고 추격하던 상황이라 괜히 실랑이나 진짜 싸움으로 번져 발목이 잡히는 일을 피하려고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장이수를 이겼던 장첸보다 한수 위인 강해상이지만 그 장첸도 장이수를 힘겹게 제압했을 만큼, 강해상에게 있어 장이수도 실제로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29] 마석도도 이용해먹은 게 조금은 미안했는지 너도 고생했다고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직후에 "솔직히 돈 먹고 튀려고 했지?"라며 추궁하자 뜨끔해서 휴대폰이 감이 안 잡힌다고 척 끊어버리고 전화를 끊자마자 쌤통이었는지 키킥 웃으면서 떠난다. 사실은 장이수를 더 이용할 생각에 좋아서 웃은 것이다. 아예 장이수 순경 만들자.[30] 애초에 지명수배도 마석도 일당과 합의를 본 뒤 짜고 친 고스톱이었을 뿐이고,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도 거의 없는 장이수를 잡아봤자 사기꾼 잡범 하나 잡는 셈인데, 이런 잡범 상대로 전국 지명수배를 유지하면 경찰의 인력 낭비나 다름없다. 물론 전직 조폭 보스였으니 그걸 걸고 유지할 수 있으나, 장이수가 지닌 뒷세계 정보망을 생각하면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이미 손 다 씻고 소소하게 살고 있으니 별 터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캐피탈 사건에서 의외로 활약도 많이 했기에 200만 달러 수준은 아닐테지만 캐피탈 측에서 소소한 보상도 해줄지도 모르니, 마석도 일행에게 끌려다니느라 소모한 시간에 대한 보상도 받을 가능성이 높다.[31] 이 때부터 배우 나이보다 배역 나이가 더 올라갔다. 배우는 43세이다.[32] 애시당초 마석도와 합의 하에 강해상을 잡기 위한 미끼 격으로 수배를 내린 것이라 풀리는 것은 당연했다.[33] 들어오면서 구찌 핸드백을 통크게 준다.[34] 촬영지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에 위치한 팬시 앤 게임이다. 이 장면 찍기 위해 기기 배치를 바꿨다.[35] 이수파 시절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 게임장을 운영하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36] 끌고 다니는 비싼 자동차와 사귀는 여자에게 쾌척하는 비싼 가방, 직원들이 사장님이 아니라 회장님이라 부르는 것을 보아 운영하는 오락실, 또는 사업체가 여러곳 인 것으로 보인다.[37] 이때 일련의 과정이 마치 본편에서 봤던 마약 밀수현장마냥 신상 상품으로 위장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듯...하다가 진짜로 신상 오락기를 들여온 것이 드러나며 정말로 범죄와 손을 씻은 듯한 소소한 반전을 보여준다. 펀칭 머신의 점수가 낮게 뜨도록 기계를 손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소소하게 잔머리를 굴리는 건 여전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접근성 및 회전률을 올리려는 오락실 주인으로서는 당연히 추구하는 것이라 딱히 불법도 아니다.[38] 마석도와 정말 10년간 만나지 않았는지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 알 수 없다. 마석도가 10년간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그 사이에 얼마든지 불러내 부려먹었어도 이상하진 않으니. 어찌됐든 반응을 보아 1편과 2편의 차이만큼이나 오랜만에 만나긴 한 모양이다.[39] 이때 마석도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일 하나 같이 해야 돼"라고 사실상 결정난 사항을 들고 온 듯이 이야기 한다. 즉, 장이수에게 선택지 따위는 처음부터 주지 않았다는 소리(...)[40] 마석도 역의 마동석이 출연하여 비슷한 대사를 하는 신세계 에필로그와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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