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보다 뛰어난 속편/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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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애니메이션 및 만화
2.2. 특촬물
2.3. 영화
2.4. 드라마
2.5. 음악
2.6. 게임
2.6.1.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2.7. TV 프로그램
2.8. 기타 미디어 믹스
2.9. 전자 기기


1. 개요[편집]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목록을 정리한 문서.
토론 합의사항: 예시 등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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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1 *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으로 등재하기 위해서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를 만족하여야 하며, 해당 조항의 충족 근거를 서술 내에 동시 서술하여야 한다. * similarweb TOP 20 기준의 다음 사이트에서 인기글 3곳 이상 존재.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뮤니티 기준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엠엘비파크, 인벤, 일베저장소, 에펨코리아, 뽐뿌, 더쿠, 클리앙, 이토랜드, 웃긴대학, 오늘의유머, 와이고수, 보배드림, 개드립넷, 인스티즈, SLR클럽, 딴지일보, 가생이닷컴, 82쿡 * 제도권 언론사에서 해당 작품을 주체로 한 기사 1건 이상




2. 목록[편집]



2.1. 애니메이션 및 만화[편집]


한국에서는 Z건담의 평이 굉장히 높고 실제로 팬들도 더 많기에 Z건담을 더 높게 보는 경향이 쎄지만 본토에선 퍼스트 건담이 신격화된 작품이라서 Z에게 악평을 주는 경우가 꽤 있다. 제타에선 "퍼스트의 주제의식이 퇴보했다", "로봇디자인이 마크로스 짝퉁이다" 등. 실제로 건담의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제타는 만들 생각도 없었고 좋아서 만든 것도 아니라 퍼스트보다 제타에게 더 애정을 주지 않는다.[1] 다만 시대적인 기술력 발전과 거대자본의 일관성있는 스폰싱덕분에[2] 시각효과는 Z가 당연히 퍼스트보단 우세하다.

1편도 영상미와 캐릭터 묘사, 멀티버스의 주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편은 수많은 멀티버스 스파이더맨들과 스케일, 영상미, 캐릭터의 서사 등 발전된 모습[3]을 보여서 스파이더맨판 제국의 역습이라고 불릴 만큼 압도적으로 호평이 많다.

데즈카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1기는 안 좋은 퀄리티로 괴작 취급을 받았지만 제작사가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바뀐 2기부터는 나아진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


2.2. 특촬물[편집]



젠카이저는 전작들보다 완구판매가 부진했지만 돈브라더즈는 완구 판매가 양호한 편이다.



2.3. 영화[편집]


그 반전이 나온 작품. 전작보다 나은 속편 영화 카테고리의 선구자적인 작품이다.

  • 탑건탑건: 매버릭[4][5]
개봉 첫 주만에 제작비 회수에 성공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극장 수익을 올렸으며, 5월 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는 등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로 출발해 현재 90% 후반 대를 유지하고 있고[6], 한국에서도 개봉 한달도 채 안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외신 등지에서 매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약 817만을 달성하여 국내 상영 외화 12위에 등극하였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삼부작중 첫 번째 작품인 배트맨 비긴즈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두 번째 작품이자 그 후속작에 해당하는 다크 나이트는 히어로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불후의 명작으로 여겨지며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다만 최종장이자 세 번째 작품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이에 비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어찌 따져 보면 3의 저주 속성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비슷하다. 1편이 준수한 평가를 받고 2편이 가장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 명작이라고 여겨지는 반면 스파이더맨 3는 여러모로 아쉬운 평을 받았다.



  • 명량한산: 용의 출현[7]






2.4. 드라마[편집]


응답하라 시리즈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비웃듯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나날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고 응답하라 1988은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흥행이나 화제성은 전작보다 뒤떨어지지만 모든 면에서 부진했던 전작과 달리, 스토리와 연출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으며 시청자들의 평가도 전작보다 훨씬 좋다.


2.5. 음악[편집]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1집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국내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2집의 타이틀곡인 하여가는 음악 평론가들에게 서태지 커리어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1집 후속곡 첫인상으로 가요톱텐 골든컵을 수상한 뒤, 2집에서는 핑계로 음반 판매량 180만장과 가요대상 5관왕을 석권. 3집은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잘못된 만남이 대히트하며 음반 판매량 286만장을 기록했다.
에미넴의 정규 2집은 에미넴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스타로 급부상시킨 앨범이며 평론가들은 이 2집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탓에 더 이상 가사 쓸 거리가 없을 것이라고도 했는데 다음 앨범인 정규 3집에선 이런 평가를 개나 줘 버릴 정도의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가 나왔다.
  • Can I Borrow A Dollar → Resurrection
커먼의 1집 Can I Borrow A Dollar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힙합 명반으로 평가받는 2집 Resurrection을 통해 큰 발전을 보였다.
Mobb Deep의 1집 Juvenile Hell은 여러 동료 래퍼들의 더움에도 불구하고 폭망했다. 하지만 다음 앨범인 The Infamous는 이스트 코스트를 넘어 힙합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클래식으로 평가받는다.
A Tribe Called Quest의 1집 앨범인 A People's Instinctive Travel and the Paths of Rhymes은 발매 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나온 2집인 The Low End Theory는 재즈 힙합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힙합 역사에 큰 획을 남긴 명반 중의 명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DMX의 데뷔작이자 1집인 It's Dark and Hell Is Hot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짧은 시간 안에 만든 2집인 Flesh of My Flesh, Blood of My Blood도 1집에 못지않은 성공을 거뒀다. 그 후 3집인 ...And Then There Was X는 전작들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뒀으며 첫 주에만 698,000장이 팔린 후덜덜한 앨범이다.
Outkast의 3집인 AQUEMINI는 획기적인 앨범이라는 평을 내렸을 정도로 호평받았는데 4집인 StankoniaOutkast의 최고작 중 하나이자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분류됐다.
버즈의 1집인 Morning of Buzz는 모놀로그,어쩌면 등으로 나름 히트를 쳤으나 Buzz Effect는 겁쟁이, 가시 등으로 대상을 싹쓸이 했으며 1집 보다도 훨씬 대히트를 치며 버즈에게 최전성기도 가져다 줬다.


2.6. 게임[편집]


전작보다 다양하고 능동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해지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훌륭한 스토리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보여주어 지금 현재까지도 검은방 시리즈 중에 명작이라고 하면 무조건 시즌2를 꼽는다.
버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게임이다.
언차티드 1편 자체의 게임성도 꽤나 괜찮은 편이었지만 언차티드 1의 단점들을 대폭 수정, 보완하여 내놓은 언차티드 2는 역대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 중 하나가 된다.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경우 2편이 사실상 하편이어서 속편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하다.
전작도 오픈월드계의 혁명을 불러왔다는 평을 받았지만 후속작은 그것의 완성형이라고 불리며 일부 요소를 제외하면 전작의 완성형이라는 대호평을 받았다.
부진했던 철권의 흥행성적을 다시 멱살잡고 끌어올린 게임.
철권 4보다도 부진했던 태그 2가 오와콘으로 몰고간 시리즈를 다시 멱살잡고 끌어올린 시리즈 최대 흥행작.
수 많은 버그, 있으나마나한 스토리성, 매력없는 게임성 등 총체적 난국으로 인해 첫 작품부터 대실패한 후 제작진이 절치부심하여 코룸 2를 만들었고, 제작사 하이콤이 부도 위기를 맞이한 와중에도 암흑 군주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면서 RPG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는 코룸 시리즈가 국산 RPG계에 한 획을 그은 수작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후 아래에서 후술할 코룸 3에서 대박을 친다.
전작 저주받은 땅의 대부분의 단점들을 상당수 해소하여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 코룸 2를 뛰어넘는 명실상부 코룸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게임성만 좋고 묻힐 뻔한 게임을 말 그대로 멱살잡고 끌어올렸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난이도는 치솟고 완성도는 더 높아져 갔다.
만드는 시리즈의 2편마다 전작보다 평가가 좋다. 전작보다 평가가 안좋은 2편은 섀도우 타워 어비스 정도가 전부.
도전욕을 자극시키는 난이도와 어두운 테마의 분위기, 플레이어를 당황시키는 함정 등 현재의 소울 시리즈의 특징들을 정립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도입하여 아머드 코어 시리즈만의 특징을 확립시켰고 입문 난이도도 가장 쉬우며 평점 또한 아머드 코어 6 출시 이전까진 시리즈 내에서 가장 높았다.
전작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시켰으며 흥행에 실패한 것과는 별개로 평점은 높게 받은 비운의 수작이라고 평가받는다.
평가가 몹시 좋지 않았던 전작을 개선시켰고 게임성이나 밸런스 측면에서도 시리즈 내에서 평가가 가장 좋다.
이쪽은 유저 평점은 낮지만 평론가 점수는 소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특이케이스. 레벨디자인의 쇠퇴와 발전되지 않은 그래픽은 혹평을 받지만 방대한 분량과 DLC는 호평을 받았으며 2편의 발전된 유저 편의성을 기점으로 후속작의 불친절함이 상당히 낮아지게 되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는 출시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현재까지도 육성시뮬레이션 게임계의 바이블로 칭송받는다.
저질스러운 게임 UI 때문에 고작 1년만에 서비스 종료한 전작과는 다르게, 한층 발전한 UI와 신규 주인공 팀의 케미 덕분에 4년 넘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개연성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 심리 등으로 비판을 받았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는 그야말로 전작보다 몰입감 있는 전개와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줘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6.1.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편집]




2.7. TV 프로그램[편집]


시즌 1도 호평을 받아 2,3시즌이 제작 확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시즌 2에서 시즌 1 이상의 시청률과 반응과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마무리를 말아먹어 종영 당시의 평가는 그렇게 좋지 않다.


2.8. 기타 미디어 믹스[편집]




2.9. 전자 기기[편집]




3. 반례: 소포모어 징크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포모어 징크스/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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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치 않게 만들었다고는 해도 공을 들였던지라 작화와 연출의 퀄리티가 높은 편인데, Z건담을 기획할 당시에는 중전기 엘가임의 제작을 나가노 마모루한테 거의 맡기다시피 했다.[2] 원래 퍼스트 건담은 반다이가 시작시킨 기획이 아니라 중간에 대체스폰서로 들어왔다. 원래는 클로버라는 완구회사였다. 그래서인지 Z부터는 기체들의 디자인부터 반다이가 관여했다. 나가노 마모루의 일화를 보면 Z건담이 기획될 당시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알 수 있다.[3] 멀티버스의 활용도 또한 우수하여 대중들도 복잡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관객 입장에선 전율을 느끼기 쉬운 활용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이 작품 또한 MCU멀티버스 행보를 갖고 일관적으로 편견을 가진 채 비판하는 관객은 영화를 제대로 안 본 것에 가깝다.[4] 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터졌다…美 개봉 첫 주말 1550억원(동아일보)[5] 36년 만의 화려한 귀환…'탑 건' 후속작 첫 주말 대박(아시아경제)[6] 참고로 전작은 58%다. 하지만 전작의 냉전시절에 관련된 프로파간다적 성격이 있었던 관계로 평론가들 점수는 낮았지만 액션이나 드라마적 재미와 비주얼 등에선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7] 다만 한산은 천만 관객을 찍은 명량보다는 흥행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