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유람선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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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의 잔잔한 물결 위를 유유하게 떠가는 제나바 유람선!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롯데월드의 보트형 어트랙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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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일랜드 주변의 석촌호수를 배를 타고 한 바퀴 도는 어트랙션. 미니 유람선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 선착장이 스위스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제네바유람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풍이 불면 운행 대기를 했고,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는 동계 운휴를 했다. 또한 야간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일몰 시간에 맞춰 종료시간이 유동적이었다. 여름에는 오후 7시, 봄과 가을에는 오후 6시 정도까지 운행했다. 탑승 정원에 비해서 좌석은 꽤나 넓직해서 몇 명 정도는 더 태우기도 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로는 칼같이 탑승 정원을 준수했다. 보통은 한 번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했지만, 파크 혼잡도에 따라서 운영모드를 바로출발로 바꾸기도 했다.

제나바 유람선을 타면 음악을 틀어주어 항해사가 석촌호수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그런데 호반보트는 구명조끼를 입고 어트랙션을 이용하는데 제나바 유람선은 입지 않고 이용했다. 유람선 안에 구명조끼가 비치되어 있었다.

110cm 이상부터 탑승할수 있었고 그 미만은 보호자와 같이 탑승이 가능했다. 음주를 하면 탑승이 불가능했다.

3. 운영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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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운휴라고 뜬금없이 홈페이지에 기재되고 운휴가 이유없이 2023년 3월 31일로 연장되더니 2022년 5월 그 자리에 문보트가 들어오고 남아있던 어트랙션 소개 페이지도 사라진 것으로 보아 사실상 운영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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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원 30주년때는 제나바 유람선에도 30주년 깃발, 표지판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