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제82보병여단
최근 편집일시 :
상징명칭(돌풍)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돌풍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bgcolor=#FFF,#1f2023><^|1><height=32>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제5군단 제28보병사단 예하 제82보병여단. 별칭은 돌풍부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편집]
80여단과 81여단 후방에서 FEBA 섹터만 담당하며, 구 연대비표는 파란색이다. 여단본부와 지원중대를 제외한 대대는 모두 신막사를 쓰며 3층짜리 크고 아름다운 신막사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게 군대인지 대학교 건물인지 모를 정도이다. 또한 신교대를 제외하고 여단본부와 예하 대대가 도로 하나를 사이로 나뉠 정도로 가깝고[1] 1대대(한탄강 결사대대)와 2대대(폭풍대대)는 경계선을 사이로 서로 붙어있다. 아무래도 GOP 투입이 되지 않는 예비여단이다 보니 신병교육대를 제외하면 진짜 훈련만 무진장 뛴다.[2]
특이한 점이라면 6군단 직할부대인 516방공대대 병력 일부가 주둔해 있었다.
여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옛 부대 비표색은 파란색.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의 개편되어 여단으로 부대 규모가 격상됐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 직할대[편집]
- 본부중대 -
- 수색중대(GP) - 사단 내 다른 보병여단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후방에 자리한 82여단이지만, 여단 수색중대는 엄연히 비무장지대 GP에 투입한다. 물론 모든 병력이 항상 GP에 투입되어 있는 건 아니고 GP 경계작전을 마친 뒤 휴가를 나갈 준비를 하거나, 훈련을 받고 있는 병력이 여단본부에 주둔한다. 2017년 12월 21일 오전 8시 4분경 북한군 초급병사가 82여단 수색중대 GP에 출현했고, 이를 GP 병력들이 잘 유도하여 완전경계작전 성공이라는 업적을 이룬 바 있다. 원래는 수송대 근처의 건물을 사용했으나 2019년부터 방공중대가 사용하던 본부중대쪽 생활관을 사용한다.
- 의무중대 - 수송대와 같은 막사 건물을 사용한다. 하지만 중간에 행정실과 진료실로 막혀있어 의무중대와 수송대 인원 간의 교류는 적은 편이다.
- 전투지원중대 - 2020년 12월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연대에서 여단급으로 격상되면서 전투지원중대에서 포병대로 개편. 다른 여단본부하고 다르게 꽤나 떨어져있다. 쪽길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17년도쯤에 시멘트로 포장이 되었다. 하지만 좁고 눈이 오면 미끄럽기 일쑤라 차량 사고가 종종 일어났다. 5톤 노부스 트럭이 지나가면 좌우로 5에서 10센티정도밖에 여유가없다. 또한 C급 운전병들이 식사추친을 가다가 간간이 사고가 나기도 한다.
정비병들의 한숨과 정비관의 분노는 덤이다 - 통신중대 - 건물이 공장 같고 생활관이 없어 본부중대랑 같은 생활관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3.2. 군수지원대대 (舊 수송대)[편집]
2020년 12월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연대에서 여단급으로 격상되면서 수송대가 해체되며 군수지원대대가 창설되었다.
과거 연대 수송대 시절 대대 파견 운전병들을 제외한 나머지 운전병들이 배속된다. 20년 기준으로 전 군에서 수준급으로 낙후된 시설을 가지고있다.
K-116도 있는데 90년대 생산분이라 이게 툭하면 방전이나고 퍼져서 군생활하면서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 겨울에는 죽어도 시동이 안 걸릴 때가 있다. 이때는 레토나나 같은 K-116이랑 점프선을 연결하고 정비관이나 최선임 정비병한테 펌프를 해달라고 하자. 펌프란 에어클리너를 탈거하면 동그한 손바닥 크기의 구멍이 있는데 맨손이나 가죽장갑을 끼고 막으면 크랭킹을 할 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시동이 걸린다. 이때 손을 떼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쉬어보여도 상당히 위험하니 직접 할 생각은 안하는 게 좋다. 웬만한 정비는 운전병에게 시키고 본인들은 쉬는 경우도 있다. 정비병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있어 할 만하다.
소형분대라면 운전연습을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잘하면 1호차 운전병이 된다. 대형분대라면 진중버스 수송과 외진버스 수송에 지치게 된다. 하지만 높은 포상확률과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사회에 나가서 군 대형면허를 민간면허로 전환하고 버스기사를 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유용하다. 모든 운전병이 그렇겠지만 빨리 B급 운전병을 따는 것이 좋다. 정비병과 같이 정비를 하거나 나머지 작업 등에 동원되어 힘들다. 훈련 때도 운행을 못하니 텐트 작업이나 자잘한 작업밖에 못하니 훈련을 마쳐도 공적을 못 쌓는다. 이등병에서 일병2호봉 내에 딸 수 있게 노력하자. 참고로 운전병 급수에는 A급 운전병, B급 운전병, C급 운전병이 있다. C급 운전병은 야수교에서 갓 배출된 운전병이다. 즉 이등병 B급은 승급시험을 통과한 운전병으로 영외물자 수송과 훈련 시 제한적인 인원수송이 가능하다. A급 운전병은 트레일러 운용시험과 기타 운전시험을 통과한 인원들로 트레일러 수송, GP인원 수송, 위험물자 수송등이 가능하다. 이중 위험물자 수송은 따로 위험물 취급인가를 받아야 운송 가능하다. 예로 유조차 등이 있다. 운전병의 꽃은 A급 운전병으로 중요하고 높은 안전도가 요구되는 운행에 투입된다.
3.3. 제1대대 한탄강 결사대[편집]
한탄강 근교를 무조건 사수하는 대대이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에 2대대와 함께 주둔하고 있다.(과거에는 군자산 결사대였다)
3.4. 제2대대 폭풍[편집]
2010년 초까지만 해도 일반 야전 부대였는데 제2신병교육대로 전환되면서 부대 인원들을 공중 분해시켰다. 중대당 90명정도 하는 인원들을 전역 예정자, 선택된 조교 인원 빼고 다 다른 부대로 전출시켜버렸다. 전출보낼때 대대에서 송별행사 마냥 연병장에 집합해서 타 부대로 가는 인원들이 탄 버스를 박수 치며 보내는 짓을 하기도 했다. 5,6,7 중대는 거진 중대당 15명정도의 인원만 남고 화기중대 8중대는 대부분의 인원을 남겨놓았다. 5,6,7중대 인원들은 신교대 전환을 위한 준비를 하였고 대부분의 경계업무(위병소, 탄약고)를 8중대 인원들이 담당하였다. 2대대 건물이 신교대 업무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3] 1대대와 건물을 바꾸는 일도 있었다. 결국 제2신교대 시스템이 비효율적이었는지, 11, 12년 기수들만 1, 2신교대 2번에 걸쳐서 훈련을 받았고 2013년 제2신병교육대가 해체되어 다시 일반 야전부대로 바뀌었다.
야전부대로 바뀌는 과정에서 대대 명칭이 ‘재미있고 당당한 대대(재당대대)’ 로 바뀌었는데, 병맛이 철철 넘쳐흐르는 이 명칭은 2012년 말 야전부대로 바뀌기 바로 직전 새로 부임했던 박찬주 대대장에 의해 지어졌다.[4] 현재는 폭풍대대라는 이름이다.
2008년 6, 7, 8월 군번들은 KCTC를 두번이나 뛰었다.(...) 그 두번 모두 81여단 RCT의 경우처럼 참가인원 모두에게 포상휴가를 줬다. 그리고 2019년에 다시금 KCTC 훈련을 하였다. 2016년 중반 군번부터 KCTC를 한다고 꾸준히 혹사당해왔는데 결국 훈련은 18~19군번이 하였다. KCTC훈련 이후 82여단 자체가 좋아졌다. 훈련양 1~2위를 찍던 그시절에서 벗어난 셈.
역설적이게도 이 부대가 82여단 예하 대대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부조리가 없는 편이다.
과거에는 뜀걸음 대대라는 별명이 있었다. 부대에서 뛰기 시작하여 터널 넘어 군자산농원까지 찍고 턴해서 뛰는데 한 번도 쉬지 않고 뛰었다. 이 때의 거리가 약 10km. 현재는 터널 앞에서 찍턴하기에 약 6km를 뛰며 중간중간 걷기도 한다. 그리고 자율체력단련이 생기면서 주 5일 매일 뛰던 시절과 다르게 주 2~3회 뛴다.[6]
2021년 1월 15일부로 2대대장이 바뀌었다.
2대대장이 바뀌고 1분기는 말 그대로 행군의 연속이었다. 2주 간격으로 행군이 있어 병사들은 2대대장이 상당한 훈련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훈련과 다른 훈련을 합쳐 한번에 끝내는 방법을 기획해 시행하였고 당연히 2,3,4 분기에는 많지 않은 훈련을 하였다.
특이사항은 10월에 유격을 했다는 점이다. (아마 코로나백신의 여파인 것 같다.)
3.5. 제3대대 신병교육대[편집]
28사단 신병교육대에 대한 내용은 제28보병사단/신병교육대 문서 참고하십시오.2005년 7월경까지는 여느 부대와 다를 것 없이 3개의 보병대대(1대대, 2대대, 3대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2005년 8월경, 당시 육군 전체 병력이 감축되면서 사단 직할대 소속이었던 신병교육대가 3대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그러면서 기존 3대대 인원의 일부와 함께 합해졌다. 사단장이 '3대대가 신교대를 겸하는 게 FM이다'라고 하여 사단기동타격대[7]의 임무는 2대대로 이전.[8] 8해당 3대대 인원들은 사단 전체로 찢어지게 되었다.[9]
이곳 28사단 신교대에는 훈련병들뿐만 아니라 기간병들도 산다. 기간병들은 82여단 3대대 소속이다. 훈련병 막사와 별개로 기간병 막사가 있는데 훈련병 막사보다는 시설이 구식이다. 그래도 생활관에는 침상이 아니라 침대가 있어서 괜찮은 편이다. 기간병 막사에는 분대장교육대와 보충중대도 함께 있기 때문에 '기간병 통합 막사'라고 하며 줄여서 '기통막'이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싸지방, 노래방, 오락실, 북카페 등 여러 편의시설이 있다. 이곳 기간병들은 조교중대(9~12중대)와 본부중대로 구분되어 있는데 본부중대는 신교대의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일을 한다. 대신에 기간병들은 훈련을 받지 않는다. 그 유명한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씩 동원훈련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1년에 한 번 정도이다. 아침에 연병장에서 기간병들은 훈련병들과 함께 서서 아침점호를 한다. 훈련병들이 연병장 가운데에 서있고 기간병들은 맨 왼쪽 끝에 모여 선다. 아침에 깨자마자 급하게 나오는 훈련병들과 달리 기간병들
신교대 항목에서 전술한 바 있지만 3대대는 신병교육대로 쓰이며, 이곳의 밥은 신병교육대 병영식(兵營食)인지라 맛없고 근무인원이 모자라서 근무도 빡센 편이다. 웬만한 신병교육대들이 다 그렇듯이 3대대는 대대 전체가 선후임 관계이다. 여단 의무중대에서 파견온 의무병과, 여단 수송대에서 파견온 운전병도 선후임 관계가 적용된다.[10][11] 분대장교육대도 운영하는데, 교육장은 신병교육대와 공유하며 분대장교육대가 없는 제6포병여단, 제5기갑여단 등 6군단 예하 부대에서도 분대장교육을 받으러 온다.
신병교육대대는 사건 사고가 적은 편이지만, 2012년도 5월 10중대 소대장이었던 소위가 갈굼과 업무부담 등의 이유로 강당에서 목을 매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이곳에 있는 분대장교육대를 수료하면 28사단 부대마크 뱃지를 주는데, 소속이 제28보병사단 교육생만 주고 다른 부대(6군단 직할부대나 제65보병사단, 제73보병사단 등) 교육생은 주지 않는다.[12]
여담으로 신병교육대 바로 뒤에 제8기동사단[13]의 포병대대가 주둔하고 있다. 신병교육대 식당 뒤쪽 길과 포병대대 수송부가 철조망을 경계로 서로 붙어있다. 훈련병 막사 생활관에서 창문을 열면 해당 포병대대 일부가 훤히 보인다. 가끔 그 부대에서 자주포를 몰면서 훈련 나가는 모습을 신교대에서 볼 수도 있다. 주둔면적은 꽤 넓어서 28사단 신병교육대보다 2~3배는 된다.
신교대의 특성상 사단장이 관심을 많이 보인다. 사단장 간담회, 수료식 참석 등을 위해 사단장이 거의 매주 방문한다! 하지만 대부분 훈련병들을 보려고 오는 거라 기간병들에게는 별 상관 없는 일이다.
패션(Passion) 신병교육대대 (3대대) - 패션(Passion) 신교대답게 한때 기상나팔 대신 코요태의 열정, 혜은이의 열정을 기상음으로 켠 적이 있었다.
이곳 신교대대에서는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대원을 호칭할 때 훈련병 대신 전투원으로 부른다.
4. 출신인물[편집]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4.3. 병[편집]
2009년 5월 이진욱과 동반 입대하여 82연대에서 군 생활을 하다 28사단 본부 군악대로 전출 후 만기 전역.
2009년 5월 이재원과 동반 입대하여 82연대에서 군 생활을 하다 국방홍보원으로 전출 후 연예병사로 만기 전역.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5.2. 여단가[편집]
6. 사건 사고[편집]
7. 여담[편집]
- 과거 80연대장이 아침에 기차역으로 뛰어가는 82연대 소속 이등병을 안쓰러워서 1호차에 휴가 가는 줄 알고 태워줬더니 탈영병(脫營兵)이었다는 게 함정(...!)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19 06:39:39에 나무위키 제82보병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7:13:01에 나무위키 제82보병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82여단본부 건너편에 1대대, 2대대 바로 위치해 있다.[2] 기본 반기별로 중대/대대급 전술훈련에 진지공사, 유격, 혹한기, RCT, 군단 전투지휘검열 등 주요훈련, 그리고 가끔씩 국지도발 훈련이 추가되는데 결론적으로 1년에 훈련 없는 달은 손에 꼽을 정도... 진짜 재수 없는 경우엔 쌍용 훈련, 호국 훈련, KCTC까지 추가된다.(...)[3] 훈련병들이 한 번에 모여있을 마땅한 실내 장소가 2대대 건물에는 없었다.[4] 당시 박찬주 대대장은 휘하 병사들은 물론 간부들 사이에서도 원성이 자자했었다. 근데 류복생 대대장으로 교체된 이후 장교 제외 부사관들과 병사들은 아예 죽어놔서 박찬주 대대장 못지 않은 원성이 배로 자자해졌고, 오히려 "박찬주 대대장이 나았다"라는 웃픈 상황이 발생했다.[5] 5사단, 26단 예하 중대랑 돌아가면서 근무하기에 파견나가는 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6] 사족으로 악명높은 윤의철 사단장 시절에는 특급전사를 제외한 일반 장병들은 기존에 뛰는거 말고 산악뜀걸음을 하였다. 뛰다가 중간에 비나 눈이 와도 끝까지 뛰었고 처음부터 가랑비가 내려도 뛰었다. 훈련 복귀 후 환복시간 10분 주고 바로 뛰게한 건 덤.[7] 당시 사단 5분대기조 부대: 9, 10, 11중대가 1주일씩 돌아가며 5대기 임무를 12중대는 현재 2대대가 서는 인근의 탄약고 고정 경계임무를 맡았다.[8] 5대기 임무는 뒤에 1대대로 또 옮겨갔다.[9] 대다수는 연대 예하 대대로 재배치 되었으나, 일부는 81연대로 갔다.[10] 신교대 운전병들은 전부 여단에서 파견 온 운전병이다. 거의 영구적으로 파견 온(사실상 신교대로 전출 온) 운전병과 임시적으로 파견 온 운전병이 있다. 거의 영구적으로 파견 온 운전병에게는 선후임 관계가 적용되지만 임시적으로 잠깐 파견 온 운전병에게는 선후임 관계를 적용하지 않는다.[11] 대대 전체 조교끼리 선후임이 아니라 3대대 소속 전체가 선후임이다 보니 짬 안 되는 조교가 짬되는 취사병에게 존댓말을 한다.[12] 2006년 1월부터 12월군번까지 분대장교육대를 수료했으나 부대마크 뱃지는 받은 적 없다. 2대대에서는 분대장교육대를 3대대로 간 적이 없다. 아마 이후에 변경되어 분대장교육대를 3대대에서 시행한 것으로 보임(작성자 2006년 10월 군번 82연대 2대대 분대장 출신)[13] 원래 제26기계화보병사단 소속이었으나 (구)26사단이 8사단으로 통합되어 소속이 바뀌었다.[14] 안동대학교[15] ~2019.12.04[16] 2019.12.04~[17] 81연대 3대대장(15.7~17.6) 및 사단 인사참모, 작전참모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