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보나마사

덤프버전 :



Joe Bonamassa
조 보나마사


파일:external/rockoldies.net/b5l3u9v5.jpg

본명
Joseph Leonard Bonamassa
조지프 레너드 보나마사
출생
1977년 5월 8일 (46세)
미국 뉴욕주 뉴하트퍼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장르
블루스 록
직업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소속
Bloodline (1991~1996년)
Black Country Communion (2009~13년, 2016~)
Rock Candy Funk Party (2009~)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솔로 활동
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
4. 영향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5.2. 라이브 앨범
5.3. Black Country Communion
5.4. Rock Candy Funk Party
5.5. 콜라보레이션 앨범
6. 장비



1. 개요[편집]


조지프 레너드 보나마사[1]미국록 음악,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1977년생으로[2] 존 메이어동갑이다(!)


2. 솔로 활동[편집]


뉴욕의 뉴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조 보나마사는 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3] 그의 아버지는 열렬한 음악 팬이었고, 보나마사는 에릭 클랩튼제프 벡의 음반에 자주 노출되었다. 보나마사는 이러한 영국의 블루스 록 음반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12세 때 Smokin' joe bonamassa라는 그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밴드는 주말마다 뉴욕 서부와 펜실베니아 주위에서 공연을 가졌다.[4] 이 때 보나마사는 비비 킹에게(!) 20회 정도의 공연의 오프닝을 요청받았다.
18세가 되자 보나마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들인 에린 데이비스, 로비 크리거의 아들인 웨일런 크리거, 베리 오클리의 아들인 베리 오클리 Jr.와 함께 블러드라인이라는 블루스 록밴드를 했다. 비록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의 기타 플레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 출시된 그의 데뷔 앨범 "A new day yesterday"는 로리 갤러거, 제쓰로 툴과 같은 뮤지션들의 커버곡과 그의 오리지널 곡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톰 다우드가 프로듀스하고 그레그 올맨이 게스트로 참여한 " If Heartaches Were Nickels"라는 곡은 빌보드 블루스차트에서 9위에 도달했다.

보나마사는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표한 세 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블루스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다섯 개의 앨범이 탑 10안에 들었다.
2009년에는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연주하여,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이뤄내었다! 에릭 클랩튼과 함께
2012년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에서는 그의 영웅 중 한명이자, 과거 Bad Company의 멤버였던 폴 로져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2013년 여름엔 보나마사가"Tour De Force"라는 조금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었는데, 한 공연에서 세 팀의 밴드가 네 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이듬해였던 2014년은 그가 데뷔한지 25년째 되던 해였다. 보나마사는 "Different Shades of Blu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짧은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로 채워넣은 앨범이였다. 진지한 블루스를 원했던 보나마사는 이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에서 8위, 블루스 차트와 인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15년 보나마사는 "Blues Music Award"의 기악-기타부문에서 우승상을 거두었다.


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편집]


딥 퍼플의 전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 글렌 휴즈,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렉 쉐레니언, 드러머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과 함께 "Black Country Communion"이라는 하드 록 밴드도 하고있다. 나름 슈퍼 밴드
또한 재즈 펑크 밴드인 "Rock Candy Funk Party"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성 보컬리스트 베스 하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래미 최고의 블루스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4. 영향[편집]


미국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은 많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과는 달리, 보나마사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 메이욜&블루스브레이커의 "Blues Breakers : John mayall with Eric Clapton"과, 로리 갤러거의 "Irish Tour", 그리고 크림의 "Good Bye" 앨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에릭 존슨의 플레이와 유사하다[5]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 정규 앨범[편집]


  • A New Day Yesterday (2000)
  • So, It's Like That (2002)
  • Blues Deluxe (2003)
  • Had to Cry Today (2004)
  • You & Me (2006)
  • Sloe Gin (2007)
  • The Ballad of John Henry (2009)
  • Black Rock (2010)
  • Dust Bowl (2011)
  •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2012)
  • Different Shades of Blue (2014)
  • Blues of Desperation (2016)
  • Redemption (2018)
  • Royal Tea (2020)


5.2. 라이브 앨범[편집]


  • A New Day Yesterday Live (2002)
  • Shepherds Bush Empire (2007)
  • Live from Nowhere in Particular (2007)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09)
  •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 (2012)
  • Rock Candy Funk Party: We Want to Groove (2013)
  • An Acoustic Evening at the Vienna Opera House (2013)
  • Live in Amsterdam with Beth Hart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Borderline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Shepherd’s Bush Empire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Hammersmith Apollo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14)
  • Muddy Wolf At Red Rocks (2015)
  • Live at Radio City Music Hall (2015)
  • Live at the Greek Theatre (2016)
  • Live at Carnegie Hall: An Acoustic Evening (2017)
  • British Blues Explosion Live (2018)
  • Live at the Sydney Opera House (2019)


5.3. Black Country Communion[편집]


  • Black Country Communion (2010)
  • Black Country Communion 2 (2011)
  • Afterglow (2012)
  • BCCIV (2017)


5.4. Rock Candy Funk Party[편집]


  • We Want Groove (2013)
  • Rock Candy Funk Party Takes New York: Live at the Iridium (2014)
  • Groove Is King (2015)
  • The Groove Cubed (2017)


5.5. 콜라보레이션 앨범[편집]


  • Don't Explain (with Beth Hart) (2011)
  • Seesaw (with Beth Hart) (2013)
  • Ooh Yea - The Betty Davis Songbook (with Mahalia Barnes) (2015)


6. 장비[편집]


조 보나마사의 장비 세팅
[ 펼치기 · 접기 ]
파일:조보나마사세팅.jpg



파일:external/cdo.seymourduncan.com/Joe-Bonamassa-Gibson-Guitars1.jpg

조 보나마사의 장비 콜렉션
블루스 록 플레이어답게 앰프 세팅은 대체로 빈티지한 성향에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기타 플레이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소문난 빈티지 기어 콜렉터이기도 하며, 1959년깁슨 레스폴같은 초고가 빈티지 기어들도 몇 대씩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대단한 부분.다른 콜렉터들이 보나마사에게 기타 조공을 바친다 카더라[6] 과거 깁슨에서 콜렉터들이 소유한 전설적인 빈티지 깁슨 기타들을 복각했다는 컨셉의 시리즈인 콜렉터스 초이스(Collector's Choice)를 출범하면서 선보인 모델들 중 몇 개가 보나마사의 기타 콜렉션으로부터 나오기도 했을 정도이다.

위 장비 세팅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한창 때의 투어 세팅은 거의 회로도 수준으로 빽빽하고 복잡했음을 알 수 있다.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부분도 특이한데, 많은 빈티지 기어 애호가들이 순수한 빈티지 톤을 위해 와이어리스 시스템같은 디지털 시대 기술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하물며 조 보나마사처럼 빈티지 컨셉이 아니라 진또배기 빈티지 기어들을 다루는 인물이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채용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6.1. 일렉트릭 기타[편집]


깁슨 레스폴을 애용하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얼굴 엄청 자주 비추는 포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사용하는 스트링은 어니 볼 011 게이지 스트링이며, 레스폴 기타들은 대부분 탑 랩[7] 방식에 살짝 높은 액션으로 세팅한다고 한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한 때의 어떤 기타리스트처럼 거의 항상 레스폴만 사용하는 건 아니고, 아래처럼 레스폴 외의 기타를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파일:HB061C-Finish-Shot.jpg
  • Gibson Joe Bonamassa Les Paul Standard[8]


  • Gibson "Skinnerbust" 1959 Les Paul[9]

파일:external/i967.photobucket.com/IMG_6311_zps24140871.jpg
  • Gibson "Spot" 1959 Les Paul

파일:HB485C-Finish-Shot.jpg
  • Gibson "The Babe" 1960 Les Paul[10]

파일:external/jbonamassa.com/guitar-1.jpg
  • Gibson "Magellan" 1959 Les Paul


6.2. 기타 앰프이펙터[편집]



파일:external/www.premierguitar.com/StreamImage.aspx?Image_ID=D8D6AB73-66F3-4AF1-A6DD-313279787EFD&Image_Type=image?.jpg
  • 보나마사의 페달보드 (좌측부터 반시계방향으로)
H&K rotosphere
Boss DD-3
MXR micro flanger
Ibanez TS-808
Way Huge Pork Loin overdrive
Dunlop JB-F3 Fuzz Pace
Lehle 1@3 ABC Box
Dunlop JB-95 CryBaby wah
Fulltone Supa Trem
정체불명의 MXR


  • Guitarist의 보나마사 인터뷰
자주 입는 초록후드가 인상적이다.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4년 레드록스 공연을 기점으로 장비에 변화가 있다. 그 당시는 마샬 실버 쥬빌리와 덤블 등 4개의 앰프가 있었지만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래서 제대로 블루스를 하기 위해 다른 장비를 다 빼버리고 Fender 앰프만 사용하기로 했다.
이후 덤블을 포함한 많은 장비들을 팔아버렸고, 원하는 사운드에 더욱 가까워졌다.
파일:조보나마사최근세팅.jpg
사진과 같이 빈티지 베이스맨과 빈티지 하이파워 트윈 앰프를 사용한다. 트윈 앰프중 하나는 스티븐 시걸에게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구입했고, 다른 하나는 영국의 The Tremeloes 멤버가 쓰던 것으로 영국에 최초로 수입된 Fender 트윈 앰프였다. 역시 빈티지 악기 수집가
앰프의 스피커는 셀레스천 스피커로 트윈 앰프와 조합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키스 리처즈에게 배운것.
딜레이 등의 공간계도 사용하지 않고, 이펙터를 위한 파워 서플라이도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하는 이펙터는 오직 Way Huge Overrated Special 페달(부스트 용도)과 와와 페달 그리고 배터리 2개 뿐이다. 페달 중독을 끊었다. 한번은 부스트 페달을 안켠적이 있었지만 그 소리 자체로 새로운 연주를 할 수 있었다.
장비보다 연주 자체의 사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약하자면, 레스폴 기타와 Fender 앰프, 부스트/와우 페달(건전지 사용)이 그의 현재 장비 셋팅이다. 즉, 장비보다는 사용자의 연주가 사운드에 더 중요한 요소라는 것. 조 보나마사의 손이라면 뭔들
하지만 최근 공연 영상을 보면 다시 다양한 이펙터를 올린 이펙터 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48:44에 나무위키 조 보나마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Joseph Leonard Bonamassa[2] 1977년 5월 8일생으로, 생일은 존 메이어보다 빠른 편이다. 겨우 몇 달 차이가 몇 년 차이나는 것 처럼 보인다.[3] 6살때 이미 스티비 레이 본의 Scuttle Buttin을 연주할 수 있었다고...[4] 주중에는 학교에 나가야해서 공연을 못하였다.[5] 에릭 존슨의 대표곡 Cliffs of dover의 인트로에 쓰인 프레이즈와 조 보나마사가 사용하는 프레이즈는 거의 흡사하다.[6] 다만 무조건 빈티지 기어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며, 투어 중에는 뮤직맨에서 만들어준 더블넥 기타같은 악기들도 곧 사용하기도 했다.[7] 브릿지 테일피스 위로 줄을 감는 방식. 줄의 장력이 약간 낮아진다. 011 게이지에 쓰면 딱 적당한 텐션감이 든다.[8] 던컨에서 나온 시그니처 픽업이 달려있다. 안티큐티 픽업과 함께 던컨 픽업 중 최상위 모델 중 하나이다.[9] 아티스트 모델로 출시[10] 컬렉터스 초이스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