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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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인
Cho Dong-In

파일:조동인 프로필.jpg

본명
조현승
출생
1989년 3월 26일 (3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명
함안 조씨
가족
아버지 조세래[1] | 어머니 | 형 조현우
신체
184cm | 68kg | B형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17년 7월 11일 ~ 2019년 3월 27일)[2]
데뷔
2012년 영화 '부러진 화살'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3. 영화
4. 드라마
5. 뮤직비디오
6. 광고
7. 수상
8.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조동인2.jpg


대한민국배우.

2014년 영화 '스톤'의 천재 바둑기사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제9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남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독립영화계의 아이돌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 활동[편집]


데뷔는 2012년 영화 '부러진 화살'이었다. 안성기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명배우와 다름 없었던데 대해 조동인은 "대중들한테 각인되기 전까지는 신인 아닐까 한다"며 소탈한 태도를 보였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도 소박했다.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용의 눈물'을 보면서 성대모사를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같은 반에 연기하는 친구가 있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대뜸 연기를 시켰는데 그 친구가 일어나서 바로 대사를 하더라. 다른 애들은 다 웃었으나 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

열여덟살의 나이에 극단 꼭두에서 연기를 시작해, 스무 살부터 조명 스태프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극단을 택한 이유는 학원에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아버지께서 어차피 연기할 거면 본고장으로 불리는 대학로에서 뭘 해도 해보라고 하셨고, 연기를 잘 하려면 한국의 역사와 문학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권유에 따라 국문학과에 들어갔다.

그렇게 고교 2학년 때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 들어갔을 때 걷는 법부터 배웠다. 그 영향으로 지금도 길에서 바르게 걷지 않는 사람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 그 다음 배운 게 개 짓는 소리다. 동물들 우는 소리가 올바른 발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희곡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읽고 분석하고 캐릭터 하나를 잡아 인생을 투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집안 분위기가 영화와 밀접하다. 영화사 신씨네에서 어머님이 사무를 보았고 아버지는 신인감독의 꿈을 안고 시나리오를 들고 찾아와 인연을 맺으셨다고 한다. 형은 스톤의 제작사(샤인픽쳐스)을 맡고 있다. 아버지도 연기를 하고 싶어 하셨다. 영화 스톤에서 민수와 대결하는 내기 바둑꾼으로 잠깐 출연하셨다.

바둑실력은 "급수가 후한 인터넷 바둑 3단이다. 열 판 두면 여섯 판 정도 이긴다. 기원에서는 5급으로 뒀다. 아홉 살때부터 아버지에게 놀듯이 배웠다. 아버지는 아마 공인 5단이셨다. 형보다 제가 곧잘 두니까 많이 가르쳐 주셨다."

연기를 시작할 때는 서른 살까지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었다. 서른까지만 해보고 안 되면 그만하자 싶었다. ‘나는 다른 것을 해도 잘 할 수 있다’고 주문을 걸면서. 민병진 감독의 '우리 이웃의 범죄' 연출부로 먼저 영화계에 발을 들인 탓인지 조동인의 연기 신념은 '스태프들에게 잘하자'였다. 그에게서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자의식보다 현장과 영화에 대한 애정이 더 돋보인다.

평소 인터넷으로 바둑을 두거나 기타를 치며 시간을 보낸다. 혼자서 커피를 마시며 책 읽는 것도 즐긴다. 최근에 읽은 책은 '그리스인 조르바'다. 짬을 내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기도 한다. 친형인 조현우도 시나리오 작가를 겸하고 있다.

"난 멜로를 주로 쓴다. 살면서 했던 연애를 녹여낸다. 연출 욕심이 있다. 그래도 나보다는 형이 잘 됐으면 좋겠다. 형은 지난 해에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돼 영화도 찍었다. 형이랑은 같이 등산하면서 시나리오 얘기를 많이 한다. 내가 대본을 써서 보여주면 다 별로라고 한다. 그래 놓고 나중에 형 대본을 보면 내가 쓴 대사가 슬쩍 있고 그렇다." 기사

2014년 조동인이 주연을 맡은 '스톤'은 그의 부친인 조세래 감독의 데뷔작이자 유작이 된 영화다. 프로 기사의 꿈을 접은 천재 아마추어 바둑 기사가 조직 보스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바둑을 통해 인생을 들여다 본다. 불확실한 삶의 굴레에 갇혀 방황하는 청년 민수는 재능 있는 아마추어 바둑기사이자 프로 바둑기사라는 꿈과 막무가내로 부딪혀 오는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청춘이다.

시나리오 초고가 나왔을 때 아버지가 ‘읽어나 봐라’고 해서 ‘스톤’ 시나리오를 받게 됐다. 아버지의 영화였지만 주연을 맡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투자가 되고 스태프가 꾸려지면서 캐스팅 단계에 들어갔는데, 모든 제작진들이 조동인을 민수 역으로 캐스팅하는 것에 반대했다. 이유는 못생겼고, 키도 작을 것 같아서였다. 그 사진을 나중에 보니까 말도 안 될 정도로 엉망인 모습이, 좋게 보기 힘든 사진이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실 포기하고 군대 갈 준비를 했다. 그러나 민수라는 인물은 바둑에 대해 알고 있는 배우가 연기해야 했고, 날카로우면서도 캐릭터에 맞는 적절한 분위기를 지닌 배우가 필요했다. 그때, 이미 최종선상에서 탈락됐던 조동인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사진이 아닌 조동인의 실제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모두, 큰 키에 잘생긴 실물을 칭찬하며 그의 캐스팅을 반겼다.

자신에게 바둑을 가르친 것도, 배우의 길로 인도한 것도 아버지라고 했다. 그리고 조세래 감독은 마치 유훈처럼 평생의 숙원이던 바둑 영화 스톤을 남기고 떠났다. 영화 막바지 작업 직후에 암투병을 하다가 개봉을 보지 못하고 2013년에 유명을 달리했다.

평생 바둑과 영화를 사랑했던 조세래 감독의 '스톤'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하와이국제영화제, 이탈리아아시아티카영화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 프랑스도빌 아시아영화제, 스위스로카르노영화제, 프랑스 본 스릴러 영화제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됐다.

2017년 출연한 '원스텝'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다. 조동인은 밴드부 기타리스트 우혁으로 출연한다. 실제 그는 고등학생 시절 밴드 활동을 했다. 당시 짝사랑하던 누나를 생각하며 '미친 사랑'이라는 자작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예산 예술영화든 독립영화든 시나리오가 좋으면 무조건 한다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사이코패스 역이나 코미디 장르도 해보고 싶다는 그에게서 신인다운 도전정신이 엿보인다. "예전엔 '스톤'의 민수 같은 성격이었는데 많이 바뀌었다. '스톤' 이후로 이미지가 박혔는지 들어오는 역할들이 다 무겁더라. 그런 캐릭터도 정말 좋지만 장난스럽고 밝은 역할도 하고 싶다."

'배우 조동인만의 매력이나 강점은 무엇일까’ "그동안 만나본 감독님들이, 그중 봉준호 감독님도 나를 볼 때마다 했던 말들이 있다. 공통적으로 눈이 예쁘다고 해줬다. 내 눈이 예쁜지 그때 알았다."

2017년 7월 조용히 현역 입대했다가 2019년 3월 군 전역 후 박훈정 감독의 영화 '낙원의 밤'에서 엄태구의 오른팔 '진성'을 연기하며 스크린에 복귀한다.

2020년 2월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도 출연을 확정지어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하이에나’ 4화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찍으며, 정금자와 윤희재의 반쪽 연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새로운 의뢰인 고이만으로 등장해 새로운 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하이에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은 누구? ‘2020 기대주’ 조동인

2020년 10월에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 이택규 실장 역을 맡아, 복수심과 살기에 가득찬 캐릭터를 강렬하게 보여줬다.


3.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1년
우리이웃의 범죄
연출부

2012년
부러진 화살
상준

2014년
일대일
그림자2

스톤
민수

2015년
밤과 함께
현준

2016년
공채사원
영호

탐정 홍길동
신입

2017년
원스텝
신우혁

대립군
쇠돌

2021년
낙원의 밤
진성



4. 드라마[편집]




5. 뮤직비디오[편집]


연도
제목
아티스트
비고
2016년
Spring Time
하현곤 팩토리
MV


6. 광고[편집]


연도
기업명
제품명
비고
2015년
SPC그룹
파리바게뜨
CF
네이버
네이버스토리
CF
에이와이컴퍼니
인펠룩스
@ @


7. 수상[편집]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비고
2014년
제9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
스톤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
공채사원



8. 기타[편집]


  • 롤모델을 정해두지 않는데 워낙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아서라고 한다. 최종 목표는 영향력이 있는 배우인데 영향력이 있다면 올바르게 쓸 줄 아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한다.

  • 이상형은 어릴 땐 외모를 보느라 쌍꺼풀 없는 눈에 긴 머리였는데 외적인 이상형은 변하는 것 같다고 한다. 지금은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관심사가 다르더라도, 대화를 해보면 이야기가 통하는지 아닌지 보이니까. 그리고 인사 잘하는 여자가 좋은데 그런 친구를 보면 너무 예뻐 보인다고 한다.

  • 취미 및 특기는 바둑, 기타 연주, 수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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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본, 감독. 1991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로 춘사영화제 각본상, 1992년 '하얀 전쟁'으로 대종상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했다.[2] 배우 임시완과 같은 날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