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등장 생물/혼종

  상위 문서: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등장 생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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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에 등장하는 혼종 생물들을 다룬 문서. 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별도 문서로 분리하였다.

두 종류 이상의 일반 생물을 융합하여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복합 타입의 생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혼종 생물은 크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1. 혼종: 비혼종 + 비혼종

2. 슈퍼혼종: 혼종을 재료로 사용하는 종 [1]

3. 메가혼종: 슈퍼혼종을 재료로 사용하는 종 [2]

4. 기가혼종: 메가혼종을 재료로 사용하는 종 [3]

2. 민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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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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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스테리움(Inostherium, 이노스트란체프의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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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136kg 나가는 이노스테리움의 턱뼈는 몸 전체 무게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이 생물체의 입과 어깨 사이에는 거대한 근육이 붙어 있어서 입이 항상 벌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2.2.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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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케라토미무스(Procerathomimus, 원시적인 뿔을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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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케라토미무스는 빠르고 민첩하다. 녹색 빛깔을 띄기 때문에 숲이 우거진 환경에서 위장을 할 수 있고, 프로케라토사우루스로부터 물려받은 강한 다리 덕분에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

• 에를리코감마(Erlikogamma, 에를리크의 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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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육식동물의 등은 초식동물인 에를리코사우루스 2세대와 착각하기 쉽다. 에를리코감마는 이를 이용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냥감들 사이에 섞여 위장한다.

• 벨로스라코스(Velosrhacos, 재빠른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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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라코스에게는 IBRIS 프로젝트 실험체 중 매우 뛰어난 문제풀이 능력을 보인 개체의 DNA가 포함되어 있다. 이 능력은 벨로스라코스에게 전이되어 전설적인 사냥 씬을 만들어냈다.

• 아쿠일라미무스(Aquilamimus, 독수리를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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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일라미무스의 울음소리는 현대의 검독수리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우렁차다. 성대를 구부려 최대 100데시벨 이상으로 울부짖을 수 있다. 오토바이 엔진보다 시끄러운 것이다!

• 오빌로포사우루스(Ovilophosaurus, 알 볏 달린 도마뱀)

이 혼종 포식자의 시야는 입체경 같아서 다른 생명체들보다 더 알맞은 거리를 둘 수 있다.

• 아르겐테릭스(Argenteryx, 아르헨티나의 날개)

이 조그만 하이브리드 조류는 크기 부족을 지능으로 메운다! DPG 멤버들은 이 비행생물이 마치 현대의 이집트 벌처처럼 조약돌을 사용해 영양만점 알이나 큰 곤충의 껍질을 깨는 것을 관찰했다. 아마도 아르겐테릭스는 이 습성을 유전자 모체인 아르겐타비스에게 물려받았을 것이다.

2.3.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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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시노랍토르(Utasinoraptor, 유타와 중국의 약탈자)

초식동물인 시노케라톱스의 유전자가 사용되었지만 이 혼종의 흉포성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피로랍토르보다 강건한 유타시노랍토르는 포식자로서도 시체 청소부로서만큼이나 뛰어나다.

• 딜로라노사우루스(Diloranosaurus, 두 배로 용감한 도마뱀)

딜로라노사우루스의 독특한 색의 프릴과 등에 생긴 돛은 이 생명체에게 적에게 즉시 맞설 수 있는 칼날을 주었다.

• 모노미무스(Monomimus, 한 가지를 닮은)

이 재빠른 혼종은 원종인 갈리미무스보다 공격적이다. 눈에 띄는 이마의 볏은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전투 시 위협용으로도 쓸 수 있다.

• 스밀로케팔로사우루스(Smilocephalosaurus, 칼 머리 도마뱀)

이 스밀로돈과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융합체는 유명한 유전자 원본처럼 무리 구성원들끼리 박치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도랍토르 2세대(Indoraptor GEN 2)☆

이 2세대를 만드는 데 사용된 DNA 자원은 그 피부색의 힌트가 되었다. 이 생명체의 밝은 비늘은 빛을 반사하기에, 먹잇감을 집어삼키기 전에 눈을 멀게 하는 데 사용된다.

• 포루사우라(Phorusaura, 옮기는 도마뱀)

그 탄생에 관여한 마이아사우라와 달리, 이 악한 새는 무리 내에서의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 다른 포루사우라의 자손을 죽이는 경향이 있다.

* 딜로포보아(Dilophoboa, 2개의 볏을 가진 보아)

유전자 원본인 거대 뱀과 달리, 이 육식성 혼종은 지상보단 물에서 사냥하길 좋아한다. 딜로포보아는 독사이기도 해 그 맹독을 50피트 너머의 상대에게도 뱉어낼 수 있다.

• 그릴렌켄(Grylenken, 코가 구부러진 날개 달린 신)

두 거대 포식자의 유전자가 하나 되어 이 이빨 잔뜩 난 새를 만들어냈다. 다른 새들과 달리 그릴렌켄은 삼키기 전에 이 이빨로 먹이를 찢는다. 목은 총 70 lbs를 삼겨도 버틸 수 있어, 이것의 식사에는 커다란 물속의 먹이를 삼키기 전에 찢어 큰 덩어리로 만드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그릴렌켄의 수생동물 위주의 식단은 융합에 사용된 악어류의 DNA에서 유래한다.

• 포우카이데이(Poukaidei, 공포의 포우카이)

이 혼종은 날개에 발톱이 달려 하스트수리보다도 사냥감 새들에게 더 유효하다. 포우카이데이는 하스트수리보다 더 크고 발톱으로 130 lbs 무게의 사냥감도 들어올릴 수 있다.

• 다코타놉스(Dakotanops, 다코타 얼굴)

다코타놉스의 깃털을 가까이서 보라. 이것들은 두껍고 서로 튼튼하게 연결되어 매우 가벼운 매우 가벼운 방어벽을 형성하고 있다. 이 혼종은 적에게 데미지를 입은 깃털을 1년에 한 번 탈피해서 교체한다.

• 시노코타랍토르(Sinokotaraptor, 중국과 다코타의 약탈자)

시노코타랍토르는 나무타기에 매우 뛰어나다. 날기에는 너무 무겁지만, 시노코타랍토르의 앞다리 깃털들은 나무에서 사냥감을 고정시킬 때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2.4.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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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를리도미누스(Erlidominus, 불굴의 에를리크)☆

에를리코사우루스의 찾기 힘든 퀄리티와 인도미누스 렉스의 위장 능력이 결합되어, 에를리도미누스는 극도로 은밀한 포식자가 되었다.

처음에 나왔을때에는 빠른 스피드+은신기에 조합으로 많은 유저들에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단점들이 너무 많이 부각되어서 메타에서 모습을 감췄다 현재는 유니크+에이펙스 티어표에서 중하위권~중위권 사이로 취급받고 있다
픽률이 하락한 이유는 너무 낮은 체력+무리생물에 대한 대처법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 유타리넥스(Utarinex, 유타의 코 왕)☆

유타시노랍토르와 드라코렉스가 융합된 이 생물은 랩터의 지능과 드라코렉스, 시노케라톱스의 방어 능력을 겸비했다. 독특한 몸 색은 아마도 적에게 경고하는 데 쓰이는 것 같다.

2.17패치에 버프가 되었으나 그리 큰 주목은 못받았다 그러나
3.430패치에 드라코럭스에 재료가 되면서 가치가 올라갔다

• 딜로라케이루스(Diloracheirus, 2배로 용감한 손)☆

연구자들은 딜로라케이루스가 딜로포사우루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프릴을 타고날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 슈퍼 혼종은 대신 날카롭고 둥근 돛을 가졌다. 돛의 스트라이프 무늬는 현대 카멜레온처럼 색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추정되나, 한 번도 관찰된 적이 없다.

2.17패치 버프에 가장 큰 수혜자였으며 파라사우톱스와에 입지가 단숨에 뒤바뀌었다[4] 2.18패치때는 카운터인 인도네미스에 등장으로 입지가 하락하는듯했으나 여전히 건재하였다
2.19패치에서는 그당시 사기적인 티라노메트로돈,듕가스콜피우스,렉시를 잘잡는점 때문에 입지가 올라갔다
그러나 2.20패치에 완벽한 카운터인 인도리칸과 게미니데우스가 등장하며 입지가 기울었고 3.1패치에 하드카운터 드라코베나토르에 등장으로 단숨에 떡락을 해버렸다 현재는 유니크,에이펙스에서는 상위~중상위권정도에 취급을 받고 있으며 여전히 레이드에서는 빠지면 안되는 힐러중 하나이다

• 에를리코스픽스(Erlikospyx, 에를리크의 척추 손톱)☆

날지 못하는 새들이 에를리코스픽스라는 깃털 달린 복수를 찾아냈다. 이 육식성 조류는 재빠르고 튼튼한 사냥꾼이다. 이 혼종은 매우 사회성이 높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다른 테리지노사우루스류와 공동 둥지를 세우고 함께 의기양양해한다.

2.19패치에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유니크 중하위권 취급을 받고있다

• 드라코케라토사우루스(Dracoceratosaurus, 용의 뿔 도마뱀)☆

이 혼종은 발바닥 끝에 있는 패딩으로 조용하게 움직일 수 있다. 사실 드라코케라토사우루스는 매우 은밀해 다른 생물이 거의 찾아내지 못하지만, 포식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20패치에 버프를 받으며 단숨에 중상위권까지 오른 혼종이다
여전히 교체를 하면 1.5배딜+공격력 50퍼하락은 거슬리기 때문에
스왑인 주자로도 간간히 나오는편이다

• 콤프소카울루스(Compsocaulus, 예쁜 줄기)

몇몇 DPG 멤버들은 이 무리 짓는 혼종을 '화살머리'라고 부른다. 이유는 명백하다. 콤프소카울루스를 항상 당신에게 '떨게' 유지시키자. 이 매우 작고 교활한 생명체는 다른 무리를 상대할 때 특히 유용하다.

일반 생물 두 마리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유니크 등급 생물이며 유니크 무리생물중에서는 최악이라는 성능을 가졌다

• 판테라토르(Pantherator, 짜증나는 표범)★

무리를 이루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판테라토르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이 사냥꾼은 가장 높은 산악 지역에만 서식하면서 판테라 블리테아이조차 넘보지 못하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다.

판테라 블리테아이와 메갈로톱스의 혼종인 판테라톱스가 유출 이미지로 공개되었지만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틸라코타토르가 재료 자리를 차지한 이 혼종이 대신 출시되었다.

판테라 블리테아이의 회피 버프와 틸라코타토르의 출혈 디버프를 물려받았지만 판테라 블리테아이와 달리 상대가 교체하려고 할때 회피 스킬을 쓴다.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고성능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3.430패치에는 사판테라에 재료가 되면서 입지가 더욱 올라갔다[5]

3. 난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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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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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고수쿠스(Gorgosuchus, 사나운 악어)

이 힘센 혼종은 마치 표범처럼 한번에 상공 19피트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이것은 사냥감을 쫓거나 벽을 넘을 때 유용하다.

• 포스티메트로돈(Postimetrodon, 포스트에서 온 종류의 이빨)

디메트로돈의 돛이 다리 긴 악어류를 포스토수쿠스보다 더 눈에 띄게 만든다. 이 생물은 먹이를 나중에 먹기 위해 물속에 저장한다고 알려졌다.

• 인도미누스 렉스 2세대(Indominus rex GEN 2)

인젠의 위험한 성향은 안 그래도 흉폭한 인도미누스 렉스를 2세대로 대체해버렸다. 이 생물의 노란 줄무늬는 사냥 성공 등으로 아드레날린이 대량 분비되면 더 밝아진다.

3.2.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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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시노사우루스(Allosinosaurus, 중국의 다른 도마뱀)

알로시노사우루스는 매우 토지적이다. 현대의 물소처럼 무리의 알파 자리를 놓고 싸우는 모습이 가끔 관찰된다. 유전학자들은 육식 동물의 DNA가 이 혼종의 유전자에 섞여 들어가 시노케라톱스의 이미 배타적인 성향을 증폭시켰다고 본다.

* 인도미누스 렉스(Indominus rex, 불굴의 왕)

이 극도로 공격적이고 똑똑한 혼종은 키 13피트, 길이 50피트에 이른다. 이 녀석은 랩터와 대화해 무리지을 수도 있다!

• 스피노타수쿠스(Spinotasuchus, 유타의 척추 악어)☆

이 스피노타랍토르와 카프로수쿠스의 융합체는 매우 똑똑한 어부다. 물가에 사는 생명체의 유전자가 더 많이 포함된 이 공룡은 습지나 물에서 사냥하는 것이 매우 편하다.

• 트리오스트로닉스(Tryostronix, 세 폭풍 발톱)☆

속도도 힘도 뛰어나고, 사냥감의 방어를 무력화하는 데 특화된 트리오스트로닉스는 매우 이득을 많이 보는 사냥꾼이다.

• 드라코케라톱스(Dracoceratops, 용의 뿔 달린 얼굴)

몇몇 전문가들은 드라코케라톱스를 큰뿔양에 비유하기도 한다. 트리케라톱스의 뿔과 드라코렉스의 커진 두개골을 갖춰 강력한 돌진 공격을 하기에 비교가 딱 맞는다.

• 케라토포르쿠스(Keratoporcus, 뿔 돼지)

케라토포르쿠스는 거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악몽 같은 신생대 혼종이다. 이것의 이빨은 유전자 원종의 2배나 되지만, 그래서 입을 완전히 다물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먹이를 제대로 씹지 않은 채 삼킨다.

• 틸라코닉스(Thylaconyx, 주머니 발톱)

이 포유류형 파충류 혼종[6]

포유류형 파충류는 현재 고생물학계에서 폐기된 용어이나, 틸라코닉스는 포유강에 속하는 주머니사자와 공룡=파충류인 바리오닉스의 유전자 혼종이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은 등의 스트라이프와 모래 같은 톤 덕에 좋아하는 초원 환경에서 몸을 잘 숨길 수 있다.

3.3.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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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라돌로사우르(Thoradolosaur, 특이한 번개 도마뱀)☆

이 에메랄드색 슈퍼 혼종은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힘이다. 토라돌로사우르의 긴 팔은 여타 티라노사우루스류보다 기능적으로, 발톱으로 사냥감을 붙잡을 수 있다.

• 인도타우루스(Indotaurus, 불굴의 황소)☆

흉폭한 인도타우루스는 이슬라 누블라 먹이사슬의 최상위권에 위치한 두 포식자, 인도미누스 렉스와 카르노타우루스의 혼종이다. 이슬라 누블라의 새로운 알파가 눈앞에 있는 것일까?

• 알베르토스피노스(Albertospinos, 앨버타의 척추)★

힘센 빌드와 수중 적응 능력을 갖춘 알베르토스피노스는 강의 이상적인 포식자이다. 이 슈퍼 혼종은 줄무늬 패턴으로 거친 강 속에서 위장하고, 현대 악어처럼 물속의 영역을 놓고 싸우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강 드래곤' 알베르토스피노스를 조심하라!

트로오도보아와 함께 처음으로 출시된 슈퍼혼종 + 비혼종 조합의 생물.

• 알베르토케비아(Albertocevia, 앨버타의 포장)☆

냉혈동물인 알베르토케비아는 얼룩덜룩한 줄무늬로 감정을 잘 드러낸다. 줄무늬가 가장 밝은 파란색일 땐 절대로 다가가선 안 된다. 그때가 이 슈퍼 혼종이 가장 공격적일 때다.

• 기가닉스(Giganyx, 거대한 손톱)★

기가닉스의 시력은 나쁘지만, DPG의 연구에 의하면 플래시 불빛, 움직임, 향기 등에 매우 민감하다. 이것은 밤 사냥에 적응한 모습인 듯하다.

• 틸로스 인트레피두스(Thylos intrepidus, 용감한 주머니)★

별명은 '쥬라기 월드의 테즈메이니아호랑이'이다. 이 독특한 슈퍼 혼종은 얼라이브의 몇 안 되는 단공류, 또는 알을 낳는 포유류 중 하나이다! 이것은 포유류와 파충류의 DNA가 융합한 결과로 보인다.

틸라코타토르 + 모로스 인트레피두스

• 티라노메트로돈(Tyrannometrodon, 폭군 형태의 이빨)☆

유전자 원종 디메트로돈에게 물려받은 돛과 두꺼운 두개골 무게로 인해, 이 혼종은 다른 티라노사우루스류보다 훨씬 느리다. 몸집이 크고 느리게 움직이는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데 특화되어 있다.

렉시 + 포스티메트로돈

• 아이노키오닉스(Aenocyonyx, 무서운 늑대 주머니)☆

현대 하이에나와 마찬가지로 아이노키오닉스는 모계 사회다. 암컷이 사냥을 이끌고 가장 중요한 부위를 차지한다!

4. 탄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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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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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니아수쿠스(Einiasuchus, 들소 악어)

이 혼종의 날카로운 이빨은 고기를 먹었음을 암시한다. 이 초식동물은 사실 턱을 식물을 씹어넘기고 때때로 포식자를 방어하는 데 사용한다.

4.2.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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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르고케팔루스(Amargocephalus, 아마르가의 머리)

아마르고케팔루스는 유오플로케팔루스의 뼈 방패와 등껍질과 아마르가사우루스의 등가시를 모두 가지고 있다. 골밀도로 인해 이 혼종은 동체급 내 가장 무거운 공룡 중 하나이다.

• 노도파토사우루스(Nodopatosaurus, 매듭지어진 속이는 도마뱀)

이 혼종은 발이 넓어 지면을 아파토사우루스보다 헐겁게 밟을 수 있다. 이것에 의해 다른 생물은 닿지 않는 먹이도 먹을 수 있으며, 융합에 의한 의외의 성과이다.

• 스테고케라톱스(Stegoceratops. 지붕 뿔 달린 얼굴)

뿔, 플레이트, 눈에 띄는 방패로 무장한 이 혼종은 진정한 방어의 파워 하우스다. 이 무거운 갑옷은 가장 사나운 포식자도 관심을 빼앗고 물러나게 할 수 있다.

• 사르코릭시스(Sarcorixis, 육체 절개)☆

사르코릭시스는 사막 전갈만큼이나 흉폭하다. 몸이 가시로 뒤덮여 어떤 각도에서 덤벼도 위험하고, 치악력은 현존하는 어떤 악어보다도 훨씬 강하다.

• 에드몬토구아노돈(Edmontoguanodon, 에드몬톤의 이구아나 이빨)

서로 다른 두 하드로사우루스류를 융합해 이 극도로 사회적인 생명체가 탄생했다. 다른 하드로사우루스류는 물론, 다른 종들 사이에도 섞여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 융합 과정에서 원래부터 있던 사회적 행동의 본능이 더욱 활성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 브론톨라스무스(Brontolasmus, 번개의 얇은 판)

이 혼종은 브론토테리움과 엘라스모테리움에게서 그 크기와 성향을 이어받았다. 지상의 풀을 먹고 살며, 브론톨라스무스 한 마리가 하루 만에 5에이커를 깔끔하게 만들어버린다.

• 메갈로가이아(Megalogaia, 위대한 미라가이아)

여타 스테고사우루스류와 달리, 이 혼종의 골판은 비늘이 단단해진 게 아니라 척추에서 뻗어나온 것이다. 죽을 때까지 골판이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새끼들은 등 근육이 약하면 청소년기를 넘기지 못한다.

• 마준다보아(Majundaboa, 마하장가의 보아)☆

다른 색을 가진 두 생명체가 융합된 마준다보아는 매우 눈에 띄는 비늘 색을 가졌다. 무늬는 이 거대한 뱀이 숲속에서 위장하는 것을 돕는다. 마준다보아는 추격 대신 매복해 있다 사냥감을 덮친다.

• 안킬로디쿠루스(Ankylodicurus, 융합된 꼬리)☆

안킬로디쿠루스는 사막과 습지에서 모두 살 수 있는 편의주의적인 혼종이다. 식사는 자주 하지 않지만, 한번 하면 식물에서 유래한 것들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운다.

4.3.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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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킨트로사우루스(Ankyntrosaurus, 융합된 가시 도마뱀)

이 두꺼운 갑옷을 두른 뿔 난 도마뱀은 점잖은 거인이다. 방어적인 갑옷과 함께 켄트로사우루스의 무리 생활 습성도 물려받았다. 이들의 무리는 다른 어떤 안킬로사우루스류보다도 크다.

• 기가스피카사우르(Gigaspikasaur, 거대한 가시 도마뱀)☆

기가스피카사우르의 갑옷은 매우 독특하다. 몸 대부분은 일반적인 공룡보다 방어가 덜 되고, 쭉 늘어선 날카로운 비늘과 가시로 위에서 오는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얻었다.

• 라자킬로사우루스(Rajakylosaurus, 융합된 왕 도마뱀)

무거워지면 속도가 느려지기에, 갑옷을 입은 포식자는 현실에는 그리 많지 않다. 라자킬로사우루스는 사냥감을 추격하는 대신 다른 포식자의 사냥에 끼어든다.

• 트라고디스티스(Tragodistis, 진동하는 목구멍)☆

현대의 새처럼, 모든 새끼 트라고디스티스는 한 마리 한 마리를 구별할 수 있는 독특한 소리를 낸다. 큰 무리를 이루지만 이 덕에 헷갈릴 일은 없다.

• 파라몰로크(Paramoloch, 악마와 비슷한)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스티기몰로크가 융합된 이 혼종은 머리에 박치기 및 다른 생물과의 대화에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볏이 있다.

• 스테고데우스(Stegodeus, 지붕 신)☆

스테고사우루스류 전체를 통틀어 가장 힘이 세기에 지붕의 신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 알란킬로사우루스(Alankylosaurus, 융합된 불사조 도마뱀)

익룡과 안킬로사우루스류의 DNA가 혼합되면서 이 날 수 있는 혼종은 독특하게 강한 방어력을 지녔다.

• 노도파토티탄(Nodopatotitan, 매듭지어진 속이는 거인)☆

노도파토티탄의 거대한 몸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아파토사우루스에게서 물려받은 꼬리가 더 길고 강해져 균형이 완벽하고, 그 덩치에 매우 빠르다.

• 중가이아(Dsungaia, 중가리아와 미라가이아)

이 수수께끼의 혼종은 부끄럼이 많아 작고 외진 곳에 무리짓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나타내는 소리는 수 마일 너머까지 울려퍼진다.

• 프테라케찰(Pteraquetzal, 케찰코아틀의 날개)

거대한 프테라케찰은 장거리 비행 속도로는 적수가 없다. 이것으로 이 익룡은 먹을 것과 둥지 지을 곳을 찾기 위해 바다를 건너 오랫동안 난다.

• 카르보토케라톱스(Carbotoceratops, 석탄 코의 뿔 달린 얼굴)

카르보네미스와 나수토케라톱스가 융합되어 유전학자들이 공언한 '제일 못 안을 거북'이 만들어졌다. 이 혼종은 등딱지의 가시를 방어에 이용하고 돌 사이를 헤엄쳐 가시를 날카롭게 유지한다.

• 바야토노돈(Bajatonodon, 다운힐 이빨)☆

이 슈퍼 혼종은 긴 목의 척추뼈로 나무를 쓸어 관엽을 주워 먹는다고 알려졌다. 유전자 원종과 마찬가지로 바야토노돈도 사회성이 높아 다른 용각류나 하드로사우루스류들도 자신이 쓸어낸 나뭇잎을 먹게 허락해준다.

• 맘모테리움(Mammotherium, 매머드 짐승)

이 신생대 혼종은 뿔이 엘라스모테리움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적에게 돌격하면서도 앞을 볼 수 있다. 맘모테리움들은 서로 뿔을 갈아 날카롭게 유지하며, 동시에 서로에게 영향력을 보여준다.

• 안킬로몰로크(Ankylomoloch, 융합된 악마)

안킬로몰로크의 머리 돔은 쥬라기 월드의 어떤 생명체보다도 강하다고 여겨진다. 왜냐하면 이 돔은 박치기뿐만 아니라 안킬로사우루스류의 막강한 꼬리 곤봉도 버텨내야 하기 때문이다.

4.4.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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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라자사우르(Diorajasaur, 신 왕 도마뱀)☆

디오라자사우르는 '라자사우루스 2배'란 뜻이다. 이 놀라운 슈퍼 혼종은 포식자 라자사우루스든, 초식동물 투오지앙고사우루스든, 어느 쪽보다도 강하다.

• 투오라몰로크(Tuoramoloch, 투오의 악마와 비슷한 것)☆

이 슈퍼 혼종의 거대한 방어 가시는 성게의 가시처럼 센서 능력도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특색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게미니티탄(Geminititan, 쌍둥이 거인)☆

이 슈퍼 혼종은 쥬라기 월드 최초의 육식성 용각류이다. 유카탄 반도의 박쥐를 잡아먹는 뱀처럼 목을 움직여서 주변에서 저공비행하는 익룡들을 낚아채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맘몰라니아(Mammolania, 배회하는 매머드)☆

신생대 혼종 중 특히 느린 맘몰라니아에게 도망쳐야 할 포식자가 적다는 것은 행운이다. 피부는 튼튼한 비늘 형상, 배는 털로 뒤덮이고, 무게는 대략 6000kg, 쓰러트리는 것은 물론 가장 키 큰 적도 넘어뜨리기 쉽지 않다.

• 테스타코르니부스(Testacornibus, 조개 뿔)☆

각룡류, 거북, 사슴의 DNA가 하나 되어 이 다재다능한 신생대 혼종을 만들어냈다. 테스타코르니부스는 뾰족한 부리와 포유류의 몸을 감싸는 갑옷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징으로 포식자의 공격에서 몸을 지키고 물어뜯어 반격한다.

• 엔텔롤라니아(Entelolania, 완벽한 배회자)☆

엔텔롤라니아는 거북류 중 유일하게 털이 있다. 덕분에 이 혼종은 냉혈동물임에도 따뜻한 겨울 환경에도 버틸 수 있다.

• 알란킬로케라톱스(Alankyloceratops, 융합된 불사조의 뿔 달린 얼굴)☆

알란킬로케라톱스는 목과 날개에 17개의 독특한 근육이 발달했다. 덕분에 이 슈퍼 혼종은 비행 중에도 큰 머리를 잘 지탱할 수 있다. 이 사실은 비행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비행 중 머리의 높이로 각 개체의 나이를 알 수 있다!

• 기간스피노케라톱스(Giganspinoceratops, 거대한 가시에 뿔 달린 얼굴)☆

기간스피노케라톱스의 등의 볏은 평생 크기가 변하지만, 실제 구별되는 특징은 뼈로 된 가시다. 목 근처의 가시는 나이가 들면서 자라며 그 크기가 무리 내에서의 지위를 나타낸다.

• 플라테오피카사우루스(Plateopikasaurus, 납작한 스피카 도마뱀)★

아직 관찰된 적은 없지만, DGP의 전문가 다수는 플라테오피카사우루스가 마주보는 앞발톱으로 물체를 잡고 조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4.5. 에이펙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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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킬로스 룩스(Ankylos lux, 융합된 빛)★

안킬로스 룩스는 갑옷을 장식하듯 머리, 등, 꼬리에 가시가 나 있다. 밤이 되면 이 생물들이 모여들어 생체 발광하는 꼬리로 하늘에 특정한 패턴을 그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이 무슨 신호인지 이해하려면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아르크토바실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혼종 에이펙스 생물이다. "룩스"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파라사우롤로푸스 룩스나 하드로스 룩스를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다.[7]

• 게미니데우스(Geminideus, 쌍둥이 신)★

게미니데우스는 주로 쌍으로 발견되며, 황혼 무렵에 다른 용가류 무리의 가장자리에 나타난다. 놀랍게도, 이 수수께끼의 거수는 밤이 되면 파트너와 헤어졌다가 전문가도 알아내지 못한 다른 곳에서 재회한다.

슈퍼혼종+슈퍼혼종 조합이라 여태까지의 에이펙스 혼종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인게임 체력 1위.

• 콘카톨로크(Concatoloch, 콘카의 힘줄과 비슷한 것)★

하드로사우루스류 유전자를 가진 이 혼종은 볏의 청각 신호를 이용해 다른 하드로사우루스류를 속여 사냥 범위로 끌어들인다.

유니크 혼종 두 마리가 재료인 두 번째 혼종.

5. 민첩 + 난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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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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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플로타토르(Diplotator, 짜증 두 배)

커다란 가시를 가진 디플로타토르를 위에서 공격하기는 어렵다. 단단한 발톱으로 자신을 지면에 고정시켜 디플로타토르는 적에게 가시가 있는 쪽을 공격하길 강요한다.

5.2.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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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노타랍토르(Spinotahraptor, 유타의 척추 약탈자)

스피노타랍토르는 다른 랩터들보다 신체구조가 더 좁아 가장 빠른 포식자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매우 유연한 앞발톱과 낮은 신체구조 덕분에 랩터류치고는 희한하게도 낚시 능력도 뛰어나다.

• 스카포타토르(Scaphotator, 짜증나는 보트)☆

스카포타토르가 충식성인지 육식성인지는 아직도 이어지는 논쟁거리다. 이 기묘한 슈퍼 혼종이 곤충을 가장 많이 먹었다는 증거는 아직 없지만, 그 구조와 턱 힘이 육식을 암시한다.

• 스코르피오스 렉스 GEN 2(Scorpios rex GEN 2)

스코르피오스 렉스 2세대의 능력이나 그 독의 힘에 대해선 조금밖에 알려지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이 생명체의 창조에 대한 기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무엇이 되었든, 그 유전자 바리에이션이 으스스한 회색 비늘을 만들었을 것이다.

5.3.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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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타토르(Pyrritator, 짜증나는 불)

매끈하고 흉폭한 피리타토르는 피로랍토르의 지능과 스피노사우루스류의 공격성을 모두 이어받았다.

• 모놀로메트로돈(Monolometrodon, 한 종류의 이빨)

모놀로메트로돈에게서는 유전자 원종인 디메트로돈보다 특이한 행동이 관찰된다. 또다른 유전자 원종인 모놀로포사우루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디메트로돈보다 늦게 진화했기에 사회적 본능을 좀 더 발전시켰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티란놀로포사우르(Tyrannolophosaur, 볏 달린 폭군 도마뱀)

티란놀로포사우르의 얇아진 프레임은 티렉스보다 더 달리기에 적합하다. 머리가 작아지고 목이 짧아져 다른 대형 수각류보다 더 재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 더욱이 끈질기고 용감해 많은 사람들이 이 포식자 혼종을 페르시아표범에 비유한다.

• 스피노닉스(Spinonyx, 척추 발톱)

스피노사우루스 2세대와 바리오닉스 2세대의 융합체는 독특하게 얼룩진 붉은색과 보라색을 가졌고 자랄수록 어두워진다. 두꺼워진 피부와 유전자 원종들보다 강해진 턱을 지닌 스피노닉스는 매우 위험한 스피노사우루스류이다.

• 디플로베나토르(Diplovenator, 사냥꾼 두 배)

디플로베나토르는 매우 공격적인 양서류이다. 그 힘으로 다른 양서류 생명체들의 먹이를 빼앗는 것이 확인되었다.

• 알로랍토르(Alloraptor, 특이한 약탈자)

문제 해결 능력과 은밀한 사냥 솜씨가 합쳐져 이 혼종을 무자비한 포식자로 만들었다. 알로랍토르는 혼자 사냥하길 좋아하며, 뒤로 들어가기 쉬운 자기보다 작은 사냥감을 노리곤 한다.

• 에다포케비아(Edaphocevia, 이노스트란체프의 포장)

에다포케비아는 '빙하 포장'을 뜻한다. 이 혼종을 만드는 데는 약 3억 년 전 페름기에 존재했던 생명체들이 사용되었다. 이 시기에는 빙하기가 있었으며, 많은 화석이 빙하 아래에 묻혀 있었다.

• 아크로칸톱스(Acrocanthops, 높이 솟은 얼굴)

이 혼종은 만약 개라면 불 테리어였을 것이다. 근육진 몸이 엉덩이 쪽으로 기울어져 최대의 힘으로 앞으로 기어갔다.

• 스코르피오스 렉스(Scorpios rex, 전갈의 왕)☆

이 흉폭한 혼종은 꼬리에 난 독가시 때문에 '스코르피오스'란 이름을 받았다. 스코르피오스는 자유롭게 이 가시를 꺼낼 수 있고, 공격을 가할 때 사방에 뿌린다.

• 린키키온(Rinchicyon, 린켄의 개)

양의 탈을 쓴 늑대, 들어 본 적 있는가? 트리키한 포식자 린키키온은 유전자 원종 린케니아와 유사함을 이용해 그 무리에 잠입해서 약한 개체들을 죽인다. 다행히도 린케니아는 이 비열한 혼종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

• 타르보그나투스(Tarbognathus, 놀라게 하는 턱)

타르보그나투스의 무리에서는 그 규모에 관계없이 머리가 오렌지색인 개체가 꼭 보인다. 눈에 띄는 외형은 그 개체가 무리의 알파임을 나타낸다.

5.4.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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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랍토르(Indoraptor, 불굴의 약탈자)☆

어느 생명체는 공룡계의 스텔스 전투기 인도랍토르라 불렸다. 이 키메라의 일원은 극도로 지능적이고 음파를 탐지할 수 있다.

• 마그나피리토르(Magnapyritor, 거대한 불)☆

마그나피리토르는 라틴어로 '거대한 불'을 뜻한다. 이 슈퍼 혼종은 똑똑하고 흉폭한 피리타토르와 튼튼한 방어력을 가진 디메트로돈을 합쳐 만들어졌다.

• 스피노콘스트릭토르(Spinoconstrictor, 척추를 조이는 자)☆

이 거대한 슈퍼 혼종은 열대 강바닥에서 날카로운 지느러미와 진흙을 이용해 몸을 숨긴다. 스피노콘스트릭토르는 커다란 사냥감을 진흙탕으로 끌어들여 질식사시키고 먹어치운다.

• 포우칸닥틸루스(Poukandactylus, 포우카이의 손가락)☆

포우칸닥틸루스의 환상적인 깃털, 혼란스러운 배색, 힘이 실린 무늬는 작은 행동으로 상대의 주의를 빼앗는다. 이것을 자주 확인할 수 있는 트리거는 다른 하늘의 포식자와의 결투다.

• 스코르피오스 렉스 GEN 3(Scorpios rex GEN 3)☆

수수께끼의 스코르피오스 렉스 3세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창조를 위해 진행된 유전자 프로세스도 말이다. 소문에 의하면 이 혼종은 밝은 빛이나 열에 긴장한다고 한다. 가끔은 빛이 닿지 않는 그림자 속으로 숨어든다.

• 포루렉스(Phorurex, 옮기는 왕)☆

포루렉스는 어원적으로 '옮기는 왕'을 뜻한다. DPG 멤버들은 더 간결하게 '그리폰'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어느 쪽이든, 어디든지 머리 및 두껍고 빛나는 깃털과 뼈 골판으로 된 갑옷을 옮기고 다니는 이 슈퍼 혼종에게 잘 맞는다.

• 알로드리게스(Allodrigues, 로드리게스와 다른 것)☆

알로랍토르와 유사하게 알로드리게스는 홀로 사냥하며, 무리 뒤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사냥감을 쫓는다. 알로드리게스는 작지만 사납고 배타적이며, 최고의 사냥터를 손에 넣기 위해 다른 무리와 계속해서 경쟁한다.

• 콤프소랍토르(Compsoraptor, 예쁜 약탈자)☆

콤프소랍토르는 사냥할 때의 더욱 수준 높은 협력을 위해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관찰되었다. 몇몇 전문가들은 무리 하나하나가 각자 고유의 의사소통 체계를 가졌다고 믿는다.

• 피로릭시스(Pyrorixis, 불 절개)♦

피로릭시스는 '불 파괴자'를 의미한다. 이 야성적인 아트로키랍토르 혼종에 딱 맞는 이름이다. 이빨과 발톱으로 공격하기 전, 고개를 숙이고 먹이를 들이받아 뼈를 부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인게임 최초의 기가 혼종. 슈퍼 혼종이 재료로 사용된 메가 혼종을 재료로 사용한 최초의 케이스이다.

5.5. 에이펙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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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미스(Indonemys, 불굴의 거북)★

유전자 원종인 스밀로네미스의 비늘과 마찬가지로, 이 포식자의 정점은 등의 돌 같은 질감을 사용해 암석 속에서 위장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인도네미스가 열 신호를 조작해 먹이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고 믿는다.

• 인도리칸(Indolycan, 불굴의 라이칸)★

인도리칸의 광대한 사냥 범위 가장자리에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을 "정령늑대"라고 부른다. 공격하기 직전, 파란 줄무늬가 달빛에 반짝인다고 알려졌다.

6. 민첩 + 탄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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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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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라사우루스(Skoolasaurus, 쿨의 가시 말뚝 도마뱀)

스쿨라사우루스는 유전자 원종인 쿨라수쿠스의 체형과 스콜로사우루스의 갑옷을 물려받았다. 이 생물은 부드러운 먼지와 진흙으로 깊은 집 만들기를 좋아하며, 입구에는 위장이 잘 되는 바위를 늘어놓는다.

• 쿨라보우르기아나(Koolabourgiana, 쿨과 아람보르그)

이 포식자 혼종 익룡은 몇몇 공룡 트레이너들 사이에서 '하늘개'로 통한다. 누군가는 날아다니는 육식성 여우 취급한다. 부리가 없고 짧은 입은 하늘보다는 지상에서 공격할 때 더 위험하다.

• 에레모케로스(Eremoceros, 고독한 뿔)

에레모케로스는 해석하면 '황야의 거인'을 뜻한다. 이 혼종은 야행성이며, 털 아래에서 이끼 냄새를 풍겨 위장하기 때문에 포식자들이 추적하기 쉽지 않다.

• 글립토케라스(Glyptoceras, 홈이 파인 머리)

이 혼종은 글립토돈처럼 꼬리가 osteoderm에 덮여 있다. 글립토케라스는 이 갑옷으로 덮힌 꼬리를 싸움이나, 무리의 영역의 나무에 표시할 때 쓴다.

• 오빌로포몰로크(Ovilophomoloch, 알 볏 달린 악마)☆

팬시한 깃털로 덮인 오빌로포몰로크는 유전자 원종인 스티기몰로크 2세대와 달리 박치기를 하지 않는다. 대신 이 색색깔의 생물은 춤을 춰 자신을 과시한다. 크고 밝은 깃털을 가진 오빌로포몰로크일수록 무리에서 권위가 높아지는 것이다.

• 후쿠이미무스(Fukuimimus, 후쿠이를 닮은)

후쿠이미무스는 '후쿠이를 닮은'을 뜻한다. 하드로사우루스류면서 깃털 옷을 입은 이 혼종에게 딱 맞는다. 새끼 때는 청회색이지만, 성장해 갈수록 밝은 노란색이 늘어가게 된다.

• 안킬로닥틸루스(Ankylodactylus, 융합된 손가락)★

날아다니는 약탈자 안킬로닥틸루스는 나무의 높은 가지에서 쉬거나, 숲의 바닥에서 곤충과 과일 등을 사냥한다. 갑옷의 색은 식단에 따라 주황색에서 짙은 빨간색까지 다양하다.

• 드레아닥틸루스(Dreadactylus, 두려울 것 없는 손가락)

드레아닥틸루스는 매우 작아 유전자 원종 드레드노투스처럼 인상적인 크기는 아니지만, 서로 유대를 공유하는 듯 보인다. 드레아닥틸루스 무리가 거대한 드레드노투스 주변의 하늘을 마치 악어와 악어새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리스트로수쿠스(Lystrosuchus, 삽 악어)☆

성체 리스트로수쿠스는 몇몇 각룡류 아성체를 모으고, 이 무리 몇을 이끌고서 트리케라톱스 무리에 들어가기도 한다.

• 피로수쿠스(Pyrosuchus, 불 악어)★

이 덩치 큰 피로랍토르 혼종은 육지와 수중 모두 사냥하기에 적합하다. 달리는 더 날씬한 피로랍토르와 보조를 맞출 수도 있다.

6.2.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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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초리온(Quetzorion, 케찰코아틀과 오리온)☆

수각류와 익룡이 혼합된 이 생명체는 매우 공격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리 주변에 있는 거라면 뭐든 먹고 본다.

• 스밀로네미스(Smilonemys, 칼 거북)☆

이 특이한 슈퍼 혼종은 바위가 많은 곳에서 무장된 등을 이용해 위장한다. 먹잇감이 가까이 오면 스밀로네미스는 바로 뛰어올라 그 거대한 이빨로 물어뜯는다.

• 스쿠나사우루스(Skoonasaurus, 스쿠너 도마뱀)☆

스쿠나사우루스는 물살이 빠른 강에서 가장 자주 보인다. 이 행동을 처음 관찰한 과학자는 마치 스쿠너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참 적절하다.

• 파라사우톱스(Parasauthops, 도마뱀과 가까운 얼굴)☆

유전자 원종인 파라사우롤로푸스 룩스와 마찬가지로, 파라사우톱스가 생체 발광하는 이유는 수수께끼다. 의태일까, 성적 과시일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걸까? 이 열렬한 생명체들의 융합체는 DPG가 답을 찾는 걸 도와줄 것이다.

• 리스트로사비스(Lystrosavis, 삽 새)★

불타는 깃털을 가진 리스트로사비스는 잡식성이다. 거꾸로 난 엄니는 뿌리를 파고 썩은 고기를 찢는 데 도움이 된다.

• 아트로코디스티스(Atrocodistis, 사나운 목구멍)★

아트로코디스티스의 발, 발톱, 꼬리, 머리는 모두 무기가 될 수 있지만,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후두부의 뿔이다. 성체 아트로코디스티스는 이 뿔을 날카롭게 만들어 유대를 형성하는데, 이것은 이 혼종에서만 관찰된 독특한 행동이다.

7. 난폭 + 탄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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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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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준다수쿠스(Majundasuchus, 마준다의 악어)

악어류의 유전자를 얻으면서 마준다수쿠스는 수각류에서 가장 빠르고 유연한 포식자 중 하나가 되었다. 대부분의 공룡들과 달리 시야도 말끔하다.

• 안킬로코돈(Ankylocodon, 융합된 뱀 이빨)

안킬로코돈은 안킬로사우루스에게서 물려받은 꼬리 곤봉을 비버처럼 땅과 물을 헤집으며 의사소통과 전투에 모두 사용했을 것이다.

• 푸롤리트(Purrolyth, 푸루스 강의 선혈)

악어가 두 발로 뛰는 악몽을 꾼 적이 있는가?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다. 이 혼종은 재빠른 수각류의 체형이 푸루스사우루스의 힘과 공격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7.2.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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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닥틸루스(Dimodactylus, 두 종류의 손가락)

이 혼종은 큰 프릴과 힘센 턱 때문에 매우 강력한 등 근육이 필요했다. 이것에 의해 익룡 중 강력한 날갯짓을 하게 되었다.

• 엔텔로콥스(Entelochops, 완벽한 얼굴)

엔텔로콥스는 생존 능력을 턱 힘에 의존하는 두 생명체의 융합으로 만들어졌다. 포식자들에겐 놀랍겠지만, 엔텔로콥스는 쥬라기 월드에서 가장 치악력이 센 생물 중 하나이다. 이 잡식동물은 자신을 사냥하려는 생명체를 쓰러트리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 앤드류토돈(Andrewtodon, 앤드류의 이빨)

앤드류토돈은 피부가 약 4인치나 되고 강철 같은 비늘로도 보호받고 있다. 기존의 마취침 발사 드론으로는 이 생물의 터프한 외골격을 뚫을 수 없기에, DPG 기술자들은 드론을 개량하고자 한다.

7.3.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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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갈로수쿠스(Megalosuchus, 거대한 악어)☆

고르고수쿠스가 표범이라면 메갈로수쿠스는 날카로운 와이어를 두른 시베리아 호랑이다. 이 매우 똑똑한 육식동물은 번개같이 빠르고 치악력은 바다악어보다 뛰어나다. 나무나 암반 등을 앞발톱 힘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다르웨좁테릭스(Darwezopteryx, 다윈의 분지 날개)

이 혼종 익룡은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기를 쉽게 잡는다. 이것은 공격자들에게 맞서 방어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 아르돈토사우루스(Ardontosaurus, 아르헨티나 이빨을 가진 도마뱀)

몇몇 공룡 트레이너들은 아르돈토사우루스를 거대바다이구아나에 비유한다. 이 혼종 용각류의 긴 목과 가는 머리는 풀이나 물속 해초를 뜯어먹는 데 특화되어 있다. 돛에 의해 햇빛을 잘 받아들여 동 체급의 다른 생물보다 식사 도중에 온도를 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엔텔로모트(Entelomoth, 완벽한 매머드)

이 잡식성 혼종의 날카로운 청력은 두 유전자 원종에게서 물려받은 귀 근육의 산물이다. 엔텔로모트는 귀를 270도로 돌리고 초음파를 들을 수 있다.

• 메기스토쿠루스(Megistocurus, 가장 거대한 꼬리)

혼종 메기스토쿠루스는 유전자 원종 메기스토테리움보다 놀기 좋아하고 새끼를 잘 키운다. 다른 무리 일원들과 굴러다니며 '섬머솔트' 놀이를 하는 것이 DPG 멤버들에 의해 관찰되었다.

• 스쿠토피키온(Scutophicyon, 방패 개)

이 혼종의 힘센 앞다리는 매우 특이한 환경에서도 잘 달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 스쿠토피키온은 이 앞다리로 땅도 잘 파 피하기를 잘하는 사냥감을 기다릴 때나 밤을 보낼 자리를 만드는 때 도움이 된다.

• 엔텔로케로스(Enteloceros, 완벽한 뿔)☆

엔텔로케로스는 작은 무리를 이뤄 여행하지만, 카리브로 이주할 때처럼 엄청나게 거대한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DPG 전문가들은, 엔텔로케로스의 머리 옆의 뿔은 크기상 무리 일원들의 냄새를 모으기 적합해서, 대형 그룹 안에서 모든 개체가 각자의 길을 찾아갈 수 있게 한다고 본다.

• 아르크탈케스(Arctalces, 곰 사슴)

아르크탈케스의 뿔은 느리게 자라 유전자 원종인 케르발케스의 크기에 절대로 못 미친다. DPG의 전문가들이 이유를 추측하길, 초식동물과 달리 뿔을 전투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대부분 발톱과 이빨을 더 선호한다.

• 스피노케라톱스(Spinoceratops, 척추의 뿔 달린 얼굴)

온순한 스피노케라톱스는 사실 잡식성이다. 유전자 원종인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물고기도 식물만큼이나 잘 먹는다.

• 콘카쿠이사우루스(Concakuisaurus, 쿠엔카와 후쿠이의 도마뱀)

콘카쿠이사우루스는 목과 가슴이 상당히 강하지만 턱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고기를 큰 덩어리로 찢어내 통째로 삼킨다.

콘카베나토르 + 후쿠이사우루스

7.4.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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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코사우루스(Trykosaurus, 목구멍 가시 도마뱀)☆

트리코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포식자로서의 힘과 안킬로사우루스의 방어 능력을 겸비했다. 고리 곤봉을 안정기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속도도 유전자 원종보다 빠르다.

• 그리폴리트(Grypolyth, 코가 구부러진 선혈)☆

이 거대 악어는 현대의 어떤 생물보다도 크고 사납다. 그리포수쿠스보다 꼬리가 더 강해진 그리폴리트는 수영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 스티기다릭스(Stygidaryx, 스틱스 강의 다윈의 날개)☆

야생 스티기다릭스는 나무 꼭대기에서 공중 박치기로 결투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무거워진 머리와 토마호크처럼 날카로운 몸은 이 하늘의 결투자가 지상의 적에게 막강한 일격을 날리는 것을 돕는다.

• 아르덴티스막시마(Ardentismaxima, 아르헨티나의 거대한 이빨)☆

아르덴티스막시마의 친척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특유의 윙윙 울리는 울음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아르덴티스막시마는 프릴의 진동을 더해 울음소리를 더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

• 듕가스코르피오스(Dsungascorpios, 중가리아의 전갈)☆

듕가스코르피오스는 대부분의 전갈과 달리 꼬리의 침에는 독이 없다. 대신 등과 꼬리의 노란 가시에서 조금만 건드려도 마비될 수 있는 독을 분비한다.

• 아트로키몰로크(Atrocimoloch, 야만적인 악마)☆

아트로키몰로크는 '잔인한 악마', 또는 '잔인한 신'을 뜻한다. 치명적인 아트로키랍토르 DNA를 받은 이 사악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

• 콘카토사우루스(Concatosaurus, 쿠엔카의 힘줄 도마뱀)☆

콘카토사우루스의 비늘 무늬는 건조한 환경에서 위장하고 열을 막을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것이다. 콘카토사우루스는 이런 환경에서 예리한 후각을 사용해 사냥하고 페로몬을 통해 동족과 소통할 수도 있다.

7.5. 에이펙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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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나메트로돈(Skoonametrodon, 스쿠너 형태의 이빨)★

이빨과 발톱도 강력하지만, 스쿠나메트로돈에게는 독자적인 이점이 있다. 각 비늘 끝이 들쑥날쑥해서 마치 치즈 강판처럼 접촉하는 모든 생물들을 긁어낸다!

유니크 혼종 두 마리가 재료인 최초의 혼종. 그만큼 성능들도 강력하다. 다만 외모는 국내 한정으로 크롱이나 둘리를 닮았다, 해외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의 요시 같다는 말들이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8. 와일드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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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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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코타토르(Suchotator, 짜증나는 악어)

수코타토르는 스피노사우루스과 혼종입니다. 이 생물체는 큰 몸통에 난 가시로 누가 공격해 와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8.2.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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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루타우루스(Purutaurus, 푸루스 강의 황소)

이 카르노타우루스와 푸루스사우루스의 융합체는 매우 위험한 혼종이다. 이 수각류의 눈에 띄게 뛰어난 지능과 손재주 좋은 앞다리, 속도, 막강한 포식 본능이 조화를 이뤘다.

• 틸라코타토르(Thylacotator, 짜증나는 주머니)☆

흉폭한 육식동물의 유전자가 혼합되어 이 사냥 전문가 혼종을 만들어냈다. 포유류임에도 등을 따라 색색깔의 돛이 나 있어 틸라코타토르는 구별하기 쉽고, 이것이 멈출 줄 모르는 각종 포식자들도 이들의 영역을 침범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 앤드류테리움(Andrewtherium, 앤드류의 짐승)

많은 사람은 앤드류테리움의 유전자 원종 앤드류사르쿠스가 하마와 유전적으로 가깝다고 생각한다. 앤드류테리움의 독특한 행동이 이 이론을 뒷받침한다. 이 혼종은 물을 건너갈 때 짧은 코를 스노클처럼 사용해 머리의 나머지 부분이 모두 물에 잠겨도 이 부분만은 물 위로 드러나게 유지한다.

• 메갈로톱스(Megalotops, 거대한 뿔 달린 얼굴)

다른 거대 땅늘보들과 달리 메갈로톱스는 깊은 숲 속에서 산다. 이 수수께끼의 생물의 털 아래에서는 희귀한 이끼나 해초 등이 난다. 이것들의 씨가 숲 바닥에 도착하면 예쁜 꽃이 된다.

8.3. 레전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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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스테고톱스(Monostegotops, 하나의 지붕 얼굴)☆

이 초식동물과 포식자의 유전자 융합체는 순수 초식성인 친척들보다 공격적이다. 모노스테고톱스는 그 강인한 다리와 뿔 난 방패로 적에게 돌격해 찌른다.

• 카르노타르쿠스(Carnotarkus, 고기 먹는 지혜)☆

초식 동물임에도, 육식 동물의 DNA는 이 슈퍼 혼종을 매우 배타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 도도케비아(Dodocevia, 이노스트란체프의 바보)

깃털 무리가 당신을 놀리게 하지 마라. 이 무서운 혼종 도도새는 절대로 깃털 뽑힌 칠면조가 아니다. 이것의 날카로운 부리는 두꺼운 외면을 뚫고 들어가는 데 유전자 원종 이노스트란케비아의 송곳니보다도 적합하다.

• 친타모트(Tsintamoth, 칭다오의 매머드)

친타모트는 유전자 원종 친타오사우루스로부터 머리의 큰 볏을 물려받았다. 친타모트는 이 볏으로 다른 후피동물을 혼란시키는 매우 독특한 소리를 낸다. 같은 친타모트라면 수 마일 너머에서도 이 소리를 알아듣는다.

• 코일하스트(Coelhaast, 무어 구멍)

유전자 원종 코일루로사우라부스와 달리, 코일하스트는 날개로 활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펄럭여서 진짜로 난다. 힘센 하스트수리에게서 물려받은 습성이다.

• 세그노랍토르(Segnoraptor, 둔중한 약탈자)

이 거대한 토지적 혼종은 현대 타조처럼 계절에 따라 무리를 짓는다. 수 년에 걸쳐 혼자 살 때도, 작은 무리를 지을 때도, 100마리가 넘는 무리를 지을 때도 있다.

테리지노사우루스 + 미크로랍토르

8.4. 유니크(특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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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논토렉스(Tenontorex, 힘줄 왕)☆

테논토렉스의 볏은 유전자 원종 티란놀로포사우르가 가진 딜로포사우루스 유전자에서 유래했다. 이 혼종은 초식성이며, 테논토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하드로사우루스류로 분류되었다.

• 프테로벡수스(Pterovexus, 화나게 하는 날개)☆

이 슈퍼 혼종 익룡은 그 짓궂은 습성 때문에 '벡스'란 이름을 받았다. 지능이 높고 빨라 잡기 어렵고, 붙들어 두기도 쉽지 않다.

• 모놀로리노(Monolorhino, 한 종류의 코)☆

이 잡식성 슈퍼 혼종은 등의 돛에 들어갈 피를 줄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돛은 드나드는 피가 줄면 그림자처럼 아주 짙은 보라색이 된다.

• 안타르크토베나토르(Antarctovenator, 남쪽의 사냥꾼)☆

이 슈퍼 혼종은 습지의 생태계를 끝없이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PG도 이것은 생추어리에 넣어둘 수 없었고, 환경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치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서식지를 파괴하는 이 종의 삶은 이들을 멸종으로 이끌까?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 앤드류톱스(Andrewtops, 앤드류의 얼굴)☆

앤드류톱스는 쥬라기 월드의 생명체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테구처럼 스스로 체온을 올려서 잠시 동안 온혈동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DPG의 전문가들은 포유류 유전자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 트로오도보아(Troodoboa, 상처 내는 보아)★

깃털 달린 뱀 트로오도보아는 비가 내릴 때 가장 활동적인 사냥꾼이다. 이유는 탁한 물과 젖은 땅에서 위장할 수 있는 녹색 몸 때문일 것이다. 색도 밝고 머리에 깃털이 난 트로오도보아는 DPG 멤버들에게 '하늘뱀'이란 별명이 붙었다.

• 아르돈토그나투스(Ardontognathus, 아르헨티나 이빨을 가진 턱)☆

DPG 사람들은 아르돈토그나투스를 '뭐든 먹는 놈'이라고 묘사한다. 땅 위도, 나무 위도, 얕은 물 미끄러지기도 좋아하는 아르돈토그나투스는 여러 곳에서 외래종이 되었다.

• 콘스트릭토랍토르(Constrictoraptor, 조이는 약탈자)☆

유전자 원종인 딜로포보아만큼의 죄기 능력은 없지만, 콘스트릭토랍토르는 그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이 강력한 포식자는 먹이의 머리와 목을 먼저 공격해 뇌로 가는 혈액을 차단하려고 한다.

• 세그노테리사우루스(Segnotherisaurus, 둔중한 짐승 도마뱀)☆

이 슈퍼 혼종의 두꺼운 솜털은 추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긴 발톱을 사용해 얼음물에서도 낚시한다.

8.5. 에이펙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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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크토바실라스(Arctovasilas, 곰 왕)★

고독한 '곰의 왕' 아르크토바실라스는 매우 흉폭하고 배타적인 포식자이다. 먹이를 사냥하면 사는 동굴에 저장해 놓고 영역을 끊임없이 순찰한다. DPG에서 이런 동굴을 본 자는 아무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무엇을 본 것일까?

쥬라기 월드에 기반한 게임에서 최초로 등장한 혼종 + 슈퍼혼종 조합 생물이다. 이 생물이 등장했을 당시 '혼종 + 혼종'이나 '비혼종 + 슈퍼혼종'도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과금 아니면 보스 레이드를 통해야 했던 기존의 에이펙스 등급 생물들과 달리 혼종 융합으로만 얻을 수 있고, 유니크 등급의 생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첫 번째 생물이기도 한 것처럼 여러 개의 "최초"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기존 융합의 규칙들을 여럿 박살낸 만큼 혼종 융합의 새 지평을 열어 신규 생물 추가의 가능성을 크게 넓혔다는 의의도 있다.

그러나 '혼종 + 슈퍼혼종'이라도 희귀나 에픽 등급부터 천천히 시작해도 될 것을, 2021년 11월(버전 2.11) 당시 pvp 최강 생물이었던 테스타코르니부스가 재료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다.

최근에 패치로 인해 모르템 렉스, 하스트 막시무스와 함께 성능이 향상되었다.

• 싸 판테라(Sah Panthera, 눈표범 표범[8]
  싸(Sah)는 티베트어로 눈표범을, 판테라는 표범속 동물들을 뜻한다.
  )♦

Sah는 티베트어로 눈표범을 뜻한다. 하지만 싸 판테라는 불교 전통 신화의 눈사자와 더 비슷하다.

작중 두 번째로 등장하는 기가 혼종이다.

• 드라코 룩스(Draco Lux, 용의 빛)★

고독한 드라코 룩스는 위협을 받을 때면 생체발광 능력을 온전히 발휘해 가장 강력한 무기인 볏 쪽으로 끌어들인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