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엘

  관련 문서: 템빨(소설)/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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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끔식 걱정하긴 했었다. 내가 괜한 망상에 빠진 미친놈은 아닐까, 하고.

하지만 이제 보니 헛된 망상이 아니었다.

때로는 영웅이었고, 때로는 신이었으며, 때로는 악인이었던 나의 모든 전생들이 사실이었다.

"운명의..."

"...데스티니."

템빨 30권 2화 中

미국인 랭커. 클래스는 기공사. 1세대 10인의 루키 중 최고라고 한다.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의 가능성을 보고 그리드를 왕으로 만들겠다며 부하로 들어갔다. 들어오자마자 그리드의 참모를 자처하였다. 템빨단 길드 창설과 템빨국 설립 모두 라우엘의 큰 그림이었다.

개성 강한 멤버가 많은 템빨단에서도 독보적인 중2병 개성을 가졌다.

1.1. 소속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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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래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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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사: 노멀 클래스. 마법사의 마나와 다른 종류의 힘인 "기"를 다룬다. 직접전투에 특화된 마법사와는 다르게, 군중제어, 지형 및 기후 변화 등 유틸성에 특화된 클래스다.
  • 흐름의 주인: 기공사의 3차 전직 노멀 클래스. 기후변화와 지형변화에 특화된 직업이다.
  • 풍수사: 77권에 전직한 것이 밝혀졌다. 전장과 도시 관리에 유용한 직업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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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의 국가대항전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리드의 컨트롤 능력이 형편 없다고 무시하는 다른 랭커들과 달리 그리드의 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 이후 pvp에서 그리드가 상대였던 휴렌트를 5초만에 죽이자 게임의 진리는 템빨이라고 생각하고 그리드의 휘하에 들어간다.
이후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를 탈퇴해 새로운 길을 걷도록 미래를 제시하고, 그리드가 체다카 길드원들을 흡수하도록 돕는다.

골렘 침공전 에피소드에서는 서포터 역할로 그리드와 함께 활약하여 백작이 되고, 레이날 왕과 만난 자리에서 그리드에게 귓속말로 "왕실이 아닌 현 국왕에게만 충성을 맹세하라" 라는 조언을 건내 이후 템빨국을 세우기 위한 명분을 만들었으며, 레이단에 도착하자 그리드에게 영주대리로 임명받아 레이단을 이끌 정책들을 내놓는다.

에트날 국왕 사망후 에트날 왕실을 무너트리고 템빨국을 세웠으며, 재상이 되어 온갖 내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실에서도 템빨국의 대외 이미지 관리에 신경써오며, 일하고 있다. 템빨국이 다른 플레이어나 세상사람들에게 고립되지 않은 것은 그리드의 대외 활약과 선전 탓도 있지만, 발생할 수 있는 온갖 문제들(질나쁜 단원들, 템빨국을 음해하려는 세력들 등)을 미연에 방지한 덕도 컸다. 즉 템빨국이 사람들에게 질투는 커녕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 될수 있었던 데에는 라우엘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지대했다.

그리드가 절대자의 초입에 도달한 후 무신 제라툴이 찾아와 그리드와 나중에 구경꾼이 많을 때 싸우자 하고 돌아가는데, 라우엘은 이런 제라툴의 성격을 예측하고 급하게 무신 치우가 진짜라는 것을 알리는 것과 템빨계를 확장하는 걸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나중에 제라툴이 다시 올 때 그 때 제라툴이 가짜임을 드러내 제라툴을 약화시키고, 또 강림한 곳이 그때 가선 템빨계가 되어 있어 더 디버프를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신에게도 통하는 재능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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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템빨제국 재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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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제국 재상의 통찰

대상 NPC의 레벨, 스탯, 스킬, 특성, 잠재력, 성향, 별자리, 운세를 파악합니다.

스킬 마나 소모: 5,000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2시간||

4.2. 기공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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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룡오름

• 지룡의 비명

• 지룡의 발톱

• 지룡의 기지개

• 고룡포

• 풍룡의 날깃짓

• 풍룡의 격노

• 풍룡의 포효

• 천룡의 눈물

4.3. 칭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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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대의 악인
  • <정치력> 개방, +500
  • 공격력과 마력 소폭 상승.
  • 스킬 <광기>
  • 스킬 <가혹한 징세>
  • 스킬 <냉혹한 지휘>

• 도사

5.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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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포(靈道砲)

• 벨리알의 건틀릿

• 통한의 철선

• 템빨신의 애정이 담긴 천 갑옷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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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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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빨단의 전략전술 대부분은 라우엘의 머리에서 나오며, 이 지능을 활용해 템빨단에서 흑막 역할을 자처한다. 제2회 국가대항전에서 그리드의 성장을 위해 조국인 미국의 대표팀도 이용해먹었고, 크라우젤을 템빨단에 영입하기 위해 그리드를 패배시키는 승부조작도 계획했다. 그리고 템빨국 설립을 위한 전쟁에서 그리드가 경멸하는 NPC 학살[4]
  항복한 가우스왕국의 병사들
  도 그리드가 부재중인 상황에 독단적으로 저질렀다.[5]
  다만 위 행적들과 관련해서 그리드에게 추궁을 받은 적은 없다. 그리드 또한 대국적으로 필요한 판단이라는 걸 인정했거나 아니면 따로 사냥 방송 중이어서 몰랐을 수도 있다..

• 처음에는 그리드의 제작 아이템을 목적으로 그리드를 따랐지만 18권에서 크라우젤을 이긴 그리드를 보고, 진심으로 따른다.

• 템빨단, 템빨국, 템빨기사단 등 그리드의 네이밍 센스를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다.

• 지능캐 답게 정치나 전략 등에 무척이나 강하지만 군사적 능력 쪽에는 약하다. 본인또한 이를 인정하는 편이며 그와 관련된 인재들을 구하려고 하나 쉽지가 않은 상황, 또한 건국 이후부터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들을 섭외하려 노력하나 수준 이상의 인재들을 거의 못 구해서 꽤나 고심하기도 하였다. 물론 그럴때마다 그리드가 뛰어난 인재들을 구해와서 인력난을 덜어주는게 클리셰.전설의 인신매매범이세요?잘한다 인간자석[6]
  이 때문에 본인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없는건가?라며 고민하기도 했는데, 냉정히 말하면 없는게 맞다. 작중행적을 보면 리더를 보좌하는 책사로서는 타고났으나 1인자로서 남들을 이끄는데는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다.

• 중2병이다. 그리드가 중증 중2병 마족인 마안족들을 템빨국에 데리고 오면서 라우엘과 운명의 데스티니를 주고받기도 한다. 라우엘:역시 내 전생은 진짜였어!!!! 그런데 템빨국 건국 이후 재상으로서 살인적인 업무량을 소화하는 탓에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를 겪는 중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그리드의 여동생 루비에게 첫사랑에 빠져 버리는 일도 있었는데, 정작 루비가 가진 라우엘의 이미지는 '국민들을 힘들게 부려먹는 악덕 재상에 오글거리는 사람.' 정도라서.. 여러모로 고생이 정말 많은 인물이다.

• 그리드가 온갖 눈에 보이는 외관이펙트들[7]
  파그마의 눈 Ver.바알의 계약자, 영웅왕의 투기, 거세안 등
  을 두른 걸보고 자기도 무척이나 갖고 싶다고 열망한다. 그러던 와중 스킨제작자 시프트(구세하)를 만나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중2병 스킨들을 구현할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기침을 할때마다 입가에 피가 흐른다거나, 얼굴의 반을 가릴때 등뒤로 검은 깃털이 날리고 손에 흑염룡이 번쩍이는 등 중2병이 더 심해졌다. 템빨단원 중에서는 그리드를 제외한 그 누구도 마안족왕(중2병 대장)과의 호감도를 올리지 못했는데 라우엘만이 호감도를 착착 쌓아가는 중이다.

• 위에서 서술했듯이 라우엘은 그리드가 에트날 왕국의 공작이자 레이단의 영주였던 시절부터 제국의 황제가 되기까지 수많은 전략과 작전으로 많은 공헌을 해왔다. 그렇기에 그리드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후로이와 함께 그리드의 최측근을 자처하는 충신이다.

7.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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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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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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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빨(소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