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이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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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집년아, 뭘 여서 깔짝대고 앉은기고? 니 짐 엿들을라 카는기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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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미쿠니 조장 직속의 무투파.
그 능력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쿠니 조장 직속의 무투파는 맹자만이 선정된다.
이전에 토가리도 미쿠니 조장 직속이었던 시기가 있었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

미쿠니 조장 경호를 담당하는 조장 직속 간부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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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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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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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가 조연으로만 등장해서 전투력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미쿠니 직속이라는 걸 감안하면 토가리 이상으로 강할수도 있으며[5] 지금까지 정보를 통해 분석하면 힘캐인 듯하다.

거대하고 근육질인 체격과 지능이 높다는 언급으로 스탯배분은 무구루마 켄신이나 소피아 쿠라타와 유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나중에 이쥬인 시게오의 스토리에서 등장해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6]

4.1. 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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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마사오에 따르면 효율적인 단련으로 엄청난 파워를 얻었으며 게다가 덩치도 크기에 아마 파워만큼은 토가리 겐야보다 강할 듯하다.

4.2. 민첩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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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강조되지 않았다.

4.3. 지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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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마사오에 따르면 머리가 너무나도 좋다고 한다.

4.4.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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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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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격이 꽤 크다보니[7]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같이 서 있는 장면을 보면 휴버대에서도 덩치하면 알아봐주는 코바야시가 작아보일 정도다.
  힘캐로 추정되고 있다.

• 신장이나 덩치도 꽤 커보여서 키만 보면 190cm대 중반은 되어보이며 이정도면 휴버대 세계관에서도 타츠모토 마사유키, JJ 다음으로 큰것이며, 사이온지 켄고와 비슷하다. 물론 전투력에서는 타츠모토보다 압도적으로 강할건 분명하다.[8]
  타츠모토 마사유키는 덩치는 크지만 휴버대 세계에서 잘해야 중상위권 수준의 아키모토 시로 & 시노노메 류세이에게 패했으니 잘쳐줘봐야 무로야 슈토와 비슷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하반신 마비로 더이상 싸울수 없기도 하고. 반면 진나이는 미쿠니의 직속에 있는 인물답게 토가리에 견줄만한 강자로 묘사되었고, 적어도 키도 죠이치로나 죠가사키 켄시 정도의 실력자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외국계 혼혈이 아니냐는 추정도 있다.[9]
  다만 외국계 혼혈이라기에는 쿄고쿠구미의 루크 쿠로바네나 시시오구미의 닉 야마오카처럼 성씨가 뒤에 붙지 않기에 외국계 혼혈은 아닌걸로 보인다. 다만 혼혈이라고 해도, 아버지가 일본인일 가능성이 크다. 즉슨, 노다 하지메의 경우처럼 부유층 자녀 출신일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는 없다.

• 코토게 카부토의 초기 에피소드때 카와우치구미 간부였던 진나이와 성씨와 한자가 같다.

• 토가리파에서 NO.2에 있는 시부야 다이치도 진나이에게는 형님이라고 불렀는데 토가리 겐야와도 나이가 서로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후에 토가리가 진나이에게 형님이라 하면서 진나이가 더 우위인게 밝혀졌다.

• 같은 조직 소속인 토가리 겐야가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대결 끝에 생사위기 수준의 부상을 입고 전장을 이탈하였는데 진나이의 합류가 하오전쟁의 새로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하오전쟁에 참여한 인원들이 관동서 완전히 철군하였고 오오타케 노리후미 마저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폭하면서 하오전쟁이 종결되어 그럴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 초면으로 만난 카즈키 시온에게도 험하게 대했을 정도이니 성격을 본다면 굉장히 위험하고 거친데다가 미쿠니가 곁에서 중재하지 않았더면 즉시 폭력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저돌적이다. 자신보다 서열과 명성이 낮은 인물이라면 함부로 다가기 어려운 스타일이며 사코 야마토나 하나자와 이오리 같은 사제들이 진나이를 형님으로 모셨다면 허물 없이 함부로 대화하려는 순간 허구한 날 먼지 털듯 두들겨 맞으며 험난한 야쿠자 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키도 죠이치로나 토가리 겐야는 그래도 사제들의 장난 정도는 크게 혼내지는 않고 어찌어찌 넘어가주나 진나이라면 그런 거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인성 수준도 아직은 함부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카즈키에게 한 행동을 보면 외도보다 쥐꼬리만큼 나은 수준으로 상당히 악질로 보인다. 조직 외의 인물에게 대하는 태도도 굉장히 험악한데 조직 내에서도 미쿠니 조장을 비롯해서 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미자와 토마, 키도 죠이치로, 토가리 겐야, 시이나 카즈미[10]
  이쪽은 진나이 본인보다 서열도 아래고 나이도 어리지만 자신과 같은 미쿠니 직속 조직원인데다가 광인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과도 마음이 잘 맞고 서로 신뢰하는 편이다.
  외의 인물의 부탁(명령)이나 요청은 거의 듣지도 않을 듯하다.[11]
  다만, 미쿠니 조장과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인간관계를 두고 마음이 착잡해졌던 걸 보면 사제들을 보고도 마음 속으론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즉, 열혈 경호원판 노다 하지메와 이부 하야토 같은 성격으로 오히려 인품만 적당하게 갖추고 상대하며 가끔 약한 마음 보이는 것 정도는 할 말 다 해가면서도 토닥여줄 가능성도 있다. 아무리 진나이가 성격이 험악하더라도 시시오구미의 한다 타미오 같은 사제를 샌드백 취급하고 화풀이하는 인간들과는 그래도 격이 다르다고 밖엔 볼 수 없다. 그렇기에 숙청당해도 할 말 없는 실수가 아니라면, 서열을 잘 따르는 사제들에게는 노다와 이부처럼 엄격하면서도 따뜻하게 대해줄 가능성은 어느 정도 남아있다 볼 수 있다.

• 시이나 카즈미와 마찬가지로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장례식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정황상 모습만 나오지 않았을 뿐, 경호실장인 이상 참석했을 것으로 보인다.[12]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텐노지구미 부두목인만큼 당연히 예우는 갖췄을 것이다.
  만약 고죠구미의 사쿠마가 애도를 빙자한 고인드립을 날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면, 평소에도 과잉 경호로 미쿠니가 제지할 정도로 호전적인 성격상 미쿠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쿠마에게 손찌검을 했거나 심하면 그자리에서 병신으로 만들어버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