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인 마지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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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5에 등장하는 특수 마지니이다.

2. 작중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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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이오하자드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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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장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며 BSAA의 잠입공작원 레이널드 피셔(크리스와 쉐바가 정육점에서 만난 인물)를 처형시키는 것으로 그 잔혹성을 보여주었다.

중세시대에서나 볼법한 사형집행인 마대를 쓰고다니는게 특징이며 비슷하게 마대자루를 쓰고 다니는 체인소 맨과 다르게 눈부분이 뚫려있지 않아 어떻게 크리스와 쉐바를 알고 오는지는 의문이나 공격하는데 적들도 다 휘말리는걸 보면 대강 소리로 듣고 쫒아오는 듯 하다.

원래부터 체격이 우수한 인간에게 플라가를 기생시킨 존재로, 엄청난 괴력과 내구력을 지녔다. 무거운 도끼를 든 탓에 속도는 매우 느려 녀석의 공격을 피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녀석의 도끼 공격은 매우 강력하여 한 방만 맞아도 DYING 상태가 되어버린다. 총알을 맞아도 끄떡하지 않을 정도의 내구력을 지녔지만 대미지가 쌓이면 무릎을 꿇고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이 때 가까이 접근하면 버튼 액션으로 체술이 들어간다. 단, 2인 플레이시에는 한 명이 체술을 명중시킨 후에 파트너도 체술을 넣어줄 수 있는데 이 체술이 두 번 다 들어갈 경우 처형마지니가 잠깐 뜸을 들인 후에 갑자기 도끼를 연속으로 휘두르며 이동한다. 맞으면 무조건 다잉 상태에 빠지니 재빨리 그 자리에서 이탈해야 한다. 보통은 무릎꿇리기 → 체술 → 사격 → 무릎꿇리기의 반복을 하는게 좋다.

더 머시너리즈 감옥 스테이지에서는 불타는 도끼를 든 처형 마지니가 등장한다, 체력은 일반 처형 마지니의 2배.

2.2.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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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에서도 등장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신장이 매우 크며 그에 걸맞는 괴력과 맷집 또한 보유하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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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의 삶은 알려지지 않았다. 플라가를 이식했을 때 그는 화학 분비물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반응했으며, 강화된 힘은 일반적인 부작용이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급진적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성장 호르몬으로 키가 매우 크게 커져 2m의 장신이 되었다.

[각주]